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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2023년 싱글 앨범의 2번째 수록곡 '순간(Moment)
작사 : Mori Chiyoko 작곡, 편곡, 노래 : 유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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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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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고 저녁에는 시들어 가는
민들레가 하나 미소 짓고 있어요
같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데
눈물이 그저 흘러내릴 뿐
짧았던 순간 빛나는 기억에 새겨진
영원하지 않은 모든 것의 그 모습
오랜 시간을 함께 나눠 왔더라도
말없이 멀리 사라져 가네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지금도 몰래 가슴속에서 불빛과 같이 꽃을 피운다
고마운 마음 전하지 못했던 그대여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
이제 없는 것 아무리 손을 뻗어도
바람이 단지 스쳐지날 뿐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순간이라는 영원속에서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다음 약속조차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순간이라는 영원속에서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
그대와 같은 꽃을 피운다
첫 사랑 생각나요
독특하고 허스키한 목소리에 가사도 애절함의 표현이 너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감동입니다
시적인 가사ㆍ
애절함이 묻어있는
매혹의 허스키보이스ㆍ
애끓는 멜로디 ㆍ
어느 하나 손색없는
이 노래 ㆍ
듣자마자 반했습니다 ㆍ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신
유해준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넘 좋아서 하루 종일 듣고 또 듣습니다. 시적인 노래를 만들어 주신 유해준님께 감사합니당 ❤.
순간이라는 영원속에서
그대와 함께 같은 꽃을 피운다
영혼을 위로받는 음악 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미해한목소리 유해준님😢
안녕도 하지못한슬픔이라 뭉클😅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들었던 세월 한곡에 보상 받은 느낌입니다.
아~~
너무좋은노래
577~~~5번째
들어요**너무조아서🥰
순간
노래 너무좋네요
아 ㅡ
좋은즐감입니다
최고의 즐감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좋아요합니다 ㅡㅣ🎋 9:43 🐕ㅡㅡ
❤😂 넘 노래조타
순간이라는😮😅😊🎉
첨 듣는 노랜데 넘 좋아요.
듣고.또 듣고 .
창밖에 한얀 함박눈이라도 네려줬음 좋겠는데......
좋은노래 들을수있게해주심 감사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유해준❤❤🎉
우리김하나 목소리
마음이 짠해집니다..
매번 듣지만 들을때마다 ~~~
너무 감동~~^^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유해준 너무멋져요😊😊😊
잘듣고갑니다 모든건다 순간을 살다갑니다
넘넘 조으다❤
이시간에 노래 듣고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분에 개는 참 좋은 친구갇내요
유해준. 노래. ( 순간 ) 👍 👍 👍 👍 👍 또듣고. 몇번을. 반복 해서 듣고. 훌류하신. 노래. 입니다. 👍 👍 🎉🎉🎉🎉🎉🎉🎉🎉❤❤❤❤❤❤❤❤
❤
노래 좋네요.... 오프라인 저장해서 들어야겠어요.
어우!!넘 좋다~!!
노래를 듣고있자니 너무 보고싶네요.ㅠ
제마음같아서 너무 슬푸네요~~~~아웅
그동안 고마웠어...!!
민규,지영커플
주변인들때문에 눈치만 보구..!!!
고맙다❤
노래가너무좋와요.신곡나올때부터 계속듣고있어요.유해준님의노래는감성을 젖게만드는 유일한음악입니다.감사합니다
🎉🎉😮😅😊🎉
노래 조우다 😂써핑하다 우연히 듣고 매일듣고 있어요😢노래방 아직~ㅠㅠ
내사랑여보 ㅡ노래하는 #송인명작곡가 147곡tv. 인사드립니다
왜 유트브에 싸이트에 먀 올리지 마시구 미니짝말으로 자주올리세요 이노래 좋네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노래 알려지시길
순간瞬間(유해준)
사람들은 마지막 호흡을 할 때
인생이 너무 짧다는 의미로 눈깜짝할 사이(순간)라 말하지
순간은 무궁화(순(舜))와 같아
끝이 없고 다 함이 없지
주렁주렁 무성하게 피고
빠르게 퍼지는 습성이 있어
영원한 현재인 순간은
그러므로 과거 이기도 하고 미래 이기도 하지
찰나같은 인생이
영원한 인생으로 바뀜은 순간에 달려있어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시간은
0.013초
다음을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마음먹은 약속은 이루어지는 법
그대와 나는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무궁화의 습성을 알고 있었어
유해준목소리 실화인가요??
힝힝힝
야 니들도 기다려 어디서 선동질이야
지난 시간은 거기에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사라진 순간들...
이번 주말 춘천을 가려하니
거기에..니가..그가 꼭 있을 것 만 같은..아..꿈이였음을....
애잖하네요
친구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