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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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 ”여기 냉면 두 개요!“
    ”애기는 안 매운 냉면으로?“
    ”네~“
    ”엄마 아주머니가 나 애기라고 했어.
    ...어린이라고 했으면 좋겠는데!“
    “왜? 혹시 어리게 보는 게 좋지 않아서?“
    ”응!!“
    생각도 표현도 점점 자라고
    이제 정말 만6세가 되었다는 게
    곧 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는 게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
    종알종알 서로 얘기를 나누고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여행에서는 더 많이많이 담아놓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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