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절은 맞지만 나름 이유를 갖다 붙혀서 만들었습니다. 샨디랑 이난나의 이름을 딴 건축물이 없는 것이 일종의 의미라고 보았으니까요.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부터 여러 곳에서 나오지만 샨디와 루테란 역시 매우 각별한 사이로 보였는데 그냥 넘기는 것은 좀 그러니까요. 루테란이 도중에 죽었다고 취소한 것도 그렇고... 이난나는 아예 언급도 없고요.
위에 링크에도 있지만 제 가설중에 "게르디아는 할족의 씨앗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실린과 할족은 모종의 거래를 하여 조용히 발을 뺐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실린은 굉장히 영혼 분리에 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푸르기스+영혼전승 등등... 그런데, 로스트아크 전반을 돌아보시면 할족과 관련된 곳에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그 끝은 결국 할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안식의 섬이나 페이튼 기타 여러 곳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포튼쿨 전쟁을 통해 얼추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안타레스는 크라테르, 아크투르스, 알데바란과는 친하다는 것입니다. (플레체 석상 등등...) 최근에 알아낸 것은 크라테르가 시간의 신이라는 것인데 할족이 공간, 차원에 능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안타레스는 공간의 신일 가능성이 있고 크라테르와 안타레스 부부설(저는 커플이라고 주장한 바있습니다)에 또 하나의 증거가 될 것 같고 그렇다면 그 피조물들 또한 친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 어디에서 말했었는데 원래 실린과 할족은 원래 동맹이었는데 실린이 오해를 하여 동맹을 파기하였다가 진실을 알게 된 후 실린은 전쟁에서 빠졌다는 것이고 추가로 소실린은 엘조윈에 숨었었는데 엘조윈에서는 소멸하지 않았다는 것을 본 종족이 있습니다. 불타는 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게르디아 할족설에서 말했는데 여튼 할족이 실린의 생존을 위해 엘조윈에 숨을 것을 알려줬다는 것입니다. 제 가설은요. 실린이 현재 라제니스, 실린, 할족이 최강 3인방 중 할족은 유일하게 실린들이 아크라시아에 남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술인 영혼분리 등등을 알려주고 대다수가 소멸하며 그 중 일부는 혼혈을 통해 자신의 후손을 남겼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후손들 중 대표자들이 게르디아와 아제나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돌아오셨군요!! 굿굿
댓글감사합니다!! 고론데 제가 현생이 생겨서 다시 조금 있다가 다시 와유 ㅜㅜ
오! 물딩님이닷 너무 오랜만!! 또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려 오셨군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들어 누군가를 기억하고 기억해 주시는 것들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엉엉ㅜㅜ
생각나는 것들이 신기한 것들이 보이면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와 오랜만이십니다❤
오랜만에 열었는데도 이렇게 찾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파헤치는 유튜버들 다들 그냥 각자만의 생각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뇌절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뇌절은 맞지만 나름 이유를 갖다 붙혀서 만들었습니다.
샨디랑 이난나의 이름을 딴 건축물이 없는 것이 일종의 의미라고 보았으니까요.
슈샤이어 숨겨진 이야기부터 여러 곳에서 나오지만 샨디와 루테란 역시 매우 각별한 사이로 보였는데
그냥 넘기는 것은 좀 그러니까요. 루테란이 도중에 죽었다고 취소한 것도 그렇고... 이난나는 아예 언급도 없고요.
역시 이채널은 뇌절스토리가 제맛이야
이맛에 오지 ㅋㅋ
정사보다는 역시 야사가 더 재밌는데 말이죠...
로아 선비님들은 너무 정파를 좋아하십니다 허허허...ㅜㅜ 댓글 감사함다!!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에 할족이랑 라제니스 전쟁할때 실린도 참전했다가 조용히 발빼고 처벌도 안받았는데 그것도 관련 있으려나요?
위에 링크에도 있지만 제 가설중에 "게르디아는 할족의 씨앗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실린과 할족은 모종의 거래를 하여 조용히 발을 뺐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실린은 굉장히 영혼 분리에 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푸르기스+영혼전승 등등...
그런데, 로스트아크 전반을 돌아보시면 할족과 관련된 곳에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그 끝은 결국 할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안식의 섬이나 페이튼 기타 여러 곳이 그러합니다.
그리고, 포튼쿨 전쟁을 통해 얼추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안타레스는 크라테르, 아크투르스, 알데바란과는 친하다는 것입니다. (플레체 석상 등등...)
최근에 알아낸 것은 크라테르가 시간의 신이라는 것인데 할족이 공간, 차원에 능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안타레스는 공간의 신일 가능성이 있고
크라테르와 안타레스 부부설(저는 커플이라고 주장한 바있습니다)에 또 하나의 증거가 될 것 같고
그렇다면 그 피조물들 또한 친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 어디에서 말했었는데 원래 실린과 할족은 원래 동맹이었는데 실린이 오해를 하여 동맹을 파기하였다가
진실을 알게 된 후 실린은 전쟁에서 빠졌다는 것이고
추가로 소실린은 엘조윈에 숨었었는데 엘조윈에서는 소멸하지 않았다는 것을 본 종족이 있습니다.
불타는 책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게르디아 할족설에서 말했는데 여튼 할족이 실린의 생존을 위해
엘조윈에 숨을 것을 알려줬다는 것입니다. 제 가설은요. 실린이 현재 라제니스, 실린, 할족이 최강 3인방 중
할족은 유일하게 실린들이 아크라시아에 남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술인 영혼분리 등등을 알려주고
대다수가 소멸하며 그 중 일부는 혼혈을 통해 자신의 후손을 남겼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 후손들 중 대표자들이 게르디아와 아제나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그냥 우연하게왔는데 원래 뇌절이 맛있잖아~
망상군단장이 돌아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뇌절 오브 뇌절
많은 분들이 뇌절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은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나봅니다. 으 머리아퍼...
아 예
많이 부족한 이 채널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답답해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만 어떤 부분이 답답하고 아닌 것 같은 지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름 근거를 제시했는데 어떤 부분이 답답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