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상만 보면 어릴때 엄마손 꼭 잡고 영화관가서 하울의움직이는성 봤던 기억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 날 제 생일이었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돼 친구가 없어 생일파티도 못하고 우울해 하고있는 저를 데리고 영화도 보여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며 생일축하한다던 우리 엄마.. 그날의 엄마의 미소를 잊을수가없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엄마😊
1:57 왜 듣는 순간 눈물이 바로 나오냐... 평소 어디 놀러가서 뛰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힘들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외줄타는 것처럼 위태위태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저 부분 딱 듣는 순간 위태위태한 외줄 바로 끊어주고 들푸른 초원으로 내보내줘서 뛰어놀라고 말하는 느낌 그냥 위로받고 감정선이 그냥 마구 요동침...
3년전 이 음악을 기차를 타고 가며 들었을 땐 눈물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이나 다시 들으니 슬픔보다는 아름답다라는 생각과 함께 입가에 옅은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말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제목처럼 우리 인생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작품을 보면 동양인의 시선으로 본 서양을 낭만적이고 아련하고 쓸쓸하게 표현했고, 히사이시 조 감독님은 음악으로 그 아련함과 애틋함을 절묘하게 끌어냈다. 외롭고 쓸쓸해서 기분 좋은...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우리 마음속 그 시절의 아련함을... 되돌릴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의 애틋함을...
2:00 위에서 찍은거 정말 멋지다.. 현악기들 활이 단체로 왈츠 추는것 같이 보여 아름답기까지 하네... ㅜㅜㅜㅜㅜㅜ
왈츠 진짜 표현 찰떡이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소피와 하울이 하늘늘 날면서 밑에 사람들이 티타임을 가지는 장면이 생각나요..(´°̥̥̥̥ω°̥̥̥̥`)
@@illusion-d5i 근데 실제로 곡 리듬이 왈츠예요 쿵짝짝 쿵짝짝
그와중 가장 빛나는 머리 하나
@@user-nosmy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들어도 진짜 레전드...
인생의회전목마 진짜 잘표현한곡인것같다
노래가 끝나고 관객들이 박수를 쳤듯이 우리의 죽음도 저렇게 인정받으며 끝나기를
이 음악을들으면서 이 댓글을보면서 눈물이나네요 ㅎㅎ
정말 레전드곡이죠 …
와.. 역대 멋진 표현의 댓글입니다~~👍👍👍
응원합니다❤️
댓글보고 울었다..
Wowowowowwowowowow
요즘 세상 진짜 좋아졌다. 집 방구석에서 이런 오케스트라를 들을 수 있다니.. 물론 현장에서만큼의 전율은 느낄 수 없겠지만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하고 너무 좋다..
공감합니다.
음향기기에 좀 투자 하시면 살짝 근접은 할겁니당
@@hyeon9970 ㅇㅎ 그럼클래식에 어울ㄹ리는 사운드 모델이라도 사서 들을수밖에요..
오케스트라는 진짜 현장에서 한 번 들어봐야 함.....말로 표현 못 하지..
@@SHK-q3q 그건인정..
2:00 클래식을 듣지 않는사람도 빠져들게 될수밖에 없는 장면이다 진짜..몇번을 돌려봐도 멋있고 아름답네요
ㅇㅈㅇㅈ
인정!!!
인정 미쳣다 악기가그림을그리는거같다
긍께네
하나의 악기같아요..
난 정말 이런 거 너무 신기해... 악기 하나 하나가 모여 이런 연주를 완성 시킨다는 게 너무 아름답고 신기해.
너가 더 아름답다능
@@아버지어머니 버릇없이착하네
@@아버지어머니 버릇없이착하네
@@아버지어머니 버릇없이착하네
ㅇㄴ 뭔데 ㅋㅋㅋㅋ (물타기 끊기)
히사이시조 너무 행복할 것 같아 자기가 작곡해서 오케스트라 지휘하는데 거기서 또 같이 피아노까지 연주함 근데 곡이 또 몽환적이고 슬프고 아름답고 아련하고 다해 ㅠㅠㅠㅠ
1:58 위에서 풀샷은 진짜 사기아니냐..
와 진짜네....개멋있다
곡 이미지에 딱 맞는 부감
소름쫙돋음;
소름돋음 혼자 대머리임
대머리ㅅㅂㅋㅋㅋㅋ아
저는 이 영상만 보면 어릴때 엄마손 꼭 잡고 영화관가서 하울의움직이는성 봤던 기억에 눈물이 흐릅니다. 그 날 제 생일이었는데 이사온지 얼마 안돼 친구가 없어 생일파티도 못하고 우울해 하고있는 저를 데리고 영화도 보여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며 생일축하한다던 우리 엄마.. 그날의 엄마의 미소를 잊을수가없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엄마😊
ㅠㅠ😢
놀이공원 회전목마 생각나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순간엔 기쁘다가도 슬퍼지고 찬란했다가 연주가 끝나면 그 파란만장 했던 인생도 끝난다는건가
말 예쁘게 잘하시네요...저도 공감됩니다...말로 표현할 수 없는...뭐라해야돼지...어느 한쪽에 퍼져 나오는 감동이 온 몸을 자극시키네요..
ㅗㅜㅑ....말을 너무 멋있게 하신다...👍
오우야..
ㅗㅜㅑ
최소 음유시인....ㄷ
1:51 부분은 들을때 마다 심장이 뛰는거 같음. 진짜 너무 좋다 이 부분....
0:55 난 이 도입부를 들으면 진짜 가슴이 막 벅참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이 소피의 손을 잡고 하늘을 걸어다니는 장면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순간 스쳐지나가면서 이 때 만큼은 하울의움직이는성 만화 속 안에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릴때 너무마법처럼 본영화라서 그느낌이생생
맞아요 ㅠ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장면 막 떠오르고..
저도 그 부분 진짜 좋아해요 ㅠㅠㅠ
ㅅ
여기있었구나? 자네들 산책이나 하지 않겠어? 용서해주세요 원래 착한자들인데.. 가시죠! 가시는데까지 모셔다드리죠 쫓기고 있어 모르는 척 해 걸어 미안 들켜버렸네 꽉잡아!! 발을 쭈욱 뻗고 앞으로 걸으면 돼! 그래 잘하는걸~? 😉
와 2:00 여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카메라 앵글 위에서 찍은 거 센스 개오진다
리듬도 왈츠 리듬이라 연주자들이 다같이 춤추는 것 같음
내평생 이 오케스트라를 직접보는게 소원임
저두요..........
나의 소원
1. 곰탱여우 직접보기🐕🐕🐕
2. 이 오케스트라 직접보기❤
ㄹㅇㄹㅇ
저두요
얼마 정도 할려나
저도..
이거 풀버전 보는데 느낀건데 보러온 사람들도 매너개쩜 이정도 규모의 오케스트라면 기침충 벨소리충 박수충 빌런중 하나는 있기 마련있데 ㄹㅇ 클린한 무대 부럽ㅜ
그니깐요ㅋㅋ
기침하면 매너없는 건가보네
@@이지환-k8u재채기도 참을 수 있는 마당에 기침은 용납이 안되지. 영화관에서도 중년 노년 남성들 기침 종나함
@@user-hs4qs3xb5o기침참기 개어려운데
@@이지환-k8u이제 알았냐?
항상 뭔가 돌아볼 때면 느껴지는 그 먹먹함을 잘표현한거 같다.
언제 들어도 좋다
ㅎ헐 맞아요 그거 먹먹한거ㅠㅠ
ㅎㅎ
이 음악을 들으면 잠시 현생을 멈추고 동화속에 들어온 기분.. 그러다 음악이 끝나면 공허함이 몰려옴..
음악에 마법을 걸어놓으셧네
뭔데 좋아요 444냐 기분나쁘네
그래서 좋아요 눌렀다
인정...
머리에도 마법ㅇ..읍읍
음악이 마법임
이건 그냥 영화를 모르고 들어도 뭔가 상상속의 세계가 막 그려짐...항상 들을때마다 울컥거리면서 뭔가 웅장한 동화 판타지같은게 저절로 그려질 정도로 얼마나 곡을 잘 쓴건지 항상 그 감정을 끄집어내게 만드는 작곡 실력이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1:57 왜 듣는 순간 눈물이 바로 나오냐... 평소 어디 놀러가서 뛰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힘들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외줄타는 것처럼 위태위태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저 부분 딱 듣는 순간 위태위태한 외줄 바로 끊어주고 들푸른 초원으로 내보내줘서 뛰어놀라고 말하는 느낌 그냥 위로받고 감정선이 그냥 마구 요동침...
음악의 힘이 참 대단함..
이 노래자체가 인간의 동심? 이랄까요....순수한 감정을 끄집어내게 하는 힘이 있는것같아요
음악은 펜보다 더 강한거 같다
아니 이건 중딩때도 고딩때도 심지어 30대가 된 지금도 들을때마다 콧물 질질 흘리면서 눈물 쥬륵주륵 흘림...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서 운다고하면 미친자같이 보이겠지
또 들으러 옴
저도 눈물났어요
20대인데요
음악은 너무 아름답고
전혀 미친자 같지 않으세요
2:03 엇박타는거 진짜 ....
헤미올라 라고 하는 리듬법입니당 ㅎ
No hablo taka taka
저부분이 진짜 소름이지ㄹㅇ
@@sunggae0 taka taka?
@@jorgegarcia9606 comprendes coreano? o simplementes lio
2:00 힘차고 경쾌한데 들을 때마다 뭔가 울컥함…
손에 닿을듯 닿지 않는…
뭐 이런 느낌…
이 노래를 현장에서 들으면 어떨까 상상도 안간단 내 감성이 다 녹을거같아
히사이시조는 진짜 천재다. 가사 하나 없는 곡에 모든 가사를 다 썻다
위에서 딱 찍을때 진짜 하울의 움직이는성이 보이는것같았다 ㄹㅇ 미친 소름...
1:58....크으
옛날엔 아무렇지도 않던 노래가 지금은 너무 슬프다.. 왜 슬픈건진 모르겠는데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제목이랑 너무 어울리는거 같음
난 이런 노래들으면 감정이 이상해진다..
ˇ 옙 녜 이런 노래들이 뉴에이지라는거에요 별로 좋은건 아니죠
@@roseroyalthschild2058 안좋긴 뭐가 안좋습니까 ㅌㅋㅋ
이거 ㄹㅇ 이요..
이거에요ㅠㅠ
주책맞게 울음요ㅠㅠ
옛날 유럽에서 음악가가 인기가 아이돌급으로 많았다는게 이해된다
옛날 유럽에서 음악가'의' 인기가 '현재' 아이돌급으로 많았다는게 이해가 된다
정말 슬프지 않아요? 인생에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하고 성공을 해도 결국은 죽잔아요 인생의 회전목마.. 제목부터..ㅡ
잔ㅡ잖 ㅎㅎㅎ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전9:9]
Chris Kim 갑자기?
Chris Kim 띄용
@@hazael1945 사막잡신을 믿노 ㅋㅋ
그옛날... 이거 우리 크리스마스 이브때 개봉해서 본거야...
난 그때 첫사랑이과 본 이 작품을 아직도 잊지못해..
가슴아픈 아름다운 추억.
진짜 이렇게 많은 악기들로 연주했어도 한개도 빠짐없이 다어울리고 조합해서 곡 만드신거같아서 존경스럽다
진짜 히사이시 조 노래는 언제 들어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거 같다. 뭔지 모르는 울컥 하는게 있음.
1:54
극락좌표
히사이시조는 정말... 이시대 최고의 음악인 인 것 같습니다. 그의 음악은 영화들에게도 더해지면서 엄청난 명작을 낳았습니다.
프리미엄버스에서 한가로이 누워 보며 닭살 돋는 내 인생 축복..💚
음악에 인생이 녹아있다는게 이런같네요 연주자가 아닌 저 음악이나온 시대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50,60,70이되어도 이노래는 그 젊음을 기억나게 해주는
유투브로 보는데도 이정도로 듣기 좋는데 실제로 들으면 얼마나 웅장하고 감동적일까…
내 삶이 끝날때쯤에 꼭 듣고 싶은 곡…
이 음악을 들으며 생을 마감할때의 기분은 어떨까 싶을 정도로.. 이 곡안에 인생이 그대로 담겨져 파노라마처럼 지나갈 것 같다…
ㅣ
탄생에서부터 행복함 시련 그리움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결국은 죽음이란 끝에 도착하지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생각하고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안 멈추네 ㅋㅋㅋㅋ 곡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만들었지 진짜
인생의 가장 기쁠때를 기억나게 해주는 음악..하지만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위쪽 앵글에서 보여주는 화면에서 다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진짜 멋지네요
정말 이 곡은 엄청난 명곡이다
일본분이신가보넹
영화를 본 적이 없음에도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나의 기구한 삶이 마치 이 노래와 같아서 일까.
아니이명작을왜안보십니까 ㅜㅜ...안본눈부럽네요
인생의 회전목마 제목 그대로 뜻이 담겨있는 음악인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인생이란 단 한번 주어진 삶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웃으시고, 인생을 즐겨보아요🤗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어뜨케 말을 요러케 이쁘게하세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이곡은 진짜 신기한게.. 듣는 순간 나의 감정에 따라서 곡도 그 감정으로 와 닫는다... 진짜 인생을 아우르는 곡 ㄷㄷ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게 너무 감격스럽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도 났다
음향 녹음이 대단하다.
악기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살아있다.
묻히는 악기가 없다.
왜...눈물이날꺼같은걸까..
이재우 저는 이음악 들으면 눈물이 나요 매번 들을때마다 그래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마지막에 급박한 연주로 환상들이 뭉게지고 무너져 달아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이는 마치 이제 동심의 세계는 막을 내렸고 현실로 돌아가라는 자명종과 같이 어딘가 불편한 선율처럼 느껴지네요.
너무 좋다.. 이게 음악의 힘이구나..
진짜 신기하게 이 노래만 들으면 몸에 소름 돋고 울컥함... 아니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개신기해...이노래 칠때 내가 피아노 배운 이유를 알것같음
진선규씨 진짜 놀라워요..
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기네 개똑닮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개웃기네 진선규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참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초부터 소름 쫙돋는다 진짜 음악이란 이런것인가 눈물나네
또 내한공연 하면 꼭 가고싶다ㅠㅠ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라도 가서 꼭 보고싶음
이 연주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너무 술렁거려서
힘들다 ㅠㅠ
내가 가진 모든 감정과 감각이 다 살아나와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느낌
지구와 같은 환경이 우주에 셀 수 없이 많다는데, 그 행성 다 제끼구 지구별에 와서,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생명체임... 진짜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외계 하사이시조 음악도 듣고싶어지잖어..
@@대형-d6k 문어별...
반짝반짝성인
@@greentealatte411문어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ㅈㄴ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악 너무 잘 만들어놨다…. 듣기만해도 왠지 심장 아리는 느낌
진짜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다 심지어 난 피아노 배우고있어서 처음부터 감탄하고 중간에 모든 바이올린이 동시에 같이 연주하는게 넘 감동적이고 멋졌다..
히사이시조는 진짜 천재다.. 지브리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분이 60이라면 히사이시 조의 지분은 40정도 될 듯.. 진짜 ost 맛깔나네
미친듯이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음악도 역시나 변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항상 음악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감동은 일관된 것 같음. 음악이 인간의 능력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인공물이 아닐까
시작할때 피아노 선율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라는 표현이 생각나요.
1:52 이 부분만 들으면 이미 마음만은 소피임. ^^
21년 마지막 날 또 들으러 옴 히히 모르는 사람들 모두 한 해 수고하셨고 22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뜨💗
진짜너무멋있다ㅠㅠ 어렸을땐 저런훌륭한음악가가되겠다는꿈이있었는데..
2:32 나만 이때 온몸에 소름돋냐 진짜 최고다
헐 첫 위에서 풀샷 소름 ㅠㅠ
무슨 단체로 왈츠 추는 느낌이야! 연출 대박
진짜 노래 너무 잘 만들었다... 어떻게 이런 느낌을 주는 노래를 만들었지? 걍 천재같음
천재 맞죠
1:58 가슴이 웅장해진다
멜로디 진짜 최고,,, 아련해짐...
'헤어'나올 수 없군
영서 멋진 드립입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이 납븐놈아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
고단수의 능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악마같은 놈
앜ㅋㅋㅋㅋㅋㅋㅋ케
이 버전이 제일 좋은 듯 진짜,,,,
어떻게 저렇게 각자다른 소리가 뭉치는데 아름다운소리가 나는거지 ..
소음과 음악은 진짜 한끗이구나
와.. 진짜 피아노 실력부터 머리까지 빛이나신다..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머리가 빛이나지 ㅎㅎ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첫 도입부에 가만히 느끼면서 듣고있으면 뭔가 공간이 촥~ 펼쳐지는데 쿵짝짝 시작하면 점점 색이 입혀져가고 후반부엔 수고했다는 느낌의 끝맺음.... 크 취한다
늙은 현재에서 젊었을때를 회상하는 순간을 표현하는 곡같아서 한 편이 뭉클 하기두 하네요ㅠㅠㅠ 너무 가고 싶은데....ㅜㅜ
듣는데 기쁨이랑 슬픔이 같이 느껴져ㅜㅜ
무슨 개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 인생의 회전목마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많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가 지휘자 히사이시 조의 손짓아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언제봐도 감동적입니다.
진짜 이 무대만 보면 너무 좋아서 소름끼침...ㅠㅠ...
시골시런 아줌마가 타국생활 하다가 지하철역에서 어떤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이곡을. 듣고 정말 위로받았답니다. 지하의 울림과 그날의 분위기는 평생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삶 속 의지를 다시 찾았습니다.......정말 주기적으로 들으러 옵니다... 이런 영상을 무료로 올려주시다니 세상 참 좋네요..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눈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는 음악. 아픔조차 무디게 만드는 지난한 삶을 일깨우고 부드럽게 안아준다. 같이 춤 추자고.
나도 모르는 잊고있던 기억을 찾아서 그 벅참을 담아놓은 것 같음..
3년전 이 음악을 기차를 타고 가며 들었을 땐 눈물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생각이나 다시 들으니 슬픔보다는 아름답다라는 생각과 함께 입가에 옅은 미소가 지어지네요. 정말 인생의 회전목마라는 제목처럼 우리 인생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의 작품을 보면
동양인의 시선으로 본 서양을 낭만적이고 아련하고 쓸쓸하게 표현했고,
히사이시 조 감독님은 음악으로 그 아련함과 애틋함을 절묘하게 끌어냈다.
외롭고 쓸쓸해서 기분 좋은...
닿을 듯 닿을 수 없는 우리 마음속 그 시절의 아련함을...
되돌릴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의 애틋함을...
진짜 눈물난다.. 소피의 감정선이 다 느껴질 정도로 히사이시 조가 얼마나 섬세하게 작곡을 했을지..ㅜㅜ너무 감동적이야
2:00 뒤에서 붐짝짝 붐짝짝 하는게 뭔가요 좋음
ㅋㅋㅋㅋ닉도개귀엽고 말하는것도 개귀엽네
오 좋네요. 저도 궁금해요.
그래서 왜 아무도 안 알려주는거야
ㅋㅋㅋㅋㅋ 진짜네
우웩ᅳᅳ 붐이랑 짝짝을 나눠서 설명해주실줄이야.. 다른 악기였군요 감사합니다
집중력이 너무 낮아서 틀었는데 십초만에 끝난것 같이 집중했어요. 귀가 호강하네요😊
진짜 미친 감동의하모니 계속한번씩 찾아와서 보게만드네 볼때마다 3분짜리 15분동안돌려봄
회전목마는 결국 놀이공원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아름다운 놀이기구인 것 처럼 우리 인생도 찬란하게, 또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음
너무 아름답고 놀랍다... 엔딩때 또롱 끝나는게 너무 좋음 ㅜㅜ♥♥
0:45 이때 히사이시 할배가 마법의 세계로 빌드업을 해놨는데 삑사리 나면 이목집중에다가 오케스트라단의 눈초리를 모두 받게되는 영광..!
가끔 아무 이유 없이 울고 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힐링되고 이 영화를 같이 봤던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하하하
이 공연을 듣고 어떤 공상에 안 빠질 수 있을까? 음악이란 대단하다는걸 알수있다
어릴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지금 나이에 와서 들으니까 너무 좋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동이 되는 느낌
2:00 여기서부터 와..가슴 웅장해진다
이 곡은 듣고있으면 어렸을때로 돌아가는거같아 눈물난다.
들을 때마다 어렸을 때 무언가 말도 안되는(지금 생각해보면) 상상을 하며 가슴 설레던 그 기분이 지나가는 거 같아서 좋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뭔지 알았다
이 음절만 나와도 소름이 쫙끼치는 ᆢ히사이조 기쁨ㆍ슬픔 모두다잇잖아
이 곡을 정말 좋아해서 셀 수 없이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