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bongbang반만 알고 계시는게, 이동속도랑 확장 속도는 다르지만, 해령이 이동하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해령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이며 그런 상황에서는 이동 속도와 확장 속도가 같은 값을 갖는다는 것이 그동안의 기출의 논리입니다. 실제로 이동 속도와 확장 속도를 구분하지 않는 기출 사례도 넘쳐나며, 만약 AB 구간 내에 해령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해령이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해령이 고정되어있다 생각해야하며, 그 순간 이동속도가 일정하다는 조건은 확장속도가 일정하다는 조건이 됩니다. 그럼 고지자기 줄무늬가 대칭이어야하는 당위가 생기죠
학교선생이 인상깊게봤는지 2년 연속 글자하나 안바꾸고 출제함
자이스토리에서 저 문제 처음 봤을 때 대칭 아니라서 당황했고 지각 나이를 잘못 본건가싶고 설마 해령이 밑으로 갔나 싶어서 고려하고 풀었는데 진짜 섭입해버렸다는….
너무 잘해서 시험운영에 대한 경험이 필요가 없었다가 수능때 터지신 듯...
현강수업 사담같은거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온라인 수강생인데 백야 현장ver 말곤 박선쌤 재밋는 얘기들을 들을 수 없어서 아쉬워요 ㅎㅎ
이 문제 나왔을 때 당시 그 전 강의에서 해령의 섭입 다뤘던 강사분들이 없어서 정답률이 10%대가 나온건가요?
개정전 지2 기출에 있어서 다루긴 했지만 평가원시험에선 본적 없는 소재였음
갠적으론 ㄱ 버리고 ㄴㄷ만 풀어도 나오길래 왜 10프로대 인지 잘모르겠었음
@@junse6767난 상황판단을 다하고 푸는게 습관돼있어서 해령이 어딨는지만 찾다가 못 풀었음;;
@@Sinope-tk5npㄹㅇ 안될 땐 선지 이용할 필요도 있는 듯함
@@junse6767응너부모없
이건 ㄴ,ㄷ으로 판단 가능해서 현장에서 괜찮았는데 진짜 멘탈 터진 건 식현상 문제였음
평가원은 저게 킬러가 될 줄 알고 냈을까 모르고 냈을까.. 의도한거여도 무섭고 의도하지 않은거여도 무섭네 ㅋㅋㅋㅋㅋ
이제 선생님에 대한 제 마음도 대처해 주시죠❤
근데 왜 해양판의 이동 속도가 일정하면 고지자기가 대칭이어야 돼요?
두 해양판의 이동 속도가 일정하면 해령을 축 으로 같은 거리의 두 해양판의 나이가 똑같기때문에 같은 나이의 해양판은 당연히 고지자기도 일치할 수 밖에 없죵
@@KAJING173해양판의 이동 속도가 같다는게 꼭 ’두‘ 해양판의 이동속도가 같다는 건가요..? 그럼 양 옆으로 판이 생성되는 속도가 같다는 건가요? 양 옆으러 판이 생성되는 속도가 다를 수도 있나해서요
해양판의 이동속도와 해양판의 확장속도는 다릅니다. 고지자기 줄무늬 대칭은 해양판의 확장속도가 같음을 의미합니다.
@@harubongbang반만 알고 계시는게, 이동속도랑 확장 속도는 다르지만, 해령이 이동하고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해령은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본이며 그런 상황에서는 이동 속도와 확장 속도가 같은 값을 갖는다는 것이 그동안의 기출의 논리입니다. 실제로 이동 속도와 확장 속도를 구분하지 않는 기출 사례도 넘쳐나며, 만약 AB 구간 내에 해령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해령이 이동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해령이 고정되어있다 생각해야하며, 그 순간 이동속도가 일정하다는 조건은 확장속도가 일정하다는 조건이 됩니다. 그럼 고지자기 줄무늬가 대칭이어야하는 당위가 생기죠
@@수발점-h7u다를 수 있죠 한쪽판이 너무 빠르게 확장돼서 섭입돼버리면 대칭이 안돼져
하 ㅋㅌ트라우마
지구에 극악이 어딨음 ㅋㅋㅋ 꿀빨고있으면서 어렵다고 찡찡대지말자
물2화2 하는거 아니면 조용ㅋㅋ 이런 말 하는사람이 꼭 화학1도 아니고 물1생1이더라
@@김태향-z9x 😂😂😂
혹시 원숭이..? 이신가요..?
본인도 그럼 지구 해서 꿀빨지 허수도 아니고 ㅋㅋ
@@김태향-z9x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