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 현실의 현실 (Hyeonsirui Hyeonsir) [The Truth About Reality] 4:02 섬 (Seom) [Island] 9:02 Good Night 13:33 Counting Pulses 18:25 그리움 (Geurium) [Longing] 23:08 Beautiful Day 27:36 치유 (Chiyu) [Healing] 32:51 마음을 잃다 (Maeumeul Irta) [Lose Your Mind] 37:06 안녕히 계세요 (Annyeonghi Gyeseyo) [Goodbye] 43:12 어떻게 생각해 (Eotteoke Saenggakhae) [What Do You Think]
사회에 막 나가기 전 뭘 해야 할 지 막막할 때 큰 힘이 되었줬고 공부할 때나 힘들 때나 도피처도 되주고 집중할 힘도 준 고마운 앨범이자 넬에 입문하게 해준 앨범. 미안하게도 그 당시 소리바다였던가? 거기서 다운 받아서 들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 등록해서 넬 앨범 듣는 게 거의 절반 이상이니 그 정도는 양해해주셨음 합니다.
안방덕질로 인해 아이돌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오니 제대로 힐링되는것같다..기억이 맞다면 이게 2006년쯤 나왔던 앨범인데 굳나잇으로 넬을 알게 된 이후로 돈없던 학창시절 때 넬은 보고싶은데 돈은 없곸ㅋㅋ 대학교 축제, 락페스티벌 등등 수많은 밴드들 사이서 그 5~ 10분 나오는 넬보려고 밤늦게까지 지하철타고 댕기면서 공연 챙겨봤던 기억이 남는다 하ㅠㅠ 다시 들어도 정말 좋네요 역시.. 넬 노래 없이 살다온 지난 10년동안 감정없이 살아왔구나 깨닫게 되는것같네요 .....
One of the wonders of being an indie band, I love the way they put together the sound n melodies. Tbh its my first time listening to their full album and I love it! Good job Nell!
This album just.... The title doesn't lie...listen to it all of the way through when you're having a hard time, and, at least for the time that it lasts, it makes you feel whole. Healing indeed.
+Sarah C. (ChewChew) what are you talking about? they are big in korea. They are well appreciated by their own countryman, they dont necessarily need to be famous outside korea.
Damn...I used to listen to this every day on my drive to work. There is a soothing quality to it that it could make even that miserable drive enjoyable. Them and Epik High were some of the few artists that could put out a double album and it be solid all the way through. It's too bad my dream to see Nell live during their peak never came true.
God how long has it been since I listened to this?? It’s srsly a timeless masterpiece one of my fav albums ever❤️ I feel obliged to get a physical copy of this gem!
안녕히 계세요 공허한 메아리와 또 익숙한 낯설음이 끝이 없는 기대와 체념의 소모전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잔인한 관계의 기술과 너무 얕은 감정의 깊이가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틀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앞이 보이질 않아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밀려오는 불안함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한 알씩 넘겨질 때마다 목이 메는 비참함에 난 알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알아갈 때마다 다가오는 두려움 속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칠 듯 그어질 때마다 나를 집어 삼킨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섬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well, do you feel the same? 그냥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지금 이 느낌, 이 따뜻함 간직한 채로 떠났으면 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다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and I wish you feel the same are you feeling the same? 'cause I wish you feel the same about this moment yes I wish you feel the same.
치유 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 천 개의 마음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들리나요 내 침묵의 고해 그 마음에 닿았나요 끝이 없는 내 눈물의 노래 그 시작을 알고 있나요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넬 전체 곡들중 제일 오랫동안 질리지않게 들을수 있는 곡들 뽑은 리스트
= 힐링 프로세스 엘범
너무 사랑하는 앨범이지만 이 앨범 들으면 앨범 들으면서 위로받았던 힘들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서 가슴이 울렁거린다..
넬의 가장 정점을 찍은 앨범...실제로도 힐링 프로세스가 동아일보 주관 음악 평론가 라디오pd dj들이 뽑은 그해 최고의 음반이었음
그 해로 한정하면 안됨 이 정도면 2000년대 최고의 명반이제 ㅋㅋ
ㅋㅋ1 234 버릴 앨범없늠 그중에도 3이단얀탑
앨범커버부터 노래까지 한곡도 트집잡을게 없는 한국 최고의 앨범이다 진짜
진짜 역대 넬이 발표한 앨범중에 이게 최고임. 정말 음악에 열정과 혼이 담겨져 있는게 느껴짐.
인정인정인정
😁😁
영혼을 너무 갈아넣어서 두 번 다시 안나올 명반인듯
넬의 가장 고점에서의 앨범. 아직까지는, 자신들의 가장 뛰어난 앨범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0:03 현실의 현실 (Hyeonsirui Hyeonsir) [The Truth About Reality]
4:02 섬 (Seom) [Island]
9:02 Good Night
13:33 Counting Pulses
18:25 그리움 (Geurium) [Longing]
23:08 Beautiful Day
27:36 치유 (Chiyu) [Healing]
32:51 마음을 잃다 (Maeumeul Irta) [Lose Your Mind]
37:06 안녕히 계세요 (Annyeonghi Gyeseyo) [Goodbye]
43:12 어떻게 생각해 (Eotteoke Saenggakhae) [What Do You Think]
김해찬 thank youuu :D
+김해찬 bless you, 당신을 축복;D
+김해찬 Should up vote this so we can see it :)
It's in the description
ㅈ
개인취향으로 한국 락음반 중에서 역대급을 다툴 음반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넬이 음악적으로 가장, 광적으로 공격받은 앨범. 아이러니하게도 그 해 올해의 명반 선정 및 지금까지도 명반이라 평가받는 비운의 앨범
사랑, 대인관계, 인생, 자살.
인간의 심리학에 대한 모든게 담겨 있는 듯한 앨범.
넬은 한국 최고의 밴드 뮤지션이라고 봅니다.군대에서 부터 들어서 벌써 13년째 팬입니다.
넬의 정점앨범 10여년을 쭉듣고 최근엔 못들었지만
다시 찾아오게되는 마력
진짜 이 앨범 3년 정도 징하게 듣다가 질려서 잠시 놓은게 엊그제 같네 ... 오랜만에 들으니 다시 속이 뻥 뚫린다 ㅠㅠ
이 앨범이 진짜 레전드인게
모든 노래들이 가사에 대한 해석없이 멜로디만 들어도 스트레이트로 가슴에 꽂힘.
외국인이 들어도 뭔 이야기를 하는지 다 알아들을듯
넬 최고의 명반
읹..
ㅇㅈ 거를 노래가 없음..
현실의현실 - 섬 - Good Night 3연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국내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완벽한 원,투,쓰리 킬링트랙인듯..
4번도 개 쩌는데 왜 빼먹어요! ㅋㅋㅋ
@@gg-yo1bw 4번이 개쩔지. counting pulses
1234 4에서 정점찍고 5번째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 ... 넬이 언급하길 앨범 전체의 구성에 엄청 신경쓴다고 함
사실 이 앨범은 구성보다는 랜덤하게 순서를 배치한것임.
진짜 어마어마한 앨범이다.
이 앨범이 얼마나 초명반이냐면 첫번째 트랙이 현실의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도안되는 초명반..
말이 필요 없는 명반. 이 앨범으로 넬에 입문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옥같이 이어진다. 힐링 프로세스!!
2번째가 섬이라는게 너무 완벽해 ㅋㅋㅌㅌㅌ
초명곡이 CD 2장에 꽉꽉차있음 개이득
동의합니다!!!
인간이 만든게 아님....
고등학교 추억이 담긴 앨범.. 진짜 이 앨범은 30대가 된 지금 들어도 명반이다. 사회생활 시작하고서 콘서트도 몇번갔는데 들으니 또 가고싶다..근데 요즘은 콘서트 가면 3집 노래를 잘 안불러주는게 함정 ㅠㅠㅠㅠ
이 앨범 첫 발매했을때 그때 직접 구매해서 cd로 들었을때의 충격은 어마어마했음
실제 우울한 시기이기도 하고 어려운 때였는데 덕분에 잘 버틴듯한...
앨범 명 그대로 힐링 프로세스였다.
20대 이 명반 덕분에 삶의 힘을 많이 얻었네. 들으면 다시 20대로 돌아가는듯.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넬 본인들도 다신 따라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시절 그들의 감성, 그들의 음악
ㅋㅋㅋㅋ 이게 맞는 말 같네요 다들 이제 아재라..
가사도 예전처럼 은유적이지가 않아짐 ㅋㅋ 아저씨들처럼 직설적으로 바뀜
이번앨범 개좋은데
어디서 봤던 말 같은데 넬의 음악, 특히 힐링프로세스 이 앨범을 들을 땐 어디 딴 세상에 가있는 느낌.
현실과 완전히 단절된 그런 붕 뜬 그런.
삶이 힘들때 현실 도피용으로 많이 씀
현실의 현실 핵명곡
This is one of my favorite albums of all times. Listening to this album was a healing process for me .
넬과 동시대에 태어나 이 앨범을 들을수 있었다는것 만으로 축복아닌가 햐......
넬 앨범 혼자들으면 진짜 우울의 끝으로 가는데 여기서 댓글보면서 들으니까 외롭지않고 좋네요 ㅎㅎ
버릴 곡 하나없는 완벽한 앨범
나의 20살을 함께 해 준 앨범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해' 가장 좋아합니다
사회에 막 나가기 전 뭘 해야 할 지 막막할 때 큰 힘이 되었줬고 공부할 때나 힘들 때나 도피처도 되주고 집중할 힘도 준 고마운 앨범이자 넬에 입문하게 해준 앨범. 미안하게도 그 당시 소리바다였던가? 거기서 다운 받아서 들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 등록해서 넬 앨범 듣는 게 거의 절반 이상이니 그 정도는 양해해주셨음 합니다.
i don't speak Korean.....but understand and love their music ..... :)
안방덕질로 인해 아이돌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오니 제대로 힐링되는것같다..기억이 맞다면 이게 2006년쯤 나왔던 앨범인데 굳나잇으로 넬을 알게 된 이후로 돈없던 학창시절 때 넬은 보고싶은데 돈은 없곸ㅋㅋ 대학교 축제, 락페스티벌 등등 수많은 밴드들 사이서 그 5~ 10분 나오는 넬보려고 밤늦게까지 지하철타고 댕기면서 공연 챙겨봤던 기억이 남는다 하ㅠㅠ 다시 들어도 정말 좋네요 역시.. 넬 노래 없이 살다온 지난 10년동안 감정없이 살아왔구나 깨닫게 되는것같네요 .....
바쁘게 살아오셨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넬의 앨범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앨범이라고 생각하던 앨범입니다.
이 앨범이 얼마나 초명반이냐면 두번째 트랙이 섬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말도안되는 초명반
stay로 2003년에 알게 된 밴드가 20년까지도 인생밴드... 주위사람들은 너무 이런노래 들으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들 많이 해주시는데 난 오히려 넬 노래 들으면 행복해 그러니까 걱정마세요
이걸 지금 십수년째(?) 듣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이게 대체......김종완 당신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넬씨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마려워진다!! 그래서 더 듣기좋은.....
+오은아 여기서눈물을싸는분을만낫네요
This album is so amazing.....I've got addiction on all song of Nell!!!
One of the wonders of being an indie band, I love the way they put together the sound n melodies. Tbh its my first time listening to their full album and I love it! Good job Nell!
Adam Katana Loving the shoebox profile pic. Epik high
I like ur profile pic shoebox :)
+Kata Alien I'm gonna join the club and love your Shoebox profile ;) Yeah....they way Nell makes music really is wonderful, isn't it?
이 감성 너무 좋다 정말.. 명반 중의 명반
답답한 먼지들이 빗물에 씻겨내려가는 듯 합니다. 넬 짱
This album just....
The title doesn't lie...listen to it all of the way through when you're having a hard time, and, at least for the time that it lasts, it makes you feel whole. Healing indeed.
08년 부터 넬 팬이었지만 이 앨범은 정말 명반이다..힘들 때 들으면 마음의 위로가 된다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
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아지길
this album has gotten me through thick and thin. i always come back to it. my favorite from nell... although every single album of theirs is amazing ❤
Really good album. Love listening to it while I'm at work.
I still remember the moment I first played this album. the intro part of the first track was beautiful enough to drop my jaw.
낮에 집에서 불 다 끄고 커텐 다치고 침대위에서 이불 다 덮고 넬 음악 크게 들으면...그게 그렇게 좋더라ㅎㅎ
이 앨범 우리집에 있음. 아직도 있음.
예전 생각나네. mp3에 넣고 조깅할 때마다 들었음. 박자가 은근히 조깅이랑 잘 맞았음.
그리고 조깅할때마다 들으면서 질질 짤았음ㅠ 남이 볼땐 눈물인지 땀인지 분간할수 없으니 다행이라 생각함.
매일 듣는다 출근할때 일할때 퇴근할때 취해서자다가깼을때도 언제나 들어. 언젠가 듣지 않을텐데 여튼 지금은 계속 듣고 있고 많이 위로받고 있어
진짜 내인생 최고의 밴드 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시 듣고 말았네
또 한동안 정신 못차리겠구나ㅜㅡㅜ
I don't even understand a word but totally love this. Amazing......
Teresa it transcends language barrier.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I think this band is so sadly underrated. Their work ist so great!
I concur
+Sarah C. (ChewChew) what are you talking about? they are big in korea. They are well appreciated by their own countryman, they dont necessarily need to be famous outside korea.
But even outside of Korea, they have a lot of overseas fans as well...... evident by the amount of English comments on their videos
죽지마! 다시 숨을쉬어봐! 죽지마! 다시숨을쉬어보라고! 하지만 난 방법을 몰라. 어쩌면 이젠 그러고 싶지 않을지도.
Their music is so relaxing~ honestly better than those “1 hour of relaxing music” videos
I remember how I used to listen to this album all day back in 2006. It is utterly flawless even a decade later.
김종길 yeah, just like that. haha
My bad, I meant 2006.
+Hand2TheSky this album was released back in 2006
+xxSPTOTEMxx oh okay I didn't know that , well it's not a big deal ,have a nice day 💘💘
same! I used to listen to it doing homework in hs, and now listening to it doing work. And, the meanings still apply
미친 명반..ㅋㅋ 태종대 조깅코스 내내 센치하고 우울한 문학적 감성을 유지시켜준 가을 밤 또 가을 낙엽과 같은 앨범
Healing process will forever be one of my favourite albums ever.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After listening the whole album, i feel healed from my sad encounter.
매일 아침 '항상 엔진을 켜둘게'를 몇달째 들었다.
그녀가 떠나고 유튜브 알고리즘은 넬 6집을 가져왔다.
지금 만큼은 너의 선곡이 내게 가장 큰 위로다.
Listen this song on 2023 still love it ❤️❤️
Damn...I used to listen to this every day on my drive to work. There is a soothing quality to it that it could make even that miserable drive enjoyable. Them and Epik High were some of the few artists that could put out a double album and it be solid all the way through. It's too bad my dream to see Nell live during their peak never came true.
평생하나의 음시만 먹어야한다면 라면이고 하나의 앨범만 들으야한다면 단연 힐링프로세스다
레알 최고명반 ㄷ....
와 첨듣는데 진짜 힐링하는기분 ........
자주듣긴 힘들고.. 몇달에 한 번씩 듣게됨
BEST REVISION MUSIC EVER!!!!! I love this band so much, they are so underrated!!!
Best band since Radiohead
This is best praise whatever i heard about Nell
Who are Radio head ? haha..you have great taste in music Mr.
+꿀잼꾼 구글 플러스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사람 아닙니다
유학시절 잠 들기전에 그리움 듣다가 자다 깨고 몽롱한 상태에서 들었던 기억이 있는..
God how long has it been since I listened to this?? It’s srsly a timeless masterpiece one of my fav albums ever❤️ I feel obliged to get a physical copy of this gem!
좋아요!! ^^ 마음에 들어요~ ㅎㅎ
Now I realise why Sunggyu,s second album is so nice that I can keep replaying it, produced by the vocalist
thank you for the nice collection..loved listening to it
명불허전 넬느님들
섬 너무좋아...
i love the rhythm of sound
it's very amazing
you're music make my heart beat like boom boom boom
Awesome album, He has a really smoothing voice
인생 최고의 앨범...
The album art is phenomenal.
they are all beautiful ...but dont know why i always cry a lot whenever hear this...
8집듣고 어이없어서 힐링하러왔습니다..
보컬 김종완분이 정신적으로 힘들 때 나온 앨범.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음악적으로 가장 심하게, 광적으로 공격받았던 앨범이죠 지금이야 명반으로 평가해줘서 다행이지만..
김종완씨는 그들에게 '한계'라는 곡으로 답했죠
전 3집도 좋아하지만 8집이 최애에요ㅋㅋ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Good night 들으러 왔다가 첫번째 트랙 처음 들어봤는데 미쳤다.. 현실의 현실.. 이런 노래를 이제야 처음 듣다니
this is amazing!!!!
고마워요
넬은 미쳣어
Thank you! I love his music!
Nell is a band not a person.
THANK YOU FOR UPLOADING!!!
Totally "LOVE" this...
안녕히 계세요
공허한 메아리와 또 익숙한 낯설음이 끝이 없는 기대와 체념의 소모전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잔인한 관계의 기술과 너무 얕은 감정의 깊이가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세상의 틀이 날
"언제부터였나요...잘 생각해봐요"
알고 있으면서 왜 자꾸 묻나요 입 닥치고 그냥 내놓기나 해요
앞이 보이질 않아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밀려오는 불안함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한 알씩 넘겨질 때마다 목이 메는 비참함에 난
알고 싶지가 않아 그렇게 알아갈 때마다 다가오는 두려움 속에 난
숨이 멎을 것 같아 미칠 듯 그어질 때마다 나를 집어 삼킨 이 고통을 끝내고 싶어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손목을 긋던 목을 메달던 뭐라도 해봐요 뛰어내리던 부숴버리던 어떻게 해봐요 좀
섬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너의 손끝에 닿은 나의 초라한 불안함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난 춤을 추죠 너의 눈 속에서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well, do you feel the same?
그냥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지금 이 느낌, 이 따뜻함 간직한 채로 떠났으면 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다시 만나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런 생각해
and I wish you feel the same
are you feeling the same?
'cause I wish you feel the same about this moment
yes I wish you feel the same.
진짜 최고의 띵반
딱 광고 넘기고 현실의 현실 나오니까 괜히 설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anks for uploading!
매일매일
치유
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 천 개의 마음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들리나요 내 침묵의 고해
그 마음에 닿았나요
끝이 없는 내 눈물의 노래
그 시작을 알고 있나요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이런걸 사람이 어떻게 만들지
학창시절 파오케하면서 무한반복으로 듣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