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은 군인들이 나와서 하고 있는 이야기들과 드러나는 진실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저들은 그날 나도 반국가 세력, 테러세력으로 죽일수 있었겠구나 명령이 하달되면 완수해내야하는 것이 군이다 라는 이유로. 하지만 그날 국회에 가서 소극적 임무를 수행했던 707 특임단 사병들에겐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다
다만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특전사령관님과 1공수여단장님간의 엇갈린 진술이다 우리 모두 서로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비록 작은 신경과 도움이라도 힘이 될것이라 믿는다 때로는 조막손이라도 필요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군대는 두려운 존재다. 군인은 못느끼겠지만 일반인이나 민간인은 무서움과 공포를 느낀다 화기와 탄약을 휴대하고 요망한 지역으로 이동 및 기동하여 작전을 펼친다 부디 군에서는 군 스스로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 부강한 나라 싸우면 이기는 세계 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글로벌 강군 국제평화유지군으로서 발전해 가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소원한다.
전군태세 2단계 발령을 받고 출동했던 9공수 입장에서 볼 때 적어도 그 순간 목숨걸고 간거 아니겠습니까 무능한 대통령의 비상계엄 출동 명령 하달이 아니고 전군 태세 2단계에 의한 출동이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너무 자괴감 들것 같습니다 특히 9공수 여단장 참군인으로 존경받는 지휘관입니다 부디 객관적 사실 확인을 통해 억울한 일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는 수방사령관님의 생각에 동의한다 설령 이번은 그렇지 못했더라도 분명 대한민국 군은 지휘계통에 신뢰를 가져야 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다만 이번처럼 지휘계통에서 충분한 법적검토를 하지 못해 잘못된 지휘가 이루어 져 어쩔 수 없이 군이 작전에 들어갔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야하고 진일보한 체제와 체계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군의 자정작용을 신뢰한다 그만큼 비밀스러운 조직이지만 국가가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데는 그 만한 정화작용과 조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비밀도 유지가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선진강군이 되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1:50:58 김병주 > 드론사령관
1:53:40 김병주 > 육군사관학교장
1:55:42 강선영 > 방첩사 법무실장
1:57:05 강선영 > 방첩사 1처장
1:59:00 강선영 > 방첩사 수사단장
2:01:37 민병덕 > 방첩사 1처장
2:05:13 민홍철 > 특전사 3공수, 9공수여단장
2:10:53 민홍철 > 특전사령관
2:12:22 곽규택 > 드론사령관
2:13:54 곽규택 > 국방부 차관
2:14:42 박선원 > 박민호 여단장
2:15:54 박선원 > 김봉규 대령
2:20:24 백혜련 > 정책실장
2:22:17 백혜련 > 국방부 차관
2:24:45 안규백 > 국방부 차관
2:26:03 박준태 > 국방부 차관
2:29:14 용혜인 > 계엄사령관
2:34:35 윤건영 > 특수작전항공단장
2:36:25 윤건영 > 국방부 차관
2:37:32 윤건영 > 특전사령관
2:39:46 임종득 > 국방부 차관
2:42:27 추미애 > 김봉규, 정성욱
2:47:57 주진우 > 국방부 차관
2:51:35 한기호 > 2작전 사령관 (육참총장 직무대리)
2:55:04 한병도
2:57:42 국방부 차관
2:59:08 김성원 > 707특임단장
3:03:20 안규백 > 국방부 인사기획관
3:05:35 안규백 > 김봉규, 정성욱
3:08:20 안규백 > 박종선
3:09:40 김병주 > 정보사
3:11:40 김병주 > 수방사령관
3:13:34 김병주 > 특전사령관
3:15:17 강선영 > 드론사령관
3:16:26 강선영 > 1공수 여단장
3:18:12 강선영 > 특수전 항공단장
3:20:19 민병덕 > 수방사령관
3:22:59 민병덕 > 특전사령관
3:23:57 민병덕 > 1공수, 9공수 여단장, 707특임단장
3:25:20 민병덕 > 특전사령관
3:29:00 민홍철 > 국방부 차관
3:34:05 안규백 > 국방부 차관
3:34:32 곽규택 > 국방부 차관
3:37:42 박선원 > 방첩사 법무실장
3:38:18 박선원 > 9공수 여단장
3:43:29 백혜련 > 수방사 1경비단장
3:47:02 박준태 > 국방부 차관
3:50:02 용혜인 > 국방부 차관
3:54:06 윤건영 > 1공수 여단장
3:56:43 윤건영 > 방첩사 직무대리
3:59:26 임종득 > 합동참모차장
4:00:44 임종득 > 합참작전본부장
4:01:37 임종득 > 드론사령관
4:03:08 추미애 > 국방부 차관
4:09:09 한기호 > 707특임단장, 9공수여단장
4:16:23 김성원
4:17:54 안규백 > 특전사령관
4:19:58 민병덕 > 수방사령관
4:21:55 백혜련 > 수방사령관
4:23:21 박선원 >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처장
이 많은 군인들이 나와서 하고 있는 이야기들과
드러나는 진실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난다.
저들은 그날 나도 반국가 세력, 테러세력으로 죽일수 있었겠구나
명령이 하달되면 완수해내야하는 것이 군이다 라는 이유로.
하지만 그날 국회에 가서 소극적 임무를 수행했던 707 특임단 사병들에겐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다
다만 한가지 염려되는 것은 특전사령관님과 1공수여단장님간의 엇갈린 진술이다
우리 모두 서로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비록 작은 신경과 도움이라도 힘이 될것이라 믿는다
때로는 조막손이라도 필요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군대는 두려운 존재다.
군인은 못느끼겠지만 일반인이나 민간인은 무서움과 공포를 느낀다
화기와 탄약을 휴대하고 요망한 지역으로 이동 및 기동하여 작전을 펼친다
부디 군에서는 군 스스로 두려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완성도를 높여 부강한 나라 싸우면 이기는
세계 평화를 위해 존재하는 글로벌 강군 국제평화유지군으로서 발전해 가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소원한다.
임종득 내란혐의 국조특위데
무슨 상관없는 질문이야?
속 보인다
김병주 의원이..대장출신이시구낭 찍소리를 못하네 애들이
전군태세 2단계 발령을 받고 출동했던 9공수 입장에서 볼 때 적어도 그 순간 목숨걸고 간거 아니겠습니까
무능한 대통령의 비상계엄 출동 명령 하달이 아니고 전군 태세 2단계에 의한 출동이었다면 지금의 상황이 너무 자괴감 들것 같습니다
특히 9공수 여단장 참군인으로 존경받는 지휘관입니다
부디 객관적 사실 확인을 통해 억울한 일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20:42
나는 수방사령관님의 생각에 동의한다
설령 이번은 그렇지 못했더라도 분명 대한민국 군은 지휘계통에 신뢰를 가져야 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
다만 이번처럼 지휘계통에서 충분한 법적검토를 하지 못해 잘못된 지휘가 이루어 져 어쩔 수 없이 군이 작전에 들어갔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야하고 진일보한 체제와 체계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군의 자정작용을 신뢰한다
그만큼 비밀스러운 조직이지만 국가가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데는 그 만한 정화작용과 조정작용이 있기 때문에
비밀도 유지가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선진강군이 되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드론사령관 기억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