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영상에서 올리는 정보나 그 외에 유용한 정보들을 카페나 블로그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카페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은 누구나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네이버카페: cafe.naver.com/kibeom 블로그: blog.naver.com/kbshin12
스트로크가 잘 안돼서 스틱 잡는영상 여러개를 보며 손가락에 의식하며 연습핶는데 저는 세손가락에 중심을 듀는게 저한테 맞는거였네요. 전 이게 잘못된건줄알고(습관 잘못들이면 나중에 속도 안날까봐) 계속 의식하며 고쳐가며 연습했었는데 막상 뭔가 삘타서 속도올라갈때 손가락 보면 세손가락이 중심을 잡고있어서 답답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거였군요.!! 손가락에 너무 의식하다보니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답답핶는데 감사합니다!
드럼 배우기 시작하자마자 이 영상 보고 4개월차인 현재 다시 봤는데 완전 새롭게 보이네요. 힘빼야된다는거에 너무 꽂혀있다보니 스틱이 손 안에서 놀아서 왼손이 허우적거리고 속도가 안난거였나봐요ㅠ 엄지검지 떼고 세손가락으로만 잡고 쳐보니 몇분만에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었어요! 몇달뒤에 다시 보면 또 새롭게 배울 점이 생길거 같아요.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다시 보고 있는데 초보는 절대 이해 못한다고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영상에 6개월 전에 댓글 단 것 같은데 1년 전이네요.. 물론 1년 동안 드럼을 꾸준히 친 건 아니지만.. 초보는 이해 못 합니다... ㅎㅎ(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드럼은 잘 치는 사람 영상만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못 치는 사람 영상 보면 항상 손과 손목이 문제인데요... 보다보면 저는 프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따라하더군요 이런!!! 그래서 플레이 눌러서 초보 다 싶으면 바로 뒤로... 그래서 유명한 사람 드러밍만 보는 편인데 락을 좋아하는지라.. 락 밴드 드럼들이 그렇게 드럼을 잘 치는지 몰랐는데 밴드 네임드에 맞게 다 잘치더군요. 특히 레드핫칠리페퍼스(RHCP)는 보컬, 기타, 베이스가 너무 유명해서 드럼이 묻힌 경향이 있는데 드러미오에서 연주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드럼이 팡팡 터진다고 해야하나.. 개깔끔 유심히 보다보니 손이 드럼 스틱을 너무 꽉 쥐고 있어서 왜 저렇게 꽉 잡고 있지?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본 이 영상에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드럼 초보분들은 엄지와 검지로 꽉 잡지 않으면 스틱이 날라? 갈 텐데요.. 엄지와 검지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다른 드럼 강의 영상에서 왜 손목을 중요시 하는지 알 것 같네요.. 그렇다고 손목만 쓰는 드럼이 최고라는 말이 아닙니다.. 스틱을 채찍을 치는 것 처럼 던져야 하는데 그렇다고 스틱을 던지는 건 아니고 그 낚아채는 중간지점이 있는데 글과 말로 하기는 어렵네요..
드럼 배운 지 얼마 안 됐을 때(밀레니엄시절?) 새끼 손가락 빼고 치면 엄청 야단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거장 중에서도 그런 습관인 분이 계셨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왔던 드러머의 말씀은 그 전에 나왔던 드러머와 상반된 스틱 그립법 같다는 생각이 되는데 이해를 잘 한 건지.... 암튼 오랫동안 연주 위주로만 영상을 봐왔었고 스틱 그립법(?)까지는 세밀하게 안 들여다 봤었는데 이 영상 정말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스틱을 잡을 때 기준점이 있으신가요? 저는 로고를 보고 그 로고를 기준으로(편하게 잡았을 때 엄지가 로고끝에 걸리게) 잡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앞으로 쏠렸네요. 뒤로 잡는게 더 중요한 것 같은데 팁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무식하다뇨.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본질적으로 봤을때, 그립보다는 연주의 플레이와 사운드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자세를 먼저 알려주고 사운드를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보자면, 제가 배운 네덜란드에서는 플레이나 사운드에 맞춰서 잡는 그립이나 모션에 접근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유명 뮤지션들 또한 처음에는 기본적인 그립들을 배웠지만, 플레이와 사운드적인 부분에 맞춰서 조금씩 자신만의 그립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KiBumShin12 진짜 공감합니다 이해안되는 폼으로 잘치는 사람들을 엄청 봤어요 ㅎ 요즘 제 경우 인도자가 드럼 묵직한 느낌보다 경쾌한느낌이 좋다고 해서 7a스틱을 랩감아서 쓰는데 이건 또 다르더군요 무게 중심이랄것도 없이 앞뒤가 다 가벼워서 애먹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거의 손가락으로만 치는느낌으로 연주중입니다 ㅋㅋㅋ
스틱잡는법에 대해서 고민스러웠는데 어느 정도 해답이 된 것 같아요. 중지,약지로 중심을 잡는게 맞는것 같은데 빠른 템포를 칠땐 엄지와 검지가 스틱에서 자꾸 떨어 떨어지면서 속주가 힘들었어요. 특히 왼손이 항상 힘이 모자라 문제가 되더군요. 학원 선생님도 엄지와 검지에 중심을 잡으라고 하는데 초보의 생각으로는 중심은 중지 약지로 하되 엄지와 검지는 스틱과 떨어지지 않게 힘을 길러 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이 영상은 고수용 영상입니다. 저도 초보때 보고 중수때 보고 고수? ㅠㅠ 때 보고 각 기간때 마다 느끼는게 다른데요. 엄지와 검지에 중심을 잡으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 생각하다가 직접 스틱 잡고 스트로크해보니 설명하기 어려운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지와 검지로 잡되 힘을 주지 않고 걸치는 겁니다. 엄지와 검지로 잡고 힘을 주면 영상에서 처럼 대부분의 초중급 드러머가 되는 것이죠. 근데 걸치게 잡으면 손목을 쓰는게 휠씬 편해집니다. 이 영상의 포인트도 손목이구요. 손목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중지, 약지가 서포트를 해 줍니다.. 페드 계속 치다보면 어느 순간 스틱이 떠 있되 손에 감기는? 날이 오실겁니다.. 중지 약지로 중심은 아닌 것 같네요... ㅈㅅ 혹시 몰라 다시 스틱을 잡아보니 중심은 엄지네요.. 엄지가 중심이고 검지는 스틱 이리저리 튀지 않게 각 잡아주고 중지 약지가 따라가고 새끼가 서포트
영상보다가 나 스스로 체크해보니 엄지.검지에 중심을 두고 있었네요.. 속도가 안나는 이유가 이거였나싶어 바꾸어서 꾸준히 연습해보려 하는데 세손가락에 중심을 두고 연습하다보면 빠른 필인도 자연스럽게 가능한가요? 스틱 잡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귀한 동영상과 함께 피와 살이되는 좋은 정보얻었습니다.^^구독!가즈아~
스트로크를 속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단, 근육이 생겨야 합니다. 운동도 같은 동작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속도와 지구력이 높아지듯이 스트로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더더욱 중요한건 우리는 스포츠가 아닌 음악을 하는 것이기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음악성과 창의성 그리고 무엇도 내가 행복하게 연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아하시는 필인이 있으시면 천천히 부터 빠르게 반복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이시고 아이디어는 항상 음악을 들으면서 얻으시길 추천 드려요:)
처음에는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실 거에요! 왜냐하면 안 쓰던 동작 또는 근육이라서 말이죠. 힘이 들어가면 모양이 틀어지고 바뀌는건 프로 연주자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또는 노파심 갖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근육이 생겨서 지구력이 생길거에요:) 제 이메일로 스트로크 연습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제가 피드백 차트에 올려드릴게요:)
@@KiBumShin12 아하 구렇군요. 일단은 꾸준히 한달간 해보고 나서 고민해야겠군요.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바른자세로 완벽히 하려는 노파심이 있었는데 일단은 힘빼고 손가락이랑 팔 이용은 빼고 손목컨트롤만 하면서 연습해야겠네요. 또 말씀하신대로 중지부터 세손가락이 스틱에서 안떨어지고 세손가락으로 컨트롤 하는거랑 ㅎ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 이제 일주일 차 입니다. ㅎㅎ 초보라 아직은 크게 나아지진 않았는데 오른손은 약간 힘이 붙은 모양인데 왼손이 멀었네요. 손목으로만 치고, 낮에 일할땐 손가락 운동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ㅋㅋ 근데 바운스 이용하는거랑 팔 이용은 어찌해야 하는건지 아직 몰라서 그냥 손목으로만 치고 있어요. 그런데 내려 칠때 힘으로 눌르지 말라하셨는데 패드 칠 때 가볍게 툭툭 건드리는 느낌으로 치는건가요? 그리고 조금 빠른속도로 칠 땐 치고 나서 들어올릴때도 약간 힘을 주나요? 머랄까 패드엔 최대한 힘덜받게 하기 위해 약간 들어올려쥰다는 느낌이랄가? 치다보니 그렇게 되드라고여 ㅋㅋㅋㅋ
스트로크 연습시 시작을 왼손으로 하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바운스와 팔 이용은 사실 글로써 설명드리기 어려워서 일단은 패스 하겠습니다. 패드를 칠때는, 최대한 힘을 빼고 스틱을 내려 치는게 아니라, 스틱을 들어 올릴 때 빨리 들어 올리려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iBumShin12 아 그 느낌 알것 같아요. 내려친다기 보다 스틱을 빨리 올린다는느낌. 힘빼고 치다보니 그렇게 할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근데 일부러 들어올리는 느낌이어서 안되나 싶어서 안했어요. 그렇게 하면 패드에 힘이 약하게(혹은 부드럽게) 치게 되더라구요. 쾌적도 좋고 ㅎ 다만 아주 가끔 오버해서 패드에 스틱이 안닿을때도 있던데 이 느낌이 맞는 것 같은데 ㅎㅎ 스틱이 내려가면서 패드에 닿으려고 하는 그 찰나에 스틱 올려주는 것 ㅎ 감사합니다. 영상 찍어 올리고 싶은데 최근 여건이 안대네요 ㅜ
@@민하-b7y 스틱을 빨리 올려야 하기는 하나 내릴때는 패드에 확실히 닿게 내려주셔야 해요. 가끔씩 스틱이 패드에 닿지 않는 다는 것은 스틱을 내릴때 힘을 다 빼서 내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니 유의해서 연습해 보세요:) 하루에 무리해서 오래 하기 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스틱을 들어올리 듯이 치시면 안됩니다. 좋은 자세로 내리치면 그 힘만으로 올라옵니다. 내리면서 닿을 때 쯤 올린다 생각하면 빠른 스트로크 할 때 훨씬 불편하고 결과적으로 속도가 안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답은 손가락으로 잡는다는 생각을 아예 버리시고 손가락으로는 감싸주기만 하는 겁니다. 데이브 웨클의 스트로크를 보면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이 완전히 스틱에 감아져 있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스틱을 잡고 있는게 아니라 둥그렇게 감싸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손가락까지 제대로 감싸쥐셨다면 자연스럽게 손목의움직임이 가능하게 될 겁니다. 사람 팔근육이 그렇게 되게 됩니다. 그상태에서 내리치면 처음에는 다운스트로크가 될겁니다. 업스트로크가 될려면 손목의 움직임이 익숙해지고 나서 스트로크후 손목 힘을 약간 풀어주면 스틱이 위로 알아서 올라옵니다.
음..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의 대부분의 드러머들이 데이브웨클이 처음에 잘못된 예시로 설명한 것처럼 엄지와 검지에 힘을줘서 잡거나 또는 중지부터 새끼의 손가락만을 이용해 잡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엄지 검지와 나머지 세 손가락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겁니다. 엄지 검지로만 잡으면 엄지검지에 힘이 집중 되서 편하게 칠수 없고 손가락에 부담이 가죠. 나머지 세손가락으로만 잡으면 엄지 검지 부분이 거슬리고 손목을 제대로 쓰지 못해 플레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립을 엄지와 나머지 네손가락으로 구분해서 잡는데요. 엄지의 끝 마디를 스틱에 넓게 붙히고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은 빼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둥그렇게 감싸쥐듯이 쥡니다. 여기서 손가락에 힘은 다 빼주셔야 합니다 . 힘들아가면 관절이 아파요. 손가락에 힘을 다 뺀 상태로 새끼손가락 끝까지 스틱을 말아쥐어보세요. 아마 손가락이 당겨지는 힘에 의해 전완근에 힘이 들어갈 겁니다. 그 상태에서는 다섯 손가락이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쓰기 쉬워집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이렇게 잡으면 데이브 웨클이 말한 중지 중심의 축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이렇게 말아 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을 떼어도 손가락이 당겨지는 힘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대가들이 새끼손가락을 떼고 연주하기도 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손가락 자체에는 힘을 절대 주지 마세요. 손목 움직임도 힘들어지고 그 상태에서 세게 치면 손가락 관절 나갑니다. 손가락을 당겨 감싸는 힘으로 그립을 쥐시고 엄지는 넓은 면을 부드럽게 가져다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스트로크 할 때 손목이 당깁니다. 그렇게 근육 유연성을 키우시면 외국 드러머들 처럼 스트로크가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자세를 배우는 건 데이브 웨클도 좋고 다른 외국 드러머들을 보고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스펠 드러머 추천). 그들의 그립 외에 손목 움직임이나 팔이 그리는 괘적, 속도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힘의 쓰임 등을 중점으로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한국 드러머 중에는 제대로 된 자세로 치는 사람을 못 봐서 잘못된 자세를 배울 수 있어요.
영상 제작자분이 결론적으로 스틱을 잡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말하셨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토니 윌리엄스가 "대단한 드러머들은 다르게 치고 있었다" 라고 말한 것처럼 그가 후에 설명한 중지와 약지를 이용한 스트로크 즉 '손가락힘을 이용한 바운딩이 아닌 팔의 스냅을 이용하고 손가락이 스틱과 팔을 연결되게 해주는 시스템 이용하는 것들을 대단한 드러머들이 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죠. 그리고 데이브 웨클부터 사이몬 필립스 토니 윌리엄스 결국 다 같은 자세가 되는 것이고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거죠. 제가 정말 많은 드러머의 자세를 보고 연구해 본 결과 잘 치는 사람들은 자세가 다 같습니다. 완전히 같을 순 없겠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같다는 거죠. 그러니 잘치는 사람들 자세를 보고 공통점을 중심으로 자세를 연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본인의 귀한 생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브 웨클, 요스트 파토카 등 유명 뮤지션들한테 직접 레슨 받았을 때 저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 Don’t think too much about it. Just do it” 이론적으로 뭘 너무 많이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라는 말이였는데요. 이렇게 잡고 저렇게 잡고 다 좋지만, 결론적으로 모션은 소리에서 나와야 하며, 이론적으로 너무 생각하지말고 일단 그냥 쳐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드럼레슨]드럼초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기본연습! Drum Lesson](http://i.ytimg.com/vi/gmhEeD-822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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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가 잘 안돼서 스틱 잡는영상 여러개를 보며 손가락에 의식하며 연습핶는데 저는 세손가락에 중심을 듀는게 저한테 맞는거였네요. 전 이게 잘못된건줄알고(습관 잘못들이면 나중에 속도 안날까봐) 계속 의식하며 고쳐가며 연습했었는데 막상 뭔가 삘타서 속도올라갈때 손가락 보면 세손가락이 중심을 잡고있어서 답답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거였군요.!! 손가락에 너무 의식하다보니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고 답답핶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9분쯤부터 나오는 내용은 진짜 대박입니다.
사선으로 튀고 돌던 왼손이 위 영상에서 알려주시는 세 손가락 연습 며칠만에 현저히 좋아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드럼 배우기 시작하자마자 이 영상 보고 4개월차인 현재 다시 봤는데 완전 새롭게 보이네요. 힘빼야된다는거에 너무 꽂혀있다보니 스틱이 손 안에서 놀아서 왼손이 허우적거리고 속도가 안난거였나봐요ㅠ 엄지검지 떼고 세손가락으로만 잡고 쳐보니 몇분만에 훨씬 안정적으로 바뀌었어요! 몇달뒤에 다시 보면 또 새롭게 배울 점이 생길거 같아요. 정말 신기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드럼 초보보다는 어느 정도 치신 분들이 더 영감을 많이 받아갈 영상이군요. 다시 다양한 그립을 잡아보고 제 그립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한국에도 영양가 충만한 영상 레슨이 나왔다는....!
와 학원에서 엄지 검지에 힘줘서 잡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살짝 쥐라고 배웠는데 ㅠㅠ 어쩐지 엄지가 너무 힘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손가락을 잘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와 매번 스트로크때마다 손가락이 아팟는데 이영상보고 완전해결 어색하지만 너무 좋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끝에 두손가락을 쓰면 확실히 디테일한 컨트롤이 좋아 지는것 같아요
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로크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계속 의아했는데 영상을 보고 이해가 한번에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영상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좋네요 사실 그립에 정석은 없죠 저도 매치드로 하다가 십수년 지나다 보니 말씀하신 어메리칸 그립으로 바뀌더군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립 관련 영상중에 최고!!!
스틱을 이상하게 잡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친절한 설명 너무 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영상 잘봤읍니다
구독.좋아요 꾹 눌렀구요
드럼배우는데 큰도움이 될것같네요
저는 일단 더블킥이 안되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노력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다행입니다!:)
드럼이 있는 미용실이면 멀리라도 찾아 갈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감사합니당^^
구독하고갑니당~~
@@코스모스-k4f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레슨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요즘 저의 고민해답이 여기
있었네요 엄지검지 중심으로 치다보니 손목사용이 작아지고 반면 세손가락은 자유롭게 움직여서
세손가락중심으르 잡고 손목사용에 중점두고 있는데 대신 힘이 팍팍 들어가는것을 봅니다
습관 바꾸는것이 힘드네요
구독입니다 ㅋ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기쁩니다:) 더 좋은 영상들로 올려보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영상도 많으니 한번 보시고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이 영상 다시 보고 있는데 초보는 절대 이해 못한다고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영상에 6개월 전에 댓글 단 것 같은데 1년 전이네요.. 물론 1년 동안 드럼을 꾸준히 친 건 아니지만.. 초보는 이해 못 합니다... ㅎㅎ(할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드럼은 잘 치는 사람 영상만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못 치는 사람 영상 보면 항상 손과 손목이 문제인데요... 보다보면 저는 프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따라하더군요 이런!!! 그래서 플레이 눌러서 초보 다 싶으면 바로 뒤로... 그래서 유명한 사람 드러밍만 보는 편인데 락을 좋아하는지라.. 락 밴드 드럼들이 그렇게 드럼을 잘 치는지 몰랐는데 밴드 네임드에 맞게 다 잘치더군요. 특히 레드핫칠리페퍼스(RHCP)는 보컬, 기타, 베이스가 너무 유명해서 드럼이 묻힌 경향이 있는데 드러미오에서 연주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드럼이 팡팡 터진다고 해야하나.. 개깔끔 유심히 보다보니 손이 드럼 스틱을 너무 꽉 쥐고 있어서 왜 저렇게 꽉 잡고 있지?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본 이 영상에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드럼 초보분들은 엄지와 검지로 꽉 잡지 않으면 스틱이 날라? 갈 텐데요.. 엄지와 검지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다른 드럼 강의 영상에서 왜 손목을 중요시 하는지 알 것 같네요.. 그렇다고 손목만 쓰는 드럼이 최고라는 말이 아닙니다.. 스틱을 채찍을 치는 것 처럼 던져야 하는데 그렇다고 스틱을 던지는 건 아니고 그 낚아채는 중간지점이 있는데 글과 말로 하기는 어렵네요..
구독 좋아요 눌렸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틱잡는법 스트로크법 강의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다음 영상 만들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럼 배운 지 얼마 안 됐을 때(밀레니엄시절?) 새끼 손가락 빼고 치면 엄청 야단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거장 중에서도 그런 습관인 분이 계셨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왔던 드러머의 말씀은 그 전에 나왔던 드러머와 상반된 스틱 그립법 같다는 생각이 되는데 이해를 잘 한 건지....
암튼 오랫동안 연주 위주로만 영상을 봐왔었고 스틱 그립법(?)까지는 세밀하게 안 들여다 봤었는데 이 영상 정말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잘봤습니다~^^
타악기의 위치에따라 타법이 다른데
드럼 에서의 올바른 그립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영상 하나만으로도 구독👍!!
감사합니다:)
와, 재밌네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귀한 영상 넘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이 됩니다.
넘 귀에 쏙쏙 들어와요.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스틱을 잡을 때 기준점이 있으신가요? 저는 로고를 보고 그 로고를 기준으로(편하게 잡았을 때 엄지가 로고끝에 걸리게) 잡는데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앞으로 쏠렸네요. 뒤로 잡는게 더 중요한 것 같은데 팁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딱 정해져 있는 건 없습니다! 본인 마다 손 크기도 다르고 편한 위치고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 팁을 드리자면 스틱을 손에 잡고 치지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떨어 뜨렸을 때 가장 많이 그리고 잘 튀기는 위치에 손을 위치하면 드럼칠 때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 즐감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입문할려고 하는데 손등이 하늘 쪽인가요~?
측면 쪽인가요~?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든이 하늘을 보고 손목을 사용해서 연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게 편해 졌을 떄, 이제 손가락 그리고 팔 전체를 사용하는 연습이 들어가주면 더 좋은 사운드와 자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보면서 든 한가지 무식한 의문 저분들의 잡는 그립이 효과적이고 좋아서 저분들이 유명한 연주자가된걸까요 아니면 저분들이 커리어로 증명을 했기에 저 그립이 인정받는 방법이 된걸까요?? ㅎ
무식하다뇨. 아주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본질적으로 봤을때, 그립보다는 연주의 플레이와 사운드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가르치는 방식은 자세를 먼저 알려주고 사운드를 찾아가는 방식이라고 보자면, 제가 배운 네덜란드에서는 플레이나 사운드에 맞춰서 잡는 그립이나 모션에 접근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유명 뮤지션들 또한 처음에는 기본적인 그립들을 배웠지만, 플레이와 사운드적인 부분에 맞춰서 조금씩 자신만의 그립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KiBumShin12 진짜 공감합니다 이해안되는 폼으로 잘치는 사람들을 엄청 봤어요 ㅎ 요즘 제 경우 인도자가 드럼 묵직한 느낌보다 경쾌한느낌이 좋다고 해서 7a스틱을 랩감아서 쓰는데 이건 또 다르더군요 무게 중심이랄것도 없이 앞뒤가 다 가벼워서 애먹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거의 손가락으로만 치는느낌으로 연주중입니다 ㅋㅋㅋ
스틱잡는법에 대해서 고민스러웠는데 어느 정도 해답이 된 것 같아요. 중지,약지로 중심을 잡는게 맞는것 같은데 빠른 템포를 칠땐 엄지와 검지가 스틱에서 자꾸 떨어 떨어지면서 속주가 힘들었어요. 특히 왼손이 항상 힘이 모자라 문제가 되더군요. 학원 선생님도 엄지와 검지에 중심을 잡으라고 하는데 초보의 생각으로는 중심은 중지 약지로 하되 엄지와 검지는 스틱과 떨어지지 않게 힘을 길러 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
🙏
이 영상은 고수용 영상입니다. 저도 초보때 보고 중수때 보고 고수? ㅠㅠ 때 보고 각 기간때 마다 느끼는게 다른데요. 엄지와 검지에 중심을 잡으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설명하나.. 생각하다가 직접 스틱 잡고 스트로크해보니 설명하기 어려운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엄지와 검지로 잡되 힘을 주지 않고 걸치는 겁니다. 엄지와 검지로 잡고 힘을 주면 영상에서 처럼 대부분의 초중급 드러머가 되는 것이죠. 근데 걸치게 잡으면 손목을 쓰는게 휠씬 편해집니다. 이 영상의 포인트도 손목이구요. 손목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중지, 약지가 서포트를 해 줍니다.. 페드 계속 치다보면 어느 순간 스틱이 떠 있되 손에 감기는? 날이 오실겁니다.. 중지 약지로 중심은 아닌 것 같네요... ㅈㅅ 혹시 몰라 다시 스틱을 잡아보니 중심은 엄지네요.. 엄지가 중심이고 검지는 스틱 이리저리 튀지 않게 각 잡아주고 중지 약지가 따라가고 새끼가 서포트
저도 스트록은 웬만큼합니다
근데 네이버에서 스틱잡는법
보면 왜 젤 못된방법으로
나와있는지 답답하네요
그자세 익혓다가 나중 고생했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영상보다가 나 스스로 체크해보니 엄지.검지에 중심을 두고 있었네요..
속도가 안나는 이유가 이거였나싶어 바꾸어서 꾸준히 연습해보려 하는데 세손가락에 중심을 두고 연습하다보면 빠른 필인도 자연스럽게 가능한가요? 스틱 잡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귀한 동영상과 함께 피와 살이되는 좋은 정보얻었습니다.^^구독!가즈아~
스트로크를 속도를 늘리기 위해서는 일단, 근육이 생겨야 합니다. 운동도 같은 동작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속도와 지구력이 높아지듯이 스트로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더더욱 중요한건 우리는 스포츠가 아닌 음악을 하는 것이기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음악성과 창의성 그리고 무엇도 내가 행복하게 연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좋아하시는 필인이 있으시면 천천히 부터 빠르게 반복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이시고 아이디어는 항상 음악을 들으면서 얻으시길 추천 드려요:)
감사합니다 스틱 그립 축이 중지와 엄지에 두고 나머지 손가락을 감싸는건가요
맞습니다:)
@@KiBumShin12 아 ㅎㅎ 최근에 그립에 대해 다시 알게 됐는데 중지로 잡으라는 분이 계셨거든요
치다보면 스틱이 뒤로 빠지게 되어있다고... 그분도 유학 갔다 오신 분이고요 ㅎ
그럼 남는 검지는 어떻게 하나요?ㅜ
그냥 갖다 대고 있는건가요?
@@Libreta71 사운드와 드러머들 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것은 없어요 ㅎㅎ 손가락을 붙여서도 해보고 때어서도 해보면서 여러가지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디!
6:27
혹시 3손가락감쌀때 새끼손가락에 공간이생겨야하나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길 수가 없을 겁니다:)
@@KiBumShin12 음 그럼 공간이없게 잡으시라는 말씀이시네요 손가락 마디를 살짝 접으면 공간이생겨서 드린말씀이엿어요
@@vashup7745 사실 공간의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힘을 빼고 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KiBumShin12 그쵸 아 그리고 스틱중에 버디리치 스틱있는데 추천드려요 이게 무거워서 연습용 근력? 기를때 좋습니당 드럼이 힘으로 치는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빠르게 칠라면 근육이 있어야해서 ㅎ
@@vashup7745 맞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번역 영상이 더 있을까요? ㅜㅜㅜㅠ
아쉽게도 없습니다..
혹시 영상중에 데이브웨클 자막버전 영상 받을수 있을까요?!!ㅠㅠ 너무 좋네요 요즘 이렇게 연구하고 연주하는분들 드문데 너무 존경스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데이브 웨클 영상은 30분짜리 레슨영상이라 제가 자막을 다 입히기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그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세손가락으로만 치는가 연습후엔 어찌해야할가요? 검지와 엄지는 꽉 잡아줘야 하나요?
치다보면 스틱진동으로 검지와 엄지가 틀어지거나 세손가락안에 스틱이 약간 모양이 바뀐다고 해야하나? ㅠ
그리고 세손가락으로 할땐 잘되다가 검지와 엄지를 잡아주면 뭔가 부자연스러워 지네요.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느껴지실 거에요! 왜냐하면 안 쓰던 동작 또는 근육이라서 말이죠. 힘이 들어가면 모양이 틀어지고 바뀌는건 프로 연주자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또는 노파심 갖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근육이 생겨서 지구력이 생길거에요:)
제 이메일로 스트로크 연습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제가 피드백 차트에 올려드릴게요:)
@@KiBumShin12 아하 구렇군요. 일단은 꾸준히 한달간 해보고 나서 고민해야겠군요.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바른자세로 완벽히 하려는 노파심이 있었는데 일단은 힘빼고 손가락이랑 팔 이용은 빼고 손목컨트롤만 하면서 연습해야겠네요. 또 말씀하신대로 중지부터 세손가락이 스틱에서 안떨어지고 세손가락으로 컨트롤 하는거랑 ㅎ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매일 연습하고 있어요. 이제 일주일 차 입니다. ㅎㅎ 초보라 아직은 크게 나아지진 않았는데 오른손은 약간 힘이 붙은 모양인데 왼손이 멀었네요.
손목으로만 치고, 낮에 일할땐 손가락 운동 꾸준히 해주고 있어요 ㅋㅋ
근데 바운스 이용하는거랑 팔 이용은 어찌해야 하는건지 아직 몰라서 그냥 손목으로만 치고 있어요.
그런데 내려 칠때 힘으로 눌르지 말라하셨는데
패드 칠 때 가볍게 툭툭 건드리는 느낌으로 치는건가요? 그리고 조금 빠른속도로 칠 땐
치고 나서 들어올릴때도 약간 힘을 주나요?
머랄까 패드엔 최대한 힘덜받게 하기 위해 약간 들어올려쥰다는 느낌이랄가? 치다보니 그렇게 되드라고여 ㅋㅋㅋㅋ
스트로크 연습시 시작을 왼손으로 하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바운스와 팔 이용은 사실 글로써 설명드리기 어려워서 일단은 패스 하겠습니다.
패드를 칠때는, 최대한 힘을 빼고 스틱을 내려 치는게 아니라, 스틱을 들어 올릴 때 빨리 들어 올리려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iBumShin12 아 그 느낌 알것 같아요. 내려친다기 보다 스틱을 빨리 올린다는느낌. 힘빼고 치다보니 그렇게 할때가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근데 일부러 들어올리는 느낌이어서 안되나 싶어서 안했어요. 그렇게 하면 패드에 힘이 약하게(혹은 부드럽게) 치게 되더라구요. 쾌적도 좋고 ㅎ
다만 아주 가끔 오버해서 패드에 스틱이 안닿을때도 있던데 이 느낌이 맞는 것 같은데 ㅎㅎ 스틱이 내려가면서 패드에 닿으려고 하는 그 찰나에 스틱 올려주는 것 ㅎ
감사합니다. 영상 찍어 올리고 싶은데 최근 여건이 안대네요 ㅜ
@@KiBumShin12 아 그리고 최근 연습을 너무 많이 했나.. 그리고 손목이랑 손가락 운동을 열심히 했나 왼손이 팔둑이랑 손목이 알배고 뻐근해져서 스토로크가 뻐근하네요 ㅠㅠ 좀 쉬어져야겠죠? ㅋㅋㅋ
@@민하-b7y 스틱을 빨리 올려야 하기는 하나 내릴때는 패드에 확실히 닿게 내려주셔야 해요. 가끔씩 스틱이 패드에 닿지 않는 다는 것은 스틱을 내릴때 힘을 다 빼서 내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니 유의해서 연습해 보세요:)
하루에 무리해서 오래 하기 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스틱을 들어올리 듯이 치시면 안됩니다. 좋은 자세로 내리치면 그 힘만으로 올라옵니다. 내리면서 닿을 때 쯤 올린다 생각하면 빠른 스트로크 할 때 훨씬 불편하고 결과적으로 속도가 안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답은 손가락으로 잡는다는 생각을 아예 버리시고 손가락으로는 감싸주기만 하는 겁니다. 데이브 웨클의 스트로크를 보면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이 완전히 스틱에 감아져 있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스틱을 잡고 있는게 아니라 둥그렇게 감싸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손가락까지 제대로 감싸쥐셨다면 자연스럽게 손목의움직임이 가능하게 될 겁니다. 사람 팔근육이 그렇게 되게 됩니다. 그상태에서 내리치면 처음에는 다운스트로크가 될겁니다. 업스트로크가 될려면 손목의 움직임이 익숙해지고 나서 스트로크후 손목 힘을 약간 풀어주면 스틱이 위로 알아서 올라옵니다.
썸네일이 안 들어올 수가...ㅋ
하하하 그만큼 영상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내가 손목 아픈이유
@@dgheuhdgsy ㅠㅠ
음..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의 대부분의 드러머들이 데이브웨클이 처음에 잘못된 예시로 설명한 것처럼 엄지와 검지에 힘을줘서 잡거나 또는 중지부터 새끼의 손가락만을 이용해 잡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엄지 검지와 나머지 세 손가락을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겁니다. 엄지 검지로만 잡으면 엄지검지에 힘이 집중 되서 편하게 칠수 없고 손가락에 부담이 가죠. 나머지 세손가락으로만 잡으면 엄지 검지 부분이 거슬리고 손목을 제대로 쓰지 못해 플레이에 한계가 있습니다.
저는 그립을 엄지와 나머지 네손가락으로 구분해서 잡는데요. 엄지의 끝 마디를 스틱에 넓게 붙히고 손가락에 들어가는 힘은 빼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둥그렇게 감싸쥐듯이 쥡니다. 여기서 손가락에 힘은 다 빼주셔야 합니다 . 힘들아가면 관절이 아파요. 손가락에 힘을 다 뺀 상태로 새끼손가락 끝까지 스틱을 말아쥐어보세요. 아마 손가락이 당겨지는 힘에 의해 전완근에 힘이 들어갈 겁니다. 그 상태에서는 다섯 손가락이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쓰기 쉬워집니다.
추가 설명하자면 이렇게 잡으면 데이브 웨클이 말한 중지 중심의 축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이렇게 말아 쥔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을 떼어도 손가락이 당겨지는 힘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대가들이 새끼손가락을 떼고 연주하기도 하는 거죠.
마지막으로 손가락 자체에는 힘을 절대 주지 마세요. 손목 움직임도 힘들어지고 그 상태에서 세게 치면 손가락 관절 나갑니다. 손가락을 당겨 감싸는 힘으로 그립을 쥐시고 엄지는 넓은 면을 부드럽게 가져다 눌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스트로크 할 때 손목이 당깁니다. 그렇게 근육 유연성을 키우시면 외국 드러머들 처럼 스트로크가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자세를 배우는 건 데이브 웨클도 좋고 다른 외국 드러머들을 보고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스펠 드러머 추천).
그들의 그립 외에 손목 움직임이나 팔이 그리는 괘적, 속도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힘의 쓰임 등을 중점으로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한국 드러머 중에는 제대로 된 자세로 치는 사람을 못 봐서 잘못된 자세를 배울 수 있어요.
영상 제작자분이 결론적으로 스틱을 잡는 방법이 다양하다고 말하셨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토니 윌리엄스가 "대단한 드러머들은 다르게 치고 있었다" 라고 말한 것처럼 그가 후에 설명한 중지와 약지를 이용한 스트로크 즉 '손가락힘을 이용한 바운딩이 아닌 팔의 스냅을 이용하고 손가락이 스틱과 팔을 연결되게 해주는 시스템 이용하는 것들을 대단한 드러머들이 하고 있었다.' 라는 뜻이죠. 그리고 데이브 웨클부터 사이몬 필립스 토니 윌리엄스 결국 다 같은 자세가 되는 것이고 다 같은 얘기를 하는 거죠. 제가 정말 많은 드러머의 자세를 보고 연구해 본 결과 잘 치는 사람들은 자세가 다 같습니다. 완전히 같을 순 없겠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같다는 거죠. 그러니 잘치는 사람들 자세를 보고 공통점을 중심으로 자세를 연구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본인의 귀한 생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브 웨클, 요스트 파토카 등 유명 뮤지션들한테 직접 레슨 받았을 때 저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 Don’t think too much about it. Just do it” 이론적으로 뭘 너무 많이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라는 말이였는데요. 이렇게 잡고 저렇게 잡고 다 좋지만, 결론적으로 모션은 소리에서 나와야 하며, 이론적으로 너무 생각하지말고 일단 그냥 쳐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헐 저도 이래치는데 맞는거군요
자기스타일로가면되
자기편한대로잡고치면되다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