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어요. 그냥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해요. 전 제 전남친이 고딩 동창이라서 10년 넘게 알았는데도 알고보니 완전 사이코였고 지금 남친은 블러리에 만나서 오랫동안 잘 만나고 있어요. 동네친구 어플이라 동성 친구들도 꽤 만났고요. 어플로도 진짜 좋은 사람들 오히려 더 많이 만날 수 있어요.
@@jung_won95 솔직하면 첨엔 어려워도 사람이 진국이 되간다고나할까 그리고 자기발전도 성숙도 이루어집니다. 영어 잘하는건 아닌데 이런말이 있어요: 'Be the one you want to be with' 자기가 함께하고싶은 사람처럼 되란예기죠. 저에겐 항상 자극이 되는 문구입니다~^^
나이 39입니다.아직도 없네요ㅜㅜ 한 친구는 잘생기고 키도크고 성격도 좋고 인기도 많았는데 너무 어린 애들한테만 고백 비슷한걸 받아봐서 어린 애들이랑 사귀는건 범죄다라는 생각이 있는 애라 포기 입니다.ㅋ 그 친구의 동생은 요즘 애들 눈이 너무 높고 조건 너무 따진다면서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편하다며 그냥 평생 솔로로 살거랍니다.ㅋ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편애점이라는 어플이 괜찮았던것같아요 큰맘먹고 맘에드는 이성이있어서 히든카드 이라는걸 이용해서 바로채팅을 이용했는데 여성분의 좋아요를 기다리지 않아도 제가 맘에드는 여성이있다면 먼저 채팅을 시작할수 있는게 꿀팁 좋아요를 누르고 여성분이 좋아요를 누를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기다림 ㅜㅜ 거절당했을때의 상실감 ㅜㅜ 없이 네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바로 채팅으로 연락을 할수 있어요 !! 그렇게해서 최근에 총 세분의 여성한테 히든카드를 사용해서 채팅을 해봤고요 그중에 한분이랑 잘맞아서 매일연락되고 이번주에 만나기로했습니다 ㅎㅎ 참고할께요 ^^
자꾸 주변에서 소개팅앱 사기다 하지마라하지마라 말려도 저는 5만5천 7만원을 써가며 소개팅앱을 했거든요 23살때 소개팅앱으로 만나 280일사귀다 헤어지고… 24살때 만난 여친 26살때 다시만나서 사귀었는데 제가 거짓말을 너무많이해서 헤어졌고 연락잘해줄게 해놓고 못했으니까… 그래서 지금 다시 소개팅 사이트 이용하다 집착버리고 대화하다보니 서로 힙합음악을 좋아하다보니 만남약속도 바로 잡혔습니다 ^^
초등학생때 이후로는 이성과 있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대갈때까진 완전 뭣모르는 순둥이랄까?그래서 선임들과 부대전체에 저를 건들거나 이상한 말하지 말라고 명령까지 내려졌었구요.ㅡㅡㅋ;;;군제대후에도 사회생활하는 지금까지 아무런 인연조차 없었습니다.동호회나 그런곳도 들어보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일하느라 바쁜데다가 동호회와는 다른 목적이 불순한 목적이랄까요?그런 생각이 들어서 들지도 않았구요.소개팅 앱에밖에 의지할대가 없었습니다.ㅋ그런데 잘 안되네요.소개팅 앱도 거의가 안좋은 목적으로 든다고는하지만..ㅜㅜ
저는 2014년(저는 34, 여자는 27)에 어플로 7살 연하의 여자를 만나서 2년을 사귀었어요. 사귀다가 2년만에 예상치 못한 집안일로 헤어졌지만요. 사귈당시 여자가 그러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순수함에 반했다구요. 처음 만났던날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커피숍-곱창집-노래방을 갔었죠. 어플은 업로드 사진이 제일 중요하지만, 제 경험상 어플로 여자를 만났을때 사진과 실물이 같거나 많이 다른건 반반이였어요.
잘봤습니다. 언제나 모든 대상에는 깊은 지식과 진정성 마인드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깨끗한 이론에 깔끔한 얼굴,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예쁜 눈의 차교수님 강의듣다보면 시간이 금새가요~ 그런데 여자 30~40대면 한참나이 아닌가요? 남자는50~60대가 한참이라더라구요 그런데 뒤에 보이는 의자가 제 의자하고 똑같은것같은데요? 전 2년전에 샀었는데..품질이 괜찮더라구요.ㅋㅋ.
교수님 글이 길지만 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있는 제 미국인 친구 두 놈은 몇 년째 데이팅앱에서 만난 여친들과 잘 사귀고 있고, 다른 두 놈은 앱에서 만난 여자들과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어요. 그 여자들 전부 괜찮은 여자들이고, 저도 그런 여자들을 언젠가 만나길 기대하며 앱에서 많은 여자들과 매칭이 되었고 만나보기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하자 있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이젠 제가 트라우마가 생기고 부정적으로 변할 지경이에요. 한 예를 들면, 작년 초에 앱에서 만난 미국인 여자 (원어민 강사)를 세 달 정도 사귀었어요. 제가 남자고, 나이가 저보다 12살이나 어려서 첫 데이트 때부터 돈도 거의 다 제가 내었고, 대학교 학자금 대출이 있다 해서 제가 돈도 못 내게 한 적도 많습니다. 그것이 제가 그 친구에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사귄 지 3달이 지나서 어쩌다 남녀평등 얘기가 나와서 싸우게 되었고 이제 와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는데, 그래서 “그렇게 평등을 외치면서 왜 첫 데이트 때도 그렇고 넌 돈을 거의 안 냈냐?”고 물으니 “돈이 없으니까”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 페미니즘 정말 싫어하지만 당시엔 그래도 정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눈 감고 더 만나보려 했지만,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에는 돈을 다 탕진하길래 제가 “왜 돈을 아끼지 않고 벌써 다 썼느냐?”라고 물으니 “돈 아끼기 위해서 인생 즐기는 걸 포기하기 싫다”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동안 이런 마인드셋을 가진 애한테 제가 뭘 한 건지 후회가 들더군요. 그 뒤로 바로 해어졌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얘는 세 달동안 제 이름이나 애칭을 전혀 부르지도 않고, 저랑 같이 사진을 찍지도 않고, sns엔 저랑 같이 먹은 음식, 함께 간 장소 사진만 올립니다. 정말이지 이건 제가 겪은 앱에 있는 쓰레기들 중에 한 예일 뿐, 별에 별 쓰레기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새 들어 느끼는 건데, 왜 상당수의 여자들은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 하고 왜 남자가 그 문제까지 다 감싸 안고 가주기만을 기대하나요? 그리고 자기가 싫은 게 있으면 죽어도 안 하려고 하고 남자가 모든 걸 다 맞춰주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나 매운 음식이 싫으면 그래도 파트너를 위해서 한 번쯤은 같이 시도해 볼 수는 있어야 하는데, 죽어도 싫다고 하니, 결국 제가 좋아하는 건 다 포기해야 하고 여자들 취향에만 맞춰주다 보니 점점 지치네요. 연애란 건 서로 맞춰줘야 하고 서로 배려해야 지속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를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앱 프로필/바이오에 제가 원하는 걸 분명히 적어놨고 그들도 분명히 읽었으면서 (그들 프로필엔 뭘 원하고 싫어하는지 대부분 자세하게 적어놓질 않아서 전 모릅니다), 꼭 매칭 되고 나서 제 취향과 반대되는 것들을 한두 개도 아니고 여러 개씩 꺼내들기 시작합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문제는 “난 절대 안 해, 그러니 니가 나한테 맞추던가 말던가”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니 이젠 제가 점점 지치고 누굴 만나기가 꺼려져요.
위로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도되고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부터 길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돈내는것도 그여자가 내게끔 하면 좋은 습관이 둘사이에 생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쪽이 12살 아래라고 하셨나요? 그럼 5:5 나 6:4 가 아니면 8:2 혹은 9:1정도라도 내게 하세요. 단 실랑이가 있을 때 감정적보단 논리•이성적으로 너가 왜 돈을 내야되는지 짧고 강하게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태까지 한명 빼놓고는 나머지 3명 다 여자가 확실히 많이 냈네요. 금전적으로.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한쪽이 다 맞춰주면 맞춰주는쪽이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서 승자가 되는지 아니면 만만하고 함부로대하는 호구가 되는지. 그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춰주면 결국 호구되는것 같습니다. 그 커플은 오래 못가는것 같습니다
lee peter 남자로서(?) 돈을 더 내는 부분에 대해선 괜찮습니다. 내 파트너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면서 평등 외치는 사람한텐 돈을 더 이상 쓰기가 싫더라구요. 사실 저 친구 말고도 이전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던 여자 네 명과도 단발성 데이트를 해봤는데, 이 5명 모두 공통점이 첫 데이트에서 돈 한 푼도 안 쓰는 거에요. 과연 이게 그들이 말하는 평등인지 모르겠고, 이런 그들의 모습에 저는 “페미니즘”이란 것 때문에 아주 신물이 나고 트라우마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제 전 여친이랑 싸우게 된 배경도 돈 때문에 싸운 게 아니라 어쩌다 페미니즘 얘기가 나와서 싸우게 된 거에요. 첫 데이트 때 저는 그 친구의 의중을 보기 위해 그걸 간접적으로 비판했는데 당시엔 웃고 넘기기에 저는 그 친구가 페미가 아닌 줄 알고 계속 만났던 건데, 세 달이 지나 자신이 페미라고 밝히니 뒷통수 맞은 기분에다, 그 친구한테서 위선, 이중성, 이기심을 느낄 수 밖에 없던 거구요. 이건 나머지 4명의 여성한테서도 똑같이 느꼈던 거구요. 그리고 어플을 떠나 참 어렵네요. 왜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호구가 되야 하는지 참...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뭐 자기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다 있으니... 그러나 성격하고 습관을 보고 고르면 오래가지만 겉모습이나 조건 보고 만나시면 음...오랫동안 행복하기가 참 쉽지 않죠.. 자신과 생각과 마음이 딱 맞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 자신이 배우자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맞출수 있다고 확신이 들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약간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이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맞춰주는 것입니다..모두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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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어요.
그냥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해요.
전 제 전남친이 고딩 동창이라서 10년 넘게 알았는데도 알고보니 완전 사이코였고
지금 남친은 블러리에 만나서 오랫동안 잘 만나고 있어요.
동네친구 어플이라 동성 친구들도 꽤 만났고요. 어플로도 진짜 좋은 사람들 오히려 더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공감해요, 좋은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전 데이팅 앱에서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공감하고갑니다ㅎㅎ좋은사람을보는눈키우고좋은사람이되는게 중요합니다-이말!!
사촌여동생 커플
앱으로만나 첫데이트부터 서로뿅가고 결혼해서 잘살고있음^^
좋은결과네요
좋은결과네요 ^^ 소개팅앱이라고해서 무조건 나쁜건 아니죠 저도 23살까지 모태솔로였다가 소개팅앱으로 만나 28일사귀고 헤어지고나서 알고 지내던 아는여동생이랑 40일 사귀고 헤어진걸요 헤어진이유는 내가 거짓말을 많이해서… ㅠㅠㅠ 그냥 솔직하게 다 말할걸 내가~했는데 미안해 잘못해 용서를 빌게 실수를 인정했음되는데 코인노래방,피씨방 자주안갈게 연락잘할게 해놓고 막상 놀다보면 연락을 잘안해줘서…
@@jung_won95
솔직하면 첨엔 어려워도 사람이 진국이 되간다고나할까 그리고 자기발전도 성숙도 이루어집니다.
영어 잘하는건 아닌데 이런말이 있어요: 'Be the one you want to be with' 자기가 함께하고싶은 사람처럼 되란예기죠. 저에겐 항상 자극이 되는 문구입니다~^^
제발… 소개팅앱 사기다 사기다 하지마시고 차라리 어플을 하는것보단 소개팅사이트를 알아보시는게 나을거예요 남자만 돈내는데는 알바가 있을수도있고 남자도 돈내고 여자도 돈을 내는 소개팅사이트를 알아보고 하세요
뭐든 순리대로 사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인연은 어떤 경우든 오니까요...
맞습니다
@@차희연 댕스^^
나이 39입니다.아직도 없네요ㅜㅜ
한 친구는 잘생기고 키도크고 성격도 좋고 인기도 많았는데 너무 어린 애들한테만 고백 비슷한걸 받아봐서 어린 애들이랑 사귀는건 범죄다라는 생각이 있는 애라 포기 입니다.ㅋ
그 친구의 동생은 요즘 애들 눈이 너무 높고 조건 너무 따진다면서 포기하고 혼자사는게 편하다며 그냥 평생 솔로로 살거랍니다.ㅋㅡㅡ;;;
어플로의 만남은90프로 이상이 가벼운만남입니다 어플 만남은 비추천입니다
그렇군요
약산데 동기 2명 스x이x플로 곧 결혼함..
@@kschemk947 그건 아주아주 드문케이스
결혼도 마니해요 ㅋㅋ
교수님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도 아니고 #2가 궁금한건 나뿐인가!? 유튭도 몰아보기가 낫겠어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
소개팅앱으로 3년3개월 사귀고 결혼4년차, 아들 만3세를둔 남자입니다~~
진심을 보여주고 정말 여자한테 잘해주니까 결혼에 골인하더라구요 그런데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는 결혼 안 하고 싶네요ㅠ
그럼 어떡하라는 거에요 ㅠㅠㅠ
@@yee8428 알아서 하라는 거죠.
소개팅앱 ㅋㅋ 대단한 용기내 결혼할 생각도 하고 ..
ㅎㅎㅎㅎ
그때 참았어야..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이세상 모든 일에는 조건 댓가가 따른다니깐요 !!
맞아요
내일 조조크럽에서 조금이라도 시간내서 차교주님을 즐겁게 보겠습니다🥰😍🤩
그럼 저는 차교주님 꿈꾸러갑니다😊
굿밤되세요🎑
첫인상 (on :off)라인
많은 대화(인성성격)다 드러남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편애점이라는 어플이 괜찮았던것같아요
큰맘먹고 맘에드는 이성이있어서 히든카드 이라는걸 이용해서 바로채팅을 이용했는데
여성분의 좋아요를 기다리지 않아도 제가 맘에드는 여성이있다면 먼저 채팅을 시작할수 있는게 꿀팁
좋아요를 누르고 여성분이 좋아요를 누를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기다림 ㅜㅜ 거절당했을때의 상실감 ㅜㅜ
없이 네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바로 채팅으로 연락을 할수 있어요 !!
그렇게해서 최근에 총 세분의 여성한테 히든카드를 사용해서 채팅을 해봤고요
그중에 한분이랑 잘맞아서 매일연락되고 이번주에 만나기로했습니다 ㅎㅎ
참고할께요 ^^
소개팅 어플로. 쇼호스트 만났는데 그쪽에서는 유명한분 만나자마자 서로 반해서 사귄적있었음 ㅎㅎㅎ.
자꾸 주변에서 소개팅앱 사기다 하지마라하지마라 말려도 저는 5만5천 7만원을 써가며 소개팅앱을 했거든요 23살때 소개팅앱으로 만나 280일사귀다 헤어지고… 24살때 만난 여친 26살때 다시만나서 사귀었는데 제가 거짓말을 너무많이해서 헤어졌고 연락잘해줄게 해놓고 못했으니까… 그래서 지금 다시 소개팅 사이트 이용하다 집착버리고 대화하다보니 서로 힙합음악을 좋아하다보니 만남약속도 바로 잡혔습니다 ^^
다이어트 중이 신가요? 살이 좀 빠진듯 보입니다. 미모가 더 살아나시는 느낌입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는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다욧중이예요
아 근데 로맨스 스캠 주의 하시길 모두들. 전 직장에 다니던 할머니 (백인), 나름 그나이에 매력적이고 외모에 신경 많으쓰시던 할머니. 로맨스 스캠으로 돈 많이 날리셨다고. 게다가 자녀분 한분 마저 돌아가시고, 정신적 충격이 크셨는지, 치매 걸리시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죄자들이 나빠요 진짜
요며칠 영상에는 댓글에 답을 안다시네요 교수님 !!
바빴어요ㅎㅎ
교수님과 구독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비밀이 알고 싶습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좀전에 구독버튼 눌렀어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옷 예쁘네용~ㅎㅎ
감사해요
전 유투브에서 여봉봉 부르시는 분과 한번 뵐수 있다면 소원이에요.
해외 강의 있으시면 꼭 참석 혹은 뵈었으면 좋겟어요.
아 해외에 계시는군요~
LA에 있어요!!! 기회되시면 꼭 놀러라도 오세요!! 가이드 해드릴께요!!
누나 사랑해요 ♡
감사해요
그나마 매칭대고 공짜로 대화할수 있는 어플은 탄탄 어플뿐이더라 다른 어플은 보석.하트 구입해야 대화가능하고 매칭도 가능함
돈을 써야하는군요
특히 여자는 40넘어가면 힘들어요 대부분 포기하는정도
인정합니다 ㅡㅡ
초등학생때 이후로는 이성과 있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대갈때까진 완전 뭣모르는 순둥이랄까?그래서 선임들과 부대전체에 저를 건들거나 이상한 말하지 말라고 명령까지 내려졌었구요.ㅡㅡㅋ;;;군제대후에도 사회생활하는 지금까지 아무런 인연조차 없었습니다.동호회나 그런곳도 들어보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일하느라 바쁜데다가 동호회와는 다른 목적이 불순한 목적이랄까요?그런 생각이 들어서 들지도 않았구요.소개팅 앱에밖에 의지할대가 없었습니다.ㅋ그런데 잘 안되네요.소개팅 앱도 거의가 안좋은 목적으로 든다고는하지만..ㅜㅜ
누구라도 만나보시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시행착오가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할꺼예요
저는 2014년(저는 34, 여자는 27)에 어플로 7살 연하의 여자를 만나서 2년을 사귀었어요. 사귀다가 2년만에 예상치 못한 집안일로 헤어졌지만요. 사귈당시 여자가 그러더군요. 생각지도 못한 순수함에 반했다구요. 처음 만났던날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커피숍-곱창집-노래방을 갔었죠. 어플은 업로드 사진이 제일 중요하지만, 제 경험상 어플로 여자를 만났을때 사진과 실물이 같거나 많이 다른건 반반이였어요.
다 케바케 같아요
힘들구나.......
그래도 한번은 만나고 싶어지는건~~~~~😓😅
ㅎㅎ
ㅋㅋㅋ 4분이 되어야서 본론이 나오네
차교수님,안녕,오랫만이예요.
환상없이 자기가 찾던 이상형 앱 통해서 만났는데 국경넘어 있어요.
가자니 대해요 만나자니 절벽이라.
꿈속에서 손목잡고 하늘길 거니네.
어찌 해야죠?
이런
치교수님.안녕.
그 연인이 바로 ㄷㅅ이예요.
잘봤습니다. 언제나 모든 대상에는 깊은 지식과 진정성 마인드가 아닌가 싶네요.
항상,깨끗한 이론에 깔끔한 얼굴,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예쁜 눈의 차교수님 강의듣다보면 시간이 금새가요~
그런데 여자 30~40대면
한참나이 아닌가요? 남자는50~60대가 한참이라더라구요
그런데 뒤에 보이는 의자가 제 의자하고 똑같은것같은데요?
전 2년전에 샀었는데..품질이 괜찮더라구요.ㅋㅋ.
의자 괜찮더라구요ㅎㅎ
100팀이면 1~2팀정도 될것같다
그정도 확률이면 일반 소개팅하고 비슷합니다
만남은 결국 운명으로 다가옵니다 ^^;;
아직이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셔요.
내일 옵니다 ~^^
화이팅!
좋은 사람 없냐고 물어보기전에 나부터 돌아보자ㆍ 역지사지
맞습니다
볼매 차교수님
감나합니다~
실제로 교수님이신가요??!
네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자주 삐지고 할때, 대처법밎 해결책(솔직히 저도 좋아는 하는데~~)
흠...삐지는만큼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해심이 없는건데..
@@차희연 맞아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글이 길지만 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있는 제 미국인 친구 두 놈은 몇 년째 데이팅앱에서 만난 여친들과 잘 사귀고 있고, 다른 두 놈은 앱에서 만난 여자들과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어요. 그 여자들 전부 괜찮은 여자들이고, 저도 그런 여자들을 언젠가 만나길 기대하며 앱에서 많은 여자들과 매칭이 되었고 만나보기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하자 있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이젠 제가 트라우마가 생기고 부정적으로 변할 지경이에요.
한 예를 들면, 작년 초에 앱에서 만난 미국인 여자 (원어민 강사)를 세 달 정도 사귀었어요. 제가 남자고, 나이가 저보다 12살이나 어려서 첫 데이트 때부터 돈도 거의 다 제가 내었고, 대학교 학자금 대출이 있다 해서 제가 돈도 못 내게 한 적도 많습니다. 그것이 제가 그 친구에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사귄 지 3달이 지나서 어쩌다 남녀평등 얘기가 나와서 싸우게 되었고 이제 와서 페미니스트라고 밝히는데, 그래서 “그렇게 평등을 외치면서 왜 첫 데이트 때도 그렇고 넌 돈을 거의 안 냈냐?”고 물으니 “돈이 없으니까”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 페미니즘 정말 싫어하지만 당시엔 그래도 정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눈 감고 더 만나보려 했지만, 그러고 나서 일주일 후에는 돈을 다 탕진하길래 제가 “왜 돈을 아끼지 않고 벌써 다 썼느냐?”라고 물으니 “돈 아끼기 위해서 인생 즐기는 걸 포기하기 싫다”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동안 이런 마인드셋을 가진 애한테 제가 뭘 한 건지 후회가 들더군요. 그 뒤로 바로 해어졌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얘는 세 달동안 제 이름이나 애칭을 전혀 부르지도 않고, 저랑 같이 사진을 찍지도 않고, sns엔 저랑 같이 먹은 음식, 함께 간 장소 사진만 올립니다. 정말이지 이건 제가 겪은 앱에 있는 쓰레기들 중에 한 예일 뿐, 별에 별 쓰레기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새 들어 느끼는 건데, 왜 상당수의 여자들은 문제가 있으면 고칠 생각을 안 하고 왜 남자가 그 문제까지 다 감싸 안고 가주기만을 기대하나요? 그리고 자기가 싫은 게 있으면 죽어도 안 하려고 하고 남자가 모든 걸 다 맞춰주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나 매운 음식이 싫으면 그래도 파트너를 위해서 한 번쯤은 같이 시도해 볼 수는 있어야 하는데, 죽어도 싫다고 하니, 결국 제가 좋아하는 건 다 포기해야 하고 여자들 취향에만 맞춰주다 보니 점점 지치네요. 연애란 건 서로 맞춰줘야 하고 서로 배려해야 지속될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를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앱 프로필/바이오에 제가 원하는 걸 분명히 적어놨고 그들도 분명히 읽었으면서 (그들 프로필엔 뭘 원하고 싫어하는지 대부분 자세하게 적어놓질 않아서 전 모릅니다), 꼭 매칭 되고 나서 제 취향과 반대되는 것들을 한두 개도 아니고 여러 개씩 꺼내들기 시작합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문제는 “난 절대 안 해, 그러니 니가 나한테 맞추던가 말던가”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니 이젠 제가 점점 지치고 누굴 만나기가 꺼려져요.
위로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감도되고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부터 길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돈내는것도 그여자가 내게끔 하면 좋은 습관이 둘사이에 생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쪽이 12살 아래라고 하셨나요? 그럼 5:5 나 6:4 가 아니면 8:2 혹은 9:1정도라도 내게 하세요. 단 실랑이가 있을 때 감정적보단 논리•이성적으로 너가 왜 돈을 내야되는지 짧고 강하게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태까지 한명 빼놓고는 나머지 3명 다 여자가 확실히 많이 냈네요. 금전적으로.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한쪽이 다 맞춰주면 맞춰주는쪽이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서 승자가 되는지 아니면 만만하고 함부로대하는 호구가 되는지. 그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춰주면 결국 호구되는것 같습니다. 그 커플은 오래 못가는것 같습니다
lee peter 남자로서(?) 돈을 더 내는 부분에 대해선 괜찮습니다. 내 파트너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다 누리면서 평등 외치는 사람한텐 돈을 더 이상 쓰기가 싫더라구요. 사실 저 친구 말고도 이전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던 여자 네 명과도 단발성 데이트를 해봤는데, 이 5명 모두 공통점이 첫 데이트에서 돈 한 푼도 안 쓰는 거에요. 과연 이게 그들이 말하는 평등인지 모르겠고, 이런 그들의 모습에 저는 “페미니즘”이란 것 때문에 아주 신물이 나고 트라우마까지 생길 지경입니다. 제 전 여친이랑 싸우게 된 배경도 돈 때문에 싸운 게 아니라 어쩌다 페미니즘 얘기가 나와서 싸우게 된 거에요. 첫 데이트 때 저는 그 친구의 의중을 보기 위해 그걸 간접적으로 비판했는데 당시엔 웃고 넘기기에 저는 그 친구가 페미가 아닌 줄 알고 계속 만났던 건데, 세 달이 지나 자신이 페미라고 밝히니 뒷통수 맞은 기분에다, 그 친구한테서 위선, 이중성, 이기심을 느낄 수 밖에 없던 거구요. 이건 나머지 4명의 여성한테서도 똑같이 느꼈던 거구요. 그리고 어플을 떠나 참 어렵네요. 왜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호구가 되야 하는지 참...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그런 여자들이 참 많죠.
이상하게 서로가 서로를 학습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면 여자에게 돈쓰지 못하게 하고 그것에 학습되죠.
결국 서로 규칙을 만드는게 중요해요
어플보다는 차라리 나이트가서 부킹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룸잡아서 부킹하면 조용해서 얘기하기도좋고 여자외모도 뽀샵아닌 실물바로스캔가능합니다 정상적이지않은 이성도 많지만 잘 구분하셔서 짝을찾는 방법중 나이트도 괜찮습니다
그럴수도 있어요
소개팅 연애 다 좋지만
힘들어
그렇죠
교수님 !
그래서
제가 상담 받고 싶습니다 !
더불어 최선의 방안
처방도 받고 싶습니다 !
@@차희연
교수님 !
처음에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제가 오죽 했었면 !!!!
우리 만나보아요~~~♥
ㅎㅎ
남자든 여자든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뭐 자기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다 있으니...
그러나 성격하고 습관을 보고 고르면 오래가지만 겉모습이나 조건 보고 만나시면 음...오랫동안 행복하기가 참 쉽지 않죠..
자신과 생각과 마음이 딱 맞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 자신이 배우자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맞출수 있다고 확신이 들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약간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이해하며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맞춰주는 것입니다..모두 행복하십시오~~~~~~
맞습니다. 행복하세요~~
옛날에
항상 같이 다니고
같이 행동을 한던
친구 2명이 자취 생활을 같이 하면
80%이상이 안좋은 사이로 헤어집니다
그 이유를 생각 해야
결혼도 실패 하지 않을 수 있죠
맞습니다
어플은 좀 .....그렇죠..
ㅎㅎ 요즘은 여기서 많이 만나요
요즘어플로이성을찾는사람들은쉬운만남을선호하는경향이있어좋은인연만나기드문거같아요 ㅎ
서로들 비슷한듯 해요
난 외작구 이쁜여자만보면 좋을까.
계속보게되고 귾을수없을까 누가나좀 치료해죠
ㅎㅎㅎㅎ 감사해요
한놈이 여러여자 만나고 다니지.
여자들도 모르고 일반 남자들도 모르고
진짜진짜로 힌머리 보인다구요 휴. 미치겠다요
ㅎㅎ
@@차희연
아참. 진짜라니깐요
휴
뭐야?얼굴에 비하면 노래 너무못하잖아 ! 버지니아 교수가 노래는 절대 하지말라고 특히 여봉봉
왜요 저는 여봉봉 때문에 더 친근하고 사람같아서 좋은데요 ㅎㅎㅎ 차교수님 유투브에서 뵐때마다 생각남.
아하하하
해본적 있고 말씀 하셔야되잖아요.
안그러면 서민 경험도 못해본 정치인이 서민경제 얘기하는거랑 뭐가다르죠?
50대는요 ㅋㅋ
비슷해요
도움이 안된것 같네요~~감사합니다~ㅋ^^
ㅎㅎ
안녕하세요 (__) 다녀갑니다~ 비가올것같아요 건강 유념하세요~
오늘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으
1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