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여기저기 떠나는데…알게 모르게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고속버스는 무조건 첫 차를 이용하세요.그래야 다른 라이더와 겹치는걸 조금 피할 수 있습니다. 버스에 싣고 생겨나는 생활기스는 어쩔 수 없는 든 하여 저는 사고 나지않는 이상은 생활기스는 신경 안쓰고 다닙니다. 1년 넘게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다니면서 바퀴 빼고 탄적이 1번뿐입니다. 그리고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을 땐 기사님에게 캔커피 하나 드려보세요 그럼 신세계를 맛보실겁니다.ㅎ
통계학적 으로 밝혀진 사실 입니다. 사람들이 머리속에 생각하는 걱정거리가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2%가 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 그리고 자전거 여행 찾아보면 방법이 많습니다. 기차에 실어도 되고 비행기에 실어도 되고 저는 혼자 투어갔다가 산중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산길4km 걷고 인근 펜션 사장님 한테 부탁에서 트럭에 실고 읍내까지 나온적도 있습니다. 걱정은 넣어두시고 자전거 여행 맘껏 즐기세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좋은곳이 많습니다!^^
제 경험 상 버스가 아슬아슬한 게... 1. 기사 분들 중에 눈치 주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2. 짐칸에 짐이 많을 때가 있어서 승객이 많은 지역으로 갈 때 주의가 필요하더라고요. 실제 저도 춘천 가는 버스 탈 때 못 실을 뻔 했거든요. 3. 버스에 실을 자전거가 많으면 겹쳐서 위로 쌓아야 하는데... 박스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스크래치 막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민한 분들은 아예 승차를 포기하시더라고요. ㅎㅎ 3. 짐칸에 자전거 실을 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야 서로 알고 주의하지만 모르는 일반 승객들은 짐을 그냥 막 밀어 넣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스크래치 생기거나 뭐가 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장 큰 단점은 막상 가면 좋다는 거... ㅎㅎ
버스로 투어 다니면 여행하는 기분이라 가는길도 설레고 재미납니다. 복경님 말씀처럼 일단 표부터 예매하면 숙소며 코스며 척척 해결됩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이외에도 벚꽃피는 섬진강이나 단풍계절 강원은 피하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예매를 했는데 짐칸이 꽉차서 자전거를 못싣는 경우가 생기면 매표소로 뛰어가 다음시간 승차권으로 교환을 하면 되긴 하는데 예정된 여행 일정에서 그만큼 늦어진다는 각오를 하면 됩니다. 사실 기스나 상처에 예민하다면 버스 여행은 불가합니다. (분해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지 않는 이상) 상처는 반드시 납니다. 근데 자전거 구동에 피해를 주거나 미관상 눈을 찌푸릴 정도는 아니고 나만 아는 정도의 상처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짐칸에 싣을때 구동계가 있는쪽이 하늘을 보게 누여 놓습니다. ※ 버스나 비행기 등을 통해 운송 중 파손된 자전거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진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심신이 편안합니다. (4년간 파손 없음) 저는 복경님과 다르게 바퀴 탈거 방법도 숙지 되지 않은상태에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어찌어찌 분해해서 타긴 했는데 뒷바퀴 장착법을 몰라서 투어 오신분께 알려 달라고 부탁드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1박 2일 (구미-부산) 투어중 영아지고개에서 앞바퀴 펑크 났는데 튜브도 없고 교체 방법도 몰라서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한시간 걸은뒤 먹은 남지읍 육회비빔밥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걸 계기로 공구통 구비랑 튜브 교체는 숙달될때까지 연습할 계기가 되었구요! 상황이 맞닥들이면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매번 똑같은곳 자전거 타기 지겨우신 분들은 안가본 도시로 한번 가보세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즐거움이 시작됩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어요. 용달기사 중에 자전거를 운반해주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다마스에 자전거 3대와 사람3명정도 같이 실어주거든요. 세사람이 같이 떠나면 부담이 그렇게 크지만은 않고, 고속버스비용이 세이브 되니까 괜찮은 옵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거도 됩니다. 트럭기사 아저씨에게 "*이화령 꼭대기에서 내려주세요*" 한 다음에 거기서 군산까지 오천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을 연계해서 달릴 수 있는거죠. (1박2일) 이화령 업힐 안 하고 다운힐만 할 수 있다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에는 휠을 분리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의 피스톤이 돌출되어 좌우 패드 사이가 맞붙어서 휠을 끼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자 스페이서를 사이에 끼우는데 안쓰는 카드를 반으로 접어서 스페이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맞는 말 입니다 한번 해보는게 어려운거지 사실 걱정 하던거보다 힘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훨심 간단하고 좋늠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저도 자전거 사놓고 겨울 지나고 오개월 만에 처음 타고 나가봤는데 제가 걱정했던거보다 훨씬 즐거웠숩니다 전립선 저리는거 말고는 훨신 멀리 가지고 지나가던 열명의 동호회원들이 인사도 해주고 뻔뻔하게 많이해본척 인사도 해줬네요 그냥 일단 도전 하세요 닥치면 다 해결 됩니다 힘들어도 마음만 즐거우면 더 가볍게 해결 됩니다 화이팅
튜브는 혹시라도 교체하실일 있으시면 TPU 튜브 한번 써보세요! 무게도 부틸튜브에 비해 개당 70~80G 정도 가볍고, 부피 차지도 훨씬 적어서 공구통에 넣기도 편해요! 앞뒤 튜브에 공구통 튜브까지 바꾸면 200G 이상 줄어들더라구요 ㅎㅎ 달랑 1~2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성비 와따 경량화입니다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 국토종주 가기 망설여졌지만, 막상 인천에서 내리니깐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기스 이런건 크게 상관없었네요 가기전에 앞뒤바퀴 분해조립 / 튜브 교체 이정도만 몇번 해보고 갔습니다 종주중에 타이어 펑크나서 낑낑 대면서 한 30분정도 잡아먹었지만, 뿌듯했네요 ㅎㅎ 지금은 왠만한 자가정비 혼자서 다 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부끄러워지는군요! 저도 영상을 찍어서 좀 올려볼까 해서 고프로도 사고 준비를 좀 했다가 거의 2년 가까이 아직도 이런저런 이유로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복경님은 고속버스에 자전거도 싫고 강릉까지 원정도 다니시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동해 바다 참으로 아름답네요!)
눈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멀리 못 가는 이유
1. 펑크 걱정
2. 길을 잃고 헤매지 않을까 걱정
3. 되돌아 오는데 차편 못구해 난관에 부딪힐까 걱정
주말마다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여기저기 떠나는데…알게 모르게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고속버스는 무조건 첫 차를 이용하세요.그래야 다른 라이더와 겹치는걸 조금 피할 수 있습니다.
버스에 싣고 생겨나는 생활기스는 어쩔 수 없는 든 하여 저는 사고 나지않는 이상은 생활기스는 신경 안쓰고 다닙니다.
1년 넘게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고 다니면서 바퀴 빼고 탄적이 1번뿐입니다.
그리고 고속버스에 자전거 싣을 땐 기사님에게 캔커피 하나 드려보세요 그럼 신세계를 맛보실겁니다.ㅎ
Goooood~~~
이 분 말이 정답!! 기사님 음료 드리면 오히려 기스 안나게 잘넣으라 하심 ㅎㅎ
첫차 추천임돠 그리고 젤 먼저가서 대기하기
구형 버스는 앞바퀴를 빼야 자전거를 집어 넣을수 있었으나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버스는
바퀴빼지 않고 집어 넣을 수 있음
배테랑이 돼보엿는데 모든 사람이 걱정하는것과 똑같이 걱정하네요 나만 늘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엄청 위로되는 영상입니다💟💟👍👍
님이 올린영상중 최고입니다
덕분에 잔차8년차이고 복경님이 제딸보다 어리지만
덕분에 다시 살아난 잔차활력
동회회에 묶여버린 사슬을 끈어버리고 다시날아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극찬이십니다🥹잔차 활력 불태우고 올 가을 훨훨 날아오르시길 바래요🦅
통계학적 으로 밝혀진 사실 입니다. 사람들이 머리속에 생각하는 걱정거리가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2%가 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 그리고 자전거 여행 찾아보면 방법이 많습니다. 기차에 실어도 되고 비행기에 실어도 되고 저는 혼자 투어갔다가 산중에서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산길4km 걷고 인근 펜션 사장님 한테 부탁에서 트럭에 실고 읍내까지 나온적도 있습니다. 걱정은 넣어두시고 자전거 여행 맘껏 즐기세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좋은곳이 많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자전거 넣고 사진찍어두는 이유가 뭘까요?
제 경험 상 버스가 아슬아슬한 게...
1. 기사 분들 중에 눈치 주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2. 짐칸에 짐이 많을 때가 있어서 승객이 많은 지역으로 갈 때 주의가 필요하더라고요. 실제 저도 춘천 가는 버스 탈 때 못 실을 뻔 했거든요.
3. 버스에 실을 자전거가 많으면 겹쳐서 위로 쌓아야 하는데... 박스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스크래치 막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민한 분들은 아예 승차를 포기하시더라고요. ㅎㅎ
3. 짐칸에 자전거 실을 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야 서로 알고 주의하지만 모르는 일반 승객들은 짐을 그냥 막 밀어 넣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스크래치 생기거나 뭐가 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장 큰 단점은 막상 가면 좋다는 거... ㅎㅎ
새로운 경험과 꿀팁감사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suv구입후 뒷좌석 앞으로 접고 자전거넣고 다니는거…
대한민국 어디든 가서 라이딩 할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자전거 재밌게 타려면 역시 차가 있어야!👍
버스로 투어 다니면 여행하는 기분이라 가는길도 설레고 재미납니다.
복경님 말씀처럼 일단 표부터 예매하면 숙소며 코스며 척척 해결됩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이외에도
벚꽃피는 섬진강이나 단풍계절 강원은 피하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예매를 했는데 짐칸이 꽉차서 자전거를 못싣는 경우가 생기면 매표소로 뛰어가 다음시간 승차권으로 교환을 하면 되긴 하는데 예정된 여행 일정에서 그만큼 늦어진다는 각오를 하면 됩니다.
사실 기스나 상처에 예민하다면 버스 여행은 불가합니다. (분해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지 않는 이상) 상처는 반드시 납니다.
근데 자전거 구동에 피해를 주거나 미관상 눈을 찌푸릴 정도는 아니고 나만 아는 정도의 상처입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짐칸에 싣을때 구동계가 있는쪽이 하늘을 보게 누여 놓습니다.
※ 버스나 비행기 등을 통해 운송 중 파손된 자전거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진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심신이 편안합니다. (4년간 파손 없음)
저는 복경님과 다르게 바퀴 탈거 방법도 숙지 되지 않은상태에서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어찌어찌 분해해서 타긴 했는데 뒷바퀴 장착법을 몰라서 투어 오신분께 알려 달라고 부탁드려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1박 2일 (구미-부산) 투어중 영아지고개에서 앞바퀴 펑크 났는데 튜브도 없고 교체 방법도 몰라서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한시간 걸은뒤 먹은 남지읍 육회비빔밥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걸 계기로 공구통 구비랑 튜브 교체는 숙달될때까지 연습할 계기가 되었구요! 상황이 맞닥들이면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매번 똑같은곳 자전거 타기 지겨우신 분들은 안가본 도시로 한번 가보세요!! 새로운 세계 새로운 즐거움이 시작됩니다.
예전 어떤분이
라이딩 갔다가 펑크났는데~
예비 튜브가없어서
4시간을 걸었다는~~
기본적인건 항상휴대하는게
좋다
주변 둘러보면
버리는 박스 찾아서
바닥에 깔면 됨
많은 용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꼭 도전해야겠어요! 저도 한강좀 탈출해야지...
자전거를 중고로 팔아치울 생각이 없으면 그냥 바퀴 탈거 안해도 버스에 걍 밀어넣을수 있음 근데 중고로 팔거 생각하는 순간 버스에 절대 못넣음 바퀴를 빼던 안빼던 버스 덜컹거리거나 하면 자전거 어딘가에는 무조건 기스남
여행할때 쓰는 자전거 커버도 있어서 구입하긴 했는데 아직 써볼 기회를 못 잡았네요..
저도 지방 내려가서 타고 싶은데 아직은 자린이라 내년에 도전 해봐야겠어요^^
속초에서 양양 강릉 그리고 더 아래 동해안 자전거 길은 정말 힐링이죠.
자전거 정말 좋은운동같아요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있어요^^
Nice ride, the place is great 🌿👍🚴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어요. 용달기사 중에 자전거를 운반해주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다마스에 자전거 3대와 사람3명정도 같이 실어주거든요. 세사람이 같이 떠나면 부담이 그렇게 크지만은 않고, 고속버스비용이 세이브 되니까 괜찮은 옵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거도 됩니다. 트럭기사 아저씨에게 "*이화령 꼭대기에서 내려주세요*" 한 다음에 거기서 군산까지 오천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을 연계해서 달릴 수 있는거죠. (1박2일) 이화령 업힐 안 하고 다운힐만 할 수 있다는...
세에상에나 이런방법이 있다니,, 👍생각도 못해본 방법인데 기발합니다
@@Bokgyeong 같이가는 분들 세분쯤 계실때 캡이죠~ 좋은라이딩~
저렇게 수직으로 한대씩 넣을 수 있는건 운이 좋은거고, 3대이상부터는 겹쳐야되는 상황이 오는데, 아래에 깔린 자전거는 백퍼 기스나 스크레치 심하면 (카본의경우) 크랙도 날수 있지요. 그게 무서운점.
맞아요
해보면 할만하고
생각보다 쉬워요
잘 안되면 그것대로 추억도 됩니다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같이 간 동료가 큰 힘이 되었을듯
패달에 두꺼운 겨울 양말이나 벙어리 장갑 씌우는 방법도 있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설레였던적이 언제 였던지 기억이 안납니다.. 저도 분명 소중해서 애주중지 했던 물건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나이 들면 모든게 무져지네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너무 부러운 20대예요!
이젠 복경님도 한강 말고 다르른곳 라이딩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버스에 자전거 싣는법 알았으니
저는 작년에 동서울에서 출발해서 동해안 자전거길 경북코스 타봤는데 진짜 해안도로는 예술이더라구요~~ 꼭 다녀오세요~~
오옷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예술적인 낙타등.........
근데 로드 두대정도는 앞바퀴 안빼도 실릴껀데요
버스 짐칸이 나뉘어 진 경우도 있습니다..7대3정도로 기억 되는데 완전이 칸막이처럼 되어 있는건 아니고 짐칸안에 cage가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중랑천, 한강만 왔다갔다하는 제 일상에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ㅋㅋ 브레이크 사이에 카드는 왜 끼우나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에는 휠을 분리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의 피스톤이 돌출되어 좌우 패드 사이가 맞붙어서 휠을 끼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어서 이를 방지하고자 스페이서를 사이에 끼우는데 안쓰는 카드를 반으로 접어서 스페이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탈수있는건 뭐니해도 한강라이딩이최고
맞는 말 입니다 한번 해보는게 어려운거지 사실 걱정 하던거보다 힘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훨심 간단하고 좋늠 일들도 많이 생깁니다 저도 자전거 사놓고 겨울 지나고 오개월 만에 처음 타고 나가봤는데 제가 걱정했던거보다 훨씬 즐거웠숩니다 전립선 저리는거 말고는 훨신 멀리 가지고 지나가던 열명의 동호회원들이 인사도 해주고 뻔뻔하게 많이해본척 인사도 해줬네요 그냥 일단 도전 하세요 닥치면 다 해결 됩니다 힘들어도 마음만 즐거우면 더 가볍게 해결 됩니다 화이팅
🎉👏👏👏
성공해서 기쁘네요😊
저도 서울다녀올때 기차에
자전거가져갈라고 앞,뒤바퀴빼서 짐처럼 들고갔던 기억이...
아이패드 배터리 1퍼.
흔들의자 저랑 같은거에여. 이거 편함.
버스타고 자전거타기 저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보고싶네여.
😂😂😂😂😂배터리..그걸 또 어떻게 보셨지..
복경씨 기여어♥
자전거 기스나는거 신경 접으세요 소모품이라 생각하면 기스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아요 ~~
"그냥 표부터 예약하라" 말이 제일 공감되네요 ㅎㅎ 일단 저질러보면 답이 나오는거 같네요~
트렁크 연다 넣는다 닫는다 끝 ㅋㅋ
남자인저도 예전에 처음 버스타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엿는지 ㅠㅠ 첨에는 분해해서 가방에 넣어서 다녓네요 도착해서는 가방을 택배로 집으로 보내고 ㅋㅋ
근데 트렁크에 그냥 넣어보니 헐 간단 ㅋㅋ 도전하면 됩니다
저는 차에 싣고 적당히 사릉역, 팔당, 여주 정도까지 가서 거기서부터 달리고 돌아오거나 지하철에 싣고 돌아와 다시 차에 싣고 복귀합니다. 차에 자전거 거치대가 없어도 앞바퀴 빼면 웬만한 차에는 다 실을수 있어요.
비닐봉지 2개를 준비해서
왼쪽 레버와 안장에 씌우고 짐칸에 넣으면 잔기스없이 이동할수있습니다
자전거 위에 겹쳐 실을때는 박스 한장 깔고 위에 실으면 OK
이쁘시고 저보다 용기가 있으시네요(남자입니다,ㅋ)
장하다 우리복경님...
앞으로도 홧팅..^^
그냥 접이식 미니벨로. 줗은 걸로 하나 구입 지하철 게이티엑스 버스 택시 배 아무거나 타도 그냥 통과
걱정보다는 게을러서 가기 구찮아요 그건 어찌 해야할카요😢
😂강제로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멋져요 ^^
당신을 알게 되어 반가웠고 나는 인도네시아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당신의 채팅에 답장합니다. 😊😊
훌륭한 번역입니다❤감사합니다 🙌
공감 합니다 종주 3개수첩을 찍고 완주 했는데 이제는 늙고 무릎이 시리구 혼자 라이딩 좋지요 아직 안해봐 지만 사는곳이 하남시 다보니 라이딩하기 좋은 곳 입니다 요즈음 양수리 양평 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 안전 라이딩 하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잘하셨습니다!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운 날씨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싸구려 알루타고다닐때는 시외버스에 척척 잘싣고 다녔는데 돈좀주고 카본타면서 한번도 점프못해봄...
요즘 버스 짐칸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엔 짐칸 높이가 좀 되서 앞뒤바퀴 빼고, 싯포스트 빼고 뒤집어 새워 넣으면 딱 맞았는데 말이죠
제가 보기는 로드는 여성 라이더 10명중 한명 정도만 튜브교체가 가능할걸로 봄
동영상 아무리 많이 봐도 소용 없음
❤❤❤
채팅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하면 못해요..ㅎ
귀여우세요..ㅎ
20년간 자출 및 여행입니다..ㅎ
더워 죽을것같은 그날의 기억😅
😂😂😂진짜.. 너무 더웠죠🥲그것마저 좋은 추억🫶
나도 햅삐해쓰 춥기전에 한번 더 갑세~~❤
쓸데없는 고민입니다...
그냥 나가면 알아서 잘 됩니다
튜브는 혹시라도 교체하실일 있으시면 TPU 튜브 한번 써보세요! 무게도 부틸튜브에 비해 개당 70~80G 정도 가볍고, 부피 차지도 훨씬 적어서 공구통에 넣기도 편해요! 앞뒤 튜브에 공구통 튜브까지 바꾸면 200G 이상 줄어들더라구요 ㅎㅎ 달랑 1~2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성비 와따 경량화입니다 ㅎㅎ
체인에 왁스 사용도 좋지요...........
앞바퀴 뺀건 커버 씌워서 집칸에 넣나요?
저는 커버없이 그냥 넣었습니다 :)
버스에 자전거 실으면 자전거 망가져요 특히 로드....
영상 잘 봤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도 처음에 국토종주 가기 망설여졌지만,
막상 인천에서 내리니깐 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기스 이런건 크게 상관없었네요
가기전에 앞뒤바퀴 분해조립 / 튜브 교체 이정도만 몇번 해보고 갔습니다
종주중에 타이어 펑크나서 낑낑 대면서 한 30분정도 잡아먹었지만, 뿌듯했네요 ㅎㅎ
지금은 왠만한 자가정비 혼자서 다 합니다~
영상을 보니까 부끄러워지는군요! 저도 영상을 찍어서 좀 올려볼까 해서 고프로도 사고 준비를 좀 했다가 거의 2년 가까이 아직도 이런저런 이유로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복경님은 고속버스에 자전거도 싫고 강릉까지 원정도 다니시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동해 바다 참으로 아름답네요!)
펑크나면 택시 불러 자전거 싣고 자전거 샵에가서 수리하세요
새벽첫차 버스타러가보면 동일하게 자전거끌고온 많은분들을 볼수가있을실껍니다.^^ 별거아닙니다만 가끔씩 복귀버스를 놓칠까봐 스트레스받는일만 뺀다면요
저는한강에서만 올해로 15년
1:20 아 배터리 신경쓰여....ㅠㅠ 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어떻게 캐치를 하셨어요..
인도네시아에 가본 적이 있나요?
인도네시아에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곳 있나요?
@복경 많아요😉
cool
이뿌다 이뻐
복경이 이쁘다
그래도 용감하신 편인것 같습니다만
🫶🥹
펑크안나도 빼보면되지
복경 나도 로드 자전거 으로입문했어요. 그놈의복경아
😂😂😂😂🎉와아👏👏👏안전이 제일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릴렉스체어 너무 편해보이네요~ 어디서 구할 수 있습니까?!
아 파란 의자요?? 이케아 제품입니다 :) 앉아보고 제일 편한거로 구매했어요 ㅎㅎ
@@Bokgyeong
네 저도 찾아보겠습니다~ 즐라하세요~^^
근대 버스에넣고 여행 많이 가긴 했는지 의문 뻔한 이야기
네? 처음해본거라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가방사세요
관광지는 좀 안오면 안되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