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업 하는 사람임. 자녀가 자폐나 지능장애로 귀농하신 분들이 꽤 있음(농사 짓는게 얘들 케어에 생각보다 용이함). 그 분들이 농산물 납품하러 올 때 자녀를 혼자 놔둘 수 없으니 데려오는 경우가 많고 이 친구들이 나를 여러번 보게되면서 나한테 호기심 느끼고 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 친구들 특징이 우선 조사쓰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말을 그 때 그 때 떠오르는데로 바로 던짐, 그리고 생각의 주체나 감정이 완전 자기중심적이며 문장을 끝맺지를 않음. 이를 토대로 저 글 보자마자 해석되기로는 "내가 아는 사람인 이모(내 생각에는 진짜 가족관계인 이모가 아닐것임)가 강다니엘을 닮았다. 근데 어느날 다시 보니 그 때처럼 안 닮게 느껴지더라.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저번 기억과 다르게 느껴지는게 우리 엄마를 봤을 때도 그럴 수 있을까?"임. 강다니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저 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는데 이 생소하고 두려운 감정을 우리 엄마한테도 내가 느끼지는 않을까라는게 화두같음. "엄마도?"는 두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내가 엄마도 그렇게 느껴버리는 거 아닐까와 엄마도 나를 그렇게 느꺼버리는 거 아닐까인데 내 생각엔 전자임. 왜냐면 저 친구들은 자기중심적이며 문장을 꾸리는데 은유, 비유, 함축 등 전혀 사용 못하기 때문에 후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엄마도?라고 말했다기에는 무리가 있음. 저 글 작성자는 우선 오타가 없어서(조사를 잘 못 쓰고 문장 구성도 엉망이지만 우리가 술 먹고 카톡 칠 때 처럼 철자가 틀리지는 않음) 내 생각에는 자폐나 저지능장애가 쓴 글일 확률이 높다 생각함. 물론 내가 심리학, 사회복지학 전공이 아니라 내가 서술한 특징들이 학술적으로 틀릴 수 있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한것이며 어머니가 심리학교수셔서 종종 주워듣거나 수업자료 정리나 삼담파일 정리 도와드리면서 주워배운 잡지식도 섞여있음
이거 해석이 ㅈㄴ 빡센게 처음에 제목만 보고 제목 해석에 심력을 다쓰게됨 그렇게 본인만의 해석이 나왔다? 그때 본문에 있는 개같은 "엄마도"가 눈에 들어오면서 본인만의 해석이 다 무너져버림 ㅋㅋㅋ 그 상태로 이제 "엄마도"를 포함해서 해석해야되는데 이미 힘이 다빠진상태라 해석을 못함ㅋㅋㅋㅋ 이 정교한 이중트릭구조가 너무 화남
내 생각엔.. 글 작성 시간이 새벽 1시 14분임. 술 먹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쓴 듯.. 나 아는사람(처음엔 셀털같아서 이모라는 걸 말 안 하려고 했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여기서 본래 셀털 안 하려던 목적은 잊음) 다시 보게 되는게("와~ 그 사람 다시 보이더라" 라는 뉘앙스로 쓴 듯) 다시(중복) 그때처럼 안 닮게(이모의 어떤 모습을 본 후, 다시보게 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처럼 닮아보이지 않음) 엄마보면(이모를 다시보게 된 이유. 설명하는 과정을 빼먹음) 느껴지는 걸 수도("느껴질 수"라고 적어야 했으나 말이 길어짐) 있는거임?(누군가를 닮았다고 쭉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바뀐게 신기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런 적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엄마도?(술취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마지막 문장을 쓴 느낌.. 해석이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 함..) 해석본 나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진짜 닮았거든? 그게 우리 이몬데, 어느날 엄마를 보니까 이모랑 닮은거야. 근데 그걸 인지한 순간부터 이모를 보니까 엄마를 더 닮고, 강다니엘은 안 닮아보여. 너네도 이런 적 있음? 해석자 경력 : 주량 3병 / 종종 술먹고 헛소리 함 / 필름 자주 끊김 / 흑역사 다수 프로 음주자 입장에서 해석해 봄.
이사람 adhd일수도 나와 사고 구조가 조금 비슷함 1. 나 아는사람(일단 생각나는 대로 썼다가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못알아 듣는다는걸 깨달음) 2.강다니엘 닮은 이모가(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시 언급하기 / 앞에꺼 헷갈리니까 지워야지 같은 생각 못함) 3.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정돈되지 않은 채로 글을 적으면서 떠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해가는 상태임 / 이 이모를 여러번 봄 / 예전에는 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번에 한번 봤을때는 왜인지 모르게 안닮았다고 느낌, 그때는 이유를 몰랐음 / 다시 또 봤는데 또 강다니엘 안닮게 느껴지는데 아하! 혹시 이거 엄마 보고 이모 보면 엄마랑 이모랑 더 닮았으니까 그래서 강다니엘은 잊혀지고 안닮게 보이나? 라는 생각을 글을 쓰면서 정리하면서 중간중간 단어만 적음 이유는 귀찮아서 그럼) 4. 엄마도? 그럼 이거 엄마도 적용되나?( 정확히 뭐가 적용되는지 뭐 그런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도 이런가? 란 생각이 든것을 그냥 일단 적음 / 이유는 자기도 생각하는 중이라 정확히 무슨생각을 자신이 하는지 모르고 귀찮음, 약간 쓰다가 이미 지쳐서 대충 마무리 하고 끝내는 상태)
0:03 내해석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어. 근데 예전에는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음. 그래서 좀 다시 보게(다시 생각하게됐는데), 만약 내가 그때로(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는지 몰랐던 시절) 돌아가서 엄마를 보게되면 닮았다고 느껴질 수가 있는건가 ? 엄마도?(엄마도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껴질수있나의 미친 생략법) *왜냐하면 엄마랑 이모는 가족이니까 닮았기때문..
나 아는 이모가 있음 그 사람은 강다니엘 닮았음 처음에는 안 닮았었음 근데 보면 볼수록 닮음 아 근데 좀 다시 보게 되더라 “다시 그때처럼” = 맨 처음때처럼 ‘별로 강다니엘 안 닮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이 들게 된 발포탄이 엄마 얼굴을 보고 나서 이모를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 엄마도? 1안) -> 우리 엄마도 나랑 똑같이 생각함 두명 이상의 동의가 얻어지는 이 일이 (안 닮음->닮음->안 닮음) 일어날 수가 있는거임? 왜냐면 보통 닮았다. 하면 거기서 종결되고 다시 안 닮았다로 회귀하진 않으니까 2안) 안 닮음-> 닮음 -> 안 닮음 의 신비한 시각적인 인지방식을 엄마 얼굴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거임?
와 나 진짜 이해함 님들 봐주삼 내가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닮은 자기 이모를 두번째 봤는데 처음 봤을때만큼 강다니엘과 닮아보이지 않았다고 함 자기 엄마도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꼈다가 다시보니 안닮았다고 함. 매일 보는 자기 엄마인데 갑자기 달라보일수 있는거임? 엄마도?? 이거 아님????????
나 이 문제 정답 안다. 나 (주변에)아는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강다니엘 닮은 이모다,(나중에)다시 보게 되는게 (첫 인상의 느낌이 아예 없고)다시 그때 처럼 안닮고(오히려 낯선 얼굴처럼 느껴 지더라고),(혹시 이런 현상을 한 평생 바라본 우리)엄마보면(서도,같은 낯선 타인 보는듯한 느낌을 또 )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마지막 필자의 “엄마도?”는 엄마에게서도 익숙한 얼굴이 사라져 갈수도 있는 거냐 라는 의문이다.
현직 문예창작학과 학생입니다(장문주의) 제가 볼 때 제일 문제는 '다시 보게 되는 게'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작성자가 원하는 의미가 들어간 표현으로 썼으면 나름 이해는 됐을텐데... 제가 해석해 볼 때 등장인물은 나, 아는 사람(강다니엘 닮은 이모), 엄마. 이모는 문자 그대로 엄마의 여자 형제. (왜 생판 남인양 아는 사람 이란 표현을 썼는지는 불명...) 그렇다면 엄마와 이모는 유전적으로 비슷하게 생겼겠죠. 문제의 '다시 보게 되는 게' 부분을 봤을 때, 이 부분은 바로 뒤의 '그때'와 연결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보게 되는 게' 가 말하는 것과 '다시 그때' 가 말하는 것은 동일한 하나의 '경험'. 즉, ''예전에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안 닮았다'' 라는 ''경험''을 '다시 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 라는 단어로 두루뭉술하게 퉁친 걸로 보입니다. 그 뒷부분을 마저 보면 ''강다니엘과 유사한 이모와 유전적으로 닮은'' 엄마가 있습니다.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와 엄마는 자매이니 엄마도 일정부분 강다니엘을 닮았겠죠. '나'는 여전히 엄마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드는거죠. '내가 줄곧 이모와 강다니엘이 닮았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보니 그렇지 않네?' '지금 우리 엄마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언젠가 엄마를 다시 봤을 때 (이모와의 경험처럼)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건가?' ...해서 커뮤니티에 질문을 한 것으로 추정. 문제의 '엄마도?' 부분은 앞뒤에 지 하고픈 말은 죄다 잘라먹고 '제목에 경험을 썼으니 질문을 하면 알아듣겠지?' 라는 생각으로 했던 말을 생략한 것으로 추정. 지금까지 제목에 욱여넣은 글을 잘라서 종합해보면 (이모를 보며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엄마도 (언젠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게 느껴질 수 있는건가) ? 라는 의미의 문장에서 괄호 부분을 죄다 생략하니 남는 건 '엄마도?' 뿐... 즉, 나름대로의 해석을 넣어 글쓴이의 글을 바꾸면 내 친이모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문득 다시 보니까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 경험이 있어. 우리 엄마도 지금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언젠가 내가 엄마를 다시 봤을 때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까? (우리 이모와의 경험처럼) 엄마도? 일단 저의 추측은 이렇습니다 써놓고 보니 그냥 영상 내용이랑 비슷한 거 같긴함;; 반박시 님말맞 세줄요약)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안 읽으면 이 꼴나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해줌 좋아요!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문장을 정리하고, 글쓴이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볼게요. 1. 문장 재구성 글쓴이가 전하려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 '이모'가 있어. (여기서 '이모'는 실제 혈연 관계가 아닌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일 가능성이 커.) 그런데 과거에는 정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꼈지만, 다시 보니 이제는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더라. 그런데 혹시 이런 인식의 변화가 엄마를 대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걸까? 엄마를 보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게 되는 거 아닐까? 2. 분석 및 심리 추론 ① 화자의 심리 상태 인식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 글쓴이는 자신의 인식이 변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강다니엘과 닮았다고 느꼈던 '이모'가 지금은 닮지 않게 보이면서, 이 현상이 단순히 외모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의 인식이 바뀐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듯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인 '엄마'에게도 적용될까 하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엄마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는, 심리적 의존감이나 애착의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관계에 대한 걱정 글쓴이는 단순히 외모의 닮고 안 닮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감정적 거리감이나 낯섦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엄마'라는 단어에 드러난 애정의 표현과 결부되어, 화자가 관계의 변화 또는 상실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② 자기중심적 표현의 특징 글쓴이는 자신의 시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문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인의 반응이나 생각을 추측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표현은 자폐 스펙트럼, 지적 장애와 관련될 수도 있지만, 단순히 내면의 혼란을 풀어내기 위한 직관적 서술 방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③ 두려움의 근원 글쓴이의 질문에서 묻어나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익숙하게 느꼈던 것들이 변할 수 있다는 불안감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모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나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라는 단어는 화자가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이 글은 단순히 난해한 표현이 아니라, 글쓴이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두려움이 드러난 사례입니다. 화자는 자신이 경험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관계와 감정적 안정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엄마'라는 단어를 통해 그 두려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의 서술 방식은 자기중심적이지만, 이는 화자가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는 데 익숙하지 않거나, 타인의 입장을 상상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장은 단순히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나, 아니었나?"를 묻는 게 아니라, 익숙한 대상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안해하는 글쓴이의 심리적 상태를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기본 전제 : 강다니엘 이모 닮음, 엄마 이모 닮음, 엄마 강다니엘 안 닮음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엄마 보고 이모를 "다시보게되는게" 이모가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졌음 그럼 "다시 그때처럼" 이모를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하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그러면 엄마를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엄마도?" 강다니엘 닮은 것처럼 보일까? 위에는 원본을 지켜서 작성한 거라 이해 못하실까봐 정리한 것도 아래 준비했습니다ㅎㅎ 우리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는데 엄마 보고 이모를 다시 봤더니 이모가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졌음 그럼 다시 그때처럼 이모를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하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질까? 그리고 엄마를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엄마도? 강다니엘 닮은 것처럼 보일까?
해석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여기서 도치법 쓰임 >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사람) 이모가 다시 보게되는게 (데의 오타> 이모가 그 사람을 다시보게되는데)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주어: 이모 목적어: 아는사람 > 이모가 다시 그때 그사람이 강다니엘처럼 안닮게 봤다)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엄마도 이모처럼 그사람이 안닮게 볼 수 있냐?) >>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 이모가 그 사람 다시보게 되는데 강다니엘 안닮게 봤다. 엄마도 그렇게 느낄까?
해석 2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이모가 있다)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 다시보게되는데 강다니엘처럼 안닮아보였다)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엄마가 보면 나처럼 느껴질 수 있는거임? 엄마도?)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이모를 다시보게 되는데 강다니엘처럼 안닮아보였다 엄마도 그 이모를 보면 나처럼 느껴질 수 있냐? 엄마도?
이번 영상에서 느낀 점이 참 많습니다. 처음엔 문장을 해석하려 노력했고 이후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파괴적인 비문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런 사소하고 빈번한 일로 화를 낸다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난해한 비문을 쓰는 사람일 수도 있으므로 비문일지라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도 말을 명료하게 해야겠다는 생각 마지막으로 저런 압도적인 비문을 보고도 화내지 않고 최대한 해석하려 노력하며 그 안에서 재미 요소를 찾는 침착맨의 태도를 배워야겠다는 생각 배울 점이 많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을 교육자료로 사용하여 보다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이모는 내가 아는 사람임. 나는 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평소에 생각해왔었음. 그런데 어떤 계기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다시보게 된 적이 있었음. 그때 겪었던 경험과 같이 갑자기 무언가와(=내용에 나와있지않음. 추측상 강다니엘. 글쓴이는 평소에 엄마, 이모 모두 강다니엘을 닮았다 느껴왔을 것으로 추정) 나의 엄마도 갑자기 안닮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 나의 엄마 역시도?
'엄마도?'가 진짜 마법의 단어임ㅋㅋ 제목 열심히 해석해도 '엄마도?'나오면 모든 해석이 초기화됨
ㄹㅇ코즈믹호러
아 개웃겨ㅋㅋㅋㅋㅋ 3글자가 저리 웃기다니
이건 셜록 코난이 와도 해석 못함
@@트랭크스-i3x엄마도?
mommy도 ?
식품가공업 하는 사람임. 자녀가 자폐나 지능장애로 귀농하신 분들이 꽤 있음(농사 짓는게 얘들 케어에 생각보다 용이함). 그 분들이 농산물 납품하러 올 때 자녀를 혼자 놔둘 수 없으니 데려오는 경우가 많고 이 친구들이 나를 여러번 보게되면서 나한테 호기심 느끼고 대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이 친구들 특징이 우선 조사쓰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말을 그 때 그 때 떠오르는데로 바로 던짐, 그리고 생각의 주체나 감정이 완전 자기중심적이며 문장을 끝맺지를 않음. 이를 토대로 저 글 보자마자 해석되기로는 "내가 아는 사람인 이모(내 생각에는 진짜 가족관계인 이모가 아닐것임)가 강다니엘을 닮았다. 근데 어느날 다시 보니 그 때처럼 안 닮게 느껴지더라.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저번 기억과 다르게 느껴지는게 우리 엄마를 봤을 때도 그럴 수 있을까?"임. 강다니엘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저 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는데 이 생소하고 두려운 감정을 우리 엄마한테도 내가 느끼지는 않을까라는게 화두같음. "엄마도?"는 두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내가 엄마도 그렇게 느껴버리는 거 아닐까와 엄마도 나를 그렇게 느꺼버리는 거 아닐까인데 내 생각엔 전자임. 왜냐면 저 친구들은 자기중심적이며 문장을 꾸리는데 은유, 비유, 함축 등 전혀 사용 못하기 때문에 후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엄마도?라고 말했다기에는 무리가 있음. 저 글 작성자는 우선 오타가 없어서(조사를 잘 못 쓰고 문장 구성도 엉망이지만 우리가 술 먹고 카톡 칠 때 처럼 철자가 틀리지는 않음) 내 생각에는 자폐나 저지능장애가 쓴 글일 확률이 높다 생각함. 물론 내가 심리학, 사회복지학 전공이 아니라 내가 서술한 특징들이 학술적으로 틀릴 수 있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추론한것이며 어머니가 심리학교수셔서 종종 주워듣거나 수업자료 정리나 삼담파일 정리 도와드리면서 주워배운 잡지식도 섞여있음
덧붙이면 결국 엄마도?는 자기가 느낄때도 제목에 말을 제대로 못 표현했다 느꼈기에 앞 뒤 다 짤라먹고 엄마도?하며 재차 물어본거라 생각함
오 이게맞다
잡지식이라고 하기엔 임상심리적으로 꽤나 구체적인 분석을 하셨네요. 두려운 감정에 대한 해석이 흥미롭습니다.오오..
이거맞는듯
이게맞는듯 ㄷㄷ
태어나서 강다니엘이란 말을 젤 많이 들은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웃긴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으하하
이영상에서 강다니엘 이라는 이름을 몇번 언급했을까요?
@@sally_sallys총54번 말했네요
에널지~
엄마도는 진짜 유명한 섬임
미친놈인가 개웃기네ㅜ아
엄마도는 진짜 유명한 명검임
하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이거 글쓴사람 찾아서 구속시켜야함 몇년 째 집단 정신병 걸리게 하고있음
쓰니는 이미 중증 조현병으로 정신 병원에 구속됨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근들갑ㄴㄴ
나도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보면 장애가 있나싶음 도대체 한 문장으로 몇명을 혼란에 빠뜨리는거임 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저 사람 중국인 아님?
다시보게되는게
레알ㅋㅋㅋㅋ 이게 뭔말이냐고
이건 그냥 다시보게되는데
의 오타라고 생각하면 될 듯
나도 이 부분에서 머리끝까지 화남
@@user2588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엄마도?
엄마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해졌다...
제목에서 슬슬 열올라오다가 갑자기 힘풀리는 느낌
마치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대자연 앞에서는 무력해지듯이...
숭고의 경험
풀썩….
코즈믹 호러 ㄷㄷ
이거 해석이 ㅈㄴ 빡센게 처음에 제목만 보고 제목 해석에 심력을 다쓰게됨
그렇게 본인만의 해석이 나왔다? 그때 본문에 있는 개같은 "엄마도"가 눈에 들어오면서 본인만의 해석이 다 무너져버림 ㅋㅋㅋ
그 상태로 이제 "엄마도"를 포함해서 해석해야되는데 이미 힘이 다빠진상태라 해석을 못함ㅋㅋㅋㅋ 이 정교한 이중트릭구조가 너무 화남
이중트릭 구조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개같은 '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는사람강다니엘닮은이모가(지금보니 이모가 강씨를닮았다)
다시보게되는게(다시 이모를 마주한다는게 아니고 예전에는 안닮은거같았지만 다시보니 강씨닮은거같다고 깨우침)
다시그때처럼안닮게(예전에는 이모봐도 강씨가 떠오르지않다고생각)
엄마보면 느껴질수도잇는거임?(엄마랑 이모는 같은혈육인데 지금엄마를 보면 이모처럼 강씨 닮은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엄마얼굴도? 강조)
이게 개열받는게 아예 개소리면 뭐야 하고 마는데 계속 보면 해석할 수 있을거 같에서 포기를 못하겠음ㅋㅋㅋㅋ
결국 강다니엘 본인도 이 영상 본게 웃음벨임ㅋㅋㅋ
밀레니엄 8대난제 이모도 강다니엘을 다시보게되는가 엄마도
영상?
강다니엘도?
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ㄹㅋㄱㅋㄱㅋ 릴레이 개웃기네
내가 널 어떻게 잊었는데..
그녀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unofficiall9898 무친놈 ㅋㅋㅋ
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이거 개오랜만이다
살다살다 타인을 당황시키던 삶만 살았던 개방장이 당황하는 모습도 보고…
인생 다 살았다
거울치료도?
수고하셨습니다
잘가라
여름이었다..
엄마도?
제1의이모가닮았다고그리오.
제2의이모도닮았다고그리오.
제3의엄마도안닮았다고그리오.
7인의 엄마가 도로로 질주하오
@@실명전사박인규 갑자기 엄마는 왜 달려요 ㅋㅋ
날자 날자 날자꾸나
@@kebob-y3t 이상 시인의 시를 인용하신겁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무슨 고전산문 해석하는 것 같네 ㅋㅋㅋㅋ
엄마도? 나오니까 기존 해석 뒤엎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새로운 유물 발굴돼서 다시 조사하는 학자같음 ㅋㅋㅋㅋㅋㅋ
14:57 설명할때마다 자료화면 뜨는게 ㅈㄴ 웃기네 진짴ㅋㅋ
이거 언어 학자 초대석이나 궤도 초대석에서 다시 풀어보는 자리 가져봤음 좋겠다.
저 글도 과학이 될 수 있을까?
@@user-fd1bh7tm6t이 글은 가학입니다;
혹은
Eagle은 독수립니다.
@@user-fd1bh7tm6t 모든게 과학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국어원도 모를듯
이건 컨택트 언어학자가 와도 못 푼다
17~18년의 그 어떤 컨텐츠보다도 강다니엘 언급이 가장 많은 영상
엄마도? 에서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ㅋㅋㅋㅋㅋㅋ 왜 우는데요
엄마도?
@@맨몸장인석석이건 패드립 같잖아 ㅋㅋㅋㅋ
5:55 채팅에 주화엄마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화입마냐고ㅋㅋ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글 작성 시간이 새벽 1시 14분임. 술 먹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쓴 듯..
나 아는사람(처음엔 셀털같아서 이모라는 걸 말 안 하려고 했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여기서 본래 셀털 안 하려던 목적은 잊음)
다시 보게 되는게("와~ 그 사람 다시 보이더라" 라는 뉘앙스로 쓴 듯)
다시(중복)
그때처럼 안 닮게(이모의 어떤 모습을 본 후, 다시보게 됨.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처럼 닮아보이지 않음)
엄마보면(이모를 다시보게 된 이유. 설명하는 과정을 빼먹음)
느껴지는 걸 수도("느껴질 수"라고 적어야 했으나 말이 길어짐)
있는거임?(누군가를 닮았다고 쭉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바뀐게 신기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런 적 있는지 물어보고싶음)
엄마도?(술취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마지막 문장을 쓴 느낌.. 해석이 중요한 부분은 아닌듯 함..)
해석본
나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진짜 닮았거든? 그게 우리 이몬데, 어느날 엄마를 보니까 이모랑 닮은거야.
근데 그걸 인지한 순간부터 이모를 보니까 엄마를 더 닮고, 강다니엘은 안 닮아보여.
너네도 이런 적 있음?
해석자 경력 : 주량 3병 / 종종 술먹고 헛소리 함 / 필름 자주 끊김 / 흑역사 다수
프로 음주자 입장에서 해석해 봄.
일단 확실한건 술은 마셨다
시간 빌게이츠
오 문장이 이모양이 된 이유를 음주자 입장에서 해석한건 처음보는데 왠지 이해가 되네요ㅋㅋㅋ
이게 모든 해석본중에 제일 일리있는해석같음 그리고 저 글쓴사람은 조현병환자는아닌거같음 조현병환자들은 새벽보단 아침에 병이심해지는걸로알고있음
와말잘한다;
아니 근데 제목만 봐도 아스트랄한데 본문에 뜬금없이 "엄마도?" 하니까 더 혼란스럽네 진짜.
그냥 내가 볼 땐 글쓴이가 무친거 같음.
학력저하 세대
@@herb-pharmacy4202조현병인거 같은데
저정도 학력저하가 되려면 전쟁나서 교육 인프라 싹 다 먼지되어야 가능함
@@herb-pharmacy4202ㅈ고전짤인데 무슨
@@herb-pharmacy4202 글쓴사람 지적장애라고 나중에 엄마가 나와서 말함
그냥 무식한거..
이모랑 엄마 사진 번갈아 나오는거 개열받아보이는게 나 아는사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아 이사람 옮았네..
님은 또 왜 그래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옮았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화나 이제ㅋㅋㅋㅋ
글쓴이는 강다니엘 닮은 이모한테 납치당해 엄마도 라는 섬에 감금되어 있다고 하는듯. 납치때문에 싱싱미역 상태라 글이 저 꼬라지임
말하는거개웃기네ㅠㅠㅠㅠㅠ
엄마도?
ㅋㅋㅋㅋㅋ
싱싱미역ㅋㅌㅌ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2:18 거의 정확하게 해석한듯?
근데 이모가 친언니가 아닐 수 있잖아여
이 영상 쇼츠가 강다니엘 본인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갔답니다ㅋㅋㅋ
해석하다 짱나서 엄한 강다니엘만 미워짐...
엄마도?
@@갈루-p7o미친사람이네😂
@@갈루-p7oㅅㅂ개웃김
@@갈루-p7oㅋㅋㅋㅋㅋㅋㅋㅋ
@@갈루-p7o 진짜 악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편집한 사람 존경을 표한다 ㅋㅋ
엄마도?
이모도?
내가 평생 지금까지 강다니엘 이름 들은 횟수보다 이 영상에서 강다니엘 들은 횟수가 더 많은 듯 ㄹㅇ
이사람 adhd일수도 나와 사고 구조가 조금 비슷함
1. 나 아는사람(일단 생각나는 대로 썼다가 이렇게 말하면 아무도 못알아 듣는다는걸 깨달음)
2.강다니엘 닮은 이모가(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시 언급하기 / 앞에꺼 헷갈리니까 지워야지 같은 생각 못함)
3.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정돈되지 않은 채로 글을 적으면서 떠올리면서 생각을 정리해가는 상태임 / 이 이모를 여러번 봄 / 예전에는 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번에 한번 봤을때는 왜인지 모르게 안닮았다고 느낌, 그때는 이유를 몰랐음 / 다시 또 봤는데 또 강다니엘 안닮게 느껴지는데 아하! 혹시 이거 엄마 보고 이모 보면 엄마랑 이모랑 더 닮았으니까 그래서 강다니엘은 잊혀지고 안닮게 보이나? 라는 생각을 글을 쓰면서 정리하면서 중간중간 단어만 적음 이유는 귀찮아서 그럼)
4. 엄마도?
그럼 이거 엄마도 적용되나?( 정확히 뭐가 적용되는지 뭐 그런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도 이런가? 란 생각이 든것을 그냥 일단 적음 / 이유는 자기도 생각하는 중이라 정확히 무슨생각을 자신이 하는지 모르고 귀찮음, 약간 쓰다가 이미 지쳐서 대충 마무리 하고 끝내는 상태)
오
이거인거같음
그냥 지능장애같은데
하 진짜 이거 왜케 개빡치는지 몰겠음
웬만한 열받는 상황보다 이게 진짜 미치도록 화남 ㅋㅋㅋㅋㅋ 아 ! 진짜 이따구로 쓰는 것도 재주다 진짜 아 열받아
나 아는사람 리즈 닮은 통천이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침착맨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침도?
이건 리즈 닮았다는거에서 부터 틀렸는데...
김풍도?
@@레몬캔디 사전정보가 없었을 수도 있잖아
김도?
뜻은 모르겠고 강다니엘님 유튜브 하게 되면 이름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로 해주세요
으하핳 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엄마도 아는사람 강다니엘
ㅋㅋㅋㅋㅋ
구독자 애칭: 엄마도?
제목 해석 다 해놓고 내용 단 한 줄 때문에 고장나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
무슨 논리로 해석을 해도 본문의 세글자가 전부 파괴해버림 ㅁㅊ
엄 마 도
강다니엘 사진 3명이서 야바위하는거 ㅈㄴ 어지럽네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3:44 에서 나온 글쓴이가 진짜면 대체 왜 엄마와 자매인 이모를 아는사람 이모라고 표현했냐는 거임 누가 친척을 아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냐고ㅋㅋㅋ
ㄹㅇ 난 이거부터 이해안됨 아는 사람이 왜 나오냐고
1:35 ㅇㅇ
친척들 다 모르는사이나 친하지않은사이일 수 있어서 이모를 그냥 아는사람이라 칭할수도있긴함 또는 이모라는 단어가 처음에 생각안나는 상태에서 타이핑하다가 생각나서 처음애는 아는사람이라 쓰고 뒤에 이모라고 쓴걸수도
아는 사람의 이모라는 뜻 아닌가요?
애초에 저 글을 쓴 사람이 저렇게 설명을 잘 했을리 없음 당사자 아닐것 같음 해명할거면 왜 저따구로 썼는지브터 해명하겠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면서 멀미가 나요....
한창 저 짤 인터넷에 돌때도 저 글쓴 분 조현병이냐 아니냐 말 많았는데 맞는것 같음
조현병 초기증상 맞음 저거 ㅋㅋ
술취해도 저렇게 쓸수가 없음 조현병 맞는거같음
글쓴분도?
그냥 글을 못 쓰는 것 같은데 ㅋㅋㅋ
@@황성하-t3q조현병증상중에 문장을 의식의 흐름대로 쓰면서 비문으로 이루어지는게 있어요
이상 이상의 「엄마도」였습니다.
3:55 침착맨 이렇게 찐 목소리 나온거 ㅈㄴ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머리를 싸매고 있었으면 ㅋㅋㅋ
고도의 강다니엘 마케팅 아니냐고 ㅋㅋ 점점 머리속엔 강다니엘밖에 안남잖슴~~~
ai를 활용한 사진비교.. 그리고 스크롤 연출.. 너무 좋습니다 편집자님..
나도..감탄 넘 서무스해
초반에 착맨아저씨기 해석한것 맞다고 보고
마지막 엄마도? 는
그 반대의 케이스를 물어보는것 같습니다
즉, 이모가 엄마때문에 강다니엘 안닮게 된것 처럼
반대로 "엄마도" 이모 때문에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낄 수 있냐는 의미 아닐까요?
이게 맞는 것 같음
무친 이제 알았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엄마 의견을 커뮤니티에 물어보나요..?
13:38 이 해석이랑 같은 말 같네요
@@lucykim1151엄마의 의견을 묻는게 아니라 본인이 엄마를 봤을때는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할 수 있냐고 묻는거죠
18:00 여기 설명 진짜 멘사다
인류가 쌓아온 모든 문학 철학 언어학 수사학 논리학의 성과들을 비웃는듯 무력화시키는 해체주의적 문장..."강다니엘 난제"
나 아는 유튜버 부대룡 닮은 침착맨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통천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통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제 이해 되네요~
완벽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맙다
니하오~
적당히 저 얘기 하다가 잡담할 줄 알았는데 21분동안 이악물고 해석하네 ㅈㄴ 웃김
엄마도?
이 영상 다시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해석하게
강다니엘도?
본능적으로 듣기를 포기하게만드는 문장ㅋㅋㅋ
해석 이전에 듣기가 싫어짐
0:03 내해석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어. 근데 예전에는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음. 그래서 좀 다시 보게(다시 생각하게됐는데), 만약 내가 그때로(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는지 몰랐던 시절) 돌아가서 엄마를 보게되면 닮았다고 느껴질 수가 있는건가 ? 엄마도?(엄마도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껴질수있나의 미친 생략법) *왜냐하면 엄마랑 이모는 가족이니까 닮았기때문..
나 아는 이모가 있음
그 사람은 강다니엘 닮았음
처음에는 안 닮았었음
근데 보면 볼수록 닮음
아 근데 좀 다시 보게 되더라
“다시 그때처럼” = 맨 처음때처럼
‘별로 강다니엘 안 닮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생각이 들게 된 발포탄이
엄마 얼굴을 보고 나서 이모를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
엄마도?
1안)
-> 우리 엄마도 나랑 똑같이 생각함
두명 이상의 동의가 얻어지는
이 일이 (안 닮음->닮음->안 닮음)
일어날 수가 있는거임?
왜냐면 보통 닮았다. 하면 거기서 종결되고 다시 안 닮았다로 회귀하진 않으니까
2안) 안 닮음-> 닮음 -> 안 닮음
의 신비한 시각적인 인지방식을 엄마 얼굴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거임?
와 나 진짜 이해함 님들 봐주삼
내가 아는사람이 강다니엘 닮은 자기 이모를 두번째 봤는데 처음 봤을때만큼 강다니엘과 닮아보이지 않았다고 함
자기 엄마도 강다니엘 닮았다고 느꼈다가 다시보니 안닮았다고 함. 매일 보는 자기 엄마인데 갑자기 달라보일수 있는거임? 엄마도??
이거 아님????????
@@qppppt 다 맞는거 같은데 이모랑 엄마가 아는 사람의 가족이고 내가 그렇게 느낀거 아님?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를 다시보니 강다니엘 안닮은듯(새롭게 보인다는 뜻), 엄마도 그렇게(새롭게) 느껴질 수 있는거임? 엄마도? (매일 보는 가까운 사람도?)
이거 아님?
@@user-yy8wt5jf2kk 내가 느낀거면 뭔가 저렇게 궁금해하지 않았을듯
남이 그렇게 느낀게 신기해서 쓴 느낌????
@@김정은-e4r ㅇㅇㅇ 내말이 이말임 이모가 새롭게 보이듯이 엄마도 새롭게 보일수가 있는거냐 이게 궁금한건 맞는듯
@@qppppt 이모 바로 앞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까 아는사람이 이모 수식하는거 아닐까 그리고 주어를 앞에 쓰는게 일반적이니까 내가 그걸 느낀 주체 아닐까
근황올림픽에서 이분 좀 섭외해줘요 모범답안이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 : 아니 그니까 제 말은 저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인지 궁금해서 글을 썼었던거였어요.
@@conconwiswisiwscon3239 엄마도?
그냥 보자마자 조현병생각났는데 벌써 조금 진행된거같음
@@써전-d8b나도 이생각...
시앙 이주제로 몇분을 떠든거임ㅋㅋㅋㅋㅋ 타고난 이야기꾼 병건
이 글이 해석이 어려운 이유는 ‘엄마도?’임. 솔직히
제목 부분까진 문장 구성이 엉망이란 건 느껴져도 어찌어찌 내용 해석은 되는데, 엄마도 때문에 아예 해석 불가능한 글이 되버림 ㅋㅋㅋㅋㅋㅋ
나 이 문제 정답 안다.
나 (주변에)아는사람(이 있는데) (그 분이 바로)강다니엘 닮은 이모다,(나중에)다시 보게 되는게 (첫 인상의 느낌이 아예 없고)다시 그때 처럼 안닮고(오히려 낯선 얼굴처럼 느껴 지더라고),(혹시 이런 현상을 한 평생 바라본 우리)엄마보면(서도,같은 낯선 타인 보는듯한 느낌을 또 )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마지막 필자의 “엄마도?”는 엄마에게서도 익숙한 얼굴이 사라져 갈수도 있는 거냐 라는 의문이다.
현직 문예창작학과 학생입니다(장문주의)
제가 볼 때 제일 문제는 '다시 보게 되는 게'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작성자가 원하는 의미가 들어간 표현으로 썼으면 나름 이해는 됐을텐데...
제가 해석해 볼 때
등장인물은 나, 아는 사람(강다니엘 닮은 이모), 엄마.
이모는 문자 그대로 엄마의 여자 형제. (왜 생판 남인양 아는 사람 이란 표현을 썼는지는 불명...)
그렇다면 엄마와 이모는 유전적으로 비슷하게 생겼겠죠.
문제의 '다시 보게 되는 게' 부분을 봤을 때,
이 부분은 바로 뒤의 '그때'와 연결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보게 되는 게' 가 말하는 것과 '다시 그때' 가 말하는 것은 동일한 하나의 '경험'.
즉, ''예전에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안 닮았다'' 라는 ''경험''을 '다시 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 라는 단어로 두루뭉술하게 퉁친 걸로 보입니다.
그 뒷부분을 마저 보면 ''강다니엘과 유사한 이모와 유전적으로 닮은'' 엄마가 있습니다.
'강다니엘을 닮은 이모'와 엄마는 자매이니 엄마도 일정부분 강다니엘을 닮았겠죠.
'나'는 여전히 엄마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이 드는거죠.
'내가 줄곧 이모와 강다니엘이 닮았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보니 그렇지 않네?'
'지금 우리 엄마가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언젠가 엄마를 다시 봤을 때 (이모와의 경험처럼)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건가?'
...해서 커뮤니티에 질문을 한 것으로 추정.
문제의 '엄마도?' 부분은
앞뒤에 지 하고픈 말은 죄다 잘라먹고
'제목에 경험을 썼으니 질문을 하면 알아듣겠지?'
라는 생각으로 했던 말을 생략한 것으로 추정.
지금까지 제목에 욱여넣은 글을 잘라서 종합해보면
(이모를 보며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엄마도 (언젠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게 느껴질 수 있는건가) ?
라는 의미의 문장에서 괄호 부분을 죄다 생략하니 남는 건 '엄마도?' 뿐...
즉, 나름대로의 해석을 넣어 글쓴이의 글을 바꾸면
내 친이모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문득 다시 보니까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 경험이 있어.
우리 엄마도 지금 강다니엘을 닮았는데, 언젠가 내가 엄마를 다시 봤을 때 강다니엘을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까?
(우리 이모와의 경험처럼) 엄마도?
일단 저의 추측은 이렇습니다
써놓고 보니 그냥 영상 내용이랑 비슷한 거 같긴함;;
반박시 님말맞
세줄요약)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안 읽으면 이 꼴나요
문학민수야 고맙다!
1,3번 문장은 저와 비슷하지만 2번 문장의 '또 그 닮은 모습이 보인다'는 표현은 원문의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와 상충되는 듯 합니다...
엄마도?
지인의 이모라는 점은 그럴듯하네요
왜 친이모를 남처럼 말하는지가 궁금했는데
이게 맞는것같네 아 속시원해ㅋㅋㅋㅋ
뭐 완전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진짜 배우신 분이다.. 난 이정도로 정리할 엄두도 안 났는데 ㅋㅋㅋ
제목만 봐도 안 누를 수 없는 영상 1위
같은 한국인 맞나요?
커뮤에서 한국인인척 하는 중국인인듯
같은 한국인이지만 지능이 다른거임. 살다보면 우리 속에 섞여있는 경계선지능들 많음
한국 거주 조선족 포함 중공인이 100만명에 달하는 시대입니다 외노자도 많고요 한국 인터넷에서 한글 쓰는 사람이 한국인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야 함
@@urkrrj그렇게 따지면 중국어 가능자는 해석이 가능해야되는거 아님?
갑자기 뭔 중국이야
이 영상 때문에 그런건지 꺼무위키 실검 1등한거 개웃기네
나도 꺼무위키 보고 옴요ㅋㅋㅋ
ㅅㅂ 이거 백년뒤에 국어 교과서에 올라오는거 아님???
수능 지문ㅋㅌㅋㅋㅋ
진심 언제 봐도 머리 아픔 그냥 저 엄마도? 란 말도 엄마탈트 옴
😊😊😊😊😊😊😊😊
와 이걸 가져와?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
이모랑 엄마 편집 미쳤네 ㅋㅋㅋㅋㅋ
챗지피티한테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해줌
좋아요!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문장을 정리하고, 글쓴이의 심리 상태를 분석해볼게요.
1. 문장 재구성
글쓴이가 전하려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생각했던 '이모'가 있어. (여기서 '이모'는 실제 혈연 관계가 아닌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일 가능성이 커.) 그런데 과거에는 정말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느꼈지만, 다시 보니 이제는 닮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더라.
그런데 혹시 이런 인식의 변화가 엄마를 대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걸까? 엄마를 보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게 되는 거 아닐까?
2. 분석 및 심리 추론
① 화자의 심리 상태
인식의 변화에 대한 불안감
글쓴이는 자신의 인식이 변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강다니엘과 닮았다고 느꼈던 '이모'가 지금은 닮지 않게 보이면서, 이 현상이 단순히 외모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의 인식이 바뀐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듯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인 '엄마'에게도 적용될까 하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는 엄마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는, 심리적 의존감이나 애착의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관계에 대한 걱정
글쓴이는 단순히 외모의 닮고 안 닮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감정적 거리감이나 낯섦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엄마'라는 단어에 드러난 애정의 표현과 결부되어, 화자가 관계의 변화 또는 상실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② 자기중심적 표현의 특징
글쓴이는 자신의 시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문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인의 반응이나 생각을 추측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표현은 자폐 스펙트럼, 지적 장애와 관련될 수도 있지만, 단순히 내면의 혼란을 풀어내기 위한 직관적 서술 방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③ 두려움의 근원
글쓴이의 질문에서 묻어나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익숙하게 느꼈던 것들이 변할 수 있다는 불안감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모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이나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라는 단어는 화자가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존재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이 글은 단순히 난해한 표현이 아니라, 글쓴이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두려움이 드러난 사례입니다.
화자는 자신이 경험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관계와 감정적 안정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엄마'라는 단어를 통해 그 두려움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의 서술 방식은 자기중심적이지만, 이는 화자가 자신의 감정을 설명하는 데 익숙하지 않거나, 타인의 입장을 상상하기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문장은 단순히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나, 아니었나?"를 묻는 게 아니라, 익숙한 대상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불안해하는 글쓴이의 심리적 상태를 엿볼 수 있는 글입니다.
이거랑 일본 커뮤에 올라왔던 자전거 성희롱? 얘기가 ㅈㄴ 골때림 ㅋㅋㅋ 이것도 해석해줬으면 좋겠다 ㅋㅋ
03:55 ㄹㅇ 엄마도가 마법의단어인이유 앞에 해석이 붕떠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목 읽다가 뇌정지 올뻔 ㅋㅋㅋㅋ계속 이게 뭔소리야 하면서 읽음 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편집자가 지인짜 고생했다 ㅋㅋㅋㅋㅋ
진짜 침착맨이 대단한게 사실 이 글 나온게 준내 오래됐는데 그냥 해서 조회수뽑는거만봐도 쩐다고 느낌 ㅋㅋㅋㅋ
나도 밑 댓글이랑 생각이 같은데.
내가 강다니엘처럼 생긴 아는 이모가 있는데 다시보니 안닮아 보이더라
내가 보는 우리 엄마 또한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인가? 엄마 또한 날 그렇게 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해석은 필요없고 글쓴이가 글을 왜 저렇게 썼는지 물어보고 싶다
조현병
조현병 증상중에 있음
문법 틀린거 보면 걍 만취한 상태에서 새벽에 글 쓴듯 ㅋㅋㅋ
@@tww2682저거 조현병이랑 증상 전혀 다름
그렇다기엔 띄어쓰기도 어느정도 잘 돼있고 오타도 없음...@@황성하-t3q
15:07 커엽 ㅋㅋ
난 저거 쓴 사람 유퀴즈나 그런데서 꼭 찾았으면 좋겠음 진짜 뭔 의도인지 정답을 좀 알려줬으면
역으로생각해보면 해석본이 엄청긴데 이 장문의해석을 저 짧은 제목에 담긴것도신기하네
기본 전제 : 강다니엘 이모 닮음, 엄마 이모 닮음, 엄마 강다니엘 안 닮음
"나 아는 사람" 중에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있는데 엄마 보고 이모를 "다시보게되는게" 이모가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졌음 그럼 "다시 그때처럼" 이모를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하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그러면 엄마를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엄마도?" 강다니엘 닮은 것처럼 보일까?
위에는 원본을 지켜서 작성한 거라 이해 못하실까봐 정리한 것도 아래 준비했습니다ㅎㅎ
우리 이모가 강다니엘 닮았는데 엄마 보고 이모를 다시 봤더니 이모가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졌음 그럼 다시 그때처럼 이모를 강다니엘 안 닮았다고 생각하고 이모를 보면 강다니엘 안 닮게 느껴질까? 그리고 엄마를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엄마도? 강다니엘 닮은 것처럼 보일까?
이게 맞음
엄마도는 - 제목에 마지막 문단을 한번 더 묻는거임
이제 엄마도가 무슨 섬 이름으로 보임
엄마도?
울어라 지옥참마도
십ㅋㅋㅋ
4대도 피안도 리쿠도 바키도 엄마도
지옥참마도 쳐밀도 엄마도 궤도 도도도
어떤 조현병 환자가 병원에서 쓴글 보니까 저렇게 쓰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해피 추석되세요 침착맨 아조씨
고마워요~~
엄마도?
강다니엘 이모 엄마 사진 ㅋㅋㅋㅋ너무웃겨요 편집자분짱👍
18:32 여기부터 개웃김ㅋㅋㅋㅋ
다 해석 했는데
엄마도?
강다니엘님도 놀라서 볼듯 ㅋㅋㅋ
이미 강다니엘이 봄 ㅋㅋㅋㅋㅋ 강다니엘이 나무위키 읽는건데 거기서 “우리 엄마를 본다는거야? 뭐야 뭔 소리야 이게“ 이래욬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면 왜 화부터 날까........침착맨 채널에서 보게 될 줄이야....개화나네
근데 이거 글을 못쓰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와해된 언어라는 조현병 증상같음
닥터프렌즈 형들 불러서 같이 탐구해봐도 좋을듯
강다니엘 본인 인스타에 연기잘할거 같이 생긴 이모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는 사람 부대룡 닮은 침착맨이
다시보게 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일찐말년 보면 느껴지는 걸수도 있는거임?
아빠도?
병건도?
통천도?
쏘맘도?
무인도?
하 인트로 볼때마다 복근생길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왤케 잘하세요
엄마도란 단어 뜻이 아마 반대의 경우에도, 이모에게 발생한 현상이 엄마에게도 발생할 수 있느냐? 란 의미인거 같아요.
그쵸 이게 맞는 거 같아요!
마지막에 엄마도?는 본인이 생각하며 쓴 글처럼 어머니도 이모와 강다니엘과 자신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뜻 아닐까요?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ㅋㅋㅋㅋ 고장난거 처음보넼ㅋㅋㅋㅋㅋ
진짜 대혼란의 장ㅋㅋㅋ
3:15 진짜 개어지럽네ㅋㅋㅋㅋ
방장 설명에 맞춰서 강다니엘 사진 편집한게 고트네 ㅋㅋㅋㅋㅋㅋㅋ
해석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여기서 도치법 쓰임 >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사람)
이모가 다시 보게되는게
(데의 오타> 이모가 그 사람을 다시보게되는데)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주어: 이모 목적어: 아는사람 > 이모가 다시 그때 그사람이 강다니엘처럼 안닮게 봤다)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엄마도 이모처럼 그사람이 안닮게 볼 수 있냐?)
>>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사람, 이모가 그 사람 다시보게 되는데 강다니엘 안닮게 봤다. 엄마도 그렇게 느낄까?
해석 2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이모가 있다)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 다시보게되는데 강다니엘처럼 안닮아보였다)
엄마보면 느껴질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엄마가 보면 나처럼 느껴질 수 있는거임? 엄마도?)
>>나 강다니엘 닮은 아는 이모를 다시보게 되는데 강다니엘처럼 안닮아보였다 엄마도 그 이모를 보면 나처럼 느껴질 수 있냐? 엄마도?
14:28 저글쓸때마약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ㅆㅂ 살다살다 강다니엘을 이렇게 많이 들은 적이 처음임
속이 답답해져 중간에 탈주합니다..
4:10 칼이름아닐까요?
이번 영상에서 느낀 점이 참 많습니다.
처음엔 문장을 해석하려 노력했고 이후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파괴적인 비문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런 사소하고 빈번한 일로 화를 낸다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에게 난해한 비문을 쓰는 사람일 수도 있으므로 비문일지라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자신도 말을 명료하게 해야겠다는 생각
마지막으로 저런 압도적인 비문을 보고도 화내지 않고 최대한 해석하려 노력하며 그 안에서 재미 요소를 찾는 침착맨의 태도를 배워야겠다는 생각
배울 점이 많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해당 영상을 교육자료로 사용하여 보다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이모는 내가 아는 사람임. 나는 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평소에 생각해왔었음. 그런데 어떤 계기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다시보게 된 적이 있었음. 그때 겪었던 경험과 같이 갑자기 무언가와(=내용에 나와있지않음. 추측상 강다니엘. 글쓴이는 평소에 엄마, 이모 모두 강다니엘을 닮았다 느껴왔을 것으로 추정) 나의 엄마도 갑자기 안닮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인지? 나의 엄마 역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