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고별무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무표정하지만 누구보다 슬픈 눈으로 은퇴이유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불렀던 저 곡은 당시 김완선씨가 목이 메어 차마 제대로 부르지 못했었죠. 이제 저렇게 환한 표정으로 부르는 저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까지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아티스트란 단어는 단기간 활동으로 얻는게 아니다. 앞으로 나올 아이돌이나 기존 여가수 중에 김완선처럼 오랫동안 기억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김완선의 독특한 보이스와 깊은 호소력에 견줄만한 사람이나 있을까. 그녀는 항상 언제 언제서든 어느 시대이던 기억될것이다. 이건 분명하다. 지금도 무대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꺼고.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있지 않다. 발견하고 오랫동안 살피고 귀중하게 생각해야 그게 보물이다.
김완선씨도 김완선씨지만 스튜디오버전에 거의 가깝게 베이스를 친 것도 참 인상깊네요. 스튜디오버전의 베이스랑 기타는 윤상씨, 손무현씨 였던가요? 예전 내무반에서 취침 전 23시까지 FM라디오를 틀어줬던 적이 있었는데... 김희애씨인가의 프로에서 이 곡과 띵가딩가 베이스를 듣고 누워있으면서 너무도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김완선!!
당신이 있어서
나의 10대 시절은
향복한 시절이었다오
이제 50대 다시 들으니
그때의 추엌 소환!
태풍처럼 격렬했던 소녀가 가을의 국화처럼 아름답게 돌아왔네요.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Eva Kim 저도 그생각 했는데..이젠 돌아와 거울 앞에선 누님같은..서정주의 국화앞에선가?
연륜이 그렇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표현력 정말 죽입니다
울컥하네요
멋있다
청아하고 단아한 김완선 가수님 아름답고 멋지네요 이젠 잊기로해요 제 최애곡이거든요 완선님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이 노래는 어느곡 못지 않는 명곡이다 생각됩니다.
전50대 말입니다요 ..
역시나 노래잘부릅니다.
완선씨 파이팅하세요.
최전성기때보다 더 우아하고 아름답고 여유있고 행복해보인다
김완선노래 막상따라해보면 키도 높고 되게 어려움 게다가 춤까지 추면서 한다고 보면 더더욱 말도안되고 완선언니는 정말 솔로가수의 레전드입니다
가창력도 재평가 되어야 하는 가수다
이 노래가 부르기 쉽다는 분은 이 목소리로 부르실 수 있음?? 진짜 음색 최고! 너무 예쁘고 유니크해요♡
92년도 고별무대에서 너무 힘들어서 은퇴를 결정했다고 무표정하지만 누구보다 슬픈 눈으로 은퇴이유를 밝히고 마지막으로 불렀던 저 곡은 당시 김완선씨가 목이 메어 차마 제대로 부르지 못했었죠. 이제 저렇게 환한 표정으로 부르는 저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만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까지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너무 좋다 완선이 누나 사랑합니다
김완선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던 감성적인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장희씨의 작사작곡실력은 천재수준입니다 따라부르기쉽고 가사전달이 편안하게~~대단한멜로디에 노랫말이네요 김완선씨의 아름다운목소리와 선녀같은 춤은 사람의 애간장을 다 녹입니다 수도없이 듣는 김완선의 목소리 정말 아름답습니다
진짜 어떤 머저리가 김완선보고 노래못한다고? 저렇게 잘하는데. 쵝오다. 비음도 너무 매력적.
언니가 얼마나 고음인데~
것도 격렬한 댄스까지 추면서~ 음색도 너무 맑고 좋아요~ 대체 누가 노래못한데.. 지가해봐~
완선언니 모창가수 아직 못봄!!
언닌 영원한 레전드!! 🤗🤗🤗🤗🤗
못한대
본성은 못속인다 젊은날에 목소리가 보인다 기교없는 가창력에 찬사를보냅니다
젊은 날의
어릴 땐 몰랐는데 완선언니 옛날모습 영상 자주 보면서 정말 대단한 가수였단 걸 요즘 느낍니다.춤,노래,의상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자꾸만 보게 되더라구요~
와우 음질 최고다 현장의 느낌이 그대로
아 눈물나네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김완선 너무 아름답고 노래 너무 잘한다.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사랑해요.^^
이노래 들으면 은퇴식날 김완선씨 떠오르네요 펑펑 울며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제대로 노래도 못하고...옆에 임백천씨가 대신 불러줬던... 같이 펑펑 울었다는... 지금은 여유있고 넉넉한웃음 보여줘서 좋네요 행복하세요~
섹시하면서 우아한 매력까지 더해진 완선씨,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옛날모습도 좋지만 전 지금의 모습이 더 좋습니다 여유로워 보이고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더 좋아요
옛날에는 눈만보였는데
지금은 너무 부드러워졌고
저렇게 노랠 잘하는가수였던가 싶네요
옛날생각이 나서 눈시울마저 뜨거워집니다~
도에 지나치게 매력있는 누나...
이쁘다는 말이 실례가 될 만큼
많은걸 보여주시는~~~
김완선
그녀를 보면 왠지 슬퍼요.
어린나이에 무표정하게 무대에서 격렬하게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하지만 지금 나이든 그녀는 누구보다 멋지고 품격있고 행복해보여서 너무나 좋네요
가슴이 뭉클하고 울어버릴거 같네 😭
2:45 정상(은) 중국국제통상학과 비슷
완선이 노래중에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 완선이 포에버
박경화 저도 이노래 젤 좋아해요
최고 김완선 활동 많이 했주세요
전 지금도 노래방서 가끔부르는50대 중년여자예요ㅎ 김완선 넘조아합니당
아티스트란 단어는 단기간 활동으로 얻는게 아니다. 앞으로 나올 아이돌이나 기존 여가수 중에 김완선처럼 오랫동안 기억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김완선의 독특한 보이스와 깊은 호소력에 견줄만한 사람이나 있을까. 그녀는 항상 언제 언제서든 어느 시대이던 기억될것이다. 이건 분명하다. 지금도 무대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꺼고. 보물은 어딘가에 숨어있지 않다. 발견하고 오랫동안 살피고 귀중하게 생각해야 그게 보물이다.
김완선의.가치를 30년이.지난.지금에서야 알게됨
정말 너무 좋네요. 중2때 김완선 2집 골방에서 무한 반복... TV에서 김완선 나오면 심쿵한 유일한 연예인.ㅎㅎ
어찌 80년대 댄스퀸으로만 대표할 수있겠는가? 한참 젊은시절과는 다른 무대의 원숙미와 즐기시는 모습니이 좋네요.
미친갱이처럼 춤추지 않고
차분하게 노래하니 좋네요 ㅎ
김완선은 단순댄스가수가 아니다. 첫앨범부터 쭈욱 락뮤지션들과 작업한것만봐도 알수있음. 대표적인 예로 록댄스곡 '리듬속에 그춤을'은 한국록의 대부 신중현님곡이다. 김완선의 댄스곡은 락필이 가미된 록댄스라 봐야한다
완선이 누나♡
솔직히 젊었을때보다 더 이쁘고 더 매력적이고 더 성숙해보여요. ^3^
사랑스럽다 외모도 목소리도 애절하고도 아름답구나
완전 좋아~보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넹 ㅎㅎ ~
저는 왜 울컥하고 눈물이 고일까요...
너무 멋있는 언니~~세월이 흐를 수록 깊어지는 관록의 매력^^
나이들어도 멋진 그녀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지금의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가끔 예전의 무표정의 카리스마가 보고 싶기도해요 ㅎ
내가 나이들어 들으니 언니 목소리가 슬픔 묻어 있었던거 같다
밝은 리듬속 슬픈 목소리
나이들어갈수록 더 아름다운가수
국민학교때 들었던 노래인뎅
그땐 가슴에 와닿지않는 가사.멜로디였는데.. 지금들으니 왤케 슬픈거에요ㅠㅠ
나이 들면 원래
슬픈거예요 ㅠ
내 어릴적 아이돌인데 여전히 이쁘고 멋진 가수구나
노래 가사가 이제 팔팔뛰는 소녀에겐 안어울렸었는데 25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다시 부르니 너무 어울리네요..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살아있는 전설
싸랑해요~김완선~
시대를 앞서간 가수~ 지금봐도 세련되고 넘 우아함 ~~
이쁜완선이♡
가창력 나이들수록 쵝오!!
레전드 ..완선이♡♡♡
이젠 잊기로 해요는... 김완선이 최고라 생각되네요!
응답하라 1988에서 나왔었죠~ 이곡, 근데 완선누님 이제 한국나이로는 48살(69년생)인데도 아직도 이쁘심
여전히 고혹적인 디바 김완선 ***
영화처럼 그좋았던날.... 이젠 잊기로해요.
고음 목소리 너무 좋다..
가수다운가수♡ 눈 오던 날 같이 걷던 영화처럼 그 좋았던 걸♡💖
세련된 곡에 명품 보컬.
데뷔때보다 지금이 더 부드러워졌네요~보는 모든이가 사랑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ㆍ
완선언니~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옛 기억들을 되살려주는 사람
1974년 이장희의 원곡을..1989년도에 리메이크한 곡 ^^ 레전드가 만든 곡을 레전드가 리메이크 하고~~
천상의 여인
와.... 예전보다 더 부드럽고 듣기좋아요. 넘 아름다우시네요~~♡♡
지금도 무대에서면 다른사람이 되는거 보고 타고난 천상 가수 그대가 진정 카수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편안해보입니다 아주좋아요
좋아하는 곡이예요. 잘 듣고 갑니다!
이십대때도 지금도 저때도 다 무대선 소녀그자체 완선언니 여신임
라이브 좋습니다~~ 손가락도 이쁘신 완선님~!!^^ 이때가 40대 후반인데 30대 중후반으로 보임.. 예나 지금이나 비주얼이 후덜덜하네요..
2019년 12월에 들어도 늠 좋네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김완선누님 언제나 꾸준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음색 개좋음~~유니크함!!김완선 쩐다.
가슴아프게 아름다운 노래구나...이젠 잊기로 해요...
이제 잊기로 해요 중 최고 입니다
완선 누나 보고 싶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완선이 누나 사랑합니다.. 학창시절 생각나네요
아직도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넘 좋고
멋지고 넘 예뻐요
누님
원곡에 대한 감동 감사합니다 듣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시절 나를 많이 위로해준 곡
행복하세요~~사랑해요~~~
영원히 잊지 못하겠다라고 웅변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가사가 정말 예술적이네요.
+ksunyu1 나그대에게 모두드리리 등등을 작굑한 이장희님의 작품입니다~
이분 가사가 참 서정적이고 그렇죠~
외모도 목소리도 예쁜 김완선님 행복하세요
김완선 씨가 불러 넘 좋아요...
설렌다~~
그시절 그 노래
^^
김완선씨도 김완선씨지만 스튜디오버전에 거의 가깝게 베이스를 친 것도
참 인상깊네요. 스튜디오버전의 베이스랑 기타는 윤상씨, 손무현씨 였던가요?
예전 내무반에서 취침 전 23시까지 FM라디오를 틀어줬던 적이 있었는데...
김희애씨인가의 프로에서 이 곡과 띵가딩가 베이스를 듣고 누워있으면서
너무도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 들어도 좋은곡 늘 감사 합니다.
언니 최고 이노래 넘 좋아요ㅋ
덕분에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공유해요^^
노래넘잘해요 옛날생각납니다~
사랑해요 완선씨!
역쉬 최고~~~~~
추억속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맬 맬 들어도 좋은 노래 멋져요 ^^
대단하신 언니,레전드
멋찌심요. 아직도 설례이네요 ㅎ
이 노래 넘 좋아했는데.ㅠㅠ
1991년 술 취한 밤. 집에 돌아오면서 혼자 부르던 노래
너무 좋네요..
예쁜^^*
1992년 은퇴무대에서 흐느끼며 부르던 모습 너무 슬펐는데 밝은 모습 좋네요
나이가들수록 사람은 멋있어야 된다
자기관리가 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시간이 지나도 익숙한 목소리 완선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완전 이쁘다 학생때 완죤 팬 였는데
ㅎㅎㅎㅎ 뒤에 세션 분? 코러스 분 흥얼거리는게 넘 좋아보여용
이쁘고 노래잘하고 반주도 좋코
겨울에 들으면 더좋은노래
2018년 7월7일 콘서트7080보고 생각나서 검색
은근 귀여우심. ^^
레전드 오브 레전드
김완선 씨 예나 지금이나
분위기있고 한결 같아요
너무좋아요
가성이 특이하네요 가성과 진성의 중간음이라할까 . 암튼 김완선은 한국 여자가수의 독보적 계보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