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rg6rs그게 은근 힘듦... 나는 공부를 잘 했는데도 그게 잘 안 되어서 고생했음... 고시류 공부나 수능에서도 의치한 서울대를 노린다면 최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게 헬스하듯이 하루에 꾸준히 2시간이라도 매일 하고 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하루 9시간 10시간씩 하는 것도 재능의 영역임 진짜 이해가 안 가겠지만 오히려 난 공부를 많이해본 사람이면 이해할 것 같은데 간절하다고 해서 누구나 아침7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공부만 할 수 있는 게 아님... 이해가 안 가겠지만 재수가 너무 간절한데도 하루에 공부 많이 하기 힘듦
독재는 왠만해선 삼수 이상이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것도 재종반 다녀본 삼수. 내가 완전 절제력이 부족한 스타일임. 물론 주변이 공부하는 분위기면 완전 빡 집중하는 스타일이지만 주변 분위기에 그만큼 잘 쓸려나가서 집에선 뭘해도 공부를 안함..하루죙일 누워있고 폰보고 딴짓하고,,그래서 올해 재수할땐 솔직히 자습시간이 많은건 독재긴해서 독재가고싶었는데, 부모님 상의하에 재종반을 들어갔음. 그 결과 현역 때 인서울 끄트머리나 경기권대학정도에서 올해 고려대 인문정도까지 성적올림. 물론 여기엔 내 노력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절제해주는 학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함. 자습시간만 보고 학원을 결정하지 말고 일단 그동안 자기 공부법이 맞나 돌아보고 그걸 교정해나가게 해주는 재종반도 생각해보는게 맞음. 재종반 들어가면 수업시간 아깝지 않느냐, 유명강사들도 아닌데 믿을 수 있느냐 하는데 그런말 하는 애들치고 자기공부 제대로 딱딱 챙기는 사람 몇 없음. 나도 솔직히 첨에 들어가서 이사람들 강의듣는 시간에 다른 인강 듣는게 맞지 않나 했는데 들어보니까 배울게 많은 선생님이 참 많더라. 수업부터 열심히 들어라. 태도부터 바꾸는게 성적상승의 시작이다.
현역때 문과 수능 누백 0.15였고 올해 이과로 옮기고 독재 한번 해보고 개같이 멸망했습니다. 절제력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공부하다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정규 커리큘럼 안 밟아본 공부 하시면 단과 듣더라도 백퍼 독재는 비추입니다..
편입공부 독학으로 해본 사람으로써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정말최고의 아웃풋 나와여. 근데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도 좀 그렇고 공부하는데 그만큼 결과 안나올때 부모님등 주변에서 잔소리하면 그런것에 대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인간관계도 끊어져 나가는데 그런거 이길정도로 간절함이 있으면 장담하는데 100%결과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꼭 그렇진 않아여. 편견일수 있는데 어릴때 성적이 좋은분들은 집안환경등이 안정적인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저같은 경우 전교 최하위권이었는데, 그리고 공부는 머리좋은사람만 하는거라 생각했고여. 근데 군대갔다와서 절실함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니까 되더라고여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지금은 어릴때보다는 자존감 높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쯤 일어나서 공부했었습니다 하루 에 10시간 넘게 공부했었고 몇달을 그렇게 했는데 6월에 들어서고는 패턴도 무너지고 공부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전에 저와는 아예 다른 사람인것 처럼 펜을 못잡았습니다 마음은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뭔가 제맘대로 되질 않아요 많이들 슬럼프라고 하는 거 같은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던게 제가 아니였던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어릴적 겪었던 현상인거 같습니다. 저는 6월 평가원 이후에 뭔가 수능 끝난 기분처럼 엄천 놀아댔거든요.. 그럴땐 억지로 학원에 몸을 가둬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이나 관리형 학원 같은 곳에요🤔 주변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시고 얼른 슬럼프 이겨내셔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아요!!👍👍
저는 초반에는 집에서 인강으로 하다가 제가 여름에 엄청 약해져서 여름 부터는 독학 재수 학원에 다니며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최소한의 관리와 눈치를 보는건 있어야 할 거 같았습니다 ㅠ 물론 제가 성공한 재수는 아니겠지만 저의 의지력과 절제력을 세워준건 군대 전역한 직후의 마인드셋과 추상적인 목표보단 손에 닿을듯한 목표를 꾸준히 세우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계속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공부 시작하시는거 같은데 꼭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음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 뭐 퀄리티 좋은 상담과 나의 공부방향성을 짜주겠다는 기대와 공부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ㅠ 그냥 진짜 모든걸 혼자해야하고 그냥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게 본인에게 더 도움 되실꺼예요! 그냥 학원을 다님으로써 최소한의 관리 (출석체크 = 규칙적인 루틴형성) 그리고 딴짓 못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저는 최소한의 관리만 필요했던 입장이라서 다녔었습니다😅😅 우선은 혼자 최대한 해보시다가 도저히 절제가 안되실때 독재학원 다녀보시고 그래도 절제가 부족하다면 재종반 까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뭐든 차근차근 강도를 높여 보는거로 생각해보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올해 성적이 너무 안올라서 쌩삼수를 결심한 재수생입니다...작수 686564 맞고 올해9모 454333까지 올리긴했는데 내년에도 독학으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래도 제가 하루 목표량이나 인강패스 커리큘럼대로 잘따라 가고 절제력도 좋은편이라 딴길로 안새는편인데...솔직히 독재학원이라도 다니고싶긴한데 저희집이 너무 가난해서 ㅠㅠ 올해도 독학으로 했는데 내년에도 독학으로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독재는 집앞 독서실에서 하고있습니다! 그리구 가장 걱정되는건 주변시선이 너무 걱정되요.. 진짜 친한친구들도 삼수한다하면 다 떠나가고 손절당할것같은데..또 욕먹을것깉기도하고.. 그런건 신경쓰지말아야겠죠? 또 쌩삼수생 생각보다 많은가요? 죄송해요 여쭤보고싶은게 많아서 ㅠㅠ
공부하는 거로 손절하면 그게 이상한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건데 당연히 주변 시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공부한다고 남에게 피해주지는 않으니까요👍 현재 환경이 좋지 못하시니 선택지가 딱히 없을 듯 하여 독학으로 준비를 이겨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절제력이 좋다고 하시니 인내 갖고 끝까지 이겨내면 좋은 결과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 갖고 열심히 달려보아요!!💪💪
대학 잘가서 좋은소식 전해주면 한참전에 떠난 친구들도 돌아와요 ㅋㅋ 처음은 쌩노베에서 시작하신거 같고 이번에는 어느정도 기틀을 잡아두신거 같으니까 내년에 진짜 죽어라 해보면 인서울 상위권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세상에 가능성 없는건 없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적당히 말고 미쳐서 해야한다는거 그래야 N수에 후회가 없어짐 아마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은데 또 유튜브보면서 시간 때우거나 그러면 100% 후회하고 성적 안나옴 걍 폰 없에고 패드같은것도 부모님한테 시간제한 걸어서 인강 빼고 암것도 안되게 해놓고 하세요 화이팅
@@캉캉이-829저도 공부를 20살에 시작한 노베재수생인데 저랑 성적대는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운좋게도 집이 유복한편이라 3천 쓰며 학원다녔는데 20년을 이렇게 살아왔던지라 6월부턴 그냥 놀아버려서 ㅠㅠ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이 드네요 전 삼수할지안할지 모르지만 꼭 성공하세요!!
수학풀면서 들을 노래 고른다고 몇십분 유튜브보고있는 나를 보았어..
절제 자제 이런거 잘하는 재능이 진짜 최고의 재능인듯...아무리 스마트폰 없애고 2d폰 써도 자제력없는 애들은 노트북이나 인강용 태블릿 아이패드로 유튜브보고 논다..
킹정입니다.. 저도 그래서 절제나 자제만큼은 항상 자신있는😎😎
2G 아님..?
인생의 존망이 걸렸을 정도로 간절하면 그딴짓을 하겠냐? ㅋㅋ 뭔 절제가 재능이라는 말같지도않은 소리를하고있어
ㄹㅇ 이해안감ㅋㅋ
재수를 결정했으면
끝날때까지 유튜브안보고 자기 조절하는건 당연한거아니냐 그나이먹고 본인결정에 책임을 못지면 ㄹㅇ 어카노
@@tia-rg6rs그게 은근 힘듦... 나는 공부를 잘 했는데도 그게 잘 안 되어서 고생했음... 고시류 공부나 수능에서도 의치한 서울대를 노린다면 최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게 헬스하듯이 하루에 꾸준히 2시간이라도 매일 하고 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하루 9시간 10시간씩 하는 것도 재능의 영역임
진짜 이해가 안 가겠지만 오히려 난 공부를 많이해본 사람이면 이해할 것 같은데 간절하다고 해서 누구나 아침7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공부만 할 수 있는 게 아님...
이해가 안 가겠지만 재수가 너무 간절한데도 하루에 공부 많이 하기 힘듦
웬만한 어중간한 학원 다닐바엔 그냥 혼자하는게 나음. 그냥 돈만 꼬라박지 결국 인강이나 계획 이런거 혼자 해야하드라
올 수능만점과 표점 1위 모두 시대인재... 원래 잘하는 애들이 재수도 잘한 거긴 하지만 독재는 진짜 미친 인내력과 실행력 없이는 절대불가. 저도 재수했지만 독재 성공한 애들 한 명도 못봤네요.
우리애 집앞 독서실에서 독재해서 스카이갔어요
@@무명씨-p4j스카 스카이는 관리도 안해줘서 진짜대단한건데 ㅋㅋㅋ
시대인재는 약간 수업이 주가 아니라 컨텐츠 많이 주고 부라에서 풀어라 이런 느김의 재종이라 독재랑 가깝다고 생각함
나 독재로 의대옴
@@miR-20팁 좀 알려주세요....
미대 떨어지고 독재하고 있습니다 진짜 최곱니다 ㅠㅠ
히틀러 게이야..
절대 입당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미대떨어지고 독재 합류합니다 후후
저도 스카에서 독재중..🥲 근데 나름 독재학원 다닐때보다 더 잘됨!! 다들 화이팅 해용
성적 ㅆㄱㄴ인데 미술실기 존나 초딩그림마냥 그려서 독재학원 찾아보는 중 야발 ㅜㅜ
독재는 왠만해선 삼수 이상이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것도 재종반 다녀본 삼수. 내가 완전 절제력이 부족한 스타일임. 물론 주변이 공부하는 분위기면 완전 빡 집중하는 스타일이지만 주변 분위기에 그만큼 잘 쓸려나가서 집에선 뭘해도 공부를 안함..하루죙일 누워있고 폰보고 딴짓하고,,그래서 올해 재수할땐 솔직히 자습시간이 많은건 독재긴해서 독재가고싶었는데, 부모님 상의하에 재종반을 들어갔음. 그 결과 현역 때 인서울 끄트머리나 경기권대학정도에서 올해 고려대 인문정도까지 성적올림. 물론 여기엔 내 노력도 있었겠지만 확실히 절제해주는 학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함. 자습시간만 보고 학원을 결정하지 말고 일단 그동안 자기 공부법이 맞나 돌아보고 그걸 교정해나가게 해주는 재종반도 생각해보는게 맞음. 재종반 들어가면 수업시간 아깝지 않느냐, 유명강사들도 아닌데 믿을 수 있느냐 하는데 그런말 하는 애들치고 자기공부 제대로 딱딱 챙기는 사람 몇 없음. 나도 솔직히 첨에 들어가서 이사람들 강의듣는 시간에 다른 인강 듣는게 맞지 않나 했는데 들어보니까 배울게 많은 선생님이 참 많더라. 수업부터 열심히 들어라. 태도부터 바꾸는게 성적상승의 시작이다.
어느 학원인지 말씀해 주실수있나요
어느 재종학원이였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어느 재종이었나요??
@@huun2170반갑다ㅋㅋ team 06
절제력 + 자기가하는 공부에 대한 확신 있으면 어떤 시험이든 독학이 가장 좋습니다
모든 공부든 자기가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게 중요한데 독학은 자기가 공부하는 시간이 많고 집중도도 높아집니다.
재수로 13수능 봤었는데 요즘은 다같이 모여서 자습만 하는 독학재수학원 있는거 좋은듯
나도 독재한 후 정치외교학과 나와서 독재해야겠다
다른독재를 해버리노 ㄷㄷ
현역 히틀런데 독재 최곱니다
화이팅입니다!!💪💪
@@깝혁 히틀러 옹호자ㄷㄷ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치하다 개뿜었네ㅋㅋ
독제도 최고죠
독재학원이 진짜 최고인듯
관리 받는게 제일 좋다...인간은 나약하다...
독재할 의지력이면 수시로 대학 갔거나 이런 고민안함
현역때 문과 수능 누백 0.15였고 올해 이과로 옮기고 독재 한번 해보고 개같이 멸망했습니다. 절제력 문제도 있고, 아무래도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공부하다 헤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정규 커리큘럼 안 밟아본 공부 하시면 단과 듣더라도 백퍼 독재는 비추입니다..
난 이걸 13살 때 깨달았음 학원에 대한 의문을 계속 가졌고 결국엔 14살에 모든 학원을 끊고 메가스터디 시작함 현 16살인데 수능 국어 영어 안정 1에 수학 2는 나옴
오 그럼 인강 커리좀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이걸 20살 6월에 깨닫고 다음주에 재종에서 독재로 옮깁니다 ㅋㅋ 고등학교 내신이면 몰라도 수능공부는 이미 인강이나 자료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학원 다닐 필요 없더라구요
최소 대치키즈
맛있는 팩트는 통사 통과해서 아모른직다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무리 재수학원에서
통제하고 그런다 해도 결국 본인이 안하면
의미 없거든요
인정 돈낭비만 함 스트레스 압박감 받으면서 공부할 빠에 차라리 독재가 나음
독학재수 할 수 있는 사람은 천에 하나나 될듯.... 그게 나일거라 생각하면 ㅜㅜ 설사 독재해서 어느정도 성적이 올랐다하더하도 학원다녔으면 더 잘나왔을 수도 있음.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큰 위로가 됨
끈기만 있고 의지만 있으면 독재가 최상이긴 하겠다
맞습니다😁 대신 진짜 독해져야만 성공할 수 있어요🫠🫠🫠
독재는 절제가 중요하고 이론상 완벽.... 메모
이번에 독재반수해서 연고공 갈거같은데 웬만하면 재종이나 기숙 추천. 저는 일찍 못자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음.
공부법을 제대로 파악했다고 치고 관리형 독서실은 ㄱㅊ나요 여기도 폰 다 걷고 출석하고 나오는 시간하고 나가는시간이 다 정해져 있단느데
@혓구기-z8c 네 2등급 이상이면 성공할만함
@@DDoO_O 전 3~4등급 대 나왔는데 이번에 수능 국어만 5등급 받고 그래도 공부법 제대로 분석하고 찾고 관리형 독서실 가도 되나요..... 학원은 진짜 너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서 관리형 독서실이랑 인강패스 교재로 돈 쓰려고하는대ㅡ.
@@혓구기-z8c 뭐 안될건 없는데 제 주변에 3~4애들은 다 기숙가서도 실패해서,, 근데 본인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대신 수학 1을 어떻게든 빨리 만드세요.
@@DDoO_O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모고때 수학이 항상 5나왔었는데 수능때 3으로 수학만 엄청 상승곡선 타가지고 여기서 수학은 문제 많이풀고 생각하는 연습 많이하면 충분히 1만들수있을것 같아요 충고감사합니다
시대인재가 왜 독보적 1위일까?
화려한인풋
이론상 최고
이론을 실현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편입공부 독학으로 해본 사람으로써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정말최고의 아웃풋 나와여. 근데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도 좀 그렇고 공부하는데 그만큼 결과 안나올때 부모님등 주변에서 잔소리하면 그런것에 대한 스트레스에 더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인간관계도 끊어져 나가는데 그런거 이길정도로 간절함이 있으면 장담하는데 100%결과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독재란게 독재학원을 갔다는 건가요 아니면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인가요
둘다요
계획을 관리해주는 독재는 없을까요..?
이투스247이나 잇올 가세요
누가 뭐라해도 독재 GOAT는 전두광이다
개인적으로 남학생전문 기숙학원이 제일 좋음
:할께 공부밖에 없고, 군대가 훨씬 더 편했음
전 기숙학원은 얘기들었을 때 정말 감옥 같은 수준이라고 들어서.. 못 다니겠더라구요🫠
뜬금없지만 형 개잘생겼다..
앗 감사합니다😍😍
댓글 안다는데, 꿀팁 너무 좋아서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팩트: 절제력이 쎈친구들은 대부분 현역으로 간다
인정..🥲🥲
대부분은...아닌디
꼭 그렇진 않아여. 편견일수 있는데 어릴때 성적이 좋은분들은 집안환경등이 안정적인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저같은 경우 전교 최하위권이었는데, 그리고 공부는 머리좋은사람만 하는거라 생각했고여. 근데 군대갔다와서 절실함으로 독학으로 공부하니까 되더라고여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지금은 어릴때보다는 자존감 높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444466이면 어떡해야하나요..
최상위권 아니면 독재 하는 건 별 효과없음
오히려 최상위권이 학원을 다니죠 걔네는 의대가 목푠데 노베가 아닌 이상 독재 좋음 진짜 꾸준헤 할 수 있으면
@@jang_04노베면 독재비춘가요?
@@roseaoe 근데 노베가 오히려 인강으로 공부를 해야지 재종가면 다 유베기준 수업이라서 못따라가지 않나
노베가 인강으로 하고 관리형 스카 다니는게 베스트 아닌가요
시대인재 가세요
독재는 진짜진짜매우힘듦
저도 독학재수한 사람으로서 퀄리티 높은 재수는 독재라는거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물론 절제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혼자 생각도 많이 하게돼서 한층 더 성숙해지기도 하고 그렇죠.. 지금은 괜찮은 대학에 왔지만 그래도 재수할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가끔은..
하루에 몇시간 공부 하셨나용
@@Durtlgmdals 하루에 6~8시간정도는 꼭 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쯤 일어나서 공부했었습니다 하루 에 10시간 넘게 공부했었고 몇달을 그렇게 했는데 6월에 들어서고는 패턴도 무너지고 공부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전에 저와는 아예 다른 사람인것 처럼 펜을 못잡았습니다 마음은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뭔가 제맘대로 되질 않아요 많이들 슬럼프라고 하는 거 같은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던게 제가 아니였던 거 같은 느낌입니다
저도 어릴적 겪었던 현상인거 같습니다. 저는 6월 평가원 이후에 뭔가 수능 끝난 기분처럼 엄천 놀아댔거든요.. 그럴땐 억지로 학원에 몸을 가둬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이나 관리형 학원 같은 곳에요🤔
주변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시고 얼른 슬럼프 이겨내셔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아요!!👍👍
저도요오…ㅠ
매번 12시간은 했었는데 6모 이후부터 패턴이 무너졌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되고 지겨워요..
독재 어지간한 사람은 하는거아님 진짜
절제력도 환경과 기질이라 생각 그러므로 노력도 재능에 가깝다고 생각 똑같은 정신에너지를써도 다른 노력이 나오는거죠
선생님 수학 기출문제집 뭐풀까요
김기현 기출생각집
독재하셔서 성공하셨다고했는데 그럼 독서실같은곳에서 인강들으며 하신건가요?? 독서실독재하는 N수생인데 혼자하다보면 풀어지기가 쉬운데 의지력이나 절제력 부분에서 성공하신 팁 같은거 있으실까요ㅠㅠ 조금 더 독해지고 열심히하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ㅠㅠ
저는 초반에는 집에서 인강으로 하다가 제가 여름에 엄청 약해져서 여름 부터는 독학 재수 학원에 다니며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최소한의 관리와 눈치를 보는건 있어야 할 거 같았습니다 ㅠ
물론 제가 성공한 재수는 아니겠지만 저의 의지력과 절제력을 세워준건 군대 전역한 직후의 마인드셋과 추상적인 목표보단 손에 닿을듯한 목표를 꾸준히 세우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계속 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공부 시작하시는거 같은데 꼭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예요!!💪💪
@@깝혁 아아 그렇군요 ㅠㅠㅠㅠ 혼자하다가 저도 하반기때부터라도 독재학원을 들어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주변에 있는게 잇올뿐이라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혼자하는거보다 확실히 도움 되셨었나용? 그만한 차이가 있을지ㅠㅠ 부담되는 비용이다 보니까 고민이 많이돼서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음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 뭐 퀄리티 좋은 상담과 나의 공부방향성을 짜주겠다는 기대와 공부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ㅠ 그냥 진짜 모든걸 혼자해야하고 그냥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게 본인에게 더 도움 되실꺼예요! 그냥 학원을 다님으로써 최소한의 관리 (출석체크 = 규칙적인 루틴형성) 그리고 딴짓 못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저는 최소한의 관리만 필요했던 입장이라서 다녔었습니다😅😅
우선은 혼자 최대한 해보시다가 도저히 절제가 안되실때 독재학원 다녀보시고 그래도 절제가 부족하다면 재종반 까지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뭐든 차근차근 강도를 높여 보는거로 생각해보아요!👍👍 화이팅!!
혹시 예술하시나요
안녕하세요...올해 성적이 너무 안올라서 쌩삼수를 결심한 재수생입니다...작수 686564 맞고 올해9모 454333까지 올리긴했는데 내년에도 독학으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래도 제가 하루 목표량이나 인강패스 커리큘럼대로 잘따라 가고 절제력도 좋은편이라 딴길로 안새는편인데...솔직히 독재학원이라도 다니고싶긴한데 저희집이 너무 가난해서 ㅠㅠ 올해도 독학으로 했는데 내년에도 독학으로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독재는 집앞 독서실에서 하고있습니다! 그리구 가장 걱정되는건 주변시선이 너무 걱정되요.. 진짜 친한친구들도 삼수한다하면 다 떠나가고 손절당할것같은데..또 욕먹을것깉기도하고.. 그런건 신경쓰지말아야겠죠? 또 쌩삼수생 생각보다 많은가요? 죄송해요 여쭤보고싶은게 많아서 ㅠㅠ
공부하는 거로 손절하면 그게 이상한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건데 당연히 주변 시선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면 됩니다! 공부한다고 남에게 피해주지는 않으니까요👍
현재 환경이 좋지 못하시니 선택지가 딱히 없을 듯 하여 독학으로 준비를 이겨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절제력이 좋다고 하시니 인내 갖고 끝까지 이겨내면 좋은 결과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 갖고 열심히 달려보아요!!💪💪
대학 잘가서 좋은소식 전해주면 한참전에 떠난 친구들도 돌아와요 ㅋㅋ 처음은 쌩노베에서 시작하신거 같고 이번에는 어느정도 기틀을 잡아두신거 같으니까 내년에 진짜 죽어라 해보면 인서울 상위권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세상에 가능성 없는건 없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 적당히 말고 미쳐서 해야한다는거 그래야 N수에 후회가 없어짐 아마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은데 또 유튜브보면서 시간 때우거나 그러면 100% 후회하고 성적 안나옴 걍 폰 없에고 패드같은것도 부모님한테 시간제한 걸어서 인강 빼고 암것도 안되게 해놓고 하세요 화이팅
@@실수그자체남자시면 군수 하십쇼
@@캉캉이-829 하..저도 현역 47335에서 34333까지 올렸는데 내년에도 또 해볼까.. 우째야될찌 잘 모르겠네요...남자라 삼수하면 군대 걱정도 너무 많이 들고.. 일단 남아있는 수능만을 보면서 화이팅 합시다
@@캉캉이-829저도 공부를 20살에 시작한 노베재수생인데 저랑 성적대는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운좋게도 집이 유복한편이라 3천 쓰며 학원다녔는데 20년을 이렇게 살아왔던지라 6월부턴 그냥 놀아버려서 ㅠㅠ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이 드네요 전 삼수할지안할지 모르지만 꼭 성공하세요!!
독재하면 학원에 비해 돈을 몇배는 아낄수았긴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당 요새는 인강 패스들도 엄청 잘되어있더라구요👍👍
인강: 1년간 40만원 +교재 약 60만원 = 총 100만원
재종학원:달에 약 150만원 ×1년 =1800만원 ㄷㄷ
@@달려라하니-v9y그래도 직전수능 국수탐 5이내? 6이내? 성적표 들고가면 반값~70%할인금액 아닌가요?? 뭐 장학생 뭐시기뭐시기 있던데
@@달려라하니-v9y150은 와 진짜 그냥 미쳤다 와...... 1달에...... 등록금이 깨지네 그냥
@@qwerty1215-i2y150도 아니고 400입니다
형님 독재하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외로움을 타는 사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외로움 보단 공허함 같은게 ㅣㅇㅆ는거 같은데
형님은 이런거 없었나요?
저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ㅠ 원래 재수할 때 멘탈 싸움도 엄청 크거든요.. 저는 그래서 주말마다 짧은 시간이여도 친구들 만나서 대화로 마음을 달래곤 했었습니다!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보아요!!💪💪
지금 댓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언 해드리자면
가끔씩 친구들 만나서 밥 먹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간식먹는 거 추천 드려요.
물론 남용하면 안되겠지만 가끔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습니다.
인강 듣는게 독학인가? ㅋㅋㅋㅋ
그럼 뭔데 ㅋㅋ
@user-pf5qy8iq2nㄹㅇㅋㅋㅋㅋ십ㅋㅋㅋ수학자되겟노
목소리가
딱 트젠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