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 들을때마다 ㅈㄴ 어리둥절함 08년도에 기무부대에서 근무했음 기무부대 특성 상 간부는 많고 병사는 적었는데 어쨌든 간부도 실사격 훈련은 해야하니 매년 실탄이 엄청 보급됐단 말이지 그걸 거의 연말에 군수계원인 나랑 군수계장 둘이서 천몇백발을 소모하는데 k3 한정 달랑 들고 가서 한 200발 쏘고 30분 노가리 까고 200발 쏘고 노가리 까는식으로 소모했는데 200발 풀연사 까지는 아니고 30-40발씩 연사해도 탄걸림이나 기능고장 전혀없었음 그때 참 좋은 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평가를 받고있었다니;;
그야 K3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일반 전투부대에서 정비와 유지보수를 제대로 할 리가 없기 때문.. 지급받은 총에 문제 있어도 대충 자기 전역하기 전까지만 쓸 수 있게 가라로 덮고.. 그게 30년간 쌓인 것이 이제야 드러난것 뿐임 그리고 기무부대쯤 되는 상급 사령부 부대라면 모든 장비를 A급 중에서도 최고 A급 장비만 갖다 놓았을테니 그럴듯
@@내생명전차와함께니켈크롬은 의미 옶음. 약실 총열만 하는 거라 그냥 총열 수명연장임. 기관총은 일반적인 소총보다 더 까다로운 정비와 관리가 필요한데 일반 사병들은 그정도 관심도 없어서 그럼. 윤활유도 많이 발라서 작동부가원활히 작동하도록 해줘야함 윤활유 닦지말고 충분히 다 발라주면 작동 잘함
@@gegwan-wi_byeongsin이유가....한국육군은 일본 육상자위대 병력의 거의 2배인데다가...애초에 보병위주인 일본자위대와 다르게 전차,장갑차 를 이용한 대규모 기갑 중심이라서....개개인에게 20식같은 거의 한정당 몇백만을 호가하는 걔인화기를 보급하긴힘듬...k2같은 싸고 어느정도 신뢰성 좋은 화기가 전면전에 더 유리함(참고로 k2가20만원) 근데 봐꿀때 되긴했음
M60 부사수였다가 ......k3 보급받고 사수됨. 당연히 PRI 했음...... 그 누구도 K3 사수 PRI 열외대상이라고 말해주지 않았음. 심지어 K3 무게나 유탄장착된 K2 무게나 거기서 거긴데 유탄사수는 PRI하는데 K3는 열외일리 없다는 주장에 PRI 했음. 그러다가 K3 사수 내려 놓을 쯤 새로온 중대장이 K3가 왜 PRI 하고 자빠졌냐며 빠지라고 해서 열외됨. 그 다음주에 유탄사수되서 다음 사격훈련때는 유탄들고 PRI 했음..... 지금 생각해도 열불 터지는 기억임.
주위에서 기능고장 많이 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한 2일간 하루종일 총기수입하고 사격하러 갔는데 k3첫 사격이라 발사할 때 꾹 누르고 뗄 때로 팍 때라는 말만 듣고 링크탄 받아서 쏘는데 이상하게 기능고장 한 번 안나서 계속 쏘다 탄 전부 소비했다길래 팍 때니까 부대 역사상 최초로 140발 연사로 쏜 샛기라는 간부님 말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난 중화기중대 출신이라 전혀 몰랐는데.. K3 사수인 동기가 K3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서 C8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더라..... 심지어 동원훈련때 내 옆에 있던 K3출신 양반이 현역병 K3 사수한테 보자마자 처음에 했던 말이 너 K3 탄 안걸리고 잘나가니?? 이거였음 -_-
나도 군입대 전까지만 해도 K3 소문을 많이 듣기도 했고 사격도 거진 안한다 그랬는데 부대 내 K3가 S급이 많았던건지 총기수입을 잘했던건지 5개 중대 중 본부 빼고도 1-2 정 제외 전부 연발로 땡겨도 문제없었음.. 하지만 탄피주머니를 부착하지 않아야지 그럼ㅋㅋ 탄피주머니 부착하면 계속 멈춤😅😅
나 병사때 k3사수였고 주말마다 총 꺼내서 특수분해 해서 정비 다 하고 총에 강증유랑 윤활유 냄새+W.D 냄새까지 절여져 있는 부대에서도 소문난 정신병자 화기덕후였음. 근데도 몇번 걸린적 있고, 공이 파손나서 총기수입 똑바로 안했다고 뭐라 한소리 들음ㅋㅋㅋㅋㅋ 작전투입때 주 2~3회 수입하고, 주말에 애들 놀때 나는 체단실 가기전에 신성의식 하듯이 총기 한번 닦아주고 갔었는데ㅋ 저거 그냥 기관총을 과하게 경량화 하다 생긴 구조적 문제임.
무게는 그렇다 쳐도 퀄리티가 들쭉날쭉이란게 큰 문제입니다. 당장 댓글에서 다툼이 일어나듯 어떤 부대나 어떤 사수는 아무문제 없었는데, 저건 총도아니다 라는 악평도 있습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 Qc가 아주 불량해서 문제 있는 총, 없는 총이 마구 보급됐고, 복불복 이었습니다. 개발 당시에는 기술이 부족했고, 후일 개량을 거쳐 품질이 나아졌지만, 불량품을 전면 수거하고 불량없는 기관총을 보급하지 않은건 정말 욕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k2가스마개, 노리쇠만 튼튼한거로 교체했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큰 훈련 할때마다 가스마개를 도대체 몇개를 잃어버리는 건지...
총기수입한다고 강중유로 빠딱빠딱 뽀득뽀득하게 딲아놓고선 그대로 사격하니까 잼나는거 아님? 기계부품이라는게 윤활유나 그리스가 쳐발라져있어야 구동이 원활하게 되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부대있을때도 깨끗하게 잘 닦으면 칭찬해줬지 다 닦고나서 윤활유를 바르는 사람은 없었음 간부들도 그렇게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심지어 윤활유는 나눠주지도 않음..그니까 뻑뻑한 상태로 사격을 하면 쇳덩이가 부드럽게 작동을 못하는데 제대로 사격이 될리가 있나?
기관총 특성상 연발 후 총열 과열 때문에 예비 총열을 가지고 다녀야함. 항상 손질하고 애지중지했던 주총열은 실사격 나가면 늘 기능고장 많은 개병신이었는데, 늘 가라로 손질했던 예비총열은 오히려 기능고장 없이 람보처럼 쭉 쏨. 나중에 정비하면서 보니까 주총열보다 예비총열이 10년정도 이후에 생산된거였음.. 근데 그마저도 10년 넘은거더라. 아무튼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총열빨도 무조건 있음
기반이 된 미니미 기관총도 미국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개선안된 초기의 기관총을 기반을 삼고 한국인 체형에 맞춘다면서 무리하게 현지화하고 당시 상대적으로 낙후된 공업 기술로 시도 했으며 기관총은 원래 다른 총기류보다 관리가 비교적 어려운 편임 부품 수도 많고 구조도 복잡함 근데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손질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베트남전 때나 쓰던 구식 손질법을 고수하고 총기 자체에 별로 좋지 않은 wd40만 열심히 뿌려대고 설계부터 운용과 관리까지 제대로 된게 하나 없어서 이렇게 된거임
물통도 다 교체 안하고 있는 데 총기를 잘도 바꿔 주겠다 군화도 군인공제회인가 뭐시기가 다 해 먹고는 나 몰라라하였고 오죽하면 슬리퍼도 개판이라 장교 한 분이 슬리퍼를 물고 시위해서 그나마 슬리퍼라도 바꿔졌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는 데 뭐 탱크만 만들고 전투기만 만들면 뭐하냐 물론 전투기나 탱크나 장갑차등을 도입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함에도 하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잖아
이 얘기 들을때마다 ㅈㄴ 어리둥절함 08년도에 기무부대에서 근무했음 기무부대 특성 상 간부는 많고 병사는 적었는데 어쨌든 간부도 실사격 훈련은 해야하니 매년 실탄이 엄청 보급됐단 말이지 그걸 거의 연말에 군수계원인 나랑 군수계장 둘이서 천몇백발을 소모하는데 k3 한정 달랑 들고 가서 한 200발 쏘고 30분 노가리 까고 200발 쏘고 노가리 까는식으로 소모했는데 200발 풀연사 까지는 아니고 30-40발씩 연사해도 탄걸림이나 기능고장 전혀없었음 그때 참 좋은 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평가를 받고있었다니;;
그야 K3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일반 전투부대에서 정비와 유지보수를 제대로 할 리가 없기 때문..
지급받은 총에 문제 있어도 대충 자기 전역하기 전까지만 쓸 수 있게 가라로 덮고..
그게 30년간 쌓인 것이 이제야 드러난것 뿐임
그리고 기무부대쯤 되는 상급 사령부 부대라면 모든 장비를 A급 중에서도 최고 A급 장비만 갖다 놓았을테니 그럴듯
일반 야전부대는
도입때부터 수도없이 사격했으니
총기 내구도가 이미 바닥수준인데
행군,훈련으로 총기에 이물질도 많을테니
잘 안되는게 당연(이미 신뢰도가 없는 총이라는 소리긴하지만)
헛소리고 초기에 보급된 K3 부품에 니켈크롬 도금이 안되서 내구성이 낮아서 그런거고 후기에 보급된것도 초기 부품을 다 회수 안하고 보급만 해서 그런건데 @@lIlllIllIlIIIII
@@내생명전차와함께니켈크롬은 의미 옶음. 약실 총열만 하는 거라 그냥 총열 수명연장임. 기관총은 일반적인 소총보다 더 까다로운 정비와 관리가 필요한데 일반 사병들은 그정도 관심도 없어서 그럼. 윤활유도 많이 발라서 작동부가원활히 작동하도록 해줘야함 윤활유 닦지말고 충분히 다 발라주면 작동 잘함
@@이의준-d4d 정비랄게 별게 없어요 하 팩트 얘기해줘도 우기기만 하네
탄피배출 작동부쪽 부품이 닳아서 그런겁니다 아니 뭐 어딜 청소 관리해야 탄이 안걸린다는 거죠?
똥별들 주머니 채운 돈만 막았어도 MG42같은 명기를 생산했을텐데..
현직 장군분들 및 높으신분들도 돈을 훔치고 있어서 좋은총으로 못 바꾼다는 말씀인가요?
네
@@heylover_G 아하 몰랐네요..방산비리가 엄청 많을 줄은..
@@김성주-s1k네 일본이 89식에서 20식으로 기존 89식 문제점 전부 해결하고 걍 다른 총으로 갈아타는데 한국은 걍 k2에 레일 달고 개머리판 교체한게 전부임ㅋㅋㅋ
@@gegwan-wi_byeongsin이유가....한국육군은 일본 육상자위대 병력의 거의 2배인데다가...애초에 보병위주인 일본자위대와 다르게 전차,장갑차 를 이용한 대규모 기갑 중심이라서....개개인에게 20식같은 거의 한정당 몇백만을 호가하는 걔인화기를 보급하긴힘듬...k2같은 싸고 어느정도 신뢰성 좋은 화기가 전면전에 더 유리함(참고로 k2가20만원)
근데 봐꿀때 되긴했음
휴전국가에서 이런식의 방산비리가 만연한게 ...보병을 다죽으라고 하는건지..분대 기본화기 좀 잘만들어줘.
우리 대대엔 정상적인 k3가 한 정도 없었음ㅋㅋ 시발 휴전선 바로앞에 있는 부대인데
평화가 너무 오래지속되었음
방산비리가 아니라
원본 총기인 미니미도 관리를 조금만 느슨하게 해도 잼이 계속날정도임
그리고 탄클립에 문제가있어도 잼이 걸리는 꽤 민감한 물건인데, 그걸 제대로 관리랑 수입을 안하니 그런거임
@@eadible그걸 도입한게 방산비리임
@@대국적인뉴비 미니미 기관총은 미군을 포함해서 많은 나라들이 씀
신릐도에 문제가 있기는 해도
벨트 급탄식 기관총중 가장 쓸만한 편이라 그럼
K3의 거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경계근무때 총기 거치를 안 해도 된다던가, 사열할때 맨 뒤에 선다던가, 각종 훈련때 경계병으로 빠질 수 있다는 점 뿐이다
그리고 PRI 안한다
내가 이래서 K3사수를 1년 넘게 했지 총이 안나가니 대부분 훈련에서 열외를 시켜줘서 꿀 빨았지 ㅋㅋ
M60 부사수였다가 ......k3 보급받고 사수됨.
당연히 PRI 했음...... 그 누구도 K3 사수 PRI 열외대상이라고 말해주지 않았음.
심지어 K3 무게나 유탄장착된 K2 무게나 거기서 거긴데 유탄사수는 PRI하는데
K3는 열외일리 없다는 주장에 PRI 했음.
그러다가 K3 사수 내려 놓을 쯤 새로온 중대장이 K3가 왜 PRI 하고 자빠졌냐며 빠지라고 해서 열외됨.
그 다음주에 유탄사수되서 다음 사격훈련때는 유탄들고 PRI 했음..... 지금 생각해도 열불 터지는 기억임.
정작 원본에 가까운 M249도 (원본은 FN 미니미였나) 엄청난 기능 고장으로 개수를 수십번 해서 그나마 쓸만해졌다고.. 그러니 MG42 가져다 쓰자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존나 무거워서 그건 좀…
@걍심심한애 무거워도 고장 덜나는게 나음
훈단에서 k3 실사격 해봤는데, ㄹㅇ 몇발 실사격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몇발 쏘면 기능고장나서 그때 대처법 옆에서 알려주는걸로 마치고 내려왔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이놈의 방산비리...
똥별들 머릿 속엔 뭐만 들었길래....
k-15 쏴봤는데 진짜 기능고장 없이 시원하게 나갑니다 K-3 MG50 K-6 다 쏴봤는데 군생활 중 유일하게 K-15만 기능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K6도 잘 관리하면 문제될 총이 아님 ㅋㅋ 지금처럼 관리 보수 하면 k15도 상태 안좋아질듯
상병부터 K3사수가 되었는데
K3사수들은 항상 불안했음!
진짜 전투가 나면 어떻게 하지!라고
전쟁나면 신품으로 바로 교체하는 걸로 알고있음 지금 쓰는총은 훈련용임
주위에서 기능고장 많이 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한 2일간 하루종일 총기수입하고 사격하러 갔는데 k3첫 사격이라 발사할 때 꾹 누르고 뗄 때로 팍 때라는 말만 듣고 링크탄 받아서 쏘는데 이상하게 기능고장 한 번 안나서 계속 쏘다 탄 전부 소비했다길래 팍 때니까 부대 역사상 최초로 140발 연사로 쏜 샛기라는 간부님 말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K3사수에 상병2호봉때 본부분대장(k3)이었다. 연대장 참관해 1500미터 산 3부 능선쪽에 풍선 과녁 만들어서 조준사격, 연발사격해서 다 맞췄고 탄소비하는것도 해봤는데 난 기능고장 한번도 난적없었다. 총쏘고나서도 평상시 총기손질할때도 특수분해해서 관리했다. 이영상에 k3평가가 낯설다
특수분해후 손질은 원래 필수인데.... 다들 할줄 몰랐으니 망가질대로 망가진애들 뿐이지....
중사시절 저희아버지 :똥기관총 같으니
경쟁이 아닌 독과점의 폐해.
그나마 다산기공이 명품총을 납품하려고 하니 총기 납품실적으로 방패막이해줌. 결국 k3 똥총 회사가 개발비 먹고 후속작 공급해서 추가 이득.
난 중화기중대 출신이라 전혀 몰랐는데..
K3 사수인 동기가 K3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서 C8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더라.....
심지어 동원훈련때 내 옆에 있던 K3출신 양반이 현역병 K3 사수한테 보자마자 처음에 했던 말이 너 K3 탄 안걸리고 잘나가니?? 이거였음 -_-
나도 군입대 전까지만 해도 K3 소문을 많이 듣기도 했고 사격도 거진 안한다 그랬는데 부대 내 K3가 S급이 많았던건지 총기수입을 잘했던건지 5개 중대 중 본부 빼고도 1-2 정 제외 전부 연발로 땡겨도 문제없었음..
하지만 탄피주머니를 부착하지 않아야지 그럼ㅋㅋ 탄피주머니 부착하면 계속 멈춤😅😅
01군번 k3사수 1년 8개월 정도 하면서 운이 좋은지 탄걸림 없이 사용 했네요. 기능고장 없었지만 양각대 스프링이 잘 나가서 링밴드 걸어서 사용했네요.
남미에 수출된 K3, 사격 영상이 있는데 진짜 숨 넘어감.
지금 쓰고 있는 총은 죄다 훈련용으로 알고 있음 전쟁나면 국가 물자보관소에 보관된 소총 분출 하는 걸로 알고 있음, 거기엔 죄다 신품, 일선부대 보급하는 총도 물자보관소에 안전재고 확보하고 밀어내기식으로 보급 되는 걸로알고 있음
이건 꿀팁인데요
처음에 2~3번 이상 끊어쏘면 기능고장 줄어듭니다. 물론 기능고장이 줄어드는거지
아예 안 나는건 아닙니다.
5년2개월중 전방gop만 2년넘있어서 즉각조치사격이나 탄소모 때문에 k3사격 꽤나많이했는데 기능고장본적이없는데 소총기능고장도 훈련소때빼고는자대에서는한번도못보고 전역후 예비역때 사격가서 처음본듯한데
나 병사때 k3사수였고 주말마다 총 꺼내서 특수분해 해서 정비 다 하고 총에 강증유랑 윤활유 냄새+W.D 냄새까지 절여져 있는 부대에서도 소문난 정신병자 화기덕후였음.
근데도 몇번 걸린적 있고, 공이 파손나서 총기수입 똑바로 안했다고 뭐라 한소리 들음ㅋㅋㅋㅋㅋ
작전투입때 주 2~3회 수입하고, 주말에 애들 놀때 나는 체단실 가기전에 신성의식 하듯이 총기 한번 닦아주고 갔었는데ㅋ
저거 그냥 기관총을 과하게 경량화 하다 생긴 구조적 문제임.
일선 부대 총기 문제의 대부분의 근원은, 아무리 잘 관리한다고 해도 총기 자체의 수명이라는게 있는건데 몇십년을 대충 정비해서 쓰다보니 그런거라고 봄.
ㅋㅋㅋㅋ ㄹㅇ 깔-짝 쏘면 바로 기능고장이라 k3 받은 동기 놈 총기수입 귀찮다고 쏘지도 않고 고장났다 함
K3 폴리머 60발 짜리 2탄창 연사 문제없이 했습니다. Kctc 상황 훈련탄에 어댑터 장착 상황에서는 문제없었고 정비대대입니다.
미군이 채용한 FN-MINI 카피..
5.56mm SAW를 매우 빨리 채용한건 좋은데 역시 거의 카피해도 당시 기술력 문제가...겨우 소총 개발한 시점..
연대 병탄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초기에 나온건 쓰레기
뒤로 가면서 점점 쓸만해졌다고..
윤활유 떡칠하면 나가기는 하는데 문제는 멈추지 않고 탄환을 다 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함. 그냥 m60쓰는게 더 낫다.
무게는 그렇다 쳐도 퀄리티가 들쭉날쭉이란게 큰 문제입니다. 당장 댓글에서 다툼이 일어나듯 어떤 부대나 어떤 사수는 아무문제 없었는데, 저건 총도아니다 라는 악평도 있습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 Qc가 아주 불량해서 문제 있는 총, 없는 총이 마구 보급됐고, 복불복 이었습니다. 개발 당시에는 기술이 부족했고,
후일 개량을 거쳐 품질이 나아졌지만, 불량품을 전면 수거하고 불량없는 기관총을 보급하지 않은건 정말 욕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k2가스마개, 노리쇠만 튼튼한거로 교체했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큰 훈련 할때마다 가스마개를 도대체 몇개를 잃어버리는 건지...
중간에 사라지는 돈은 누구 호주머니로 들어갔을까
M16은 백발백중
되지만데미지가
적어서 미군들이
AK 주워서사용했다고
하던데
근거리는AK가기능이
좋아서 사용했다고하던데
베트남전쟁참전분들감사드리고
한국도762만들던데
대형포는수출하면서
아마도
안만드는거
개선 부품을 개발했으나...예산문제로 보급을 안했음..ㅜㅡㅜ
저 총은 쏘라고 있는 느낌보다
분해해서 던지고 총열뭉치?!그거
뽑아들고 띀빼기!
전시상황에 저런 병기를 든 전우를 어떻게 믿고 싸우냐 또 병사들은 저런 병기를 어떻게 믿고 쓰겠냐 국방부는 외국 총기수입, 장병들 병기 교체가 시급하다 ㄹㅇ
개선 부품을 개발 했음.
그러나 예산문제로 보급을 안했음...ㅜㅡㅜ
16년군번. 중대에 k3 열다섯정 중에서 멀쩡한게 두 정 밖에 없었음. 별다른 수리나 교체 없이 군생활내내 그대로 유지. 참고로 전방부대 이야기.
06군번 203특공 K3사수 출신임 일반분해 30초대 특수분해 1분 40초대 컷함 또 우리부대는 가스조절기 중으로 안하고 소로 마추고 사격해서 기능고장 많이 안났음 다만 실사격을 존나 안해서 데이터는 부족함 ㅋㅋ
97군번 k3 처음받고 수색대
들어가서 교육훈련 받고
실사격 시에 미티는줄 알았음
20발정도 사격하는중 잼발생
일단 노리쇠후퇴고정이 안됨
스프링 탄성이 쏠때마다
못견딤 등등 하... 죽겠다 싶었음
당시에는 그래도 새거였을텐데
@realize-k9x 더 충격전인건요
그때 작전참모가 전국방부장관
신원식님이었슴다.. 외모보고
행보관인줄 알았는데... 육사 중령....
K-9자주포 k-77지휘장갑차 전용 기관총
총열이 총과 셋트로 2개더 따로있음
한 50~100발이후 총열교체하면 큰 문제없음
물론 k1,2에 비하면 잔고장이 심하긴 했음
총기수입만 잘하면 기능고장 나는 일이 없지;;
미니미 기반이라 ㅈ같은 총임ㅋㅋㅋㅋ
근데 그건 수정을 수많이 해서 그나마 나음
지금 미국 m249는 잘나가잖아ㅋㅋ 그리고 호주에서 빌려서쓴 기관총이 미니미임ㅋㅋㅋ
미국에서도 개선 안된 초기 미니미 + 무리한 현지화 + 당시엔 낙후된 우리나라의 공업력 = k3
내가 96군번인임 내가 입대했을때 m60에서 한국인 체형에맞는 k3로 잔방부터 교체했는데 그당시에도 연발사격시 총열이 휜다고 말많앗섰다 그런데 더좋은 총기개발을 안했었나보네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k3사격하면서 이런총으로 전쟁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을 했었음. 자꾸 탄이 걸려서 탄창 꽂아 사격했었음. 기관총을 탄창 사격하는게 말이 안됨.
11년도 수색대대출신 k-3사수인데 매일10발사격하는데 진심 전역할때까지 10발 한번에쏜적은 3번뿐이다 아무리 손질해도 답이없다
미니미 기반인 m249도 개량에 개량을 통해 지금 순통 트이고 나중엔 M250으로 교체 한다지만 k3는 무슨 개량은도 ㅈ도 안해주는게 신기함
총기수입한다고 강중유로 빠딱빠딱 뽀득뽀득하게 딲아놓고선 그대로 사격하니까 잼나는거 아님? 기계부품이라는게 윤활유나 그리스가 쳐발라져있어야 구동이 원활하게 되는게 당연한건데 내가 부대있을때도 깨끗하게 잘 닦으면 칭찬해줬지 다 닦고나서 윤활유를 바르는 사람은 없었음 간부들도 그렇게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심지어 윤활유는 나눠주지도 않음..그니까 뻑뻑한 상태로 사격을 하면 쇳덩이가 부드럽게 작동을 못하는데 제대로 사격이 될리가 있나?
지금 전쟁나면 예비군 지급할 총이 없는게 현실임
오죽하면 후방부대에 월남 댕겨오신 m60이 더 잘나간다는 소리가 있었지...
총열 교체 할 필요가 없네
전갈부대 나왔는데 이 총 개 쓰레기 총 맞습니다 적 다가오는데 4발 갈기니까 총 안 나가서 죽었습니다….
03맹호 .. 원평에서 옆 소대 전차 50쐈을때 탄이 터져 사수 병원감... 60도 탄걸림 번번함..
ㅋㅋㅋㅋㅋ2500억이면 모든 군장병들 침대 좋은걸로 바꿔주는데, 6조 받아쳐먹고 하나도 안바뀌고 오히려 1조 더달라고함ㅋㅋㅋㅋ
탄약창에서 완전무광색 A급있는거 써봤는데 기능고장없이 작동잘됌
내생각에는 총기수명이 긴편은 아닌거라고 생각함
기관총 특성상 연발 후 총열 과열 때문에 예비 총열을 가지고 다녀야함.
항상 손질하고 애지중지했던 주총열은 실사격 나가면 늘 기능고장 많은 개병신이었는데, 늘 가라로 손질했던 예비총열은 오히려 기능고장 없이 람보처럼 쭉 쏨. 나중에 정비하면서 보니까 주총열보다 예비총열이 10년정도 이후에 생산된거였음.. 근데 그마저도 10년 넘은거더라.
아무튼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총열빨도 무조건 있음
도처에 만연한 비리는 파도 파도 끝이 없이 나오는구나 한국전쟁 때 쓰던 수통을 아직 쓰지 않나 밥도 개판이고 무기도 수출 되는것만 좋고 이게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현실 이러니 위계질서도 엉망이지
전투중 기능고장은 잘못됐으면 죽었을거 아니냐
기능고장이 잦으면 전쟁터에서 못쓰는데 진작 갖다버려야지;;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북한 일년 예산정도 일텐데 ㅠ
방산비리의 늪은 끝이없는 듯...
20년전 k3사격대회 나갔는데 대회중 대부분 기능고장 ㅋㅋㅋ 내총만멀쩡했음
걍 총바총같음 본인 k3 7달 정도 쓰다가 k15로 갈아탔는데 k3 사격 한 10회 이상 하는 동안 기능고장 단 한번도 안났음 근데 새삥인 케십오는 영점 잡을때부터 지랄해서 사격 힐때마다 한번은 기능고장 꼭 남
드르륵 기능고장!
진짜 이러다가 북한군 우르르 내려오면 다 뒤지는거 아닌지 불안하네
K3는 탄피받이 때문에 기능고장 나는거임 자대에서 K3 사수.부사수 영점사격하러 갔는데 하도 기능고장나서 통제간부가 탄피받이 빼고 잠자리채 갖다대고 쏴라했는데 개잘나갔던 기억이 나네ㅋㅋㅋㅋ
군도 개혁이 필요하다....
나 수색중대인데 저 발사도 안되는 무거운 총을 늘 들고 다녀야했음
솔직히 저정도 내구성이면 후방으로 보내지말고 그냥 후방은 m60그대로 쓰는게 나음
M60이 무거워서 그렇지 덮개에 오일만 부어주면 아주 잘나감
국방무기는 아직도 비리가 남아있는건가?
총기 수입... 참, 백여년이 돼가는데에도 일본 용어를 아직까지도 사용하는 나라... 총기 손질로 바꾸면 어디 덧나나 봄.
그 정비대 총포반 불러서 사격전에 기름칠하고 고장난 총 바로 내려서 정비받으면서 쏘면 100발 끄덕없음ㅋㅋㅋㅋ
기반이 된 미니미 기관총도 미국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개선안된 초기의 기관총을 기반을 삼고 한국인 체형에 맞춘다면서 무리하게 현지화하고 당시 상대적으로 낙후된 공업 기술로 시도 했으며 기관총은 원래 다른 총기류보다 관리가 비교적 어려운 편임 부품 수도 많고 구조도 복잡함 근데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손질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베트남전 때나 쓰던 구식 손질법을 고수하고 총기 자체에 별로 좋지 않은 wd40만 열심히 뿌려대고 설계부터 운용과 관리까지 제대로 된게 하나 없어서 이렇게 된거임
우린 k3 저격총이라고 부름ㅋㅋㅋㅋㅋ단발만 되는데 존나 커서
내 k-3는 끝내주게 잘나갔는데... 총기수입때마다 2~3시간씩 올분해해서 닦았거든..
물통도 다 교체 안하고 있는 데 총기를 잘도 바꿔 주겠다
군화도 군인공제회인가 뭐시기가 다 해 먹고는 나 몰라라하였고 오죽하면 슬리퍼도 개판이라 장교 한 분이 슬리퍼를 물고 시위해서 그나마 슬리퍼라도 바꿔졌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는 데 뭐
탱크만 만들고 전투기만 만들면 뭐하냐
물론 전투기나 탱크나 장갑차등을 도입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개선 가능함에도 하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잖아
SNT 사례에서는 무기 납품 과정에서 뇌물 및 부정 청탁 문제가 드러난 적이 있습니다.
다산기공과 같은 신생 업체는 기술력과 성능을 입증해도 군에서 채택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과 군의 보수적인 의사결정 구조 등으로 인해 도입이 어렵습니다..
나는 정비 잘해서 호국이때 윤활유 들이붓고 15000발 한발도 안걸리고 시원하게 쐈는데.. 총열이 너무 뜨거워 져서 예비총열으로도 못버틴게 아깝긴했음
K3 그렇게 많이 쐈는데 한번을 고장 안나던데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전설의 볼트액션 기관총
난 Gop 에서 막굴리는 K3가지고 200발 연사 여러번 했는데 잘나가던데
k3사수.
쓰레기까지 아님.
평소 관리하면 문제 없음.
분해 조립 간단하고 관리 편함.
총열 교환이 쉬움.
결론 대체적으로 준수.
K3는 잘못한게 없다
그저 정비를 안해줬을쁜…
정밀도구를 수리를 안해주니 당연히 고장이 나는것
군생활동안 k3고장난거 본적도 없고 총열 쌔빨개질때까지 잘만 나가던데 무슨 소리인지.. 사수들은 부사수 시켜서 관리 잘 해라
우리시절에
M60을 쓴건 정말 행운이었구나.
월남저ㆍ시절 총이었어도
300 400 500까지
잘만 꽂아주던 한때 나의 분신.
총기번호 000125
나는 12연대 14중대
화기소대 총1분대 1총사수였다
1총아 잘있느냐.
가장 군인이 필요한 나라에 가장 군인들 대우가 낮고 가장장비보급 ㅈ같이 해주는
K15는 어떤가요?
전방부대라 보급을 엄청빨리받아서 써봤는데
그냥 k16작은버젼입니다 수직손잡이가 생기고 기능고장은 왠만해선 없습니다 반동도 많이 약해졌구요
우리는 별명을 조총으로 불렀었지 ㅋㅋ
K-15가 진짜 개무겁다는데
아 이래서 김동현이...
M60 이 좋은 총인가.
전차 훈련가면 m60d 많이 쏘는데,
탄 다 소진해야한다고 계속 탄통 갈면서
천발은 연달아 쏜듯. 그래도 멀쩡한 화기.
그짝당에서 일부러 쓰라고 던져준 총이라는 소리도
정비문제가 가장 큰거 아니냐?? 노후화되서 마모된 부품들 갈아주긴하나
방산비리지 30년을 쓰는거면
이거 정부는 아는거냐 지금것두고
있냐 그냥 FN_MAC 수입해라
라때 울 중대 화기담당관 이중사가 맨날 특수분해 해서 총기수입했음
울꺼는 K3 잘쏴짐
와 100발들이 볼트액션이잖아
90년대 60도 저꼬라지 많았음 노후화와 부품단종으로 장비자체가 안되는 삼각대까지 30kg짜리 단발총이었음...
MG-42, M2 브라우닝은 진짜 신계구나ㅋㅋㅋㅋ
???: 야 저기 골프장 좀 더 지어봐 ㅋㅋ
개인화기 분대화기쪽도 신경좀 써랏ㅂ
조총임 저건
저거 그냥 들고다니는 의자임..
뭔소리임 k3가 저격총으로 쓸정도로 명중률 좋은데. 총열이 잘 뜨거워져서 문제 97군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