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근육이 버텨줘야 근력으로 저렇게 제자리에서 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서서쏘더라도 중심이동이 이루어져야 볼이 잘 날라감. 그 예로 자유투를 보통 팔로만 쏘는 선수들이 많은데 사실은 몸의 균형적인 동작으로 쏘는게 맞음. 3점도 먼거리를 힘으로만 쏘다 보면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기에 몸의 중심이동이 필수임
왜 힘이 아니고 리듬(힘의 이동 전달) 이 중요한지는 3점라인에서 그냥 한손으로 백보드에 공을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 큰힘 들이지 않더라도 쉽게 맞출수 있을겁니다) 그냥 던지는건 익숙하기 때문에 힘의 전달이 잘되는데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슛폼으로 3점을 던지기 때문에 삐걱 거리는 겁니다. 익숙하게 힘을 전달하는 리듬을 만들려면 그냥 존나 연습해야 합니다. 전성현선수가 손가락으로만 던지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잘보면 하체부터 굽히면서 그힘이 손으로 이동하여 전달됩니다.
힘 손실 거의 없이 던지니까 저만큼만 굽혀도 레인지가 나온다고 봐야죠.
코어근육이 버텨줘야 근력으로 저렇게 제자리에서 쏠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서서쏘더라도 중심이동이 이루어져야 볼이 잘 날라감. 그 예로 자유투를 보통 팔로만 쏘는 선수들이 많은데 사실은 몸의 균형적인 동작으로 쏘는게 맞음. 3점도 먼거리를 힘으로만 쏘다 보면 밸런스가 무너져 버리기에 몸의 중심이동이 필수임
힘이 별로 안중요 하다면
여자 선수들도 저렇게 던지는게
맞겠죠. 그것도 6호 볼인데...
왜 힘이 아니고 리듬(힘의 이동 전달) 이 중요한지는
3점라인에서 그냥 한손으로 백보드에 공을 던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 큰힘 들이지 않더라도 쉽게 맞출수 있을겁니다)
그냥 던지는건 익숙하기 때문에 힘의 전달이 잘되는데
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슛폼으로 3점을 던지기 때문에 삐걱 거리는 겁니다.
익숙하게 힘을 전달하는 리듬을 만들려면
그냥 존나 연습해야 합니다.
전성현선수가 손가락으로만 던지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잘보면 하체부터 굽히면서 그힘이 손으로 이동하여 전달됩니다.
손가락힘이 강해서 그렇게 다른선수들을 밀었나보네요
그냥 코어 좋고 복싱 펀치처럼 온몸 근육 협응력 좋으면 저렇게 쉽게 날아감 손목힘이 좋으면 도움은 되지만, 영상처럼 밸런스없으면 저런 자세안나옴 손목으로만은
저렇게 점프도 안뛰고 쏠려면 손가락 힘으로만 던져야합니다.
인정~
뭔 밸런스 타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프 높이로 힘을 판단하는 거 아님;;
@@jjjueeyyyiii 그럼 점프를 저렇게 뛰어도 힘이 엄청 들어간다는 소리?
@@손성호-m6n 엄청은 아닐지 몰라도 님 생각처럼 점프를 높게 해야 힘이 실리는 게 아니란 거임. 점프가 아니라 리듬으로 레인지를 늘리는 거임.
@@손성호-m6n 그리고 손가락 힘으로 던지라는 것도 틀린 말임. 커리든 전성현이든 조던이든 그 누구든 손가락에 힘줘서 던지는 선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