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이크 입문을 스밥으로 했습니다. 2달 125cc 클래식 바이크 타다 2소 면허 따고 바로 스밥으로 넘어갔죠. 이제 2년 탄 바린이입니다. 네이키드, 레플리카 같은 바이크를 탄적이 거의 없이 바로 스밥으로 넘어간 탓에 바이크 타는 자세에 대한 기준이 할리밖에 없는 상태라 비교하고 제 생각을 적는다는게 어불성설이기는 합니다만 한자 적어봅니다. 순정 미들 스텝으로 타다가 1달 만에 포워드 스텝으로 변경한 후 가장 맘에 드는것은 제동시 편하다는거... 기추해서 본네빌 t120도 함께 타는데 급제동?시 팔과 허벅지에 힘을 주고 정차해야 하는 본네빌과 달리 뻣고 있는 다리에 조금 힘주는걸로 충분히 몸을 가눌 수 있는 포워드 스텝이 전 훨씬 편하네요. 출발시 토크는 업라이트 시트나 등받이, 그리고 몸을 숙이는 자세 변화로 해결 했구요. 분명 미들 스텝이 더 경쾌한 주행에 도움이 되고 더 편한 자세라는데... 왜 전 포워드 스텝이 더 맞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본네빌 기추하고 6개월 정도 주말마다 본네빌 타고 있기는 한데, 라이딩시 느끼는 안정감은 확실히 포워드스텝의 스밥이 편합니다. 클러치의 무거움으로 인한 복귀시 손의 불편함과 1,2단 아이들링시 허리를 때리는 고동감이라 할 수 없는 충격으로 막히는 상황이 힘든 것만 아니라면 전 항상 스밥을 타고 나갈것 같아요.
긴 글 감사드립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때문에 제 말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죠! 시승기나 리뷰는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보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달리는 차일수로 스탭은 뒤로 가고 할리에서도 순정자체가 대부분 미들인건 강한토크때문일겁니다 등받이로 해결했다고 하시니 더 잘아시겠지만 등받이가 없는 순정상태땐 그마저도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죠! 그냥 보편적인 내용이니 포워드가 더 편하다고 느끼시는것도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저도 순정시트일때 자꾸 뒤로 밀리는 느낌이 불안해 시트를 바꿨거든요. 조금만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도 헨들에 매달려 가는 느낌. ㅠㅠ 제 글의 요지는 해결 방법이 있다. 그래서 조금 손보면 불편한? 세팅도 충분이 잇점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9:33 나는 저거 탈련다. 하지만 아이언883 을 좋아합니다.
전 바이크 입문을 스밥으로 했습니다. 2달 125cc 클래식 바이크 타다 2소 면허 따고 바로 스밥으로 넘어갔죠.
이제 2년 탄 바린이입니다.
네이키드, 레플리카 같은 바이크를 탄적이 거의 없이 바로 스밥으로 넘어간 탓에 바이크 타는 자세에 대한 기준이 할리밖에 없는 상태라 비교하고 제 생각을 적는다는게 어불성설이기는 합니다만 한자 적어봅니다.
순정 미들 스텝으로 타다가 1달 만에 포워드 스텝으로 변경한 후 가장 맘에 드는것은 제동시 편하다는거...
기추해서 본네빌 t120도 함께 타는데 급제동?시 팔과 허벅지에 힘을 주고 정차해야 하는 본네빌과 달리 뻣고 있는 다리에 조금 힘주는걸로 충분히 몸을 가눌 수 있는 포워드 스텝이 전 훨씬 편하네요.
출발시 토크는 업라이트 시트나 등받이, 그리고 몸을 숙이는 자세 변화로 해결 했구요.
분명 미들 스텝이 더 경쾌한 주행에 도움이 되고 더 편한 자세라는데...
왜 전 포워드 스텝이 더 맞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본네빌 기추하고 6개월 정도 주말마다 본네빌 타고 있기는 한데, 라이딩시 느끼는 안정감은 확실히 포워드스텝의 스밥이 편합니다.
클러치의 무거움으로 인한 복귀시 손의 불편함과 1,2단 아이들링시 허리를 때리는 고동감이라 할 수 없는 충격으로 막히는 상황이 힘든 것만 아니라면 전 항상 스밥을 타고 나갈것 같아요.
긴 글 감사드립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기때문에 제 말이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죠! 시승기나 리뷰는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보는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달리는 차일수로 스탭은 뒤로 가고 할리에서도
순정자체가 대부분 미들인건 강한토크때문일겁니다
등받이로 해결했다고 하시니 더 잘아시겠지만
등받이가 없는 순정상태땐 그마저도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겠죠! 그냥 보편적인 내용이니
포워드가 더 편하다고 느끼시는것도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저도 순정시트일때 자꾸 뒤로 밀리는 느낌이 불안해 시트를 바꿨거든요.
조금만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도 헨들에 매달려 가는 느낌. ㅠㅠ
제 글의 요지는 해결 방법이 있다. 그래서 조금 손보면 불편한? 세팅도 충분이 잇점이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텝 변경도 구변을 해야 하는걸까요?? 모르고 바꿨는데 ㅠㅠ
발판은 구변대상 아닌걸로 확인되네요
업스탭 같은건 아마 구변대상인걸로 아는데
미들, 포워드는 아닌거 같습니다!
8:15 그 배기량에 50마력 찍으면 이건 그냥 배기량 낭비죠 분명 성능은 구린대 타면 재밋는 그래서 매력적인 모델인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번에 시승하신 밀워키 소프테일 스탠다드 보다 맘에드시나요?
느낌이 너무 다르긴 해요! 각자 맛이 너무 좋아서 더 맘에 드는걸 고르긴 힘들거 같아요 디자인적으론 스탠다드가 더 예쁘기 때문에 선택하라면 스탠다드 입니다!
저는 슈퍼로우이긴 한데 883정말 맘에 들어요 ㅎ
1등인가? 잘 보았습니다. 아이언883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시트고가 낮아서 차량을 살짝 흔들면 저공비행하는 기분이예요.
그러고보니 도로바닥이 시야에 잘 들어오다보니 그렇게 즐길 수도 있겠네요!
코스가 바뀌었네요? ㅎㅎ (ㄷㄱㄱ쪽으로 안가고 이번엔 ㄱㄹ방향으로 출발!)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응원하고 환영합니다!
배기음은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은데 차라리 나중에 ASMR로 현재 구도와 배기음으로 영상 만들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
안그래도 한번 담아보려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883 재미집니다~
엄청 재미졌습니다! 👍👍👍
크🔥🔥🔥🔥
뽈뽈이
왜 이리 오랜만에 보는거 같지
자주..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