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령'의 탄생 2세대로 진화중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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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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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손에 잡히지 않는 존재, 보이지 않는 유령의 이름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롤스로이스의 ‘고스트’의 2세대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각) 자동차 매체 아우토모터운트스포츠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진화될 2세대 고스트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2세대로의 풀모델 체인지가 예정된 신형 고스트는 팬텀과 컬리넌이 사용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신형 플랫폼에 탑재될 파워트레인은 현재와 같은 V12 6.75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os) 롤스로이스 CEO는 이전부터 “롤스로이스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 계획은 없다”고 밝혀온만큼 이번 2세대 고스트에도 전통적인 내연기관 엔진만 탑재될 계획이다.
2세대 고스트의 디자인은 상위 모델인 팬텀과 매우 흡사할것으로 분석된다.
헤드램프의 크기를 줄이고 그릴 사이즈를 키울 예정이며, 리어램프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비스포크 시스템의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개인 취향에 맞춰 제작된다.
이외에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팬텀과 컬리넌의 시스템을 공유한다.
새로워진 플랫폼에서 개발된 2세대 고스트는 다가오는 2021년 출시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