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하는건 함부로 돈버는 단기알바같은 수준으로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제가 소시적 장의사 한분 보조를 오래했는데 그분이 항상 말씀하셨어요. 염은 항상 정중하고 모든 예의를 갖춰서 해야한다고. 돈벌이보다 더 큰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아니한 예가 이 제보의 내용인듯 하네요... 조심하세요 한맺혀 죽은 사람들 많아요
사람 죽은 집.. 시체 닦기.. 그 시체닦기 알바가 있다 라는걸 중딩땐가 고딩땐가 친구가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호들갑 떨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듣기로는 맨 정신에는 못해서 일 시작 전에 무조건 소주 반병 정도는 먹인다고.. 근데 아무리 술 먹고 알딸딸한 상태가 되도 시체닦기는 못할거 같아요 ㄷㄷ
출첵~! 27년전... 94년 스무살 새내기 대학시절 시체닦이 알바를 했었는데 무섭긴 하더군요. 온전한 시신도 있지만 사고로 인한 사고사로 운명하신 분들의 처참한 모습을 마주하노라면 멘탈이 나가는 순간이 많았는데 고액이긴 하지만 그 만큼 정신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역시나 세상엔 공짜는 없죠.
@@sallykim07 무려 27년전입니다. 30년이 다 되어가요. 그 시절엔 지금과 같이 장례전문 상조회사의 개념이 자리잡기 전이었어요. 단지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염을하시는 분이 전문적으로 계셨고 시신닦는 전문가분들의 자리도 많이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종합병원의 시신안치실에서 시신닦는 분들을 보조하는 역할의 알바를 그 당시와 2000년조반까지 꽤나 성했했었습니다. 오늘의 사연자님이 밝히신 내용에도 있지만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죠. 지금과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알바했던 94년과 사연자님은 저와도 거의 8~9년정도의 시간 차이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연자님이 경험하신겁니다.
염하는건 함부로 돈버는 단기알바같은 수준으로 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제가 소시적 장의사 한분 보조를 오래했는데 그분이 항상 말씀하셨어요. 염은 항상 정중하고 모든 예의를 갖춰서 해야한다고. 돈벌이보다 더 큰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아니한 예가 이 제보의 내용인듯 하네요... 조심하세요 한맺혀 죽은 사람들 많아요
그런것들 어차피 악귀 아무나 괴롭히지
사연님께서 힘든일을 겪으셨네요..얼마전에 특수 청소 하시는 분의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물론 사연있는 이야기를 쓰셨겠지만..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 들도..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염 하는건 진짜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준비해드리는 자리이니 고인에게도 그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예의와 존중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무서운 시체겠지만 다른분들에게는 소중한 가족,친구,지인일테니까요
실제로 염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그러나 사람이 죽은 집이면 무당들이 가지 말라고 뜯어 말리는 곳이네요.
옛날에는 시체 닦는거 알바 썼는데
지금은 장의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죠
이런랑 고독사 관련 글을 볼때마다 냄새같은거 흡수가 안되거나 잘 빠지는 소재가 개발되야할거같은 생각만드네요..... 진짜 이런일이 흔해질꺼같아 슬퍼져요;...
신발도 안 신고 옷도 챙겨 입지 못했는데 그 와중에 밤새 술 마실 돈은 챙겨 달아나심....
ㄹㅇㅋㅋ
참 이런 얘기 들으면 가슴아파요!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몸과 정신은 피폐해지고, 밥 조차 먹을 힘도 없고,
정말 너무 슬프고, 참담하고 가슴이 아파요!
출첵합니다^,~♥
사람 죽은 집.. 시체 닦기.. 그 시체닦기 알바가 있다 라는걸
중딩땐가 고딩땐가 친구가 돈 많이 벌 수 있다고 호들갑 떨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듣기로는 맨 정신에는 못해서 일 시작 전에 무조건 소주 반병 정도는 먹인다고..
근데 아무리 술 먹고 알딸딸한 상태가 되도 시체닦기는 못할거 같아요 ㄷㄷ
와. 특수청소를 하러가도
이런일이 생길수가 있네요
정말 이런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군요
출첵합니다
들었던 이야기 인데 교수님이 해주시니 또 다른느낌!!
예전에 시체닦이 알바 돈 많이준다고 썰이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특수청소부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시체가 죽으면 그 자국이 그대로 남더군요
그리고 냄새는 X냄새 음식물ㄸㄹㄱ 냄새 온갖 악취란 악취가 가득해 숨도 못쉴 정도라죠
출첵합니다:)🙊
ㅊㅅㅊㅋ!
처음 달아보네요 와 너무 무서웠어요 잠이 홀딱 깨네요 왜 죽은지 알려주지 않는이유를 알것 같아요
출석~헐ㅠㄷㄷ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사연자분께서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출첵~! 27년전... 94년 스무살 새내기 대학시절 시체닦이 알바를 했었는데 무섭긴 하더군요. 온전한 시신도 있지만 사고로 인한 사고사로 운명하신 분들의 처참한 모습을 마주하노라면 멘탈이 나가는 순간이 많았는데 고액이긴 하지만 그 만큼 정신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역시나 세상엔 공짜는 없죠.
그런알바없지않아요?
@@sallykim07 요즘엔 아무나 못하지만 옛날엔 아무나 그런일 한걸로 알고있어요
@@sallykim07 무려 27년전입니다. 30년이 다 되어가요. 그 시절엔 지금과 같이 장례전문 상조회사의 개념이 자리잡기 전이었어요. 단지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염을하시는 분이 전문적으로 계셨고 시신닦는 전문가분들의 자리도 많이 없었던 시절이었어요. 종합병원의 시신안치실에서 시신닦는 분들을 보조하는 역할의 알바를 그 당시와 2000년조반까지 꽤나 성했했었습니다. 오늘의 사연자님이 밝히신 내용에도 있지만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죠. 지금과 비교하시면 곤란하죠. 제가 알바했던 94년과 사연자님은 저와도 거의 8~9년정도의 시간 차이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연자님이 경험하신겁니다.
@@하늘빛물결-e9q 아고.진짜 무서운알바네요ㅠ
@@nichadogear 84년도 외할머니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그당시 요즘처럼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고 어디서 할아버지 한분이 오셔서 해주셨어요 염인가 다하고 나오셔서 소주 대병자리로 얼굴이고 손이고 씻는걸 봤어요 어릴적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공포학과님 저 특별히 광고 다봣습니다^^
A+
출석합니다 ㅎㅎ 잘듣고 있어요 화이팅
출첵입니다!😱
멋지고 잘생기신 엠교수님 출석합니다
출석 하고 갑니다! 잘 듣고 있어요
브금소리가 전보다 많이 작아진 느낌이네요
수업은 지각이 최고징
아무리미신이라도 다른인부처럼 다른곳갔다가 소금뿌리고집에가야지
정말 시체닦이 알바는 무서울거 같아요 😢
심장이 쫄깃쫄깃...
대박이네
출석합니다
출석 잘보고가용
무섭.... 무섭...ㅎㄷㄷㄷ😨😨😨😱🖒🖒🎧💖
출석🧟♂️
출석합니다 교수님
그시절에 도어락이라..
출석입니다 교수님
귀신이다핵소름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많이 들었어요!! ㅠㅠ
Imf 사태......
나는 워낙에 귀신에 대한 겁도 걱정도 없긴한데, 그건 잡귀에 한해서지 원귀는 얘기가 달라지지... 거의 저승사자급으로 강한 원귀들도 있으니
ㅠㅠㅠㅠㅠ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ㄴㄴ 쩌억쩌억쩌억
특수청소업 뿐아니죠
인력 다니신 분들은 무덥 이장에
극한의 일도 하죠
특수직업 분들은 지금도 우리 위해서
고생하면서 돈벌죠 주말도 반납 하면서요
크리스 벤와 같은 이야기네..
출석합니당 오늘 장례식장 갈건데 ㄷㄷㄷ
교수님 출석입니다.
시답잖군 시체닦는 알바는 없다
90년대 후반에 도어락은 흔치않았을텐데 주작 스멜이...
아나진짜
우리학교윤리쌤이 알바없으면 전화하면 준다고하는데 근데 술은 먹어야한다고 그렇는데 그게 시체닦기 알바!
출석용
귀신은 서커스
검은거 보이면 큰일난건데 ;;
사연자분 큰절갔다오세요 진짜로요
그직업이 안맞는거예요!
ㄴㄴ
이거 유퀴즈에서 나온 직업이랑 같은 내용이내요
이십여년전에 도어락? ㅋ 구라가 느껴져서 재미없어짐 ㅋ
비추.... 이걸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뭔 뚱딴지같은 소릴.... ㄷㄷㄷ
Chul check,imaginary prof love among us,always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