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마흔아홉의 입도 뻥긋 못하는 초보입니다. 이런 제가 내년 5월경 캐나다로 공부하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점수 받아야 하고, 귀를 뚫고 가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남은 시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생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갑자기 공부 방식을 바꾸시기보다 기존 영어공부를 그대로 진행하시되 발음에 신경을 더 써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존 영어공부를 그대로 진행하시며 틈틈히 제 유투브 조음점강의를 참고 하시며 영어발음은 우리가 배운대로가 아닌 여러가지 소리로 발음된다는 사실을 참고 하시어 다양한 원어민 발음을 부정하지 마시고 그대로 발음 해보려 노력하시면 최선일 듯 합니다~ 영어는 발음이 우선이고 발음이 끝입니다. 단, 아시아에서 정해 놓은 영어발음만 업습니다~ 문법과 어법은 같은 종류끼리 온다가 모두 다 입니다~ 예를 들어 주어가 사람이면 뒷 단어들은 품사 불문 사람과 관련된 단어들만 오고, 주어가 호랑이면 뒷단어는 호랑이 설명(호랑이와 관련된 단어들)만 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기존 영어공부를 지속하시면서 틈틈이 저의 유투브로 공부하세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TV-pr2lm 빠른 회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체스트보이스로 체스트보이스는 마음의 소리이며, 진심의 소리이며, 감정의 소리이다.'라는 말씀에 엄청난 울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고 듣고 생각 할 수 있으시다'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영어영역에서 제가 찾던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의사입니다. 육체적인 치료, 정신적인 치료, 영적인 치료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절실히 여기는 힐러로써 인간을 위한 전인 치료를 하기위해 캐나다로 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 들리기는 커녕 입도 뻥긋 못합니다. 다른 가족들은 다 되는데 저만 안됩니다. 유추해보면 할 수 있다는 영어에 대한 저의 오랜 고집스러움이 선진기법을 도외시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두려움으로 변질되서면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외국인을 보면 아내 등뒤로 숨는 수준입니다. 영어도 안되면서 캐나다를 꿈꾸고 있으니 어찌보면 한심한 상황 일 수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제 방법만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그 고집스러운 저의 영어공부 방식이란 게 별거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듣기가 다입니다. 보이지 않는 빛, 소리, 파동 속에서 영어 세상으로 들어가는 규칙과 채널이 있을 것이라는 오래된 생각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매일 듣고 느낀바를 적고 보물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영상을 보며 안들리고, 말 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시간이 부족하고 절실해지다 보니 선진기법을 찾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TV-pr2lm선생님께 온라인으로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선생님지도를 받은 중학생 친구들 성과도를 보며 놀났습니다. 지도를 받는 분들이 많으시고 선생님께서 많이 바쁘시다면, 가끔이라도 진행상황에 대한 자문이라도 들을 수 있을런지요. 웬만하면 스스로 하는 스타일인데 영어 또한 깨달은 스승의 지도가 중요한 영역이란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최소한의 부담을 드리되, 열심히 가르침 받겠습니다.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처럼 절실한 분은 연습도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기꺼이 지도해드립니다~ 주 2회 각각 2시간이며 강의와 제가 직접 들으며 체크하는 훈련 병행입니다~ 유튜브에는 공개 안 한 특수 비법이 있어 발음과 사고가 원어민과 무조건 동일해지게 만들어 드립니다~ 시간 조율이 필요하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4250 6800 제임스류 @@daesuplee5121
명불허전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박사님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어제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영어공부한 마흔아홉의 입도 뻥긋 못하는 초보입니다. 이런 제가 내년 5월경 캐나다로 공부하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점수 받아야 하고, 귀를 뚫고 가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남은 시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생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이것저것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갑자기 공부 방식을 바꾸시기보다 기존 영어공부를 그대로 진행하시되 발음에 신경을 더 써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기존 영어공부를 그대로 진행하시며 틈틈히 제 유투브 조음점강의를 참고 하시며 영어발음은 우리가 배운대로가 아닌 여러가지 소리로 발음된다는 사실을 참고 하시어 다양한 원어민 발음을 부정하지 마시고 그대로 발음 해보려 노력하시면 최선일 듯 합니다~
영어는 발음이 우선이고 발음이 끝입니다.
단, 아시아에서 정해 놓은 영어발음만 업습니다~
문법과 어법은 같은 종류끼리 온다가 모두 다 입니다~
예를 들어 주어가 사람이면 뒷 단어들은 품사 불문 사람과 관련된 단어들만 오고, 주어가 호랑이면 뒷단어는 호랑이 설명(호랑이와 관련된 단어들)만 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기존 영어공부를 지속하시면서 틈틈이 저의 유투브로 공부하세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TV-pr2lm 빠른 회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체스트보이스로 체스트보이스는 마음의 소리이며, 진심의 소리이며, 감정의 소리이다.'라는 말씀에 엄청난 울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고 듣고 생각 할 수 있으시다'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영어영역에서 제가 찾던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의사입니다. 육체적인 치료, 정신적인 치료, 영적인 치료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한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절실히 여기는 힐러로써 인간을 위한 전인 치료를 하기위해 캐나다로 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 들리기는 커녕 입도 뻥긋 못합니다. 다른 가족들은 다 되는데 저만 안됩니다. 유추해보면 할 수 있다는 영어에 대한 저의 오랜 고집스러움이 선진기법을 도외시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두려움으로 변질되서면서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외국인을 보면 아내 등뒤로 숨는 수준입니다.
영어도 안되면서 캐나다를 꿈꾸고 있으니 어찌보면 한심한 상황 일 수도 있을겁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제 방법만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그 고집스러운 저의 영어공부 방식이란 게 별거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듣기가 다입니다. 보이지 않는 빛, 소리, 파동 속에서 영어 세상으로 들어가는 규칙과 채널이 있을 것이라는 오래된 생각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매일 듣고 느낀바를 적고 보물지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영상을 보며 안들리고, 말 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시간이 부족하고 절실해지다 보니 선진기법을 찾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TV-pr2lm선생님께 온라인으로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선생님지도를 받은 중학생 친구들 성과도를 보며 놀났습니다.
지도를 받는 분들이 많으시고 선생님께서 많이 바쁘시다면, 가끔이라도 진행상황에 대한 자문이라도 들을 수 있을런지요.
웬만하면 스스로 하는 스타일인데 영어 또한 깨달은 스승의 지도가 중요한 영역이란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최소한의 부담을 드리되, 열심히 가르침 받겠습니다.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처럼 절실한 분은 연습도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기꺼이 지도해드립니다~ 주 2회 각각 2시간이며 강의와 제가 직접 들으며 체크하는 훈련 병행입니다~
유튜브에는 공개 안 한 특수 비법이 있어 발음과 사고가 원어민과 무조건 동일해지게 만들어 드립니다~
시간 조율이 필요하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4250 6800 제임스류 @@daesuplee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