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주차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이틀 전 소파술 후, 회복 중에 검색하며 우연히 접하게 된 너무나 비슷한 사연이네요ㅠㅠ이번 일을 통해 모든 일은 나의 뜻대로가 아닌 그분의 뜻대로 행하시는 것임을 더 깨닫는 시간이 된 거 같아요 하나님의 때에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 것을 확신해요 우리🙏
출산하고 이제 댓글을 확인했네요ㅠㅠ 토란토란님,, 고생많이하셨어요ㅠㅠ 저도 처음에는 불평도하고 우울감에도 빠져있었지만 이러한 감정이 상황을 해결해주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불평대신 감사를 택하니 더욱 감사꺼리가 넘쳐나게 되더라구요!! 토린토란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할게요 🙏
저와 같은 주수에 유산을 하셨네요. 저도 저번주에 유산판정 받고 저번주 토요일에 소파술하고 왔어요.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저 또한 기도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서 더 속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와 함께 옆에서 울어주고 슬퍼해주는 주변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정말 생명에 위대함을 느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당장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더 건강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라 믿음을 가지고 이 시기를 극복하려고 해요. 영상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에고공,,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고생했어요ㅠㅠ!! 저도 유산을 통해 한 생명의 귀함을 더욱 깨달았고, 주변에도 유산을 경험한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놀라며 함께 위로해줄 수 있음에 감사했답니다. 지금 몸은 좀 어떠세요? 엄마 탓이 아닌거 아시죠? 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함께 기도해요!! 몸 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요:)
전 6주3일에 아기 심장소리 들었었는데 심박수가 낮아서 유산 가능성 있다고 했었어요. 그 후 갈색피가 조금씩 묻어나와서 병원 왔다갔다 계속 했었는데 7주에 심장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자연배출 될 지도 모른다고 기다려보자고 하셨고 3일 뒤에 끔찍한 복통으로 꼼짝달싹 못했었는데 그 날 배출되었어요.. 그 후 1년동안 몸관리해서 아기 다시 가졌고, 이제 8개월 아기엄마가 되었어요. 푹쉬고 몸관리, 식단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래요❤
저도 1년전 7주에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 유산판정을 받았어요..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8주에 수술했는데 그 일주일이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는지... 제 얘기와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며 봤네요 ㅜ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고, 1년 이상 지난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요 ㅠ 하지만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남편과 감사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잘 이겨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임신 준비 중인데 우리 모두 예쁜 아기가 생기면 좋겠네요!😊
임밍아웃영상 ..감동의 눈물 흘리며 봤었는데 마지막 찬양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 참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신것같아 다행이예요. 저도 12주차 검진 때 계류 유산 확인되어 소파술했거든요 너무 공감돼요 남편과 더 단단해지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귀하고 행복한 시간… 더 단단한 엄마빠가 되어 기다려요 우리! 하나님에 때에 아가천사.. 보내주실거예요 육남매 영상도 와 힐링이예요..ㅠㅠ부자예요 부러워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바로 찾아온 아가가 8주만에 계류유산 되었었어요 워낙 마르고 약했던터라 회복시간이 좀 걸렸었네요 그리고는 난임으로 마음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태의 문을 열어달라 기도하기 시작하고 5 년째 자연임신으로 첫 아이가 생겼구요 삼년터울로 둘째,셋째까지 낳았어요 기도중에 응답주셔서 그냥 그분만 바라보고 인공수정이랑 시험관 권유도 뿌리쳤었네요 아이들은 이제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이 되었어요 몸도 맘도 건강히 회복되시길 이쁜 아가가 다시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건강하지못한 아이가 유산된되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혼후 1년 5개월때 유산 했고 근종이 많아서 개복으로 수술 하고 지금시험관 2차 진행중 이에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감사로 돌리니 은혜가 되네요 유산 했을때 많이 힘들었는데 그게 자궁 내에있는 안좋은것까지 걸러주는거래요 그래서 자궁이 깨끗해지면 더 건강한 아이가 올거라고 해요 창 18장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경수가 끊어진 사라에게도 아이를 주신거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건강한아이 주실거라 믿어요 시험관 주사 찌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 이말씀을 읽고있어요 사실 시험관 힘든과정에 있지만 1차때는 수정란이 2개만 나왔는데 이번엔 수정란이 8개나 나와서 감사하고 그것도 최상급 상급으로 좋은 수정란이 나와서 감사해요 잘 회복하시고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아기 오도록 기도합니다
저는 오늘 7주4일차에 병원에 내진하러 갔는데 주수에 비해 태아 크기가 0.22mm 여서 계류유산일 확율이 높다고 하시면서 1주뒤 다시검사해서 변화사 없으면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루겠고. 여기저기 찾다 보니 글을 보게 됬네요. 지금 1주일의 작으마한 기적이라도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저는 일부러 유산후를 찾아보고있었어요..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는 엶미님 보다 엄청 늦게알았어요. 8주 정도에 알았죠 매일 먹으면 토하고 사실 흡연자였어서.. 아..이제 끊으라는 신호구나 했었던거죠... 하지만 친구가 조카를 볼수있냐고 뜬금없이 농담 던지기에 아..설마 농담하지마 하면서 넘겼는데 꿈을 꿨다는거에요 제가 빼빼로를 엄청 수북히 쌓아서 먹으라고 했다고 선물받아달라고 했다기에 다른친구가 임신을 해서 그아이 꿈이겠거니 하다가 제가 꿈에 나온거라 살짝 쎄해서 테스트기를 해봤습니다. 그때 임신인걸 알았고 혹시 배란일 테스트기 인가 두번 확인하고 아침에 꿈을 꿔준 친구랑 병원가서 심장소리랑 다듣고 했었는데요.. 진짜 올해 6월이 예정일이였습니다. 그러나... 12월말 새해가 오기전날 피가 흘러서 꿈꿔준 친구에게 떨면서 이야기 하고 그친구의 남친분이 제 남편과 저를 차에 태워서 병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병원가서 확인다하고 정말.. 꿈인줄알았으며 꿈이 아니라는걸 점점 알아가니 당장 집에만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면서 그저 집에가자고 하염없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소파술을 했고 진짜 유산확인후에 임신한 친구가 어떻게 됬냐고 해서 말해주고 뒤에서 자기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나야 한다며 그런 소리를 해서 진짜 많이 더 울었던거같아요. 정말 엶미님 유튭보고 슬프시겠지만 다시 웃으시며 다음 천사를 기다리시는거보고 저도 그러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지난번에 임밍아웃 관련된 동영상보고, 이번에 파워링크(?)로 동영상이 떠서 보다가 눈물을 애써 참으시는 모습과 동생편지에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인공수정 1차 하고 예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착상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 현재는 임신이 되셨는지 안되셨는지 모르지만 건강한 아이를 주시라고 잠시라도 기도합니다 🙏♡♡♡
저도 7주차에 6월달에 유산을 하고 소파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 화유만 두번에 인공수정 3차로 쌍둥이 임신이였지만 7주에 소파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처음엔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나중에 다시 올 아기를 위해 몸조리를 하는중이예요 저와 비슷한 주수에 유산을 하셨다니 너무 안타깝고 제가 다 슬프네요 하지만 소중한 아기가 올거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엄마 몸이 건강해야 더 건강한 아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책하지 않고 더 건강한 아기 오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려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마음이 정말 아프셨을텐데 ,불평 대신 감사를 택하셨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여림님 : )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행복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불행은, 바로 이 평범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밀레 화이팅!
저도 8주차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이틀 전 소파술 후, 회복 중에 검색하며 우연히 접하게 된 너무나 비슷한 사연이네요ㅠㅠ이번 일을 통해 모든 일은 나의 뜻대로가 아닌 그분의 뜻대로 행하시는 것임을 더 깨닫는 시간이 된 거 같아요 하나님의 때에 더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 것을 확신해요 우리🙏
BG Kim님! 8주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나의 계획보다 더 완전하신 그 분의 뜻을 온전히 신뢰하며 우리 더욱 단단해 지기로 해요! 몸 조리 잘하시고 화이팅!
이제 봤는데 최근영상보니 출산도 잘 하셨네요 ❤ 앞으로 좋은날 가득하세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지난 5월초 7주5일로 계류유산판정 받아 수술하고 지금도 회복중 입니다. 좋은내용만 공유할수도 있는데도 이런 경험또한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아기천사가 올때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ㅠㅠ 마음이 아파요ㅠㅠ 저희 건강한 아이를 맞이할 준비해요:)
곧 재미있는 다음 영상 올라가는데 기대해주세요~~
전 12주에 신경관결손으로 무뇌아판정받고 소파술했어요ㅠ저도 엄청 울고 정신적으로 회복하는데도 2주는 넘게 걸렸던거같아요 그러고 1년후 예쁜 아가가 다시 찾아와주어서 이제 출산이 채 2달도 안남았네요 꼭 예쁜아가가 다시 찾아오길 기도할게요~
우와! 몸이 많이 무거워졌겠어요~ 끝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기도할게요:) 저도 넘 조급해하지않고 몸관리부터 열심히 하려구용 ㅎㅎ
저는 유산하고 이제 3일차인데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불평 대신 감사를 택하셨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ㅠ
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출산하고 이제 댓글을 확인했네요ㅠㅠ 토란토란님,, 고생많이하셨어요ㅠㅠ 저도 처음에는 불평도하고 우울감에도 빠져있었지만 이러한 감정이 상황을 해결해주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불평대신 감사를 택하니 더욱 감사꺼리가 넘쳐나게 되더라구요!! 토린토란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할게요 🙏
아이고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ㅠㅠㅠ
아기가 아직은 준비가 많이 안되어있었나봐요
더 좋은, 건강한 모습으로 금방 다시 올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몸관리 잘 하시고 좋은 소식 또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ㅠㅠ
곧 또 좋은 소식이 있겠죠?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댐꿍님의 따뜻한 댓글로 기쁘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유산 이후 얻은 것들... 감사한것들... 모두 공감합니다... 😢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걸 느꼈어요...
세상엔 슬퍼해주긴 쉽습니다
얼마전 푸바오 보낼때도 많은사람이 울듯이 안면없어도 슬퍼해주긴 쉽습니다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참입니다
마음 많이 아프셨을텐데 ㅠㅠ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구 힘내세요! 또 어여쁜 아가가 찾아올거예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한약 먹으면서 회복하고있습니다:)
더 건강한 아이 맞을 준비하고 있습니당~
저와 같은 주수에 유산을 하셨네요. 저도 저번주에 유산판정 받고 저번주 토요일에 소파술하고 왔어요.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저 또한 기도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서 더 속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와 함께 옆에서 울어주고 슬퍼해주는 주변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정말 생명에 위대함을 느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당장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더 건강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라 믿음을 가지고 이 시기를 극복하려고 해요. 영상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에고공,,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고생했어요ㅠㅠ!! 저도 유산을 통해 한 생명의 귀함을 더욱 깨달았고, 주변에도 유산을 경험한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놀라며 함께 위로해줄 수 있음에 감사했답니다. 지금 몸은 좀 어떠세요? 엄마 탓이 아닌거 아시죠? 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함께 기도해요!! 몸 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빌어요:)
참 엄마되는게 너무힘들지여? 저 역시 벌써 유산세번에 화유했어여. 그게 부모의잘못이아니고 거의 초반엔 염색체이상으로 잘못되는게참 많대여. 저같은경우도 많아여.힘내시고. 곧 예쁜천사가 다시 찾아올거예여. 저도 첨엔 엄청울고진짜 장난아니였는데 이젠그것도 담담해지네여. 정신적인스트레스또한 넘 버겁고힘들어여. 씩씩하게 잘견디어내시고 홧팅해여.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유산세번에 화유라니... 그 지난 시간들을 제가 감히 상상할 수 없네요ㅠㅠ 그간 진짜 넘 고생많으셨어요ㅠ 좋은 소식 꼭꼭 들려주세요? 저도 좋은 소식있으면 공유할게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전 6주3일에 아기 심장소리 들었었는데 심박수가 낮아서 유산 가능성 있다고 했었어요. 그 후 갈색피가 조금씩 묻어나와서 병원 왔다갔다 계속 했었는데 7주에 심장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자연배출 될 지도 모른다고 기다려보자고 하셨고 3일 뒤에 끔찍한 복통으로 꼼짝달싹 못했었는데 그 날 배출되었어요.. 그 후 1년동안 몸관리해서 아기 다시 가졌고, 이제 8개월 아기엄마가 되었어요. 푹쉬고 몸관리, 식단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래요❤
자연배출...ㅠㅠ 얼마나 힘드셨어요ㅠㅠ
8개월 아기엄마 축하드려요:)
저에게도 곧 찾아오겠죠?ㅎㅎㅎ
어려운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갑니다^^
저도 7주차 5일에 계류유산을 했어요 아기집은 있는데 아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고 지금 회복중이예요 저는 쌍둥이 유산이라서 더 마음이 아팠는데 ㅠ앞으로 회복 잘 해서 더 건강하고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선영님:)
7주동안 품고, 떠나보내기 참 힘들었을텐데..
수고많으셨어요ㅠㅠ!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게요!
분명 곧 예쁜 아기천사가 또 와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초록떡잎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힘힘!!
저도 1년전 7주에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아 유산판정을 받았어요..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8주에 수술했는데 그 일주일이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는지... 제 얘기와 너무 똑같아서 공감하며 봤네요 ㅜ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너무 오래 걸렸고, 1년 이상 지난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요 ㅠ
하지만 저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남편과 감사한 점들이 많기 때문에 잘 이겨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임신 준비 중인데 우리 모두 예쁜 아기가 생기면 좋겠네요!😊
ㅠㅠ 시간이 지나도 아픈건 변하지 않는거같아요,, 저도 다시 임신 준비중인데:) 예쁜 아기 찾아오면 꼭 알려주세요! 함께 기뻐해요~~
저두7주0일째에 심장소리가 들리지가
않아서 소파수술로 아기를 보냈어용~
힘내세용 더건강한 아기가 오려구
그런거예용~~같이 퐈이팅 해봐요😊😊
다시한번 몸관리 잘하셔서
꼭 다음번엔 건강한 아기 올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용~^^
인회님!
위로 감사합니다!!
같이 퐈이팅❣️
유산얘기 꺼내기 쉽지않은데 정보올려주시느라ㅠㅠ 유산..가능성만 들어도 혼절할것같이 괴롭고 눈물만 나죠.. 초기유산 세번해서 저도 그기분알아요
시크릿주주님,, 얼마나 힘드셨어요ㅠㅠ 저는 아무것도 아니네요ㅠㅠ
저도 7주차에 검사받으러 갔는데 심장이 너무 약하게 뛴다고 유산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슬픈마음에 누워있다가 유투브 보고 힘내서 가요
임밍아웃영상 ..감동의 눈물 흘리며 봤었는데 마지막 찬양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 참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신것같아 다행이예요. 저도 12주차 검진 때 계류 유산 확인되어 소파술했거든요 너무 공감돼요 남편과 더 단단해지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새롭게 깨닫는 . 너무 힘들고 슬프지만 귀하고 행복한 시간… 더 단단한 엄마빠가 되어 기다려요 우리!
하나님에 때에 아가천사.. 보내주실거예요 육남매 영상도 와 힐링이예요..ㅠㅠ부자예요 부러워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애슐린_영님:) 너무 따뜻하고 응원의 댓글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ㅎㅎㅎ 저희 같이 다음 임신 준비해용! 좋은소식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함께 기뻐하고 싶어요 ㅎㅎ!!
이제 임신 5주차여서 영상 찾아보다 보게 됐는데 정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을지요 ㅠ 곧 이쁘고 건강한 아기천사 보내주실거라 믿습니다!
R레일라님:)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있습니다! 임신 5주차 축하드려요 ㅎㅎ! 몸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ღ’ᴗ‘ღ
@@yeolmi_log 어머!!! 너무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축복합니다~~~~
제가 늘 쓰는 감사 일기 글에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원망과 불평대신 감사할 때 하나님이 좋은 일을 허락해 주신다는 글귀가 있었는데 여림님께 이 말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댓글 남겨요!
위로 감사합니다^^ 상황에 요동치는 것이 아닌 내 영혼이 오직 주님 한 분만 잠잠히 바라보길.. 오늘 또 다짐하고 갑니다:)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바로 찾아온 아가가 8주만에 계류유산 되었었어요 워낙 마르고 약했던터라 회복시간이 좀 걸렸었네요 그리고는 난임으로 마음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태의 문을 열어달라 기도하기 시작하고 5 년째 자연임신으로 첫 아이가 생겼구요 삼년터울로 둘째,셋째까지 낳았어요 기도중에 응답주셔서 그냥 그분만 바라보고 인공수정이랑 시험관 권유도 뿌리쳤었네요 아이들은 이제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이 되었어요
몸도 맘도 건강히 회복되시길 이쁜 아가가 다시 찾아오길 기도할께요^^
별이모님..!! 귀한 나눔 감사해요:)
다행히 저는 지금 많이 회복했습니다!
저도 별이모님처럼 훗날 많은 자녀의 엄마가 되겠죵? ㅎㅎㅎ 축복의 말씀과 기도 감사합니다~
화이팅~~!!
삼촌! 삼촌! 보고싶어요 ㅋㅋㅋㅋ
맞어요 아가는 엄마아빠옆에 머문기간이 행복했을꺼에요
따뜻한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딱 7주차인데 우리 믿음이 천국 갔어요
저는 작년에 9주차때 유산하고 이번 1월에는 화학임신, 그리고 저번달 8월에는 5주때 유산했어요. 성공할때까지 계속 힘내세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길~
좋은소식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지못한 아이가 유산된되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혼후 1년 5개월때 유산 했고
근종이 많아서 개복으로 수술 하고 지금시험관 2차 진행중 이에요
저도 많이 울었어요 감사로 돌리니 은혜가 되네요
유산 했을때 많이 힘들었는데 그게 자궁 내에있는 안좋은것까지 걸러주는거래요 그래서 자궁이 깨끗해지면 더 건강한 아이가 올거라고 해요
창 18장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경수가 끊어진 사라에게도 아이를 주신거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건강한아이 주실거라 믿어요
시험관 주사 찌르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때 이말씀을 읽고있어요
사실 시험관 힘든과정에 있지만 1차때는 수정란이 2개만 나왔는데 이번엔 수정란이 8개나 나와서 감사하고 그것도 최상급 상급으로 좋은 수정란이 나와서 감사해요
잘 회복하시고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아기 오도록 기도합니다
j떡잎마을 방범대님,
참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시험관 2차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8주였고ㅜ 다음주에 소파술 예정이에요..어제 계류유산 확인하고 왔구요..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요..자꾸 눈물만 나고 자꾸 스스로 자책하게.되구요..ㅠㅠ마음조리 정말필요해요 ㅜㅜ잘 이겨내요 우리..ㅠㅠ
ㅠㅠ저와 같은 분이 여기도 계시네요ㅠㅠ 우리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기로 해요ㅠ!! 곧 건강한 아이가 찾아올거에요 !화이팅!
저는 오늘 7주4일차에 병원에 내진하러 갔는데 주수에 비해 태아 크기가 0.22mm 여서 계류유산일 확율이 높다고 하시면서 1주뒤 다시검사해서 변화사 없으면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루겠고. 여기저기 찾다 보니 글을 보게 됬네요. 지금 1주일의 작으마한 기적이라도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H H님,,
뭐라 위로해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그 기간 동안 하루가 일년같고 하염없이 눈물만 나왔는데,,,ㅠㅠ
저도 그 기적을 위해 기도할게요 🙏
엄마가 힘내고 씩씩해야지 태아도 쑥쑥 자랄 수 있으니 일주일동안 잘 먹고 잘 추스리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7주차인데 심장소리가 들리지않아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ㅠㅠ 근데 심장뛰는건 보입니다.. 뛰는게 보이는데 소파술을 해야하나요? 멈출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그래도 희망을 걸고싶은데 박동수가 73이네요.......
편지 눈물나요 ..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7주3일차인데 심장소리가70이라서..일주일을 기다려야하는데..배도아프고 ..느낌이 좋지않아요 ㅠㅠㅠ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오쿠녀님,,, 제가 이제 메일을 확인했네요ㅠㅠ 그때의 하루가 일년같이 느껴졌었는데ㅠㅠ 일주일 기다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ㅠ!
저는 일부러 유산후를 찾아보고있었어요..자꾸 생각이나서..ㅎㅎ 저는 엶미님 보다 엄청 늦게알았어요. 8주 정도에 알았죠 매일 먹으면 토하고 사실 흡연자였어서.. 아..이제 끊으라는 신호구나 했었던거죠... 하지만 친구가 조카를 볼수있냐고 뜬금없이 농담 던지기에 아..설마 농담하지마 하면서 넘겼는데 꿈을 꿨다는거에요 제가 빼빼로를 엄청 수북히 쌓아서 먹으라고 했다고 선물받아달라고 했다기에 다른친구가 임신을 해서 그아이 꿈이겠거니 하다가 제가 꿈에 나온거라 살짝 쎄해서 테스트기를 해봤습니다. 그때 임신인걸 알았고 혹시 배란일 테스트기 인가 두번 확인하고 아침에 꿈을 꿔준 친구랑 병원가서 심장소리랑 다듣고 했었는데요.. 진짜 올해 6월이 예정일이였습니다. 그러나... 12월말 새해가 오기전날 피가 흘러서 꿈꿔준 친구에게 떨면서 이야기 하고 그친구의 남친분이 제 남편과 저를 차에 태워서 병원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병원가서 확인다하고 정말.. 꿈인줄알았으며 꿈이 아니라는걸 점점 알아가니 당장 집에만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면서 그저 집에가자고 하염없이 울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소파술을 했고 진짜 유산확인후에 임신한 친구가 어떻게 됬냐고 해서 말해주고 뒤에서 자기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나야 한다며 그런 소리를 해서 진짜 많이 더 울었던거같아요. 정말 엶미님 유튭보고 슬프시겠지만 다시 웃으시며 다음 천사를 기다리시는거보고 저도 그러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At oZ님,,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ㅠㅠ
참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저에게도 다시 예쁜 아기가 생긴것 처럼 곧 좋은소식 올거에요! 그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챙기세요:) !! 화이팅입다^^
유산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마음을 누구도 이야할 수 없는것 같아요.. 아기심장 소리까지 듣고 아기를 보내는거 너무 힘든일 인것 같아요..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님과 저처럼 힘들게 아기를 보내고 또 기다리시는 분들 올해🐯는 꼭 좋은소식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달이님의 마음 누구보다 이해가 갑니다ㅠㅠ 우리 올해는 꼭 건강한 아이 함께 가져요:) !!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어요ㅜㅠ
제 와이프는 한달전에 심장소리 듣고 1주일후 심장소리가 안들려서 유산했었는데... 저희는 엄청 울었는데...43살에 첫 임신이라... 아직도 생각나네요ㅠ
ㅠㅠ 지난번에 임밍아웃 관련된 동영상보고, 이번에 파워링크(?)로 동영상이 떠서 보다가 눈물을 애써 참으시는 모습과 동생편지에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인공수정 1차 하고 예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착상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 현재는 임신이 되셨는지 안되셨는지 모르지만 건강한 아이를 주시라고 잠시라도 기도합니다 🙏♡♡♡
에고공,,!! 댓글을 넘 늦게 봤네요~~
가장 큰 힘이되는 기도🙏 감사합니다.
아직 아이는 찾아오지않았지만 기다리고있어요:)
예쁜아기를 품고 계신 미림님:)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세요~
@@yeolmi_log 감사합니다~!!
저도 7주차에 6월달에 유산을 하고 소파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 화유만 두번에 인공수정 3차로 쌍둥이 임신이였지만 7주에 소파수술을 하게 되었지만 처음엔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나중에 다시 올 아기를 위해 몸조리를 하는중이예요 저와 비슷한 주수에 유산을 하셨다니 너무 안타깝고 제가 다 슬프네요 하지만 소중한 아기가 올거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엄마 몸이 건강해야 더 건강한 아기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책하지 않고 더 건강한 아기 오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려 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으앙ㅠㅠ 알로하님…!! 진짜 넘 대단하세요ㅠㅠ
저희 이번기회에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해서 다음 아기를 맞이할 준비해요:)
긍정적인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알로하님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용~
넘 밝으셔서 더 맘이 안타까워요ㅜㅜ 전8주3일에 심정지로계류유산진행중이에요 초음파보러28일날 내원하러가용ㅜㅜ
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ㅠㅠ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넘 죄송해요ㅠㅠ
@@yeolmi_log 아니에요~댓글달아주신것만으로도 힘이되요~ 힘드셨을텐데~ 잠시 쉬고계시는거셔용?
@@정송이-f4j 네네 ㅎㅎ 아직 좋은 소식은 없네요~~ㅜㅠ
@@yeolmi_log 좋은소식 곰방올테니 이쁘고좋은생각하셔요~유산되신거 엶미님 탓아니시니 자책마셔용:-) 이쁜아가천사가 짧은다리로 이것저것 구경하느냐고 늦어지나봐요 용기와 희망 잃지마시고
이쁜아가 다시 임신하셔서 브이로그에 올려주시는걸로 약속해용:)🤙❤
힘내세요. 저도 유산하고 2 년후 건강한 임신해서 곧 출생할거랍니다.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응원 감사해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3년전똑같이 유산하고 이번에 시험관 으로 다시 임신7주에 불안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있어요 ~~~
힘내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쌍둥이 9주차에 계류유산 됐어요ㅠㅠ
멍뭉미님.. 지금은 괜찮으시죠? 저희 같이 회복 잘해서 다음 임신을 준비해요:) !
감히 제가 어떤 말로 위로 할 수 있겠냐만....정말 고생많으셨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또 다른 축복이가 생겨나길 그리고 가장 큰 위로와 축복을 주시길 짧게나마 기도합니다
고생 너무 많으셨고 건강 잘 챙기셔요 !!
아비용님:) 따뜻하고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기도가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승무원아빠의 임산부 내조 진짜 대단한데요? ㅎㅎ!
남편한테도 미리 배우라고 해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비슷한 시기고 심장이 안뛴다고 수술해야 될것 같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겁도 나고 슬프고 마음도 아픈데.. 잘이겨내시는 모습보니 저도 힘낼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심장초음파받기전에 출혈이나 유산전조증상은 전혀없었나요??
출혈은 없었는데 배가 아프긴했어요ㅠㅠ! 저는 초기에 배가 살살 아플 수 있다고 해서 그런걸줄 알았는데,, 유산이였어요ㅠㅠ
편지 왜케슬퍼요 ㅠㅠ
계류유산은 엄마 잘못이 아니래요 힘내시고 젊으시니까 좋은 소식 올거에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곧 또 좋은소식 들고 오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계류유산을 해서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첫아이라 유산이라는 가능성을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주변에 다 알렸는데.. ㅠㅅㅠ 저도 다음 아이를 기다리면서 음식도 더 건강한걸로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려구요!
어덤님..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저희 하루빨리 회복하고 건강한 아이 맞이해요:)
힘내세요 저도 29살 첫임신였는데 입덧도 하고 좋았는데 경제적으로그렇고 멎모르게 백신도 4주에맞아서 태아한테 영향이 갈까봐 6주때 중절수술했어요 계류유산 서류 작성할때 눈물이 났습니다 첫째아이보내고 나서 진심 죄책감도 들고
엄마탓아니에요ㅠㅠ 더 건강한 아이를 준비된 마음으로 맞이해요:)
백신도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지 몰랐어요ㅠㅠ
3일뒤 초음파 확인해보자,,하네요 심장소리가 점점 약해진다고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습니다 현재,,제발 아니길 다시 건강해지길 기도드리고있지만 너무힘드네요 정말이지 와이프한테 내색하고싶지않아..일하면서 무너진 가슴을 부여잡고있습니다 제발아니길..힘내세요
ㅠㅠ이거보니ㅈ더우울하네요 ㅠㅠ
힘내세요..!!
@@yeolmi_log 감사합니다 오히려 위로해주셔서 엶미님도 힘내세요
유산후 열심히했네 낳은거 보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