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list/ 🏠❄👨👩👦👩🏻⚖🐾 00:08 P.I.M.P (사무엘이 다락방에서 큰 소리로 틀었던 음악) 03:25 Suite Española, Op. 47: V. Asturias (Leyenda) (다니엘이 혼자 연주하던 빠른 템포의 피아노 곡) 08:26 Variation Autour d’un Prélude - Benoît Daniel (다니엘과 산드라가 함께 연주하던 피아노곡으로, 엔딩에서 흐르던 노래)
죽음이 일어나기 직전의 분위기에서 나오는 흥겨운 재즈풍 음악. 정말 영화만큼이나 음악도 오묘했습니다. 첫곡은 다소 중독성 있어오. 둘째곡은 혼란스런 가족의 심리를 보여주기에 최고입니다. 클래식곡이 이렇게 재탄생하네요. 다시보고싶은,주인공들의 대사를 받아적고 싶어요. 영화 강추입니다❤
Pimp가 처음 나올때 의도적으로 음량을 키운건지 엄청 소리가 컸어요. 이게 사뮈엘의 음악작업이 관객들을 산드라와 작가의 대화에 집중하도록 비추는 카메라를 방해하려는 듯 날카롭게 느껴지게끔 묘사하는 방식이 좋았어요. 산드라도 일부러 무신경한듯 집중되지도 않는 대화를 억지로 끌고 가는데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는 훌륭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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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 P.I.M.P
(사무엘이 다락방에서 큰 소리로 틀었던 음악)
03:25 Suite Española, Op. 47: V. Asturias (Leyenda)
(다니엘이 혼자 연주하던 빠른 템포의 피아노 곡)
08:26 Variation Autour d’un Prélude - Benoît Daniel
(다니엘과 산드라가 함께 연주하던 피아노곡으로, 엔딩에서 흐르던 노래)
죽음이 일어나기 직전의 분위기에서 나오는 흥겨운 재즈풍 음악.
정말 영화만큼이나 음악도 오묘했습니다. 첫곡은 다소 중독성 있어오. 둘째곡은 혼란스런 가족의 심리를 보여주기에 최고입니다. 클래식곡이 이렇게 재탄생하네요. 다시보고싶은,주인공들의 대사를 받아적고 싶어요.
영화 강추입니다❤
❤❤❤
Pimp가 처음 나올때 의도적으로 음량을 키운건지 엄청 소리가 컸어요. 이게 사뮈엘의 음악작업이 관객들을 산드라와 작가의 대화에 집중하도록 비추는 카메라를 방해하려는 듯 날카롭게 느껴지게끔 묘사하는 방식이 좋았어요. 산드라도 일부러 무신경한듯 집중되지도 않는 대화를 억지로 끌고 가는데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주는 훌륭한 오프닝😃
오프닝만 듣고 아 이영화는 걸작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죠 ㅋㅋㅋㅋ 훌륭한 영화는 5분만 봐도 훌륭한지 알 수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PIMP 듣자마자 끝나고 노래 찾아볼 생각에 두근두근 ㅎㅎ
추락의해부 요근래 봤던 영화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영화에요! 사운드트랙도 넘 좋다고 생각했는데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즐감할게요!
영화 넘 좋았어요. 연기,연출,시나리오,카메라 워킹 등등.마지먁 다니엘 표정연기 최고👍
영화 너무 좋았음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꼭 보시길
Excelente música, muy buena actuación.
Excelente película, grandes actuaciones, la música 🎵🎼 maravillosa.
내가 본 영화플리 모두 이분이 내줬으면..난 진짜로 영화ost모음을 듣고싶은거야
Genial película y su música ❤❤❤❤❤❤Bacao❤
ㅜ오슷 좋다고 생각하자마자 ... 미모사님 픽일 것 같았어요 최고최고
너무 좋았어요
몇 해간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영화였죠. 개취이지만! 산드라 윌러 라는 완벽한 캐스팅! 촘촘한 긴장감.
각본상 축하드립니다 🎉
미모사님 안목은 최고 !!
❤❤❤👍
영화 진짜 재밋엇음 만족 ㄹㅇ
Please what is the name of the song? Thank you.
이 영화가 진짜 황금종려상을 받을 정도인가요?
연출이나 스토리 그리고 긴장감을 끌어가는 방식에서 매우 높은 평을 주고 싶습니다만....
네
칸 황금 종려상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당신이 재밌게 본 영화가 당신만의 종려상이지요 영화가 어느 영화제에서 수상을 받고 안받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최근 몇 년간 수상작들 중 가장 좋았어요. 작년과 제작년은 좀 별로였는지라.....
어떻게 죽은걸까 누가 죽인걸까 생각하면서 보다가
아 이래서 제목이 추락의해부 구나 싶을때가 옴
정말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The song on the 9th minute is copied from Armenian- Russian composer, Tariverdiev
Son variaciones de Ferrucio Bussoni al Peludio 4, op. 28, de Frederick Chopin.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