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봇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거 정말 김단군님이라면 재밌게 볼 것 같아요. 가족 영화인데 저 솔직히 딥한 영화 좋아해서 딸아이 보여주면서 저는 자러갔거든요. 근데 제가 울고나왔어요... 슬퍼서 운게 아니라.... 너무 경이롭고 아름다워서 울었어요. 혼자 또 보면서 그냥 펑펑 울고 나오고 싶네요.
진짜 오랜만에 괜찮은 ‘감독력’이 보이는 영화였네요 설정부터 세세한 한국 사회 디테일까지 훌륭하게 넣은 영화입니다 얼마만에 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같은 영화인가 싶었어요.. 더 문 때의 설경구씨가 아닙니다 연기디렉팅도 훌륭했어요 굳이굳이 흠을 잡자면 김희애씨 연기 정도인데 단군님 말씀처럼 영화 내적으로 보면 납득은 되는 수준입니다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되묻는 영화였어요! 저도 수현 배우님 역할이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ㅎ 핏줄이 아닌 새엄마를 통해 그나마 객관적인 시선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 저는 엔딩 장면이 일찍이 눈에 보이고 이해는 됐지만, 그럼에도 엔딩은 좀 아쉬웠습니다ㅎ 그래도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
저도 너무 좋아하는 감독님!!! 그리고 음악감독님도 너무 좋아하시는 분!!! 아니나 다를까 몰입감도 너무 좋고 ost가 진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영화에 촥 붙어요 김희애님 연기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개인적인 취향으로 장혁님도 그런 류같음...ㅋㅋㅋㅋ 물론 연기는 잘 하시지만 제 취향은 아닌덧ㅠ
올해 최고 흥행작 보다도 수작입니다. 감히 올해본 최고의 영화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시작부터 몰입하게 만들어서 끝까지 그냥 집중하게 만드는 느낌.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도 못일어났네요. 끝나고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흡사 과 본후의 느낌과 비슷해요. 멜로장인 허진호 감독의 영화란게 믿기지 않는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다만 연출이 섬세해서 거기서 허진호 감독의 향기는 났네요 ㅎㅎ 설경구와 김희애는 늘 하던 연기 그대로 합니다만 장동건의 연기가 레알 미쳤습니다 ㄷㄷㄷ 전에도 연기못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한단계 더 레벨업한 느낌이에요. 한국영화 보면서 간만에 만족하면서 극장을 나왔네요.
오늘 오전에 보고왔는데 한치도 눈을 안떼고 집중해서 봤어요ㅎㅎ 영화를 보면서도 나는 어떤선택을 했을까라고 많이 고민되면서도 사람의 심리변화, 우리나라의 웃픈 현실들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도좋았고 특히 음악이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영화 결말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엔딩크레딧올라가고 나서도 여운이 계속남았던 작품은 헤어질 결심이후로 보통의가족이었던거 같네요^^
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봐요! 스포 없는 건 보통 추천작이네요 ㅋㅋㅋ 단군님의 배려가 느껴져서 좋아요 단군님은 단순히 주어진 스토리만 보는게 아니라 제가 놓친 부분도 짚어줘서 영화 본 후에 보면 더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이번에 한석규님 나오는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스릴러 드라마가 나왔다던데, 소재는 신선하더라고요! 총 10부작인데 아직 안 끝나서 나중에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군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밥 먹을 때 보고 학교갈 때보고 알바갈 때 보고 리뷰영상은 다 본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도 이번에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데요!! 혹시 넷플릭스에 씬이라는 한국 공포영화 리뷰는 어떨까 추천드려요! 낯익은 얼굴은 아니지만 연기 다들 잘 하시고 연출도 새롭고 한국 공포영화치고 신선해 보여서요 치악산 리뷰를 넘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단군님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해서 추천드립니당ㆅ 항상 응원합니당 건강하세요:)
그런데 김희애씨 캐릭터 설정부터가 이미 그랬어요. 자원봉사 같이하는 사람들 세 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는 영상을 같이 보면서도 김희애 혼자만 오열하고 있는 씬 있잖아요. 그걸 보면서 아 진짜 감정이 과한 캐릭터구나. 저런 사람이니까 그 때 수현한테 그랬었구나 등등.
언듯보면 평범한 드라마소재에 예측가능한 전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복되는 구조속에서 모순을 보여주는 방식이나 제한된 장소에서 서스펜스를 느끼게 하는 연출을 보면서 와 이래서 드라마랑 영화랑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군님 만큼 극찬은 아니지만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같아요.
나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맞지만, 그런류의 다른 영화에 비해 특출난 강점이 있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런 주제의식보다는 장면마다 편집이나 브금 활용이 굉장히 세련됐다는 점에서 더 인상 깊었네요. 허진호 감독이 만들던 타입은 아니지만, 역시나 영화 자체를 잘 만드는 사람이 만들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아인 김희애 비교 무릎을 탁 쳤어요 ㅋㅋ 나 연기한다 그런 느낌 ㅋㅋ 김희애는 언제부턴가 그 연기의 쪼가 심해진 느낌
김혜수씨도 그렇고 연기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시절 티비드라마 하던 분들의 그 연기톤이 있죠 그래서 요즘 보기엔 좀 감성이 안와닿는게 있더라구요 걍 '연기'하는구나~
김희애 김해수 두 배우의 연기가 과하다 느끼는 사람이 있다니...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만그런줄알았네 개공감 ㅋㅋㅋ
저두요ㅋㅋ😂😂😂😂
자원봉사하는 사람들 세 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는 영상을 같이 보며 김희애 혼자만 오열하고 있는 씬이 있죠. 영화 내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과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만큼은 예외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와..단군님이 최근에 이렇게 단점없이 끝까지 좋다는 영화는 처음이네요..2만원이라니..바로 보러갑니다.
이거 보고서 보통의가족 보고왔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ㅎ 스포 없는 영화 리뷰 마니마니 해주세요❤❤❤
장동건아들내미의 조커1빙의와
설경구의 각성
김희애의 열연
장동건,수현의 외모
2시간 촘촘히 고급진 영화한편
조커빙의😂😂 빵터졌네요😂😂😂😂
사운드가 매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노래들으면서 여운 즐기게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 깔끔하게 잘 뽑아낸것 같아요 뭔가 생각할거리 주기도 하고
평타 이상은 하는 영화니 극장에서 보셔도 됩니다
맞아요
영화가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해요
정말 잘 쓰여진 시나리오입니다. 세분의 작가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원작 소설도 보려고 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요새는 걍 영상있는 영화리뷰보다 단군리뷰를 더 많이 보는듯... 단군폼 미쳐따
오늘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화장실 중간에 가고싶은거 한 장면이라도 놓치기싫어서 꾹참고 봤습니다ㅎ마지막 장면 김희애표정 손동작까지 저도 완전 똑같았다는..결말도 너무좋았고 설경구 여기서 너무 멋있음!!!!!!
저는 허진호 감독님 하면 8월의크리스마스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본지 한참 됐는데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감독님에 데뷔작이네요 포스터도 너무 예뻣는데
와일드 로봇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이거 정말 김단군님이라면 재밌게 볼 것 같아요.
가족 영화인데 저 솔직히 딥한 영화 좋아해서 딸아이 보여주면서 저는 자러갔거든요.
근데 제가 울고나왔어요...
슬퍼서 운게 아니라.... 너무 경이롭고 아름다워서 울었어요.
혼자 또 보면서 그냥 펑펑 울고 나오고 싶네요.
진짜 기대안하고봤는데 영화 자체가 웰메이드임 안본사람들 꼭 보시길 존나재밌음
전 진짜 이번년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부모로써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하는 시기에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괜찮은 ‘감독력’이 보이는 영화였네요
설정부터 세세한 한국 사회 디테일까지 훌륭하게 넣은 영화입니다
얼마만에 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같은 영화인가 싶었어요..
더 문 때의 설경구씨가 아닙니다 연기디렉팅도 훌륭했어요 굳이굳이 흠을 잡자면 김희애씨 연기 정도인데 단군님 말씀처럼 영화 내적으로 보면 납득은 되는 수준입니다
영화 소재와 내용이 충분히 잘 담겨져서 여운이 남았지만 형제들? 동생부부ㆍ형부부의 처음 가치관과 달리 나중에 가치관들이 서서히 바뀌어 가는 서사도 곱씹어 보니 재미가 더 있는 거 같아요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되묻는 영화였어요!
저도 수현 배우님 역할이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ㅎ
핏줄이 아닌 새엄마를 통해 그나마 객관적인 시선을 대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
저는 엔딩 장면이 일찍이 눈에 보이고 이해는 됐지만, 그럼에도 엔딩은 좀 아쉬웠습니다ㅎ
그래도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연출은 그 무엇보다 순수한 아기(설경구 둘째)와 순진할것만 같은 학생이자 두 자녀들이 같이 웃고 있는 모습이 참 뭔가 대조되면서도 변질된 순수함? 이런것들을 보여줘서 기억에 남음
보고나서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소설이라 다행인데 굉장히 끝에 여운이 ㅠㅠ
어제 보고 왔는데, 생각이상으로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말씀하신대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나였으면 어떤 선택을 했을 건가 라는 여운도 남게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단군님 믿고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잔잔한 스릴러 느낌이랄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좋아요 단동진 화이팅
방금 보고 왔는데 재밌네요 역시 단군님
김희애 아프리카 난민보면 울면서 노숙자보고 하는말 인상깊었습니다 결말도 재밌어요
어제 쓰리빌보드보고
오늘 보통의가족을 보다니..
일맥상통~
저도 아침 출근길에 단군님 리뷰 보고 퇴근후에 관람했어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아요!!
근데 저는 김희애 배우 연기 볼때마다 김배우 흉내내는 개그맨 김영철이 자꾸 생각나요😂
단군형님이 이정도로 평하신다면 한 번 봐야겠는데유?
진짜 오랜만에 느낀 한국영화 수작인듯. 수현님 절제된 연기 너무 좋았어요
결말은 예상이 가능하긴한데 진짜 자연스럽게 몰입감좋게 쫙 뽑아낸 느낌
저도 너무 좋아하는 감독님!!! 그리고 음악감독님도 너무 좋아하시는 분!!! 아니나 다를까 몰입감도 너무 좋고 ost가 진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영화에 촥 붙어요 김희애님 연기도 공감합니다ㅋㅋㅋㅋ 개인적인 취향으로 장혁님도 그런 류같음...ㅋㅋㅋㅋ 물론 연기는 잘 하시지만 제 취향은 아닌덧ㅠ
헐 이영화는 생각도 안햇는데 재밋나보네요 꼭 한번 봐보겟습니당 아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도 꼭!!!부탁드려도 될까요?!…. 언제까지고 기다리겟읍니다ㅜㅜ
오늘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여 힣힣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영화 몇안되는 등장인물로만 끌고가는데 연기력으로 꽉꽉 눌러담은 영화같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봣음 끝났을때 벌써 끝난거에대한 아쉬움만 남았음
올해 최고 흥행작 보다도 수작입니다.
감히 올해본 최고의 영화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시작부터 몰입하게 만들어서
끝까지 그냥 집중하게 만드는 느낌.
엔딩크레딧 올라가는데도 못일어났네요.
끝나고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흡사 과 본후의 느낌과 비슷해요.
멜로장인 허진호 감독의 영화란게
믿기지 않는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다만 연출이 섬세해서
거기서 허진호 감독의 향기는 났네요 ㅎㅎ
설경구와 김희애는 늘 하던 연기 그대로 합니다만
장동건의 연기가 레알 미쳤습니다 ㄷㄷㄷ
전에도 연기못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한단계 더 레벨업한 느낌이에요.
한국영화 보면서 간만에 만족하면서 극장을 나왔네요.
아니 그정도 에요? ㅋㅋ
저도 볼라고는 하는데 그정도군요. 기대기대😁
엄청나죠
공감합니다
드디어 연기로 보답했네
예고편으로만 봤을 때 그냥 저냥 스릴러겠구나..하고 말았는데, 단군님이 엄청 재밌다길래 허겁지겁 예매함❤
김희애 연기에 대한 의견 완전 공감요..돌풍에서도 아쉽다못해 웃음까지 나왔는데..늘 절제미가 참 아쉽죠..
한석규님 나오는..치밀한 배신자..?? 보고있는데 재밌는것같아욤....단군님의 취향에는 어떠실지 궁금하기도합니다!
오늘 오전에 보고왔는데 한치도 눈을 안떼고 집중해서 봤어요ㅎㅎ
영화를 보면서도 나는 어떤선택을 했을까라고 많이 고민되면서도 사람의 심리변화, 우리나라의 웃픈 현실들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도좋았고 특히 음악이 정말 좋았던거같아요~
영화 결말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엔딩크레딧올라가고 나서도 여운이 계속남았던 작품은 헤어질 결심이후로 보통의가족이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런 장동건 인상깊었습니다. 연기를 잘한다 느낌보다는 그냥 여운이남는연기를 해준거같아요
너무 재밌고 깊게 보고왔습니다
보고 집가는길에 노래틀 기분이 사라지는건 오랜만이네요..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고조되는 두 형제의 자녀에 대한 심경이나 입장 변화가 몰입감있게 다가왔고, 그로 인해 도출되는 마지막 결말까지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생각이 많이 들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단군님이 괜찮다길래 걍 20분 후꺼 예매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화관에 사람 엄청 없더라고요? 주말인데... 덜 알려진 것 같아 아쉽네요
❤❤영화 보고왔어요
재미있어요 ㅎ
반전 좋아요
김희애 초반연기 김영철 흉내내는거같아요
완성도만 놓고 보면 진짜 올해 지금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 제일 좋았음
영상 잘 봤어요 단군님!
허진호 감독은 확실히 영화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아는 분 같네요
개인적인 올해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 탑3안에 들어갈 정도로 저도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유아인 김희애 연기 과장된 느낌이라는 거 공감된다. 단군님 말 그대로 나 연기 엄청 잘한다!! 티내면서 연기하는 느낌... 물론 못하는건 아님 잘함
볼까말까 고민하고있었는데 단군님께서 재밌다고하셔서 바로 예매하고 방금봤네요 ㅎㅎ 단군님께서 재밌다고 하시는 영화는 기본적으로 제스탈인듯ㅎㅎ
볼 생각없었는데 후기보고 보러갑니다~^^
생각이 못한 결말이라 충격적이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더 많은 여운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올해 봤던 한국영화중에 제일 티켓값 안아까웠음
김희애배우 연기평 백퍼공감합니다 어떤부분인지 알것같네요 단군님 시간나면 이토록 친밀한배신자도 봤군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단군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 리뷰영상보고 방금 보고 나옴...
진짜 오랜만에 엄청 몰입해서봄 그냥 혼돈의 도가니에 정말 전개가 상상을 계속 깨고 영화가 끝나고 크래딧 올라올때 관객들 단체로 멍하니 있었음
이 작품이 대단한부분이 각 가족 심리를 이해하고 안체로 보니 관객들도 혼란에 빠지는거임 또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란 질문을 계속 던지는 영화
단언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꽤나 재밌게 봤던 작품
영화도 너무 좋았지만 무대인사 팬서비스도 참 좋았네요 (장동건, 홍예지 배우님 셀카 감사합니다)
처음의 주인공들 성격이나 보이는 선입견이 결말에서 전부 바뀜..특히 수현은 첫장면보고 못된 새엄마역일줄 알았는데..끝나고보니 제일 정상적인..
언제나 믿고 보는 단군님의 감상평! 👍
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는데 처음 댓글 달아봐요! 스포 없는 건 보통 추천작이네요 ㅋㅋㅋ 단군님의 배려가 느껴져서 좋아요
단군님은 단순히 주어진 스토리만 보는게 아니라 제가 놓친 부분도 짚어줘서 영화 본 후에 보면 더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이번에 한석규님 나오는 이토록 치밀한 배신자 스릴러 드라마가 나왔다던데, 소재는 신선하더라고요! 총 10부작인데 아직 안 끝나서 나중에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군님 이토록 친밀한... 리뷰 좀 해주세요 !!😊
“이렇게 끝난다고?”
라는 말이 생각해 보면 갈등이 계속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확실히 생각이 많이지는 영화네요
리뷰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는 없을까요~~~!?!
10:19 이런 거 짜치게 넣는 영화들 많은데.. 진짜 잘만 넣으면 단군님 말처럼 세련되진다고 봄.. 그 연출 한끗차로 완전 달라지는데 이 영화 잘 넣었다니!! 믿고 조만간 극장 가야겠다!
진짜 중후반까지 몰입이 ㅋㅋㅋㅋ 도대체 결말이 어떻게 나려나...상상이 안가고 답도 없는 상황이라 후반부에 설마설마했다 ㅋㅋㅋㅋ
단군님 넘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밥 먹을 때 보고 학교갈 때보고 알바갈 때 보고 리뷰영상은 다 본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도 이번에 처음 댓글을 달아보는데요!!
혹시 넷플릭스에 씬이라는 한국 공포영화 리뷰는 어떨까 추천드려요! 낯익은 얼굴은 아니지만 연기 다들 잘 하시고 연출도 새롭고 한국 공포영화치고 신선해 보여서요 치악산 리뷰를 넘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단군님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해서 추천드립니당ㆅ
항상 응원합니당 건강하세요:)
이상하게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는 단군님 영상이 잘 안 뜨네요. 구독한지도 오래됐는데 말이죠.
영화 스마일 2 추천합니다. 형님!
공포영화지만 정말 잘 만들었고 가볍게 볼만해요.
영화음악 잘쓰는 감독님 답게 음악이 분위기도 잘끌고 엔딩크레딧에까지 음악이 몰입감 끌러올려줘서 좋았어요 간결하고 절제미 있게
몰입감 있었어요 원작 재목이 더 디너 던데 그래서 식사 모임이 중요한 갈등요소구나 그래서 힘줘서 찍었구나 싶었음
단군형님이 간만에 이렇게 추천해주시니깐 진짜 보고싶네요 허진호감독님이 고마워하실듯
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로컬라이징이 잘 된거 같아요
후반 결말의 반전은 뭘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반에 설경구가 한말이 갑자기 떠오르 면서 설마 했는데 역시나 였음 😅
김희애씨 과한거 너무 공감요 ㅎㅎㅎ
나 지금 연기하고 있다라고 연기하는게 느껴질정도임
눈 똥그랗게 뜨고 과하게 호흡함ㅋㅋ😂😂😂
그런데 김희애씨 캐릭터 설정부터가 이미 그랬어요. 자원봉사 같이하는 사람들 세 명은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는 영상을 같이 보면서도 김희애 혼자만 오열하고 있는 씬 있잖아요. 그걸 보면서 아 진짜 감정이 과한 캐릭터구나. 저런 사람이니까 그 때 수현한테 그랬었구나 등등.
오늘도 맛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재밌게 먹겠습니다. ㅎㅎ
매일 밥 먹을 땐 역시 단튜브
영화보고 무대인사까지 봤네요. 감독님과 배우분들까지 봤어요.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같아요.
우연히 본 '인간실격'이란 드라마도 너무 좋았습니다.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도 허진호 감독님 연출요.
역시 단동진 !!! 바로 보러갑니다
저도 유아인씨 김희애씨 너무 공감해요 !! 저는 약간 예능도 과한거 싫어해서 강호동씨 나오는 것도 안보는데.. 두분 실력있으시고 존중하는데 이건 지극히 제 취향ㅎㅎㅎ!!
올해 하반기에 봤던 한국 영화 중에 제일 재밌더라고요. 리뷰 잘 봤습니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대한민국 탑급 중 제일 연기 쪼 심한 3인방 모인것 치곤 ㄱㅊ았음
낼 오후 무대인사갑니다요~ 기대중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서 김희애 배우의 연기 참 좋았어요. 일상 자체가 모두 위선적인 캐릭터에 아주 적합한 연기였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영화
언듯보면 평범한 드라마소재에 예측가능한 전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반복되는 구조속에서 모순을 보여주는 방식이나 제한된 장소에서 서스펜스를 느끼게 하는 연출을 보면서 와 이래서 드라마랑 영화랑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군님 만큼 극찬은 아니지만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같아요.
단군님 넷플 mbc 드라마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도 봐주세요 ㅋㅋ 꽤 재밌는데 드라마가 너무 어렵습니다 단군님 시선도 궁금해요
오옹 이거 봐야겠어용 리뷰 감사합니다~😊
오우 설경구 김희애 배우 최근에 3편 이나 같이 출연하네요 영화 더문 드라마 돌풍 에 이번 영화 보통의 가족까지
단군님 평이 좋네
바로 보러갑니다용~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특 = 채팅창에 바로 오 나옴
일 때문에 개봉날 관람을 못하고 언제 하나 그러고 있는데
평일 날 잡아서 봐야 될 것 같네요.
기대작이나 애매한 거나 봤군!
대도시의 사랑법 리뷰도 궁금해요!!!
씁쓸한 영화였습니다… 참 자식이라는게 뭔지…
@@큐티-r4d 그럴수도…
우와~ 내생각과완전 똑같음. (나 연기들어간다)김희애 비슷한 연기패턴~
장동건, 정우성, 원빈 출연작은 거의 다 평점6점을 넘기기 함들엇능데 이번꺼는 좀 다르나보네 오~
김희애 연기부분 말한거 ㄹㅇ 공감
김희애는 누구나 그렇게 느낍니다..
부부의세계까지가 괜찮았고 이후로 좀 너무 과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i think so
왔다 내 이동진
나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는 맞지만, 그런류의 다른 영화에 비해 특출난 강점이 있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런 주제의식보다는 장면마다 편집이나 브금 활용이 굉장히 세련됐다는 점에서 더 인상 깊었네요. 허진호 감독이 만들던 타입은 아니지만, 역시나 영화 자체를 잘 만드는 사람이 만들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영화는 아직 안봤지만 예고편에서 김희애님 보니 쀼세계랑 다른게 딱히 없더라구요 ㅋㅋ 이런거 보면 천우희님 같이 작품따라 다른 느낌인 배우들이 정말 대단한 듯
영화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몰입도가 좋네요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에 대한 긍정적 이야기 고마워요 구독합니다. 오늘 영화보러 갑니다.
단군님리뷰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단군님 영화취향이랑 엄청 달라서 재밌다고하신영화 다 찾아보는데 보고나서 나랑 취향이 엄청 다르구나.. 느끼게되긴하지만 계속 보게되는 단군님의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앞으로도 좋은리뷰 계속기대하겠습니다~!
4명이 연기가 너무 잘해요 ㅎㅎ 장동건의새로운 캐릭터라고할까.. 멋딘거 하는건 이제 안먹히니 내려놓으면 충분히 재기할듯해요 그리고 영화 자체는 완벽한타인 같이 느낌나면서 다른 재밋게봣어요
장동건베우 드라마틱한 감정변화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는 설경구의 납득가는 각성,행동의 변화가 매력적었어요
장동건배우님은 분장안했다더니 진짜 초췌한 아빠연기와 그속에 여전한 외모
개인적으런 장동건 인상깊었습니다. 연기를 잘한다 느낌보다는 그냥 여운이남는연기를 해준거같아요
알바댓 넘쳐나네 ㅎㅎ 진짜 본 사람들은 다 욕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