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기서 근무했던사람입니다 화면에 나오신 근로자들 저정도면 많이 적은겁니다 제가 출근할때에는 출근만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공구분실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분실이 너무 많아서 공구통에 자물쇠로 2개씩 잠궈놓고 다녀야 분실위험이 없습니다 참고로 큰공구통을 훔쳐갔다고 하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cctv가 작동중이며 각회사마다 조끼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회사가 가쟈갔는지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훔쳐갈 놈들은 어떻게 해놔도 훔쳐갑니다. 애초에 연장이나 공구를 두고다니면 위험하죠. 저도 저기 있을때 줄자는 늘 여분으로 두세개씩 더 갖고 다니고 전동공구는 늘 가방에 넣어서 출퇴근 했습니다. 크던작던 현장에는 도둑놈들이 득실거리니 스스로 잘 관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공구나 연장은 밥줄이나 마찬가진데.. 진짜 양심없는 쓰레기들..
옛날 이야기 입니다.(송탄 살아요 . 37년 되었네요 ) 송탄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군부대옆에 급조된 도시 인데요. 일단 피란민과 전국에서 갈곳 없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조성된 도시 입니다. 빨래를 해서 말리려 걸어 놓고 저녁에 걷을라 보면 .... 도둑이 가져가는 정도의 상황 이었다고 해요. 특히 청바지는 인기?가 좋아서 널어놓고 등돌리면 누군가 걷어 가버렸다는 ....... -----------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보아요 .
이분 너무 착하게 살아오셧네... 조만간 끝나고 실업자가 되니까 미리 한탕땡기는거겠죠... 온동네 밑바닥 인생 다모이는데서 무슨 양심을 바라겠습니까... 성실하게 일하시는분들이 싸잡혀 욕먹는게 아쉽지만... 어디든 그런걸요. 직업에 대한 편견은 본인들이 만들어가겠죠... 9살때 손톱깍이 이모집에서 들고온 이후로 부끄러워 남 물건에 손안대는 저 조차도 이해는 갑니다. 한국사람이 저럴꺼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또 반면에 밑바닥 양선생님들은 눈앞만 보겠죠...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텐데..
당근 거래에 훔친 공구, 임펙 어마어마하겠죠. 잃어버린거 대부분 당근거래로 파는 게 대부분일 건데. 또 그거 팔고 글 삭제해버리면 되는 건데.. 저도 6년전인가 당근에서 임펙 직거래로 엄청 싸게 산적이 있는데.. 사고 나서도 엄청 찝찝했음. 평택 현장 내부 규모가 엄청나게 큼. 또한 그 안에 모든 출입자들이나 샵장에 CCTV, 카메라 사용이 국정원법인가 뭐에 의해 철저히 금지되어 있는 현장임. CCTV도 내부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물산의 CCTV만 작동하고 어느 누구도 카메라 사용이 금지된 현장임. 그리고 내부 샵장과 현재 작업하고 있는 현장과의 거리가 대부분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현재 작업하고 있는 상황에 이것저것 필요한 공구, 비품들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과거 수년전에 이런 경우 대충 둘러보고 옆샵장에 들어가서 가져와서 땜빵하거나.. 그 샵장에 근로자가 있으면 말해서 빌리거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른 샵장에 우리가 필요한 게 있고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가져가는 게 어느정도 암묵적인 관행이 된 현장임. 그리고 업체소속의 소속감이라는 것도 없고.. 어차피 퇴직금 받기전에 짤리거나 아무리 길게일해봐야 업체에서 10개월인데.. 소속감이라는 것도 대부분 없다보니 다른 근로자가 뭐 빌려달라고 하면 관리지가 없으면 걍 빌려주는 게 관행.. 케이블타이, 마데 자루나 자질구레한 비품 공구들.. 샵장을 어느정도 남는 공간을 협력업체들이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구역 설정에 관한 시각자료를 배포를 해줘서 남는 공간을 활용해서 샵장 거점을 곳곳에 마련해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준다거나.. 조금 큰 대형 공구함을 비치해서 협력업체 내부인원만 비밀번호를 공유해서.. 공도구는 보관할 수 있는 구조로 마련해준다라거나.. 아니면 문따는 건 QR코드 인식 개방형 잠금장치.. 이런 모델도 많으니.. 업체소속 QR코드를 업체 소속 근로자에게 배포해서 그 QR을 찍어서 보관함을 개방하도록 한다거나.. 이런것도 카메라 금지법때문에 안될듯. 암튼 이런 골격같은 게 있으면 공도구나 개인 공구들을 도난당할 일이 줄어들 수 있겠죠. 그런 골격이라는 게 전혀 없고 매일 지시사항들이 해당도 없는 이들에게 까지 수도 없이 전달되다보니 엄청 시끄럽고 혼란한 현장임.. 각 팀들이 4시30분쯤 되면 현장에서 걍 벨트다풀고 모아놓거나 샵장 구석에 벨트풀고 모아놓고 그대로 퇴근하게 되는 패턴. 내부 현장의 근로자가 수만명인데 CCTV도 없고 둘러보고 가져가면 완벽 범행이고 또 저 현장 자체가 공구나 비품 이런걸 돌려서 쓴다라는 그런 분위기가 어느 정도 있어서 근로자들이 그걸 큰 범죄라고 딱히 인식하지 않음. 그러니 그걸 노리는 사람이 없을수 없죠. CCTV도 없는데.. 그니깐 삼성반도체 내부 현장 자체가 카메라를 통해 공유하는 영역이 모두 금지가 되버린 현장이라.. 모든걸 인간의 문자와 글, 음성을 통해서만 전달되고 지시받고 업무를 하게되는 구조.. 거의 70~80년대 방식으로 현장이 굴러간다라고 보면 됨. 작업중 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전달할 수 없다보니.. 그걸 인간의 음성으로 재가공해서 업무를 전달하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상황의 문제점을 어필해야 됨. 그러다 보니 반도체현장에서 오래되거나 숙련자가 아니면 혈압도 올라가고 큰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는 현장임. 또 수정, 해체 작업 등등.. 물산의 서류 서명이나 검증 방식의 부분도 모든게 70~80년대의 관리자의 눈으로 보고 서명을 받는 전체적인 이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현장에서 적응하기 좀 힘듬. 짧은 예로, 샵장의 재고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진 3장 찍고 전달해주면 1분이면 끝날일인데.. 그걸 1시간 걸려가지고 일일이 새고.. 그걸 또 종이에 적고.. 또 그걸 카카오톡의 문자로 다시 기입을 해서 전달해서 재고 파악을 해야되는 예를들면 이런 구조이고 이게 전체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된다라고 보면 됨. 모든 작업의 메커니즘이 이런 방식일 수밖에 없음. 카메라 사용이 절대 금지된 현장이라.. 인간의 눈의 시각정보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를 다시 재가공해서 문자로 기입해서 전달, 공유를 해서 그걸 또 전달받은 자는 다시 눈의 시각정보로 수치들을 보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보여도 나름 난이도가 높은 방식임. 지켜야될 지시사항 외우기. 입출입 관련 메뉴얼들. 또 작업시 안전 수칙 메뉴얼들. 등등.. 이거 FM대로 다 외우는 머리면 거짓말 단 1도 안하고 공인중개사 3개월공부하면 바로 합격합니다. 그래서 유도리라는 영역이 엄청나게 빛을 발하는 현장이기도 하죠.
1기, 2기 공사에 일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동일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최소한의 상도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임팩 6~7개를 대담하게 쎄벼갈 확률은 크지 않다라고 보네요. 또 그 많은 인파속에서 게이트를 통과해야 되는데.. 근로자 무리들이 임팩 6~7개를 담아서 쎄벼간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힘들거라고 봄.. 오히려 내부의 활동이 자유로운 자가 더 쉽죠. 자기만 알고 있는 공간에 숨겨놓기도 용이하고요. 나중에 1개씩 가방에 담아서 퇴근하면 되니.. 삼성 현장에는 근로자 외에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을의 포지션이 다수죠.
정신분열증있는 정신병있는 비정상인 있고도 도벽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점퍼 겉옷도 잃어버린적도.. 가장황당했던것은 더워서 벗어놓은 겉옷을 누가 가저가버린것.. 그리고 샆장 겉옷 안주머니에 밧데리도 잃어버린적도 .. 이런건 같은 누군가가 봐서 정신이 부족해서 쉬쉬해준적도 내부소행이 큽니다. 줄자는 기본 6개월안에 소모품으로.. 그리고 공구는 조공을 잘못만나면 다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정신병있는 조공하고 일한적이 있는데 혼자 누구랑 대화하고 임팩 가져오라하면 2~3개 계속 가지고 온적이 있고 같이 숙소생활하는사람이 가장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욕실에서 혼자 웃고 얘기하고 ㅋㅋ
아주 옛날...베트남 에서 장난이 심한 "미군"을 상대로 자전거 프레임에 폭약을 넣은후 자전거 발전기를 바퀴애 닿도록 해놓은후 놔두면 장난끼가 많은 미군이 호기심으로 타고 출발해서 전기뇌관에 전기가 흘러 폭발해서 "미군"이 사망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그때는 아마도 "베트콩" 이 그런 행동을 했을거라는 ... 이것처럼 연장통 뚜껑을 열면 .꽝하고...화상을 입히면...???
도둑질하다 잡혀도 뻔뻔하게 출근만 잘하드라
인생막장들 엄청많아
전 저기서 근무했던사람입니다 화면에 나오신 근로자들 저정도면 많이 적은겁니다 제가 출근할때에는 출근만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공구분실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분실이 너무 많아서 공구통에 자물쇠로 2개씩 잠궈놓고 다녀야 분실위험이 없습니다 참고로 큰공구통을 훔쳐갔다고 하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cctv가 작동중이며 각회사마다 조끼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회사가 가쟈갔는지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공구통 어이가 없네ㅋㅋ공구통을 어떻게 들고 가노
@@대경들말공사팀은 1톤차 통행 가능해서 지게차로 실어갈듯
그니까요 경찰 직무유기라니까요
우짠지 당근에 공구가 넘쳐나길래 노가다들 폐업했나 했더니 죄다 도둑놈들 이었구만
모든 분야에 있는분들 화이팅 입니다 ~!! 어짜피 태어나서 사는인생 끝날때까지 행복 합시다 ~!!!😊😊
훔쳐 갈 놈이 마음만 먹으면 뭔들 못 훔쳐 가겟어요... 현장에 들어와서 자재며 공구며 싹 쓸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으이구...
도둑이 많은데 못잡는 곳이 바로 국회 입니다, 그런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빙고 ~^^
니가 국회를 가봤냐 삼성을 가봤냐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툴플동생 멋지다~!
그놈들은 일하러온게 아니라 훔쳐먹을려고 들어온 도둑입니다
여기 종로구 구기동도 털렸습니다. 선생님께서 광고하신… 그래서 샀던 볼디스트 그외 것들이 다 깔끔하게 털렸어요.. 휴~~~ 형사님들 힘내세요!!
원래 노가다 판이 오만 잡동사니 범죄자들이 많음. 신원조회에 범죄 사실증명으로 거르면 되긴하나 그러면 일할 사람이 없음.
고덕에 범죄자들 겁나많아요
건설현장은..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사지멀쩡한 남자면 모두 가능합니다.
성범죄자, 사기꾼, 각종 전과자와 심지어 살인자까지도 섞여 있습니다..
현장에 공구통 가져가는순간 도둑놈의 표적이됨.. 그래서 차에다 싣고 다느는용도 이외에는 밖에다 안꺼내놓음.. 언제 훔쳐갈지모름.. 이동식 공구함같은거 들고튀기좋음..
탈의실에 두고가면 핸드폰 지갑 다훔쳐감.. 신분증은 주고가야지..
훔쳐갈 놈들은 어떻게 해놔도 훔쳐갑니다. 애초에 연장이나 공구를 두고다니면 위험하죠. 저도 저기 있을때 줄자는 늘 여분으로 두세개씩 더 갖고 다니고 전동공구는 늘 가방에 넣어서 출퇴근 했습니다. 크던작던 현장에는 도둑놈들이 득실거리니 스스로 잘 관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공구나 연장은 밥줄이나 마찬가진데.. 진짜 양심없는 쓰레기들..
공구함에 경보기 설치해야 할듯 감시카메라도 ........ 자전거는 디스크 브레이크 경보기 달아야죠
완전범죄가 없다며 이런 좀 도둑도 못 잡는 것을 보아하니 완전범죄 개구라임.
자전저 도둑은 원래 많았으니..... 그렇다 치고 공구를 진짜 많이 훔쳐가나 봅니다 ㅠ.ㅜ
옛날 이야기 입니다.(송탄 살아요 . 37년 되었네요 )
송탄이 한국전쟁 때문에 미군부대옆에 급조된 도시 인데요.
일단 피란민과 전국에서 갈곳 없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조성된 도시 입니다.
빨래를 해서 말리려 걸어 놓고 저녁에 걷을라 보면 ....
도둑이 가져가는 정도의 상황 이었다고 해요.
특히 청바지는 인기?가 좋아서 널어놓고 등돌리면 누군가 걷어 가버렸다는 .......
-----------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보아요 .
저 근처에서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버스 난폭운전에
교통 지옥 을 만들어 버리는 아주 🐕 그지같은 곳이죠 주변에 살고있는 사람들 치를 떨면서 살고있죠
cctv는 철저히 삼성전자 재산보호 안전감시 용이지 하청근로자들 재산감시용이 아니라는 원청의 뜻인거죠.
현장 공구는 방법이 없는데 오토바이는.. 주변에 CCTV 있다고 경찰이 현수막으로 겁한번 주면 절때 남의 것 안 훔쳐 갈텐데요..
역시나 노력 자체를 안하는군요..
이분 너무 착하게 살아오셧네... 조만간 끝나고 실업자가 되니까 미리 한탕땡기는거겠죠... 온동네 밑바닥 인생 다모이는데서 무슨 양심을 바라겠습니까... 성실하게 일하시는분들이 싸잡혀 욕먹는게 아쉽지만... 어디든 그런걸요. 직업에 대한 편견은 본인들이 만들어가겠죠... 9살때 손톱깍이 이모집에서 들고온 이후로 부끄러워 남 물건에 손안대는 저 조차도 이해는 갑니다. 한국사람이 저럴꺼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또 반면에 밑바닥 양선생님들은 눈앞만 보겠죠...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텐데..
생계가 달린거든 취미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도둑질은 범죄고 잡아야 하는거죠. 경찰들 한심하네요.
평택역앞에서 5시5분인가 10분출발하는 전자버스타고 출근하던시절엔 30분전후로 출근카드찍었는데 일반버스를 5시30분넘어서 타면 7시미팅을 조식못먹고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름써도 훔처감..
오늘도 좋아요 꾹
옛날에 판교에서 상상할 수 없이 많이 가져갔어요. 아무리 묶어놔도 소용없어요. 밤에 혼자 들어와서 다 가져갑니다. 매일 경찰 왔지만 의미없어요.
요즘 당근에 뜸금 없는 임팩등 전동 장비 많이 올라 옴
당근 거래에 훔친 공구, 임펙 어마어마하겠죠. 잃어버린거 대부분 당근거래로 파는 게 대부분일 건데.
또 그거 팔고 글 삭제해버리면 되는 건데.. 저도 6년전인가 당근에서 임펙 직거래로 엄청 싸게 산적이 있는데.. 사고 나서도 엄청 찝찝했음.
평택 현장 내부 규모가 엄청나게 큼. 또한 그 안에 모든 출입자들이나 샵장에 CCTV, 카메라 사용이 국정원법인가 뭐에 의해 철저히 금지되어 있는 현장임.
CCTV도 내부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물산의 CCTV만 작동하고 어느 누구도 카메라 사용이 금지된 현장임.
그리고 내부 샵장과 현재 작업하고 있는 현장과의 거리가 대부분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현재 작업하고 있는 상황에 이것저것 필요한 공구, 비품들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는데..
과거 수년전에 이런 경우 대충 둘러보고 옆샵장에 들어가서 가져와서 땜빵하거나.. 그 샵장에 근로자가 있으면 말해서 빌리거나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죠.
다른 샵장에 우리가 필요한 게 있고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가져가는 게 어느정도 암묵적인 관행이 된 현장임. 그리고 업체소속의 소속감이라는 것도 없고..
어차피 퇴직금 받기전에 짤리거나 아무리 길게일해봐야 업체에서 10개월인데.. 소속감이라는 것도 대부분 없다보니 다른 근로자가 뭐 빌려달라고 하면 관리지가 없으면 걍 빌려주는 게 관행..
케이블타이, 마데 자루나 자질구레한 비품 공구들.. 샵장을 어느정도 남는 공간을 협력업체들이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구역 설정에 관한 시각자료를 배포를 해줘서 남는 공간을 활용해서 샵장 거점을 곳곳에 마련해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준다거나..
조금 큰 대형 공구함을 비치해서 협력업체 내부인원만 비밀번호를 공유해서.. 공도구는 보관할 수 있는 구조로 마련해준다라거나.. 아니면 문따는 건 QR코드 인식 개방형 잠금장치..
이런 모델도 많으니.. 업체소속 QR코드를 업체 소속 근로자에게 배포해서 그 QR을 찍어서 보관함을 개방하도록 한다거나.. 이런것도 카메라 금지법때문에 안될듯.
암튼 이런 골격같은 게 있으면 공도구나 개인 공구들을 도난당할 일이 줄어들 수 있겠죠. 그런 골격이라는 게 전혀 없고 매일 지시사항들이 해당도 없는 이들에게 까지 수도 없이 전달되다보니 엄청 시끄럽고 혼란한 현장임..
각 팀들이 4시30분쯤 되면 현장에서 걍 벨트다풀고 모아놓거나 샵장 구석에 벨트풀고 모아놓고 그대로 퇴근하게 되는 패턴. 내부 현장의 근로자가 수만명인데 CCTV도 없고 둘러보고 가져가면 완벽 범행이고 또 저 현장 자체가 공구나 비품 이런걸 돌려서 쓴다라는 그런 분위기가 어느 정도 있어서 근로자들이 그걸 큰 범죄라고 딱히 인식하지 않음.
그러니 그걸 노리는 사람이 없을수 없죠. CCTV도 없는데..
그니깐 삼성반도체 내부 현장 자체가 카메라를 통해 공유하는 영역이 모두 금지가 되버린 현장이라.. 모든걸 인간의 문자와 글, 음성을 통해서만 전달되고 지시받고 업무를 하게되는 구조..
거의 70~80년대 방식으로 현장이 굴러간다라고 보면 됨. 작업중 뭔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그걸 사진으로 찍어서 전달할 수 없다보니.. 그걸 인간의 음성으로 재가공해서 업무를 전달하거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상황의 문제점을 어필해야 됨. 그러다 보니 반도체현장에서 오래되거나 숙련자가 아니면 혈압도 올라가고 큰 소리가 나올수밖에 없는 현장임. 또 수정, 해체 작업 등등.. 물산의 서류 서명이나 검증 방식의 부분도 모든게 70~80년대의 관리자의 눈으로 보고 서명을 받는 전체적인 이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현장에서 적응하기 좀 힘듬.
짧은 예로, 샵장의 재고 파악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진 3장 찍고 전달해주면 1분이면 끝날일인데.. 그걸 1시간 걸려가지고 일일이 새고.. 그걸 또 종이에 적고..
또 그걸 카카오톡의 문자로 다시 기입을 해서 전달해서 재고 파악을 해야되는 예를들면 이런 구조이고 이게 전체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된다라고 보면 됨.
모든 작업의 메커니즘이 이런 방식일 수밖에 없음. 카메라 사용이 절대 금지된 현장이라..
인간의 눈의 시각정보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를 다시 재가공해서 문자로 기입해서 전달, 공유를 해서 그걸 또 전달받은 자는 다시 눈의 시각정보로 수치들을 보고..
이게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보여도 나름 난이도가 높은 방식임. 지켜야될 지시사항 외우기. 입출입 관련 메뉴얼들. 또 작업시 안전 수칙 메뉴얼들. 등등.. 이거 FM대로 다 외우는 머리면 거짓말 단 1도 안하고 공인중개사 3개월공부하면 바로 합격합니다. 그래서 유도리라는 영역이 엄청나게 빛을 발하는 현장이기도 하죠.
1기, 2기 공사에 일해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동일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최소한의 상도덕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임팩 6~7개를 대담하게 쎄벼갈 확률은 크지 않다라고 보네요.
또 그 많은 인파속에서 게이트를 통과해야 되는데.. 근로자 무리들이 임팩 6~7개를 담아서 쎄벼간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힘들거라고 봄..
오히려 내부의 활동이 자유로운 자가 더 쉽죠. 자기만 알고 있는 공간에 숨겨놓기도 용이하고요. 나중에 1개씩 가방에 담아서 퇴근하면 되니..
삼성 현장에는 근로자 외에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을의 포지션이 다수죠.
10:17 도난 당한 피해자분한테 왜 그런식으로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기를 당하면 나쁜변호사를 조심하세요 자신의 아버지는 목사님이라며 사기당한 돈받아주겠다 민사로 안되도 형사로 잡아 넣으면 돈가지고 올테니 걱정말라며 수임하고 민사 끝나자마자 성공보수 달라며 소송 걸어 의뢰인의 주머니만 알뜰히 털어내더군요. ㅠㅠ
근로자가 한국인만 있다면 좀 도둑이 적은데, 외국인들이 많으면 더 도둑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고덕은 전부 내국인만 씁니다
에그머니나 ....... 도둑놈 소굴이구만요 ....... 끔찍한 동네
정신분열증있는 정신병있는 비정상인 있고도 도벽이 있는 사람도 있어요 점퍼 겉옷도 잃어버린적도.. 가장황당했던것은 더워서 벗어놓은 겉옷을 누가 가저가버린것.. 그리고 샆장 겉옷 안주머니에 밧데리도 잃어버린적도 .. 이런건 같은 누군가가 봐서 정신이 부족해서 쉬쉬해준적도 내부소행이 큽니다. 줄자는 기본 6개월안에 소모품으로.. 그리고 공구는 조공을 잘못만나면 다잃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정신병있는 조공하고 일한적이 있는데 혼자 누구랑 대화하고 임팩 가져오라하면 2~3개 계속 가지고 온적이 있고 같이 숙소생활하는사람이 가장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욕실에서 혼자 웃고 얘기하고 ㅋㅋ
좀도둑들.
처벌이 약해서 그런거임.
그래서 전과자가 별이 많아지는 것.
처벌은 검.경.국개들이 하는 것일텐데
퇴직후 변호사개업.로비로 통하는 길을
열어 밥그릇에 이용하려는 것이겠죠?ㅎㅎ
헐😢
에구....
공구, 빗자루, 안전용품, 우산, 우비 방진화등등 사소한것 많이 훔쳐감 ㅋㅋ
지가 못챙겨서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린거 + 진짜로 훔친거 = 훔친거
어렸을적 건설현장 알바할때 공구사자마자 락카칠하는거보고 뭐지 했는데 나중에 공구에 락카칠 여러번 된거보더니 도둑넘 새키들 이라는 말이 기억남 ㅋㅋ
평택경찰애들은 그냥 없는거라고 치면 돼요.
국회
스막쓰는 사람들은 안전화 자물쇠 안걸어 놓으면 겁나 훔쳐감. 난 자물쇠 안걸어놨다가 산지 하루만에 잊어먹음.
전성기때 반의 반도 안되는데 뭘요
대도는 모두 의원회관에 계시지요
경찰들도 포기할 정도?
언론 제보해보세요.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
아주 옛날...베트남 에서 장난이 심한 "미군"을 상대로 자전거 프레임에 폭약을 넣은후 자전거 발전기를 바퀴애 닿도록 해놓은후 놔두면
장난끼가 많은 미군이 호기심으로 타고 출발해서 전기뇌관에 전기가 흘러 폭발해서 "미군"이 사망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그때는 아마도 "베트콩"
이 그런 행동을 했을거라는 ... 이것처럼 연장통 뚜껑을 열면 .꽝하고...화상을 입히면...???
진짜 사람 많이 없네요
진짜 뭔일입니까?
식당에서 핸폰 놔두고
볼일보고 오고 가끔은
자리 잡는 용으로 하는데 참별일 이네요.
현장에는 국내인뿐만 아니라 외노자 불체자가 많아서 그런가? 뇌피셜 입니다
훔쳐간 사람도나뿐지만 본인이 관리을잘해야지
조선소 근무 안해봤나요? 공구함 자물쇠따고 다훔쳐가요. 고덕 여긴 양반이지모..
큰공사들은 도둑놈들이 많지 ㅋㅋㅋ한눈팔면 없어짐 ㅋㅋㅋ
차에 있는것도 가져가는데...
치안높고 거품 동네 치안 안좋고 물에 잠기는 지역
고등학생들 샤프, 지우개, 펜 매일같이 사라지는 거랑 같은 이야기
맞아요. 저도 고덕에서 일하면서 그런생각 많이 함.
A라는 학생이 도난당해서 자신의 펜이 없으면 임시방편으로 B학생의 펜을 훔치고.. B는 또 C걸 훔치고.. C는 D걸 훔치고..
진짜 이게 계속 반복되고 정당화되는 현장인건 맞음.
당근마켓에 엄청팔린다
훔쳐가는 넘~ 10년간 재수 오지게 없길~ 바람!!! 👼
도둑놈들 이랑 경찰들 똑같은 놈들 범죄 방조죄 아니가요...
임팩은 현장직에서 군인의 총이랑 같음 그런데 그걸 가지고 간다?
또 취재가 시작하자 처 잡겠죠 뭐
노갤 가보면 그것도있는데 클라우케 전동압착기 케이스에서 본체만빼간 사건 훔칠꺼면 다훔치지 케이스에서 본체만 가져가고 개지랄이던데
와 도둑놈들이 현장에 이리 많았구나. 도둑놈들은 소수임.
한두 새끼가 훔쳐가는거라 일단 그런놈 잡히면 무조건 깜빵 쳐넣어야함
도둑들많이사는곳서울이지요왜냐구요연구한번해볼만합니다초등학교졸업한학력수준이면가능합니다언구해볼만합니다
고덕 왜다니냐
ㅋㅋㅋ
인간시장
하류인간 집합소
도난 건 범인 잡지않으면 경찰들 직무유기입니다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공구는 생필품인데 절도가 자주 일어난다고 경찰들이 범인 잡지않으면 이건 직무유기로 고발조치해야합니다 인력부족하면 채용해야지요 수사인력 부족하다고 지들 일 안하면 파면인걸 명심해라 경찰들....
온갖 인간군상이 모이는곳 쿠팡 고덕
고덕 평택이 아닙니다 고덕은 면단위였는데 삼성 오면서 고덕동으로 바뀌었어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평택시 고덕동이니까 표기나인터뷰하실때 고덕 평택이라 하지말고 평택 고덕이라 해 주세요
팩트는 전동공구는 회사 지급입니다 구매안합니다
비계공 임팩은 개인구비입니다. 임팩가지고 오면 일당 만원 더 받아요.
👍👍
ㅂㅇㅂㅅ8ㅇ
타일하는데 도시뜰에 일가면 레이져수평기만 X나 돌라갑니다 ㅋㅋ 개빡침 ㅋㅋ
외노자들은.. 하나 훔쳐서 팔면 일당나오니..그런애들안써야할텐데..
평택고덕은 외노자 자체가 없어요 한국인 아니면 입사불가임
흠.... 인력시장 출신들 중에 전과자들도 꽤 있겠지...
장비를 개인거 않쓰고 업체가 다지원하는걸로 않바뀌는한...
도둑넘들 천질듯
중국 하고 똑 같지 사람이 많으면/수없이 훔치고/서로서로 훔쳐서 공사 하는곳
용산에도 두년놈이 있지않나?
고덕 일할곳이 못됨 어지러움 돈도안되고 공수도안나오고
다들 저기내려가서 아파트에는 조선족만 있는겨?
쥰니 무겁고 귀칞게 먹고살려고 정말 정성들이다 그걸훔치다니 생각만해도 개고생이다 역시 당근은 쓰레기들이 쓰는앱이네
괜히 쓰레기들 집합체긋냐
경찰이 잡으려고 하면 전국 경찰다 모여도 해결 못함/잊어 버리면 잊어 버린놈이 잘못이지.
사람이 많은데/읽어 버리면 못 찿아
국회의사당 ... 청와대 . 관공서 ........ 내가 예수다 ... 돈 받고 너의 죄을 사 하 노 라 ..... 빤사 .... 집단 카르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