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묘하게 우리 엄마가 겪었을게 생각나네 돈안주고 밖으로 나도는 남자만나서 못살겠다고 하니 부모가 되서는 자식편을 들어주는게 아닌 본인들 체면먼저 생각해 사돈집에 대한 도리만 생각하는. 이게 불과 20년이 안된 이야긴데.. 아 옛날 여자들은 레알 가축 씨받이 리얼돌 식모 하녀구나. 솔직히 할아버지는 할머니 죽을때 자기 돌봐줄 사람 만만하게 감정쓰레기통 할 사람 없어서 걱정할것같다 레알 안슬퍼할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결국 희생만한 한국할머니의 말년 현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에서 이영애 친구로 나온 장서희는 2002년 MBC 연기대상과 2009년 SBS 연기대상을 받아서 7년만에 두번째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하지원씨도 장서희씨처럼 2006년 KBS 연기대상을 받고나서 7년 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을 통해 두번째 연기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사람이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던 작품에선 배우 전미선씨와 연기호흡을 맞췄고, 두번째 연기대상을 받았던 작품에선 배우 김서형씨와 연기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ssa5916예술가를 욕보이지 마시오. 그 사람들이 저렇게 무책임한지 아시오? 죽기 살기로 해도 안 되는게 예술인데, 제대로 된 단막극 한 편도 못 쓰고 살림도 못 하고 걸핏하면 남의 남편 불러내는 여자를 왜 예술가들에게 비교를 해요? 저만큼이나 팔푼이같은 예술가 없어요.
하나하나 짚어내자면 서로서로 잘못이죠...결혼 안한다 소리는 바람피고 난후 마음이 흔들려 한 소리고 성격이 사근하니 시댁에 잘맞추는 스타일 아니니 시댁어른도 뚱하고 마음이 딴대가 있으니 남편이 된 차인표도 개밥이고 자기를 옮아매는 모든게 싫은거죠..다 떠나 집안살림 똑부러지게하며 재벌집 며느리로 자리메김할 소질은 없던 여자... 차인표의 잘못은 여자가 바람피웠다는걸 알았을때 손놔야하는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기손에 잡히지않는 존재에 대한 집착으로( 사랑도 조금있긴했을까요? )서로가 불행해지고 유순하고 집안에 잘녹아드는 여자를 자기집안을 잘견디는 여자를 선택하거나 아님 잘 방패해주거나 했어야하는데...결구 니가 알아서 해봐가 문제를키움 둘 다 잘 못 ! ! !
드라마를 첫회부터 지금 까지 봐왔지만, 장서희같은 친구! 살면서 참 의미있고 분신같은 존재네! 똑부러지게 지현이 두둔도 하고, 조언도 하고. 장서희 역할 너무 멋있어!
저 상황에 부모님이 그래도 침착하게 이야기 들어주시다니....참 좋은분들이시네요.
맞아요!
해결 안나고 죽고 말아요.~
그러고 보니 '아들과 딸'의 후남이 부모님이셨네요.
배우는 배우네요.. 그 촌스럽고 억척스러운 내외역을 하시던 분들이 이렇게 따뜻하고 정스럽고 인자한 역할을 하시네요.
결혼전에 봤을때는 이영애가 복에 겨워 보였는데 결혼후에 다시 보니까 넘 가슴이 아픔 ㅠㅠ
애지중지 키운 딸내미 향한 부모님 맘이 보이니 우리 부모님 생각나고 눈물나네ᆢ
한편으로 애가없어서 다행이네요
애기가 있었으면 잘 살수도 있지 않을까요?
애기를 갖기 싫으니까 은근히 몸관리를 소홀히 한거에요. 맘 속으론 애기 없기를 바란거죠.
@@evakim4626
힘들때 편이 되어주는 엄마아빠♡ 아빠가 보고싶네요
박지현 가출 안하고 시댁에서 종혁에게 이혼하자고 말했으면 그대로 감금당했을듯
저도 공감해요!! 이러식으로 가출안했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워낙 최종혁이랑 부모가 살인마나 다름없으니깐요! 보통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런 몰상식사람들 벌써 고발했었어요~ 최종혁을 실컷골탕먹여도되요 왜냐면 자업자득이니깐 ㅋㅋㅋ
@@minkyongyun9410재벌가 고소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 당하고 싶소? 드럽게 순진하네 ㅋㅋㅋ
진짜 부모님처럼 딸을 걱정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
7:23 이 지경에 이르도록 지현이에 대해 이렇게 말해주는 이가 없어 답답했는데.. 속 시원쓰
지현이 정말 어떡해~
엄마ㆍ아버지께 이런모습보이는
젤 가슴아파요^^
그렇지..이혼할때 젤 신경쓰이고 가슴아픈게 부모님 때문일꺼임..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결혼을 본인이 결정하게 했어야지 식구들 전체가 밀어넣고는 에효
엄마는 최서방이 때리냐니
옛날분이라서 ㅜㅡ
7:39 오빠…이상한 놈이네~~
8:02 며느리도 제 정신 아니네..ㅋㅋ
속긁는 사람 천지네~~~ 야박하다 증말~
집을나가 5일째 연락이 없는데.. ㅠㅠ
그와중에 인표씨 2:22 커피 발음 좋음
아~~놔~종혁이 옆머리 거슬리네 내눈이 찔리는거 같다ㅎ
10:00 묘하게 우리 엄마가 겪었을게 생각나네
돈안주고 밖으로 나도는 남자만나서 못살겠다고 하니 부모가 되서는 자식편을 들어주는게 아닌 본인들 체면먼저 생각해 사돈집에 대한 도리만 생각하는.
이게 불과 20년이 안된 이야긴데..
아 옛날 여자들은 레알 가축 씨받이 리얼돌 식모 하녀구나.
솔직히 할아버지는 할머니 죽을때 자기 돌봐줄 사람 만만하게 감정쓰레기통 할 사람 없어서 걱정할것같다 레알 안슬퍼할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결국 희생만한 한국할머니의 말년 현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혁:그대로 토꼈어요 . 뭐야 ㅋㅋㅋㅋ또 네이버에 토끼다 찾아봤네
앜~~ㅋㅋㅋㅋㅋ
친오빠맞나.. 핏줄이고 뭐고 와 손절각
송영창 진짜 화상이다😤😤😤😤😤 양미경은 칠득이 이부부는 어디가 모자르네 ㅋㅋㅋ 저 최종혁 건방진 콧대를 꺽어버리고 싶네 밉상😡😡😡😡😡
넘 재밌어~~
이영애씨는옛날보단지금나이먹어서더이뻐보이는건나뿐인가?
20대후반 30대초반인가 그때쯤엔 오히려 안예쁘고 좀 촌스럽고 연기가 막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은퇴할때된 거 아닌가 하는 평도 들었었음. 그러다 갑자기 한동안 안나오더니 짜잔~ 엄청 세려되고 더 어리고 이뻐졌음 ㅎ
시어머니가
따뜻한사람이었더라면..
근데 이영애도 진짜 유도리없음..초반에 나쁘게대하지도않았는데 사근사근 앵기지도않고 잘 웃지도않고..내가 시어머니라도 어여쁘진않을거같아요.
처음엔 잘해줬는데 바람핀거 알고부터 쌀쌀맞음
배려는 시어머니께서 베풀었는데애교가 없더라도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자주 표현해주고 내가 못하는 일 척척 해내느라 인고의 시간을 보낸거 생각했다면 존경했었다면 조금 나아지지 않았을까 아이 가진거는 말해주지 기다렸었을텐데 ....... 안타깝다
Thanks
김수현 작가 대사 진지한 와중에 현웃 뿜음 ㅋㅋㅋ 골병들만큼 이상한집안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요 ......먼 미련이잇어 ......아직붙들고잇으려고하나 .......
다 좋을수는 없는것 같다
火花即將一觸即發
친정오빠나 올케나 입 다물어라~~
불꽃에서 이영애 친구로 나온 장서희는 2002년 MBC 연기대상과 2009년 SBS 연기대상을 받아서 7년만에 두번째 연기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하지원씨도 장서희씨처럼 2006년 KBS 연기대상을 받고나서 7년 후에 2013년 MBC 연기대상을 통해 두번째 연기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사람이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던 작품에선 배우 전미선씨와 연기호흡을 맞췄고, 두번째 연기대상을 받았던 작품에선 배우 김서형씨와 연기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정말 누가 쇠사슬에 묶어서 끌어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똑똑한 척 하는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자기를 모르는 선택을....
가족전체가 몰고갔지요
네가 뭔데 거절하냐고 엄마가 했지요
엄마에게 종혁이한테 정없다 했는데 결혼 전 대부분 여자들이 겪는 지나가는 맘으로 치부해버리고..온가족이 밀어부친 결혼..
지현이 엄마가 아들 싸가지 없다고 혼내는거 꼬시다~
오빠라는 놈이....진짜 내가 엄마였으면 팼을듯
저런재벌집 필요얷다 맘편하게 살아야지
7:58
부창부수다
5:38 5일째라고? 헠…너무 걱정되겠다..ㅠㅠ
너무하네…이영애..연락을 해야지..ㅠㅠ
차인표연기는 아무리봐도 좀 솔직히 집중안되네요
지현 너무 극단적 캐릭터....;;;
그냥 맞지 않는 결혼을 차인표가 억지로 한듯;;;;;;;;;;
모든일이 마음먹기 나름
이영애가 마음을 열지않으니 모든게 힘든겁니다
내복에 왠떡이냐 생각하고 40~50년 편하게 살건데 시부모께 애교좀 떨고 맛난거 해드리고 남편 사랑받으면서 살면 집도 명품백도 고급차도 그냥 생길건데 여자혼자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겪어봐야 알겁니다
암튼 인표가 제일 불쌍하네요
어우 26화닷
이순현마음껏백설공주언니채나현언니이모먹어라이제와서는구리시에먹어라헤어져살아야합니다생각에잠겼다약혼녀생각에잠겼다박시후오빠뭐하세요마음라놀신승훈생각에와서는상처를주다이제와서는다른이유와서는순간교회에서결혼식을올렸다마음의여도
별로 성격도 좋아보이지 않은
예민한 여주..
딴남자 품고사니 결혼생활 더 저 못붙임
그러게 왜 억지로 보내갖고
오빠?이런오빠처음보는데.
짜증스런 지현이~지가 한짓은 생각도 못하고~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니~뭐가 되겠냐고ㆍ
정말 저런여자 노답..바람폈을때 버리지 머니...진짜ㅜ ㅜ
수년후에 다시보니 지현이 정말 민감하고 이기적이고 붙임성 1도엄고 배려심까지 엄어보인다,,,짜증이난다.두번유산은아닌듯.
딱 예술가 스타일.
저런 성격은 연애만하고 자유롭게 살아야 함.
@@ssa5916예술가를 욕보이지 마시오. 그 사람들이 저렇게 무책임한지 아시오? 죽기 살기로 해도 안 되는게 예술인데, 제대로 된 단막극 한 편도 못 쓰고 살림도 못 하고 걸핏하면 남의 남편 불러내는 여자를 왜 예술가들에게 비교를 해요? 저만큼이나 팔푼이같은 예술가 없어요.
지현이는 마음속에 다른 남자을 품고 살고 있으니 현실에 적응 할수가 없겠지
차인표가 자존심 무지 엉망 이겠다 차인표가 너무 안됬다
돈에 미친 오빠 사회는돈에 환장해서 사람죽이고 있는데도 돈있는사람편 착한것들은 남자나 여자나질끌려다니고 좋은소리도 못들어요
0:52 '술이야'에서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랑 너무 비슷하네...이럴때 표절의혹이 생기는구나...
지현 시댁 덕보려고 하는 인간들 다 쇠사슬 묶어 보냈냐 하더라! 복장터져..
진짜 맹꽁이다 ㅡ
지딸걱정안하고 저판국에 남걱정 이땅에 돈에미친 부모들
민경이 참 피곤한여자 ~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시댁에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적으로 힘들었다는건데
지는 결혼전 해서는 안될일 하고는 그게 자책감에 힘들었나보죠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를 말던가
드라마상으로 이영애는 참 이상한 성격의 인물인것 같네요
오빠 그새끼가 강제로 들이밀었고 박지현도 스캔들 들켜서 어쩔수 없이 간거임
하나하나 짚어내자면 서로서로 잘못이죠...결혼 안한다 소리는 바람피고 난후 마음이 흔들려 한 소리고 성격이 사근하니 시댁에 잘맞추는 스타일 아니니 시댁어른도 뚱하고 마음이 딴대가 있으니 남편이 된 차인표도 개밥이고 자기를 옮아매는 모든게 싫은거죠..다 떠나 집안살림 똑부러지게하며 재벌집 며느리로 자리메김할 소질은 없던 여자... 차인표의 잘못은 여자가 바람피웠다는걸 알았을때 손놔야하는데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기손에 잡히지않는 존재에 대한 집착으로( 사랑도 조금있긴했을까요? )서로가 불행해지고 유순하고 집안에 잘녹아드는 여자를 자기집안을 잘견디는 여자를 선택하거나 아님 잘 방패해주거나 했어야하는데...결구 니가 알아서 해봐가 문제를키움 둘 다 잘 못 ! ! !
@@뭉게뭉게-w9y 그걸 알고 결혼했으면 쌍그리 잊어버리고 살아야지
결혼전 그 성형외과의사는 왜 만난데요?
@@다들힘내요-c5w 네 잘 읽었습니다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닌데요?
@@김전일-j1z 그러네요 요즘 여자분들은 그런일 절대 안할것 같은데요
글잘쓰고예쁨 뭐하나 애교도없고 도도하고 지현이같은여자 이기적이고 싫다
부모님이 딸을 칠푼이로 키움
Pliss sub Indonesia 🇲🇨
阿
살림하면 재미있는데 ㅡ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ㅡ
복에겨워 별짓다 하는거다 웃겨 ㅋㅋ ㅡㅡㅡ
석점균 맘이 편해야 집안에서 살림도 재밌지요 ㅠ 자기편하나없는 집안에서 긍정적으로 뭘 해요..
Arrisa Lee 제말이요
지현이가 하는 시집살이를 당신이 하는 살림이랑 비교를 함?
@@ddo7994 ㅎㅎㅎ빵터졌어요.예리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