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마약 조직 두목인데도 마약 한번 해본 적 없고 문란하지도 않고 욕 한번 쓰지도 않고 진짜 최무진은 애증이 남는 악역임 물론 무진과 지우가 사랑이라고 단정 지어 볼 수 없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무진만큼은 지우를 친구 딸 이상의 감정으로 봤다고 생각함.. 끝까지 지우는 내 사람이어야 한다는 집착도 있었던 것 같았음
자기도 다쳤으면서 트렁크에서 나와서 지우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지혈해줬을 때도, 자기가 데려온 사람이라고 무조건 커버하며 아까운 조직원인 강재를 버렸을때도, 변호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한 템포 쉬고 고민하다가 친구 딸이라고 말했을 때도, 지우를 잃기 싫어서 해외로 보내려고 했을 때도, 카모마일티 하나로 8회 중 처음 보는 미소를 보였을 때도, 절에서 자신이 아프다는 걸 털어놓았을 때도, 절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고이며 지우를 속였을 때도 결국 복수가 지우의 목표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도, 그냥 사랑이였다 결국 무진은 가장 친했지만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준 친구 딸이라는 방패로 사랑을 숨겼겠지만 사랑이였어… 잃을 거 많은 최무진이 지우 일이라면 사리지 않고 달려가는 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무진지우 못 잃어… 애틋하다 너무 너무 결국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했던 그들의 사랑이
그들의 사랑은 아니죠 무진의 짝사랑.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연애감정보다는 유일한 자기편 하나 갖고싶었던 고독의 갈망으로 인한 집착? 그런 느낌. 동훈의 사진도 끝까지 갖고있었고 차기호에 의해 태주 목격한거 보고 받았음에도 믿고 죽자 지극정성으로 가는길 보내고. 자신은 자신을 믿는 사람 배신안하는데 자기가 믿는 사람은 계속 자신을 배신한다고 한 대사처럼 동훈에게 받은 배신으로 인한 공허함,죄책감과 지우의 포텐, 그리고 지우로 인해 유일한 내편을 갖고싶었던 복합적인 감정이라고 봐요. 이미 지우가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사실 조직이나 그런거 전부 다 놔버리고 끝을 보려한듯
@@soeasy-j6n 그러네요 그들의 사랑은 아니네요 지우의 감정은 필도를 향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우도 무진의 일이라면 재고 따지지 않고 달려갔는데 그냥 동훈 대신 아버지의 역할을 해준 무진에 대한 충성심으로 한 행동인지 동천파의 보스에 대한 복종인지 사랑은 아닐 수 있겠지만 무진은 자신의 사람이라는 소유욕과 집착이자 지우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조직원보다 지우를 아꼈고 특별하게 생각했으니까 끝까지 지우를 속이려고 했던 무진의 행동을 보면
배신자는 반드시 죽여야한다더니 조직을 배신한게 아니라 본인을 죽이러 오지않는 것이 배신이라는 최무진 끝내 지우를 죽이지못하고 수없이 말로 행동으로 담금질해서 칼끝을 자기한테로 향하게하는 무진의 마음은 한단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리워하는것도 슬퍼하는것도 배신당하는것도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가 아닐까ㅠㅠㅠ
카모마일 텀블러에 들고 다닐때 최무진은 지우를 친구딸 이상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최무진은 이상적이고 냉철하지만 지우만 나오면 감정적으로 나오면서 자기가 감춘 거짓말을 지우가 파헤질려고 해도 죽이고 않고 해외로 보낼려 했다고… 마지막에 총을 바로 죽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나는 둘이서 해피엔딩이 안될걸 알면서도 바랬고 최무진이 한번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처음부터 어긋난 운명이여서 안쓰러웠어 보다보면 최무진이 불한당에 나온 한재호가 저절로 생각나게 되는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였음. 적어도 나한테는
i love chemistry between yoo jinwoo and choi mujin. they're the definition of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they always protect each other and i can feel the pain through their eyes the moment jiwoo killed mujin.
@@applemartini2449 no I watched the drama and in the last episode he said he will kill her not let her kill himself because he does not want him to become a monster
음... 오징어게임이나 마이네임 이전 부터 우리나라는 영화나 드라마, 음악 잘 만들었습니다 소비자들(한국인들)이 눈이 엄청 높아서 계속해서 더 좋은 작품들 항상 만들어냈고요 (당연히 과거보다 현재 기술이 더 좋아져서 더 비싼 장비 쓸 수는 있어도 그 걸 논하려는게 아니라, 원래 우리나라 잘 만듦) 그리고 "서양사람들"이 이제서야 안 거고요... 갑자기 한국이 미친듯한 작품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금 작품 막 보기 시작한 해외 언론들이 그러는데 진짜 잘못된 거죠 한국 영화만 해도 100년이 넘었는데 진짜 갑자기 잘한거래 ㅋㅋㅋㅋ 아니 뭐 전세계 플랫폼 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진 건 맞는데, 한국은 드라마, 영화, 음악 잘했습니다 이미 그 때 당시에도 세계 최고 수준이였고(기술력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걸 이제서야 서양사람들이 안 거고요! 제가 제일 충격받은 게 외국인들 케이팝,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갑자기 생긴 거라 생각합니다 역사가 1년도 안된 걸로 알고 있어서 개 충격받고 화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음주가무 잘하고 예전부터 판소리도 있었고 천만 영화라는 말도 있고 배우 시상식, 음악 시상식 다 있는데 ㅋㅋㅋㅋㅋ 뭔 역사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지들 나라가 역사가 없어서 그런가? 하...
I was expecting this series to be like every other action female lead drama, but this was so good not to love! They both made the series more enjoyable. I love their chemistry!
I am here to say thank you to Choi Mujin. He was the villain but nobody really understood where he was coming from. Imagine finding out that your bestfriend was a police spy. Damn!
@@bosyuwu6444 yea obv! I wouldnt blame the detective, but I also won't blame mujin, he didn't ever expect that to happen, that was his best friend and he "betrayed" him, realizing everything was a false hurt him a lot, it's no one's fault imo, yet still very sad, that's why I don't judge him.
@@wango4051 He is still not innocent as the series shows since he still is a crime guy with drugs and stuff. It may look like he is innocent, but he is not.
@@zona8224 yea, im not saying he's not guilty of his crimes, but even tho hes a criminal he's still a person and he got hurt, i understand why he felt hurt and betrayed, I'm not saying he's innocent on a legal aspect im saying that his feelings are valid, criminal or not, from his perspective on his own criminal life reality he got betrayed by his closest friend and that sucks
최무진은... '내 사람'이 필요했던거임. 그게 송준수인줄 알았지만, 그마저 자신의 사람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거짓으로 접근했다는걸 알고 배신감에 죽여버림. 송준수를 애증했다고 생각함. 그 사진을 계속 보관하며 그리워했고 지우를 특별하게 여긴 계기가 된 것. 최무진이 송준수를 죽인 것에 대해서는 보스로서 후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우는 최무진에게 소중한 존재가 됐고, 처음엔 지우를 이용하고자했던 최무진은... 지우가 진실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게됨. 관련자들을 죽이고 지우를 해외로 보내고, 복수를 포기하길 바라며 진실을 덮고 지우가 '내 사람'으로 남길 바람. 하지만 그게 이뤄질 수 없다는걸 깨달아버림. 지우의 복수는 멈출 수 없고, '내 사람' 따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안 최무진은 점점 더 미쳐가기 시작함. 집착, 애증, 모든 것이 섞인 감정으로... 지우를 속이는걸 포기했을때 아마 자신이 인간으로 살 가치가 없다는걸 인정했을 수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괴물이라고 칭했기 때문에.
복수라 하기엔 책상위 사진이 의미하는 바가 크죠. 무진은 동훈을 끝까지 친구로써 잊지 않았고 그 딸이 복수를 원했을 때 동훈의 배신을 딸로 인해 위로받고싶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오혜진이 진실을 알았버렸을 때,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다는 걸 알면서 그 복수를 자발적으로 도와주죠. 이 역시 동훈과 오혜진을 향한 애착의 표현같습니다
윤동훈을 너무 믿고 의지해서 배신감이 더 컸고 그래서 죽이고 난 뒤에도 마냥 배신자로만 볼 수 없었을 듯 그래서 지우를 통해 복수하면서도 윤종훈과 그 딸 지우에게 감정이 남아있었고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수많은 배신자를 죽여왔을 최무진이 감정적이어지고 죽기까지 한 이유인듯
최무진이 제대로 안 싸운건 역시 지우를 사랑해서가 맞는것 같습니다.충분히 처단할 수 있었고 태주까지 죽은 마당에 눈에 뵈는게 없는데 끝내 죽이지 못한건 최무진 스스로 죽기를 원했고 그 모든걸 감안 하고 자신이 안고 간다고 해도 지우를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지우를 죽일 용기가 없었던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만약 최무진이 끝내 동훈이 형이 언더커버인걸 몰랐다면,최무진과 지우가 처음부터 서로 사랑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ㅎㅎ
마이네임은 불한당 영화랑 참 비슷한 감정선이 많은것같아요. 부모를 잃은 좌절감과 부모를 죽인 원수와 함께한 시간들을 버려야하는 진실을 알기까지의 과정들이 주인공의 복수심,슬픔,허망감을 최대로 끌어오는것이 느껴져 여운이 참 많이 남는것같아요 한국에서 이런 느와르 장르 작품을 많이 더 많이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I finished this series two days ago and I'm still hooked on it 😭 it was just PERFECT! the sets, the soundtrack, the actors, everything was amazing. I loved the chemistry between them. rooting for season 2 (part of me really wants to see mujin alive, he wasn't a nice guy but he took care of jiwoo... i liked to see that side of a man who can kill someone with no regrets. it would be nice to see a conversation between these, clarifying everything)
i dont get why squid games is so popular, ive never been so bored from a tv series. "my name" is a master piece, should be more popular and more hyped then squid games
"삶이란게 아프다 말할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그런과정일지 모르지.." 라고 했던 무진이 지우에게 아프다 말한것은 동훈을 정말 아꼈던만큼 지우도 정말 아꼈던게 아닐까.. 뭔가 한 단어로 정의 내릴수 없는 그런 관계.. 하지만 지우의 복수의 칼날끝은 결국 자신이라는걸 무진은 이미 지우에게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무진choi 당신정말,,,
"난 한번도 나를 믿는 사람을 배신한 적 없는데 왜 끊임 없이 배신을 당하는걸까"
최무진의 이 대사가 너무 슬펐음
건달이니 당연한거임
나쁜놈이니까…
나쁜놈 주변엔 나쁜놈들만 있으니 서로 배신 할 수 밖에..
Estaba buscando esa frase.
Esas palabras y ver su expresión de dolor, me partieron mi corazón!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없는 사랑 .. 사랑이란 애초에 프로이트가 말했듯 성애적인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죠 .. 무진과 지우의 복합적인 감정이 이 드라마의 묘미같음.. 아주 이런거 좋아하는 덕후들 환장하게 만들어 ㅠㅠㅠ
내가 말하고 싶던 말이 바로 이거야ㅠㅠㅠㅠ 진짜 최무진 사람 미치게 만들어ㅠ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ㅠㅠ
진짜 하루종일 최무진생각ㅋㄱ
내가 여기저기서 둘 사이에는 사랑이 존재했다고 계속 말하고 다녔는데 딱 내 마음같은 댓글과 추천 수... 무진지우에게 진심인 사람들,,
진짜ㅠㅠ...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도 사랑이고 형제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성애적인 사랑... 사랑엔 종류가 진짜 많은데 무진이랑 지우는 참 정의내리기어려은 그런 사랑같아요. 부성애같기도 연인같기도 동료 소울메이트 뭐 그런느낌도들고.ㅡ
이 드라마는 음악 감독에게 상 줘야함. OST가 분위기 다 살림.
인정ㅋㅋㅋㅋ 음악이 너무 좋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ㅆㅇㅈ
마자요…진짜.. 너무 좋아요
찐 ㅇㅈ
인간수업부터 그냥 지립니다
진짜 마이네임은 박희순 때문에 다 봄
으른섹시가 미쳤음 연기는 말할것도 없음
마이네임 다 보고 박희순 영상만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음.
뭔가20~30대들이하는 으른섹시가 그동안은 껍질뿐이었구나를 깨달았죠ㅋㅋㅋㅋㅋㅋ 상대역 혹은 시청자를 꼬시려고 작정하는 대사나 씬 하나 없이도 이렇게 섹시할수있구나
남자가 아니다.
수컷이다.
정주행 끝나고 최무진 영상만 찾아보는중 ㅠㅠ
사랑해요 최무진
@@woneelala2150 헐 저도요ㅠㅠㅠ 근데
영상이
많이 없네요 영화에서 주연 많이한줄알았는데 거의 조연 ㅠㅠ 마이네임에서 진짜 역할 잘 맡은거같아요
박희순생각이젤많이남...워낙에도 좋은배우였지만 인생캐릭터만난듯 ..하ㅜㅜ너무좋아..희순배우님영상만몇시간째
야너두? 야나두
명품배우죠 이번역활은 제대로엿네요
국내 최고 마약 조직 두목인데도 마약 한번 해본 적 없고 문란하지도 않고 욕 한번 쓰지도 않고 진짜 최무진은 애증이 남는 악역임 물론 무진과 지우가 사랑이라고 단정 지어 볼 수 없을수도 있지만 적어도 무진만큼은 지우를 친구 딸 이상의 감정으로 봤다고 생각함.. 끝까지 지우는 내 사람이어야 한다는 집착도 있었던 것 같았음
마약 한번도 해본 적 없나요?
@@민둥-d4g 마약 한적 있어요ㅋㅋ
@@서든이최고다언제요?? 드라마에 장면이 나왔었나요?
자기도 다쳤으면서 트렁크에서 나와서 지우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지혈해줬을 때도, 자기가 데려온 사람이라고 무조건 커버하며 아까운 조직원인 강재를 버렸을때도, 변호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한 템포 쉬고 고민하다가 친구 딸이라고 말했을 때도, 지우를 잃기 싫어서 해외로 보내려고 했을 때도, 카모마일티 하나로 8회 중 처음 보는 미소를 보였을 때도, 절에서 자신이 아프다는 걸 털어놓았을 때도, 절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고이며 지우를 속였을 때도 결국 복수가 지우의 목표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도, 그냥 사랑이였다 결국 무진은 가장 친했지만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준 친구 딸이라는 방패로 사랑을 숨겼겠지만 사랑이였어… 잃을 거 많은 최무진이 지우 일이라면 사리지 않고 달려가는 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무진지우 못 잃어… 애틋하다 너무 너무 결국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했던 그들의 사랑이
그들의 사랑은 아니죠 무진의 짝사랑.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연애감정보다는 유일한 자기편 하나 갖고싶었던 고독의 갈망으로 인한 집착? 그런 느낌. 동훈의 사진도 끝까지 갖고있었고 차기호에 의해 태주 목격한거 보고 받았음에도 믿고 죽자 지극정성으로 가는길 보내고. 자신은 자신을 믿는 사람 배신안하는데 자기가 믿는 사람은 계속 자신을 배신한다고 한 대사처럼 동훈에게 받은 배신으로 인한 공허함,죄책감과 지우의 포텐, 그리고 지우로 인해 유일한 내편을 갖고싶었던 복합적인 감정이라고 봐요. 이미 지우가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사실 조직이나 그런거 전부 다 놔버리고 끝을 보려한듯
@@soeasy-j6n 그러네요 그들의 사랑은 아니네요 지우의 감정은 필도를 향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우도 무진의 일이라면 재고 따지지 않고 달려갔는데 그냥 동훈 대신 아버지의 역할을 해준 무진에 대한 충성심으로 한 행동인지 동천파의 보스에 대한 복종인지 사랑은 아닐 수 있겠지만 무진은 자신의 사람이라는 소유욕과 집착이자 지우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조직원보다 지우를 아꼈고 특별하게 생각했으니까 끝까지 지우를 속이려고 했던 무진의 행동을 보면
무진이 복수의 대상임을 알았을때. 그후 무진의 증거물을 빼돌렸을때. 그후 필도에게 의지 하며 복수심을 버렸을때. 그후 필도를 죽이는 무진을 보았을때. 그녀의 마음은 찢어지네요
@@yeh374 노래 들으러 왔다가 스포당하네요...
@@soeasy-j6n ㅇㅇㅇㅇ 이게 맞지
3:10 존나 멋있다 솔직히 대역 쓴지 직접 연기한건지 모르겠는데 하이라이트 부분 나오면서 싸우는거 너무 멋있음 왜 이제서야 드라마를 봤는지 과거의 내가 미울정도.. 마지막화에 건물 들어가면서 최무진한테 가기 전에 싸우는 장면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메이킹 보니까 한소희가 다함ㅋㅋ
최무진이 거의 마지막에 했던 말이 너무 슬펐다..
난 단 한번도 날 믿는 사람을 배신한 적이 없는데, 왜 끊임없이 배신을 당하는거냐고ㅠㅠㅠㅠ
악역이지만 또 엄청 미워할순 없는..ㅠㅠ
옛날에 도깨비ost를 들었을때기분 전주가 머릿속에 계속 맴돔 앞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듣고싶은노래가될듯
쌉인정!!!!!!
딱 1년전쯤 추울 때 찍고 추워질 때 나온 드라마라 그 추운 분위기가 자꾸 생각남
카모마일 티 계속 갖고다니면서 먹는게 찐아니냐,,
무진은 진짜 지우에게 어떤감정을 가졌는지가 너무 궁금해
믿었던 친구가 경찰이라는 배신을 당해서 직접 죽였는대 그 딸이 찾아와서 복수한다고하면 당황함+미안함일듯
THEM PHICH LAM
죄책감으로 시작된 부성애 아닐까요. 다른 건 딱히 설명이 안 됨.(성애적이란 말도 있던 데 다 개소리;;;;;)
@@박수진-r8x ㅇㅈㅇㅈ
@@박수진-r8x 오 제가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있던걸 말로써 해석해주셨네요 .
길에서 죽을뻔한 지우를 외면하지 못하고
구해준 것 부터가
이미 무진의 마음에 지우가 있었던듯
연민이든 동정이든 아버지의 마음으로든
이걸 찝어내다니 미치셧네요
이렇게 끝나버려서 내가 정말 며칠을 앓는거야 미칠거같애 최무진좀 다시 어떻게 볼 방법 없나 ㅜㅜ
시즌2에 최무진 윤동훈 이야기좀
저도.. ㅠㅠㅠ 최무진 앓이중 ㅜㅜ 하.. 동천파에 들어가야하나ㅜㅜㅜ
@@page_h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린데 공감임
@@soyoungjeon9980 아 진짜 ㅈㅂ..최무진시점으로 어떻게 동천파 보스 자리까지왔는지 윤동훈과의 서사는 어떤지 다뤄줬으면...
@@user-px2ph9en2u 내말이내말이내말이 제발…!
배신자는 반드시 죽여야한다더니
조직을 배신한게 아니라 본인을 죽이러 오지않는 것이 배신이라는 최무진
끝내 지우를 죽이지못하고 수없이 말로 행동으로 담금질해서 칼끝을 자기한테로 향하게하는 무진의 마음은 한단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리워하는것도 슬퍼하는것도 배신당하는것도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가 아닐까ㅠㅠㅠ
True💔
오ㅏ 글 잘쓰신다 딱 제맘!
한소희 연기가 빛을 발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음… 마이네임을 통해서 기존 드라마 속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심,, ㄹㅇ 연기 넘 잘해서 충격이였음ㅠㅠ 마이네임 이후로 연기스펙트럼이 넓어진 것 같은 느낌…!! 앞으로도 넘 기대됩니다ㅠㅠㅠ
카모마일 텀블러에 들고 다닐때 최무진은 지우를 친구딸 이상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최무진은 이상적이고 냉철하지만 지우만 나오면 감정적으로 나오면서 자기가 감춘 거짓말을 지우가 파헤질려고 해도 죽이고 않고 해외로 보낼려 했다고… 마지막에 총을 바로 죽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나는 둘이서 해피엔딩이 안될걸 알면서도 바랬고 최무진이 한번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처음부터 어긋난 운명이여서 안쓰러웠어
보다보면 최무진이 불한당에 나온 한재호가 저절로 생각나게 되는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였음. 적어도 나한테는
@@이노TV 한재호, 최무진이 처한 상황과 느끼는복잡한 감정이 비슷한것 같아서…
거짓말을 계속하더라도 자기옆에 두고 싶은 두 사람에 잘못된 표현방식이 서툴어 보이고, 처음 느끼는 감정에 어찌할지 모르는 두 사람이 너무 닮아보였어요ㅜㅜ
텀블러 들고다니는거 몇화인가요?
@@user-ib9jg3qr5j 2화 29분쯤 지우가 무진에게 텀블러에 카모마일티 담아서 주고 40분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마십니다.. 꽤 오래 마심
@@charmantfilm 자세한설명 감사용
맞아맞아.. ㅠㅠㅠ
역시 인간수업 감독님이라 그런가 음악 감독님도 진짜 멋있게 뽑으신 듯.. 중요한 장면마다 노래가 흘러나올 때 임팩트가 있으니 소름이 돋게 만듦..
왠지 인간수업이랑 마이네임만 기억에 남던데 같은감독이구나..
윤동훈이 13년동안 언더커버로 살면서도 못잡은 최무진은 윤지우한테 죽어줬네
마지막화 싸움씬에는 지우는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눈빛에 화가 가득한데 최무진은 그저 송지우의 복수를 하게해준 느낌. 일단 둘중 하나가 죽어야한다면 그건 자기여야한다고 결정했음.
이게 맞음ㅜㅜㅜ
죽기전 마지막에 총으로 쏘려고할때 지우를 향하지않고 허공을 향했음 총알은 없었지만
최무진 입장에선 윤동훈한테 가장 완벽한 복수를 한 것 같다
본인이 윤동훈을 믿었다가 그 믿음에 배신 당한 것처럼
윤동훈의 딸인 지우한테 믿음을 주고 그 믿음을 깨버리기 까지
오 이게 최무진의 복수인듯. 이드라마의 핵심소재는 복수이고 각 캐릭터들이 벌이는 복수극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우의 복수, 도강재의 복수, 최무진의 복수 중에서 최무진이 조직의 배신자 송준수한테 한 복수는 이 댓글대로인듯
I will forever cherish that scene where mujin made eye contact with jiwoo through the fire. Everything in that scene was so perfect.
박희순.... 완전 쵝오!! 슬픈눈빛을 한 강한남자
박희순 배우님 최무진 그 자체.. 존멋
진짜 다 본지 일주일 넘었는데도 여운 남아있음 퓨ㅠㅠㅠㅠ아 미치겠다
마이네임.. 안본 분 분명 있을텐데 꼭 보세요 진짜... 한소희도 박희순도 .. 너무 대박입니다....... 저들의 연기를 보러 당장 달려가세요...
i love chemistry between yoo jinwoo and choi mujin. they're the definition of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they always protect each other and i can feel the pain through their eyes the moment jiwoo killed mujin.
yes!you are right😭😭that moment,they are broken-hearted
yes mee toooo
and the moment mujin said i would never let you to become a monster there chemistry is amazing
@@talhaahmed4487 wait when does he say that? I don’t understand Korean . Are the subtitles translated wrong?
@@applemartini2449 no I watched the drama and in the last episode he said he will kill her not let her kill himself because he does not want him to become a monster
한국드라마가 연출이나 음악이나 진짜 세계최고수준에 오른거같아요 요즘 오징어게임이나 마이네임보면 ㅠㅠ 감동
Também acho
음... 오징어게임이나 마이네임 이전 부터 우리나라는 영화나 드라마, 음악 잘 만들었습니다 소비자들(한국인들)이 눈이 엄청 높아서 계속해서 더 좋은 작품들 항상 만들어냈고요 (당연히 과거보다 현재 기술이 더 좋아져서 더 비싼 장비 쓸 수는 있어도 그 걸 논하려는게 아니라, 원래 우리나라 잘 만듦) 그리고 "서양사람들"이 이제서야 안 거고요... 갑자기 한국이 미친듯한 작품을 쏟아내고 있다고 지금 작품 막 보기 시작한 해외 언론들이 그러는데 진짜 잘못된 거죠 한국 영화만 해도 100년이 넘었는데 진짜 갑자기 잘한거래 ㅋㅋㅋㅋ 아니 뭐 전세계 플랫폼 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진 건 맞는데, 한국은 드라마, 영화, 음악 잘했습니다 이미 그 때 당시에도 세계 최고 수준이였고(기술력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걸 이제서야 서양사람들이 안 거고요! 제가 제일 충격받은 게 외국인들 케이팝,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갑자기 생긴 거라 생각합니다 역사가 1년도 안된 걸로 알고 있어서 개 충격받고 화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음주가무 잘하고 예전부터 판소리도 있었고 천만 영화라는 말도 있고 배우 시상식, 음악 시상식 다 있는데 ㅋㅋㅋㅋㅋ 뭔 역사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지들 나라가 역사가 없어서 그런가? 하...
I was expecting this series to be like every other action female lead drama, but this was so good not to love! They both made the series more enjoyable. I love their chemistry!
EXACTLYYYY!!!!
너무좋아ㅜㅜㅠㅠㅜㅠㅜ 박희순 배우님 미워할수없는 안쓰러움.. 짠함.. 연기 너무 잘하세요ㅠㅜㅠ
어떻게 이름도 최무진이야....미쳤어 진짜..ㅜㅜㅜ
전설로 남을 한소희 대표작
삶은 전쟁이라고, 다르게 사는 방법은 몰랐던 무진은 다른 세상에서는 꼭 지우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살면서 인간다운 진짜 행복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금손이 여기 또 계셨네.. 지우무진에 진심인 사람은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무진은 지우가 자기를 선택해주길 바란듯 ㅠ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시작하겠냐는 건 결국 본인한테 한 말이 돼버림 나참 ...
마넴 박희순 대사들 계속 생각나고 맴돌아ㅠㅠㅠ대사들이 고독하고 섹시해..
어우 여운이 증말 기네유,,몬가 슬프면서도 뭔가 씁쓸한 기분..
진짜재밋는드라마는 여운이오래가요
I am here to say thank you to Choi Mujin. He was the villain but nobody really understood where he was coming from. Imagine finding out that your bestfriend was a police spy. Damn!
yes like idc about tanything im on his side
What !! He was just doing his job
@@bosyuwu6444 yea obv! I wouldnt blame the detective, but I also won't blame mujin, he didn't ever expect that to happen, that was his best friend and he "betrayed" him, realizing everything was a false hurt him a lot, it's no one's fault imo, yet still very sad, that's why I don't judge him.
@@wango4051 He is still not innocent as the series shows since he still is a crime guy with drugs and stuff. It may look like he is innocent, but he is not.
@@zona8224 yea, im not saying he's not guilty of his crimes, but even tho hes a criminal he's still a person and he got hurt, i understand why he felt hurt and betrayed, I'm not saying he's innocent on a legal aspect im saying that his feelings are valid, criminal or not, from his perspective on his own criminal life reality he got betrayed by his closest friend and that sucks
최무진…..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난 이렇게 여주가 연기잘할줄은 몰랐네 준비도 잘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드라마가 이리 전세계적으로 흥하게될지도 83년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경이롭다.. 정말 능력좋아 우리나라
인재는 많은데 그런 인재들이 빛을 발할 기회가 없어서...
박휘순 한소희
두분 눈빛너무 좋아요
심장이 두근두근 눈물이나네요
박희순 입니다!
근데 이노래 너무 좋음. 드라마에서 부분부분 나올때 그게 전부 한곡인줄 몰랐음. 지우랑 찰떡
The first thing I noticed when I first watched this drama was the soundtrack, never fell in love so fast!
Yes
same
Same
이게 한곡이었구나 스월비의 청각적 퇴폐미와 한소희의 시각적 퇴폐미 너무 잘어울렸음
최무진은... '내 사람'이 필요했던거임. 그게 송준수인줄 알았지만, 그마저 자신의 사람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거짓으로 접근했다는걸 알고 배신감에 죽여버림. 송준수를 애증했다고 생각함. 그 사진을 계속 보관하며 그리워했고 지우를 특별하게 여긴 계기가 된 것. 최무진이 송준수를 죽인 것에 대해서는 보스로서 후회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지우는 최무진에게 소중한 존재가 됐고, 처음엔 지우를 이용하고자했던 최무진은... 지우가 진실을 아는 것을 두려워하게됨. 관련자들을 죽이고 지우를 해외로 보내고, 복수를 포기하길 바라며 진실을 덮고 지우가 '내 사람'으로 남길 바람. 하지만 그게 이뤄질 수 없다는걸 깨달아버림. 지우의 복수는 멈출 수 없고, '내 사람' 따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안 최무진은 점점 더 미쳐가기 시작함. 집착, 애증, 모든 것이 섞인 감정으로... 지우를 속이는걸 포기했을때 아마 자신이 인간으로 살 가치가 없다는걸 인정했을 수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괴물이라고 칭했기 때문에.
넌 끝까지 우리 조직이 보호한다
최무진의 사소한 눈빛과 몸짓이 진짜 끝판왕이다ㅜㅜㅜㅜ 잠을못자 잠을! 최무진 릴스 영상들 보느랔ㅋㅋㅋㅋ 그래도 이 영상은 좀 길어서 한번보면 뭐,, 한시간정도는 제 할일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가 어쩜이렇게 잘어울리는지 ㅎㅎ
시청전에 그냥 흔한 복수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시청후에 인생드라마가 됐어요. ㅋㅋ
지우랑 최무진 둘 다 이해가서 노래들으면 울컥함 ㅠㅠ
이 음악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
가슴아리다 이건 드라마를 꼭 봐야지 느낄 수 있음
최무진 엔딩이 슬펐다…너무 울었다ㅠㅠ
그리고 지우가 다른 남자랑 있는거 보고싶지 않아서 필도를 죽였나봐
진심 미쳤음 계속 생각나고 또보러 가게되는 마성의 캐릭터ㅜㅜ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cried so much for a Villain. I am always vengeful towards villains but I cried when he died
지우의 손에 죽고싶었던 무진ㅠㅠㅠㅠ
흐흑ㅠㅠ슬포ㅜㅜㅠㅜ무진 지우
무진이 정말 멋있어요 😍 👍
이게 사랑이 아니면 무어가 사랑이냐….
진짜 ost 존나 잘뽑음
스월비 랩부터 모든게 완벽해
내.
스월비가 ost에서 빛을 보네.... 너무 좋음 다크 그 자체
마이네임 넷플릭스 진짜 미쳤는데 ㅠㅠ 이렇게 까지 영상 이랑 가사 까지 잘 만드셨다 감사해요 잘 볼게요!
드라마는 지우의 복수극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첫 시작은 오히려 무진의 복수극이 아니였을까
윤동훈에게 배신당한 무진이 동훈의 딸인 지우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아버지를 죽인 자신을 보호하게 만든것으로 윤동훈에 대한 복수를 했다고 생각함
그래 그게 다야
복수라 하기엔 책상위 사진이 의미하는 바가 크죠. 무진은 동훈을 끝까지 친구로써 잊지 않았고 그 딸이 복수를 원했을 때 동훈의 배신을 딸로 인해 위로받고싶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오혜진이 진실을 알았버렸을 때, 자신의 목숨을 위태롭다는 걸 알면서 그 복수를 자발적으로 도와주죠. 이 역시 동훈과 오혜진을 향한 애착의 표현같습니다
@@---zp6xn 해석하기 나름인듯 님 말도 맞는거같고 전 드라마 보면서 후반부에 느낀게 최무진이 지우 속이려고 윤동훈을 그리워하는척 하는거라고 생각했음 본인손으로 죽였는데 진짜 그리워하진 않을거같음
윤동훈을 너무 믿고 의지해서 배신감이 더 컸고 그래서 죽이고 난 뒤에도 마냥 배신자로만 볼 수 없었을 듯 그래서 지우를 통해 복수하면서도 윤종훈과 그 딸 지우에게 감정이 남아있었고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수많은 배신자를 죽여왔을 최무진이 감정적이어지고 죽기까지 한 이유인듯
최무진이 제대로 안 싸운건 역시 지우를 사랑해서가 맞는것 같습니다.충분히 처단할 수 있었고 태주까지 죽은 마당에 눈에 뵈는게 없는데 끝내 죽이지 못한건 최무진 스스로 죽기를 원했고 그 모든걸 감안 하고 자신이 안고 간다고 해도 지우를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지우를 죽일 용기가 없었던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만약 최무진이 끝내 동훈이 형이 언더커버인걸 몰랐다면,최무진과 지우가 처음부터 서로 사랑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진짜 ost이거 마이네임 ost 진짜 죽여줬음 상 줘야됨 ㄹㅇ...
내가 처음 보고서 계속 든 생각은 최무진은 지우가 자신이 동훈을 죽였다는걸 알게 된 후에도 자기를 선택해주길 없지않아 작은 구석이라도 바라지 않았을까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죽든 죽이든 서로를 죽이는건 서로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는 나의 뇌피셜..
와우... 편집 넘 잘했습니다. 4~5분 음악에 맞춘 스토리 라인 좋아요. 물론, 가사/해석/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이네임은 불한당 영화랑 참 비슷한 감정선이 많은것같아요. 부모를 잃은 좌절감과 부모를 죽인 원수와 함께한 시간들을 버려야하는 진실을 알기까지의 과정들이 주인공의 복수심,슬픔,허망감을 최대로 끌어오는것이 느껴져 여운이 참 많이 남는것같아요
한국에서 이런 느와르 장르 작품을 많이 더 많이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드라마는 ost가 더 분위기 살려서 보게되서 넘 좋음
넷플릭스중 가장 감명깊었음..음악이 더 가장 잘 살려주었고.
진짜 한소희 너무 예쁘다... 한소희 덕분에 몰입이 돼서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걸 처음들은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한국 OTT계의 전설
3:08 여기 무쳤네요ㄷㄷ
이 브금 나오면 가슴이 웅장해졌음 이유는 모르겠어
베스트 음악!!!
드라마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악은 없은듯.
음악이 한 몫을 했음 너무 좋아 이 노래
이노래들으면서 풀업하면 뭔가 더강해지는 기분듬ㅋㅋㅋㅋ진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이건 OST 가 크게한몫했다
만약 무진이 지우에게 용서를 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해봅니다ㅠ 둘의 해피엔딩도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허엉
해피엔딩도 있으면 좋겠지만
명색이 조직 두목인데 가오안살게 용서를 구할까요 ㅋㅋ
지우는 살인자를 직접 죽이지 못하면 살아갈 이유가 없었죠
@@overzero7 조직두목인데 지우에게만 가오내려놓는 모습이 종종 있었으니 그거에 기대해본거쥬ㅠ
South Korea deserves to be number one in the world in drama, They always amaze me with their works it's really amazing, it always shocks me
Watching Vincenzo...that's amazing :)
Couldn't agree more
Totally agree!
@@karthu2179 쉴새없이 한국작품 보고 자란 우리한테는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외국인들한텐 우리가 외국드라마,영화 보는거처럼 굉장히 새롭고 명작으로 느껴지겠지
Oh yeah ... couldn't agree more
조직을 배신한 친구의 딸인데도 그걸 알고있음에도 카모마일티를 계속 마시며 미소 지을때부터 그냥 눈물났음 ㅜ 그럴거면 텀블러에다가 계속 마시지 말라고 ㅜㅜ
무진♡지우 서사 이건 사랑이지! 카모마일티 서사만 봐도 사링어었음ㅠㅠㅜㅠ
최무진앓이중.. 계속 생각나고 퇴근후에도 밥보다 이거먼저 보고있음 최무진 못잃어ㅠㅠ
드라마ost가 좋은 이유는 그때 봤던기억 그 감정 그때의 분위기가 생각나서좋음
무진이 나한테 먼저 왔어야지 라고 말할때 지우가 분노든, 슬픔이든 그 감정을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지 않음에 배신감?을 느끼는 장면이 제일 기억이 남네요!
I finished this series two days ago and I'm still hooked on it 😭 it was just PERFECT! the sets, the soundtrack, the actors, everything was amazing. I loved the chemistry between them. rooting for season 2 (part of me really wants to see mujin alive, he wasn't a nice guy but he took care of jiwoo... i liked to see that side of a man who can kill someone with no regrets. it would be nice to see a conversation between these, clarifying everything)
I don't think there will be a season 2, this is how k-dramas usually work.
Where can i watch this
@@soniakeishing7671 netflix
난아직도 마이네임을 잊지못해..
박희순 배우 정말 존경합니다..
여운이남아서 한번 더 보고싶었지만 끝을 알기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짧지만 영상이랑 ost들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i dont get why squid games is so popular, ive never been so bored from a tv series. "my name" is a master piece, should be more popular and more hyped then squid games
right
yup
people just like simple shows. squid game isn't that complex, and it gets to the point.
i agree 100%
@@Dave_of_Mordor It's not like My Game is a political treatise either.
아니 아니 .. 이건 사랑일 수 밖에 없어
아오 최무진 아조씨... 🤒동천파 마약 조직 두목 답게 끊을 수 없는 영상을 만들어 주셨네. 하루에 몇번이나 보는거야 증말 중독적이네 . 음악+영상 찰떡
윤지우(오혜진/송지우) 역할을 한소희 배우님이 안 했다면 진짜 누가 했을까... 대신할 사람이 없음 진심 한소희님 아니면 이 역할 저렇게 완벽하게 소화 못 해.. 언니 날 가져요 엉엉ㅜ
ㅇㅈ요 ㅠㅜㅜ
언니 넘 멋졍용 ㅜ
@@노유진-n8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 was literally the best villain 😭I have ever seen 🤧
한소희의 팜므파탈 빈티지가 세련되게 나오게하는 비쥬얼! 연기자로 대성하길바래~
뮤비보다가 다시 풀버전 보고파서 넷플에 뛰어간게 한두번이 아녀
정주행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액션이랑 ost는 진짜 맛깔나더라 ㅋㅋㅋ 그거 2개덕분에 개재밌게 봤음
I can't stop thinking about this show
The best serial
saaameee
ㅇㅈ
"삶이란게 아프다 말할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그런과정일지 모르지.." 라고 했던 무진이 지우에게 아프다 말한것은 동훈을 정말 아꼈던만큼 지우도 정말 아꼈던게 아닐까.. 뭔가 한 단어로 정의 내릴수 없는 그런 관계.. 하지만 지우의 복수의 칼날끝은 결국 자신이라는걸 무진은 이미 지우에게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무진choi 당신정말,,,
나랑 같은 의미로 말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무진의 짝사랑을 나는 최무진이 지우를 있지도 않은 자기딸처럼 사랑했다구 생각해...
이태원클라스 생각나는 브금 내안의 무언가가 차오른다
3:43 총성이 울린다고 한 다음에 음 살짝씩 끊기면서 총성같이 들리게 표현한거 쥑인다
너무 좋아서 죽고싶어….아니 마이네임2 무진 태주 살려서 데리고 못가나요…선생님들….. 이거 내 인생시리즈라고…..
누구한명 죽어야 끝난다는 현실을 잘 표현한 OST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