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반응한다는 생각은 나도 했는데 너무 내신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댓글다네... 방금 저걸로 대학 이름이 바뀜... 결국 정해진 일이니 받아들여야 하지만 1,2등급 치열한 경쟁에서 "걍 1등 했으면 되는거 아님?" 이런 말은 공부 안해본놈 아니냐. 전교생단위로 해도 1등급은 10명 안넘어... 그 과목 전교 10등안에 드는건데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분반 나뉘는 과목은 1명 겨우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댓글보다 절대평가 아니냐 하면서 수능인지 내신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달아봄. 애초에 어떤 시험이든 갑자기 합격컷이 바껴서 떨어졌는데 "1등하거나 100점 받으면 되는거 아님?" 이러는건 공부를 너무 쉽게 보는 말이다
나도 저때는 너무 극적이라 좋았음...근데 막상 당하니까ㅎ...심지어 누가 봐도 명백한 답과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답이었는데 그걸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버림...쌤들도 인정 안 하다가 애들 항의 개많이 들어오니까 바꾸고...원래 맞은 애들 다같이 찾아가서 항의했는데 번복은 없대...하...
댓글 보니.. 뭐가 정상인지를 모르겠네.. 선생님이 문제를 잘못낸거고 복수정답이 발생한거면 당연히 다 인정해 줘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문제 오류있다고 말한 친구를 원망할 일인가? 선생님을 욕해야지.. 저런걸 못된 인성이라고 하는겁니다. 속상할순 있어도 원망 상대가 잘못된거죠
우리도 저런 문제 있었는데..ㅎ 시험범위가 교과서 반 모의고사 반 이런 식이었는데 모의고사 범위 문제에서 논란이 터졌었음 아직도 살짝 기억나는데 뭔 이그노벨상 관련한 지문이었고 중간에 이런 연구를 한 사람도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문제는 맞는 내용을 고르는 거였는데 1번 보기가 그 연구를 했던 사람은 이그노벨상을 받았다였음 근데 실제로 그 사람 이그노벨상 받은거 맞았고 모의고사 풀이하면서도 비하인드 식으로 받은 거 맞다 그랬어서 1번 고른 애들이 대다수였는데 단지 지문 내용만 읽고서는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답처리 안 해준다 그랬음. 다들 아니 실제로 받았는데 그게 뭔소리냐 다른 영어쌤이 수업 때 받았다고 얘기해주셨다 모의고사 지문 공부하면서 추가로 찾아본거다 온갖소리 해도 문제 낸 인간은 요지부동이던 기억.. 진짜 학부모들에 학원쌤들까지 다 전화했다던데 다른 의미로 뚝심있었음 그 쌤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니란걸 아버지께서 알려주셨지.. 어버지께선 공부는 돈을 정해진 양만 받게 해주는 거니 그저 인서울 갈정도만 공부하고 자기 회사 물려 받으라 하셨죠 여러분들도 공부가 인생에 다가아니란걸 깨닫고 회사에 들어가는게 아닌 자신이 무언가를 설립하고 만들고 팔아서 이윤을 남겨보세요.
진짜 내신 공부 안해본 사람 많구나... 전교 1등이라고 해도 항상 높은 1등급도 아니고 더군다나 빡센학교면 컷에 걸리고 그러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실력 운운할 게 아니라 저런 일 있으면 화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노력을 열심히 했으니까 성적 가지고 속상해하지.. 인성 운운하는 건 진짜 이해가 안된다😢 저 나이때 나도 2문열고 이러면 엄청 울어대고 그랬는데 그런 다음에 더 독기가지고 다음시험 열심히 준비해서 결국 노력한 거 다 보상받더라...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니지만 학창시절에 열심히 내신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런 일 당하면 화나고 억울한거 이해할거다...ㅠㅠ
영어에 그래프 같은거 주고 5개 선지 중에 틀린 설명 고르는 문제 가 요즘 모의고사에 나와요 예를 들어 “미국의 A제품 전년 대비 수출액이 3백만 달러 증가했다” 같은 문장이라면 미국에 해당하는 항목의 그래프를 봐서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3백만 달러가 아니면 그게 답인거죠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인성 공부도 중요하단다. 좋은 대학 나왔어도 인성이 모잘라서 남들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도 있단다. 결국 그런 애는 나이를 먹으면 그 끝이 혼자 란다. 아무도 그 가치를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그 사람을 알려고 궁금해 하지 않는다. 결국 인성도 중요하다. 인성 공부는 대체로 가정에서 99% 이루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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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류 있다고 말하면 극도로 예민해져가지고 성깔 부리던 쌤들 중에 저렇게 바로 상의해보겠다 하는 사람 못 봤음.
끝까지 우기다가 국어연구원에서 일하는 학생 부모님까지 나서니까 그제서야 회의 들어가서 복수정답 처리됐었음.
하 이거 ㄹㅇ이다
@@lukeboxer1733 저는 심지어 총대 메고 오류 제기 정중하게 했다가 다음 수행평가 때 눈에 불 켜고 제 서술형 답안지에 오류 찾는 모습 보면서 선생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음..
@@user-wx5bg2si5q 저도 ㅋㅋㅋㅋ 정중하게 말해도 들어보지도 않고 계속 안된다고만 하셔서..대들다가 찍혓네요 ㅎㅎ
저건 그냥 냅다 잘못낸 문제라서 그런거임
옛날에 블랙독이라고 교사생활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는 “바나나를 인명이라 할수 있냐없냐”로 싸웠었음
그건 교사들이 무대뽀로 상식적으로 바나나는 인명이 될수 없다로 밀었음
근데 이건 그게 안됨
요즘 교권 낮아졌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많은데 대부분 선생들 보면 낮아질만함 ㅇㅇ
저거 수능이나 모의고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랑 %p는 워낙 달라서 논란의 여지도 없이 복수정답임.
물론 공부 잘하는 1등급들은 당연히 이상함을 눈치채고 원래 정답을 고르겠지만.
수능이였음
15영어였나 16영어였나 그럴걸
15영어 관계없는 문장찾기 문제였음 ㅋㅋㅋ
과민반응한다는 생각은 나도 했는데 너무 내신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댓글다네... 방금 저걸로 대학 이름이 바뀜... 결국 정해진 일이니 받아들여야 하지만 1,2등급 치열한 경쟁에서 "걍 1등 했으면 되는거 아님?" 이런 말은 공부 안해본놈 아니냐. 전교생단위로 해도 1등급은 10명 안넘어... 그 과목 전교 10등안에 드는건데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분반 나뉘는 과목은 1명 겨우 있는 경우도 있는데. 댓글보다 절대평가 아니냐 하면서 수능인지 내신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서 달아봄. 애초에 어떤 시험이든 갑자기 합격컷이 바껴서 떨어졌는데 "1등하거나 100점 받으면 되는거 아님?" 이러는건 공부를 너무 쉽게 보는 말이다
ㄹㅇ;;;;
맞음.
1등급에서 2등급 된거면 전체 0.0몇 내려간건대 대학 이름까진 아니지 …. 그리고 과목도 영어고
친구놈중 내신 영어 전날에 살짝 훑고 모고 보듯이 봐서 항상 2 받은애 있는데 수1,2랑 미적,확통,물화지 다 1받아서 올해 설컴갔음 ㅋㅋㅋ
그리고 인원수 갈리는 건 진쩌 찐 공감이네….울학교가 과탐이 ㄹㅇ 씹헬이여서 2컷이 50몇점이였는데 1컷이 항상 100이였음 ㅋㅋ
나도 저때는 너무 극적이라 좋았음...근데 막상 당하니까ㅎ...심지어 누가 봐도 명백한 답과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답이었는데 그걸 복수정답으로 인정해버림...쌤들도 인정 안 하다가 애들 항의 개많이 들어오니까 바꾸고...원래 맞은 애들 다같이 찾아가서 항의했는데 번복은 없대...하...
원래 본인 앞에 닥쳐봐야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짐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이렇든 저렇든 주관적인건가?
여튼 출제자의 역량 문제라
문제 오류 없게끔 내야하고,
오류를 내면 징계조치 해야하는데
안 그래도 적은 공무원 월급...
거기서 징계 먹이면 누가 선생하려 하나...
그래서 아예 재시험 쳐 버리기도 함 ㅋㅋㅋㅋ 근데 문제 소재 지문 등등은 재시험에서 크게 바꿀 수도 없고 논란도 없이 내야 하니 내신 놓은 애들이 아니면 사실상 전원 정답 처리나 마찬가지
원래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있으니까요.
@@john0001116 문제 오류내면 경고 받음
@@john0001116선생 월급 적지 않던데..
댓글 보니.. 뭐가 정상인지를 모르겠네..
선생님이 문제를 잘못낸거고
복수정답이 발생한거면 당연히 다 인정해 줘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문제 오류있다고 말한 친구를 원망할 일인가?
선생님을 욕해야지.. 저런걸 못된 인성이라고 하는겁니다.
속상할순 있어도 원망 상대가 잘못된거죠
친구는....만만하거든요
갓반고라는 설정인것같은데 2점올랐다고 바로떨어질거면 시험이 쉬웠거나 아니면 지가 끄트머리여서 바로 떨어진거거나인데
저도 1문제 틀려서 역사과목 2등급 나온 아픈 기억이😅문제가 쉽지 않아도 워낙 역사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2점이면 크죠 저희 학교는 0.n 차이로 등급 나뉘고 그랬어요..
@@anmulangung00 2점차이든 1점 차이든 결국 자기보다 잘본사람이 4프로 이상 되는거임. 저렇게 인성 날릴정도로 엘리트는 아닌거.
@@미니미-m8v소수점 단위로 점수 나뉘면 얼마나 개판인 고등학교냐
@ ㄹㅇ 나도 내 학교 마음에 안 들었음
애야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란다 인성부터 챙기렴... 아아 드라마구나 이런 십알쉑뜨
사문을 안해서 그렇지
근데 솔직히 나같아도 화나긴 할것같음.. ㅠ 1등급이었는데 2등급느로 떨어지다니
공무원 시험도ㅠ이런거 개심함 ㅋㅋ ㅅㅂ
하나로 합 불합이 갈리는디
@@moseoz 사실 화내도 오류를 범한 선생님한테 화내야 하는데 지도 못 그러는 거 아니까 만만한 애한테 화내는 거지용
오류를 발견했는데 넘어가는 것도 말 안되니..
이건 화날 것 같긴 한디...
논란의 여지는 무슨 %랑 %p가 얼마나 차이가 큰데
일단 저 여자애는 컴퓨터/공돌이/경제 는 절대 못사귈듯ㅋㅋㅋ 취집불가ㅇㅇ
그와중에넘귀엽게생김....😊킹받네
그러게 다 맞지그랬어 ㅋㅋㅋㅋㅋㅋ
내말이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공부를 대충하나봄
시험 다맞아도 2등급 나올수있는데 이런다
@@이이이-y1v다 맞아도 2등급 나올 정도면 얼마나 깡촌임? ㅋㅋ
@@이이이-y1v 드라마 안봄? 1등급 버젓이 있다는데 뭔 헛소리임..ㅋㅋㅋㅋ
우리도 저런 문제 있었는데..ㅎ 시험범위가 교과서 반 모의고사 반 이런 식이었는데 모의고사 범위 문제에서 논란이 터졌었음 아직도 살짝 기억나는데 뭔 이그노벨상 관련한 지문이었고 중간에 이런 연구를 한 사람도 있었다는 내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문제는 맞는 내용을 고르는 거였는데 1번 보기가 그 연구를 했던 사람은 이그노벨상을 받았다였음 근데 실제로 그 사람 이그노벨상 받은거 맞았고 모의고사 풀이하면서도 비하인드 식으로 받은 거 맞다 그랬어서 1번 고른 애들이 대다수였는데 단지 지문 내용만 읽고서는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답처리 안 해준다 그랬음. 다들 아니 실제로 받았는데 그게 뭔소리냐 다른 영어쌤이 수업 때 받았다고 얘기해주셨다 모의고사 지문 공부하면서 추가로 찾아본거다 온갖소리 해도 문제 낸 인간은 요지부동이던 기억.. 진짜 학부모들에 학원쌤들까지 다 전화했다던데 다른 의미로 뚝심있었음 그 쌤
엉뚱하게 애만 저렇게 점수에 목숨 거는 집안은 없다
부모가 만든 괴물을 어디서 툭 튀어나온 것처럼 묘사하는 거 한숨 나오네..."영어 1등급 한 번 놓친 거 가지고" 라고 말하는 어머니 아래에 저런 딸이 생길까 과연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냥 태어날 때부터 저런 애도 있긴 해요
전 옛날에는 안믿었는데, 주변 애들보니까 천성이란게 있더라구요...
10대 후반이면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임. 무슨 초딩도 아니고ㅋㅋㅋ 자식이 욕심이 있으면 당연히 저럴 수 있음. 내가 그랬음. 우리 엄마는 고3 진학상담 받기 전까지 나 공부 잘하는거 몰랐음ㅋㅋㅋ
있어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우기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나임. 자랑은 아니다만.. 엄마는 대학 좀 못갈수도 있다는데 내가 그게 안됨. 윗 대댓말처럼 천성이 그런 사람이 있다
2점차면 짜피 1등급 턱걸이였는데..
저게 진짜 모범생이지 공부를 잘하다못해 문재 이의제기까지 ㄷㄷ
2점이나 올랐다는건 그만큼 원래의 정답보다 복수정답 나온 항목이 다수에게는 정답으로 보였다는거 아닌가? 😊
저렇게 쉽게 받아주는 쌤이 어딨냐..고집부리다가 걍 넘어가지
교사가 우길 여지 없이 틀린 문제임 저건.
애초에 교사가 우길수 있는 문제면 회의까지도 안끌고 감
% 랑 %p 는 아예다름
이미 논란이 있었던 자명한 오류인데 안 받아주겠냐
사실 저건 평가원도 이미 실수했다가 욕 대차게 먹은 사건이라,,,
나도 이 생각 들긴했음 ㅋㅋㅋㅋ 과학 같은거 말고 국어 영어는 저렇게 바로 인정 잘 안해주는데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쌤들 특이 나중에 정답 인정 되든 안 되든 첨엔 일단 우기고 봄 눈치 겁나 주고😅
학교 내의 상대평가는 정말 독이다 독....
이만큼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됐습니다.
이걸 저 여자애를 욕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목숨걸고 해본 적이 없는 건가
목숨 걸고 했으면 실수 한 개 아니면 다 맞지 않았을까?
공부를 왜 목숨걸고 함
손가락까진 걸어도 목숨은 아니지
목숨걸고 할 게 아니다 입시공부는 이자슥아 ㅋㅋㅋ
목숨걸고 했는데 ㅈ반고에서 2등급 받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숨 걸고 안해도 의대 잘만 다님^^
그리고 저런 머리통 딸리는데 열심히 해볼려는 것들이 더 역겨움 ㅋ
1:10:50 악어님 : 금전운, 애정운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니란걸 아버지께서 알려주셨지.. 어버지께선 공부는 돈을 정해진 양만 받게 해주는 거니 그저 인서울 갈정도만 공부하고 자기 회사 물려 받으라 하셨죠 여러분들도 공부가 인생에 다가아니란걸 깨닫고 회사에 들어가는게 아닌 자신이 무언가를 설립하고 만들고 팔아서 이윤을 남겨보세요.
문제가 틀렸는데 답이 어떻게 맞노ㅋㅋㅋㅋ
고딩때 몇번도 맞는거아닌가요? 했다가 표정 썩어가지고
그전에 매주마다 시험보는 시험지 다들고가서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복수정답 인정해줌
공부 안 해본 놈들이 엄청 많구나 구평호 구평칠이라는 거를 진짜 댓글 보고 느낀다. 공부해본 사람은 수아 입장에 공감함
나는 문제 오류 제시했을 때 제출 선생님들이랑 같은 교돠 선생님들이랑 같이 토론하고 복수정답 받았는데.... 역시 사바사 ㅇㅇ
2011 경기도 어느 고등학교는 문제 오류가 아니라 채점하던 선생이 답안지를 버스에 놓고 내려서 재시험 보는 일도 있었지ㅋㅋㅋㅋㅋ
진짜 내신 공부 안해본 사람 많구나... 전교 1등이라고 해도 항상 높은 1등급도 아니고 더군다나 빡센학교면 컷에 걸리고 그러는 일도 부지기수인데 실력 운운할 게 아니라 저런 일 있으면 화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노력을 열심히 했으니까 성적 가지고 속상해하지.. 인성 운운하는 건 진짜 이해가 안된다😢 저 나이때 나도 2문열고 이러면 엄청 울어대고 그랬는데 그런 다음에 더 독기가지고 다음시험 열심히 준비해서 결국 노력한 거 다 보상받더라... 지금 생각하면 별일 아니지만 학창시절에 열심히 내신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런 일 당하면 화나고 억울한거 이해할거다...ㅠㅠ
진짜 싸우려는 거 아니고 그냥 공부 열심히 했는데 저러면 속상할 수도 있지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ㅠㅠ
ㄹㅇ 난 이해한다... 뭐 면상에 대놓고 너때매 내등급 떨어졌어한거도 이니고 집에가서 서러움 터졌을수도 있지뭐..
속상할수는 있음
근데 어쩌겠음 자기 실력이 저수준밖에 안돼서 2등급으로 밀린걸
꼬우면 하나더 맞았어야지
답이 바뀐것도 아니고 복수정답처리해준건데 뭘 더 어떻게 해주냐
실제 모의고사에서도 point가지고 논란이 있긴 했음 ㅇㅇ
도표에서 옛날에
저거 그 문제 맞을걸요?
수능
등급컷이 높아졌다고해서 바뀔정도의 점수면 걍 2등급이 맞음...
보통 고등학교 가면 문제 자체를 삭제하고 한문제 새로 만들어서 재시험 보던데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진게 아니라, 원래 2등급이었는데 오류로 1등급인 척 있었던 거잖아ㅋㅋㅋㅋ %랑 %p면 논란의 여지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오류인데 이걸 억울해하네
1등급서 2등급된거면 완벽한 똑똑이는 아닌가보네 ㅋㅋㅋ
둘다 정답이라는데 어떡해 정확히 4번만 찍어😅
어떡해X 어떻게O
@@아카시아-k9w어떡해 맞는데
@@장이수-o6u어떻게가 맞는데요 ㅋㅋ
@@장이수-o6u하...진짜 너는... ㅋㅋㅋ
@@헬로_월드 미안 잘못봤다ㅎㅎ
예전에 앙헬레스에서 살 때 몸을 거래하는 아가씨들을 보니 어린나이에 시골에서 팔려와 경험한 세계의 대부분이 홍등가이다보니 정말 모든 생각과 계산이 거기에 맞춰지더군요.
근데 등급 낮아진거면 스트레스 받을만함 ㅋㅋㅋ
저하교는 선생들이 빌런이야..
수눙이 전부는 아니더라~ 공부열심히 하는 끈기, 오기, 독기도 공부만의것이 아니었고~
내신자체가 문제임 평가원에서 내야됨
저거 평가원에서 실제 출제오류 인정한 문제임
자 실제 사건이 평가원 문제였는데요? ㅋㅋㅋㅋ
한 문제 복수정답 차이로 본인이 1등급에서 떨어졌다면,
해당 문제 때문에 떨어진 것을 분노하지 말고,
다른 지필,수행평가에서 넉넉히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본인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만약 학생수가 100명인 학교에서 만점자가 8명이 넘는다면
1등급은 소멸하게 됨.
개개인의 능력으로 어쩔수 없는문제
전교권에선 수행은 애초에 다 맞고 들어가는걸 전제로 합니다
우석아 눈감아!!ㅋㅋ여친이 못났을때는 눈감고 지나칠줄도 알아야하는거얔ㅋ
재감고지나칠때맛없재
나도 이때만큼은 남해이가 ㅈㄴ 미웠음
아니 그정도로 스크레스받으면 만점받어
영어는 절대평가라 등급컷 안 떨어지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ㅜㅜㅜ
그건 수능,
이건 내신이라 상대평가
아니 문제가오류가잇어서 답이 두개인데 왜 본인이 피해자인것처럼말함??
다른데는 선생님이 맞다고 화를 내는데 여긴 안그래서 좋다
인생은 정답이 없단다
많이 웃으면서 살아라 방수아
수아가.. 피라미드 게임 예림이였다니
저..그 궁금한게 있는데 복수정답이면 등급컷..?그게 올라가나요?등급컷이 뭔가요??
1등급 상위4퍼 2등급 그뒤7퍼 이런식으로 등급매기는데
학생이 100명일때 4등까지 1등급 11등까지 2등급 이런식임
단일정답일때 90점으로 4등 89점으로 5등으로 1,2등급 갈렸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복수정답이 인정되어서 5등이 91점이 되어버리면 여전히 90점인 4등이 5등으로 바뀌어서 2등급으로 내려가요
공부를 안해본 나로써 방수아에 심적고통을 잘 모르겠다 😅😅😅😅😅 암튼 공부잘해서 의대갔었나???
평생 저렇게 살 수 있을까...언젠갗멘탈 바사삭 나가서 실패하기 쉬운 유형.
억울해하지마라 니들이 허접이란거야
에초에 3번도 정답인거면 문제가 없지
1문제로 컷이 2점오른거면 오류때문에 틀린학생들이 그만큼 많았다는건대 뭐가 억울하냐
애를 욕하다기 보단...이 대한민국을 욕해야할듯
학생들을 저렇게 만들고 몰아낸건 나라와 정부니까
드라마처럼 복수정답 인정 거의 안해줌...왜냐 시비거리가 되거든....
아니 저건 그냥 냅다 틀린 문제라서 어쩔수 없음
애당초 다 맞았음 저런 소리 해도 응 상관없어 100점이야 하고 넘기면 될텐데...
정확하게 4번을 고른 사람도 있다고 하는 게 성립이 안되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근데 한문제 복수정답처리 했다고 등급 내려갈정도면 수아도 극상위권은 아닌거 아닌가...?
빵수아 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
그건거에 집착해서 인생이 얼마나 성공할가 단지 지헤나 유요한 지식이아닌 단순지식을 중요시 생각하면 더 나아가 사회에서 더중요한걸 놓치게된다
중요한걸놓치던말든 일단 잘못된문제
찍어서 맞춘것도 실력임
ㅠㅠ
저렇게 밉상으로 보일만큼 연기를 잘 한다는 뜻.대성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퍼센트포인트랑 퍼센트 구분 못하는 능지면 저게 맞음ㅋㅋ
그럴꺼면 3번 찍은사람 은 0.5점
4번은 점 수 제대로줘야지
그럼 다른문제 다 맞추지그랬어ㅋㅋㅋㅋㅋㅋ
저런 생각으로 살거면 그냥 2등급 받는게 맞는듯 ㅋㅋ 그걸 선생 탓도 아니고 정당하게 문제제기 한 애 탓을 해?
4번찍어서 억울해할게 아니라 3번도 답이 될수 있다 라고 이의제기할 실력이 맞는거 아닌가? 과민반응 이고 뭐고 그냥 지가 공부 못한거임 ㅋ 댓글 보니까 저 여자애같이 땡깡쓰는 애들도 몇명 보이는구만 ㅋㅋ
2점차이로 2등급 받을애면 울정도 실력아님
나이 먹고 더 경험 한 다음 댓글 달아라
해준대라고 할때 해준대?로 의문문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없애야함...한교실에서 경쟁을시킨다니 팀웍이 되나...
그럼 3점 더 맞췄어야지 2등급 받을 점수인게 문제지
퍼센트가 아니라
퍼센트 포인트 ㅋㅋ 예전에 영어 수능에서 오류났었지 ㅋ
친구들이랑 경쟁구도를 만드는 교육방식이 아쉽다...
미운 짓 이러네ㅋㅋㅋ
과학고 자사고는 노답이다 일반고가 최고다
빵수아가 드라마에서 재수탱이긴 했지만.. 영어문제에서 프로랑 프로퍼센트는 좀.. 수학이나 사회문화도 아니고 😂
드라마로 볼때는 저모녀 모지? 했었는데
이젠 남의일이 아님 입시설명회를 가도 1등급얘기만 에휴
수아야 그게 왜 남해이 탓이니… 니가 다른문제 더 잘맞아서 1등급 처 맞던가..
문제 오류는 쌤이 냈으니까 쌤이 문제지????
등급컷이 올라야 하는거 아님?
그냥 올백맞음 저럴일 없음
ㄴㄴ 만약 난이도가 낮아서 저문제 하나만 틀린애가 여러명이라면
저문제 정답처리되면 만점자가 많아서 1등급 소멸할 확률도 있음
근데 저건 당연히 화날만 한거지 무조건 선생님 잘못인데...
혹시 피라미드게임에 임예림?
맞아요 ㅋㅋㅋㅋㅋ
꼭어중간한 놈들이 저래
저따구로 짜면 뭐든 안됨
문제 잘못 됐다고 인정하고 복수 정답처리했는데 뭐가 문제임?
지가 애초에 점수 잘받았으면 문제될게 없음
1등급이 소멸했으면 가능한일임
컷 2점 올라갔다고 등급 떨어진거면 시험 더어려우면 걍 2등급 아닌가 지가 공부안해놓고
등급컷이 왜 떨어짐? 오히려 올라야지
실수했나바
등급컷 올라갔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w9u영상 상단에는 등급컷 떨어졌다고 써 있음.
채널주가 무식해서 등급컷 올랐음➡️등급컷 떨어짐으로 잘못쓴거거나
채널주가 무식하진 않은데 글을 잘 못써서 등급컷 올랐음➡️방수아가 등급컷에서 떨어짐으로 쓴걸 수도.
영어 1등급 받고 싶으면 중간 기말을 다 100점 받으면 되는데
영어는 절대아니였어..?
화날만 한데?
아무리 드라마지만
인생에 0.0001%도 안되는
시험문제하나에
인성을 저 꽂다운다이에
망가뜨리는건 안타깝네
왜 영상이 그림같이 나옴??? 필터 씌웠나
화질 떨어져서 뭉개진거임
ㅋㅋㅋㅋ아니 니점수 때문에 오류 정정도 하지말라고 저 떼를 쓰는거임?
근데...... 저정도로 민감한 문제인가요??? 저런문제가 한학기에 한두개 정도일건데, 저걸가지고 막 등수가 오락가락해서 갈곳 못가는 그런 상황이 나오고 그러나?????
하긴 경쟁이 치열하면 0.1%로도 싸운다고 한다만. 궁금하네
1등급이면 오락가락하지ㅋㅋㅋ1등급이면 4퍼센트안에 들어야하는데 점수오르는애들늘어나니까 위기감들긴하지
간판이바뀜
%랑 %p를 헷갈리는건 뭐노
내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데 백분율먼라카는데 이게 영어문제인가요?
백분율은 수학에서만 들은거같아서
영어에 그래프 같은거 주고 5개 선지 중에 틀린 설명 고르는 문제 가 요즘 모의고사에 나와요
예를 들어 “미국의 A제품 전년 대비 수출액이 3백만 달러 증가했다” 같은 문장이라면 미국에 해당하는 항목의 그래프를 봐서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3백만 달러가 아니면 그게 답인거죠
영어25번은 그래프를 주고 설명 틀린걸 고르는 문제입니다 저 드마를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그 문제 인거 같아요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인성 공부도 중요하단다. 좋은 대학 나왔어도 인성이 모잘라서 남들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도 있단다. 결국 그런 애는 나이를 먹으면 그 끝이 혼자 란다. 아무도 그 가치를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그 사람을 알려고 궁금해 하지 않는다. 결국 인성도 중요하다. 인성 공부는 대체로 가정에서 99% 이루어진단다.
근데 백분율이 주 논점인데 왜 과목은 영어지? 백분율 간의 차이는 수학때 나올텐데
도표 문제
@ 아 도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