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을 어떻게 달고, 카메라는 어떻게 보고, 저의 시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을 어떻게 달까? 👉ruclips.net/video/H7fuoJ7Pg5M/видео.html 카메라는 어떻게 볼까? 👉ruclips.net/video/sLjh-_FKjbo/видео.html 어느정도 보이는 걸까? 👉ruclips.net/video/IsWhN4AhEJ4/видео.html
점자하나 넣는게 그렇게 어렵나,, 비락식혜처럼 구별만 가능해도 되는데 쓸모없이 기준 제각각인 음료나 적지말고 그 용량으로 개개인의 마크를 새기면 좋겠다. 아니면 시각장애인 전용 어플만들어서 바코드 인식해서 상품명 읽어주는 기능이라던가, 동시에 유통기한도 알려주는 그런 거 없나...
어려워서 안하겠나요? 왜 안할거라고 생각하나요? 그걸 일일이 다 함으로 드는 비용과 시각장애인이 음료를 사먹는 비율을 계산했을때 수익이 맞지 않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시각장애인의 비율이 굉장히 많아서 시각장애인에게 팔리는 음료가 굉장히 많다면 하지 말라고해도 너도나도 점자 일일이 다 새겨 넣고 음료 제각기 구별하는 방법 뭐든 만들 겁니다. 손해를 봐가면서 시각장애인을 배려해서 일일이 음료를 구별할수있는 방법을 만든다면 멋진 기업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기업은 아니고 그렇게 할 의무도 없고요. 배려는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배려입니다.
@@user-bu7rh3bz6m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얼마 안들어가는거 아끼자고 이익챙기는 기업들 뭐가그리 어렵다고 배려못해주나 한탄한건데, 수익이 없어서 안하는걸 누가 모르나요? 한국 시장이 다수에따라 움직이는건 맞는데 장애인의 경우 사회적 약자고, 다수가 될 수 없으니 배려가 없는부분 아쉬워서 하는소리네요.
@@지니지니-d7i 공격적이라니요? 공격적인적 없고 설명을 했을뿐입니다. 얼마 안들어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손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하려하지 않는다는걸 얘기하는것 뿐입니다. 손해를 봐가면서 한다면 멋진 일이지만 안한다고 해서 왜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건 아니라는거죠. 배려를 하면 좋은 일이지만 배려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나쁜 말 들을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비단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음식장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장사하고 있고 우리가게에 지체장애 있으신분이 휠체어 타고 스스로는 못들어 옵니다. 들어오려면 일행이 안고들어와서 휠체어를 다시 들고 들어와야하죠. 들어오는 입구에 공사를 조금해서 휠체에도 턱에 걸리지않게 휠체어 스스로 타고도 들어오게끔 충분히 할수도 있습니다. 공사 조금만 하면 말이죠. 그런데 공사 안했습니다. 왜 안했을까요? 공사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게에 지체장애가 있으셔서 휠체어 타고 식사하시로 오시는 손님은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 손님들로 인한 매출 비용으로는 공사값도 나오지가 않기 때문이죠. 씁쓸하죠... 지체 장애인분들이 휠체어 타고 쉽게 들어올수 있게 입구를 바꾸면 참 좋죠. 그런데 어쩌겠나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식당들 다니면서 잘 보십시요. 휠체어도 스스로 쉽게 들어오게끔 입구가 되어있는곳이 있는지 백에 하나정도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뿐만 아니라 도심 어디를 다녀봐도 전부 휠체어들 다니기에는 어렵습니다. 휠체어도 다니기 편하게 모두 바뀌면 될텐데 왜 안 바꿀까요? 모든건 다 돈입니다. 돈 때문이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못 바꾸는 겁니다. 세금으로 다 바꾸기에는 부족하니까요. 바꾸기 싫어서 안 바꾸는게 아니라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배려가 필요한건 두말할것없이 맞는건데 이상과 현실은 다른겁니다.
@@지니지니-d7i 그리고 지금 글쓴 분께서는 장애를 가진분들을 위해서 배려라는걸 해보셨는지요? 자신의 수익의 일부를 장애인 단체에 장애인을 위해서 써달라고 기탁하신적이라도 살면서 혹시 있으신지요? 장애인을 위해서 수익의 일부를 왜 매달 기부하지 않느냐고 그쪽분께 누군가 묻는다면 왜 장애인 배려해서 기부하지 않느냐고 한다면 뭐라고 답하시겠나요?
이 채널에서 보는 첫 영상입니다. 영상 한 편만 봤을 뿐입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한솔님께서 수십번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이 몸에 벤 분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기호대로 집어먹는 음료수 선택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덕분에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조금 더 궁금하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호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건! 인간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데 말이죠!!!!!!!!! 한솔+ 소희pd님의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조회수도 더 올라서 많은 음료회사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비락식혜에 왜 하트점자가 있나 무심코 넘긴 적 있었는데, 구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다니!! 테라랑 비락식혜 좋네요!! 음료회사들아 ~~관심 가져라!!앗!!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한솔원샷 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주시네요. 그래서 구독 신청하고 처음 댓글 올려봅니다. 저는 미국 메릴랜드주 에서 살고있습니다.작년부터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보니, 한국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제가 이민온지가 오래되어서 미국에서 학교, 직장을 다닌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요, 음료수에 좀더 확실한 점자가 없다는것에놀랐습니다. 음료수는 직접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점자는 어딜가나 모든 안내와 함께 자연적으로 있는것만 보았고, 한국도 지금은 모든것이 다 잘 되어있다고 들었거든요. 음료수에 점자를 더 자세하게 표기 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많은 정보,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희망, 소망 다 이루는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한글을 44년만에 처음씁니다. 그래서, 이 짧은 댓글 하나 올리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단어 몰라서 (다까먹었어요)..^^ 유튜브 댓글 다는것도 요즘 배웠습니다. 자꾸 하면 늘겠지요? 영문 이름은 남자 이름인데, 남자 아닙니다 ~~
이건 시력 유무에 상관없이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네요. 윗면 공간이 좁은 것도 맞는 말이고 설비 문제도 다 맞는 말인데 진짜 관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꼭 캔 윗면이 아니라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요즘 일부 캔 음료 포함 패트병 음료에도 라밸을 따로 붙이던데 이도저도 안된다면 라밸에 점자를 찍던가 아니면 정자 스티커라도 붙이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네요.
7:22초에 나오는 사진들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는것같아요. 저런식으로 디자인이 우선시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실용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요. 예를들어 어떤 학생이 시각장애인과 노인들은 알약을 구분하지 못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장기모양으로 이뤄진 알약을 디자인했어요. 알약을 알아보긴 훨씬 쉬워졌지만 용량을 조절하기 힘들다는점, 삼키기 힘들다는점등등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도 있어요. 실용화되긴 힘든거죠. 저 점자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분명 옆면은 디자인을 옆으로 치우거나 그림의 일부로 점자를 넣을 수 도 있지만 한솔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 보존성이 보장될 수 없게돼요. 큐알코드뿐 아니라 바코드는 모든 상품이 있는데 바코드의 위치를 법으로 고정하고 그 바코드에 웹페이지 정보를 넣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시각디자인과 학생이라 바코드에 있는 정보를 앱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만약 컴공과인 친구와 창업한다면 잘될거같다고 항상 생각하고있어요. 나중에 제가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되면 반드시 만들게요, 오늘도 영상 재밌었어요
저는 점자를 못하다보니 저와같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으로 표시된 위치의 큐알 코드를 촬영하면 음성으로 알려준다든지 뭔가 모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이 도입되어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저처럼 중도에 시각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점자로 캔에 긴 문구를 표기할 수 없기에 현실적인 한계도 있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가 꼭 아니더라도 편의점 가서 이 캔 저캔 만지작 거리면 다들 싫어하시니까요. 저도 그냥 병이나 캔의 느낌이나 컬러감 이런걸로 사는데 세계맥주가 특히 난이도가 높아서 도저히 못맞추겠더라구요 ㅎㅎ 오늘 영상 너무 공감했어요 한솔님 ㅎ 그래도 이제 하나씩 바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안지현-h1n 설리번 플러스도 있고 여러 문자인식 기술이 있지만 한국어 인식률은 떨어지고 제품 특성상 굴곡이 있ㄴ고 회사마다 폰트나 색감이 달라서 저는 큐알코드나 바코드처럼 이미 저장된 정확한 정보를 스캔하는 기능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간단한 제품 설명도 확인할 수 있음 더 좋고요 제품명만으로는 어떤건지 알수없는 상품들도 있으니.. ㅎ
한참 전에 이 영상을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오늘 시리얼을 먹다가 우연히 우유 통에 있는 점자를 발견했어요. 지금까지는 뭘 먹다 눈이 띈적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남양우유를 산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라벨 바로 위에 표시된 점자를 보며 네이버로 점자번역기라는 걸로 쳐보기까지 했어요. 제대로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00우유 1.8리터라고... 그렇지만 다른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러면서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들(음료수, 조미료 등)을 다 살펴봤지만... 한군데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이게 현실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앞으론 물건을 구매할때 점자 표기되어 있는걸 찾아보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살아가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한솔씨의 영상은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저는 캔에 점자를 세기는방법에서 조금 벗어나서 구지 캔에 세기지 않아도 편의점 음료진열칸에 음료가격이 적혀있는데 거기에다가 점자를 붙여두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편의점에서 1+1 혹은 2+1 같은 행사도 점자로 알릴수 있고 솔직히 시각장애인은 가격표를 보지 못할확률이 커서 가격도 모르고 사는경우도 많을것같거든요 진열대에 제품이름과 가격을 점자로 붙여도 될것같네여
There is so much space on a can or bottle. The company's should not have excuses for not putting the name of the drink in brail on. Maybe the just don't care?
@@adenpark2233 어처피 찌그러지는게 비판매품으로 전략한다 하면 그말인즉슨 결국 판매되는건 찌그러지지 않은 것들인데, 그러면 어처피 팔지 않는 찌그러진 캔을 기준으로 점자를 측면에 안넣다고 말하는거면 좀 안좋네요.. 아니면 고도의 기술을 요한다던지 그런거면 몰라도.. 좀 안타깝네요 ..
@@Duly12 근데 이미 하고 있는 캔이 있는걸 보면 그냥 단순히 찌그러지면 점자가 훼손된다 그정도 의미같기도 하네요.. 점자에 다른 핑계대는걸 보면 정말 놀랍게도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 윗면 점자도 글자수 핑계 대지만 테라처럼 양쪽에 쓸 수도 있고... 애초에 음료 라고 안쓰고 양쪽 다 활용해서 이프로 코카콜라 이렇게 풀네임 쓰면 굳이 음료 라고 안써도 되고 하는건데 길다는 같잖은 핑계 대는걸 보면 옆면도 과연 진짜 기술적으로 캔이 잘 터질건지 살짝 의심이 드네요..ㅠ 뭐가 됐든 윗면에 테라처럼 양쪽 다 활용을 하든 뭐 스티커를 쓰든 방법은 많은데 기업에서 안하고싶은거죠ㅠ
제가 댓글을 어떻게 달고, 카메라는 어떻게 보고, 저의 시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을 어떻게 달까? 👉ruclips.net/video/H7fuoJ7Pg5M/видео.html
카메라는 어떻게 볼까? 👉ruclips.net/video/sLjh-_FKjbo/видео.html
어느정도 보이는 걸까? 👉ruclips.net/video/IsWhN4AhEJ4/видео.html
넹
이거 보고 롯데칠성음료에 문의했어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구체적인 점자표기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대체 언제쯤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에게 선택권이 보장되길 바랍니다!
와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택권이 보장 되는 삶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
☺️
멋져요! 뭐든 실행을 해야되는거 같네요
실행력 좋은 사람... 뭘해도 뭐하나는 꼭 해내실
실행이 되기까지 몇달.몇년이걸릴수 있는 일이니까 조금 기다리다보면 좋은 조식 있겠죠 그래도 준비중이라는게 좋네요
1:28 테라 칭찬해👏👏👏
테라 많이 사야지
winsome good 앞으로 맥주는 테라다
@@문빵-u6b ㅐ
@@코물쥐장쥐한랄로 그러면 니가 눈 감고 24시간 사보세요 ㅁㅊ놈아^^
@@코물쥐장쥐한랄로 ㅋㅋㄹ삥뽕 한거보면 컨셉인거 같은데 만약 컨셉이면 선넘
이제 막 스무살 되는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 테라에 대한 이미지 엄청 좋아져서 맥주사려고 할때 괜히 테라쪽으로 더 고르게 됨.
모든 장애인분들이 소비자로서의 알 권리를 당연하게 보장받으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점자를 잘몰라서 테라라고 써있는지 몰랐음ㅋㅋ
나도 앞으로 테라 사야겠네요.
예비 디자이너입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정말 많은 정보 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쉬운 세상 열심히 그려나가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비락식혜처럼 특정 문자가 있다던지 우유에 점 갯수로 맛을 표현하는게 그나마 괜찮은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편의 개선이 빨리 됐으면 합니다
특정문자가 생겨도 예시로 이온음료가 2~4개가 있다고 치면 그 2~4개 가 같은 문자가 생긴다면 문제가 생길수도있겠네요
@@안도률 그래서 안만드는거죠 ㅋㅋㅋㅋ 테라같은 성실한 기업도 있다지만..
그런데 롯데는 변화되고 있는 거 같아요
이번에 아이시스 페트병에 점자로 아이시스라 넣었구 롯데리아에서도 점자 메뉴판을 도입했대요
모든 지점에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3:51 못 알아볼거면 아무거나 먹으라는 라는 사람이 있었다구요..? 그 사람 부디 사는 동안 먹는 거 고르는 일 없이 눈 앞에 있는 거 먹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누군지 확 그 주둥이를 꼬집어 주고싶네요 어쩜 그렇게 인정머리도 없나 생판 남이라도 몸 불편하신분들 보면 마음이 짠한게 정상아닐지
전 딴거 하면서 보다보니 전 당연히 아무거나 먹지마라라고 한줄 알았더니;; 진짜 이상한 사람많네요ㅠ
꽈배기같은 성격이죠 안보이니 아무거나? 언어폭력임 언어폭력도 벌금물면좋겠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모르는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료수가 있는데 아무거나 마셔라? 지가 뭔데 막말? 그러는 그양반은 평생 아무거나 드시길
그런 인간들은 알레르기 때문에 못 먹는 거 모르고 먹고 아나필락시스 쇼크 와서 응급실을 가 봐야 정신을 차리지.
운전할 때도 아무 버튼이나 눌러서 교통사고 나기를 기원합니다
@@유튜브프리미엄-b5d 본인이 확실하네요
테라, 비락식혜 관계자들 뭐하냐;; 광고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진심 ㅋㅋ 테라 비락식혜 광고주님들 한솔님쓰한테 연락주세염!!
그런데 한솔님 시각장애인 이라서 댓글 못보시지 않나?그런데 하트가 있네 편집자님이 하트준건가?
@@사람-o5o2f 아마 편집자님이나 다른 분이 말해주실듯
@@사람-o5o2f 옛날영상 보시면 한솔님이 글자 읽어주는 기능으로 댓글 일일히 읽으시는거 같아요!
@@웃는여우 아하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 않냐니.. 본인이 욕구하는 물건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건 소비자의 기본적인 권리인데 씁쓸하구만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민초를 먹고 싶다 할때 치약을 먹여도 할말이 없다
@@sju06077 ㅋㅋㅋ 총겜 하고 싶으면 실총으로 사람 쏘세요 같은 비유하네 적어도 같은 음식 선상에서 비유를 들어야지
@@룰루랄라-y1m 나도 민초는 싫어하는데 생각나는게 이거 밖에 없어 ㅠㅠ
@@sju06077 민초 개꿀맛인디..ㅠㅠ
빵상
진짜 기업들에서 이런분들 채용하고 장애인분들을 위한 것들을 많이많이 만들어줬음 좋겠다.
니가 그런 기업을 만드세요 남이 해주기 바라지말고
@@문재인지지자-f5h 이 새끼 뭐야?
솔직히 지네들이 장애인도 아니고 대부분 비장애인들이니까 비장애인들은 대상으로 더 편하게 만드는게 있음
점자를 쓰려면 점자를 아는사람을 구해야하고 점자를 새기는 번거로운 것도 있음
기업 사람들은 골칫거리지
솔직히 장애인들의 알권리 같은것도 이해하는데 기업인들도 이해가됨
ㅇㅈㅋㅋ
점자하나 넣는게 그렇게 어렵나,, 비락식혜처럼 구별만 가능해도 되는데 쓸모없이 기준 제각각인 음료나 적지말고 그 용량으로 개개인의 마크를 새기면 좋겠다.
아니면 시각장애인 전용 어플만들어서 바코드 인식해서 상품명 읽어주는 기능이라던가, 동시에 유통기한도 알려주는 그런 거 없나...
어려워서 안하겠나요?
왜 안할거라고 생각하나요?
그걸 일일이 다 함으로 드는 비용과
시각장애인이 음료를 사먹는 비율을 계산했을때
수익이 맞지 않기 때문에 안하는거죠.
시각장애인의 비율이 굉장히 많아서 시각장애인에게 팔리는 음료가 굉장히 많다면 하지 말라고해도 너도나도 점자 일일이 다 새겨 넣고 음료 제각기 구별하는 방법 뭐든 만들 겁니다.
손해를 봐가면서 시각장애인을 배려해서 일일이 음료를 구별할수있는 방법을 만든다면 멋진 기업이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기업은 아니고 그렇게 할 의무도 없고요.
배려는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배려입니다.
@@user-bu7rh3bz6m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얼마 안들어가는거 아끼자고 이익챙기는 기업들 뭐가그리 어렵다고 배려못해주나 한탄한건데, 수익이 없어서 안하는걸 누가 모르나요? 한국 시장이 다수에따라 움직이는건 맞는데 장애인의 경우 사회적 약자고, 다수가 될 수 없으니 배려가 없는부분 아쉬워서 하는소리네요.
@ᄋᄋ 안타깝네요ㅠ,,, 서로 윈윈할 방법 있다면 좋을텐데요,,,
@@지니지니-d7i
공격적이라니요?
공격적인적 없고 설명을 했을뿐입니다.
얼마 안들어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손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하려하지 않는다는걸 얘기하는것 뿐입니다.
손해를 봐가면서 한다면 멋진 일이지만 안한다고 해서 왜 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을건 아니라는거죠.
배려를 하면 좋은 일이지만 배려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나쁜 말 들을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비단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역시 음식장사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장사하고 있고 우리가게에 지체장애 있으신분이 휠체어 타고 스스로는 못들어 옵니다.
들어오려면 일행이 안고들어와서 휠체어를 다시 들고 들어와야하죠.
들어오는 입구에 공사를 조금해서 휠체에도 턱에 걸리지않게 휠체어 스스로 타고도 들어오게끔 충분히 할수도 있습니다.
공사 조금만 하면 말이죠.
그런데 공사 안했습니다.
왜 안했을까요?
공사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가게에 지체장애가 있으셔서 휠체어 타고 식사하시로 오시는 손님은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 손님들로 인한 매출 비용으로는 공사값도 나오지가 않기 때문이죠.
씁쓸하죠...
지체 장애인분들이 휠체어 타고 쉽게 들어올수 있게 입구를 바꾸면 참 좋죠.
그런데 어쩌겠나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식당들 다니면서 잘 보십시요.
휠체어도 스스로 쉽게 들어오게끔 입구가 되어있는곳이 있는지 백에 하나정도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뿐만 아니라 도심 어디를 다녀봐도 전부 휠체어들 다니기에는 어렵습니다.
휠체어도 다니기 편하게 모두 바뀌면 될텐데 왜 안 바꿀까요?
모든건 다 돈입니다. 돈 때문이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못 바꾸는 겁니다.
세금으로 다 바꾸기에는 부족하니까요.
바꾸기 싫어서 안 바꾸는게 아니라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배려가 필요한건 두말할것없이 맞는건데 이상과 현실은 다른겁니다.
@@지니지니-d7i
그리고 지금 글쓴 분께서는 장애를 가진분들을 위해서 배려라는걸 해보셨는지요?
자신의 수익의 일부를 장애인 단체에 장애인을 위해서 써달라고 기탁하신적이라도 살면서 혹시 있으신지요?
장애인을 위해서 수익의 일부를 왜 매달 기부하지 않느냐고 그쪽분께 누군가 묻는다면 왜 장애인 배려해서 기부하지 않느냐고 한다면 뭐라고 답하시겠나요?
어릴때부터 비락식혜에는 왜 하트가 그려져있을까 싶었는데.. 안보이는분들을 위해서였군요ㅋㅋㅋ긴 점자대신 하트를 쓴 아이디어가 정말 좋네요!
만드는 회사들은 공간이 부족하다 하지 말고 음료라고 써져있는 거 빼고 그 음료 이름의 첫글자라도 기재해라...솔직히 첫글자만 알아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글자만 알아도 확실히 구분이 될텐데 말이죠ㅠㅠ
칠 성사이다
암 바사
코 카콜라
펩 시
봉 봉
레 쓰비
미오 미닛메이드 오렌지
미포 미닛메이드 포도
제 티
좋은데요?
그점자찍어내는 기계를 바꾸란소린데 돈은 내주실꺼죠?
@@뽀그루이 소비자 골라서 받을꺼면 사업을 접어야짘ㅋㅋㅋㅋㅋㅋ 그런것도 감당 못하면서 물건을 왜 팜?
@@참씁쓸하다 그래서 접은회사들있었음?
바코드에대면 유통기한알려주는기능..
이런건 시각이 불편한 분들 아니면
생각하기도 힘들것같은데
좋은방법인거같아요!
눈이 보여도 유통기한 찾으려고
맨날 제품 굴려서 보는데 ㅜㅜ
문제제기를 일반인들이 공감하도록 참 즐겁게하신당 ㅜ
밑바닥에 점자를 새기면 좋겠네요...
음료,상품명...모두 쓸 수 있게..
입대고 마시는곳에 손으로 훑는거보다 밑이 위생적일듯 이시국에도 바람직하고
근데 또 탄산음료는 압력 때문에 밑바닥이 오목하게 들어가있어서
밑바닥에 점자를 넣으면 오목한 바닥은 읽기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점자를 밑바닥에 해놓으면 점자 읽는방향입 햇갈리지 않을가요??
보통 마트나 편의점에서 음료를 거꾸로 진열해 놓지는 않지요
일일히 꺼내서 뒤집고 확인하고
아니면 다시 넣는것이
오히려 시각 장애인분들이 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캔 마다 그 상품명 점자가 제공되길~~
“음료” 라고만 하지말고...
3:12 "흔든다고 저 알맹이 있어요 이러진 않거든"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하필 손에 쥐고 계시는게 알맹이 들어있는 봉봉이야ㅋㅋㅋ
편집된거 같지만 여자분이 맥주말고 봉봉이라고 알려주셔서 알고 하신거 같은데요..?
@@_imjaewon 맞죠 원댓이 이상한거 ㅇㅇ
@@user-ddejsbsdks 원댓이 이상하다고요?_?
@@하울의무빙이지리는성 네엡
@@_imjaewon 딱 눈치빠르고 사회생활 잘 할 스타일
불편한 점을 얘기하는데 이렇게 유쾌하게 얘기하시다니ㅜㅜㅜ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글자가 길다고 점자 넣기 어렵다는 거 정말,,, '소외계층의 편리함보다는 내가 편한 게 더 중요해' 라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ㅠㅠㅠ
아니 최소한 콜라,이온 같은 제품군은 표기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음료,탄산 마저 제멋대로 해놓으면 안하느니만 못한거 같은데
이 채널에서 보는 첫 영상입니다. 영상 한 편만 봤을 뿐입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한솔님께서 수십번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이 몸에 벤 분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기호대로 집어먹는 음료수 선택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덕분에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조금 더 궁금하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보다 더밝은 한솔님 보고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구독 누르고 가요.
기호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건! 인간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데 말이죠!!!!!!!!! 한솔+ 소희pd님의 컨텐츠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조회수도 더 올라서 많은 음료회사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비락식혜에 왜 하트점자가 있나 무심코 넘긴 적 있었는데, 구별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다니!! 테라랑 비락식혜 좋네요!! 음료회사들아 ~~관심 가져라!!앗!!
음료수의 점자표기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은 모든 물건을 구매시 제품명의 알 권리를 차별받고 있습니다.
@@ljh6463 불평안하니까 조용히좀
@@yieunhh 난 피해보기 싫은데
@@ljh6463 ㄹㅇ
@@ljh6463 느그 눈깔 없어져도 이런말 나오나 보자 ㅎㅎ
@@taycanturbos5935 우리 잼민게이 도덕시간에 졸았노?
이 영상이 업체들의 생산공정까지 이어질수있도록 응원합니다~!!
모두들 영상에 좋아요 눌러주세요!!!
오 진짜 좋은 컨텐츠인거같아요!! 기업들이 참고해서 점자가 꼭 박혀있는 음료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통기한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솔님✨ 편집자분이랑 케미도 잘 맞아서 더 재밌어요ㅎㅎ
비락식혜처럼 점자로 모양을 찍어두는 것도 좋고 한솔님 말대로 숫자로 맛 구분을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얼른 시각장애인 분들을 위해 개선됐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한솔원샷 을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주시네요.
그래서 구독 신청하고 처음 댓글 올려봅니다. 저는 미국 메릴랜드주 에서 살고있습니다.작년부터 앓고 있던 지병이
악화되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보니, 한국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제가 이민온지가 오래되어서
미국에서 학교, 직장을 다닌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요, 음료수에 좀더 확실한 점자가 없다는것에놀랐습니다.
음료수는 직접 찾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점자는 어딜가나 모든 안내와 함께 자연적으로 있는것만 보았고, 한국도
지금은 모든것이 다 잘 되어있다고 들었거든요. 음료수에 점자를 더 자세하게 표기 하는것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많은 정보,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희망, 소망 다 이루는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한글을 44년만에 처음씁니다. 그래서, 이 짧은 댓글 하나 올리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단어 몰라서 (다까먹었어요)..^^
유튜브 댓글 다는것도 요즘 배웠습니다. 자꾸 하면 늘겠지요? 영문 이름은 남자 이름인데, 남자 아닙니다 ~~
6:45 웃음소리 둘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솔님 닥터지라는 화장품브랜드에서 겉표지에 점자표지를 해놨더라구요 스킨케어 제품 이것도 컨텐츠로 해 주세요!!
이건 시력 유무에 상관없이 시각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네요. 윗면 공간이 좁은 것도 맞는 말이고 설비 문제도 다 맞는 말인데 진짜 관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꼭 캔 윗면이 아니라도 다양한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요즘 일부 캔 음료 포함 패트병 음료에도 라밸을 따로 붙이던데 이도저도 안된다면 라밸에 점자를 찍던가 아니면 정자 스티커라도 붙이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네요.
앞으로 맥주는 테라
식혜는 비락만 먹어야겟네요
모든 불편함을 해소할 순 없어도 그런 노력을 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네요
근데 점자를 음료 입구 옆에 표시하면 만지는 과정에서 위생상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나. 밑이나 옆쪽에 표시하는게 위생상으로도 더 좋지않남
먼가 밑에쪽에 동그랗게 들어가있으니까 그부분에 만들면 좋을것같음... 윗부분보다 공간도 넓고 옆부분처럼 찌그러질 경우도 딱히 없고...
ㅇㅈ 시각장애인들 비하하는건아닌데 그사람들은 음료고를때 다 점자만지면서고를텐데 한번에 고르고 사면 되는데 잘못골라서 여러개 만지고 안사면 딴사람들 엄청 찝찝할뜻 밑부분이나 옆에 점자좀 적지
@@김두한-h4b 알바생이 만지는건 안찝찝하세요..?
@@아미친-x3y 알바생이 굳이 입대는 곳을 만지지는 않죠?
몇일전에 닥터지 크림이랑 선크림 샀는데 다 점자가 있더라구요! 그것도 탐구해주시면 재밌을것같아요!
앞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진짜 대단해 보여요ㅠㅠ 전 멀쩡한데도 쉽게 포기하고 힘들어하는데 한솔님보고 긍정적인 마인드 배워갑니다...
테라+식혜 아주칭찬해요👍👍 이영상으로 첨보는데 한솔님하고 여성분 너무너무너무 밝은셔서 보기좋네요~😭
음료라고 써있어서 진짜 음료수인줄 알고, 밤에 커피 못 마시는 사람이 캔커피 마셨네요 유유
에구 불편하셨겠다 ㅠ
너무 천진 난만하고 긍정적이야ㅠㅠㅠ❤️ 점자 제대로 적어주면 좋겠다.. 테라랑 비락식혜 짱
유통기한을 알 수 없으시다니 놀랐고 영상에 감사합니다. 와 진짜 테라랑 비락식혜 호감도 개상승!
컨텐츠 미쳤다.. 너무 유익해요
비락식혜 귀엽고 센스있었다
테라는 걍 말 다했고
그와중에 펩시를 바로 맞추어버리는 코난 한솔님 ㄷㄷㄷㄷㄷ
7:22초에 나오는 사진들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는것같아요.
저런식으로 디자인이 우선시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실용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요. 예를들어 어떤 학생이 시각장애인과 노인들은 알약을 구분하지 못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장기모양으로 이뤄진 알약을 디자인했어요. 알약을 알아보긴 훨씬 쉬워졌지만 용량을 조절하기 힘들다는점, 삼키기 힘들다는점등등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안도 있어요. 실용화되긴 힘든거죠. 저 점자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분명 옆면은 디자인을 옆으로 치우거나 그림의 일부로 점자를 넣을 수 도 있지만 한솔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가장 중요한 보존성이 보장될 수 없게돼요.
큐알코드뿐 아니라 바코드는 모든 상품이 있는데 바코드의 위치를 법으로 고정하고 그 바코드에 웹페이지 정보를 넣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는 시각디자인과 학생이라 바코드에 있는 정보를 앱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만약 컴공과인 친구와 창업한다면 잘될거같다고 항상 생각하고있어요.
나중에 제가 좋은 동역자를 만나게되면 반드시 만들게요, 오늘도 영상 재밌었어요
테라 다시보게 되는군 ㅋㅋㅋ 점자더찍으려면 장비같은 추가비용 때문이지 뭐 법에안걸리는 선에서 안할듯
저는 점자를 못하다보니 저와같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으로 표시된 위치의 큐알 코드를 촬영하면 음성으로 알려준다든지 뭔가 모든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이 도입되어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저처럼 중도에 시각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점자로 캔에 긴 문구를 표기할 수 없기에 현실적인 한계도 있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가 꼭 아니더라도 편의점 가서 이 캔 저캔 만지작 거리면 다들 싫어하시니까요.
저도 그냥 병이나 캔의 느낌이나 컬러감 이런걸로 사는데 세계맥주가 특히 난이도가 높아서 도저히 못맞추겠더라구요 ㅎㅎ
오늘 영상 너무 공감했어요 한솔님 ㅎ 그래도 이제 하나씩 바껴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빅스비 비전이나 구글카메라 쓰면 카메라에 비친 글자 읽어주기 기능있는데, 혹시 이게 활용할만한할까요? 이게 과연 시각장애인분들의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되는 기술인지 궁금해요
@@안지현-h1n 설리번 플러스도 있고 여러 문자인식 기술이 있지만 한국어 인식률은 떨어지고 제품 특성상 굴곡이 있ㄴ고 회사마다 폰트나 색감이 달라서 저는 큐알코드나 바코드처럼 이미 저장된 정확한 정보를 스캔하는 기능이 생기면 좋을것 같아요 간단한 제품 설명도 확인할 수 있음 더 좋고요 제품명만으로는 어떤건지 알수없는 상품들도 있으니.. ㅎ
알맹이라고 말하실때 귀여웠어요ㅎㅎ
테라 맛있어요 근데 친절하기 까지해 친절한 테라씨 ㅋㅋ 오늘 영상은 한솔님 맨트가 중간중간 귀욤귀욤😍
한참 전에 이 영상을 별 생각 없이 봤는데 오늘 시리얼을 먹다가 우연히 우유 통에 있는 점자를 발견했어요. 지금까지는 뭘 먹다 눈이 띈적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남양우유를 산적이 거의 없더라구요. 라벨 바로 위에 표시된 점자를 보며 네이버로 점자번역기라는 걸로 쳐보기까지 했어요. 제대로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00우유 1.8리터라고... 그렇지만 다른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러면서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들(음료수, 조미료 등)을 다 살펴봤지만... 한군데도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이게 현실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앞으론 물건을 구매할때 점자 표기되어 있는걸 찾아보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살아가는 저같은 사람들에게 한솔씨의 영상은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
에너지가 너무 좋아요 ㅠ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테라에 긍정적인 이미지 얻고 갑니다..!!👍🏻👍🏻👍🏻
비락식혜 하트뭐지 했는데..ㄷㄷ
테라안먹었는데 좋게보게되네요
한번먹어봐야지
긍정 에너지가 넘쳐서 영상보는 내내 기뻣어요ㅋㅋㅋ 이건 읽어주시구요!!
저렇게 잘생긴분이 삶에 불편함이 있다니 속상해요.. 이건 읽어주지마세요ㅠㅠ..
앞으로 점자가 이름 제대로 써있으면 좋겠당
잠깐 말한거처럼 바코드가 있고 폰으로 유통기한 확인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을 밝게봐주시네요 뭔가ㅠ영상보면서 왜 힐링되는기분이지 맑은기운이 느껴진달까
저번 한솔님이 같은 주제로 나오셨던 다른 영상에 있었던 댓글인데요 음료수 회사에서 점자를 넣기 힘들다면 편의점 차원에서라도 가격표 넣는 플라스틱 부분에 점자를 붙여놓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노력들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생각해 점자가 생활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초성만 쓰면 되잖아 ㅍㅋㄹ 누가봐도 포카리고 ㅅㅇㄷ 누가봐도 사이다 ㅋㄹ 누가봐도 콜라
이온 + ㅍㅋㄹ
탄산 + ㅅㅇㄷ 또는 ㅋㄹ
이렇게 양쪽으로 기입해주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와 완전 천재다.
태생부터 시각장애인은 글자를 보지 못해 어떤 글자인지 모를수도 있어요. 아미도..? 제가 알기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sjriv701 태생 시각장애인은 다 고아누..주위 사람들이 알려주겠지 저 사람은 그럼 비락식혜가 하트인거 어캐알았게?
@@user-ud7ll7yr8i 저 사람은 아마도 태어나고 몇년후 잃으신게 아닐까요?
흐항항 웃는거 진짜 짱귀여워 ㅠㅠㅠ
버거킹 같이 가서 햄버거 사줄래 ㅠㅠㅠㅠ
1:56 우리는 목욕탕에서 많이봤어 이건데 저분이나 시각 장애인 분들은 많이 만져봤어 이거구나... 마음 찡해진다 ㅠㅠ
19금 드립이 먼저 생각난 저를 반성합니다...
@@김도종-m6z 대체 어떤삶을 살아오신겁니까...
너무 존경합니다.
어떻게 시각이 없는데도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고
진행도 잘하시고
저보다도 능력이 좋으세요
와... 진짜 엉망진창이네요. 기업들이 소수의 소비자들에게는 너무 무관심한 것 같네요ㅠㅠ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든 제품이 바뀌기까지는 시간이 걸릴테니 편의점이나 마트 측에서 상품명 꽂이에 제품별 점자를 기입해주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ㅜ 큰 마트는 규모상 바로 시행하기 어려워도 편의점 정도면 비교적 빨리 적용할수 있을텐데 말이예요
테라와 비락식혜 관계자님들, 빨리 광고 주세요♡
맥주는 테라만 먹어야 겠어요ㅎ
한솔님 넘 멋지세요.!귀찮은 일이지 힘든일 아닌것들을
집어내서 변화를 만드시는분 엄지척척
진짜 이거 보고 캔음료 캔커피 캔맥주 등등 음료수 회사들 반성하자....
돈주고 사먹는데 왜 내가 먹고싶은 음료를 추리해야 하니
점자를 쓸거면 정확하게 써야지 글자수가 부족하다던지 그렇지 않니....
한솔님 웃음 소리 너무 좋아!! 벨소리나 기상벨로 좋을 것 같아!! 행복하세요
5:47 카스는 어케 맞췄는지 .. 👍
테라가 잘하네요..
정말 불편하시겠어요..영상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솔님은 정말 영향력있는 분 같아요.
인식이 바뀌어서 모두에게 편한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원샷한솔님!! 제가 청각장애인이라 했었는데 이번에 취직한 회사가 공정제어설비 업그레이드나 개조하는 업체인데 거기 협약한 업체들중에 과자공장(대기업)들도 있어용,, 대표님도 장애에 편견이 없으시고 직원들 의견도 잘 수용해주시는 편이시라 제가 나중에 대표님한테 과자봉지에도 점자 새기는 공정이 가능한지 여쭤보고싶은데 아직 중소기업이라 저희회사가 좀 커져야해서,,,그때 까지 기다려주세여,,!!8ㅅ8 저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어릴 때 비락식혜에 저 하트가 왜있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아주 칭찬할만한 하트였네요😆
한솔님 어제 커뮤니티에서 12시에
영상 올려 주신다고해서 넘 기 다렸어요~^^
한솔님 행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오늘 옷 넘 예뻐요~
긍정의 힘을 배우고갑니다
비락식혜 하트 좋구 테라 좋다(♥) 내가 먹어주겠어 ㅋㅋㅋ 다른 음료도 본받으시길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료나 과자 진열대에 음료나 과자 이름별로 분류하고 점자가 찍혀있으면 좋겠네요
테라랑 비락 홍보담당자는 뭐하나 광고 ㄱㄱ
촉감 살아있는거 미쳤다 ;; 응원합니다
저는 캔에 점자를 세기는방법에서 조금 벗어나서
구지 캔에 세기지 않아도 편의점 음료진열칸에 음료가격이 적혀있는데 거기에다가 점자를 붙여두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편의점에서 1+1 혹은 2+1 같은 행사도 점자로 알릴수 있고 솔직히 시각장애인은 가격표를 보지 못할확률이 커서 가격도 모르고 사는경우도 많을것같거든요
진열대에 제품이름과 가격을 점자로 붙여도 될것같네여
@@111_1.2 나 국어 싫어해
근데 그럼 음료를 여러개 사서 집에서 먹거나 하는 경우가 문제지 않나요 ㅠㅠ 진열칸에선 알아보지만 막상 집에 오면 또 못 알아보니..
@@user-zx1bp9rj1v 아마 시각장애인은 어느정도 정리하는게 습관화되있어서 그리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한솔님처럼 옷들을 종류별로 종리해놓고 냉장고도 원하는위치에 재료들을 정리해놓으신거 보면 원하는음료를 살수있기만 한다면 집에선 어느정도 원하는걸 마실수있다고 봅니다
공부하다 힘들때 원샷한솔님 영상봅니다. 너무 유쾌하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근데 피디님이랑 웃음소리가 비슷하시네용ㅋㅋ
8:37ㅋㅋㅋㅋㅋㅋ
헐 비락식혜에 하트 있는거 첨알았네요 대박... 근데 저 많은 음료들 다 한솔오빠 냉장고로 들어가는건가??? 부럽당ㅋㅋㅋㅋㅋㅋ 오늘도재밌었어요!!!!
유통기한쪽에 2020 01 05 를 그냥 조금 튀어나오게 할수도 있지 않을라나?.. 불가능한가?
사실 그게 만져서는 읽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ㅠㅠ
@@111_1.2 아하..ㅠ
Be my eyes라는 시각장애인 앱이 있어요. 영상을 보여주고 물어보면 봉사자가 답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유통기한 같은 건 앱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There is so much space on a can or bottle. The company's should not have excuses for not putting the name of the drink in brail on. Maybe the just don't care?
엇.. 가끔 저게 궁금했는데 점자였군요!! 이거 보니까 어떤 음료인지 더 정확하게 표기를 해주면 쉽게 고를 수 있겠어요😄
오늘부터 맥주는 테라다
이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료수 구매할때 아무 생각 없이 구매하기 만 바빴는데,영상 통해서 음료수 캔 위에 있는 점자의 의미도 알고 작은 차이으로 누군가의게 어쩌면 나의게도 난감한 상황와 어려운상황이 될수 있다는것의 깨닫게 되었너요!감사합니다!
비디오 머그에서도 했던거네요~~~~~
저도 이거 맨처음에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던....ㅠㅠ 그와중에 1:27 이랑 5:00 주목... 진짜 이런거 소비 많이 해야지 앞으로 소맥은 테라다 카스꺼져...
비락식혜와 테라는 진짜 돈쭐 내주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목마르면 비락식혜고 맥주 땡기면 테라 입니다
오늘도 재미와 감동 다 갖춘 영상 감사합니다~ 비락식혜와 테라 급 호감이네요!
음료를 빼고 그냥 콜라, 2프로 넣으면 글자수 안넘지않나요? 회사에서 저희가 이러한방안을 생각했었는데 어떠한 이유때문에 안됐다~ 이거는 인정이지만 아무생각이 없는것같음 ㅋㅋ
흐엉 ㅜㅜ 왜 이제야 알림이 보인거져ㅜㅜㅜ 넘 늦게 와버렸네요ㅠ 우유의 서운함도 배려하는 상냥함에 반하고 갑니당💕😆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비락식혜 사먹을때 하트점자 보고 신기했는데 이렇게 자기만의 표시가 있어서 좋네요ㅎ
유통과정에서 찌그러진다는데, 인생 살면서 진열품중 찌그러진 캔을 단 한개도 본적이 없는데....
어릴때 알바하면서는 많이 봤는데 판매자가 그런것들은 빼서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용
@@adenpark2233 어처피 찌그러지는게 비판매품으로 전략한다 하면 그말인즉슨 결국 판매되는건 찌그러지지 않은 것들인데, 그러면 어처피 팔지 않는 찌그러진 캔을 기준으로 점자를 측면에 안넣다고 말하는거면 좀 안좋네요.. 아니면 고도의 기술을 요한다던지 그런거면 몰라도.. 좀 안타깝네요 ..
점자를 넣어서 찌그러진다는 말은 옆면에 점자를 넣기 위해 볼록하게 만들면 기압이나 그런 것 때문에 찌그러진다는 말인 것 같아요.
찌그러져서 옆면의 점자를 확인하기 어렵다는게 아니라 옆면에 점자를 넣으면 캔이 더 잘 찌그러진다는 뜻인 듯.
@@Duly12 아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위에 점자 스티커같은걸 붙혀도 좋을텐데요 ㅜㅜ 이세상에 안되는게 없으니.. 쩝.. 감사합니다
@@Duly12 근데 이미 하고 있는 캔이 있는걸 보면 그냥 단순히 찌그러지면 점자가 훼손된다 그정도 의미같기도 하네요.. 점자에 다른 핑계대는걸 보면 정말 놀랍게도 그럴수도 있을 것 같은... 윗면 점자도 글자수 핑계 대지만 테라처럼 양쪽에 쓸 수도 있고... 애초에 음료 라고 안쓰고 양쪽 다 활용해서 이프로 코카콜라 이렇게 풀네임 쓰면 굳이 음료 라고 안써도 되고 하는건데 길다는 같잖은 핑계 대는걸 보면 옆면도 과연 진짜 기술적으로 캔이 잘 터질건지 살짝 의심이 드네요..ㅠ 뭐가 됐든 윗면에 테라처럼 양쪽 다 활용을 하든 뭐 스티커를 쓰든 방법은 많은데 기업에서 안하고싶은거죠ㅠ
시각장애우분들위해 점자로 일부점자로 밑부분에다가 유통기한있는부분을 피해서 칠성사이다인지 스프라이트인지 레쓰비커피인지 코카콜라인지 그런점자를 표기해줬으면좋겠음
그리고 유재품은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는데 그것도 유통기한있는부분에 점자로 써놨으면좋겠음
스타트업에 나온 눈길 진짜 생겨야된다
웃음소리에 치여서 구독꾸욱...!
모든 음료회사가 음료수에 점자를 넣었으면 좋겠네요^^
웃음소리가 굉장히 호탕해서 좋네요ㅎ
맥주는 이제부터 테라다. 👏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