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의 '목마와 숙녀'를 찾아 강원도 인제에서 명동으로

[@이영숙-w2t4s]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가장 와 닿는 대목ㅎ 이 시를 읆조릴 때 마다 가슴 저 밑바닥 한 구석이 싸 한 느낌이 드네요

[@윤정자-f9b]

박식하신 주필님!
어쩜이렇케 내가좋아하는것만 강연을하시는지 신기해요
박인환시인 문학관 들려볼예정입니다
품격높은 강연어디서나 찾아볼수없는데요 구독자수가많이늘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
해박한지식 습득에 늘감사드린답니다

[@정은래-p9c]

좋아요
문서나 기록은 차고 넘치지만, 덮어두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내 생활에 와 닿게
늘 깨워주는 방송
감사합니다

[@시나브로들녘]

목마와 숙녀, 이 시에 폭 빠져서 읽고 또 읽고하여 여러 날 만에 이 시를 친구들 앞에서 살짝 읊엇더니 놀라덕군요, 참으로 몇 십년이 지난 일이지요,

[@빛바라기-l2n]

출석.

[@saewonsuh7391]

좋은 방송이었읍니다 그런데 목마와 숙녀가 약간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것 같습니다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안영국-e3q]

십대때듣더박인회씨에목마와숙녀를들을때에는몰나셨는데칠십에들을때에는눈물이듬니다

[@방미소-j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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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박정희/월간조선

[@유진호-e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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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호(59년새0)

[@김미숙-o8h1d]

시에 감동도없고
내입속에는 욕만가득들어있습니다!

[@소정-n3w]

감동없는시 왜 들어와서 보는지??

[@김미숙-o8h1d]

@@소정-n3w 그만큼 이정부땜에 조금의 여유도 없다는겁니다
이좋은시를듣고 지적자극도되고 풍성한 마음이어야하는데 시국이 개판나까무라상이라.. !
그래도 문주필님의 방송들으며 애써 평정을찾으려 노력합니다
같이 세월을낚는심정으로...

[@hanstv6373]

우리가 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 를생애 처음 만났을 땐 , 이런 날이 올 줄을 알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