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여자가 영상에 나오는 특징 다 해당돼도, 그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여자 급이라 판단 들면 뭐야 얘..하고 마는 게 아니라 남자도 자존심 살짝 굽히고 들이댑니다. 그러다가 계속 그 여자가 도도하면 신포도 못 먹는 여우가 돼서 뒤에서 엄청 욕함. 그런 경우 많이 봤네요. 여자는 본인 예쁜 거 너무 알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짐작하지만, 그 남자가 맘에 안드니까 굳이 본인 성격 안 바꾸는 거임.
3번 말씀듣고..ㅠㅠ 정말 소름돋게 저였어 가지고 반성했습니다... 구독 안했거나 유신님이 이 영상 안올려주셧으면 평생 방어적으로 살뻔했네요..ㅠㅠ 제대로 핵폭으로 혼나고 가요! 전 남친한테 상처받아서 '남자를 잘 못믿겠어' 라는 굳이 저런말 하지않고 '나도 좋은사람이니 다른사람도 좋은사람일거야' 하고 방어적이지 않기!!! 메모...
마지막 방어적인 태도에 관한 얘기는 연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되게 중요한거 같아요. 먼저 벽을 치고 누군가가 다가와주길 기다리면 결국 외로워지는건 나 자신이죠.. 그런데, 여자가 계속 거절을 하는데도 기다리겠다며 좋아하는 마음이 식지 않는 경우는 뭔가요? 방어적인 태도를 능가할 만큼 애정이 큰 걸까요..?
유신님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런 내용을 준다는 것이 진심으로 진중하게 좋은 연애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영상 하나하나 볼 때마다 그러함을 느껴요😀 제 얘기가 공감 될 때가 많고 안내판 같달까요 정말 저의 귀인이세요! 조만간 책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영상 꾸준히 내주셔서 기뻐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여잔대요 반대로 남자의 소비습관때문에 맘을 접었어요... 돈 버는거에 비해서 비싼 숙소를 간다던지... (?) 버는거에 비해 비싼 월세를 산다던지 등등의 문제로 나중에 오래 함께하긴 힘들꺼같다는 생각이 왕왕들더라구요... 그 남자에비해 제가 근천맞아 보이려나 이런생각도 들고(저는 알뜰한편 ㅜㅜ)... 제 인생에서 ㅋㅋㅋ 몇 안되는 잘생긴분이셨는데 외모 잘생겼다고 (물론 흔들렸으나) 다 사귀고싶은 맘은 없다는 걸 첨으로느껴보았습니다 ㅋㅋㅋ
그런말 듣는다고 따로 뭐 하실필요가 있을까요. 진짜 내 능력되고 노력해서 잘살아서, 내 지인들도 다 그정도 능력되고, 명품이든 아니든 남들이 생각하기에 비싸보이는거 선물받아서 하고 다님 그런가보다 해야하는게 정상이고 팩트이죠. 요즘 은 사람의 내면이나 인성, 그리고 패션도 그 내적인 가치와 결부지어 많이 평가하는것 같아요. 옷은 명품인데 인성이나 지적가치가 그정도를 따라주지 못한다하면. 그사람이 가진 명품의 가치를 높게 사지 않을수 잇겠지만, 인성도 명품인 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부로 명품들고 다니는데 그런사람을 욕하고 뒷말하는 사람이 잇다면 그런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선물도 주고 싶은 사람이 준다하고, 그게 얼마짜리든 받았으니 쓰는거다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가타부타 논할 자격은 없지요. 그렇지만 비싼거든 아니든 나는 베풀지 않으면서 받기만한다거나, 인성이나 지적수준, 노력 등등 내면의 가치는 낮고, 외적가치를 받춰주지 못할땐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하는건 그것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블랙화이트님의 스스로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면됩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거나 지속적으로 묘하게 느껴진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치와 타인이 평가하는 님의 가치가 달라서 그렇게 느끼셨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이 댓글로만은 저도 다 알수없으니..) 나는 내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노력해서 더 가치있는사람이 되면 대다수에게 더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런거에 관심 없다, 난 이대로 살거다하면 사람들 시선 생각없이 그냥 살던대로 사는것도 방법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예쁜 애들은,, 살갑게 해줬다가 착각한 똥파리가 꼬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쁜 애들 일 수록 본인이 관심 없는 남자에게 엄청 냉랭해요 (단, 사회 생활이 필요한 경우 빼고)
ㄹㅇ
👍🏻
1. 새침하고 냉정할 때
2. 일방적인 의사소통이 진행될 때
3. 불편함이 너무 티날 때
4. 감당하기 힘든 사람일 때
5. 방어적인 모습을 취할 때
ㄱㅅ
뒤에도있는데
근데 이 모든데 관심이 없기에 나타나는 행동인거같음
남자가 자기 스타일 이면 세상 착한 여자 됨... 모든남자 한테 잘해주믄 안되니 예쁘신 분들은 일부러 그러는 듯ㅋㅋ
맞아요. 여자가 영상에 나오는 특징 다 해당돼도, 그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가 평소에 만날 수 없는 여자 급이라 판단 들면 뭐야 얘..하고 마는 게 아니라 남자도 자존심 살짝 굽히고 들이댑니다. 그러다가 계속 그 여자가 도도하면 신포도 못 먹는 여우가 돼서 뒤에서 엄청 욕함. 그런 경우 많이 봤네요. 여자는 본인 예쁜 거 너무 알고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도 짐작하지만, 그 남자가 맘에 안드니까 굳이 본인 성격 안 바꾸는 거임.
인정ㅋㅋㅋㅋ 아무한테나 여지 주면 피곤하니까요 그치만 내 맘에 드는 사람한텐 순둥이 됨ㅋㅋㅋ
맞음 이거 팩트
@@gujddnktfvh ㅇㄱㄹㅇ
예쁜 여자애들은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럼... 시기와 질투. 그리고 금사빠 남자들한테 너무 휘둘림 ㅠ
이건 여자도마찬가지인데 너무치장 지나치게마니하는 남자거부감들어요 명품으로휘감거나 유행에민감한남자요
내츄럴하게 센스잇게 꾸민남자가 다가가기쉬워요
오오.. 여자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아무리 잘생긴 남자 만나도 마인드의 격차가 벌어지면 다시 생각해 보게 됨..!!
상대방이 맘에 들면 티키타카가 자연스럽게 됩니다
맘에 들지 않기 때문에 성의없이 대답만 하는거죠
전 그냥 좋아하는걸 어디까지 티내야될지 모르겠고 티나면 질릴까봐 두렵기도 해서 그냥 관심없는척하는건데 ㅜㅜ
그래서 전 살짝 밀당해용ㅇ 그게 제 경험상 잘되드라구요 ^^
너무티나는데관심없는척하면재수없어보일수있으니조심.
그냥... 남자가 못생긴거야ㅠㅠ
ㅇㅈ
ㄹㅇ
인정 오지게 박고갑니다..
ㅆㅇㅈ
오 저는 딱 이느낌 반대여서 그렇게 대쉬를 받나봐여ㅎㅎㅎㅎ 생글생글 친근친근 첨봤을때는 친화력갑인데 속은 그렇지 못하다는거...경계심만땅입니다ㅎㅎ
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친화력 갑인데 사실 속으로는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장난아니에요 ㅎㅎ
@@김예은-k6z 저랄ㅇ 반대시네요.. 겉으로무뚝뚝하고 뭔생각하는지 모르겠대요 근데 속은 친해지고싶고 무슨말하면 좋을지 고민중인데..
chorok 저도...ㅎㅎ
@@uuyeye3849 낯가림ㄱ심한거겟죠 이거?ㅠ
누가 안다가왔으면 좋겠으면 이렇게 하면 되겠군여
철벽치는 방법 잘배워 갑니다
진짜 뭘 좀 아는 분 같아요 믿고 봐요 진짜
3번 말씀듣고..ㅠㅠ 정말 소름돋게 저였어 가지고 반성했습니다...
구독 안했거나 유신님이 이 영상 안올려주셧으면 평생 방어적으로 살뻔했네요..ㅠㅠ
제대로 핵폭으로 혼나고 가요!
전 남친한테 상처받아서 '남자를 잘 못믿겠어' 라는 굳이 저런말 하지않고 '나도 좋은사람이니 다른사람도 좋은사람일거야' 하고 방어적이지 않기!!! 메모...
상대방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 꼬리친다고 느끼는 케이스는 어떤 경우인가요?
와 진짜.... 뼈 때리는 말이네요... 마지막파트가.... 깨달음을 얻네요... 감사해요 ㅠ 오늘도💙 쿨톤이시죠?! ㅋㅋㅋㅋ 파랑이 너무 잘 받아요 ㅎㅎㅎ
매력이 너무 많고 이쁘잖아요? 일단 빽스텝 한번하고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정말 잘 봐야해요.
@@김민서-f2t1n 생각해봐요 ㅋㅋ 그만큼 남자들이 얼매나 달려들고 여자입장에서는 얼마나 갈아타기 쉬울지;
오히려 못나거나 어중간한 애들이 자존감 낮은 경우가 많아서 갈아타는 거로 자존감 높이려고 해요 지금 이대로에 만족하면 주변에서 유혹해도 굳이 그런 짓 안 하죠
3번..진심 공감되네요.
흔히 할수있는 말인데 앞으론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우왕 이번영상 넘 좋아요 와닿구요
마지막 방어적인 태도에 관한 얘기는 연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되게 중요한거 같아요. 먼저 벽을 치고 누군가가 다가와주길 기다리면 결국 외로워지는건 나 자신이죠..
그런데, 여자가 계속 거절을 하는데도 기다리겠다며 좋아하는 마음이 식지 않는 경우는 뭔가요? 방어적인 태도를 능가할 만큼 애정이 큰 걸까요..?
저도이게너무궁금하네요...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냥 자기수준능력에 맞는사람 만나는게 편함
여자가 예쁜데 또 잘 꾸미기까지 하면 부담스럽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본인이 찐따라서그럼
잘생기거나 능력있거나 잘나가면
그딴소리안함
유신님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제작하고 이런 내용을 준다는 것이 진심으로 진중하게 좋은 연애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영상 하나하나 볼 때마다 그러함을 느껴요😀 제 얘기가 공감 될 때가 많고 안내판 같달까요 정말 저의 귀인이세요! 조만간 책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영상 꾸준히 내주셔서 기뻐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오우 좋은 영상일세
이번영상은 볼이유가 없겠내요,,,,(쥬륵)
공감됩니다...
ㅠㅠ ㅠㅠ 전 완전 3번에 해당되는 사람인거 같아요..ㅠㅠ
헛 제가 잘 당하는 케이스에요....ㅠㅠ
저는 여잔대요 반대로 남자의 소비습관때문에 맘을 접었어요... 돈 버는거에 비해서 비싼 숙소를 간다던지... (?) 버는거에 비해 비싼 월세를 산다던지 등등의 문제로 나중에 오래 함께하긴 힘들꺼같다는 생각이 왕왕들더라구요... 그 남자에비해 제가 근천맞아 보이려나 이런생각도 들고(저는 알뜰한편 ㅜㅜ)...
제 인생에서 ㅋㅋㅋ 몇 안되는 잘생긴분이셨는데 외모 잘생겼다고 (물론 흔들렸으나) 다 사귀고싶은 맘은 없다는 걸 첨으로느껴보았습니다 ㅋㅋㅋ
나는 왜 이걸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볼게요ㅎㅎ
궁금한게
썸타는 사람이 예쁘다고 얘기해주면
대답을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가요..?
'아니에요..' 하기엔 자존감 낮아보이고
'감사합니다' 하기엔 자기 예쁜 거 안다고 티내는 것 같구
감사합니다 ㄱㄱ
3번은 맘에 안드는남자한테 하는 말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낭친한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ㅠ 당분간은 남자안만나려구 ㅠ ㅋㅋㅋㅋㄱㅋㅋㄱㄱㄱㅋㅋㄱㄱㅋ
예쁜거슨 그때쁜👱♀️
유신님.. 제가 사랑한다 해도 그에 대한 답은 없고 제가 먼저 말 안하면 안해요...전에는 먼저 하고 그러더니... 저한테 마음이 식은걸까요ㅠㅠ
@편한언니-홍쪙- 현실연애 넵..감사합니다ㅠㅠ
2 이거 팩트 40대 남자 오빠들도 이거보고 여자랑 데이트 견적 뽑음...
와 유신님 요즘 저 지켜보셨나요ㅋㅋㅋㅋㅋ 어케 이렇게 딱맞는 주제를 올리시는지 소름입니다 진심!! 그러면 2번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더 다가와도 된다는 신호를 줄 수 있을까요?!
@편한언니-홍쪙- 현실연애 한 번 고민해볼게요! 답변 고맙습니당 >
명품도 아니고 그냥 선물 받은 옷 입고 다니는데 '쟨 저런거만 입고 다녀'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기분이 뭔가 묘하더라구요? 근데 뭐...내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런말 듣는다고 따로 뭐 하실필요가 있을까요. 진짜 내 능력되고 노력해서 잘살아서, 내 지인들도 다 그정도 능력되고, 명품이든 아니든 남들이 생각하기에 비싸보이는거 선물받아서 하고 다님 그런가보다 해야하는게 정상이고 팩트이죠. 요즘 은 사람의 내면이나 인성, 그리고 패션도 그 내적인 가치와 결부지어 많이 평가하는것 같아요. 옷은 명품인데 인성이나 지적가치가 그정도를 따라주지 못한다하면. 그사람이 가진 명품의 가치를 높게 사지 않을수 잇겠지만, 인성도 명품인 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부로 명품들고 다니는데 그런사람을 욕하고 뒷말하는 사람이 잇다면 그런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선물도 주고 싶은 사람이 준다하고, 그게 얼마짜리든 받았으니 쓰는거다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가타부타 논할 자격은 없지요. 그렇지만 비싼거든 아니든 나는 베풀지 않으면서 받기만한다거나, 인성이나 지적수준, 노력 등등 내면의 가치는 낮고, 외적가치를 받춰주지 못할땐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하는건 그것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블랙화이트님의 스스로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면됩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다거나 지속적으로 묘하게 느껴진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치와 타인이 평가하는 님의 가치가 달라서 그렇게 느끼셨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이 댓글로만은 저도 다 알수없으니..) 나는 내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노력해서 더 가치있는사람이 되면 대다수에게 더 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그런거에 관심 없다, 난 이대로 살거다하면 사람들 시선 생각없이 그냥 살던대로 사는것도 방법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질투이니 무시하시면 됩니다. 부럽긴한가보구나? 라고.
이쁘지만 너무 친구 같다고 하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ㅠㅠㅠ
꼬부기시강이당
예쁘다할때 그냥 ㅈ가끔 ㅎㅎ알아! 하는건요...?
맞아용ㅋㅋㅋ 자존감 있어 보여요! 거기다가 상대방에 대한 칭찬을 추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너도 멋져! 이로케 ㅋㅋㅋ
울체비붕 ㅜㅠ잘생겻다고그만해줘야되나..
모찌 6빠!! 6등!!!
오늘도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