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진심 프로토스 천하였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압살하는 맵이었던 패러독스, 패러독스2.. 프로토스가 테란을 압살하던 맵 기요틴과 네오 기요틴.. 그 결과는 기존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장악하고 있던 유일한 프로토스 박정석 외에 강민, 박용욱, 전태규 등이 가세하면서 프로토스 4대천왕 시대가 개막했었지.. 하지만, 2004년 토스의 무덤이라는 머큐리의 등장으로 다시 저그 천하로 존귀했지..
이 스타리그 전까지는 프로토스는 완전 암흑기였고 (가을의 전설은 그나마 가을 스타리그때 우승이라도 종종해서 그런거) 사실 마이큐브때도 프로토스는 전체 중에 4명밖에 안됐었어요. 그런데 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가 다 8강 진출하고 이중에 3명이 4강까지 가면서 처음으로 프로토스의 반란이 일어났다고 해설진이 말할 정도였죠.
스타뒷담화에서였나 정파 박정석 사파 강민 마교 박용욱 드립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둘 매치업 보니 그게 떠오르네 창조손해보게 만드는 박정석의 기막힌 전략! 스타판이 지속되며 이기기위해 프로들이니 빌드깍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참 이 경기보고 이 경기처럼 다양한 전략 전술 지향 게임이 됬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참.. 블리자드도 손 떼버린 겜이라 변화가 없다는게.. 추억의 맛으로 잠깐 할 순 있어도 조금만 해도 질리는 겜이 되버림 변화가 없어서
![토스가 가장 행복한 알까기~ | 박정석 vs 홍진호 | 고화질 AI 업스케일 [화질좋지!]](/img/1.gif)
s테란들 물리고 물리는 천적관계 있었듯이 프로토스도 그랬음.. 강민은 박정석에게 강하고 박정석은 박용욱에게 강하고 박용욱은 강민에게 강하고 ㅎㅎㅎㅎ 그런 구도에서 위에 영상은 강민같은 박정석의 모습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경기임
박정석이 강민으로 빙의한 경기
박용욱이 다크 아칸으로 박정석의 캐리어 빼앗고 역전하져 프링글스 시즌1 16강 최종전에서.
Legends Never Die 박용욱이 박정석 캐리어 마인드컨트롤하고 역전했습니다
@@김동현-y3o7r 중복됨 ㅋㅋㅋ
@@legendsneverdie2017 경기 당시 이승원 해설曰 : 악마가 영웅의 심장을 뺏었어요!
박정석 존잘 ㄷㄷ
박용욱이 결승에서 저패턴 조금 응용해서 승리했죠
이때 박정석은 얼굴에서 빛이 났구나 진짜
예전에 박정석 본진빼고 앞마당까지 다 뺏겼었는데 뒤집은 경기가 누구랑한거죠??
제기억으론 병력 3부대 다크랑 하이템플러로 지져서 역전한적이 있던거 같은데요
아니 유닛 색깔도 비슷하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네ㅋㅋㅋ
인정. 누가 이긴건지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
박정석이 원래 물량형 토스였는데,,나중에 강민이랑 같은팀 되고..,강민한테 영향받았는지,,전략형 + 물량형 토스로 바꼈었죠
이게 흔한 착각인데 물량으로 부각되서 그렇지 같은 팀 되기전에도 강민 못지 않게 다양한 전략 구사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피지컬 하락인지 몰라도 그 물량도 그나저나가 되버림..슬픔..
니 유닛 쩔더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3년(?)후 악마에게서 영웅의 심장을 빼았겼습니다.
그경기는 이거보다 더 심한 수준으로 당했죠
저런머리를해도 얼굴이커버함
5:47
이때의 구 선배들이 잘닦아논 전략들 때문에 스타가 한국에서 많이 성장했죠
2:45 다크아칸 변신
10:46 아... 이거 ... 내가 왜 이거 생각 못했지?
박정석도 꿈을 꾸는구나ㅋㅋㅋ
이때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진심 프로토스 천하였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압살하는 맵이었던 패러독스, 패러독스2.. 프로토스가 테란을 압살하던 맵 기요틴과 네오 기요틴.. 그 결과는 기존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장악하고 있던 유일한 프로토스 박정석 외에 강민, 박용욱, 전태규 등이 가세하면서 프로토스 4대천왕 시대가 개막했었지.. 하지만, 2004년 토스의 무덤이라는 머큐리의 등장으로 다시 저그 천하로 존귀했지..
이 스타리그 전까지는 프로토스는 완전 암흑기였고 (가을의 전설은 그나마 가을 스타리그때 우승이라도 종종해서 그런거) 사실 마이큐브때도 프로토스는 전체 중에 4명밖에 안됐었어요. 그런데 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가 다 8강 진출하고 이중에 3명이 4강까지 가면서 처음으로 프로토스의 반란이 일어났다고 해설진이 말할 정도였죠.
마이큐브, 한게임은 토스 천하가 맞긴 했음
2연속 결승 프프전 아니었나....
박용욱vs강민, 강민vs전태규
예전에 이상한 빌드도 많았고 신기한짓 많이했지
스타 막판엔 최적화도 잘되고 빌드도 정형화되서 다들 자원많이먹는게 승리패턴이라 재미가 떨어짐
지금도 다전제 쇼부칠때는 기기괴괴하게 쇼부치지 않나 이게 빌드도 빌드인데 맵이 다양하지 않은게 더 큰거같음
ㅋㅋ근데 이거보다 박용욱 박정석 8.15에서 악마가 영웅의 심장뺐었습니다가 더 명경긴데ㅋㅋㅋ
그건 온겜 경기가 아니라 엠겜 경기라서......
@@jaeyunji728 ㅋㅋ아쉽군영
ㄹㅇ 그건 씹명경기지
그건 승원좌의 그 한 마디 땜에 더 화제가 되는듯
지금 저 사람들은 아직도 스타를 할까..
강민 보면 맨날 공방에서 놀고있음
명경기 인정! 야자때문에 생방으로 못본게 한이네 ㅠ
박용욱이 그전략 응용해서썼다죠 ㅎ
0:45 절대 그럴리가 없어요
마컨 실전의 원조맛집!
강민 박정석 어릴적 많이중계로 봐서그런지 지금이라도 기억하는 레전드인데 사실 어릴적 누나가 강민 박정석을 워낙좋아하던 팬이었고 이때 스타 첫입덕때인데 진짜 스타리그 프로리그 중계도 잼있었다 추억의 경기네
스타뒷담화에서였나 정파 박정석 사파 강민 마교 박용욱 드립 개웃겼는데 ㅋㅋㅋㅋ
둘 매치업 보니 그게 떠오르네
창조손해보게 만드는 박정석의 기막힌 전략!
스타판이 지속되며 이기기위해 프로들이니 빌드깍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참 이 경기보고 이 경기처럼 다양한 전략 전술 지향 게임이 됬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참.. 블리자드도 손 떼버린 겜이라 변화가 없다는게..
추억의 맛으로 잠깐 할 순 있어도 조금만 해도 질리는 겜이 되버림 변화가 없어서
박정석>>강민>>박용욱>>박정석 아이러니한 천적관계
박정석>>박용욱>>강민>>박정석이 맞을거에요
저때 페러독스 최악의 맵 아니였음? 아직까지도 베르트랑 생각나네 ㅋㅋㅋ 랜덤 하다가 저그 걸리니깐 해설자들 관중들 탄식하는 목소리 아직도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맵이졍
실제로 패러독스를 공식맵으로 썻던 마이큐브2003 NHN한게임0304 두 시즌 연속 결승이 프프전이었음ㅋ
@@서도영-t7x ㅋㅋㅋ 아, 그랬었죠 하지만 뜨랑이 형 경기 때문에 아직도 조별리그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이거 임요환 도진광 경기도 명경기였는데 이맵에소 ㅋㅋ
그래서 나중에 머큐리로 피눈물흘리죠
박용욱선수 8.15때 마컨 그대로 써먹는...
품질을 아무리 높여도 눈이 아프다
최연성 ㅡ 이영호 물량 버티기 테란빌드 나오면서 노잼 + 마재윤에 주작
마컨이 인상적이지만 사실 웹+캐리어라는 조합도 실로 강민다운 조합...
어느쪽이든 당시엔 안쓰던 빌드였을텐데
웹 캐리어 였는지까지는 기억 안 나지만
마이큐브 직전 챌린지 결승이었나 그 전 챌린지 결승이었나
강민이 박용욱 상대로 아스가르드2에서 패스트 캐리어 쓰긴 했음
등짝형님의 다크아칸 마컨으로 캐리어뺏기 ㅋㅋㅋㅋ (5:03)
고추참치 다내꺼야
광통령 ㅅㅅㅅㅅㄱㄱㄱ
블라인드로 프로게이머들이 강민 플레이보고 연습생 수준이다, 연습생 수준에서도 평범한 수준이다 평가함. 그때와 최근 차이가 그정도급임.
어쩌란거임ㅋㅋㅋ 한참 시간 지나고 빌드 생기고 정형화되고 나서야 평가하니까 그렇지ㅋㅋㅋ
문자를 만들어놨더니, 작가들이 문자 만든 사람을 뭐라하는 격
몇년이 지낫는데 그걸 말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