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수면 문제가 큰거 같아요 잠이랑 면역력은 정말 큰 인과관계가 있거든요 전 방장님 초창기부터 봐오던 구독자인데 학창시절, 호주살때는 없다가 한국오고나서 하루종일 앉아서 환기도 잘 안되는 곳에서 밤낮 바뀌어가면서 1~2년 생활하니깐 면역력 떨어져서 알러지반응 생기신거 같아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한 2년 그지같이 사니깐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 결국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었어요 한 일주일이라도 아버지께 냥이들 맡기고 약드시면서 알러지반응들 가라앉게 두세요 급한불은 꺼야하니까요 냥이들이랑 더 오래있기 위한 잠시의 휴식이라고 생각하세요ㅠㅠ 약도 꼬옥 혼자 단약하지마시고 처방받은건 다 드세요 알레르기약은 평생 먹어도 뭐 ㄱㅊ습니당
그래도 둥이 옹이를 맡길 수 있는 아버님 집이 있고, 그 위치가 도보 10분 거리라는 거, 하루만 좀 더 안전한 공간에 있어도 바로 가라앉을 만큼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는거, 모두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상황 속에서도 악착같이 고마운 일을 찾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결과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도 좀 편해지더라구요 언니가•• 아 아니 동생이 조회수 기똥차게 올려줄게 아니 그냥 계좌를 알려줘ㅠㅠㅠㅠ
고양이를 보내도 밤 새고, 가공 식품 많이 먹고 생활 패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계속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저도 2년 전에 갑자기 생긴 간지럼증, 피부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피부만 신경 쓸 게 아니라 먹는 것, 운동, 마인드 다 신경 써야 낫더라구요.. 그마저도 완치 개념은 아니라는 것..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털만이 문제는 아닐 수 있어요 피부 간지러운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알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 (+스테로이드는 근본적인 해결을 해주는건 아니에요 아무리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댓글 보니까 생활 습관 언급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데.. 저 같은 경우에는 늘 똑같은 생활 습관을 유지했는데도 갑작스럽게 알러지 반응이 왔었어요.. 한동안은 거울 보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거기다가 방장님께는 소중한 아가들의 문제가 껴있으니 마음의 무게도 크고 스트레스도 많으실 거 같아요 소중한 애기들과 함께! 방장님의 행복들이 가득가득한 날이 올 때까지 응원할게요!! 🥹
전 건강하자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고 운동하는 과정에서도 피부염 올라왔었습니당. 사람 몸, 개개인마다 너무 달라요. 뭐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이렇게 하세요. 라던가. 최선을 다했다기엔 부족해보이네요< 처럼 원인 모를 일 가지고 확신에 차서 고나리질 하는 건 굉-장굉장히 별루 같습니다.. 댓글은 한 번두 안 달고 애청하던 입장에서 괜히 욱하네요.. 다른 이의 최선을 재단하는 건 언제나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방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응원합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고양이 털 알러지인건데… 염증이고 나발이고 원래 알러지는 면역질환이고 고양이 오래 키우신 분이라 면역 체계가 못 버틴거겠죠.. 방구석 의사질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알아서 병원 가고 약 먹고 할 사람한테 본인 얕은 지식으로 왈가왈부하는 건 그만 두세요.
주방장님……. 잠시 집사의 역할을 내려놓는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견딥시다. 피부 알러지의 원인을 이제 정확히 인식하셨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냥이들과 잠시 이별해야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으셨던 피부는 조금씩 좋아지겠죠?? 아픈 부분들을 크게 보기보다 긍정적으로 접근해보자구요!! 하루종일 볼수는 없지만 10분거리의 냥이들과 언제든지 볼 수 잇고 피부는 좋아지고 분명 쥬방장님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왜 내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도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슬프기는 ㅈㄴ 슬퍼집니다. 제가 그런식으로 후회를 마니 해봣거덩요. 그러니 이븐한 주방장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아 내가 알러지가 있지만 냥이들과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요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이제 당신은 정말 건강한 삶을 살 수 잇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나의 백종원, 나의 사랑, 나의 둥이.
12:08 이때 피부 괜찮아보이고 방장이가 밝아보여서 고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이런 고충들이 있었구나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티 1도 안내고 우리랑 재밌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봄이 내가 괜찮아져야 고양이들을 계속 키울 수 있는거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야 그리고 최대한 빨리 상황이 나아지길 멀리서 응원할게 🫶
댓글에 수면패턴과 식습관에 관한 조언이 많은데 글쎄요... 물론 그런 것들도 영향을 주지만 소주님처럼 이유가 확실한 경우에는 그거 고친다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하루 고양이들과 같이 안 있었더니 바로 좋아졌다고 하시는 걸 보면 다른 모든 것들은 아주 작은 이유고 고양이 알러지가 너무나 큰 원인 같아요. 그 가장 큰 원인을 당장 없앨 수 없으니 계속 나빠지는 거구요... 고양이들은 소주님에게 친구이자 자식 같을 텐데 마음이 얼마나 안 좋으실지 저도 속상하네요. 댓글에 남겨주신 분들도 다 소주님 생각해서 속상해서 남겨주신 거겠지만 식습관이랑 수면패턴이 엉망진창이라서 피부가 안좋아지는 거다 라는 식의 댓글은 약간 답답하네요 어떤 댓글에서는 아예 먹방 유튜버를 관둬라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것 때문이 아닌 게 너무 보이는데 😢 모쪼록 소주님께서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방장님 저도 주사피부염을 앓았다가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잠이 정말 중요해요. 잠을 잘 못 주무신다는 영상 보면서 공감되고 마음이 아팠어요. 밤에 잠이 오려면 낮에 햇빛을 받는게 정말 중요해요. 햇빛받고 좀 걸어다니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야 밤에 잠이 와요. 그리고 잠을 좀 더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두달동안 잠 못자다가 학교 개강하고 수업 들으러 다니면서 햇빛 받으며 걷고 에너지 쓰면서 삼시세끼 건강하게 챙겨 먹으며 밤에 조금씩 자기 시작하니까 약 안 먹고 안 바르고도 낫고 있어요. 이미 약을 드시고 계셔서 끊으면 바로 더 심해지실텐데 의사선생님과 잘 상담해서 줄이도록 해봐요. 그리고 정 밤에 잠이 안 오시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나, 락티움이라는 보조제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요😢
요새 잠 잘자려고 헬스 다시 시작했어요! 원래 햇빛 보고 걷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요샌 낮에 나가서 천천히 걷기에는 뭔가 이래도 되나 싶고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심적으로 평온하지가 않더라구요. 또, 모자를 써도 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길래 헬스장 가서 짧은 시간에 힘을 많이 빼고 오고 있습니다. 약도 완전히 끊는 것이 목표입니다!!
댓글창만 봐도 운동도 하지 말고 땀흘리지 마라 열이 안좋다 / 운동을 해야 면역력이 올라간다 의견이 분분한데 결국 의사말 밖에 믿을게 없더라구요..ㅎㅎ 나에게 맞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면 된다 생각해서 운동은 하고있구요 식습관도 제 몸에 맞게 밸런스있게 먹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jubomjang 저도 피부염으로 고생 많이 해봐서요 .. 격한 운동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 걷기도 운동입니다 : ) (천천히 열이 올라 내보내주어서 좋아요) 스테로이드는 절대 오래 쓸 수 있는 약이 아니랍니다 ! 저도 의사 말 믿고 스테로이드 남용하다가 정말 심해졌었거든요. 먹는거 바꾸고 삶이 달라졌어요 . 부디 피부가 얼른나아지시길 !
감사합니다. 의사말도 무조건 믿을 수 있는건 아니군요. 피부염이란게 환자가 100명이면 치료법도 100가지라 하더라구요 저한테 맞는 지속가능한 관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하고 헬스도 하고 생과일야채도 많이 먹고 있는데 좋은것들이 다 피부로 가주길……
차라리 근처에 고양이를 봐줄 수 잇는 아버지가 계셔서 다행인것 같아요 저도 알러지 있는거 모르고 고양이랑 살다가 그냥 재채기 하고 눈 간지러운 정도의 알러지가 악화 되고(원래 알러지 원인을 계속 접촉하게 되면 더 악화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고양이랑 한 공간에 있으면 기도가 좁아져 숨이 막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알러지가 뇌에 힘줘서 참아지는게 아니니까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응급 상황이 생기기 전에 차라리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곳에 있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로 방장님 생패 식습관 지적하시는분들 많은데 노력한다고 알러지가 극복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견과류 알러지 있는 사람들한테 노력해서 극복 하라고 하나요..? 한국 사람들은 이런게 존나 문제임 어차피 방장님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노력하라는 말은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피부 문제점이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해봐야하는건 1.규칙적으로, 8시간 이상 잠을 푹 잘 것 -호르몬 불균형 및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음 2.스트레스 관리 3.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장 금지, 유수분 잘 맞춰주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하기 4. 깨끗한 식단 관리 - 과하게 조절하라는 것이 아니라, 짜고 자극적이고 단 배달음식 횟수 줄여가기 이것들 부터 1-2주정도 해보세요. 모낭염,여드름,고양이 알레르기,습진,아토피,지루성 두피염 모두 돌아가면서 달고 살아봤고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과 약, 관리실, 피부시술 비싼 화장품 등등 안해본 것들이 없는데 뭘 하던 위에 4개가 지켜지지 않으면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계속 예민한 피부가 됩니다. 특히 약에 의지하지 마세요. 초반엔 효과가 좋아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막아주는 겁니다,, 계속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시고 배달음식을 자주 드시는것 같아서 자세하게 댓글 남겨요...ㅠㅠ
온니 제가 아토피 심했을 딱 그랬어요 ㅠㅠ 수건 배게 이불 옷 칫솔 수돗물까지 모든 게 트리거가 되니까 진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더라니까요? ㅠㅠ 피부염 번질 때마다 너무 무섭죠 ㅠㅠ 그치만 면역력이 좋아지면 어느새 금방 회복할 거예요 고양이들도 더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방장님 화이팅🍀
방장누나 울지마요 힘들어하니까 마음이넘아프네 편집하느라 고생하는것같구.. 그래도 무기력해지지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같아 대견합니다 힘내고 꼭 건강해질수있을거예요 피부에대해서는 잘몰라서... 드릴수있는말씀은 없지만 방장이한테 잘맞는 라이플스타일 찾아가는 모습 앞으로 보여줘요
얼굴 자연건조가 좀 불편하다싶으시면 수건 말고 페이스 타올 사서 써보세요! 저도 4개월동안 피부염으로 잘때도 볼 긁고 진물나고 밀가루도 못먹었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이해가요🥲 그래도 꼭 긍정적이지않더라도 아무지렇지않게 대하면서 마인드 컨트롤하면 마음이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저도 피부염 앓았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낫길 바랄게요!🍀
@@우우우린-i4q 저는 갑자기 심각하게 양쪽 볼에 진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한 번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로 가라앉혔었는데 일시적이어서 며칠 뒤에 다시 진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려고 한의원에서 약 3개월 동안 일주일에 2번 침치료도 하고 한약도 복용했었는데 사실 한의원은 저한테 별 효과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 4개월 동안은 정말 김밥에 들어가는 맛살이랑 햄도 빼서 먹을 정도로 밀가루도 끊었었고, 밀가루가 안들어간 김치찜, 탕 같은 배달음식이라도 맵고 자극적이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했었어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수건 대신에 티슈처럼 뽑아쓰는 페이스 타올로 바꿨었고 물론 사바사겠지만 유분보다는 수분이 많이 들어간 스킨케어들로 바꿔줬어요! 기능성 화장품도 피해줬습니다 화장도 물론 4개월 동안 안했고 세안 횟수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려고 자기전 밤에 1번 해줬습니다! 이중세안도 최대한 하지않기 위해 선크림도 바르지않았어요 그리고 얼굴에 열이 오르면 안돼서 여름에는 손풍기 가지고다녔고 운동같은 것도 안했어요 이걸 계속 하다보니 점점 나아지고 지금은 그냥 한의원 말고 8월 초에 피부과에서 증상 나타날때 먹는 약 3주치 받아서 올라올 기미가 보일 때마다 먹고있는데 아직 반도 다 못 먹었을 정도로 재발도 안하고 잘 유지하고 있어요!
@@우우우린-i4q 저같은 경우에는 밀가루를 먹으면 바로 다음날 진물이 나와서 식단관리하는 건 좀 효과 본 거 같아요! 밀가루, 자극적, 튀긴음식만 아니면 과식하지않고 그냥 제한없이 먹었던거 같아요! 피부타입에 따라 스킨케어는 정말 다르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일단 지성/수부지이고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에뛰드 수분 순정 베리어 크림 두가지만 발라주고 있어요! 위에서 말 안한게 있는데 패드 사용도 멈추고 닦토 절대 안했어요🥹 클렌징폼은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폼으로 바꿨어요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면 너무 빨리 건조해지고 자극이 와서 그런 세안제는 피했어요 이 클렌징폼은 세안 후에도 좀 촉촉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화장 지울때 원래는 클렌징 오일을 썼었는데 자극이 심해서 클렌징밀크로 바꿔줬습니다! 클렌징밀크도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밀크 쓰고있어요! 폰즈 립앤아이 리무버 사용해서 눈, 입 1차로 지우고 클렌징밀크, 클렌징폼 순서로 지워주고있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혹시 모르니 성분 찾아보시고 자극 되는 성분이 없는거 같으면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장모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너무 이해돼요 아무리 가족에게라도 같이살던 내 새끼 보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우선 내가 행복하고 컨디션 좋아야 그만큼 고양이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으로 아무리 예뻐해도 당장 내가 너무 힘들면 좋은 반응 안 나가는게 당연하죠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당장의 회복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빨리 애기들 데려와야죠!!
소림사 주방장님 저 파인튠 잘 받았어요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 ) 소림사 주방장님이 웅이 둥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만 사실 모든 생물을 양육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그 중 가장 정성을 쏟으며 양육해야 할 대상은 나 자신이라고 봅니다 우선 스스로 회복하는 데에 힘쓰시고 옹이 둥이를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책임질 수 있을 때 다시 데려오는 것으로 기약해요 그리고 댓글에 식습관 수면패턴 환기 청결 등 주변환경 이야기가 많은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보이지 않는 원인은 면역력에 있다고 봐요, 식습관 수면패턴 주변환경 모두 내 면역력에 긴밀히 영향을 주고 있을테니 이 부분도 유념하며 치료 잘 받으셨으면 합니다
나도 고양이랑 잠시 떨어져 지내는 집사인데 쿼카의 고민이 와닿는다... 정말 사랑하는 아이지만 동시에 나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ㅠㅠ 모쪼록 이 작은 이별 과정에서(그렇지만 사실은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는 거) 쿼카가 조금만 슬펐으면 좋겠다 옹둥이도 행복하고 쿼카주방장도 행복하길!!! 분명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달 미운 코멘트는 신경쓰지 말고~
옹이둥이와 함께 더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과도기 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상황은 반드시 나아질거고, 이렇게 도와주실 수 있는 부모님이 있다는것에 미안한마음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원래 다큰 자식들이 자기한테 뭐 부탁하고 의지하는거 내심 좀 좋아하심 ㅎ) 가지고 계신 계획대로 착실하게 잘 해서 옹이둥이랑 셋이서 얼른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준비해봐요 우리!!! 지금은 이게 최선의 선택인게 맞고,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일은 떨어져있는 시간을 줄여나가는 일이니까! 너무 우울해 하거나 자책하지마시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쏘주님 ... ㅠ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저는 작년 겨울에 갑자기 온갖 알러지가 다 생겨서 (모기 물린 것처럼 피부 부어오름, 비염, 피부 간지러움 등) 이게 대체 뭘까 싶었는데 약국 가서 상담하니까 알러지 원인은 스트레스와 염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긴 했지만 몸이 안 좋다고 보내는 신호가 알러지로 나오는 것 같았어요. 물론 어느정도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 상태에서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염증이 더 생길 수 있는 원인(수면부족, 불규칙적인 생활, 카페인 등)을 개선해나가면 훨씬 나아지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제일 힘든 건 본인이실 건데 이런 저런 말도 많이 보이네요. 파이팅하세요! 빨리 나아서 냥이들과 다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이구 ㅠㅠㅠㅠ 방장님이 얼마나 고양이들을 생각하는지 이 영상만 봐도 알겠어요 ㅠㅠ고양이들두 방장님 충분히 이해할거에요😊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거니깐요!! 고양이들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두 먹으면서 재정비 시간 갖는다고 생각해요 우리 !!❤❤
선크림 바르지말구 ,,!! 몸에 열오르면 꼭 뒷목 차게 해서 열감 내려주세요!! 저도 올 초에 면역력 박살난뒤로 피부염 간헐적으로 재발하는 사람이라.. 그 고통에 같이 눈물날라 그래요,, 잠 잘자고⭐️⭐️⭐️ 운동도 좋지만 피부염 나으면 하는거 추천해요 열 오르는거 자체가 안조아서ㅠㅠ 건강하게 먹고,,, 파이팅🥹💪🤍🤍
너무 속생해하지 말라는 무책임한 위로는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특히 아버님의 주방장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감히 아버지의 사랑의 척도를 제3자가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 주방장의 고민에 대해 같이 끝까지 생각해주는 게 보였어요 ㅎㅎ 무작정 주방장의 의견대로 따르시는 게 아닌 고양이들 둘을 떼놓지 않는 게 좋다고 하신 것 같은 .... 주방장도 지금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공부했겠지만 저도 같이 검색하고 알아보고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아가들도 사랑해!
저 진짜 피부로 고생이란 고생 다 해보고 약 피부과 관리 수도 없이 해봤는데 모든걸 해본 결과 답은 잠이였어요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열두시 전에 자야해요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 이후에 자는건 의미가 없어요 적어도 한시 이전에 자서 6-8시간 수면하는걸 목표로 수면패턴 바꿔보세요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폭 넓은 병명 안에 알러지성 피부염이라는 분류가 있는데요 저는 그 증상에 많이 부합했어요 피부과 갔을때 제가 말 하기도 전에 의사쌤이 고양이 키우냐 먼저 물어보셨을 정도로 흔한 모양이에요 검색해보니 알러지성으로 저와 똑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피검사도 한번 싹 해보려고요 알러지가 하나만 있는 경우는 없던데 너무 두렵….
방장..ㅠㅠ 몸도 몸이지만... 넘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방장님이 가장 힘들텐데ㅜㅜ 눈에 보이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고 해서 방장님이 그간 고민하고 노력하고 마음 쓴 시간들이 전부 사라지는 건 아녜요 잊지말기!!!! 방장님의 상황과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거 믿어요 그러니 꼭 괜찮아질 거예요 정말루..ㅠㅠ 한동안 영상만 보다가 걱정되어서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소주님이 고딩시절 먹방 할 때 부터 쭉 응원해온 동생입니다….일상생활에서 늘 내곁에 있던 그런 아기들을 갑작스럽게 내 삶에서 떼어내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 할 것 같아요… 의지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너무 슬프지만 소주님이 건강한게 우선이니까요..!! 나중에 꼬옥 넓은집에가서 같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또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손 엄청 자주 씻고 수건 절대 안써요,, 몸도 가볍게 물기 닦는 그 정도고 얼굴에는 절대 안쓰고 미스트 뿌리면서 방치해요 ㅜㅜ 수건 안써도 괜찮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음 😢 그리구!! 침구 빨래도 신경쓰면 훨씬 좋아져요 일회용 배게 커버 사용하면 더 편햐여ㅕ ,, ㅜㅜ 사실 본인이 이유를 알아서 더 슬픈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일 ,, 조금이나마 피부가 괜찮아지길 바라요 🥹 그리구 먹는 것도 더 신경쓰고 생활 리듬을 꼭 만들어요 ,, 꼭 잘 이겨내길
죄책감 너무 많이 갖진 말기를... 고양이 알러지 있는 입장에서 한 번 만지기만 해도 바로 눈 빨개지고 온 몸이 간지럽던데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살아요 방장님은 그래도 최선의 결정을 내린 거예요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알거임 진짜 사람 미쳐요 얼굴에 구멍날 때까지 긁고 싶어지거든요.. 기운내요 다 잘 될거예요!!!
저도 올 7월에 같이 지내던 포메한마리가 하늘나라로 갔어여. 워낙 저를 잘 따르고 애교도 많았어서 2주일동안 그 친구 생각만 나더라고요. 저도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털빠짐이 심한 포메를 감당하기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정말 귀여운 얼굴하나로 모든게 용서돼서 더 공감가네요. 그래도 주방장님 고양이는 아직 건강하고 따로 돌바줄 아버님도 계셔서 다행이에요. 지금당장은 매일 그 친구들을 못보는게 슬프겠지만 주방장님 말처럼 아기들과 같이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삶의 촉진제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우울하다가도 강아지가 어딘가에서 저를 보고 있을 꺼라고 생각하니까 더 힘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이 영상보면서 두루치기 먹고 있었는데 눈물 짜는게 ㄹㅈㄷ인것 같긴한데 주방장님 힘내세요ㅠ
먹방을 하더라도 억지로 먹거나 과도하게 먹지 않으려하구요 영상에 나오는 끼니 외에는 비가공식품(과일, 찌거나 볶은 채소, 소금간만 한 육류 등) 위주로 먹습니다 그런 음식도 좋아해요 저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이 있어서, 제한적인 식습관(이건 먹으면 안돼/이건 몸에 안좋아/이건 꼭 먹어야해 등의 규칙을 세우는 것)이 저에겐 오히려 음식에 강박을 갖게 하고 더 안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밸런스를 지키며 먹고 싶은 것 적당히 먹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알러지피부염 외에는 다른 건강문제도 없고 튼튼합니다!
저도 아토피와 햇빛 알러지를 앓았던 사람으로서... 피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ㅜㅜ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죠? 이런 소식을 솔직하게 털어놓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방장님이 냥이들 정말 아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많이 속상해하니 보는 저도 맘이 아프네요. 방장님이 먼저 건강해지셔야 냥이들과 다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아프면 짜증도 늘고 예민해지는데 냥이들과 계속 같이 지내는 건 방장님, 냥이들 모두에게 안 좋을 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알러지 반응이라 많이 당황했겠지만 차분하게 마음먹고 회복에 힘쓰다 보면 힘든 시간도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언니가 회사가 집이고 집이 쉼터니까 지역이 꼭 중요한게 부모님과 가깝게 지내는게 좋은게 아닌 이상 다른지역으로 이사하면 더 큰 방이랑 거실까지 같이 있을건데 돈도 더 모아서 웅이랑둥이랑 같이 살아요 언니도 고양이들이랑 더 많은 유대감이 있으니까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아닝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주방장~... 모두들 주방장이 안아팟음 좋겟어서 해주는 말들, 때로는 그게 참견 같이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들 잔소리도 나를 사랑하고 걱정해줘서 하는 거 알지만 때로는 짜증도 막 나듯이요 . 이런 저런말 들을 것 뻔히 다 보이면서도 동생들을 위해서(이 말 처음써봐서 두근.💓) 솔직한 영상 올려줘서 넘 감사하단 말 해주고 싶삼여...!!! 주방장이 동생들을 존중해서 생각해주는 만큼, 저 또한 주방장의 모든 선택과 앞으로의 미래를 존중해주고 먼 발치에서 아무말 없이 응원해주고 싶어요. 주방장도 어른이고 성인이니 본인의 일들, 충분히 고민하고 알아서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랜 고민의 결과를 , 이렇게 말해 준 용기를 알아주고 싶어요. 걱정 섞인 조언도 좋지만, 때로는 해주고 싶은 말을 참고 침묵해주는 것도 또 다른 응원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주방장 곁에 이런 사람도 잇다는걸 알아주길 ! 주방장 응원해요 ㅎㅎ
아 그리고 유제품 많이 드시지 마세요!!!! 팜유 들어간 과자 같은 것두요!!! 그리고 알러지 있으신 집사 분 들 중에선 방에만 못들어 오시게 하시는 분 들이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안됐는데 이게 계속 하면 고양이들도 인지를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안들어 온다고 하도라구요 근데 원룸이라 그게 안되면 침대에라두요! 그게 안되긴 하겠지만,,,,,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지만 얼굴에는 털 최대한 부비지 마세요 좋아질때까지요!
언니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무슨 마음인지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 나는 학교 기숙사때문에 고양이랑 멀어졌는데, 매일 집에서 당연하게 있던 고양이가 없다는 게 너무 외롭고 공허하더라 어느 순간 고양이가 날 잊고 불편해하면 어쩌나 망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언냐. 언니 몸이 안 좋은데 같이 사는 건 둘다에게 악영향일 거야 알맞은 선택을 한 거야 면연력 키우고 몸이 건강해지면 또 괜찮아질걸?나도 비엽 개쌉지렸는데 충격요법으로 괜찮아짐 ㄹㅇ임 스트레스, 수면패턴 안 좋은 거 이거 ㄹㅇㄹㅇ독임. 단언컨데 고앵이들은 약간 삐질 수 있어도 집사를 향한 사랑은 볌치 않으니깐 너무 긍퍼하지 말쟈!!
근본적 원인이 고양이라면 아버님 집에 보내는게 맞긴 하죠.. 영영 못보는 게 아니라면 크게 고민할 것도 없다 보는데 또 막상 키우던 고양이들 보내자니 볼 수 있어도 속상한건 이해가 가요 근데 댓글에서 생활패턴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쨋든 영상에서 하신 말씀만 보면 고양이가 원인인 것 같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자꾸만 눈에 보이고 한창 이쁠 시기인 지금 알러지가 심해지니 많이 속상하겠어요. 심지어 원인이 사랑하는 고양이들이라.. 원래 알고서도 키우셨다면 어느 정도 감안은 하셨겠지만 그래도 그만큼이나 사랑할 수 있으리라 예상은 못했겠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생각만해도 먹먹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뭐냐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이 지닌 몸과 마음이에요. 그게 건강해야 행복하게 오래 보내고 반려동물을 보더라도 속상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일단 내가 건강해야 내 아이들도 보살피고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겠죠? 동물들이 사람 마음 읽는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잘 맞는 병원에 가서 알러지 치료 잘하시고 냥이들 보기 전 약 꼭 복용하고 만나요. 그럼 분명 많이 호전될거고 반려동물을 대하는 본인의 명확한 기준이 생길거에요. 그저 구독자인지라 이렇게 댓글로만 위로할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알러지는 죽는 병 아니니 분명 나아질거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의료인들의 능력은 굉장히 좋답니다.. 금방 회복 되어요. 저도 알러지가 꽤 많아서 잘 알고 있답니다. 저는 고양이 있는 곳 가면 안구 점막이 부어요ㅋㅋ 언제나처럼 건강하고 씩씩한 소주가 되기를 바래요. 괜찮아요. 알러지는 누구나 나을 수 있어요. 소양증과 알러지는 조금 별개인 부분이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하지만 알러지가 심해지면 습관적으로 긁는 습관이 생겨 소양증으로 굳혀질 수 있으니 이제는 냥이들과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봐요. 그럼 돼요. 어디든 방법은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소주 화이팅! 울지말구요. 이쁜 얼굴 망가지니까 약도 먹고 하면서 얼른 쾌차하길 바래요:)
저도 (본가에 고양이가 있는) 집사라서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투룸에 사실 수 있게 되시길 기원해요. 소주님 저랑 동갑인데 스스로 돈 모으고 하시는 게 알바도 짧게 한 번 해보고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는 저보다 훨씬 독립적이시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옹둥이 잘 적응할 거에요. 또 보러 갈 수 있으니까! 저도 저희 백이 보러 10시간 비행기타고 가고싶네요. 1년 째 못보고 있어서 ㅠㅠ
알레르기 있는사람은 고양이있는 집 잠깐만 가봐도 알텐데요 정말 안좋은거...ㅠㅠ 저도 비염이 있는데 고양이있는 집에 가기만해도 눈코가 바로 간지러워져요 그리고 특히 혼자 좁은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면 냄새도 안빠지고...ㅠㅠ에휴 누구 눈엔 책임감이 없을수도있지만 방장님은 어리고 현실적인 조건도 있는거고 몸이 아픈걸 어떻게하나요 아파본사람은 알아요 남눈에 별게아니더라도 나한텐 정말 불편하고 스트레스고, 가끔씩 내가 왜 이렇게 안나을까 큰병인가..이런생각도 들고 넘슬퍼하지마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배우는거고 쓸모없는 경험은 없어요 힘내요!!
1.새벽에 깨어있지 말고 낮에 적게라도 햇빛 쬐어주기 새벽에 염증수치 오르니까 활동마시고 낮에 일어나셔서 30-1시간정도 산책해주세요 날씨 풀려서 그정도 걸어도 얼굴에 열 많이 안오르고 적당히 운동 됩니다. 2.배달음식 및 군것질 끊기 지금 당장이야 힘들겠지만 멀리보면 도움됩니다. 아예 건강식으로 드시라는것도 아닙니다 외식하고싶으시면 직접 통 들고 가셔서 포장 해오시거나 밖에서 드세요 배달용기에서 나오는 성분도 무시못해요. 먹는게 생각보다 인간 몸에 반응이 빨리 와요 특히 과자,아이스크림 같은것들은 유탕처리 된 것들이 많고 당류도 높아서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영향 많이 끼쳐요 3. 환기, 집안청결유지, 기초화장품 이것저것 많이 쓰지 말고 간단히 줄이기 오히려 피부 고쳐보겠다고 이거저거 써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스킨,로션 간단히 쓰시고 기본청결 유지에 더 힘 쓰시는게 좋아요 환기는 이제 잘 하신다니 다행 알러지가 이미 생긴 이상 아예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긴 힘듭니다 중요한건 알러지의 정도인데 이건 생활습관이 90퍼이상 좌우하기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엄청 하셔야해요 여러 댓글들에서 조언 많이 해주시는데 방장본인이 할 수 있는것들은 최대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들도 보내고 우는게 안쓰러워서,,, 구구절절 적어봅니다
ㅠㅠ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저도 알러지는 아니고 피부염으로 고생을 해서 너무 힘든게 공감이되요 저는 알러지도 아니라 원인도 확실히 모르고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개선하면서 좋아져서 이제 거의 일반인처럼 살구 있어요 알러지도 면역 문제니깐 그런거 신경써보시구 수건말구 페이스타올 써보세요 확실히 좋아요! 빨리 괜찮아지시기를..ㅜㅜㅜ
불규칙한 수면 문제가 큰거 같아요 잠이랑 면역력은 정말 큰 인과관계가 있거든요 전 방장님 초창기부터 봐오던 구독자인데 학창시절, 호주살때는 없다가 한국오고나서 하루종일 앉아서 환기도 잘 안되는 곳에서 밤낮 바뀌어가면서 1~2년 생활하니깐 면역력 떨어져서 알러지반응 생기신거 같아요 제가 딱 그랬거든요 한 2년 그지같이 사니깐 몸이 망가지더라구요 ^^... 결국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었어요
한 일주일이라도 아버지께 냥이들 맡기고 약드시면서 알러지반응들 가라앉게 두세요 급한불은 꺼야하니까요 냥이들이랑 더 오래있기 위한 잠시의 휴식이라고 생각하세요ㅠㅠ 약도 꼬옥 혼자 단약하지마시고 처방받은건 다 드세요 알레르기약은 평생 먹어도 뭐 ㄱㅊ습니당
그래도 둥이 옹이를 맡길 수 있는 아버님 집이 있고, 그 위치가 도보 10분 거리라는 거, 하루만 좀 더 안전한 공간에 있어도 바로 가라앉을 만큼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는거, 모두 감사한 일인 거 같아요
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상황 속에서도 악착같이 고마운 일을 찾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결과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도 좀 편해지더라구요
언니가•• 아 아니 동생이 조회수 기똥차게 올려줄게 아니 그냥 계좌를 알려줘ㅠㅠㅠㅠ
생활패턴이 한몫함.. 그래서 루틴이라는것이 너무 중요함 방장이 남들 자는시간에 자게해주시고 밥도 남들 세끼먹는 시간에 잘 챙겨먹고 운동도 꾸준히하기
울지마 방장잉
마저 알레르기가 다 면역력 때문임.. 그리고 그 면역력은 다 충분한 수면으로 나온다는 거... ㅜ
영상처럼 3시 넘어 잔 날은 드물고 요즘은 거의 평범한 수면패턴으로 많이 돌아왔어요ㅎㅎ 이제 밤에 자고 오전에 일어나요! 앞으로도 꾸준히……
고양이를 보내도 밤 새고, 가공 식품 많이 먹고 생활 패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계속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저도 2년 전에 갑자기 생긴 간지럼증, 피부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피부만 신경 쓸 게 아니라 먹는 것, 운동, 마인드 다 신경 써야 낫더라구요.. 그마저도 완치 개념은 아니라는 것..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털만이 문제는 아닐 수 있어요
피부 간지러운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알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
(+스테로이드는 근본적인 해결을 해주는건 아니에요 아무리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원인이 개선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댓글 보니까 생활 습관 언급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데..
저 같은 경우에는 늘 똑같은 생활 습관을 유지했는데도 갑작스럽게 알러지 반응이 왔었어요.. 한동안은 거울 보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거기다가 방장님께는 소중한 아가들의 문제가 껴있으니 마음의 무게도 크고 스트레스도 많으실 거 같아요
소중한 애기들과 함께! 방장님의 행복들이 가득가득한 날이 올 때까지 응원할게요!! 🥹
그 똑같은 생활습관이 누적되어서 그런걸수도요..
@@lililillllllli 균형 잡힌 식사, 수면패턴을 다 유지한 상태였었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이었고, 피부가 심했던 당시와 회복한 지금 역시 똑같은 생활 습관에 달라진 건 없었어요..
도움 될만한 댓글들 많네요 방장이 생각해주는 분들 많으니 방장이 덜 속상해 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상황일수록 몸이 더 반응하더라고요 조금만 마음 덜어놓고 길게 봤으면 좋겠어요 방장이 울면 마음 찢어져..
오늘부터 방장이 투룸 기원 1일차 간다
1일 1 광고해도 함박웃음으로 볼 수 있으니 걱정마시길
과거에 __했다면••• 같은 자기탓도 하지 마시길 그때의 방장은 방장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함
눊물나 너무 감동적인 댓글이에요
고양이 침에 있는 성분때문에 알러지반응이 올라오는건데(그루밍때문에 털에 묻은 침) 고양이 사료중에 그 주요원인을 감소시켜주는 사료가 있을거예요. 알러지 심한분들은 그 사료 먹인다고 하더라구여 한번 알아보세요~
방장이와 옹둥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 아가들이 아버님하고 같이 산 적도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잘 적응할 거야!! 셋이 더 넓은 보금자리에서 평생 함께 할 날이 조만간 올 거라고 믿어 👩🏻🐈⬛🐈⬛
전 건강하자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고 운동하는 과정에서도 피부염 올라왔었습니당. 사람 몸, 개개인마다 너무 달라요. 뭐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이렇게 하세요. 라던가. 최선을 다했다기엔 부족해보이네요< 처럼 원인 모를 일 가지고 확신에 차서 고나리질 하는 건 굉-장굉장히 별루 같습니다.. 댓글은 한 번두 안 달고 애청하던 입장에서 괜히 욱하네요.. 다른 이의 최선을 재단하는 건 언제나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방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응원합니다.❤
배달 튀김 가공식품부터 끊어요 .. 그게 다 염증으로 올라와서 면역 더 망가뜨리는거예요
😮먹방 떵개는 별탈 없던데?
운동을 안해서 그런거 아닌가?
@@bananalatte119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떵개는 괜찮을지라도 이 채널주는 또 영향이 있을 수 있는거지 생각 되게 좁네😅
@@Felix__. 그런 사람이 먹방은 왜찍어 그럼?
이건 또 무슨 소리야…… 고양이 털 알러지인건데… 염증이고 나발이고 원래 알러지는 면역질환이고 고양이 오래 키우신 분이라 면역 체계가 못 버틴거겠죠.. 방구석 의사질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알아서 병원 가고 약 먹고 할 사람한테 본인 얕은 지식으로 왈가왈부하는 건 그만 두세요.
@@몰람-w7s 그게 아니죠!
식습관 엉망으로 되다보니 건강했을 때 큰 문제가 없던 알러지가 심해진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 하지마세요
주방장님……. 잠시 집사의
역할을 내려놓는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견딥시다. 피부 알러지의 원인을 이제 정확히 인식하셨으니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냥이들과 잠시 이별해야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으셨던 피부는 조금씩 좋아지겠죠?? 아픈 부분들을 크게 보기보다 긍정적으로 접근해보자구요!! 하루종일 볼수는 없지만 10분거리의 냥이들과 언제든지 볼 수 잇고 피부는 좋아지고 분명 쥬방장님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왜 내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도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슬프기는 ㅈㄴ 슬퍼집니다. 제가 그런식으로 후회를 마니 해봣거덩요. 그러니 이븐한 주방장님의 정신건강을 위해 ’아 내가 알러지가 있지만 냥이들과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요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이제 당신은 정말 건강한 삶을 살 수 잇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나의 백종원, 나의 사랑, 나의 둥이.
진짜 환기 별거아닌것같아도 진짜진짜 해야돼요 저도 이번여름에 환기안했다가 아토피로 난리난리가 났거든요 원인이 환기안한거였고 그 이후로 강박적으로 환기하고있어요 꼭 환기하세요!!!!
맞습니다 진짜 요즘같은 날씨에는 창문 24시간 무조건 활짝.. 실천중
아이구 맘 고생했겠네 아가
방장 미니건조기라도 사봐요오.... 옹이 가기로 한 얘기 하는데 옹이는 너무 귀여운 표정으로 고롱고롱 턱 쓰담받는 게 너무 마음이 찌저져..........
이미 결정을 내린 상황에 어떤 말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저 힘내시고 냥이들도 부디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12:08 이때 피부 괜찮아보이고 방장이가 밝아보여서 고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이런 고충들이 있었구나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티 1도 안내고 우리랑 재밌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봄이
내가 괜찮아져야 고양이들을 계속 키울 수 있는거니까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말고~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야 그리고 최대한 빨리 상황이 나아지길 멀리서 응원할게 🫶
댓글에 수면패턴과 식습관에 관한 조언이 많은데 글쎄요... 물론 그런 것들도 영향을 주지만 소주님처럼 이유가 확실한 경우에는 그거 고친다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하루 고양이들과 같이 안 있었더니 바로 좋아졌다고 하시는 걸 보면 다른 모든 것들은 아주 작은 이유고 고양이 알러지가 너무나 큰 원인 같아요. 그 가장 큰 원인을 당장 없앨 수 없으니 계속 나빠지는 거구요... 고양이들은 소주님에게 친구이자 자식 같을 텐데 마음이 얼마나 안 좋으실지 저도 속상하네요. 댓글에 남겨주신 분들도 다 소주님 생각해서 속상해서 남겨주신 거겠지만 식습관이랑 수면패턴이 엉망진창이라서 피부가 안좋아지는 거다 라는 식의 댓글은 약간 답답하네요 어떤 댓글에서는 아예 먹방 유튜버를 관둬라 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것 때문이 아닌 게 너무 보이는데 😢 모쪼록 소주님께서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면역력때매그래여............
생활패턴을 제자리로 돌려놔야해요ㅠㅜ
피부때무네 스트레스 받는것,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야 한다는것이 얼마나 속상한 일인지 ㅜㅜ 항상 방장님 보고 힘을 얻는데 저는 어떻게 힘을 주어야 할지,, 댓글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마음이 진짜 너무 북북 찢어진다…… 웅이둥이도 중요하지만 방장님의 몸건강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아가들이랑 방장님 다 같이 행복한 생활을 했우면… 😭😭
잠시만 벌써 맘 아파
언니 알러지저감 사료 효과 본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저감사료 먹이는게 가장 서로에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가격대는 좀 있고 가끔 수급문제가 있긴해도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방장님 저도 주사피부염을 앓았다가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에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잠이 정말 중요해요. 잠을 잘 못 주무신다는 영상 보면서 공감되고 마음이 아팠어요. 밤에 잠이 오려면 낮에 햇빛을 받는게 정말 중요해요. 햇빛받고 좀 걸어다니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야 밤에 잠이 와요. 그리고 잠을 좀 더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두달동안 잠 못자다가 학교 개강하고 수업 들으러 다니면서 햇빛 받으며 걷고 에너지 쓰면서 삼시세끼 건강하게 챙겨 먹으며 밤에 조금씩 자기 시작하니까 약 안 먹고 안 바르고도 낫고 있어요. 이미 약을 드시고 계셔서 끊으면 바로 더 심해지실텐데 의사선생님과 잘 상담해서 줄이도록 해봐요. 그리고 정 밤에 잠이 안 오시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나, 락티움이라는 보조제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요😢
요새 잠 잘자려고 헬스 다시 시작했어요! 원래 햇빛 보고 걷는거 좋아하는데 제가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요샌 낮에 나가서 천천히 걷기에는 뭔가 이래도 되나 싶고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심적으로 평온하지가 않더라구요. 또, 모자를 써도 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길래 헬스장 가서 짧은 시간에 힘을 많이 빼고 오고 있습니다. 약도 완전히 끊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만 봐도 계속 가공 배달 밀가루 튀김 범벅 드시면서 피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기엔 .. 🥲 방장님 꼭 나으셨음 해요. 맘 굳게 먹으시고 자연식 드세요. 땀도 흘리시고요..
댓글창만 봐도 운동도 하지 말고 땀흘리지 마라 열이 안좋다 / 운동을 해야 면역력이 올라간다 의견이 분분한데 결국 의사말 밖에 믿을게 없더라구요..ㅎㅎ 나에게 맞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거 하면 된다 생각해서 운동은 하고있구요 식습관도 제 몸에 맞게 밸런스있게 먹어주려 하고 있습니다.
@@jubomjang 저도 피부염으로 고생 많이 해봐서요 .. 격한 운동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 걷기도 운동입니다 : ) (천천히 열이 올라 내보내주어서 좋아요) 스테로이드는 절대 오래 쓸 수 있는 약이 아니랍니다 ! 저도 의사 말 믿고 스테로이드 남용하다가 정말 심해졌었거든요. 먹는거 바꾸고 삶이 달라졌어요 . 부디 피부가 얼른나아지시길 !
감사합니다. 의사말도 무조건 믿을 수 있는건 아니군요. 피부염이란게 환자가 100명이면 치료법도 100가지라 하더라구요 저한테 맞는 지속가능한 관리법과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서 걷기도 하고 헬스도 하고 생과일야채도 많이 먹고 있는데 좋은것들이 다 피부로 가주길……
차라리 근처에 고양이를 봐줄 수 잇는 아버지가 계셔서 다행인것 같아요 저도 알러지 있는거 모르고 고양이랑 살다가 그냥 재채기 하고 눈 간지러운 정도의 알러지가 악화 되고(원래 알러지 원인을 계속 접촉하게 되면 더 악화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고양이랑 한 공간에 있으면 기도가 좁아져 숨이 막히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알러지가 뇌에 힘줘서 참아지는게 아니니까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응급 상황이 생기기 전에 차라리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곳에 있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로 방장님 생패 식습관 지적하시는분들 많은데 노력한다고 알러지가 극복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견과류 알러지 있는 사람들한테 노력해서 극복 하라고 하나요..? 한국 사람들은 이런게 존나 문제임 어차피 방장님이 판단하실 문제지만 노력하라는 말은 도움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피부 문제점이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해봐야하는건
1.규칙적으로, 8시간 이상 잠을 푹 잘 것 -호르몬 불균형 및 면역력이 낮아질 수 있음
2.스트레스 관리
3.피부에 자극이 되는 화장 금지, 유수분 잘 맞춰주는 스킨케어 제품 사용하기
4. 깨끗한 식단 관리 - 과하게 조절하라는 것이 아니라, 짜고 자극적이고 단 배달음식 횟수 줄여가기
이것들 부터 1-2주정도 해보세요.
모낭염,여드름,고양이 알레르기,습진,아토피,지루성 두피염 모두 돌아가면서 달고 살아봤고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과 약, 관리실, 피부시술 비싼 화장품 등등 안해본 것들이 없는데
뭘 하던 위에 4개가 지켜지지 않으면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계속 예민한 피부가 됩니다.
특히 약에 의지하지 마세요. 초반엔 효과가 좋아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막아주는 겁니다,,
계속 생활 패턴이 불규칙하시고 배달음식을 자주 드시는것 같아서 자세하게 댓글 남겨요...ㅠㅠ
역시 근본적인 것부터 관리하는게 답인가봐요… 이제 진짜 스테로이드 아예 끊어버리고 면역력부터 챙기려구요ㅠㅠ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방장님이 가장 힘들어하고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일텐데 도 넘는 훈수가 많네요…저는 그냥 응원하겠습니다~다 잘될거에요!!우리가 모르는 상황들도 있을텐데 충고도 충고지만 방장님한테는 지금 응원과 격려가 더 필요한거같애요😢
온니 제가 아토피 심했을 딱 그랬어요 ㅠㅠ 수건 배게 이불 옷 칫솔 수돗물까지 모든 게 트리거가 되니까 진짜 생활을 영위할 수가 없더라니까요? ㅠㅠ 피부염 번질 때마다 너무 무섭죠 ㅠㅠ 그치만 면역력이 좋아지면 어느새 금방 회복할 거예요 고양이들도 더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방장님 화이팅🍀
방장누나 울지마요 힘들어하니까 마음이넘아프네 편집하느라 고생하는것같구.. 그래도 무기력해지지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같아 대견합니다 힘내고 꼭 건강해질수있을거예요 피부에대해서는 잘몰라서... 드릴수있는말씀은 없지만 방장이한테 잘맞는 라이플스타일 찾아가는 모습 앞으로 보여줘요
얼굴 자연건조가 좀 불편하다싶으시면 수건 말고 페이스 타올 사서 써보세요! 저도 4개월동안 피부염으로 잘때도 볼 긁고 진물나고 밀가루도 못먹었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이해가요🥲 그래도 꼭 긍정적이지않더라도 아무지렇지않게 대하면서 마인드 컨트롤하면 마음이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저도 피부염 앓았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낫길 바랄게요!🍀
혹시 어떻게 나으셨어요 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우우린-i4q 저는 갑자기 심각하게 양쪽 볼에 진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한 번 피부과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로 가라앉혔었는데 일시적이어서 며칠 뒤에 다시 진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려고 한의원에서 약 3개월 동안 일주일에 2번 침치료도 하고 한약도 복용했었는데 사실 한의원은 저한테 별 효과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 4개월 동안은 정말 김밥에 들어가는 맛살이랑 햄도 빼서 먹을 정도로 밀가루도 끊었었고, 밀가루가 안들어간 김치찜, 탕 같은 배달음식이라도 맵고 자극적이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했었어요!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수건 대신에 티슈처럼 뽑아쓰는 페이스 타올로 바꿨었고 물론 사바사겠지만 유분보다는 수분이 많이 들어간 스킨케어들로 바꿔줬어요! 기능성 화장품도 피해줬습니다 화장도 물론 4개월 동안 안했고 세안 횟수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려고 자기전 밤에 1번 해줬습니다! 이중세안도 최대한 하지않기 위해 선크림도 바르지않았어요 그리고 얼굴에 열이 오르면 안돼서 여름에는 손풍기 가지고다녔고 운동같은 것도 안했어요 이걸 계속 하다보니 점점 나아지고 지금은 그냥 한의원 말고 8월 초에 피부과에서 증상 나타날때 먹는 약 3주치 받아서 올라올 기미가 보일 때마다 먹고있는데 아직 반도 다 못 먹었을 정도로 재발도 안하고 잘 유지하고 있어요!
@@Jio_o 헐 감사합니다 그럼 자극 안주고 열 안올리고 햇빛피하고 하신거군요 한의는 효과 못보시고 그럼 식단은 효과 좀 보셨을까요? 기초는 어떤거 쓰셨고 뭘 제일 효괴 보셨는지 궁금해요 자극안주고 기초라든가 식단이라든가요!0
@@우우우린-i4q 저같은 경우에는 밀가루를 먹으면 바로 다음날 진물이 나와서 식단관리하는 건 좀 효과 본 거 같아요! 밀가루, 자극적, 튀긴음식만 아니면 과식하지않고 그냥 제한없이 먹었던거 같아요! 피부타입에 따라 스킨케어는 정말 다르기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일단 지성/수부지이고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에뛰드 수분 순정 베리어 크림 두가지만 발라주고 있어요! 위에서 말 안한게 있는데 패드 사용도 멈추고 닦토 절대 안했어요🥹 클렌징폼은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폼으로 바꿨어요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면 너무 빨리 건조해지고 자극이 와서 그런 세안제는 피했어요 이 클렌징폼은 세안 후에도 좀 촉촉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화장 지울때 원래는 클렌징 오일을 썼었는데 자극이 심해서 클렌징밀크로 바꿔줬습니다! 클렌징밀크도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밀크 쓰고있어요! 폰즈 립앤아이 리무버 사용해서 눈, 입 1차로 지우고 클렌징밀크, 클렌징폼 순서로 지워주고있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혹시 모르니 성분 찾아보시고 자극 되는 성분이 없는거 같으면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장모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너무 이해돼요 아무리 가족에게라도 같이살던 내 새끼 보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우선 내가 행복하고 컨디션 좋아야 그만큼 고양이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으로 아무리 예뻐해도 당장 내가 너무 힘들면 좋은 반응 안 나가는게 당연하죠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당장의 회복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빨리 애기들 데려와야죠!!
얼른 나아지길!!ㅠㅠ 방장이가 슬퍼하니까 마음아픔
알레르기 검사 해보셨나요? 고양이들 안타깝다...
소림사 주방장님 저 파인튠 잘 받았어요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 )
소림사 주방장님이 웅이 둥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만 사실 모든 생물을 양육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그 중 가장 정성을 쏟으며 양육해야 할 대상은 나 자신이라고 봅니다 우선 스스로 회복하는 데에 힘쓰시고 옹이 둥이를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책임질 수 있을 때 다시 데려오는 것으로 기약해요 그리고 댓글에 식습관 수면패턴 환기 청결 등 주변환경 이야기가 많은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면 보이지 않는 원인은 면역력에 있다고 봐요, 식습관 수면패턴 주변환경 모두 내 면역력에 긴밀히 영향을 주고 있을테니 이 부분도 유념하며 치료 잘 받으셨으면 합니다
나도 고양이랑 잠시 떨어져 지내는 집사인데 쿼카의 고민이 와닿는다... 정말 사랑하는 아이지만 동시에 나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ㅠㅠ 모쪼록 이 작은 이별 과정에서(그렇지만 사실은 이별이 이별이 아니라는 거) 쿼카가 조금만 슬펐으면 좋겠다 옹둥이도 행복하고 쿼카주방장도 행복하길!!! 분명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달 미운 코멘트는 신경쓰지 말고~
진짜 안 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를 스트레스 •• 언젠가 괜찮아지더라구요 존(버)봄! 👊🏼👊🏼👊🏼 웅둥이들 존버!
항상 창문 열어놓고 미친듯이 돌돌이 돌리는 수 밖에..
옹이둥이와 함께 더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과도기 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상황은 반드시 나아질거고, 이렇게 도와주실 수 있는 부모님이 있다는것에 미안한마음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죄책감 느끼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원래 다큰 자식들이 자기한테 뭐 부탁하고 의지하는거 내심 좀 좋아하심 ㅎ) 가지고 계신 계획대로 착실하게 잘 해서 옹이둥이랑 셋이서 얼른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준비해봐요 우리!!! 지금은 이게 최선의 선택인게 맞고,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일은 떨어져있는 시간을 줄여나가는 일이니까! 너무 우울해 하거나 자책하지마시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힘들었는지 얼굴에 힘듦이 보이네요.. 겪어본 사람만이 그 감정을 다 알겠지만, 잘한 선택일 거에요!
쏘주님 ... ㅠ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저는 작년 겨울에 갑자기 온갖 알러지가 다 생겨서 (모기 물린 것처럼 피부 부어오름, 비염, 피부 간지러움 등) 이게 대체 뭘까 싶었는데 약국 가서 상담하니까 알러지 원인은 스트레스와 염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긴 했지만 몸이 안 좋다고 보내는 신호가 알러지로 나오는 것 같았어요.
물론 어느정도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 상태에서 더 나아지기 위해서는 염증이 더 생길 수 있는 원인(수면부족, 불규칙적인 생활, 카페인 등)을 개선해나가면 훨씬 나아지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제일 힘든 건 본인이실 건데 이런 저런 말도 많이 보이네요. 파이팅하세요! 빨리 나아서 냥이들과 다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기..ㅠ저두 피부질환이 심했던 사람이라 방장이 볼에 피부알러지 올라왔다 가라앉았다를 반복해서 살짝 두꺼워진 피부가 눈에띄어서 더 공감가고 맘이아파요...ㅠㅠㅠ
아이구 ㅠㅠㅠㅠ 방장님이 얼마나 고양이들을 생각하는지 이 영상만 봐도 알겠어요 ㅠㅠ고양이들두 방장님 충분히 이해할거에요😊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거니깐요!! 고양이들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두 먹으면서 재정비 시간 갖는다고 생각해요 우리 !!❤❤
선크림 바르지말구 ,,!! 몸에 열오르면 꼭 뒷목 차게 해서 열감 내려주세요!! 저도 올 초에 면역력 박살난뒤로 피부염 간헐적으로 재발하는 사람이라.. 그 고통에 같이 눈물날라 그래요,, 잠 잘자고⭐️⭐️⭐️ 운동도 좋지만 피부염 나으면 하는거 추천해요 열 오르는거 자체가 안조아서ㅠㅠ 건강하게 먹고,,, 파이팅🥹💪🤍🤍
너무 속생해하지 말라는 무책임한 위로는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특히 아버님의 주방장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감히 아버지의 사랑의 척도를 제3자가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
주방장의 고민에 대해 같이 끝까지 생각해주는 게 보였어요 ㅎㅎ 무작정 주방장의 의견대로 따르시는 게 아닌 고양이들 둘을 떼놓지 않는 게 좋다고 하신 것 같은 ....
주방장도 지금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공부했겠지만 저도 같이 검색하고 알아보고 함께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아가들도 사랑해!
힘내요 너무 속상할거같아요ㅜㅜㅜㅜㅜ 꼭 이겨내길 꼭 좋은 방법이 있길ㅜㅜ 주방장님에게 좋은일만 있길🍀🍀🍀
어떤 선택이든 방장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의 최선의 선택이었으니 너무 죄책감 들지 않았음 해
알레르기 인간으로서 몸 간지러운거 진짜 사람 미치게해요,,,ㅜㅜ 이해합니다 힘내요ㅜㅜ
마음고생했네요 다 괜찮아질 테니까 지금은 본인 먼저 챙기기! 밥 잘 먹고 영양제 잘 먹어요 항상 우땨땨!!
일주일에 세번 이상씩은 방장님이 야외로 나가는 생활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편집하러 카페에 가신다거나, 스터디카페에 가신다거나.. 등등 울지마요 방법은 많으니까요😭
이게 다 개비싼 서울 집값때문임. 대통령 제물로 바치자
저 진짜 피부로 고생이란 고생 다 해보고 약 피부과 관리 수도 없이 해봤는데 모든걸 해본 결과 답은 잠이였어요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열두시 전에 자야해요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 이후에 자는건 의미가 없어요 적어도 한시 이전에 자서 6-8시간 수면하는걸 목표로 수면패턴 바꿔보세요
옹둥이도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했으면 좋겠구 방장이도 최대한 덜 속상해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더 나아질거에요 응원할게요 !!
저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 떨어져서 산다는게 상상이 안돼요ㅜㅜㅜㅜ 근데 언니도 이해되고 상황도 이해되고ㅜㅜㅜ 진짜 꼭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위로가 되지는 않겟지만……. 언니 울지마요……..😭😭
방장! 너무너무 맘고생했겠다 우는거보니 속상하네ㅠㅠ..... 다들 얘기하는거지만.. 어릴땐 괜찮다가도 나이 먹어가면서 건강관리 안하면 면역력 떨어져서 각종 알레르기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드문일은 아니더라구ㅜㅜ... 진짜진짜 음식부터 건강하게 바꾸고 운동하고 잘먹고 잘자다보면 알러지 없어지진않아두 덜해질수있고 그동안 돈 열심히모아서 큰집으로 이사해서 옹둥이랑 다시살수있을거야 화이팅!!!
음 알러지 피검사 해보셨나요? 고양이 알러지 때문이 아닐 수도 있는데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알레르기는 수포보다는 모기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는 양상(+ 눈 가려움 + 재치기 콧물 양상)을 많이 봐서…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폭 넓은 병명 안에 알러지성 피부염이라는 분류가 있는데요 저는 그 증상에 많이 부합했어요
피부과 갔을때 제가 말 하기도 전에 의사쌤이 고양이 키우냐 먼저 물어보셨을 정도로 흔한 모양이에요
검색해보니 알러지성으로 저와 똑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피검사도 한번 싹 해보려고요 알러지가 하나만 있는 경우는 없던데 너무 두렵….
@@jubomjang 그랬군요 저도 어릴 때 비슷한 피부염 땜에 고생 많이 했어서 그 답답함이 이해돼요 피검사 한 번 싹 하면 알레르기 종류 알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
행복 총량의 법칙이 있지요.. 방장이 아자아자 팟팅이다!!! 햇빛 많이 보고 콧구멍에 좋은 바람 많이 넣기~~♡
방장..ㅠㅠ 몸도 몸이지만... 넘 마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방장님이 가장 힘들텐데ㅜㅜ 눈에 보이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고 해서 방장님이 그간 고민하고 노력하고 마음 쓴 시간들이 전부 사라지는 건 아녜요 잊지말기!!!! 방장님의 상황과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거 믿어요 그러니 꼭 괜찮아질 거예요 정말루..ㅠㅠ 한동안 영상만 보다가 걱정되어서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
소주님이 고딩시절 먹방 할 때 부터 쭉 응원해온 동생입니다….일상생활에서 늘 내곁에 있던 그런 아기들을 갑작스럽게 내 삶에서 떼어내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 할 것 같아요… 의지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너무 슬프지만 소주님이 건강한게 우선이니까요..!! 나중에 꼬옥 넓은집에가서 같이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또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손 엄청 자주 씻고 수건 절대 안써요,, 몸도 가볍게 물기 닦는 그 정도고 얼굴에는 절대 안쓰고 미스트 뿌리면서 방치해요 ㅜㅜ 수건 안써도 괜찮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음 😢 그리구!! 침구 빨래도 신경쓰면 훨씬 좋아져요 일회용 배게 커버 사용하면 더 편햐여ㅕ ,, ㅜㅜ 사실 본인이 이유를 알아서 더 슬픈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일 ,, 조금이나마 피부가 괜찮아지길 바라요 🥹 그리구 먹는 것도 더 신경쓰고 생활 리듬을 꼭 만들어요 ,, 꼭 잘 이겨내길
죄책감 너무 많이 갖진 말기를... 고양이 알러지 있는 입장에서 한 번 만지기만 해도 바로 눈 빨개지고 온 몸이 간지럽던데 좁은 공간에서 어떻게 살아요 방장님은 그래도 최선의 결정을 내린 거예요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알거임 진짜 사람 미쳐요 얼굴에 구멍날 때까지 긁고 싶어지거든요.. 기운내요 다 잘 될거예요!!!
언니 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했네요… 꼭 상황이 나아지길, 이겨내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겨요!! 💪
저도 올 7월에 같이 지내던 포메한마리가 하늘나라로 갔어여. 워낙 저를 잘 따르고 애교도 많았어서 2주일동안 그 친구 생각만 나더라고요. 저도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털빠짐이 심한 포메를 감당하기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정말 귀여운 얼굴하나로 모든게 용서돼서 더 공감가네요. 그래도 주방장님 고양이는 아직 건강하고 따로 돌바줄 아버님도 계셔서 다행이에요. 지금당장은 매일 그 친구들을 못보는게 슬프겠지만 주방장님 말처럼 아기들과 같이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삶의 촉진제가 될 수 있어요. 저도 우울하다가도 강아지가 어딘가에서 저를 보고 있을 꺼라고 생각하니까 더 힘이 나기도 하더라고요. 이 영상보면서 두루치기 먹고 있었는데 눈물 짜는게 ㄹㅈㄷ인것 같긴한데 주방장님 힘내세요ㅠ
콘텐츠 방향성을 변화시켜야 할 것 같음... 몸이 너무 안 좋아지셔서 먹방은 이제 건강에 무리같아요ㅠ
먹방을 하더라도 억지로 먹거나 과도하게 먹지 않으려하구요 영상에 나오는 끼니 외에는 비가공식품(과일, 찌거나 볶은 채소, 소금간만 한 육류 등) 위주로 먹습니다 그런 음식도 좋아해요
저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이 있어서, 제한적인 식습관(이건 먹으면 안돼/이건 몸에 안좋아/이건 꼭 먹어야해 등의 규칙을 세우는 것)이 저에겐 오히려 음식에 강박을 갖게 하고 더 안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밸런스를 지키며 먹고 싶은 것 적당히 먹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알러지피부염 외에는 다른 건강문제도 없고 튼튼합니다!
저도 아토피와 햇빛 알러지를 앓았던 사람으로서... 피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ㅜㅜ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죠? 이런 소식을 솔직하게 털어놓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방장님이 냥이들 정말 아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많이 속상해하니 보는 저도 맘이 아프네요. 방장님이 먼저 건강해지셔야 냥이들과 다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아프면 짜증도 늘고 예민해지는데 냥이들과 계속 같이 지내는 건 방장님, 냥이들 모두에게 안 좋을 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알러지 반응이라 많이 당황했겠지만 차분하게 마음먹고 회복에 힘쓰다 보면 힘든 시간도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언니가 회사가 집이고 집이 쉼터니까 지역이 꼭 중요한게 부모님과 가깝게 지내는게 좋은게 아닌 이상 다른지역으로 이사하면 더 큰 방이랑 거실까지 같이 있을건데 돈도 더 모아서 웅이랑둥이랑 같이 살아요 언니도 고양이들이랑 더 많은 유대감이 있으니까 서로 윈윈하는 방법이 아닝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너무 공감해요….ㅜㅜ 힘내세요…!!! 꼭 해결되길 바랄게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 지 .. ㅜ 영상만 봐도 느껴지네요.. 힘내요!! 자신의 상황은 자신이 젤 잘 알겟죵 파이팅!!
진짜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하시면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아져서 놀라실거예요
진짜 한 2주?정도면 눈으로 체감될 정도니까
몸 관리(다이어트)한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수건 사용 안하시는 게 제일 나을 것 같긴한데 정 물기 닦아야된다 하시면 일회용 페이스 타올같은 거 팔더라구요 함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여
언니이…울지마세요🥺🥺마음아파요..
주방장~...
모두들 주방장이 안아팟음 좋겟어서 해주는 말들, 때로는 그게 참견 같이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들 잔소리도 나를 사랑하고 걱정해줘서 하는 거 알지만 때로는 짜증도 막 나듯이요 .
이런 저런말 들을 것 뻔히 다 보이면서도 동생들을 위해서(이 말 처음써봐서 두근.💓) 솔직한 영상 올려줘서 넘 감사하단 말 해주고 싶삼여...!!!
주방장이 동생들을 존중해서 생각해주는 만큼, 저 또한 주방장의 모든 선택과 앞으로의 미래를 존중해주고 먼 발치에서 아무말 없이 응원해주고 싶어요.
주방장도 어른이고 성인이니 본인의 일들, 충분히 고민하고 알아서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랜 고민의 결과를 , 이렇게 말해 준 용기를 알아주고 싶어요.
걱정 섞인 조언도 좋지만, 때로는 해주고 싶은 말을 참고 침묵해주는 것도 또 다른 응원의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주방장 곁에 이런 사람도 잇다는걸 알아주길 ! 주방장 응원해요 ㅎㅎ
아 그리고 유제품 많이 드시지 마세요!!!! 팜유 들어간 과자 같은 것두요!!! 그리고 알러지 있으신 집사 분 들 중에선 방에만 못들어 오시게 하시는 분 들이 계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안됐는데 이게 계속 하면 고양이들도 인지를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안들어 온다고 하도라구요 근데 원룸이라 그게 안되면 침대에라두요! 그게 안되긴 하겠지만,,,,,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지만 얼굴에는 털 최대한 부비지 마세요 좋아질때까지요!
언니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무슨 마음인지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 나는 학교 기숙사때문에 고양이랑 멀어졌는데, 매일 집에서 당연하게 있던 고양이가 없다는 게 너무 외롭고 공허하더라 어느 순간 고양이가 날 잊고 불편해하면 어쩌나 망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언냐. 언니 몸이 안 좋은데 같이 사는 건 둘다에게 악영향일 거야 알맞은 선택을 한 거야 면연력 키우고 몸이 건강해지면 또 괜찮아질걸?나도 비엽 개쌉지렸는데 충격요법으로 괜찮아짐 ㄹㅇ임 스트레스, 수면패턴 안 좋은 거 이거 ㄹㅇㄹㅇ독임. 단언컨데 고앵이들은 약간 삐질 수 있어도 집사를 향한 사랑은 볌치 않으니깐 너무 긍퍼하지 말쟈!!
피부염, 아토피 겪어보신 분들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둘다 현재 진행형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방장의 스트레스 너무 잘 알아요 🥹 진짜 일상생활 유지 안됨 + 신경 날카로워짐의 대환장 콜라보.. 건강되찾고 냥이들과 웃으며 브이로그 오백개 찍는 날이 금방 오기를!!
근본적 원인이 고양이라면 아버님 집에 보내는게 맞긴 하죠.. 영영 못보는 게 아니라면 크게 고민할 것도 없다 보는데 또 막상 키우던 고양이들 보내자니 볼 수 있어도 속상한건 이해가 가요 근데 댓글에서 생활패턴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쨋든 영상에서 하신 말씀만 보면 고양이가 원인인 것 같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후에에에에엥 마음 아파ㅠㅠㅜㅜㅜㅠ 방장 규칙적인 생활 하고 일단 면역력을 길러ㅠㅠㅜㅜㅠㅠㅠ 옹둥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 너머까지 전해져서 더 맴아픔 😢
수건 먼지 문제는 크리스마 일회용 페이스타월 구매해서 써보세요!! 🥺
Don't cry 주방장...... 차근차근 바꿔보면 나아질거야 🥹
이렇게 또 한번 방장이 언니가 씩씩한 걸 알아서 좋아… 언니의 영원한 덩생이 될게 같이늙어가🫳🫳🫳
사람의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자꾸만 눈에 보이고 한창 이쁠 시기인 지금 알러지가 심해지니 많이 속상하겠어요. 심지어 원인이 사랑하는 고양이들이라.. 원래 알고서도 키우셨다면 어느 정도 감안은 하셨겠지만 그래도 그만큼이나 사랑할 수 있으리라 예상은 못했겠죠..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생각만해도 먹먹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게 뭐냐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이 지닌 몸과 마음이에요. 그게 건강해야 행복하게 오래 보내고 반려동물을 보더라도 속상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일단 내가 건강해야 내 아이들도 보살피고 웃는 얼굴로 볼 수 있겠죠? 동물들이 사람 마음 읽는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잘 맞는 병원에 가서 알러지 치료 잘하시고 냥이들 보기 전 약 꼭 복용하고 만나요. 그럼 분명 많이 호전될거고 반려동물을 대하는 본인의 명확한 기준이 생길거에요.
그저 구독자인지라 이렇게 댓글로만 위로할 수 밖에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알러지는 죽는 병 아니니 분명 나아질거고 생각보다 우리나라 의료인들의 능력은 굉장히 좋답니다.. 금방 회복 되어요. 저도 알러지가 꽤 많아서 잘 알고 있답니다. 저는 고양이 있는 곳 가면 안구 점막이 부어요ㅋㅋ
언제나처럼 건강하고 씩씩한 소주가 되기를 바래요. 괜찮아요. 알러지는 누구나 나을 수 있어요. 소양증과 알러지는 조금 별개인 부분이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하지만 알러지가 심해지면 습관적으로 긁는 습관이 생겨 소양증으로 굳혀질 수 있으니 이제는 냥이들과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봐요. 그럼 돼요. 어디든 방법은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소주 화이팅! 울지말구요. 이쁜 얼굴 망가지니까 약도 먹고 하면서 얼른 쾌차하길 바래요:)
저도 견주라 그런지 너무 맘이 아푸네요 ㅠ
주방장님의 온갖 노력에도 이렇게 된 상황이 안타깝기만 해요,,,,, 방장님 ❕투룸 마련❕응원할게요📣🤍
저도 (본가에 고양이가 있는) 집사라서 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어요… 투룸에 사실 수 있게 되시길 기원해요. 소주님 저랑 동갑인데 스스로 돈 모으고 하시는 게 알바도 짧게 한 번 해보고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는 저보다 훨씬 독립적이시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옹둥이 잘 적응할 거에요. 또 보러 갈 수 있으니까! 저도 저희 백이 보러 10시간 비행기타고 가고싶네요. 1년 째 못보고 있어서 ㅠㅠ
피부가 진짜 살아가는데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이죠 힘내요 같이
누구보다도 책임감 강한 우리 방장님!!!!! 몸도 마음도 얼른 괜찮아지길 바라요
울지마세요 방장님.......... 우리 힘내봐요....😢
알레르기 있는사람은 고양이있는 집 잠깐만 가봐도 알텐데요 정말 안좋은거...ㅠㅠ 저도 비염이 있는데 고양이있는 집에 가기만해도 눈코가 바로 간지러워져요
그리고 특히 혼자 좁은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면 냄새도 안빠지고...ㅠㅠ에휴 누구 눈엔 책임감이 없을수도있지만 방장님은 어리고 현실적인 조건도 있는거고 몸이 아픈걸 어떻게하나요 아파본사람은 알아요 남눈에 별게아니더라도 나한텐 정말 불편하고 스트레스고, 가끔씩 내가 왜 이렇게 안나을까 큰병인가..이런생각도 들고
넘슬퍼하지마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배우는거고 쓸모없는 경험은 없어요 힘내요!!
1.새벽에 깨어있지 말고 낮에 적게라도 햇빛 쬐어주기 새벽에 염증수치 오르니까 활동마시고 낮에 일어나셔서 30-1시간정도 산책해주세요 날씨 풀려서 그정도 걸어도 얼굴에 열 많이 안오르고 적당히 운동 됩니다.
2.배달음식 및 군것질 끊기 지금 당장이야 힘들겠지만 멀리보면 도움됩니다.
아예 건강식으로 드시라는것도 아닙니다 외식하고싶으시면 직접 통 들고 가셔서 포장 해오시거나 밖에서 드세요 배달용기에서 나오는 성분도 무시못해요.
먹는게 생각보다 인간 몸에 반응이 빨리 와요 특히 과자,아이스크림 같은것들은 유탕처리 된 것들이 많고 당류도 높아서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영향 많이 끼쳐요
3. 환기, 집안청결유지, 기초화장품 이것저것 많이 쓰지 말고 간단히 줄이기
오히려 피부 고쳐보겠다고 이거저거 써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스킨,로션 간단히 쓰시고 기본청결 유지에 더 힘 쓰시는게 좋아요 환기는 이제 잘 하신다니 다행
알러지가 이미 생긴 이상 아예 없었던 시절로 돌아가긴 힘듭니다 중요한건 알러지의 정도인데 이건 생활습관이 90퍼이상 좌우하기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엄청 하셔야해요 여러 댓글들에서 조언 많이 해주시는데 방장본인이 할 수 있는것들은 최대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들도 보내고 우는게 안쓰러워서,,, 구구절절 적어봅니다
방장이.... 저도 태어날때부터 아토피성+알러지성 피부에 애인이 고양이를 키우고있어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세수 후에 수건 대신 화장솜으로 물기 닦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힘내용.
다 잘 될거예요🥺🫶🏻
방장이 힘내• • • 다 괜찮아질거야요🥺
방쟝이~~ 쓸쓸하묜 동생들이 자주 놀어줄게 라방 자주 켜요! 그냥 편하게 수다떨구 그래요 우리 ❤❤ 내가 냐옹어로 말해줄게 냥냥
❤️❤️❤️
에효 마음이 너무 안좋다... 방장이 제일 심란하겠지... 다 잘 풀릴거에요ㅠ
“퓨리나 리브클리어” 사료 먹여보세요 고양이 침에서 나오는 사람한테 반응하는 알러지 성분 확 줄여줘요 !
주방장님 맘고생 심하셨겠다ㅠ 고양이들도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와중에 11:32 챱챱 단장하시는거 귀욥
ㅠㅠ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저도 알러지는 아니고 피부염으로 고생을 해서 너무 힘든게 공감이되요 저는 알러지도 아니라 원인도 확실히 모르고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개선하면서 좋아져서 이제 거의 일반인처럼 살구 있어요 알러지도 면역 문제니깐 그런거 신경써보시구 수건말구 페이스타올 써보세요 확실히 좋아요! 빨리 괜찮아지시기를..ㅜㅜㅜ
아 스카에서 보다가 같이 눈물 주륵주륵 흘려버림… 😢😢현실이 넘 슬프다 ㅜㅠ
누구탓도 무슨 잘못도 없으니깐 걍 넘 깊게 생각하지말고 우리 소주 파이팅
저는 반려동물 안키우는데도 얼굴은 수건으로 안닦아요! 쿠팡이나 네이버에 페이스타올 치면 쉽게 구매하실 수 있는데 간편하고 위생적이라 왕추천드립니다 방장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