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입니다^^ 00:09 최근 독일 국채 수익률 0.7%까지 떨어졌음. 00:12 독일 경제가 최근 어려워진 까닭은 독일 주요 산업이 내구재 제품 생산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 00:55 유럽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불안한 미래 그려져. 01:10 유럽 경제의 최종 목표는 재정 동맹임. 미 합중국처럼 공동 국방, 공동 조세 등을 추진하는 것. 단일 통화를 사용하며 통화 동맹을 하고 있지만, 목표까지 갈 길 멀어. 01:58 미국, 중국 경제 어려워지면 유럽 경제 또한 어려워질 수밖에 없음. 02:38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수입을 줄일 수밖에 없어서 독일에 영향 끼침. 03:00 일본 경제의 1990년대 디플레이션은 미국이 직접적인 원인 제공. 03:10 1985년 9월에 미국의 플라자 합의로, 엔화 가치가 48% 오르니까 일본 수출 기업들 아우성, 양적완화 조치로 자산 가격의 거품이 형성됨. 03:25 아베노믹스 이후 물가 상승하고 일본 경제가 회복된 것처럼 보였음. 그런데 최근 GDP 디플레이터가 최근 정체 상태임. 04:03 일본이 미국보다 훨씬 더 돈을 많이 풀고 있음. 그렇지만 엔화 강세 지속되고 있음. 04:22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일본의 수출도 어려울 것. 05:22 1990년대에 일본 가계와 기업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렸음. 이러한 경상수지 흑자 가지고 해외 투자 늘렸음. 05:44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지자 해외 증권 투자의 일부를 거둬들임. 때문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 06:02 우리나라도 경상수지 흑자가 매우 높아짐. 한때 1천억 달러까지 갔음, 우리나라도 그 절반 정도가 해외 증권 투자로 가고 있음. 올해 9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 415억 가운데 209억 달러가 해외 투자로 나감. 06:45 1990년대 일본과 우리가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07:40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투자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못 미치고 있음. 08:37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 낮기 때문에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어.
일본의 해외투자와 한국의 해외투자의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차관형태로 빌려주거나 해외부동산, 주식 등의 투자하고 한국은 주로 해외 공장 설비 등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해외 공장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일본은 우리와 비교 자체가 안되지요. 벌어들이는 돈의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타국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직장을 만들어 주니까요.
그렇게 안 하면 환율이 컨트롤 불가할 정도로 상승하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자본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닐뿐더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드는 나라도 아니죠.. 고환율의 장점은 거의 없고.. 단점만 많죠.. 특히 고용이라는 점에서요.. 제조업 위주.. 수출 위주지만.. 심지어 대기업인 삼성이던 엘지던 현대던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심지어 유럽이나 일본보다도 해외 고용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기업들입니다.
바로보기 입니다^^
00:09 최근 독일 국채 수익률 0.7%까지 떨어졌음.
00:12 독일 경제가 최근 어려워진 까닭은 독일 주요 산업이 내구재 제품 생산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
00:55 유럽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불안한 미래 그려져.
01:10 유럽 경제의 최종 목표는 재정 동맹임. 미 합중국처럼 공동 국방, 공동 조세 등을 추진하는 것. 단일 통화를 사용하며 통화 동맹을 하고 있지만, 목표까지 갈 길 멀어.
01:58 미국, 중국 경제 어려워지면 유럽 경제 또한 어려워질 수밖에 없음.
02:38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수입을 줄일 수밖에 없어서 독일에 영향 끼침.
03:00 일본 경제의 1990년대 디플레이션은 미국이 직접적인 원인 제공.
03:10 1985년 9월에 미국의 플라자 합의로, 엔화 가치가 48% 오르니까 일본 수출 기업들 아우성, 양적완화 조치로 자산 가격의 거품이 형성됨.
03:25 아베노믹스 이후 물가 상승하고 일본 경제가 회복된 것처럼 보였음. 그런데 최근 GDP 디플레이터가 최근 정체 상태임.
04:03 일본이 미국보다 훨씬 더 돈을 많이 풀고 있음. 그렇지만 엔화 강세 지속되고 있음.
04:22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일본의 수출도 어려울 것.
05:22 1990년대에 일본 가계와 기업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렸음. 이러한 경상수지 흑자 가지고 해외 투자 늘렸음.
05:44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지자 해외 증권 투자의 일부를 거둬들임. 때문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
06:02 우리나라도 경상수지 흑자가 매우 높아짐. 한때 1천억 달러까지 갔음,
우리나라도 그 절반 정도가 해외 증권 투자로 가고 있음. 올해 9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 415억 가운데 209억 달러가 해외 투자로 나감.
06:45 1990년대 일본과 우리가 똑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
07:40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투자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을 못 미치고 있음.
08:37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 낮기 때문에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어.
일본의 해외투자와 한국의 해외투자의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차관형태로 빌려주거나 해외부동산, 주식 등의 투자하고
한국은 주로 해외 공장 설비 등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해외 공장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일본은 우리와 비교 자체가 안되지요.
벌어들이는 돈의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타국 국민들이 한국에 대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직장을 만들어 주니까요.
김영익교수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항상 알찬 고급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환율이 컨트롤 불가할 정도로 상승하기 때문이겠죠..
우리는 자본으로 먹고 사는 나라도 아닐뿐더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드는 나라도 아니죠..
고환율의 장점은 거의 없고..
단점만 많죠..
특히 고용이라는 점에서요..
제조업 위주.. 수출 위주지만..
심지어 대기업인 삼성이던 엘지던 현대던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심지어 유럽이나 일본보다도 해외 고용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기업들입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해외 투자로
나가고 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주식투자는 애국하는 행위임~!! 해외 투자하므로써 배당금으로 외화 달러 벌어오고 한국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므로써 삼성의 국부유출을 막는 애국자임~!!!! 난 매달 매달 미국 배당금을 받고 있음 달러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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