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은 특히 영화과는 엄청 진지하시고 영화라는 거에 엄청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가벼워보이셨나봄.. 분명 박정민 서울예대 갔으면 백퍼 합격임 서울예대는 저렇게 톡톡 튀고 개성 강하고 학교에 와서 조금만 다듬었을때 빛을 바래는 학생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박정민 왔으면 입 귀에 걸고 무슨말을 해도 호응해주셨을듯 그러고 무조건 합격임 설예 면접 갔다가 갑자기 노래해봐라 랩해봐라 춤춰봐라 나를 웃겨봐라 성대모사 해봐라 이런 요구 받고 어설프게 했다가 광탈했었는데 박정민 배우라면 뭐라도 해서 교수님들 빵빵 터트리고 무조건 합격프리패스 밟았을 상임
@@user-ep3lm4di7x 사실 선택하는건 주관차이일거라 생각해요. 가서 뭘 배울지를 고르는게 가장 큰거같아요 이 두 학교중에서는. 서울대면은 다른 인문계 교양수업을 많 들을 수 있고 원한다면 인문 이공계열도 복수전공도 가능하구요. 학교 명성도 있는 반면에 한예종 명성은 예체능계에서만 많이 유명한 편이구요.( 요즘은 많이들 알고계시더라구요 연기과 덕에). 한예종은 조금더 예술에만 자기 전공에만 집중해서 실력을 쌓기위해 많이 선택하는거 같아요.
그냥 개 ㅈ대로 살아도 잘 사는게 존나 멋있기도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그럴만 하단걸 알기때문에 참 끄덕여진다 변산이라는, 망한 영화를 보며 처음 저 배우를 접했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장애를 가지고 세계관 최관의 형을 가진 캐릭터부터 박정민을 파해쳤고 뒤져보고 또 뒤져봤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는것도 잘 하는 거지만 그냥 그 자체의 인간미가 너무 넘쳐 흘렀던 것 같다 아마 자기 같이 연기해서 자기가 묻어나오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박정민과 만나서 아무말 안하고 밥만 먹고 헤어지는 그 친구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댓글에 교수님 욕이 많네요... 예종이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건 맞지만 사회적 약속을 무시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교수들에게 자기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글이잖아요? 박정민 배우님이 쓰신 글은 아마 형식을 떠나 자기소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지 못한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혼내신 거지, 결코 정해진 틀에 맞추지 않았다고 혼내신 건 아닐 겁니다.
@@ohbangyi 교수님이 자소서 보고 얘는 직접 봐서 판단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뽑았다 쳐도 이학교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지 않았는데 굳이 뽑아야되냐 교수가? 지원자만 수백 수천명인데 뭐하겠다고 열정도없는애를 뽑음 자소서도 개판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 교수눈에는 이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않냐??
@@ohbangyi 정해진 약속도 못지키고 그게 예술이니 나만의 방식이니 하는건 사회 부적응자임 저 배우가 고려대도 자소서 그따구로 써가서 합격한거같음? 걍 예술학교니까 멋좀 부리려고 적었다가 실패한거지 그게 자기 자신 안에서 나온 예술행위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틀을 깨는게 아니라 규칙을 못지킨거임 저건
@@ohbangyi 다른건 몰라도 한예종에 목숨 건 사람들 많습니다. 걱정하니 화를 낸거고 예술쪽에 떨어지면 어떻하니? 라고 걱정도 보냈는데 절박함도 없이 서울대 간다니 예술 안되면 그냥 더 좋은 서울대 가면 된다고 예술 버리는 뉘앙스를 하는데 뭐가 좋다고 붙임? 더 절박한 사람 넘치는데
@@ohbangyi 예술계에서 대학은 수단이고 그 수단을 이용하려면 틀에 맞춰질줄 알아야지 물이 사각형 틀에 맞춰지듯이 다시 녹을줄 알더라도 정해진 틀에 맞춰야될 상황이면 맞춰주는게 정상아님? 같은 액채라도 용암마냥 정해진 틀 다 녹이고 들어간다면 예술계에서 누가 좋아할까 저건 자기 자신을 보여준게아님 걍 기본도 못맞춘거임
정확한 방법을 안 알려주니까 학교탓이다. 그러니 학원이 난무하고. 교육부와 학교에서 정확한 방법을 고지하고 고교 선생님들에게 알려주어야 학생들이 따라가지. 이분말씀 맞는듯. 당연히 한예종이면 보통 대학이나 회사원하고는 다르게 쓰는게 맞지않겠나? 라고 생각하지. 그러나 그런 멋진 생각이 지금의 성공이 있는것같아요
예종 자소서가 무슨 학교를 향한 도전장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당연히 뚜렷한 목표 없이 저렇게만 쓰면 떨어지죠.. 교수님들이 그런거 보려고 면접장에 앉아계신 게 아닐텐데. 예술대학이 왜그렇게 꽉 막혔나 하시는 분들은 되레 본인께서 예술에 대해 편견을 가지신 듯. 한예종은 이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걸 창작하고 싶은지 왜 꼭 한예종이어야만 했는지… 등 등 실기력은 디폴트에 학교생활에서 목표가 분명한 학생을 뽑습니다 안 그러면 들어와서 전과하거나 자퇴하거나 취업해버리거나 졸업 안 하거나.. 적응 못하거덩요 한예종이 예술을 배우는 곳이지만 결국은 대학. 막 나가는 또라이집단 뽑는 곳이 아니에요.. 예종 교수님들 똑똑하고 인문학 사회문제에 관심많은 학생 좋아합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뭔가 다들 예술분야에 이상한 편견을 가진듯..^^ 게다가 입시라면 더욱 원하는 바 딱딱 입맛에 맞춰 준비해야하는게 당연하긴 함 그런애들이 실력도 갖추고 진정성도 보이니까 틀이 괜히 있겠음…? 상상력 물론 중요하지만 이 방식이 능력있는 학생을 솎아내는데 가장 효율적이니 꾸준히 이 틀을 유지 하는거임.. 사실상 저 상황에서 박정민을 합격시키는건 도박이나 마찬가지지 그리고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말이었음…ㅋㅋㅋㅋ 저게 영향이 ㅈㄴ컸을듯
전혀 안 효율적으로 돌아가서 사람들 자살하고 소수로 살아남는 사람들도 다 정신적으로 어린 상태에 머물러져서 실질로 아는게 없고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것에 대한 이질감을 갖고 곧이 곧대로 듣고 똑같은것만 여러명이 만들어 내고 진짜 창조적인 사람 조각 조각 내서 근본이 없는 상태인데 무슨 소리에요. 아 그래요 물론 일부만 그런가봐요.
@@user-si5fz5fo3o 1900년대 사세요? 지금 한국 많이 달라졌는데 뭔 개소리신지 ㄱㅋㅋㄱㅋㅋㅋ 님이야말로 예술쪽에 발 담가본 적 없는사람같은데 지금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예술 애니매이션이나 영화같은거 본적은 있으세요? 수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내고 그걸로 벌만큼 벌고 사회에 인정받고있는데 지가 몰라놓고 한국 예술은 죽었다~ 갈가리 찢어놓는다~ 대학은 예술계에는 수단이에요 그 수단을 이용하려면 짜여진 메뉴얼을 따라해야 되는게 맞는거아님? 지가 수단을 선택해놓고 내방식대로 할거야 하면 뭐라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ㄱ 예술가는 많고 성공하는 사람은 적어요 예술이란게 대중들 픽이니까 근데도 성공하는 사람 아직도 많고 좋은 대학 안나와도 잘먹고 잘 사는사람 많아요 0.01퍼센트가 될 재능과 노력이 없는사람이 성공해야됩니까? 자기가 선택한길인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ㄱ
얼마나 인생에 불만과 편협한 사고를 가지면 여기서 교수를 비난할까... 저 사연을 공감 아닌 공감을하며 자신들의 입시 실패를 대입해서 한예종 교수를 욕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 자기소개서 라는건 그 사람의 삶의 흔적과 인생관을 파악함과 동시에 논술력도 확인하려는 의도일텐데, 영화과를 지원하는 학생이 아무리 예술력을 표현하려고 했어도 실기가 아닌 자소서 면접에서 학교가 원하는 사회적인 틀을 벗어났을때, 심사하는 사람을 설득하지 못하면 그건 실패인거다..
교수 입장에서는 자소서가 성의없게 느껴졌는데 떨어지면 서울대간다고 하니 간절함도 없어보여서 떨어진거겠죠. 한예종이 간절한 입시생도 많다는걸 교수님도 당연히 알텐데 실력을 떠나 태도를 보고 그런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었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예술학교여도 창의성과 예술적 정신세계는 실기시험에서 보여주고 면접에서는 학교에 지원한 동기와 간절함을 잘 전달해야하는 겁니다. 이건 그 어떤 예술분야 종사자와 일을하든 입시를 준비하든 상식이고 개념이고 기본 아닙니까 배우는 당시 순수한 마음에 잘몰라 그랬으니 교만한것운 아니나 면접보는 교수인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연히 예의없단 생각이 들죠 당사자는 예술학교라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 어린시절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이니 순수한 마음에 그런것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왜 제3자가 그것도 이해 못하냐 학교잘못이다 판단합니까 박정민 배우가 성공했기 때문에 연기를 잘하니 이성적으로 못보는 겁니까? 드라이하게 들을건 들어야죠 그당시 입시를 담당하신 교수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할 그리고 그럴수도 있었을 상황이죠 훗날 활동하며 대성하고 잘된 배우의 썰을듣고 마냥 해당교수와 학교를 까는건 정신연령 없습니까? 설마 저 배우가 서울대가 더 좋은 학교니까 서울대 가겠다고 말한 뜻이겠습니까? 작정하고 저렇게 성공해서 인터뷰 하면서? 작정하고 한예종 까려고? 결국 한예종 다시 가서 본인이 졸업한 모교인데? 졸업생들 수입비교에 학교인지도비교에 제정신입니까? 저말 한마디를 듣고? 각 학교가 다른겁니다. 미국의 줄리어드같은 학교를 국내에도 세우겠다는 목표로 세워진 학교가 한예종입니다. 우리나라 개발도상국시절 문화예술인재를 배출하는건 정말 힘든나라였던 시절에서 이만큼 발전한 겁니다. 대한민국에 한예종같은 학교도 있어야죠 한예종 학생들 순수예술 분야로 전세계에서 칭찬받고 클래식 예술분야에서 국의선양하는 인재 많습니다 이제 발레,현대무용 , 피아노 , 바이올린 첼로등등 유럽에서 아시아 코리아인 무시 못합니다 특히 발레콩쿨 , 클래식 콩쿨 한예종에서 상을 휩쓸어서 유럽인들이 놀랍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프리마 인 예종출신발레리나들 대학 재학 4년내내 세계콩쿨 상 휩쓸고 세계 최고 파리오페라발레단에 프리마로 발탁도 됩니다. 예종출신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들 해외 특히 유럽권에서 공연하면 티켓 매진입니다 해외 유학 없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최고 예술인 배출 이게 예종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서울대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적은 설립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성장했죠 전통예술 분야전공생들도 그 힘든 길에서 끊어져 가는 전통 맥을 이어가려는 인간문화재들도 많습니다. 이게 졸업후 수입을 들먹거리며 비교할 문제입니까. 대한민국에 이런 길을 가야할 학생도 있어야하며 그들을 배출할 학교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대학은 서울대 하나만 있어야 합니까? 서울대는 서울대의 장점이 한예종은 한예종의 장점이 있으며 두 학교가 너무나 다른겁니다. 각 학교의 다름을 그냥 인정해야지 왜 순위를 매기고 싸웁니까 미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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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박정민편 👉 ruclips.net/video/byxoJU38r-M/видео.html
진짜 “이새끼 얼굴이나 함 보자” ㄹㅇ 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00_1_ 어쩌라는거임
@@00__1 Zzzzㅋㅋㅋㅋㅋㅋㅋㅋ
@@00__1 카운터네ㅋㅋㅋㅋ
@@yuhyun3 ㅏㅡ
"어 그래 그럼 서울대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수님 찾아요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ㅈㄴ킬포 개웃김ㅠㅠ
결국 보면 둘이 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수 사람보는 눈은 없었네.
진짜 연기잘해 그 피아노 치는 그역할.. 감동임
이병헌 동생으로 나왔던
@@user-ek5rs8kv2o 그것만이 내세상?
그것도 그건데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연기가 미쳤음 ㅋㅋㅋ
@@jay-lm7kj 헐 ㅁㅊ 저 그 영화 봣는데 저분 나왓엇어요???
@@user-vg1st2lm5c 가이드 역할 해주는 여장남자가 박정민이에요
이건 박정민 입장인거고.. 교수 입장에선 한없이 가벼워 보였겠지. 특히 서울대 드립에서 ㅋㅋ
여기아님 갈곳있어서 괜찮아요 하고 받아들이셨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떨어지고 고대라 크
하기야 이렇든 저렇든 더 간절한 애들 붙이는게 교수입장에서도 좋으니까... 떨어뜨릴 수 밖에 없는듯
교수든 회사든 비슷한값이면 고분하고 자기말 잘들을것같은 애들을 우선 뽑음. 저렇게 여기 아니라도 갈곳 많다고 대드는 애들은 거르지.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임.
@@fxtoyy 저렇게 말하는건 교수입장에선 권위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게 아닐까요
@@user-nf8ob1ji6q 그게 그건데요
마지막 말만 안했음 붙었지 않을까?
솔직히 여기 아니여도 된다는 식의 답변을 들으면 면접관 100이면 99명은 탈락시켰을듯...
딥빡 받을듯
붙일놈은 다 붙고
맛있는건 맛있고
잘생긴건 잘생기고
1=1
2=2
@@IllIIllIlIIIlI 교수가 먼저 여기 떨어지면 어떡할래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굳이 좋게 말하긴 싫을듯
@@jjmmkk 교수는 지일 아니니깐, 그렇게 말할수 있지만, 당사자는 대학교 입학이 걸린일이기에 함부로 말하면, 학생만손해
아니 막말로 저렇게 교수가 얘기하는데
지고 들어가야하나 스카이 갈 실력있는 애한테ㅋ
한예종교수가 스카이 학생을 평가해?ㅋㅋ
개가 웃을일
예전부터 예체능교수는 똘빡들임
근데 ㅈㄴ 멋있는게 서울대 가라! 라는 말 듣고 떨어졌는데 그냥 바로 고려대를 갔네 ㅋㅋㅋ
진짜 서울대를 갔으면 더 멋있을 텐데..ㄲㅂ
서울대는 점수가 안됐나보져..
예종 떨어지고 고대면 입시 망...일텐데...
ㅈㄹ..@@chrDD23
@@user-bf1fu8jb5w 고대 예대 아니고 고대 일반과 정시로 들어간거임 ㅋㅋ 공부 ㅈㄴ잘하는거
자소서쓴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교수님 "어 그래 서울대 가라"
겁나 쿨하셔 ㅋㅋ
+무시한다 어쩐다 저쩐다
생각하실 대로 생각하셔요
쿨한게 아니라 무시지 그건 ㅋㅋㅋㅋ
@VIP VIP 교수가 면접생한테 자격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P VIP 뭔자격지심 예체능 계열에선 한예종이 서울대보다 가기 힘든 곳임
@@aiiiira 그럼 예체능생 한테 서울대 가보라고 하셈
@@hsj2998 ‘예술계’에선 한예종이 서울대보다 가기 어려운거 맞음…;;;
이해가 됨. 성적이 좋아도 한예종을 지원하려는 진지한 태도가 안 보였건 거죠. 자신도 배우가 될 지 그 때는 몰랐겠죠. ㅋ
그래도 너무 감정 안 드러내고 떨어트릴 수도 있는데 교수도 수준 낮은건 사실임
@@user-tp3kr6rf5e 수준 낮다니... 지원자를 매도한 것도 아니고 자세한 사정도 모르시면서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user-tp3kr6rf5e 수준 운운하는 그쪽보단 아닐 것 같네요
@@user-tp3kr6rf5e 여기서 사실은 님 수준만 확인되는 사실뿐임;;
@@user-tp3kr6rf5e 살아보면 저런 교수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렵다는걸 알게되며 감사하게 됩니다.
"어 그럼 서울대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진짴ㅋㅋㅋ
남자인데도 매력있다고 느끼는 배우 중 한명. 연기 잘하고 이 분 나오는 거 웬만하면 다 보는 편.
바닷가를 걸었다 ㅋㅋㅋㅋ
한예종은 특히 영화과는 엄청 진지하시고 영화라는 거에 엄청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가벼워보이셨나봄.. 분명 박정민 서울예대 갔으면 백퍼 합격임 서울예대는 저렇게 톡톡 튀고 개성 강하고 학교에 와서 조금만 다듬었을때 빛을 바래는 학생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박정민 왔으면 입 귀에 걸고 무슨말을 해도 호응해주셨을듯 그러고 무조건 합격임 설예 면접 갔다가 갑자기 노래해봐라 랩해봐라 춤춰봐라 나를 웃겨봐라 성대모사 해봐라 이런 요구 받고 어설프게 했다가 광탈했었는데 박정민 배우라면 뭐라도 해서 교수님들 빵빵 터트리고 무조건 합격프리패스 밟았을 상임
바래는 은 퇴색하는 의미를 가진거 아닌가요? 발하는 을 말하려고하셨던듯
@@niguimipig하.. 서울예대, 한예종 영화과가 영화과 top인데.. 전문대 취급받는거 진짜 억장 와르르맨션..
@@dmakeb 본인은 두개중에 하나 다니고 계신거 맞죠??
@@dmakeb 그래서 붙음?
@@dmakeb 왜 못쓰냐
교수님 스웩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어 그래 그럼 서울대 가라"
아... 진짜 박정민 너무 매력있음...
성공했으니 좋게좋게 의미부여해주는거지 ㅋㅋㅋㅋㅋ 실패했어봐
아무도 몰라줌 ㅋㅋㅋㅋㅋ
그냥 닥치고 성공하면됨
실패할 재능이었으면 다음해에 한예종을 못갔을거고 그럼 고대 나와서 잘먹고 잘살았겠지
똑똑해서 잘 살았음 고대나올 실력인데
또 지원할겁니다 했으면 뽑아줬을수도 ㅎㅎ
그래? 다음에도 지원하나 볼까해서 떨궜을수도ㅎㅎ
그냥 시험을 잘못쳐서 ㅇ.. 자소서도 잘쓰면 좋겠지
기가 쎈 사람도 아니고 엄청 독특한 사람은 아닌데 자기주관이 뚜렷한 것 같음
교수 : 너 이 학교 떨어지면 어떡할거냐?
나 : 울면서 군대 가야죠..
교수 : 합격~!!
서울대가 울면서 군대 인가요…또르륵
이건 박정민 입장이고..
한예종교수님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쪽의 원만한 합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정민 입장이라기보단 자기한테 유리하게말하지도않고 그냥 담백하게 말했는데 뭐 이거보고 교수 비방하는애들은 중학교 진학전이거나 능지가 심각한애들이거나 둘중 하나죠 뭐 ㅎ
연기천재~
다들 한예종 면접 문턱도 못밟아보고 교수님들이랑 학교 욕하는거 존나 웃기고 ㅋ보수적이니 뭐니 하는데 일반 학교에서 저렇게 자소서 썼으면 합격 상상이나 하나.. 박정민 배우도 어렸으니까 저렇게 썼다는 뉘앙스를 표하신건데.. 당연히 대학이고 자소서니까 틀이 필요하지... 교수는 꼰대고 어쩌고 하시는데 한예종 들어와서 작품 해보고 그런말 하세요 존나힘들지만 사랑한다 우리학교..
외람된 말이지만 서울대 예체능 vs 한예종 하면 비슷한가요? 아니면 한예종이 약간 우위?
@@user-ep3lm4di7x 과마다 다른데 서울대에 있는 과면 서울대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긴해요( ex 성악, 서양화.. ) 6:4정도 비율인듯 서울대는 명실상부 인문대니까 인기많고 예종은 학교 커리큘럼이 넘사고 그냥 자기 선택하기 나름
@@user-ep3lm4di7x 사실 선택하는건 주관차이일거라 생각해요. 가서 뭘 배울지를 고르는게 가장 큰거같아요 이 두 학교중에서는. 서울대면은 다른 인문계 교양수업을 많 들을 수 있고 원한다면 인문 이공계열도 복수전공도 가능하구요. 학교 명성도 있는 반면에 한예종 명성은 예체능계에서만 많이 유명한 편이구요.( 요즘은 많이들 알고계시더라구요 연기과 덕에). 한예종은 조금더 예술에만 자기 전공에만 집중해서 실력을 쌓기위해 많이 선택하는거 같아요.
정리해드림
저나이에 할 수도 있는 답변 O
간절함이 안보여서 교수가 당연히 떨어트린거 O
과거엔 내가 그랬었지 썰 푼거고 박정민, 교수 둘다 욕할필요 X
혼낼거면 붙여주고 혼내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안붙여줄거면서 왜 혼내ㅜㅜㅠ
정보) 한예종은 성적을 안보기 때문에 예종교수는 박정민의 성적을 모른다
? 한예종 내신 보는데요
한예종..천재들만 간다는... 그 곳.
심사하신 교수님.. 감봉
면접보신분은 감봉님이 아니고 김봉교수님입니다..
@@강동식이 월급 감봉이란 뜻으로 드립 친 거 아님?
@@lovelorns 이름이 김봉이 아닐수도 있음
아ㅋㅋ 그래도 결국 한예종 갔으니까 그걸로 된 거라고
@@lovelorns 동식이도 드립친거자나 왜구랭
진짜 독특하신 배우님..
연기에도 진심이시고 엄청 열심히하시는
배우 중에 한분...넘 좋아~~
박정민 배우 입담도 좋네요 ㅋㅋ
황정민만큼 좋아하는 배우, 앞날 몇십년 기대되는 유일한 젊은 배우
될놈은뭘해도된다ㅋㅋㅋ
그냥 개 ㅈ대로 살아도 잘 사는게 존나 멋있기도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그럴만 하단걸 알기때문에 참 끄덕여진다 변산이라는, 망한 영화를 보며 처음 저 배우를 접했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장애를 가지고 세계관 최관의 형을 가진 캐릭터부터 박정민을 파해쳤고 뒤져보고 또 뒤져봤는데 정말 연기를 잘하는것도 잘 하는 거지만 그냥 그 자체의 인간미가 너무 넘쳐 흘렀던 것 같다 아마 자기 같이 연기해서 자기가 묻어나오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박정민과 만나서 아무말 안하고 밥만 먹고 헤어지는 그 친구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네 다음 자기소개서
근데 한예종도 내신 성적 많이 봄 공부잘하니께 면접까지도 간 듯
박정민은 생활연기는 정말 탑인듯... 나 각잡고 연기한다가 1도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박정민답다 미쳐 졸귀
보통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이런 거 멋있다며 자기도 하면 될 줄 아는데(그러고 안 되면 세상 탓 사회 탓 함) 저건 재능있는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말. 보통 사람들은 절대 안됨. 혹시나... 하지만 안되는 건 안됨
답은없어.보통사람이 안저래도 안될수도있고
창의성이 필요한 광고회사에 "오징어 뭇국을 먹다가 회사에 지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라고 쓴거나 마찬가진거같은데
그건 경우가 다른거같은데..
@@choi28577 창의성이 필요한 광고회사
@@kimBuu 제가 하고 싶은말은 누구나 바다를 보면 감성에 젖고 생각이 많아지니까 그런 느낌으로 한걸텐데 저 사람은 창의성이랑 별개로 걍 딴소리 해서 다르다고 한거임
@@choi28577 ㅠㅠ 제 나름 저걸 창의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ㅠㅠㅠㅠㅠ
공부 겁나 잘했구나
연극원 연기과가 아니라 영상원 영화과 먼접 때 저런 말이 나왔다면 필시 김홍준 교수거나 편장완 교수일 듯. 두 양반이 좀 깐깐한 편임.
매력 쩐다~~~박정민 배우 기억할게요~더욱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댓글에 교수님 욕이 많네요... 예종이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건 맞지만 사회적 약속을 무시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교수들에게 자기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글이잖아요? 박정민 배우님이 쓰신 글은 아마 형식을 떠나 자기소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지 못한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혼내신 거지, 결코 정해진 틀에 맞추지 않았다고 혼내신 건 아닐 겁니다.
@@ohbangyi 입시 안해보셨나요
@@ohbangyi 교수님이 자소서 보고 얘는 직접 봐서 판단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뽑았다 쳐도
이학교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지 않았는데 굳이 뽑아야되냐 교수가?
지원자만 수백 수천명인데 뭐하겠다고 열정도없는애를 뽑음 자소서도 개판으로 쓰고 ㅋㅋㅋㅋㅋㅋ
교수눈에는 이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않냐??
@@ohbangyi 정해진 약속도 못지키고 그게 예술이니 나만의 방식이니 하는건 사회 부적응자임
저 배우가 고려대도 자소서 그따구로 써가서 합격한거같음?
걍 예술학교니까 멋좀 부리려고 적었다가 실패한거지 그게 자기 자신 안에서 나온 예술행위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틀을 깨는게 아니라 규칙을 못지킨거임 저건
@@ohbangyi 다른건 몰라도 한예종에 목숨 건 사람들 많습니다.
걱정하니 화를 낸거고 예술쪽에 떨어지면 어떻하니? 라고 걱정도 보냈는데
절박함도 없이 서울대 간다니
예술 안되면 그냥 더 좋은 서울대 가면 된다고 예술 버리는 뉘앙스를 하는데 뭐가 좋다고 붙임? 더 절박한 사람 넘치는데
@@ohbangyi 예술계에서 대학은 수단이고 그 수단을 이용하려면 틀에 맞춰질줄 알아야지
물이 사각형 틀에 맞춰지듯이 다시 녹을줄 알더라도 정해진 틀에 맞춰야될 상황이면 맞춰주는게 정상아님?
같은 액채라도 용암마냥 정해진 틀 다 녹이고 들어간다면 예술계에서 누가 좋아할까
저건 자기 자신을 보여준게아님 걍 기본도 못맞춘거임
예종 개쿨합니다 ㅎㅎ 시험에서 내년에 봐요 이런말 잘하셔요 ㅎㅎ
내가 교수라도 떨구지 ㅋ 서울대갈건데요? 이러면 누가 좋아했겠어 ㅋ
자기소개서를 신박하게 썻네 ㅋㅋ
정확한 방법을 안 알려주니까 학교탓이다. 그러니 학원이 난무하고. 교육부와 학교에서 정확한 방법을 고지하고 고교 선생님들에게 알려주어야 학생들이 따라가지. 이분말씀 맞는듯. 당연히 한예종이면 보통 대학이나 회사원하고는 다르게 쓰는게 맞지않겠나? 라고 생각하지. 그러나 그런 멋진 생각이 지금의 성공이 있는것같아요
자기를 소개하라는데 파도얘기하면 이상한게 맞지않음?
재밌는 케릭터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 배우 참 좋아 ㅋㅋㅋ
지금까지 엉뚱하고 괴짜들 많이 봤지만
영혼까지 괴짜인 인간 처음 본다 야~~ 으뜸이다❤❤❤
한예종이 고대보다 들어가기 힘든곳인줄 첨알았네 ㄷㄷ
진짜 연기잘하시더라 대박 !!!!!!!
좋게 말하면 독특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망나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너무 좋아. 연기 최고
자주자주자주 보고싶어요❤
근데 한예종도 예술계통에선 서울대급인데 빡센곳임.
한예종 떨어지면 서울대 고대 가는분들 많아용
바닷가를 걸었다 에서 개터짐ㅋㅋ
한국 교수 현주소 ㅋㅋ
꼰대 집합소
@@SiS806 간절함이 왜 없다고 생각해요??
@@SiS806 아니죠 실제 서울대를 가지도 않았고 갈 실력도 못되었죠 처음부터 공부잘하는 학생이 재미삼아 본 면접이 아니었죠
꼰대같은 면접관의 행동에 빡친것일 뿐
@@user-gd8wg4ij7n 그게 왜 꼰대임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걸보고 지 기분 안좋다고 꼰대거리는 애들치고 공부 잘하는애들 못봄 ㅋㅋ
@@user-kf2gt2jg8y 꼰대가 뭔뜻인지 알고 얘기해라
쓸만한 인간이었나 박정민 배우님 자서전에서도 저 일화 있었음ㅋㅋ책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예종 자소서가 무슨 학교를 향한 도전장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당연히 뚜렷한 목표 없이 저렇게만 쓰면 떨어지죠.. 교수님들이 그런거 보려고 면접장에 앉아계신 게 아닐텐데. 예술대학이 왜그렇게 꽉 막혔나 하시는 분들은 되레 본인께서 예술에 대해 편견을 가지신 듯. 한예종은 이 학교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걸 창작하고 싶은지 왜 꼭 한예종이어야만 했는지… 등 등 실기력은 디폴트에 학교생활에서 목표가 분명한 학생을 뽑습니다 안 그러면 들어와서 전과하거나 자퇴하거나 취업해버리거나 졸업 안 하거나..
적응 못하거덩요
한예종이 예술을 배우는 곳이지만 결국은 대학.
막 나가는 또라이집단 뽑는 곳이 아니에요..
예종 교수님들 똑똑하고 인문학 사회문제에 관심많은 학생 좋아합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특이하네 이친구..ㅋㅋ
뭔가 다들 예술분야에 이상한 편견을 가진듯..^^ 게다가 입시라면 더욱 원하는 바 딱딱 입맛에 맞춰 준비해야하는게 당연하긴 함 그런애들이 실력도 갖추고 진정성도 보이니까 틀이 괜히 있겠음…? 상상력 물론 중요하지만 이 방식이 능력있는 학생을 솎아내는데 가장 효율적이니 꾸준히 이 틀을 유지 하는거임.. 사실상 저 상황에서 박정민을 합격시키는건 도박이나 마찬가지지 그리고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마지막 말이었음…ㅋㅋㅋㅋ 저게 영향이 ㅈㄴ컸을듯
박정민은 실력있는 배우로 성장했으니까 그러는거지 무슨 무명 밑바닥인생 사는 배우가 입시저런식으로 했다고 해봐 뭣도 모르고 예술에 발담그려다 참교육 당한 겉멋 예술충 되는거임
전혀 안 효율적으로 돌아가서 사람들 자살하고 소수로 살아남는 사람들도 다 정신적으로 어린 상태에 머물러져서 실질로 아는게 없고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것에 대한 이질감을 갖고 곧이 곧대로 듣고 똑같은것만 여러명이 만들어 내고 진짜 창조적인 사람 조각 조각 내서 근본이 없는 상태인데 무슨 소리에요. 아 그래요 물론 일부만 그런가봐요.
@@user-si5fz5fo3o 1900년대 사세요?
지금 한국 많이 달라졌는데 뭔 개소리신지 ㄱㅋㅋㄱㅋㅋㅋ
님이야말로 예술쪽에 발 담가본 적 없는사람같은데
지금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예술 애니매이션이나 영화같은거 본적은 있으세요?
수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내고 그걸로 벌만큼 벌고 사회에 인정받고있는데 지가 몰라놓고 한국 예술은 죽었다~ 갈가리 찢어놓는다~
대학은 예술계에는 수단이에요 그 수단을 이용하려면 짜여진 메뉴얼을 따라해야 되는게 맞는거아님?
지가 수단을 선택해놓고 내방식대로 할거야 하면 뭐라해줘야함 ㅋㅋㅋㅋㅋㅋㄱ
예술가는 많고 성공하는 사람은 적어요
예술이란게 대중들 픽이니까
근데도 성공하는 사람 아직도 많고 좋은 대학 안나와도 잘먹고 잘 사는사람 많아요
0.01퍼센트가 될 재능과 노력이 없는사람이 성공해야됩니까?
자기가 선택한길인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ㄱ
@@user-si5fz5fo3o 무슨 그런 극단적인 사례를 들고 오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붙고 전공 살려서 잘먹고 잘사는 분들 서운하게ㅠ 그리고 굳이 이유들들자면 그건 예술 입시 포함 한국 입시제도 자체가 경쟁이 너무 치열한 탓이죠..
@@Kkkk738 네 그소리에요 좋은 대학 안나와도 좋은 예술가 많은거
ㅋㅋㅋㅋㅋㅋ박정민 ㅈㄴ웃김 코믹 억울한연기 원탑 근데 재석이형 런닝맨에서는 박정민한테 편하게 정민아 ~ 하는데 여기서는 존칭하네
저건 패기가 아니라 객기다.. 정도가있지 면전에대고 ㅋㅋㅋㅋㅋ
ㅋㅋㅋ 서울대든 고대든 결국은 하고싶은거 하시네요.😊
이걸 면접관 교수를 안좋게 본다고? 어이가 없네ㅋㅋㅋ 당연하고 지극히 평범한 반응인데ㅋㅋ 그럼 어디 면접가서 저렇게 하셈 님들은ㅋㅋ
이 양반 천재임!!
와 수능보고 고대...
미쳤다
연기하는거 한번 보여줬으면 프리패스였을건데. 박정민은 어떤 배역도 너무 자연스러워.
ㅋㄱ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레전듴ㅋㅋ
천재야 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
틀에 박힌 사고방식.. 자기소개서 다르게 준비하면 좀 어때.. 그게 혼낼 일인가
두분 다 명절 잘 보내세요^^.
엌ㅋㅋ 1차 시험에서 자소서는 별론데 논술이랑 글쓰기는 너무 잘썼을수도...? 제가 말을 곱게 안적었었네요 ㅋㅋㅋ 부끄러우니까 슥 지우겠슴미당 설 잘지내세요
@@dabin011422 저는 괜찮았는데 뭐 어때요ㅎㅎ.
최소한의 틀은 맞춰야죠 자소서는 일단 그냥 기본소양을 보는거임 창의력은 그 이후 테스트에서 충분히 보여줄수있는거고 일단 예선통과는 해야죠 아무리 예술학교지만
@앙냥냥 한예종 실기백프로 아니면 성적순으로 먼저끊어서 고대갈 실력이면 개같이써도 면접까진 감
목소리개좋네진짜,,
서울대 갈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멋있네
그 면접관이 김성수 감독인게 ㄹㅈㄷㅋㅋ
포보스 선정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교수님과 박정민을 딜레이없이 1트만에 섭외에 성공하여 제작진들이 촬영후 나누어 자기전 최고의 영상을 편집하였습니다.
머리가ㅜ좋구나 그래서 피아노 글 연기 다 잘해 ㅋㅋ
“내년에 자기소개서 제대로 써서 다시 한예종에 지원할겁니다” 했으면 합격했을수도 ㅋㅋ
실제로 고대 자퇴하고 한예종 입학함ㅋㅋ
ㅋㅋㅋ교수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잖은 권위
ㅋ 그러게요
@@user-nr9mc5jd8s 면접관이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 하는건데 그걸 또 쉴드치네 ㅋㅋ 노예근성ㄹㅇ
@@user-zf2dm4co8e 현실에선 니 수준이 노예인거 같은데 ㅋㅋㅋ
@@user-zf2dm4co8e 지랄 ㅋㄲ 누구든 면접자가 저따구로 써놓으면 황당하다 ㅋㄱㅋ 면접관이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 ㅇㅈㄹ하고 있네 애초부터 저건 면접자 태도가 지ㅈ대로 인거지 ㅋㅋㄱㅋ 왜 여기서 교수를 욕함? 자기소개서 라는걸 명확히 적어내질 못했는데 저런 반응은 당연한거지 ㅋㅋ
ㅇㅋ 광속으로 보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그렇게 떨어지고 다음엔 붙었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대단하심...
이거 영화과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한 이야깈ㅋㅋㅋ 박정민 일화
조세호 좀 쳐다봐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내년에 또 뵈야죠. 만했어도 붙었다 바보야..
박정민 찐팬..정말 이 배우는 연기에 진심인 배우다..
특히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피아노를 소화하기위해 몇달동안 열시간 가까이 피아노를 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은적있다.
취지에 안맞는 면접태도로 떨어진건 당연한거지요.무슨 교수님이 인재를 못알아봐요~ㅎㅎ 그래도 대단한게 박정민씨 고대입학하시고,공부쪽도 잘했던건 팩트.상당한 고지능자...
떨어트릴순 있죠
근데 왜 화를내고 혼을냄?
스카이 갈 실력있는 입장에선
저 돌대가리 교수에게 내가 왜 굽히지?
라는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예체능교수가 막말로 스카이학생보다
지적능력 떨어지는건 팩트니까
취지에 안맞는다고요~ ㅎㅎ 돌대가리가 왜나옵니까? 별 시비를...
@@user-lf5je8ft7z 그런 마인드면 면접은왜봄 걍 딴데가지 ㅋ
박정민.. 연기에 진심이 보이는 몇 안되는 배우
얼마나 인생에 불만과 편협한 사고를 가지면 여기서 교수를 비난할까... 저 사연을 공감 아닌 공감을하며 자신들의 입시 실패를 대입해서 한예종 교수를 욕하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
자기소개서 라는건 그 사람의 삶의 흔적과 인생관을 파악함과 동시에 논술력도 확인하려는 의도일텐데,
영화과를 지원하는 학생이 아무리 예술력을 표현하려고 했어도 실기가 아닌 자소서 면접에서 학교가 원하는 사회적인 틀을 벗어났을때, 심사하는 사람을 설득하지 못하면 그건 실패인거다..
떨어뜨리면 되는거지 그거가지고 긁힌게 아님ㅋㅋ 그냥 잘못한거 알려주면 되는건데 주제넘게 혼내는 짓까지 하고 떨어지면 어떡하냐 이딴식으로 무시하는 발언하니까 얘기 듣는 입장에서 좆같은거지
박정민 연기 개쩜
그것만이 내 세상 보고
찐팬됨
떨어질만 했네 먼저 기본에 충실 하길
세상은 자신의 기준만으로 살수 없습니다
에잇!~잘난 놈ㅋㅋㄱㅋ
댓글보니 예술에 대한 지극히 뿌리깊은 고정관념이 느껴지네 예술분야에서 무조건 형식을 격파하고 처음 선보이는것을 미덕이 아닌데
엥.. 그런가요 혹시 궁금해서 그런데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참신한 자기소개서를 받아 줄 참신한 학교, 면접관이 아니었나보다;;
교수 앞에서 대놓고 서울대 갈꺼라 하는건 ㄸㄹㅇ 아님? 결국 못갔네ㅋㅋ
어떤배역을 맡던 그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찐배우
한예종 떨어지고 다시 들어갔답니다.
연기 개잘해 꼭 남우주연상 받을것😊❤
줏대좌 ㅋㅋㅋㅋ
🥰😍🤩연기 좋아요~~👍👍👍
내가 고대를 못간 이유는 한예종 시험을 안봐서다...
떨궜는데 배우로 개같이 떡상 ㅋㅋㅋㅋㅋㅋ
교수 입장에서는 자소서가 성의없게 느껴졌는데 떨어지면 서울대간다고 하니 간절함도 없어보여서 떨어진거겠죠.
한예종이 간절한 입시생도 많다는걸 교수님도 당연히 알텐데 실력을 떠나 태도를 보고 그런학생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었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예술학교여도 창의성과 예술적 정신세계는 실기시험에서 보여주고
면접에서는 학교에 지원한 동기와 간절함을 잘 전달해야하는 겁니다. 이건 그 어떤 예술분야 종사자와 일을하든 입시를 준비하든 상식이고 개념이고 기본 아닙니까
배우는 당시 순수한 마음에 잘몰라 그랬으니 교만한것운 아니나
면접보는 교수인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연히 예의없단 생각이 들죠 당사자는 예술학교라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 어린시절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이니 순수한 마음에 그런것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근데 왜 제3자가 그것도 이해 못하냐 학교잘못이다 판단합니까 박정민 배우가 성공했기 때문에 연기를 잘하니 이성적으로 못보는 겁니까?
드라이하게 들을건 들어야죠
그당시 입시를 담당하신 교수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할 그리고 그럴수도 있었을 상황이죠
훗날 활동하며 대성하고 잘된 배우의 썰을듣고 마냥 해당교수와 학교를 까는건 정신연령 없습니까?
설마 저 배우가 서울대가 더 좋은 학교니까 서울대 가겠다고 말한 뜻이겠습니까? 작정하고 저렇게 성공해서 인터뷰 하면서? 작정하고 한예종 까려고? 결국 한예종 다시 가서 본인이 졸업한 모교인데?
졸업생들 수입비교에 학교인지도비교에 제정신입니까? 저말 한마디를 듣고? 각 학교가 다른겁니다. 미국의 줄리어드같은 학교를 국내에도 세우겠다는 목표로 세워진 학교가 한예종입니다.
우리나라 개발도상국시절 문화예술인재를 배출하는건 정말 힘든나라였던 시절에서 이만큼 발전한 겁니다. 대한민국에 한예종같은 학교도 있어야죠
한예종 학생들 순수예술 분야로 전세계에서 칭찬받고 클래식 예술분야에서 국의선양하는 인재 많습니다
이제 발레,현대무용 , 피아노 , 바이올린 첼로등등 유럽에서 아시아 코리아인 무시 못합니다
특히 발레콩쿨 , 클래식 콩쿨
한예종에서 상을 휩쓸어서 유럽인들이 놀랍니다.
국립발레단 수석, 프리마 인 예종출신발레리나들 대학 재학 4년내내 세계콩쿨 상 휩쓸고 세계 최고 파리오페라발레단에 프리마로 발탁도 됩니다.
예종출신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들 해외 특히 유럽권에서 공연하면 티켓 매진입니다
해외 유학 없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한민국 최고 예술인 배출 이게 예종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서울대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적은 설립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성장했죠
전통예술 분야전공생들도 그 힘든 길에서 끊어져 가는 전통 맥을 이어가려는 인간문화재들도 많습니다.
이게 졸업후 수입을 들먹거리며 비교할 문제입니까.
대한민국에 이런 길을 가야할 학생도 있어야하며 그들을 배출할 학교도 있어야 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대학은 서울대 하나만 있어야 합니까?
서울대는 서울대의 장점이 한예종은 한예종의 장점이 있으며 두 학교가 너무나 다른겁니다. 각 학교의 다름을 그냥 인정해야지 왜 순위를 매기고 싸웁니까 미친거 아닙니까
제가 촬영있으면 말 하잖아요!!!! 집이 떠나가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