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주장을 할 거면 최소한의 논리를 갖춰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음 “나의 히치하이킹 시도가 실패했다” -> “그것은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이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음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히치하이킹에 성공했을 것이다” 라는 숨은 전제는 검증도 안 해놓고
어릴 때,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약 700m를 걸어 환승해야 했는데, 버스 막차 도착이 4분 전이라고 뜨는 바람에 스마트폰에 '직진'이라고만 쓰고 차를 향해 흔들어 그 차를 얻어타고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300m 직진 히치하이킹에 응해주신 그때의 운전자분 너무 감사합니다..
한 10년쯤 전에 어떤 축제에 가족끼리 갔는데 기차역에서 축제장까지 가는 버스가 엄청 띄엄띄엄 있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못 탔었음. 그 때 아빠가 히치하이킹 해서 승합차 하나 얻어타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우리 가족 5명인데 어떻게 잡았는지 참 대단하다. 태워주신 분들은 더 대단하고.
니가 누군줄 알고 태워주니? 히치하이킹은 태워주는 쪽의 선택사항이지 구걸하는 쪽의 필수사항이 아냐 차가 많이 다니니까 당연히 태워줄거라고? 그건 니생각이고~ 긴급상황이면 경찰서를 찾아가서 부탁하면 될 일이지 기름 수입해서 쓰는 나라에 공짜로 차를 얻어탈 생각을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기름값을 준다해도 태울까 말까인데.. 시골에서야 교통량이 적고 버스 놓치면 두어시간 기다려야하고 하니까 동향이면 배려해서 태워 줄 수도 있는 거지 서울에서 부산? 그 거리가 가까워 보이면 걸어가 보던가 국토대장정한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되지 그런건 소말리아가서나 부탁했으면 한다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2000년, 학교와 집의 거리가 좀 있었던 동네라 초등학생 아이들은 집으로 가는 방향이나 학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히치하이킹을 하여 움직였던 시절이 있었죠. 승용차, 1톤트럭, 3톤트럭 가리지않고 히치하이킹을 하며 하교를 하던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범죄의 위협도 많아진것도 있고 사람간의 관계도 예전처럼 정으로 움직이던 시절이 이젠 아니니깐요. 히치하이킹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하던 시절이 좀 그립긴합니다.
근데 저 외국분이 자기 안태워줬다고 무조건 이유를 인종차별로 몬건 잘못이지만 한국에서도 히치하이킹 가능하다고 생각할만한게 지금당장 유튜브에 영어로 코리안 히치하이킹이라고 검색해봐도 영상에 외국 사람들 막 히치하이킹 하면서 돌아다니는 영상들 많이 나오던데요 그 영상들은 왜그런거지
우리 동네는 하루에 버스가 8대임... 그 마저도 막차가 8시 40분에 전철역 출발이어서 만약 회식이나 뒷풀이같은 걸 한다면 그 날은 무조건 걷거나 히치하이킹 해야 함... 택시 타도 되긴 하는데, 거의 없지.. 배달도 안해주는, 차 없으면 대빵 힘들게 살아야 하는 험지인데.... 이해가 안가지만 이딴 곳이 놀랍게도 주말마다 사람 오지게 몰리는 경기 수도권임 주말만 되면 자라니들 엄청 많고, 산나물 오지게 뜯으러 몰리고, 차도 밀려서 현지인들 어디 못나갈 정도로 교통마비 심해짐. 이게 맞냐?? ----- 히치하이킹 주제가 나와서 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별 시덥잖은 걸로 시비걸고, 내 동네를 왜 이런 오픈된 곳에다가 얘기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전철로 서울까지 34분의 결코 멀지 않은 곳임에도 배차간격 30분마다 있는 헬전철 지역. 그래서 히치하이킹도 제법 잘 해주는 동네도 있다, 꼭 우리나라 종특으로만 얘기하지 마라 라는 의도도 있었고. 데이트 장소, 카페 명소, 자전거길 명소, 서울인근 물맑고 공기좋은 개구라 슬로건으로다가 SNS오지게 해대서 평일 사람 없고 주말만 드글드글한 지옥의 동네임. 이 정도면 얼추 알텐데... 이 정도로도 모르겠으면 솔로던가 데이트를 모텔에서만 하던가 집돌집순이로 키보드워리어 직종이던가 비타민D광합성 안하는 온실 속 화초의 고귀하신 분이시겠네 어이구야;; 공감 수 많은데 공감해줄 사람 없는 외톨이 취급을 하질 않나 제발 익명 가면에 숨어서 시비조로 쓰레기 뱉고 가지 말았으면 좋겠음. 아니,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동네 국가 행정 기관에서도, 건물 분양하는 것들도 "서울 인근 수도권, 조용하고 물과 공기가 맑은 곳"으로 홍보한다니까??? 나도 우리 동네 절대로 수도권이라고 인정하기 싫어서 마지막에 "이게 맞냐???"라고 했잖음? 이게 맞냐고.. 내 생각에도 절대 수도권 아니고 인프라 구리고 별거 없는 허접한 동네니까 그만 좀 놀러오시라고 제발제발 코로나 때 그렇게 쾌적하고 조용했는데 하..
25년 전만 해도 학교 뒤 슈퍼에서 병아리 사고 게임 하고 과자 사 먹고 집에 걸어가거나, 버스 정거장 옆 피아노 학원에서 뭣도 모르고 차비 빌려 달라고 가서 차비 빌리고 빠지는 길이 없어서 그냥 도로 따라 가면 우리 마을 나와서 히치하이킹도 몇 번 했는데 진짜 초딩때 겁도 없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도 없고.. 피아노 학원 원장님도 뭐라고 돈도 빌려주시고. 차 태워줬던 분들도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아니라 고마워 했어야 할 일인데 참 ㅋ... 나이 들어서야 그걸 알았다는 게 그저 아쉬울 뿐이다..
인종차별은 차별이 있을때 얘기짘ㅋㅋㅋㅋㅋ 우리도 안태워주는데 뭐가 차별이얔ㅋㅋㅋㅋ
모두를 똑같이 ㅈ같이 대하면 차별이 아니다 👍
그걸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그렇지 한국인도 ㅈ도 모르면서 인종차별한다 ㅇㅈㄹ하는 거랑 비슷함ㅇㅇ
@@Insignegoat 아 예예 하이고~~~
@@Insignegoat 모르면 욕해도 상관 없는 거? ㅋㅋ
땅이 좁은 우리나라 입장에선 서울에서 부산까지 매우 먼 거리지만
외국은 워낙에 땅이 넓어서 서울 부산 거리 정도면 그리 멀다고 생각하지 않는듯
미국 트럭커(쿠나TV) 아는분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드리고자 가까운 거리라고 나온게 600 km
서울에서 부산? 애틀랜타에서 서배너 정도까지밖에 안되는데~ 한 텍사스 정도까지는 가야지 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
저 오늘 시험인데 응원해주세여
@@kmg6670 시러여
@@무지개선생 여기 파맛첵스 안파는데요 ㅋㅋ
난 제일 어이가 없었던게 인종차별이면 어떤 인종은 해주고 어떤 인종은 안해줘야 인종차별인데 그냥 안해줬다고 인종차별 이ㅈㄹ하는거였음
인간차별ㄷㄷ
외계인차별 엌ㅋㅋ
종차별 십벌ㅋㅋㅋ
인종(무)차별
왜냐하면 그분은 인간(?)이 아니었기 때문 ㅋㅋ
한국에선 한국인이 시도해도 안해주는 히치하이킹..
내 인생에 히치하이킹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런 문화 없어...
어르신들 중엔 히치하이킹 뭔지도 모르는 사람 많을텐데
@@S-hwa 히치하이킹이라는 단어는 몰라도 시골 사는 어르신들 예전에 시골에서 히치하이킹 많이 했어요. 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다니는 버스가 많이 않아서 지나가는 차가 태워주곤 했어요.
@@shimssine 부럽네 나도 시도해볼까하다가 안했는데
@@shimssine 못했는데
@@shimssine 히치하이킹이라기보다는 시골에 살면서 대부분 건너건너다아는 지인들이니까 지나가다 태워준다고 보는게 맞는듯 나도 시골내려가면 동네아재들이 지나가면서 태워준적있긴함 그래도 보통연고없으면 잘없는일이죠
무슨 주장을 할 거면 최소한의 논리를 갖춰야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음
“나의 히치하이킹 시도가 실패했다” -> “그것은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이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음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히치하이킹에 성공했을 것이다” 라는 숨은 전제는 검증도 안 해놓고
애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태워달라는게 그냥 미친놈 아닌가
모르는 사람을 공짜로 태워준다는 것 자체가 간이 큰듯..
ㄹㅇ 죽일수도 있고 태워준 사람이 죽인다고 생각 안하나..?
서울에서 부산 안 데려다줬다고 인종차별자 취급하는 건 진짜 ㅋㅋㅋ
요즘 세상이 흉흉한데 뭘 믿고 모르는 사람을 태우겠어...
제발 우리나라 문화를 조사하고 와줬으면...
히치하이킹에 응한 차를 덥석 타면 나중에 어느동네 뒷산 백골로 발견될듯
죽기전에는 강간이나, 강도도 당함
제일 큰 이유 - 태워줫다가 혹여나 사고라도 나면 운전자가 다 물어줘야함.
인종차별은 남의 나라에 놀러오고는 그 나라가 어떤 문화를 가진지도 파악도 안하고
지들나라에서 하던 것처럼 하는 지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생각을 못하는게 레전드ㅋㅋㅋㅋㅋ
또 나쁜 사람 태워줬다가 범죄에 연루될까봐 안 태워주는 것도 있음..
ㄹㅇㅋㅋ 요즘 보이스피싱 운반책 이런거 많아서 잘못태웠다가 공범됨
주민등록등본, 여권, 신분증보여줘도 모르는 사람은 안태워줄듯..
어릴 때, 집에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약 700m를 걸어 환승해야 했는데, 버스 막차 도착이 4분 전이라고 뜨는 바람에 스마트폰에 '직진'이라고만 쓰고 차를 향해 흔들어 그 차를 얻어타고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내린 경험이 있습니다.
300m 직진 히치하이킹에 응해주신 그때의 운전자분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괜히 그런거 안하는게 아님 90년대에 히치하이킹 했다가 납치되는일 많았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때 5~7시간이 걸릴겁니다
그 시간에 한국인들은 쇼파에 기대어 티비나 보며 낮잠을 자고있겠죠!
그렇게나 바쁜(?) 한국인들은 귀찮게 하지 마십시오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ㅋㅋㅋ 별일도 없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사람이 어딨음.히치하이킹이 얻어타는건데 목적지가 같아야 얻어타지.돈도 안받는데 누가 미쳤다고 부산까지 태워줌 ㅋㅋ
맞아요! tv보면서 유튜브하면서 뭐 먹으면서 게임하는게 얼마나 바쁜데요!
히치하이킹 내가 안하는 이유
타인한테 굳이 피해주기 싫다
다떠나서 한국인이여도 하다못해 지인이여도 내가 부산갈 일 없으면 안태워줄듯 ㅋㅋㅋㅋㅋ몇시간거린데.. 근데 생판 모르는 외국인을 부산까지 데려다준다? 말도안되지
히치하이킹 하다가 연쇄살인범 만나고 성폭행 당하는데 그걸 왜 하는건지. 미국이나 호주 특히. 그런류의 공포영화도 많더구만.
한 10년쯤 전에 어떤 축제에 가족끼리 갔는데 기차역에서 축제장까지 가는 버스가 엄청 띄엄띄엄 있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못 탔었음.
그 때 아빠가 히치하이킹 해서 승합차 하나 얻어타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우리 가족 5명인데 어떻게 잡았는지 참 대단하다.
태워주신 분들은 더 대단하고.
저거 인종차별이라고 할때 졸라 어이없었음 한국인이 미국에서 히치하이킹 하루종일해도 안됐으면 인종차별이라고 해도 좀 이해는 가는데 히치하이킹 문화도없는 나라에서 공부는 ㅈ도 안하고 인종차별이니 뭐니ㅋㅋㅋㅋ 참
니가 누군줄 알고 태워주니?
히치하이킹은 태워주는 쪽의 선택사항이지 구걸하는 쪽의 필수사항이 아냐
차가 많이 다니니까 당연히 태워줄거라고?
그건 니생각이고~
긴급상황이면 경찰서를 찾아가서 부탁하면 될 일이지
기름 수입해서 쓰는 나라에 공짜로 차를 얻어탈 생각을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기름값을 준다해도 태울까 말까인데..
시골에서야 교통량이 적고 버스 놓치면 두어시간 기다려야하고 하니까 동향이면 배려해서 태워 줄 수도 있는 거지
서울에서 부산?
그 거리가 가까워 보이면 걸어가 보던가 국토대장정한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되지
그런건 소말리아가서나 부탁했으면 한다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2000년, 학교와 집의 거리가 좀 있었던 동네라 초등학생 아이들은 집으로 가는 방향이나 학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히치하이킹을 하여 움직였던 시절이 있었죠. 승용차, 1톤트럭, 3톤트럭 가리지않고 히치하이킹을 하며 하교를 하던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는게 범죄의 위협도 많아진것도 있고 사람간의 관계도 예전처럼 정으로 움직이던 시절이 이젠 아니니깐요. 히치하이킹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하던 시절이 좀 그립긴합니다.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한건 그 외국인이 우리나라 문화를 고려하지 않고 붙인 이름아님?
히치하이킹이라는 문화자체도 미국껀데 지들 문화를 남의 나라에서 안따라줬다고 인종차별자라고 욕하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 콘서트가서 때창도 안하는 재미없는 나라라고 욕하는거랑 똑같음
서울에서 부산이면 우리나라에선 거의 나라 끝에서 나라 끝으로 가달라는 건데ㅋㅋㅋ
그걸 공짜로 타고 가겠다고?ㅋㅋㅋㅋ
저 수많은 차 중에서 그렇게 다니는 사람 찾는 거 자체가 희귀한 일인데ㅋㅋㅋ
ㄹㅇ 미국으로치면 LA에서 워싱턴가는 급인데
나는 우리나라 전국 모두를 지하철로 이어졌으면 좋겠음
서울 부산 2800원에 모심니다
그것이 무궁화호, 급행 열차버전은 ktx
진짜 연결하면 구간요금 오지게 나올듯
@@ChickenTerminal 1호선 충청권 광역철도, 대구권 광역철도, 동해선
두더지냐고ㅋㅋㅋㅋㅋ
우린그런문화없어요 외국인분들 우리국민분들 나쁜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뭐만 했다하면 인종차별이라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병이다 병
저런애들이 징징대니까 요즘 영화나 드라마 캐스팅이 개떡 같이 나오는 거구나
해외여행 갈 돈은 있으신데 서울~부산 갈 교통비는 없으시다?
80년대까진 잘태웟줫지만,운전자 오너보험이늘면서 다른사람태웟다가 사고나면 운전자가책임져야하므로 안태워주기때문에 히치하이킹을 안함!!
마나라는빌려줘도 차는안빌려준다는 말같지안은 농담이생긴이유도 오너보험때문이지 !!
어떤 사람이 타는줄 알고 히치하이킹을... 누가 타고 있는줄 알고 히치하이킹을... 간도크다..
원래 자국민도 안 태워 주는데 외국인도 안 주니까 인종차별이 아니죠 아주 평등한 거죠
보통은 버스나 지하철 혹은 상황에따라 택시를 타겠지만, 고립되었고 돈조차 모자라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히치하이킹을 할 바엔 112를 부르는 게 차선책이죠
아니 ㅋㅋㅋㅋㅋ 렌트를 하거나 대중교통을 타야지 히치하이킹했다고 돈줄것도 아니자나 남의꺼 날로먹으려고 하는 마인드가 문제임 심지어 부산 서울이면 ㅅㅂ
아니 서울에서 부산까지면 땅끝에서 끝까지 거는건데 그거를 태워달라는게 이상하지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두명 남학생한명 고속터미널까지 태워준적 있었는데…. 히치하이킹이라기 보단 관광지에서 서로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담 버스시간 한시간 넘게 걸려 고속버스 시간이랑 안맞고 택시는 3-4만원 나올텐데 이 걱정 하는거 듣고 그냥 태워줌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요즘 세상에 괜히 모르는 사람 태웠다가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 일이기에....
필요가 없기때문… 대중교통이 이렇게나
촘촘한데 굳이 낯선사람 차를…?
결정적 이유는 만약 약간에 교통사고 발생시 모든 병원비를 운전자 보험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부당병원비를 청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사람들은 안태우는게 답
예전에 거제로 친구들이랑 여행갔는데 숙소까지 걸어가는중에 히치하이킹해서 차타고가는데
앞에 있던 친구들 놀리면서 "우린 차타고간다 열심히 뛰어랔ㅋㅋㅋㅋㅋㅋ"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가를받고싶으면 정당한대가를지불하야한다는걸은 누구나아는 상식이다.
여행을 올거면 적어도 그 나라의 문화 정도는 익혀야 한다고 봄;;
애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떻게 태워주냐고 ㅋㅋㅋㅋ
히치하이킹은 1박2일에서나 보던거라
히치하이킹 잼민이시절에 한두번 해보긴 했는데
그때만해도 정많은 사람들 많았던 시절이라..
근데 요즘은 다 삭막해지고 뭔가 위험해져서 못하지
지금은 유괴당하니 하지마요 지금은 가족같은 농촌사회가 아님
서울에서 부산까지면 기름값이 얼마냐 ㅜ
근데 저 외국분이 자기 안태워줬다고 무조건 이유를 인종차별로 몬건 잘못이지만 한국에서도 히치하이킹 가능하다고 생각할만한게 지금당장 유튜브에 영어로 코리안 히치하이킹이라고 검색해봐도 영상에 외국 사람들 막 히치하이킹 하면서 돌아다니는 영상들 많이 나오던데요 그 영상들은 왜그런거지
우리 동네는 하루에 버스가 8대임...
그 마저도 막차가 8시 40분에 전철역 출발이어서
만약 회식이나 뒷풀이같은 걸 한다면 그 날은 무조건 걷거나 히치하이킹 해야 함...
택시 타도 되긴 하는데, 거의 없지..
배달도 안해주는, 차 없으면 대빵 힘들게 살아야 하는 험지인데....
이해가 안가지만 이딴 곳이 놀랍게도 주말마다 사람 오지게 몰리는 경기 수도권임
주말만 되면 자라니들 엄청 많고, 산나물 오지게 뜯으러 몰리고, 차도 밀려서 현지인들 어디 못나갈 정도로 교통마비 심해짐.
이게 맞냐??
-----
히치하이킹 주제가 나와서 그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별 시덥잖은 걸로 시비걸고, 내 동네를 왜 이런 오픈된 곳에다가 얘기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전철로 서울까지 34분의 결코 멀지 않은 곳임에도 배차간격 30분마다 있는 헬전철 지역.
그래서 히치하이킹도 제법 잘 해주는 동네도 있다, 꼭 우리나라 종특으로만 얘기하지 마라 라는 의도도 있었고.
데이트 장소, 카페 명소, 자전거길 명소, 서울인근 물맑고 공기좋은 개구라 슬로건으로다가 SNS오지게 해대서 평일 사람 없고 주말만 드글드글한 지옥의 동네임. 이 정도면 얼추 알텐데...
이 정도로도 모르겠으면 솔로던가 데이트를 모텔에서만 하던가 집돌집순이로 키보드워리어 직종이던가 비타민D광합성 안하는 온실 속 화초의 고귀하신 분이시겠네
어이구야;;
공감 수 많은데 공감해줄 사람 없는 외톨이 취급을 하질 않나
제발 익명 가면에 숨어서 시비조로 쓰레기 뱉고 가지 말았으면 좋겠음.
아니, 지하철 역사 내에서도, 동네 국가 행정 기관에서도, 건물 분양하는 것들도 "서울 인근 수도권, 조용하고 물과 공기가 맑은 곳"으로 홍보한다니까???
나도 우리 동네 절대로 수도권이라고 인정하기 싫어서
마지막에 "이게 맞냐???"라고 했잖음?
이게 맞냐고.. 내 생각에도 절대 수도권 아니고 인프라 구리고 별거 없는 허접한 동네니까 그만 좀 놀러오시라고 제발제발
코로나 때 그렇게 쾌적하고 조용했는데 하..
주거지가아니라 관광지인듯
어떻게 전국이 다 인프라가 똑같이 발달해요. 공감해줄 사람 없으니 여기다 하소연 하지 말고 걍 님이 사는 곳이 주거 용도로써는 듣본가보지
보통 그런 동네면 차가 없으면 고립되서 웬만하면 차를 하나 장만할텐데...
도데체 어디사는데 그럼?그리고 경기도라고 다 수도권 아님.그냥 서울말하는거임.
여주이천이먼 뭐 그럴만 하지
학생인데 이번주에 버스가 파업해서 어떻게 집가나 걱정했는데 히치하이킹해서 겨우 집갔네요ㅜㅜ감사합니다 아저씨!!!
뭐 길 잃은 어린 아이, 출산 임박 임산부, 위급한 상황의 환자 등
그 정도가 아닌 이상 히치하이킹은 불가능
히치하이킹 한국에선 안하는데 그걸가지고 인종차별 이러면 한국인들은 화가 안날수가 없다 ㅋㅋ
히치하이킹은 아니고 잼민이때 동생이랑 갑자기 비와서 비맞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누군가 집까지 차 태워다줬음... 모르는 사람이라서 타야되나 했는데 선생님이다~해서 안심하고 감사하게 탔던 기억이 있따!
아니 인종차별이 아니라 우리도 안한다고!ㅋㅋㅋ
썸네일 어질어질
차 안 태워줬다고 냅다 인종차별이래ㅋㅋ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 초딩때는 했었어 ㅋㅋㅋ
진짜 아무도 안태워 줄때는 걸어서 집까지 갔었지
30대 차량중에 1대 태워 줄까 말까한 차량이 많았음
군대서는 종종 했었음 약간 동네 문화라 해야하나?근처 대대나 여단 사단으로 우편수발 문서수발할때 하고 다녀오곤 했는대 그게 정석적이거나 정당한 행위는 아니었던 기억이 분명 부대서 이용권? 그런걸 끊어주게 되어있는대 아무도 할줄 몰랐던.
택시 한테 서울에서 부산가달라하면,
공짜로 휴게소에서 우동도 사주실수도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을,하물며 모르는 사람인데 미쳤다고 태워줄만큼 한국인들은 느긋하지 않음
보수적이라 남과소통을 부끄러워함
쟤네들 히치하이킹 시도하는거 보니깐
쟤네들 나라엔 대중교통같은건 없나봄ㅋㅋ
25년 전만 해도 학교 뒤 슈퍼에서 병아리 사고 게임 하고 과자 사 먹고 집에 걸어가거나,
버스 정거장 옆 피아노 학원에서 뭣도 모르고 차비 빌려 달라고 가서 차비 빌리고
빠지는 길이 없어서 그냥 도로 따라 가면 우리 마을 나와서 히치하이킹도 몇 번 했는데
진짜 초딩때 겁도 없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도 없고..
피아노 학원 원장님도 뭐라고 돈도 빌려주시고.
차 태워줬던 분들도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게 아니라 고마워 했어야 할 일인데 참 ㅋ...
나이 들어서야 그걸 알았다는 게 그저 아쉬울 뿐이다..
그냥 문화차이지 인종차별이아니라
관광 온 나라 문화에 대핸 알아 볼 생각도 안하고 자국에선 당연한 문화가 다른나라에선 서툰 문화라고 무조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세우는게 더 인종차별 아님..?ㅋㅋㅋ 레이시즘은 본인들이 하고있는데..
헉 말넘심
+ 사고나면 독박 & 괜히 오해 받을 수 있음
아니 무슨 일이 있을줄 알고 남의 차를 타고 남한테 차를 태워줌...??
우리나라에 하치아킹 있었음 70~90년개까지만 가는길 비슷하면 태워주고 그랬음 다만 잘안해서 그렇지 90%택시 타고 댕김 특히 시골에서 많이 태워주고 그랬음 걸어가면 어디까지 가세요 가는길인데 태워드릴깨요 도시에서는 잘 없었지만
히치하이킹 말을 주말이님 덕분에 알게된 한국인
저기 시골에 하루에 버스 네번 다니는 데는 걸어가고 있으면 동네 어르신들이 지나가다 멈춰서 태워줄까 물어보시죠ㅋㅋ
멈춰 알림아 내일 시험이야
예전에 농로 가다 보면 걸어가는 사람에게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고 태워주기도 하고 했는데 이게 어느 순간 사라졌습니다. 강호순이라는 사이코 때문이었죠.
서울부산이면 우린 끝과 끝인데 미국은 서울부산 정도면 걍 옆집 놀러가는 수준으로 생각해서..
주말님 다시보네요♡
ㅋㅋㅋ이건 솔직히 문화의 차이지
심지어 문화의 차이도 아님. 뭔 언제적 히치하이킹이여 ㅋㅋ 쟤네가 걍 너무 시대에 맞지않는 낭만에 취한듯
주말이 케릭터 글래머!
사기 1위의 나라라서 불신이 깔려있어서 그런듯
성폭행, 성추행, 살해당하고 싶으면 히치하이킹 하십시요.
히차하이킹은 안돼더라도 휴게소에서 차타려는 사람 잡아서 사정설명하면 태워줄수도 있음
우리나라에서 히치하이킹은 옆집 아저씨도 불가능
아니 버스타고 갈수있었으면서 왜 태워달래ㅋㅋㅋ
히치하이킹 안하는 이유
장기매매 인신매매 성매매
갑자기 뒤에서 뭔짓할지모름
사고나면 운전자가 물어줘야함
혼자가 편함
등
그 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해달라고 하는 건..
틱톡 원래 춤추는거 찍어서 올리는곳
아니였냐
언제 인스타 마냥 저리 되버림??
히치하이킹으로 같이 타고 가다가 사고나면 큰일남;;
성추행했다고 고소할까벼ㅏ 안해주능거 아닌가, 근데 난 차라리 이래서 무서운 일이 안일아나서 다행인 것 같
근데 차태워줬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사고나면 운전자 잘못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버스 노선이나 지하철 노선 알려주는 거라면 모를까 히치하이킹은 좀...
어릴 때 가족 여행가는데 히치하이킹 하려고 우리 차 세운 여자 생각나네 차가 작고 꽉차서 못태워줬지만
90년 초까지만해도 히치하이킹 잘만해줬어요 안한게 아니라 없어진거에요 무전여행이 뭐였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땅이 좁아서 카풀 정도로 해결되죠
아빠 젊을때만 해도 군대에서 휴가나오면 지나가던 아저씨가 태워주셨다는데
옛날에 고속도로 가운데 히치하이킹 하는 남학생 본적 있는데 차에 자리가 없기도 했고 가족여행이라 그냥 지나갔었음
주제추천 프라푸치노는 위에 있는 크림을 그냥 먹는게 맞을까 아니면 음료에 섞어 먹는게 맞을까?
취향차 아닌가. 나는 조금 먹고 섞는디
나 어릴때 내앞에 차 하나 지나가길래
장난으로 차 지나갈때 따봉하고 엄지손가락 치켜세웠는데 그때 갑자기 그차가 멈춰서 개놀람ㅋㅋ
우린 그냥 거의 안해줘...
꽁짜로 탈려다가 안태워줘서 인종차별이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