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 도우미* 🔥 *Homework* 부사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깊어지셨다면, 이제는 더 많은 부사들을 외우고, 그 부사들이 쓰인 문맥을 알아갈 단계입니다 ^^ 1. 일단 강의에 나온 부사들 정도는 뜻부터 확실히 정리해 봅시다~! 아래 단어들의 뜻을 알고 있는 대로 쭉 적어봅시다~ really, very, amazingly, hard, slowly, here, there 참고로 몇몇 단어들은 부사로만 사용되지 않고, 다른 품사들로도 사용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도 영어 사전에서 뜻을 한번 찾아보고, 천천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 2. 그 외에도 더 많은 부사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형용사, 부사 강의에서 한 번 숙제를 했었죠? 그때 찾아보고 외웠던 부사들을 다시 적어보며 복습해 봅시다! (그 외에 다른 부사들을 더 찾아서 적어보셔도 좋아요 ^^) 문법 공부와 단어 공부는 따로가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 ´ ▽ ` )ノ Lex Kim 왕초보영어훈련소 📚 『영문법 뿌시기』 문제집 (PDF 파일) ➜ lexteacher.com/Store ❤ 『멤버십 전용 콘텐츠』 보기 ➜ lexteacher.com/Membership-Samples 양질의 무료 영어 강의를 계속 만들 수 있도록 멤버십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혜진님!!~ 답글이 많이 늦었죠~ ㅠ 우와 뉴질랜드!! 제가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뭔가 저도 영어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아서, 그냥 다들 좀 영어를 조금이나마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어서 막 영상 만들다보니~ ㅋㅋㅋ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과 계신 곳의 주변 환경 잘 이용하셔서 영어 실력 팍팍 느실 수 있기를! 홧팅!
부사가 꾸며주는 대상이 다양해서 위치도 다양하군요. 특히 길게 꾸며 줄 때는 뒤로 간다. 여기서 문장을 꾸며 주는 부사가 헷갈렸는데 보통 뒤에서 꾸며준다. I study English hard I drink coffee happily 😊 그리고 전명구도 뒤에서 I study English in my room. 짧게 꾸며주기는 바로 앞에서 I really love her. Thank you for your uploading 👍 🙏 결국
1.really : 실제로, 진짜로 / very : 매우, 아주 / amazingly : 놀랍게도 hard : 열심히, 힘들게 / slowly : 느리게, 천천히 / here : 여기에, 지금 / there : 거기에 2. too, also, really, just, else, away, however, maybe, ago, almost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어요.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Minha smiled at me brightly(문장 전체 수식) Minha brightly smiled at me(동사 수식) 둘 중에 어느 하나로 사용해도 뉘앙스의 차이뿐 같은 의미전달 일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부사에 대해 여러가지 자료를 보다가 "빈도부사는 조동사/be동사 뒤, 일반동사 앞에 쓰인다"는것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영상에선 often이 문장 뒤에 온다해서 혼란스럽네요!!ㅠ 평소에 회화를 할때도 I go there quite often같은 문장을 자주 사용해 왔었구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한나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 빈도부사라는 것도 결국 '부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 문법책과 강의에서 말하는 '조 뒤, be 뒤, 일 앞'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게 아니며, '주로' 그곳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ㅡ^ 그래서 문장 맨 뒤에 있을 수도 있고, 전혀 생뚱맞은 곳에 껴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처럼 부사의 위치는 문맥과 사용된 표현들에 따라 정말 다 다르기 때문에, 강의에서 설명드린 개념적인 해설을 참고하시어, 하나씩 문장들을 이해해보시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I go there quite often 이 문장의 경우, often이 혼자서 쓰였다면 I often go there.이 더 일반적으로 쓰이는 고 표현이겠으나, quite이 often을 꾸며주는 구조라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해볼 수 있겠습니다~! 영어 문장들을 관찰해보면 재밌게도 단어가 2개만 모여도 '말이 길다'고 여겨집니다. 이렇게 긴 말들... 그리고 특히 꾸며주는 말이라면 대체로 문장의 뒤로 보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치사+명사' 세트가 딱 그렇죠~ at home, in my room 이런 말들을 대체로 문장 뒤에서 볼 수 있듯이, quite often도 꾸며주는 말이자, 무려 두 단어나 되는(???) 긴 단어이기 때문에 뒤로 보내버린 셈입니다. 핵심이 되는 I go라는 말과 부가적인 수식어구를 구분해야, 의미 파악이 쉬우니까요~ I quite often go there. 이렇게 쓰는 것보다는 I go there quite often. 이렇게 쓰는 게 의사소통에서 여러모로 편하다라고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상대화에서 I go there........................................ quite often. 이렇게 말 뒤에 의미를 '추가로' 붙이기에도 쉬웠을 것이구요~! 애초에 문맥을 보충해주기 위해 덧붙이는 게 부사이니, 대화를 하다가 말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ㅎㅎ 기다리신만큼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결론적으로는 둘 다 맞습니다 ^^ 사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인데요, be동사를 어떤 성격을 가진 동사로 정의할 것인가 (자동사, linking verb 등), 그리고 관련하여 나오는 문법 용어들의 해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서 결론이 다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이 무엇이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문법이란 언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를 관찰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학자들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지나 발전하며 변화하기도 합니다~ ㅎㅎ 이런 배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드려보면 이렇습니다. be 동사 뒤에 오는 '전치사+명사 덩어리'는 문장에서 '뺄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문장의 필수 구성요소인 '보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학습과 사용에 유리하다'. be동사만 따로 혼자서 쓰는 경우('존재하다'라는 뜻의 자동사)는 상당히 옛스러운 사용법이기 때문에, 문학 작품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햄릿의 작품에 나오는 유명한 말인 "to be or not to be"가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습니다 ^^ 이에 따라 I am on the desk라는 문장에서 on the desk를 빼고 I am만 쓰는 상황은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므로, 뒤에 따라오는 on the desk는 문장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뺄 수 없으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건 '부사'가 아니라,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형용사'로 성격을 정의하는 게, 영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말을 조립하기에 편리하다고 봅니다~ ^^ 다만, 앞서 둘 다 맞다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정말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제가 추구하는 현대 실용학적인 문법은 기존의 문법과 다른 시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특정 부분들에 대해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 분명한 것은 문법은 어디까지나 언어를 분석하고 이해를 도와주는 '도구'라는 점이죠 ^^ 처음에는 효과적/효율적인 언어 학습을 위해, 문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록, 문법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이게 어떤 뜻인지, 어떤 상황에서 쓰는 말인지 '영어 자체의 뜻과 느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은님~ 이건 단순히 글만으로는 완벽하게 답변이 어렵고, 영상을 보며 알려드려야하는데, 아쉽게도 중급 문법에 해당하여 차후에 더 깊은 설명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짧게 줄여서 힌트만 드리자면 개념적으로 작은 것 → 큰 것의 순서대로 나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방시, 장방내시 뭐 이런 얘기를 할 때 시간이 맨 뒤에 있는 이유는 시간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전 인류, 더 나아가 우주에까지 적용되는 가장 큰 개념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림을 그려본다면, 내가 있는 장소 - 집이 클까요? 시간이 클까요? 이런 식으로 추상적일지라도 상상해보며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는데, 그렇게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으로 생각하는 게 원어민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강조하고 싶을 땐, 이런 원칙을 깨며 자유롭게 부사를 놓아서 강조하는 거죠~ ^^ 차후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 때까지, 다양한 영어 예문들을 접하며 뭐가 더 큰 개념일까 한 번 상상해보고 계시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i drink coffee on chair 에서 on chair 은 형용사로 쓰였다 하셨는데 on chair 가 앞에 명사를 꾸며줘서 그런거죠? 형용사는 beatiful 이런건만 인줄 알았는뎅 그리고 i like the pen on the desk에서 on the desk 가 부사로 쓰였다 하셨는데 얘는 부사인거에요?????
(1) 음~ 요건 아마두 전에 다른 강의에 있던 예문인것 같네요? 요게 저도 댓글보고 알았었는데..제가 영상 자막을 실수했던 부분일지도? 이건 형용사로 봐도 ok 부사로 봐도 ok~ (전치사+명사) 이 덩어리는 꾸며주는 말이라서, 문맥에 따라서 '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됩니다'~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거고, 상황에 따라서 하나의 성격이 두드러진다고 이해하시면 되세욤 :) 형용사로 생각하면 : 나는 (의자 위에 있는) 커피를 마셨다 부사로 생각하면 : 나는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라는 뜻이 됩니다 :) 아마도 제가 원래 의도했던 문장은 부사로 쓴 두번째 문장일 것 같습니다 !~ (2) 오잉~ 혹시나 해서 영상을 다시 봐봤는데 10분 쯤 맨 뒤의 예문에 대한 질문 맞으시죵?? 강의에서는 형용사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닷~ 다시 한 번 확인해봐주시길~ 참고삼아서 요걸 부사로 해석해보자면 나는 (책상 위에 앉아서) 그 펜을 좋아했다..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너무 시적이죠? ㅎㅎ 형용사로 해석하면 : 나는 (책상 위에 있는) 그 펜을 좋아한다 ★ ( )가 펜을 꾸며주는 구조입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보아요 ! 맨 마지막영상에서 I ilke the pen on the dest 이 문장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꾸며준다고 하셨는데 전치사 + 명사가 되면 부사라고 이해 했었어요 하지만 해석하는 과정에서 on the desk 가 책상위에 있는 펜 이라서 형용사라 하신건가요 !?
와우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현재는 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만 전자책으로 판매 중에 있습니다~! m.smartstore.naver.com/withlex 다른 좋은 소식들이 생기면 영상이나 게시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왕초보영어훈련소 제인쌤입니다. 부사의 위치는 정말 헷갈리기 쉬운데요, 조동사와 일반동사가 함께 있을 때는 조동사와 동사 사이에 부사가 옵니다! 예를 들어 He should always read books (그는 항상 책을 읽어야 해). 여기서 should 라는 조동사와 read(읽다) 일반동사 앞에 always가 오는 것 처럼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 영어 공부도 화이팅 입니다 👍
흑흑 선생님 3일 동안 고민하고 있는데ㅠㅠ 설명 부탁드려요 ㅠㅠ Baby goats jump around playfully, so the connection between baby goats and young humans에서 jump around는 playfully라는 부사 앞에 쓰였는데 A young businessman finally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에서는 decided가finally부사 뒤에 쓰였는데 왜 그런건가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퓌퐈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흠... 일단 첫 번째 문장은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희한하네요? 부사는 기본적으로 디테일을 설명하는 말이라서, 중요한 말을 하고 난 다음에 뒤에다가 놓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문맥에 따라서 앞에 가져와서 '강조'를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지요 1번 문장의 경우 Baby goats jump around playfully는 그냥 일반적인 묘사입니다. 아기 염소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정도? 만약 이것을 Baby goats playfully jump around라고 한다면 뛰는 행위를 상당히 강조해서 말하는 느낌이 나요~ 한국어로 과장해서 표현해볼까요? ㅋㅋ 아기 염소들이 아주 그냥 신나게 오도방정 떨면서, 행복해서 미칠 것 같은 표정으로 뛰어다니더라야~ 뭐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강조를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playfully를 jump around 앞에다가 놓을 수도 있다. 는 뜻입니다 ^^ 이런 맥락에서 질문주신 두 번째 예문을 이해해볼 수 있는 것이죠~ A young businessman "finally"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이 경우도 decide를 강조하기 위해서 finally를 앞에 둔 사례가 되겠습니다 "마침내 결심했다"고 뉘앙스를 덧붙이는 거죠~ 아래처럼 쓰면 그냥 상황을 묘사하는 것 같은 심심한 문장이 되기 때문에요~ A young businessman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finally". 정리하자면, 부사는 동사 뒤에든 문장 맨 뒤에든 뒤쪽에 있는게 가장 기본적인 위치입니다~ 다만 글쓴이나,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말을 강조하고자 한다면? 부사를 동사 앞이나, 심지어 문장 맨 앞에도 놓고는 하는거죠 ^^ 평소보다 문장 앞쪽으로 나와서, 야 나 중요해~ 그니까 잘 들어~ 이런 거죠 그래서 부사를 꼭 어디에다가 놓는 것이 맞다. 이런 완벽한 규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여기에도 쓰고, 저기에도 쓰는 구나 이해하며, 다양한 문장들을 익혀나가는 게, 당장은 더디더라도 실력 향상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너무 늦은 답변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안녕하세요~ 흠... 같은 말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좀 더 설명을 드려볼게요~ - 설명 1 - 문장의 단어들을 하나씩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보세요~ fast는 문장 맨 뒤에 있다기 보단, run 뒤에 있는 것인데요~ fast라는 개념을 그림으로 그리려니 무엇이 빠른지? 앞에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겠죠~^^ 예를 들어, I fast can run 이라고 한다면 I, 나라는 사람을 그리고... 이게 fast 하다는 그림으로 넘어가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을겁니다~ 원어민 입장에서는 대체 무엇이 fast하다는 걸까~? 궁금해지는 것이죠 I can run fast 라고 한다면 나라는 사람을 그리고... 뛸 수 있다니까 뛰는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이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감을 더해볼 수가 있겠죠~ ㅎㅎ - 설명 2 - 부사라는 것은 문맥을 완성시켜주는 말입니다~ fast 또한 동사를 꾸며주는 말 = 부사 = 문맥을 완성시켜주는 말인데요 더 쉽게 앞에서 한 말에다가, 이해가 되도록 부연설명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영어는 앞서 어순 강의에서 알려드린대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말인 주어와 서술어를 먼저 말합니다~ 이게 말의 뼈대이기 때문이에요, 이 뼈대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굳이 부연설명을 먼저 한다? 이걸 비유하자면... 집을 짓기 위해 땅을 파고 바닥을 만들고, 뼈대를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하는데 뼈대를 만들기도 전에 방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격이지요 ^^ 영어에서 문장을 만들 때도, 뼈대를 먼저 만들고 나서, 인테리어를 시작하셔야합니다 이렇게 문장을 보기 좋게, 듣기 좋게, 이해하기 좋게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이 바로 부사이지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I can run 주어 서술어 뼈대를 먼저 세우고 그 다음에 어~ 밋밋한데, 어 이해가 안되는데? 하면서 부연설명을 해주는겁니다 I can run fast (빠르게) I can run slowly (천천히) I can run like a cheetah (치타처럼) 이런 식으로요 ~ ^^ 글로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이전 강의들 중 놓친 강의들이 있으시다면, 하나씩 순서대로 쭉 들어보시고 다시 이 강의를 들어보시면 새로 깨닫는 바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공부 도우미*
🔥 *Homework*
부사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깊어지셨다면, 이제는 더 많은 부사들을 외우고, 그 부사들이 쓰인 문맥을 알아갈 단계입니다 ^^
1. 일단 강의에 나온 부사들 정도는 뜻부터 확실히 정리해 봅시다~!
아래 단어들의 뜻을 알고 있는 대로 쭉 적어봅시다~
really, very, amazingly, hard, slowly, here, there
참고로 몇몇 단어들은 부사로만 사용되지 않고, 다른 품사들로도 사용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단어들도 영어 사전에서 뜻을 한번 찾아보고, 천천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
2. 그 외에도 더 많은 부사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형용사, 부사 강의에서 한 번 숙제를 했었죠?
그때 찾아보고 외웠던 부사들을 다시 적어보며 복습해 봅시다!
(그 외에 다른 부사들을 더 찾아서 적어보셔도 좋아요 ^^)
문법 공부와 단어 공부는 따로가 아니라, 같이 가는 것이라는 것, 기억해주세요 ( ´ ▽ ` )ノ
Lex Kim
왕초보영어훈련소
📚 『영문법 뿌시기』 문제집 (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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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아 보면 좋겠네요 이렇게 좋은 내용인데
뿌듯뿌듯 ^^ 감사합니다!~ 유튜브 로직신에게 간택받기를 기도 ! ㅋㅋ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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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부사의 위치는 동사나 문장을 꾸며주는 위치는 다양하지만 뜻에 따라 어울리는 위치가 정해져 있다
동사를 꾸며줄때는 앞에서 꾸며준다
알고있다고생각했는데
뭔가 싹다 정리된느낌
👍
이해했으니
이젠 입으로다가~~~
와 진짜 수업 내용 ㅁㅊ습니다 진짜 몇십년동안 아무도 설명 못한걸 해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릴게 좋아요 구독뿐이네욥...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계속 남겨주시는 댓글을 읽으며 힘이 나는 걸요!!~ 저도 덕분에 계속 의지를 다지며 계속 연구를 이어갑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올렺셔서 구독 박을게요! 쌍따봉!
어.. 기초 배우는 분들에게는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영상도 정성스럽게 만드셨고. 내용도 재밌고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이렇게 기운 나는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 만드는 보람이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Have a good weekend!
완전 잘가르치세요 계속 유트브 해주세요!!!!
네 1만 10만 넘을때까지 계속해보겠습니다~ 응원하러 자주 와주세요^^ ㅎㅎ
너무 좋은 강의에요! 감사합니다!!! 헷갈리던게 많이 정리됐어요!!!!
My pleasure~ :D
영상하나하나에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해하기도 너무쉬워요
문법강좌 엄청들으면서 바로 까먹기 일수인데 이영상은 이해하기가 편해요 너무감사합니다
바로 공부 시작하셨군요! ㅋㅋ 저도 기분 좋아지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열공해서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자주 뵈요~
왓 쌤영상 진짜 최고
내돈내산한 강성태쌤 강의보다 이해가 훨~~~씬 이해 잘가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핳핳핳 그럼 저도 공신 반열에 올라가는건가요?~ㅋㅋㅋ저도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듣는데도 역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아직은 헷갈리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9.21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위해 존버하겠습니다!!
저에게 가장 잘맞는 강의에여👍 너무 감사합니다
영포자를 살리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공부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학교 다닐때 쌤같은 분 만났어야 하는데 ㅎㅎ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볼래요~~ 감사합니다
아고 답글을 드리지 못한 이런 감동스런 댓글들이 계속 나오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ㅡ^! 지금도 열공하고 계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오겠습니다!!!
부사 위치부터 항상 궁금했던 전치사의 사용까지 너무 알찬 내용이 가득했던 영상입니다😆🙌
잘 가르치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을 콰악 찍고 갑니다~~
구독만 신청하고 이제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중독되네요 주말에 밀린집안일 해야되는데 계속 다음 강의를 누르게 되네요
정리잘된 강의 이해가 쏙쏙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오호!~ welcome back! ㅋㅋㅋ 그렇게 영어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거죠~~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감사해용
강의 너무 재밌네요~!구독했어요~!👍 👍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적용하여 실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정말 훌륭한 강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영어 공부되시길 ^^
와 진짜 ! 너무 궁금했는데 해결됐어요~! 어떤 부사는 앞에오는지 뒤에오는지 ! 감사해요 렉스쌤
계속 부사가 어려웠는데... 시원하게 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 너무 쉽게 잘 알려주시네요 !!! 이해가 쏙쏙됩니다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I like the pen on the desk 이문장에서 on the dask가 형용사로 쓰이는지 부사로 쓰이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도 좋고 설명도 간단 명료하고 짱입니다.
Thank you~~ 덕분에 저도 기분 짱입니닷 >
저는 뉴질랜드에 아이들과 유학을 왔는데 영어가 잘 안되서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천천히 시작하고 있어요. 렉스 선생님의 영상이 도움이 되요. 영상 하나 하나에 신경 쓰신게 엄청 보여요. 감사해요 😊 저도 말 좀 하는 날을 기다리며 따라갈께요
안녕하세요 혜진님!!~ 답글이 많이 늦었죠~ ㅠ
우와 뉴질랜드!! 제가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ㅎ
뭔가 저도 영어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아서, 그냥 다들 좀 영어를 조금이나마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어서 막 영상 만들다보니~ ㅋㅋㅋ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 채널과 계신 곳의 주변 환경 잘 이용하셔서 영어 실력 팍팍 느실 수 있기를! 홧팅!
부사가 꾸며주는 대상이 다양해서 위치도 다양하군요.
특히 길게 꾸며 줄 때는 뒤로 간다.
여기서 문장을 꾸며 주는 부사가 헷갈렸는데 보통 뒤에서 꾸며준다.
I study English hard
I drink coffee happily 😊
그리고 전명구도 뒤에서
I study English in my room.
짧게 꾸며주기는 바로 앞에서
I really love her.
Thank you for your uploading 👍 🙏
결국
Perfect! 완벽하게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완전 에이스! ㅎㅎ 이제 다양한 문장들을 읽고 들어가며 경험치만 쌓아가시다보면 부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될 겁니다~ 화이팅 화이팅!
1.really : 실제로, 진짜로 / very : 매우, 아주 / amazingly : 놀랍게도
hard : 열심히, 힘들게 / slowly : 느리게, 천천히 / here : 여기에, 지금 / there : 거기에
2. too, also, really, just, else, away, however, maybe, ago, almost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부사에 대해 좀 알겠네요.
블로그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그림 어떻게 그리는건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림을 같이 보면서 하니까 더 이해하기 쉽네요.
오우 늦은 밤에 올렸는데도 이렇게 보고 댓글까지~ 보람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그림은 따로 그림 그려주는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ㅡ^
기억에 확 남게~ 오늘 처럼 그림 그리는 설명이 꼭 해보고 싶었지요..ㅋㅋ
찾았다.. 나에게 맞는 English teacher...왜 이제서야 찾았을까 ㅠㅠ
감사합니다 해달님 ^^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더 좋은 영어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해가잘되어요
출근하면서 봣어요 선생님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 뿅♥ 출근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를 하는 즌스님~~~ 최고 👍
형용사, 부사에 대해서 형용사 위치와 부사에 대해 배우고 갑니다!
1. really 정말로, very 매우, amazingly 놀랍게도, hard 열심히, slowly 천천히, here 여기에, there 저기에
2. wonderfully, differently, safely, softly, seriously
#homework
1. really 정말로, 실제로
2. very 매우, 아주, 대단히, 몹시
3. amazingly 놀랄 만큼, 굉장하게
4. hard 열심히, 굳게, 단단히
5. slowly 천천히, 느리게
6. here 여기에, 이곳에
7. there 그곳에, 거기에
부사 : clearly, finally, now, soon, here, where, large, fast, soft, eventually, much, sweetly
diligently 부지런히, dramatically 극적으로, effectively 정확히, elaborately 몹시, exactly 정확히, extensively 광범위하게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어요. 한 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Minha smiled at me brightly(문장 전체 수식)
Minha brightly smiled at me(동사 수식)
둘 중에 어느 하나로 사용해도 뉘앙스의 차이뿐 같은 의미전달 일까요?
안녕하세요 희정님 ^^ 넵넵 맞습니다~
참고로 첫 번째 문장은 그냥 기본적인 느낌의 문장이고
brightly smiled 두 번째 문장에서 어떤 여자 분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막 더오르네요!~ 살짝 뉘앙스가 add up 된 느낌이랄까요?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반복학습 하겠습니다
화이팅!!!!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부사에 대해 여러가지 자료를 보다가 "빈도부사는 조동사/be동사 뒤, 일반동사 앞에 쓰인다"는것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영상에선 often이 문장 뒤에 온다해서 혼란스럽네요!!ㅠ
평소에 회화를 할때도 I go there quite often같은 문장을 자주 사용해 왔었구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한나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 빈도부사라는 것도 결국 '부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 문법책과 강의에서 말하는 '조 뒤, be 뒤, 일 앞'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게 아니며, '주로' 그곳에 쓰인다는 것입니다 ^ㅡ^ 그래서 문장 맨 뒤에 있을 수도 있고, 전혀 생뚱맞은 곳에 껴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이처럼 부사의 위치는 문맥과 사용된 표현들에 따라 정말 다 다르기 때문에, 강의에서 설명드린 개념적인 해설을 참고하시어, 하나씩 문장들을 이해해보시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I go there quite often 이 문장의 경우, often이 혼자서 쓰였다면 I often go there.이 더 일반적으로 쓰이는 고 표현이겠으나, quite이 often을 꾸며주는 구조라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해볼 수 있겠습니다~!
영어 문장들을 관찰해보면 재밌게도 단어가 2개만 모여도 '말이 길다'고 여겨집니다. 이렇게 긴 말들... 그리고 특히 꾸며주는 말이라면 대체로 문장의 뒤로 보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전치사+명사' 세트가 딱 그렇죠~ at home, in my room 이런 말들을 대체로 문장 뒤에서 볼 수 있듯이, quite often도 꾸며주는 말이자, 무려 두 단어나 되는(???) 긴 단어이기 때문에 뒤로 보내버린 셈입니다. 핵심이 되는 I go라는 말과 부가적인 수식어구를 구분해야, 의미 파악이 쉬우니까요~
I quite often go there. 이렇게 쓰는 것보다는
I go there quite often. 이렇게 쓰는 게 의사소통에서 여러모로 편하다라고 정리해보겠습니다 ^^
일상대화에서 I go there........................................ quite often.
이렇게 말 뒤에 의미를 '추가로' 붙이기에도 쉬웠을 것이구요~! 애초에 문맥을 보충해주기 위해 덧붙이는 게 부사이니, 대화를 하다가 말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ㅎㅎ 기다리신만큼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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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on the desk. 이 문장은
1형식으로 보면 be동사를 있다로 해석하고 on the desk가 부사,
2형식으로 보면 on the desk가 형용사로서 be동사의 보어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거같은데 혹시 뭐가 맞는건가요?
결론적으로는 둘 다 맞습니다 ^^ 사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인데요, be동사를 어떤 성격을 가진 동사로 정의할 것인가 (자동사, linking verb 등), 그리고 관련하여 나오는 문법 용어들의 해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서 결론이 다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이 무엇이다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문법이란 언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를 관찰하여 만든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학자들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시간이 지나 발전하며 변화하기도 합니다~ ㅎㅎ
이런 배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드려보면 이렇습니다. be 동사 뒤에 오는 '전치사+명사 덩어리'는 문장에서 '뺄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문장의 필수 구성요소인 '보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게 '학습과 사용에 유리하다'.
be동사만 따로 혼자서 쓰는 경우('존재하다'라는 뜻의 자동사)는 상당히 옛스러운 사용법이기 때문에, 문학 작품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햄릿의 작품에 나오는 유명한 말인 "to be or not to be"가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습니다 ^^ 이에 따라 I am on the desk라는 문장에서 on the desk를 빼고 I am만 쓰는 상황은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므로, 뒤에 따라오는 on the desk는 문장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뺄 수 없으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건 '부사'가 아니라, 보어 역할을 할 수 있는 '형용사'로 성격을 정의하는 게, 영어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말을 조립하기에 편리하다고 봅니다~ ^^
다만, 앞서 둘 다 맞다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정말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제가 추구하는 현대 실용학적인 문법은 기존의 문법과 다른 시도를 많이 하기 때문에, 특정 부분들에 대해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 분명한 것은 문법은 어디까지나 언어를 분석하고 이해를 도와주는 '도구'라는 점이죠 ^^ 처음에는 효과적/효율적인 언어 학습을 위해, 문법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영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수록, 문법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이게 어떤 뜻인지, 어떤 상황에서 쓰는 말인지 '영어 자체의 뜻과 느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용이라 하셨지만 내용은 초보가 아니네요
유툽 알고리즘 타시길 비나이다😊
🔥 Homework
1. really (실제로, 진짜로, 정말로, 아주)
very (부사 - 매우, 아주, 정말)(형용사 - 바로 그, 맨)
amazingly (놀랍게도, 놀랄만큼, 굉장하게)
hard (부사 - 열심히, 힘껏, 세게, 강력하게)(형용사 - 단단한, 굳은, 딱딱한, 어려움)
slowly (느리게, 천천히, 서서히)
here (여기에, 이리, 지금)
there (거기에, 그곳에)
2. slowly(느리게), carefully(조심스럽게), finally(마침내), exactly(정확하게), safely(안전하게), quickly(빠르게), lucikly(운좋게도), lately(최근에), highly(거의)
분명 외웠던 단어를 다시 생각하는건데 기억해내기가 쉽지 않네여... 완벽하게 암기될때까지 공부해야겠어요! 오늘강의도 최고였습니다~😄
수식어의 문장 순서는 어떻게 나열해야할까요??장방내시라는분도 있고 상황마다 다른 경우가 있어 혼란스럽네요ㅠ
안녕하세요 지은님~ 이건 단순히 글만으로는 완벽하게 답변이 어렵고, 영상을 보며 알려드려야하는데, 아쉽게도 중급 문법에 해당하여 차후에 더 깊은 설명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짧게 줄여서 힌트만 드리자면
개념적으로 작은 것 → 큰 것의 순서대로 나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방시, 장방내시 뭐 이런 얘기를 할 때 시간이 맨 뒤에 있는 이유는
시간은 나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전 인류, 더 나아가 우주에까지 적용되는 가장 큰 개념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림을 그려본다면, 내가 있는 장소 - 집이 클까요? 시간이 클까요?
이런 식으로 추상적일지라도 상상해보며 크기를 비교해볼 수 있는데,
그렇게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으로 생각하는 게 원어민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강조하고 싶을 땐, 이런 원칙을 깨며 자유롭게 부사를 놓아서 강조하는 거죠~ ^^
차후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다루게 될 때까지, 다양한 영어 예문들을 접하며 뭐가 더 큰 개념일까 한 번 상상해보고 계시면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감사흡니다
i drink coffee on chair 에서 on chair 은 형용사로 쓰였다 하셨는데 on chair 가 앞에 명사를 꾸며줘서 그런거죠?
형용사는 beatiful 이런건만 인줄 알았는뎅
그리고 i like the pen on the desk에서 on the desk 가 부사로 쓰였다 하셨는데 얘는 부사인거에요?????
(1) 음~ 요건 아마두 전에 다른 강의에 있던 예문인것 같네요?
요게 저도 댓글보고 알았었는데..제가 영상 자막을 실수했던 부분일지도?
이건 형용사로 봐도 ok 부사로 봐도 ok~
(전치사+명사) 이 덩어리는 꾸며주는 말이라서, 문맥에 따라서 '형용사도 되고 부사도 됩니다'~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거고, 상황에 따라서 하나의 성격이 두드러진다고 이해하시면 되세욤 :)
형용사로 생각하면
: 나는 (의자 위에 있는) 커피를 마셨다
부사로 생각하면
: 나는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라는 뜻이 됩니다 :)
아마도 제가 원래 의도했던 문장은 부사로 쓴 두번째 문장일 것 같습니다 !~
(2)
오잉~ 혹시나 해서 영상을 다시 봐봤는데 10분 쯤 맨 뒤의 예문에 대한 질문 맞으시죵??
강의에서는 형용사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닷~ 다시 한 번 확인해봐주시길~
참고삼아서 요걸 부사로 해석해보자면
나는 (책상 위에 앉아서) 그 펜을 좋아했다..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너무 시적이죠? ㅎㅎ
형용사로 해석하면
: 나는 (책상 위에 있는) 그 펜을 좋아한다
★ ( )가 펜을 꾸며주는 구조입니다
부사 위치가 헷갈리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2022.02.09 복습, 노트재정리, 블로그재정리 완료!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여쭈어 보아요 ! 맨 마지막영상에서 I ilke the pen on the dest 이 문장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꾸며준다고 하셨는데 전치사 + 명사가 되면 부사라고 이해 했었어요 하지만 해석하는 과정에서 on the desk 가 책상위에 있는 펜 이라서 형용사라 하신건가요 !?
답글이 늦었습니다 도원님ㅠ 맞습니다! 해석해보며 형용사와 부사 중에 문맥상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시면 되십니다 ^^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저가 정말 큰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세상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영문법강의 너무 좋아요.
진지하게 유료강의나 책출판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는 1빠로 무조건 살거 같습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현재는 강의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만 전자책으로 판매 중에 있습니다~!
m.smartstore.naver.com/withlex
다른 좋은 소식들이 생기면 영상이나 게시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xteacher 필요여부 안따지고
일단 방금 책 주문했습니다111
이미 올려주신 동영상 강의로 책값이상의 가치를 제가 이미 받았거든요!!!
정말로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매우,놀랍게,열심히,천천히,여기에,거기에
sometimes,often,never,fast
와 ~
혹시 can 같은 조동사 앞에 부사를 넣어줘야할까요? 조동사와 동사 사이에 넣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왕초보영어훈련소 제인쌤입니다.
부사의 위치는 정말 헷갈리기 쉬운데요,
조동사와 일반동사가 함께 있을 때는 조동사와 동사 사이에 부사가 옵니다!
예를 들어 He should always read books (그는 항상 책을 읽어야 해).
여기서 should 라는 조동사와 read(읽다) 일반동사 앞에 always가 오는 것 처럼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 영어 공부도 화이팅 입니다 👍
ㅋㅋ 정말 설득력있네요 .. 이 나이에 영어를 뭐에 써먹나 싶지만 ...
아마 국문법보다 더 많은 책을 봤는데 .. 그 영어 진감인간?만 할뿐 .. ㅋㅋ 아마 영어를 잘 모른 일본영어로 배우다 보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지도요~ ^^ㅋㅋㅋ
전에 가르치던 학생들 중에 70 넘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있었던걸요!~ ㅎㅎ
화면이 다이나믹 하네요^^;;;
강의는 최고입니다👍😆
ㅋㅋㅋ영상에 너무 힘줬나요?ㅋㅋ피드백 감사합니다~ 배운 내용들 쭉 기억에 남기를!~
예전에 부사적어구나 수식어 보어 등등 이런것들 뜻도모르면서 해석은엄청 잘됐던기억이 나네
결론적으로는 한국어랑은 달리 어순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네요.
I study English hard 에서 누구 맘대로 hard가 문장을 꾸며주는 말이에요? 근거가 뭐죠?
흑흑 선생님 3일 동안 고민하고 있는데ㅠㅠ 설명 부탁드려요 ㅠㅠ
Baby goats jump around playfully, so the connection between baby goats and young humans에서 jump around는 playfully라는 부사 앞에 쓰였는데
A young businessman finally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에서는 decided가finally부사 뒤에 쓰였는데 왜 그런건가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퓌퐈님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흠... 일단 첫 번째 문장은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희한하네요?
부사는 기본적으로 디테일을 설명하는 말이라서, 중요한 말을 하고 난 다음에 뒤에다가 놓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문맥에 따라서 앞에 가져와서 '강조'를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지요
1번 문장의 경우 Baby goats jump around playfully는 그냥 일반적인 묘사입니다. 아기 염소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다. 정도?
만약 이것을 Baby goats playfully jump around라고 한다면 뛰는 행위를 상당히 강조해서 말하는 느낌이 나요~
한국어로 과장해서 표현해볼까요? ㅋㅋ
아기 염소들이 아주 그냥 신나게 오도방정 떨면서, 행복해서 미칠 것 같은 표정으로 뛰어다니더라야~
뭐 이런 식으로 해석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강조를 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playfully를 jump around 앞에다가 놓을 수도 있다. 는 뜻입니다 ^^
이런 맥락에서 질문주신 두 번째 예문을 이해해볼 수 있는 것이죠~
A young businessman "finally"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이 경우도 decide를 강조하기 위해서 finally를 앞에 둔 사례가 되겠습니다
"마침내 결심했다"고 뉘앙스를 덧붙이는 거죠~
아래처럼 쓰면 그냥 상황을 묘사하는 것 같은 심심한 문장이 되기 때문에요~
A young businessman decided to ask his boss for a raise "finally".
정리하자면, 부사는 동사 뒤에든 문장 맨 뒤에든 뒤쪽에 있는게 가장 기본적인 위치입니다~
다만 글쓴이나,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말을 강조하고자 한다면? 부사를 동사 앞이나, 심지어 문장 맨 앞에도 놓고는 하는거죠 ^^
평소보다 문장 앞쪽으로 나와서, 야 나 중요해~ 그니까 잘 들어~ 이런 거죠
그래서 부사를 꼭 어디에다가 놓는 것이 맞다. 이런 완벽한 규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여기에도 쓰고, 저기에도 쓰는 구나 이해하며, 다양한 문장들을 익혀나가는 게, 당장은 더디더라도 실력 향상에는 가장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너무 늦은 답변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I can run fast 에서 fast가 동사를 꾸며주는 말인데
왜 문장 맨 뒤에 오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흠... 같은 말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좀 더 설명을 드려볼게요~
- 설명 1 -
문장의 단어들을 하나씩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보세요~
fast는 문장 맨 뒤에 있다기 보단, run 뒤에 있는 것인데요~ fast라는 개념을 그림으로 그리려니 무엇이 빠른지?
앞에서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겠죠~^^
예를 들어, I fast can run 이라고 한다면
I, 나라는 사람을 그리고... 이게 fast 하다는 그림으로 넘어가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을겁니다~
원어민 입장에서는 대체 무엇이 fast하다는 걸까~? 궁금해지는 것이죠
I can run fast 라고 한다면
나라는 사람을 그리고... 뛸 수 있다니까 뛰는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이 빠르게 움직이는 속도감을 더해볼 수가 있겠죠~ ㅎㅎ
- 설명 2 -
부사라는 것은 문맥을 완성시켜주는 말입니다~
fast 또한 동사를 꾸며주는 말 = 부사 = 문맥을 완성시켜주는 말인데요
더 쉽게 앞에서 한 말에다가, 이해가 되도록 부연설명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영어는 앞서 어순 강의에서 알려드린대로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말인 주어와 서술어를 먼저 말합니다~
이게 말의 뼈대이기 때문이에요, 이 뼈대를 세우지도 않았는데 굳이 부연설명을 먼저 한다?
이걸 비유하자면...
집을 짓기 위해 땅을 파고 바닥을 만들고, 뼈대를 만드는 것을 먼저 해야하는데
뼈대를 만들기도 전에 방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격이지요 ^^
영어에서 문장을 만들 때도, 뼈대를 먼저 만들고 나서, 인테리어를 시작하셔야합니다
이렇게 문장을 보기 좋게, 듣기 좋게, 이해하기 좋게 인테리어를 해주는 것이 바로 부사이지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I can run 주어 서술어 뼈대를 먼저 세우고
그 다음에 어~ 밋밋한데, 어 이해가 안되는데? 하면서 부연설명을 해주는겁니다
I can run fast (빠르게)
I can run slowly (천천히)
I can run like a cheetah (치타처럼)
이런 식으로요 ~ ^^
글로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이전 강의들 중 놓친 강의들이 있으시다면, 하나씩 순서대로 쭉 들어보시고
다시 이 강의를 들어보시면 새로 깨닫는 바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lexteacher 감사합니당!!
설명이 아주 미치셨네요 ㄷ
복습 복습
부사가 명사 바로 앞에는 올 수 없는 건가요?
부사라는 게 결국 내가 강조하고 싶거나, 부연설명을 하기위해서 쓰는 것이라서, 가능은 합니다만,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라고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lexteacher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lexteacher 아 감사합니다. 가능은하구나 !
2:40ㅅㅈ
hi
MY name is good personable
🐥 ,,,,,,🖍.
리뷰엉이 목소리가 나요. 설마아니겟죠?
저도 제가 리뷰엉이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림이 자꾸 계속 왔다갔다 정신이없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
우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