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초청강의 박점수의 암극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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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 @lee.3750
    @lee.3750 17 дней назад +1

    전도사님 저도 곧 5대요법을 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정미희-y3r
    @정미희-y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하고 열심히 5대요법 할게요

  • @김대곤-j9n
    @김대곤-j9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모든 건강할때 젤이지만 운동이 젤이네요 ^^

  • @peacemaker84
    @peacemaker8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훌륭한 강의입니다!

  • @김미정-l2w
    @김미정-l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도사님,명강의이십니다~^^
    앞으로도 온국민의 건강나팔수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정진-v9j
    @정진-v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담정-j7h
    @담정-j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 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전번을 알고 싶습니다?

  • @정진-v9j
    @정진-v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먹는 음식도 정말 중요하답니다. 오로지 비타민c랑 msm만 고집하지마시구요.😅

    • @pjscancer
      @pjscanc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암" 완벽하게 이겨내기2회(음식) 에 대해서 제가 투병하면서 체험한 저의 음식관을 토대로 회원님들에게 저의 음식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환우님들! 암과의 싸움은 먹는것에서 부터 시작입니다~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선택은 회원님들 개개인의 몫입니다, 암에 걸려 투병을 시작하는 환우분들 모두는 투병에 제일 중요한 음식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보았거나 아니면 지금도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확실한 대안도 없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몸에 해롭다고 생각되는 음식은 아예 먹지를 않고들 있을것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지요, 수술 직 후 아이들은 종일 인터넷을 뒤져서 암치유에 좋다는 각종음식들을 준비하기 시작하죠, 우선 밥 부터 달라졌습니다, 쌀은 한톨도 들어가지 않은 잡곡밥부터 시작이 됩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로 음식냄새도 맡기가 역겹고 밥은 구역질이 나 먹기가 어려운데 까칠한 잡곡밥까지 정말 고역입니다, 그 다음은 각종 과일과 무공해 야채로 만든 즙을만들어 먹도록 권합니다, 모든음식은 소금과 조미료를 넣지않고 만들어 맛이 없지요~ 또한 고기는 먹어야되나? 안먹어야되나?생선은 먹어야되나? 안먹어야되나? 우유는? 아예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야한다, 아니다,
      등 등 서로의 의견이 분분했지요~
      평소67kg나가던 몸무게는 55kg으로 줄어 들었고 밥맛은 없고 확신없는 식단에 고민을 하다가 신진도를 거쳐 김천시 해인리로 거처를 옮겨 이** 선배님과 둘이 생활을 하게됩니다, 헌데 지난글에도 언급했듯이 이**선배님은 32년전 소장암을 거쳐 혈액(백혈병)암을 거쳐 간 전체가 암덩어리로 뒤덮혀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간에 붙어있는 암덩어리가 배 밖에서 느낄정도로 커진 상태에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 암덩어리로 뒤덮힌 간이 움직입니다, 저에게 시내아빠 하면서 저의 손을 자기 배에 올려보라면서 간의 움직임을 느껴보라합니다, 병원에서도 이런 상황자체가 처음이라 뭐라 설명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신다는데~암튼 이**선배님은 모든 음식을 넘 잘 드십니다, 간혹 동네 마을회관에서 식사를 단체로 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놀랄 정도입니다, 보통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이 또 잘 드십니다,
      처음엔 저도 생식을 할려고 준비를 하고 시도를 해 보았으나 도저히 저의 몸상태로 생식을 하기에는 무리라 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선배님은 가리지 않는 식사방식에도 불구하고 32년째 건강하게 암을 이겨내시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것을 보고 무조건 잘 먹어야 살겠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기시작했습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았을 때니까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물은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었고 매운음식 역시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었지요~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길에 밤이나 감을?주워서 먹기도 하고 고르쇠물이 나올 때면 고르쇠물도 췌치해 먹고 산더덕, 능이버섯 등, 좋다는것은 닥치는대로 구해 먹었습니다, 제가 생활하던 마을에서는 오미자, 아로니아, 불루벨리 농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빠지지 않고 먹었고 1년동안 계속해서 야채,과일등을 넣어 만든 해독주스를 먹었지요~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2016년 3월경 암이 대동맥임파절과 간으로 또 다시 전이가 되었고 항암을 권유받았으나 포기하고 대구 언더로뎀 암 요양병원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지요~ 병원에 입원을 하고 보니 대부분의 환우분들이 음식에 대해 철저하게 나름의 규칙?을 지키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단 음식은 아예 먹지를 않고 찬물을 마시는것은 아예 엄두도 내지 않으며 실내온도가 높아야 한다며 창문은 모두 꽁꽁 닫고 손목 발목이 시린탓에 모두 양말을 신고 있고 밖에 나갈 때도 온몸을 꽁꽁 감싸고 다닙니다, 가끔 외식을 같이 하게 되면 먹는 음식이 정해져 있지요~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은 보신탕 그렇지 않으면 오리고기, 꿩고기, 장어,등이지요~ 아예 밀가루 음식은 대부분이 먹지를 않더라구요~ 헌데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밥 한술도 먹기 힘든 상황에서 이것 저것 따질때가 아니라는 생각이지요~ 1년2개월 동안 수백명의 환우들과 생활하면서 제가 본것은 대부분의 환우들이 항암치료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 건강식이라며 음식까지 저염식으로 가려서 먹으니 결국 곡기가 끊어지고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먹지를 못해 사망에이른다는 사실이지요~저도 처음엔 매운음식은 아예 입에 댈 수도 없었지요~ 사람들과 같이 식사하는것 자체가 저에겐 곤혹스런일이었지요, 조금만 매운음식이 들어가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다른사람들 보기가 민망해서 가족 또는 아주 친한 지인이 아니면 식사를 같이 하는것을 꺼려했는데 점차 몸이 회복되면서 매운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이 후 식당에 부탁해서 청양고추도 먹기 시작하고 제가 먹고 싶은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은 물론이고 포항,마산,동해안 곳곳으로 회를 먹으러 가기도 하고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은 외식을 할 정도 였으니까요~ 저와 같이 1년여를 같이 생활을 한 환우 한분은 밥을 거의 먹지를 못하는데 이상하게도 밀가루 음식은 잘 먹습니다, 그런데 그 환우가 차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아무것이나 잘 먹는 저에게 냉면,국수,짜장면,등을 먹으러 가기를 권해서 같이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마도 백번 이상 같이 외식을 했는데 그 중 밀가루 음식인 냉면, 짜장면, 국수 등이 80%이상을 차지했을 정도이지요~
      지금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하신분들 중 거의 절반 정도의 분들은 저와 같이 생활하셨거나 아니면 현재도 생활하시는 분들인데 저의 먹거리에 관심들을 많이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저는 병원식사를 할 때는 100% 밥을 비벼 먹습니다, 밥맛이 없고 편식하는 버릇이 있어 아예 큰 그릇에 밥을 비벼 먹지요~ 나오는 반찬을 거의 다 넣고 고추장에 쓱쓱 비벼서 꾸역~ 꾸역~ 어떻게든 밥한그릇은 다 먹습니다, 새벽운동을 하는 것도 어찌보면 아침식사를 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을 정도이지요~ 요즘은 다른 환우분들도 밥들을 많이들 비벼 먹는것을 목격하곤 합니다~ 이렇게 아무것이나 먹는것은 또 하나의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지요~
      다음편 면역치료편에서 자세히 밝혀드리겠지만 식사 후 복용하는 비타민c와msm의 믿음 때문이기도 합니다~ 암튼 지금 저의 생각은 몸에서 받아주면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곱창이나 아이스크림, 등 해가 된다는 음식을 일부러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굳이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은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칼슘,무기질,등 여러가지의
      영양소를 필요로 하고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가 암을 이겨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것들이며 정상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기도 합니다, 먹는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어떤 음식이든 적당하게 드시면 문제는 없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현명한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못먹어서 죽는 것 보다는 먹고 죽는 귀신은 때깔이라도 좋다는데 저는 일단 무엇이든 먹고봅니다~^----^
      제의견을 잘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 @하뚜-l8w
    @하뚜-l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sm은 첨에 어떻게 알고 드시게 되셨나요?

    • @pjscancer
      @pjscanc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에피소드 100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