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르신들을 신들의 이름으로 부르세요?" 이은주 선생님: 어깨에 용문신을 하신 어르신이 있었어요. 항상 애착 꽃이불을 두르시는데 그 모습이 꼭 구름 위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분을 어르신이라 부르지 않고 제우스라 부르면 제가 돌봐야 할 애틋한 존재가 돼요. 기저귀를 갈더라도 남자로 보이지 않는 거죠. 곧 하늘로 올라갈 그분들이 저의 제우스이자 뮤즈인 거죠.
친정엄마는 올해로 99세가 되셨는데 누워계신지 4년이 되어갑니다. 녹내장으로 94세 무렵부터 시력을 거의 잃으셨고 청력도 안좋아 대화도 힘듭니다. 그러한 상태의 엄마를 낯선 곳,낯선 사람들이 계신 요양원에 누워계시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저희집으로 모셨습니다. 누우신지 일 년 지나니 거의 치매상태로 되시더니 지난 해부터 자식들도 인지하시지 못하시더군요. 엄마머릿속에 두 세사람이 있어 늘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기저귀를 얼마나 살뜰하게 잘뜯어놓으시는지 대 소변 보셨을 때는 손과 손톱밑이 변으로 채워져 있지요. 손톱밑으로 들어간 변을 닦아내려면 아프다고 내버려두라고 아야 아야 야단이십니다. 그렇게 엄마의 대,소변을 받아낸지 3년이 될 무렵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 엄마가 내기저귀와 우리 두 아들 기저귀 갈아주신거 다 갚는 것 같아' 라는ᆢㅎ ㅎㅎ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초기에 취득했기에 가족요양돌봄으로 엄마를 돌봐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식사도 먹여드리야 되고 기저귀 채워 대소변 받아내야 되는 기저귀 갈 때 마다 온수 스프레이하며 닦아드려야 되고ᆢ 대.소변 냄새도 거의 정화조 수준과 맞먹을 정도이지요. 그래도 다행으로 누워계시는지 4년 차인데 감기 한 번 안걸리셨고 그 야단을 친 코로나19도 안걸리셨어요. 배탈 한 번 안나셨습니다. 사람은 늙고 병들면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냥 자신이 싸놓은 대 소변속에서 굶어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더라구요. 노인들이 아무리 마르셨다고 해도 어른이라서 기저귀갈 때나 옷을 갈아입힐 때 힘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함부로 대하는 것으로 오해도 하시더군요. 엄마를 돌보면서 절실히 느끼는 점은 돌봄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 된다면 돌봐주는 분들에게 그저 고마움을 가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히 누워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억울해 하지말고 서운해 하지 말고ᆢ 엄마는 좋은 성품이셨는데 치매되신 후에는 이기적으로 바뀌시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엄마가 아닌 또 다른 엄마의 모습인데 그렇다는 사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우리는 모두 늙고 병들지만 좋은 모습으로 눈을 감아야하지 않을까요? 후대에게 인생선배로서 늙고 병들고,죽고하는 것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애쓰시며 수고하고 계심에 박수보내드립니다! 힘들내셔요!^^
저도 어머니를 돌봤던 사람으로써 느끼는데 너무 맞는 상황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아무리 늙어도 힘이 있으셔서 때로는 실갱이를 해야한다는것, 예전에 부모가 아닌 다른성품의 부모로 변하신다는것. 도움을 받을 때는 정말 고마워해야 한다는것 눕고 먹을것이 있다는것 감사해야 한다는것. 젊은 세대도 모두 늙고 늙으면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tsp7589 자기 노동력으로 내부모도 아닌 사람들을 돌보는게 일이라 생각 안하고 섬기는 마음이 없다면 못한다구요. 물론 돈때메 하시는 분들 있지만 많은 급여 지급되는것도 아니구요 손에 똥오줌 묻혀가며 욕먹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돈으로 할수있는걸 돈으로 해결하는것입니다
직업이니까요 돈을 받고 하는 직업이잖아요 베이비시터도 내 자식도 아닌데 돌보는 이유는 돈을 받잖아요 ㅎ 자기 부모도 아닌 사람을 케어하는게 대단하다는 말은 돈도 안받고 봉사하시는 분들께 하시죠 돈을 안받으면 저분들이 요양원에서 일 하겠습니까? ㅋ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 그만큼 월급 쎕니다^^
요양원 하루 나갔다 기겁하고 돌아왔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저귀 갈고 뒤돌아서면 또 싸고 또 싸고... 똥기저귀와의 전쟁이였답니다. ㅡㅡ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하는 느낌. 자식들은 절대 하기 힘든 일들을 선생님들께서 최저시급과 최악의 조건에서 웃으시며 일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오 정말 울컥 합니다 추한직업이 아닌데 추하게 보시고 너무나 열악합니다 요양보호사 월급을 왜 그렇게 조금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결국 가정에서 돌봄을 하지 못해서 요양으로 모시면서... 그리고 힘들지만 왜 요양원 을 가야만 하는지 꾸준히 얘기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녁만되면 보따리를 싸서 집에 간다고 할머니들이 엘레베이트 앞에 줄 서 있대요 정말 요양보호사 극한직업이고 그 노고를 월급으로 그수고로움을 보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x6t 보따리싸서 집에 가겠다고 서 계신 어르신들.. 눈물납니다. 사실, 재가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서, 가능하다면, 밤 잠자리는 집에서 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학교에서부터 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매교육.. 노인돌봄교육.. 치매에 대한 옳바른 이해와 접근은 많은 전문가와 직업인을 양산해낼 수 있고, 치매조기 치료및 중증환자 저하 그리고, 종국엔 대다수의 경증치매환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마치 노인성질환을 갖고있는 어르신을 모신다는 개념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받고 지금 미화원 일을3년째하고 있습니다~현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국가에서 이렇게 힘드신일을 하고계신분들위해 중도하차없이 계속 이일을 이어나갈수있게 복지혜택과 일하면서 불미스러운일들 귀담아 들으시고 개선 해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요양보호사 하는데 기저귀갈고 있는데 어르신이 갑자기 왼팔을 인정사정없이 주먹으로 지어박아서 1년 가까이 엄청 아파서 고생했어요 뉴스에 요양보호사들이 어르신을 함부로 대하는것처럼 나오지만 요양보호사 들도 치매 어르신들 한테 많이 맞아요 일부 어르신은 폭력적이예요
여기 나오신 보호사님들 인상이 선하고 좋으시네요. 저희 엄마 운이 좋아서 지인이 요양보호사로 하루 3시간씩 방문해주시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고맙더라구요. 엄마도 많이 의지하시고... 멀리 사는 자식들 죄송스럽지만...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꼭 필요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우가 개선되시기를요.
갑자기 목욕하시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로 급하게 초기 치매이신 82세 친정 엄마를 모시게 된지 3년이 넘어가네요 모시면서 왜? 라는 생각이 많고 너무 몰라서 겁도 나지만 빨래를 마구 할 때면 더운 물이 꽐꽐 잘 나오는 것에 감사도 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힘이여 솟아라 늘 생각합니다 와 여기 글 보면 난 암것도 아니네 싶고 나 곱게 길러 주 신 그 사랑 이리 갚는 중이다 생각도해보고 잠든 엄마 얼굴보고 있으면 미안하고 눈 이 마주칠 때 마나 너무나 환하게 웃음짓은 엄마에게 눈물이 납니다 이 밤 두서 없이 하나 둘 말했네요 모두모두 이해가고 존경스럽고 공감이 갑니다 😊 화이팅 ~! 오늘도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선생님. 세상 성스러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들이세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잘 압니다. 자긍심과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선생님들의 사기가 충천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도 시스템 보완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옆에서 봤지만 힘없는 건장한 어른을 기저귀 2시간마다 갈아드리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진짜 몸이 갑니다. 요양보호사님들 하시는 일에 비하면 정말 급여가 작고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보호자분들의 의심의 눈초리도 견뎌야 하는 극한의 직업입니다. 성심성의껏 환자들 돌보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건강하게 활동하시고 명 다하실때까지 행복하게 사시다가 자는 잠에 가시는 천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요양보호사란 직업 너무 고귀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요양원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보호사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특히 안경쓰신 여성분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울림있으시고, 저런 요양보호사님이 계셔서 노인분들은 얼마나 행복하게 보호받으실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더불어 씨리얼처럼 사회에 소외된 약자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담는 채널이 있을까 싶네요. 씨리얼 제작진분들도 늘 감사합니다
듣는데눈물이쏟아집니다 요양보호사분들이 하나님이 엄마대신 보내주신 천사같으시네요~~^^ 저또한늙고병들어갈텐데~~남의일이 아닌것같아요 ~ 저희아버님도 병환중이신데~간병하시는 어머님이 늘 걱정이거든여~ 어린이집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듣는내내 겹쳐지는게 참 많네요~~^^ 마지막 요양보호사님의 말씀이 한동안 오래 기억될것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처우가 대폭 개선이 되서 애쓰심을 보상받을수있는 그날이 꼭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외할머니께서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제가 엄마 모시고 한달에 두번씩 갔지만 저희 외할머니 항상 곁에서 돌봐주신 분들은 이 분들이셨어요. 외할머니도 많이 의지하셨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이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더라구요. 시스템이 좀더 체계적이고 처우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심해지셔서 가족들간 합의하에 요양병원에 모신지 몇년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 유리창 너머로만 할머니를 뵌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ㅠ 저희가 해드리지 못하는 일들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하면서도 제대로 돌봄받지 못해 생기는 질환(물을 안드셔서 대사이상으로 다리부종 발생)이나 부상(낙상으로 갈비뼈골절)들로 이따금 응급실에 가신다고 연락이 오면 속도 많이 상하고 원망도 들고 했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인력 및 처우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라면 예산을 늘리고 부정수급을 잡아서라도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한 마음보다는 기꺼운 마음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다는 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로 힘들게 일하시는 직업군이에요.. 하지만 돌봄이 필수가 되버린 지금 제일 중요한 직종인데도 나라에서는 손 놓아버린지 오래... 나라에서 보조금을 줘도 정말 최저저저로 줍니다.. 요양보호사들이 그걸로 복지 향상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에요.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겠지만 글쎄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도 공립으로 가면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쪼금 더 낫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고 고용유지일이 2-3년밖에 안된다는 건 너무 현실을 말해주고 있죠? 나라에서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어요.
님같은 보호사님을 만나는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치매이십니다 매일 눈물이 납니다. 일다니면서 모시고 사는게 버거워집니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어머니와 함께 죽고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제 삶도 피폐해지고, 그런 어머니를 보는것도 가슴이 아픕니다. 치매라는것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정말 힘이 듭니다.
사투중이시라구요? 그런분도 계시겠지만 ...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기 몸 아끼시느라 어르신휠체어 태우는 것도 안하려 하고, 어르신들이 누워계시기만을 바라고 ... 기저귀도 덜 갈려고 하고 ... 체위변경도 한번이라도 덜하려 하고 등 일들을 안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그런데 그런 요양보호사들의 문제를 요양원 원장들의 문제인걸로 ...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네요. 제 귀에는 ... ㅋ
를 쓴 이은주입니다. 뮤즈와 제우스와 함께한 365일이 소중합니다. 시간 여행을 한다면 제 앞의 어르신이 바로 저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이 들어도 혼자가 아닙니다.
"왜 어르신들을 신들의 이름으로 부르세요?"
이은주 선생님: 어깨에 용문신을 하신 어르신이 있었어요. 항상 애착 꽃이불을 두르시는데 그 모습이 꼭 구름 위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분을 어르신이라 부르지 않고 제우스라 부르면 제가 돌봐야 할 애틋한 존재가 돼요. 기저귀를 갈더라도 남자로 보이지 않는 거죠. 곧 하늘로 올라갈 그분들이 저의 제우스이자 뮤즈인 거죠.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주씨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나요?
내가 수년동안 요양보호사들 이중성을 봐서 안믿음
친정엄마는 올해로 99세가 되셨는데
누워계신지 4년이 되어갑니다.
녹내장으로 94세 무렵부터 시력을 거의 잃으셨고 청력도 안좋아 대화도
힘듭니다.
그러한 상태의 엄마를 낯선 곳,낯선 사람들이 계신 요양원에 누워계시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저희집으로 모셨습니다.
누우신지 일 년 지나니 거의 치매상태로 되시더니 지난 해부터
자식들도 인지하시지 못하시더군요.
엄마머릿속에 두 세사람이 있어 늘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기저귀를 얼마나 살뜰하게 잘뜯어놓으시는지 대 소변 보셨을 때는
손과 손톱밑이 변으로 채워져 있지요.
손톱밑으로 들어간 변을 닦아내려면 아프다고 내버려두라고 아야 아야
야단이십니다.
그렇게 엄마의 대,소변을 받아낸지
3년이 될 무렵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 엄마가 내기저귀와 우리 두 아들 기저귀 갈아주신거 다 갚는 것 같아' 라는ᆢㅎ ㅎㅎ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초기에 취득했기에 가족요양돌봄으로
엄마를 돌봐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식사도 먹여드리야 되고 기저귀 채워 대소변 받아내야 되는 기저귀 갈 때 마다
온수 스프레이하며 닦아드려야 되고ᆢ
대.소변 냄새도 거의 정화조 수준과
맞먹을 정도이지요.
그래도 다행으로 누워계시는지
4년 차인데 감기 한 번 안걸리셨고
그 야단을 친 코로나19도 안걸리셨어요.
배탈 한 번 안나셨습니다.
사람은 늙고 병들면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냥 자신이 싸놓은
대 소변속에서 굶어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더라구요.
노인들이 아무리 마르셨다고 해도
어른이라서 기저귀갈 때나 옷을
갈아입힐 때 힘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함부로 대하는 것으로
오해도 하시더군요.
엄마를 돌보면서 절실히 느끼는 점은
돌봄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 된다면
돌봐주는 분들에게 그저 고마움을
가지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히 누워 있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억울해 하지말고 서운해 하지 말고ᆢ
엄마는 좋은 성품이셨는데
치매되신 후에는 이기적으로
바뀌시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엄마가 아닌
또 다른 엄마의 모습인데
그렇다는 사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우리는 모두 늙고 병들지만 좋은 모습으로 눈을 감아야하지 않을까요?
후대에게 인생선배로서 늙고 병들고,죽고하는 것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애쓰시며 수고하고 계심에
박수보내드립니다!
힘들내셔요!^^
에구 이런글 보면 그때쯤되면 내가 나를 선택하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입니다 가족이 이런맘이면 방문요양사도 행복하게 일할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머니를 돌봤던 사람으로써 느끼는데 너무 맞는 상황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아무리 늙어도 힘이 있으셔서 때로는 실갱이를 해야한다는것, 예전에 부모가 아닌 다른성품의 부모로 변하신다는것.
도움을 받을 때는 정말 고마워해야 한다는것 눕고 먹을것이 있다는것 감사해야 한다는것.
젊은 세대도 모두 늙고 늙으면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마이락미
고생이 따르긴 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은 거룩한 것이니
지켜져야합니다.
우리엄마는 충분히 대접받으실만한
분이십니다.
사람의 인생은
늙고, 병들고
합니다! 값진 일,
보람된 일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 것을 더럽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기꺼이 기쁘게 나서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사기를 충천하게 해줄 시스템만 조금 받쳐준다면 여러분들이 나이 들어서 요양원 가도 나쁘지 않아요. “
함께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누구나의 일 입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내 것 내 손에 묻어도 더러운데~
이런 분도 계시다니 존경스럽네요
저두요 눈물이 핑그르
저도 뭉클해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
많은 지원금들이 고스란히 요양원 원장에게 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요양의 실무에 계신 분들에게도 경제적 복지적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어디든 다그래요 어린이집이나 국가지원시설들 고아원 복지원
회사 사장님 돈 잘벌죠.. 그회사에서 가장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님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나요?? 뭐 세상흐름이 다 그런건데
그게 싫음 국가가 공무원으로 채용하면 됩니다 ㅇㅇ 아니면 공기업으로 운용하든가
그런 비용을 감당하기 싫으니 다 알면서도 저러는거죠
보호자들이 가지고오는 간식도 어르신들께 안주고 원장이 다가져가는 곳도있다 과일같은거는 창고에 쟁여놓았다가 다썩어가면 삶아서 어르신들 간식으로 올려보내고 내가 다닌 요양원원장은 양심이나 있는지 몰라
정부가 직접운영하기는 싫고, 외주를 주는거죠.
정신병원 병동 보호사로 일합니다. 여기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여기도 영리 구조는 똑같은것 같습니다. 젊은 환자들 보면 눈믈이 납니다. 이들은 여기서 늙을때까지 있다가 요양원 들어가고 요양병원 들어갑니다.
저는 치매 엄마 7년째 모시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요양보호사님들 월급 많이 드려야합니다
모셔분들은 이렇게 말씀 해 주는데 돈주고 맡기는데 하는 의식을 갖은분들은 한달만 모셔보고 불만을 말하면 어떨까요?
집에서 모시니 오래 사시는겁니다 요양병원에 입소시키면 오래 못 삽니다
@@명의김-p9y 치매아니라도 병원에서 부모수발하는데 아유 힘들어요 친자식이라도 힘든데 보호사도 힘들지요 자기부보 집에서 돌아가면서 모셔라 여러환자을 보호사들이
모시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녀들 어려워서 돈써가면서 믿고 맞기는데
약점 이용해서 노인 분들 께 갑질하고 큰소리 치고폭행 까지 늙는 것이 서럽고 억울 하지 않을까요 ?노인들 넘불쌍합니다 요먕사만 힘든거아니겠죠
요보사 힘들지만 직업이고 어려운거알면서도 택하셨다며사명감가지고
사랑으로 품으셔야지 폭행까지 한다며 그일 하지마시며되요 힘들며 다른 직업 택하셔야죠
요양보호사들 월급 진짜 많이 줘야 한다.
요양원도 국가가 하는게 아니라 개인이 법인을 만들어서 하는거라...
요양보호사 임금이 커지면 치매환자 보호자 부담금도 커지겠네요....... 정부 보조금 등의 여러방법이 필요할거같아요...ㅜㅜ
단순 돈만 많이 줘서 될일이 아닙니다. 고령화시대에 여러 복지와 5급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해주어야합니다~ 봉사와 희생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무나 못해요 진짜
요양보호사는 자기 돈 안쓰고 자기 노동력으로 월급 받는 거고
원장은 적어도 5~10억은 투자하는데 시설운영에?
@@tsp7589 자기 노동력으로 내부모도 아닌 사람들을 돌보는게 일이라 생각 안하고 섬기는 마음이 없다면 못한다구요. 물론 돈때메 하시는 분들 있지만 많은 급여 지급되는것도 아니구요 손에 똥오줌 묻혀가며 욕먹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돈으로 할수있는걸 돈으로 해결하는것입니다
최저시급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양보호사의 처우 및 환경이 개선되길..진심으로 바랍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지역 요양원들 사이에서 얼굴과 신상이 공유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무섭네요..왜 저런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부당하고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아야할까요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셨다니 ㅠㅠ
다 돌리죠 어린이집도 원장한데 부정행위 따져서 짤림 못하죠
협회 이런게 잇어서 똑같습니다
투명하기가 쉽지않아요
시설장이 비싼외제차를 요양원원장실 앞에 세워두는걸보고ㅜㅜ 양심정도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분의 간절함처럼 요양보호사님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어 나이들어가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장소가 되어졌음 좋겠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값진 일 하셨습니다.
적은 임금으로,
수고 많으셨네요
인간이 하는일중 가장 고귀하고 거룩한일이 요양보호사일입니다.
누구나 늙고 병들어 죽습니다.
자기 부모도 아닌 사람 을 케어하는게 정말 대단한일이지요.
요양보호사 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직업이니까요
돈을 받고 하는 직업이잖아요
베이비시터도 내 자식도 아닌데 돌보는 이유는 돈을 받잖아요 ㅎ
자기 부모도 아닌 사람을 케어하는게 대단하다는 말은 돈도 안받고 봉사하시는 분들께 하시죠
돈을 안받으면 저분들이 요양원에서 일 하겠습니까? ㅋ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 그만큼 월급 쎕니다^^
@@Hehekitt 네 물론 돈받고 하지요.
하지만 아기나 동물 돌보는거보다 내가 체험해보니 사명감 없이는 못 하겠더라구요.
@@Hehekitt 너는 돈준다고 무슨 일이든 다 할 자신있나보네? 말은 쉽게하네. 철이 없는건지ㅉㅉ 애기 기저귀도 더럽다고 뺄거같은 게 막 씨부리네?
너무 힘든 일을 박봉에 하고 계신거죠...
자식도 마다한 일을요😢
처우가 개선되어야 겠어요.
❤ 월급대우 올라가야된다~
요양원 하루 나갔다 기겁하고 돌아왔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저귀 갈고 뒤돌아서면 또 싸고 또 싸고... 똥기저귀와의 전쟁이였답니다.
ㅡㅡ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하는 느낌.
자식들은 절대 하기 힘든 일들을 선생님들께서 최저시급과 최악의 조건에서 웃으시며 일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양보호사는 이 사회에 꼭. 반드시 있어야 할 중요한 직업군입니다~ 기꺼이, 사명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어른들을 가족들을 대신하여 돌봐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일하시는 분들, 다른 어떤 직종 종사자들 보다 좋은 대우 받아야 마땅한데...정부는 뭘 하는 겁니까.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근데 요양보호사들이 착한 인간이 없음 짜증가득
요양보호사 뽑을때 인간성부터 뽑자 간호사도 마찬가지
@@머니-i9e 왜 없어요? 어디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기마련~~ 그런사람만 보고 요양사들을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고정관념 이신거 같아요. 제가 아는 요양사님은 너무 훌륭하십니다
@@머니-i9e 당연하지 ㅋㅋ 최소시급 받는 노동자의 서비스가 좋을거 같음 ??
5년동안 요양원에서 근무하다가 작년에 그만 둔 사회복지사입니다.. 공감하면서 보다가 영상 마지막 부분에선 정말 울컥했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심히 땀흘리시며 케어해주시는 요양보호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좋습니다
오 정말 울컥 합니다
추한직업이 아닌데 추하게 보시고
너무나 열악합니다
요양보호사 월급을 왜 그렇게 조금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결국 가정에서 돌봄을 하지 못해서 요양으로 모시면서...
그리고 힘들지만 왜 요양원 을 가야만 하는지 꾸준히 얘기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녁만되면 보따리를 싸서 집에 간다고
할머니들이 엘레베이트 앞에 줄 서 있대요
정말 요양보호사 극한직업이고 그 노고를 월급으로 그수고로움을 보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x6t 저도 요양보호사 분들에 대한 대우가 열악하다는 의견에 있어서는 동의하는 바입니다..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께서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도록 개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이상은-x6t
보따리싸서 집에 가겠다고 서 계신 어르신들..
눈물납니다.
사실, 재가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서, 가능하다면, 밤 잠자리는 집에서 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학교에서부터 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매교육..
노인돌봄교육..
치매에 대한 옳바른 이해와 접근은 많은 전문가와 직업인을 양산해낼 수 있고, 치매조기 치료및 중증환자 저하 그리고, 종국엔 대다수의 경증치매환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마치 노인성질환을 갖고있는 어르신을 모신다는 개념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노조 활동했다고 얼굴사진 돌리며 정리해고...어느 업계건 참...있는 사람들은 똑같네요. 어느 보호소인지 궁금하네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모두 정말 존경스럽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에게 합당한 월급과 대우가 주어지는 세상이기를 바랍니다.
어린이집 블랙리스트 교사 명단 만들기랑 똑같네요
어느 보호소인지 궁금하네요 . .
지금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는대 기저귀기
가는것이 힘든게
아니라 치매 어르신한태 시달리는 것이 정말힘듬니다.
저녁에 안주무시고 계속
부르시고 섬망이심하셔서
난폭해지시고
아마도 앞으로요양사 하는 사람이 없을것같내요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받고 지금 미화원
일을3년째하고 있습니다~현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국가에서 이렇게 힘드신일을 하고계신분들위해 중도하차없이 계속 이일을 이어나갈수있게
복지혜택과 일하면서 불미스러운일들 귀담아
들으시고 개선 해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요양원들 인건비때문에 조선족이나 중국인들 많이 쓰면서 학대하거나 신경질 부리고 밥먹일때 억지로 밀어넣는 악질보호사들 너무 많아진거 같음
요양원에서는 자격증이 필수 조선족을 채용은 요양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자격증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잘 아시고 댓글다시면 합니다
@@hyun5641ㅎㅎ 직접 몸담아 겪어보지 않음 알수없는 것들이겠네요
ㄷ😊😊😊😊😊😊😊😢
👍👍👍👍
노동조합을 한다고 해서 해고를 당하다니요... 아직도 이러한 구시대적이고 잘못된 행위가 일어난다는게 속상하고 부끄럽습니다.
정부에서 불합리한 요양시스템을개선해야한다
요양보호사 협회도 만들어야하고
합리적인 선진국 외국사례도 살펴보고
요양할때 필요한 기구도 개발하고
왜나면 우리 모두의 갈길이고 후손들도 부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협회있습니다. 중국분이대부분인듯
외국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ㅠ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고 사악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중에서 돈과 관련된 부분은 아주 교활함이 싹트지요. 해서 엄격한 법과 제도를 시행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이 필수라 봅니다.
공감합니다
허리디스크 걸려서, 퇴사하더군요...
지인 딸이 사회복지사로 요양보호사와 똑같이 3교대로 치매노인 보호하는 시설에서 근무했는데, 어느날 치매노인한테 계단에서 머리끄뎅이 잡혀 내팽겨져서 다쳤는데도 상사는 그러려니하라고, 피해자 보호를 전혀 해주지 않았대요. 요양보호사님 정말 애로가 많아요.
시설장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이네요.
다른업종 하셔야지~ㅠ
저도 10년 넘게 요양보호사 하는데 기저귀갈고 있는데 어르신이 갑자기 왼팔을 인정사정없이 주먹으로 지어박아서 1년 가까이 엄청 아파서 고생했어요 뉴스에 요양보호사들이 어르신을 함부로 대하는것처럼 나오지만 요양보호사 들도 치매 어르신들 한테 많이 맞아요 일부 어르신은 폭력적이예요
저런인성은 다른업종도 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악질이네요 범죄자수준 법적으로 처벌받는 법이 있어서 처벌해야합니다 치료비주기싫어서 외면하는건 악마입니다
맘 아프네요
와 이은주 보호사님 태도가 진짜 멋있으시네 그리고 저런 분을 어떻게 섭외했지 표현이 너무 좋으시다
요양원의 근무환경이 나아지고 부정부패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애쓰십니다.응원합니다
그럴려면 네이버 치매 카페 부터 폐쇄 시키고 유투브로만 치매 정보 공유하게 바꿔야 됩니다. 지금의 네이버 치매 카페 보면 카페로 돈벌어 먹으려고 작정한 수준이예요.
내 부모도 수발들기 힘든데 남의 부모를 수발드는 요양보호사는 훌륭하십니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되다니요
복지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일까요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모두의 불편한 진실... 쯧쯧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신 보호사님들 인상이 선하고 좋으시네요. 저희 엄마 운이 좋아서 지인이 요양보호사로 하루 3시간씩 방문해주시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고맙더라구요. 엄마도 많이 의지하시고... 멀리 사는 자식들 죄송스럽지만...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꼭 필요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우가 개선되시기를요.
치매도아닌 시어머니을 수술하고집으로모셔야하는데오시기싫어서바로요양원으로보내니기가차서3개월간입을다물고말을하지안았다괘심해서 그러고 2년만에 대상포진와서돌아가셨다 얼마나원망하실까 가슴이미어진다 잉과응보 돌아온다나에게도 명심
@@김숙례-g9o 님은 왜 못 모셨나요
나이 34살 먹은 청년입니다. 세상 살아보니 우리는 모두 공생해야 할 존재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누구보다 잘나고 못나고는 없습니다. 똑같이 귀한 존재입니다. 그걸 깨닫기까지는 각자 다르게 걸리겠지만 말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말이다
갑자기 목욕하시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로
급하게 초기 치매이신
82세 친정 엄마를 모시게 된지 3년이 넘어가네요
모시면서
왜? 라는 생각이 많고
너무 몰라서 겁도 나지만
빨래를 마구 할 때면
더운 물이 꽐꽐 잘 나오는 것에
감사도 하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힘이여 솟아라 늘 생각합니다
와
여기 글 보면
난
암것도 아니네 싶고
나 곱게 길러 주 신
그 사랑 이리 갚는 중이다
생각도해보고
잠든 엄마 얼굴보고 있으면
미안하고
눈 이
마주칠 때 마나 너무나 환하게
웃음짓은 엄마에게
눈물이 납니다
이 밤 두서 없이
하나 둘 말했네요
모두모두 이해가고
존경스럽고
공감이 갑니다
😊
화이팅 ~!
오늘도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 선생님. 세상 성스러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바로 선생님들이세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잘 압니다. 자긍심과 용기를 갖고 당당하게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선생님들의 사기가 충천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를 위해서라도 시스템 보완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일 하셔서 복받으실거예요
사기가 조금 회복되는 느낌입ㄴㄷ
귀하디귀한일을 하고계십니다
요양원배불리는건
다알고있지만
요양보호사님께
급여
제발인상해주십시요
존경합니다ᆢ
희망이 있네요❤
결국 우리 부모님과 내가 겪게될 일 이라서 현실이 너무 처절하게 느껴지네요.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이은주 선생님 존경스러워요 맞아요 제가 아는분도 요양보호사 선생님인데 정말 사명으로 감당하시는분이 계시답니다 제대로 대접해주는 시스템으로 나라에서 점검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봤지만 힘없는 건장한 어른을 기저귀 2시간마다 갈아드리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진짜 몸이 갑니다. 요양보호사님들 하시는 일에 비하면 정말 급여가 작고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보호자분들의 의심의 눈초리도 견뎌야 하는 극한의 직업입니다.
성심성의껏 환자들 돌보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건강하게 활동하시고 명 다하실때까지 행복하게 사시다가 자는 잠에 가시는 천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멋지시네요❤
요양보호사 공부하면서...
진짜 열심히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 보면 공경심이 우러러 나옵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월급을 받으시면서, 한번도 얼굴찌프리지 않으시고..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을 사랑했었어...했었어...
엄마 아버지....
진심으로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절대적인 지지가 너무나 필요합니다
국가에서 어서 나서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란 직업 너무 고귀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요양원에서 종사하시는 모든 보호사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특히 안경쓰신 여성분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울림있으시고, 저런 요양보호사님이 계셔서 노인분들은 얼마나 행복하게 보호받으실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더불어 씨리얼처럼 사회에 소외된 약자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담는 채널이 있을까 싶네요. 씨리얼 제작진분들도 늘 감사합니다
친정엄마 잠깐 요양원가셨던것이 가장 불효였어요.어찌나 어르신들을 거칠게 다루는지..원장과 가족들만 배불리는 시스템..애정갖고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이 직업에 자긍심 느끼실 수 있는 정당한 보수와 시스템 이뤄져야합니다.
돈이 아주많이 듭니다.
힘없고 늙은이들에게 누가 많은 돈쓰고 싶어합니까?
젊은사람들은 일하고 자식들 키우기에 뼈가 빠지게 살고있는데...
요양원제도가나뿐건아니지만보호사로일하시는분들께보수를넉넉히주어기쁜마음으로일할수이게하는것이우선이아닐까요ᆢ
맞아요
웃음이 나오는 이유기가찹니다
제정신 잃고 벽에 똥칠하는 노인에게 진심어린 애정을 갖는다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내가 못하는건 대부분 남도 못하죠
요양보호사님 모두가
중경합니다
많이울었습니다❤
자택간병을 근 20여년 해온 입장에서,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것들이라 공감되어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봉사라는 마음으로 가장 어려운 일을 해주고 계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 해주신 요양보호사님 너무 고귀하신 분들이세요, 고맙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주로 돌보시는분들이 치매 걸리신 어르신인데 진짜 어렵죠...대소변 기저귀 갈아주는건 기본이구 진짜 존경하는분들입니다...
국가에서 센터에 합당하게 지불하고 요양보호사도 국가에서 직접 주는것도 좋을뜻 한데 ᆢ에고 앞으로 동남아에서 요양보호사 들어올거란 말도 있든데 여러모로 생각과 판단이 필요할뜻 시니어 취직자리도 ᆢ 서로 합리적으로 가야할뜻ᆢ
듣는데눈물이쏟아집니다
요양보호사분들이 하나님이 엄마대신 보내주신 천사같으시네요~~^^
저또한늙고병들어갈텐데~~남의일이 아닌것같아요 ~
저희아버님도 병환중이신데~간병하시는 어머님이 늘 걱정이거든여~
어린이집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듣는내내 겹쳐지는게 참 많네요~~^^
마지막 요양보호사님의 말씀이 한동안 오래 기억될것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처우가 대폭 개선이 되서 애쓰심을 보상받을수있는 그날이 꼭 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아~~
모든게
곧 닥칠
내현실이지않나
해서
우울하고슬퍼지네요
기도하게되네요
오랫동안
병고에시달리지않고쉬
가게
해달라고!!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우리 모두가 맞이할 미래입니다
진심으로 임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보호사님 한분 한분이 다들 사명감과 문제의식 철학 등을 느낍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와...이은주 이분 정체가 뭐냐?
성인이네요. 의식과 표현력도 남다르고. 감동받았어요.
어르신을 좋아해서 직업으로 전환한지 3년 ㅡ처음엔 요양원 근무를 했습니다
기저귀케어 한타임 돌고나면 온몸은 땀범벅 2명이 19명 기저귀를 기계처럼 간다는건 상상보다 힘들었어요 하지만.
고맙다 말씀하시고 대변 많이 보셨다며 미안해 하실땐 가슴이 아펐어요ㆍ
사명감을 갖고 했지만
현실은 피부병 환자가 있어 가족들 건강때문에 그만뒀지만
늘 미안한마음에 울컥합니다
지금은 재가하면서 어르신과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ㆍ때론 보람있고 때론 이일을 계속해야하나 고민도 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저에게 어르신은 부모님이시고
가족이시고 저도 때가 되면 늙고 힘없는 노인이 될거니까요ㆍ요양보호사 이직업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모두 힘내셔요ㆍ사랑합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요양보호사를 하고있지만 아직은 힘든것보다 어르신들 돌바드리는것이 전 좋아요 홧팅❤
진정성이 느껴지며 눈물이나네요~~
요양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응원합니다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분 들이십니다
이은주 보호사님 같은 분으로 인해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꿀수가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외할머니께서 요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제가 엄마 모시고 한달에 두번씩 갔지만 저희 외할머니 항상 곁에서 돌봐주신 분들은 이 분들이셨어요.
외할머니도 많이 의지하셨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 분들이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더라구요.
시스템이 좀더 체계적이고 처우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양원의 최전선에 일하시는 분들이 그에 맞지않는 대우, 너무 낮은 급여을 받으신다는게... 요양보호사선생님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먼저 바껴야한다고 생각해요.
처우가 개선되고 기꺼이 그 일을 하시는분들로 요양보호사분들이 그 자리가 채워질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참으로 가슴아픈일이네요~앞으로 내모습일수가 있죠 ㅋ요양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엄니께서도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간호사님.보호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든 요양보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함뿐입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일 엄청 고될텐데 시급 정말 높게 받아셔야 할 분들임. 진심으로 노인분들을 대하는게 느껴져서 뭉클하네요.
너무 훌륭하시네요...이런마음으로 돌보시는 분들이 계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심해지셔서 가족들간 합의하에 요양병원에 모신지 몇년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 유리창 너머로만 할머니를 뵌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ㅠ 저희가 해드리지 못하는 일들을 해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하면서도 제대로 돌봄받지 못해 생기는 질환(물을 안드셔서 대사이상으로 다리부종 발생)이나 부상(낙상으로 갈비뼈골절)들로 이따금 응급실에 가신다고 연락이 오면 속도 많이 상하고 원망도 들고 했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인력 및 처우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라면 예산을 늘리고 부정수급을 잡아서라도 꼭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악한 마음보다는 기꺼운 마음으로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다는 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로 힘들게 일하시는 직업군이에요.. 하지만 돌봄이 필수가 되버린 지금 제일 중요한 직종인데도 나라에서는 손 놓아버린지 오래... 나라에서 보조금을 줘도 정말 최저저저로 줍니다.. 요양보호사들이 그걸로 복지 향상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일 정도에요.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겠지만 글쎄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도 공립으로 가면 지켜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정말 쪼금 더 낫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고 고용유지일이 2-3년밖에 안된다는 건 너무 현실을 말해주고 있죠? 나라에서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어요.
저도 요양보호사님들이 안계셨으면 시부모님 친정엄마 모시지 못했을거예요.헌신적으로 임해 주시는 요양보호사님 존경하고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은주 보호사님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한신분입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현장에서 진짜 즐거운 마음과 늘 자가 검열하면서 본인을 스스로 채질질하면서 일하시는 많은 요양보호사선생님 힘내세요~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천사의얼굴이시네요 모든요양보호사님들의 수고를 잊지않겠습니다
헐 노조 가입했다고 정리해고를 하다니... 심지어 그걸 지역 원장들이 돌려봤다고? 너무해 😢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화이팅!!!
생각이 건강하시고 멋지세요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곳에서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 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ㆍ 감동에요
“그런 걸 기꺼이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 저분들의 말씀이 꼭 정책에 반영되길 바랍니다.
정말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세요~
저런분들이 많으면 보호시설도 갈만하죠
응원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요양보호사님들, 고맙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요양보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님같은 보호사님을 만나는건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치매이십니다
매일 눈물이 납니다.
일다니면서 모시고 사는게 버거워집니다
증세가 심해지면서 어머니와 함께 죽고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했습니다
제 삶도 피폐해지고, 그런 어머니를 보는것도 가슴이 아픕니다.
치매라는것은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정말 힘이 듭니다.
일과 간병 둘중에 선택을 하심이 옳아요
급여가 많으시면 전문기관을 이용하세요
극단적인 생각을 하면서까지 모실일은 아닙니다
치매증세가 심해지면 전문가의케어가 답입니다
증상들이 각자 다르기때문에 모르면 엄청힘들거든요
보호자 병들어요
냉철하게 생각하셔서 빠르게 결정하시길 권해요
@@잔디-b4n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병을 얻을 것 같아요
육체적인 병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정신질환까지 올 것 같아요
조언 해 주신대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ijh1953 저도 89세 엄마를 모시고 살아요
10년전 15층에서 함께 떨어졌으면 모두가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골로 이사를 했어요 지금은 침대에 누워지내시지만 맘은 편하답니다
누군가는 희생을해야 가족요양이 가능한거같아요
요양보호사 개개인의 사명감에 의존하지 않고 근무 환경과 임금부터 올려서 이렇게 좋은 분들이 직업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무환경은 저분들이 다 관두고 인력구하기 빡세지면 알아서 좋아집니다 ㅇㅇ
아니면 국가에서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국가가 관리하던가 해야죠
여기나오신 세분 선생님들 처럼 따뜻한 분들로 구성된 요양원이라면
어르신들도 아마존중받으며
마지막을 보내실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근무 무사히 마치고나면
뿌듯함과보람도 느낄수있는
봉사직이라 참좋습니다ㆍ
영상보면서 먼저 두분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두분 아름다운
일을핫고계시기에 존켱스럽습니다 저도80대이고현재는 아들이
집에서 돌봐주고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요양보호사님분들에신세를져야할거라생각하고마음준비는하고있습니다
내자식들도 엄마봐주기힘들다고하는세상에 ᆢ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하네요
저희엄마도 요양원에 계신데
늘 울면서. 엄마를 보고옵니다ㆍ
저도 요양사구요ㆍ
복지가 시스템이 좀. 더 좋아지기를 바라고
사투중에 계신 요양사님들께 머리 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ㆍ
사투중이시라구요?
그런분도 계시겠지만 ...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자기 몸 아끼시느라 어르신휠체어 태우는 것도 안하려 하고, 어르신들이 누워계시기만을 바라고 ... 기저귀도 덜 갈려고 하고 ... 체위변경도 한번이라도 덜하려 하고 등 일들을 안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그런데 그런 요양보호사들의 문제를 요양원 원장들의 문제인걸로 ...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네요. 제 귀에는 ... ㅋ
@@장총찬-m7o 요양사님들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지고..돌봄에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될 수 있다면. 말씀하사는 것처럼 제 역할을 못하는 요양사들을 퇴출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요양보호사 월급 더 올려줘야합니다~~
그럴려면 네이버 치매 카페 부터 폐쇄 시키고 유투브로만 치매 정보 공유하게 바꿔야 됩니다. 지금의 네이버 치매 카페 보면 카페로 돈벌어 먹으려고 작정한 수준이예요.
이3분들 정말 좋은 분들이다 요양원에 실습을 가보니 한층의 40명을 요양사 한명에게 맡겨놓고 실습을 온 우리들을 요양사 숫자로 보고하는 식으로 사기를 치고있었다. 이분들 말이 맞다. 정말 귀한일을 하는분들인데 숫자를 늘려서 제대로 하는 요양원으로 변해야한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나는 영상입니다 요양보호사분들 귀하고 감사합니다 ^^
양심적인 요양원이 있어서 누구나 나이들어서 가고싶은 곳이 요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요양보호사님들 지금월급보다 2배씩 올려줘도 아깝지않은.
요양보호사님들 존경해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사랑의 헌신예요~♡
존경도 존경이지만 존경말고도 대우를 제대로 해줘야죠. 요양보호사님들 급여도 고된만큼 받았으면..
참 아름다운 선생님들이십니다. 큰 울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양원에서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모든분들께 먼저 감사합니다.
그리고 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말씀을 너무 곱게하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독신이신 선생님 눈물 글썽이시니 저두 따라 눈시울 붉어지네요
자격증 취득후 용기가 없어서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구있네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따듯한 마음으로 어르신들 대하심이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두손 모아 감사 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천사시네요 ᆢ
요양보호사님들
하늘의 은총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엉망인 시스템 한가운데서 사람을 귀히 대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들의 복지도 보장해 주고,
요양시설과 시스템도 좀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세분 다 담담히 말씀해주시지만 그안에 담긴 사회적 문제가 무겁고 또 날카롭게 느껴지네요..돌봄노동은 쉽게 격하되고 무시받지만 실제로는 모두에게 필요하고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허튼 곳으로 흘러가는 문제와 제도개선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같이 사는 사회에서 돌봄서비스는 존중받아 마땅한 직업입니다. 9살 딸을 키우며 인간을 돌보는 것이 어떤 희생을 요구하는지 몸소 겪으며 깨달은 진리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요양보호사 한명당 7-8명의 어르신을 돌봐야한다니ㅠㅠ
어르신돌봄이12명입니다.일주일에1.2번은8분을케어할수있으나보통10명12명입니다.정말 힘든직업입니다.지금요양보호사하신분말씀다옳은말씀이지만 실제근무하다보면 더 힘이들기마련입니다.쉬는시간도없이 일을할때가많아요점심시간에식사도 빨 리먹고 제 병동으로가야해서 밥도제대로씹지않고식사합니다.
독신 여성 요양보호사님, 친구 하고 싶어요!~맘이 너무 예쁘셔서요!~저도 노모 가족 요양사인데 미안한 돌봄이네요!~^^
참 대단한 일 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 이시네요.
두분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어디든 갈 수 있겠고 어머님도 가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든 미래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숭고한 사명으로 일하시는 여러분 존경합니다
누구나 마지막으로 향해 갑니다
그 길을 외롭지 않게 돕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좋으신 요양보호사분들도 많으세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요양보호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진정으로 노인분들을 대하시는 요양사님들이 있으시군요. 정말 아름다움을 보았어요 최고예요 !!!
요양보호사 시급을 많이 올려야 한다. 진짜 고생하신다.
그럴려면 네이버 치매 카페 부터 폐쇄 시키고 유투브로만 치매 정보 공유하게 바꿔야 됩니다. 지금의 네이버 치매 카페 보면 카페로 돈벌어 먹으려고 작정한 수준이예요.
생명을 다루는 직업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의 대가가 있어야하고 그만큼의 직업의식이 있어야한다고생각되네요.
어르신을 보시며 웃으시면서 일하시는 모든 요양보호사님 들응원합니다.
훌륭합니다 멋지십니다 요양보호사님들 힘내세요
저도 요양보호사로 15년째 일하고 있는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또 그 마음 마음 하나 배우고 갑니다. 코로나라는 변수에 박봉의 최저임금이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어르신들 돌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계시는 곳 분들께 더 신경 써야겠어요
진짜 대단하시고 훌륭하세요
응원합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