볼링 매니아에 고마운 건 재밌는 경기를 관전자들이 보기 쉬운 앵글로 볼 수 있는 점과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과 스타성이 충분한 프로, 실업 선수들을 알게됩니다. 여기에서 알게된 선수들이 시합에 보이면 응원도 하게 됩니다. (주인장이 정말 큰일을 하시는 거예요...^^)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볼링이 생활 체육으로써 정말 좋은 종목인데, 타 종목에 비해 너무 비인기 종목같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특히 볼매가 쏜다에 출연하는 뛰어난 학생 선수들이 졸업후 갈 수 없는 팀이 많이 없는 것과 명색이 프로인데 우승상금 너무 적어 프로로써 생활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당구의 경우 얼마전 끝난 블루원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조재호 선수의 우승 상금은 1억원이였습니다. 그리고 당구의 경우는 매경기가 스포츠 기사란에 노출이 됩니다. 162강의 승부도 말이죠. 근데 볼링은 준메이저 대회의 우승도 잠깐 떴다가 사라지더군요. 정태화 프로의 역대 최다승(13승) 기사도 보기 쉽지 않습니다...^^;;; KPBA에서 중계하는 유투브 경기를 보면 노력을 하시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대회를 보면 정말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보입니다. (최근 박경신 프로가 팀을 옮기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 한 걸 느껴지더군요.) 저는 50대 중반의 볼링을 아주 좋아하는 동호인이네요. 매주 일요일 볼링 동생과 조카들과 함께 모임을 합니다. 웃으며 신나게 볼링을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동생들과 음료수 내기도 하고 개인 하이 점수를 갱신한 조카들에게는 용돈을 주기도 합니다. 볼링은 세대간의 대화를 이어주기도 하는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볼링이 조금은 더 활성화 되고 뛰어난 선수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짧지 않은 글을 볼링 매니아에 남깁니다.
![[Full] 3가지 포인트 이 영상 하나로 끝! ｜ 볼링 레슨 PERFECT ｜ 김경민 ｜ 5회](/img/1.gif)
원투치면 사과해라 좀;
수원유스 선수들 잘치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어 자막오타 윤소정 국대 첫투구에서 사용구가 스톰의 슈퍼락인데 네오솔루션이라 표기되었어요
넘 멋진 선수들 입니다 ㅎㅎ 빅볼에서 자주 보는 선수이신데 영상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윤소정 선수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
다음 게임 기대해보겠습니다~^^
치킨과 점수..둘다 잡긔~^^
귀여운데 유쾌하기까지?
그 에너지 그대로 승승장구 하길바래요.^^
어린친구들이 확실히 선수들이라 그런지 어줍잖게 치는 저보다 이론및 실력들이 어마어마 하네요ㅎㅎ저도 분발해서 연습해야 겠어요~화이팅 입니다🙂
어린 선수들 너무 이쁘네요. 항상 어린 친구들이랑 경기를 하시면 주인장님을 응원할수 없네요 ㅋㅋ
윤소정선수님 다음게임 더더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파이팅파이팅~~
놀랍지만 조영선 선수도 mz세대...
조영선 선수도 MZ세대임 ㅋㅋ
0:35 조영선 선수님은 제로 제로라고 말씀하시고 자막에는 제로 게임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맥락상 아마 200점을 말하시는 것 같긴 한데 정확하진 않아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200기준 +- 계산합니다
맞아요.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울주군청소속 볼링팀 뉴스떴던데 인터뷰해주세영
진짜 얄밉게 잘친다 조선수ㅋㅋㅋ
소정이 이뻐이뻐 삼촌이 항상 응원해^^
볼링 매니아에 고마운 건 재밌는 경기를 관전자들이 보기 쉬운 앵글로 볼 수 있는 점과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들과 스타성이 충분한 프로, 실업 선수들을 알게됩니다.
여기에서 알게된 선수들이 시합에 보이면 응원도 하게 됩니다. (주인장이 정말 큰일을 하시는 거예요...^^)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볼링이 생활 체육으로써 정말 좋은 종목인데, 타 종목에 비해 너무 비인기 종목같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특히 볼매가 쏜다에 출연하는 뛰어난 학생 선수들이 졸업후 갈 수 없는 팀이 많이 없는 것과 명색이 프로인데 우승상금 너무 적어 프로로써 생활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당구의 경우 얼마전 끝난 블루원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조재호 선수의 우승 상금은 1억원이였습니다.
그리고 당구의 경우는 매경기가 스포츠 기사란에 노출이 됩니다. 162강의 승부도 말이죠.
근데 볼링은 준메이저 대회의 우승도 잠깐 떴다가 사라지더군요.
정태화 프로의 역대 최다승(13승) 기사도 보기 쉽지 않습니다...^^;;;
KPBA에서 중계하는 유투브 경기를 보면 노력을 하시는 걸 알고는 있지만,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대회를 보면 정말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보입니다.
(최근 박경신 프로가 팀을 옮기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 한 걸 느껴지더군요.)
저는 50대 중반의 볼링을 아주 좋아하는 동호인이네요. 매주 일요일 볼링 동생과 조카들과 함께 모임을 합니다. 웃으며 신나게 볼링을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동생들과 음료수 내기도 하고 개인 하이 점수를 갱신한 조카들에게는 용돈을 주기도 합니다.
볼링은 세대간의 대화를 이어주기도 하는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볼링이 조금은 더 활성화 되고 뛰어난 선수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짧지 않은 글을 볼링 매니아에 남깁니다.
윤소정선수도 잘하네요! 팀원들 다 서로잘알고있기에 볼선택도 도와줄 수 있는것같아요. nz세대 즐길줄아는 볼러들이라서 더 재밌게봤습니다❤️💕💟
거터 할때~~ 에구야! 갑자기 튀어나왔습니다
쥔장님 항상 응원하면서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과 경험을 시켜주면서
자라나는 꿈나무를 오늘도 밟으셨군요~
승부의 세계는 냉정함을 지대루 보여주시면서 ㅋ
윤소정 선수 화이팅~~~ \(^ㅇ^\)
저 선수들을 전혀 몰랐는데 덕분에 좋은 선수들을 알게되었고 배정훈 선수도 응원도하고ㅎ 고품격 방송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못보실수도있는데 슈퍼락인데 네오솔루션이라고 나왔습니다.
이겨라~ 후배들ㅋㅋ
영선님이 왼손으로 치시면 200점이 넘을지 궁금합니다!
오 영선형님 안녕하세요
@@dddxxxxxy 찐아니여우 ㅋㅋ
오 영선형님이 나한테 댓글을 달아줬어 !
발목... 안타깝네요
스페어가 날아갔으니..
늦었다
1?
2?
원투치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링의 암묵적인 룰(?)로 얘기하자면 상대에게 미안하다는 표시를 해야되는데...모든 스포츠 마찬가지지만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실력에 걸맞는 인성도 갖춰야 훌륭한 선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10대 선수들이라 더더욱 신경써야할 부분이죠
암묵적인 룰은 룰이 아니죠. 그걸로 이래라 저래라 할껀 아니라고 봅니다.
뭔 개소리지 ㅋㅋ
그런거 모르겟냐;; 선수들 군기 얼마나 빡센지도 모르고 촬영이니까 신나게 할려고 끼 살짝 부린걸 이래 봐버리네;; 꼰대기질 ㄹㄱㄴ~
근데 원투 치면 왜 미안해야되는 건가요?
1.3번을 쳐야 스트라이크가 잘난다는 통계로 1.3을 치는거지, 무조건 1.3번을 치는게 룰이 아니고 스트라이크를 많이쳐서 높은 점수를 쌓는 게임이 볼링인데 1.3 이든 브루클린이든 뭐어때요ㅋㅋ 미안해할필요도 없는거임 운도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