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엄마랑 눈물 펑펑 쏟으며 본 드라마. 그땐 그저 갑작스런 암 진단으로 한 가정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슬펐는데 살아보니 저 당시 시대가 어머니들께 요구했던 역할이 얼마나 과하고 혹독했으며 또 그걸 오롯이 감내하느라 속이 찢어졌을 어머니들 생각에 가슴이 부질없이 저려온다.. 내 자식들이,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저런 모습일 때, 과연 나는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키며 역할수행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평생 속만 썩이는 자식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스트레스로 온 몸이 성한 곳 없던, 항상 통증과 사투를 벌이며 살아오셨던 어머니의 모습에 죄책감이 깃든 눈물이 끝없이 쏟아진다
저 역시 이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충격과 슬픔이 제 가슴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드린 적이 없는데 정말 그게 가슴에 한이 되고 숨이 막힐 듯한 고통과 그리움이 찾아 올 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빠를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엄마..죄송해요..아빠 말 안들어서 죄송해요..정말 죄송해요..잘할께요.. 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엄마,아빠 커선 효도할께요.. 아빠 간경화인데 월급받아오면 항상 우리 먹을거 옷 사달라는거 다 사줘서 고마워..♥ 엄마..엄마두 장이 많이 안좋자나.. 일너무 무리하지 말구..항상 우리 혼날때 감싸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소중한 우리오빠.. 학교에서 나 맞고있을때 오빠친구들하고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고..나 대신 아빠한테 맞아서 너무 미안하고..다른 오빠들 보다 훨씬더 잘해줘서 하나두 안 부럽고 자랑하고 다닐수있었어..♥ 할머니,할아버지는 집세 나오면 항상 그걸루 우리 용돈도 주고 그래서 넘 고마웠어♥... 항상 고맙고 미안했어..사랑해❤💛💚💙💜
18분 28초 에서 나문희가 오열하는 부분의 배경음악이 정말 더 슬프게 만들었죠...그 당시 ost 작곡한 한석호 이분 음악이 드라마 감동을 더 깊게 해주었습니다 한석호 음악감독님 근황이 궁금해요....이 영상 풀버전이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되 있는데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고화질로 한번 다시 방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치매노인뿐만 아니라 그게 누가됐든, 한 사람에게 너무많은 짐을 지게하지 마세요 제발좀.. 이런 스토리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면, 나문희씨가 암에 걸린 이유중에 하나가 솔직히 치매노인 돌보는 스트레스 아니었을까요? 전 막내이모를 40대에 유방암으로 인한 온몸 전이로 잃었습니다. 제 이모는 살아생전에 가족들의 짐을 너무 많이 지고 살았어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 치매노인이 저러는거를 보니까 너무 속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ㅠㅠ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는 진짜 말로 표현할수가 없음
김채원 호구마
배종옥님 연기편도 꼭 봐야겠네요.
호 박 고 구 마! 호박고구마!!
그러게요... 너무 대단해요...
@@kiryukazuma2734 앜ㅋㅋ 전설의 호박고구마군요 ㅋㅋㅋ
이 드라마 동영상 구할수가 없네.
진짜 명작인데...
이번에 한거보다.
역시 처음게 최고지...
20여분짜리 이 동영상을 봐도 눈물이 난다.
헉 구할수 없다니 슬프네요...
가시고기도 보고싶은데 아쉽다죠 ㅠㅠ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어요
@@MrSkykl 감사합니다 :)
그래도 이별은 준비할 수 있는것이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그래도 복일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인사없이 말 한마니 없이 갑자기 저 세상으로 가시니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아직도 많이 힘듭니다
저도 그런 생각하네요.갑작스러울수록 더 나중에 슬퍼지는것같기도하고.예정된거라면 어느정도 준비는 될테니.그래서 전 준비하고 있어요.
노희경 작가의 말중에 시한부는 자신의 삶을 정리할수있는 시간이 주어지는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것 같네요
그 시간이 있었음에도... 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더 함께하지 못한게 평생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1996년 이걸보며 엄청 울었던 기억이. 최고의 명작. 연극도 후속작들도 못따라온다. 나문희님의 연기는 정말이지 최고였다.
진짜 철없을때 친구집서 담배피고 술마시고할때 이드라마 그날 한놈도 안빠지고 다봤고 아직도 인생작으로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 꺼이꺼이 울면서 검은봉지에 쓰레기 담아들고 나간거 기억나네요 ㅠ ㅠ
나문희님이 너무 강렬하셔서 리메이크작이 나와도 계속 보는데 다른 연기자님들도 참 잘 연기하셨지만 이분이 참 강렬함 수년이 지나도 그럴듯 꼬맹이때 봤는데 이 드라마
요약본인데도 너무 슬프다...ㅇ역시 암으로 돌아가신 엄마도 생각나고 지금 혼자 계시는 아빠도 생각나고...암튼 너무 슬퍼 직장 책상에 앉아 울고 있다. 성탄은 다가오고 날은 춥고...너무 슬퍼아ㅏㅏㅏㅏㅏ..점심시간이구나...밥은 또 먹어야 겠지..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happy life 사랑하는 내새끼..밥 잘 챙겨먹어..아빠도 챙겨드리고..언제나 늘 이쁘고 착한 내 아기..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해 우리 아기..
엄마가
happy life 실례지만 나이가..?
@@Sungjun_h 그냥 모른척하세요.거짓말이라도 위안이 될수있어요.지금 저처럼
미나 이거 딴분께 여쭤본것같은대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힘내세요.계속 힘을 내세요.
연기 갑이다 ,나문희씨 김영옥씨 존경합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마지막 그 장면. 남편이 아내 보고플 때를 구구절절 말하는. 정말 눈물 뚝뚝 흘리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식들이 우리 또래였던 것 같아서 열심히 시청했던 감동의 드라마.
치매연기를 어쩜 저리 잘하시지
우연찮게 96년도에 이 드라마 보고.. 대학생이었는데.. 어찌나 울었던지. 정말 이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님의 명작이자 한국 드라마의 몇 안되는 수작.
예전에 봤을때도 펑펑울었는데,나이먹어서 다시보니 ㅜ 참~~ 늙는것두 서러운거고, 늙어도 아프지않고 곱게늙는것도 복인데, 허나 절케 되고싶어서 되는사람은 없을텐데~~ ㅜㅜ 시어머니랑 화장실에서 얘기할때 목이 꽉막혀서 펑펑울었네~~
어느배우도 나문희님을 이길수가 없겠네... 연기깡패
마치 IMF를 예언한 것 같다.
이거 이번 시험범윈데 시험치다 울것같아요... 그냥 보기만 하는데도 심장이 찢어지는 기분이야 리메이크 많이 된 작품인데 볼때마다 울어 볼때마다 배우분들이 다 너무 탑 배우분들이야..
요약본으로 내 눈물 쏙 빼버리네...진짜 가슴 먹먹해진다 제목도 너무 예쁘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ㅠㅠㅠㅠㅠ
나여사님 어쩜 이렇게 연기 잘하나...
어릴 적 엄마랑 눈물 펑펑 쏟으며 본 드라마.
그땐 그저 갑작스런 암 진단으로 한 가정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 슬펐는데 살아보니 저 당시 시대가
어머니들께 요구했던 역할이 얼마나 과하고 혹독했으며
또 그걸 오롯이 감내하느라 속이 찢어졌을
어머니들 생각에 가슴이 부질없이 저려온다..
내 자식들이, 내 남편이, 내 시어머니가 저런
모습일 때, 과연 나는 묵묵히 내 자리를 지키며
역할수행을 잘 해낼 수 있을까.
평생 속만 썩이는 자식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스트레스로 온 몸이 성한 곳 없던, 항상 통증과
사투를 벌이며 살아오셨던 어머니의 모습에
죄책감이 깃든 눈물이 끝없이 쏟아진다
ㅠㅠ
국어책에 나와서 수업시간에 이 영상 봤는데 보면서 눈물 맺힘... 나중에 시험 볼 때 지문 읽으면서 또 울까봐 걱정이다
영화로도 보고, 지금 방영 중인 리메이크작으로 보는데 볼 때 마다 슬프고 ㅠㅠ 배우들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ㅜㅜ 배종옥씨 원미경씨 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tvn 보고 오열했어요ㅠㅠ
김영옥 선생님 " 아저씨 왜 그래 " 이럴때 눈물 터짐 ..... 나문희 선생님 , 김영옥 선생님 연기 정말 ㅠㅠ 넘사벽 이시네요...
주현님 연기도 참 훌륭합니다 요즘은 왜 안나오시는지..
정바다 몇달 전 종영한 나오셨어요!
명절때면 검색하게 되고 눈물글썽이게 만드는 작품 ㅠㅜ.. 나문희씨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함.
10번은 더 넘게 본 드라마인데 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눈이 퉁퉁 부었네
눈먼새의 노래와 함께 정말 명작인 드라마이다
나문희 선생님 백살까지 꼭 연기해주시길.
이거보거 휴지로 눈물 너무 딲아서 피부가 헐었던 기억이 ㅠㅠ
와...김영옥님은 그럼 원작과 리메이크작품도 시어머니역활 2번하신거네 대단하시다
이 드라마 처음 방영됐을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그때 보고서는 미친사람처럼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오늘 나문희선생님,김영옥선생님 나온 유퀴즈보고나서 다시보는데 지금봐도 눈물바다네요.연기가 아니고 그냥 우리네 삶을 보여주시는것같네요.두분 제발 건강히 오래 연기해주세요.
그래도 이별 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전~부럽습니다 이런말 그렇긴 하지만요 한달전에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너무 나네요~아빠 보고싶어요
김태희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글보고 울었습니다...
저 역시 이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충격과 슬픔이 제 가슴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드린 적이 없는데 정말 그게 가슴에 한이 되고 숨이 막힐 듯한 고통과 그리움이 찾아 올 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빠를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전 7년이 다 되어가네요...손쓸수없는 상태로 나타나신 아버지..두달정도 병간호하다가 돌아가셨는데. .. 인생사 참 슬픕니다. 보고싶다 아빠..신용민
진짜 나문희 님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드라마에요~ㅠㅠ
특히 치매 노모의 행패에도 싫은기색 안하고 끝까지 돌보던 나문희 님의 그 모습.ㅠㅠ
착한 사람만 죽는구나... 나같은 죄인은 아직도 살고 있는데...
둥이귀염 님은 죄인 아니신거 같은데요 진짜 죄인들은 지들이 죄인인지 알지도 못해요
자존감을 키우세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느누구도 나를 귀히여기지 않아요^^
@@김미화-n5d 대박...하나하나가 너무 명언이에염..ㅜㅜ 멋잇어욤
둥이님 너무 그렇게 주눅즐지마염 하이텐션 업업😎😎
17:04 진짜 이 장면 연기 진짜 말로 표현하지도 못할정도로 정말 소름돋는다..이런 분들이 배우하는 거구나
엄마..죄송해요..아빠 말 안들어서 죄송해요..정말 죄송해요..잘할께요..
늘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엄마,아빠 커선 효도할께요..
아빠 간경화인데 월급받아오면 항상 우리 먹을거 옷 사달라는거 다 사줘서 고마워..♥
엄마..엄마두 장이 많이 안좋자나..
일너무 무리하지 말구..항상 우리 혼날때 감싸줘서 고마워..♥
그리고 내 소중한 우리오빠..
학교에서 나 맞고있을때 오빠친구들하고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고..나 대신 아빠한테 맞아서 너무 미안하고..다른 오빠들 보다 훨씬더 잘해줘서 하나두 안 부럽고
자랑하고 다닐수있었어..♥
할머니,할아버지는 집세 나오면 항상 그걸루 우리 용돈도 주고 그래서 넘 고마웠어♥...
항상 고맙고 미안했어..사랑해❤💛💚💙💜
대사도 대본도 스토리도 얼마나 명작이면 대사가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고 리메이크작까지 그대로인지.. 너무 슬프다 ㅠㅠ
아....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네요 ㅜㅜ
아, 이 새벽에 이걸 왜 봐가지고... 고작 20분인데 너무 울었어요. 낼 출근해야되는데 어떻게해요 ㅜㅠ
역시 나문희가 여배우 원톱이다 요약본으로 울리네
저 주제로 만든 드라마 영화 다 봐봤는데
나문희선생님이 한게 제일 내 마음에 쏙 듬ㅠ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슬퍼...
김영옥 할머니 이번에 같은 드라마 같은 역할로 다시 나오시네
아픈할머니 전문배우인줄알았음
이드라마보고있으니까
하늘가신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지네요
이 드라마 보면 암으로 고생하셨다가 완치 되신 어머니 생각나네요 지금은 완치 되신데다가 잘 지내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다행이네요 축복합니다 ~
이 작품은 진짜 영화로보든 드라마보든 다 명작이네요ㅜㅠ 눈물난다
아들의 울부짖음을 음악이 잔잔히 깔리면서 그 외치는 소리가 참 마음 아프네요.치매시어머니를 모시면서 결국 먼저 세상을 떠나가는 그 심정 이 어떻할지 너무 가슴 먹먹합니다. 부부는 있을 때 정말 잘 해야될 것 같습니다.
있을때 잘해라 나같이 평생 땅을치며 후회한다
엄마 많이 그리워요
이거 모의고사에 나와서 눈물바다가 된적이 ㅠㅠ
하니 모의 고사에 왜 나왔죠?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 궁금 합니다.
차 안에서 아들하고 딸한테 이야기하는 장면을 지문으로 한 문제가 나왔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슬픈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사람들 다 우는데 눈물 한 번 안보인 나인데 어째서 이거만 보면 눈물이 날까...ㅠ
진짜 이거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ㅠㅠ
시어머니 이불 씌우면서 같이 죽자고 남은 자식들 고생시키지말고 같이 가자고 하는 장면에서 정말 넋놓고 울었는데
카페에서 이거보다가 질질 짜서 사람들이 다 쳐다봄ㄷㄷ
나문희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 주현 선생님 진짜... 정말 역시 대단하십니다... 눈빛부터 남다름 진짜
전 이 드라마로 진로를 바꿨을 정도에요 여전히 가슴아프고 공감되고 그러네요
오늘 봤는데 와 헥 눈물 펑펑 울었네 ㅋ
엄마 ㆍ엄마 그이름은 눈물입니다
항상 그대는 내사랑또내시랑 많이 사랑하는 💜
그대는엄마 입니다 다시태여나도 그대는 엄마입니다
이거 영화도 있음...명작임
나문희님 연기 ㅎㄷㄷ..
치매 할머니(배우 김영옥 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6년작이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7년작에도 나오셨는데 연기 잘하시더라
국어책에 나와서 수업시간에 국어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보고 울었습니다 ... 연기 너무 잘하신다..
나문희씨 연기가 소름끼치도록 훌륭했는데...
한성숙 맞아요..저두 예전에 이드라마보구 엄청 울었어요 나문희씨랑 김영옥씨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요 저는 영화보다 이드라마가 더슬픈거같아요 대사도같은데 연기가 달라서그런가..간만에 다시보면서 또 무지 울었네요
참으로 명작의 드라마입니다.
지난 날의 세월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거 책으로 보면서 눈물 콧물 질질 짰던거 생각나네
글 한줄,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에 맺혀서
한동안 여운이 계속 남았었는데
드라마로도 보니까 그때 그 슬펐던 감정이 되살아난다
아 울면서 계속 보다가 나문희 선생님 건강하시다는거 듣고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
대작이네요! 고작 25분짜리인데 몰입감,감정 너무나도 훌륭해요ㅠㅠ
요즘엔 내용은 별볼리 없고 비쥬얼로 치우친 드라마가 많아 볼게 없어 안타까워요!
리메이크 봤는데도 슬픈데ㅜㅜ 똑같이 슬프네요
배우분들연기력봐.. 감정이입 너무잘된다
이 원작을 따라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못나올듯
버전많이있는데 나문희선생닌진짜 쩌는듯....제일슬픔
김영옥 배우님21년전똑같아요
가슴이 미어진다..😭
역시... 오리지널을 이기는 건 없다.
17:00 이거보고 눈물안나면 냉혈한이다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작이 역시 최고네~~
ㄴㄴ 리메이크가 더 나음
원작이100배나음
@@김경진-b2f 어떤면에서...?
@@JW-vi6mz 나문희님 연기가요
근데 왜반말이시죠?
몽땅 내 사랑 할머니
옛날 어른들이 연기는 참잘했지ㅠ
누구나 이별의 순간은 온다...길게 슬프지않길 바란다..
연말에..부모님 생각에 찾아본 드라마인데...
참...가슴이 미어지네요.
세계에서 제일로 실감나게 욕연기 잘하시는 김영옥 배우님 👍
주현선생님 아내바라보는 눈빛 내눈물보따리ㅠㅠㅠ
문세윤이가 흉내내던 주현만 생각하고 신력파인지도 몰랐는데..
주현 연기자다..
영화보다 훨씬 먼저 드라마가 있었네요. 안 봐도 눈물남ㅠㅠ
이 작품 지대로 보면 진짜 눈물 없이 절대 볼수없습니다. 진짜 래전드 작품
18분 28초 에서 나문희가 오열하는 부분의 배경음악이 정말 더 슬프게 만들었죠...그 당시 ost 작곡한 한석호 이분 음악이 드라마 감동을 더 깊게 해주었습니다 한석호 음악감독님 근황이 궁금해요....이 영상 풀버전이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되 있는데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고화질로 한번 다시 방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8:28
오늘 괜히 울고 싶었는데
덕분에 실컷 잘 울다 갑니다 ㅜㅜ
정말 슬픈 드라마네요. 다시 보고픈 드라마네요.
Yong hyon Castleman tvn에서 리메이크로 다시 나온데요
정은지 아~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좋은 하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암으로 가족 잃은 사람들은 이 심정...이해함....
최고의 남편이고 선물이네요.
남편의 품에서 마지막 이별을 하게된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니 정말 새롭네요.
그리고 mbc방송국 짱입니다.
조금 길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 드라마가 25년 전이었나?
2023년 지금 보면 영상이나 당시 신인급 이었던 연기자들 연기가 좀 엉성하긴한데 진짜 명작이었다.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감정이 점점 이입되더니 나문희선생님께서 김영옥선생님 끌어안고 같이 죽자 그럴때 눈물 쏟아지네요.
그리고 아들역 하신분 차안에서 나문희선생님 말씀 듣고 울때 또 같이 울고요 ㅠㅠ
너무슬프네요이드라마볼때진짜
많이울었던기억이나네요
존나 쩌네 ㅡ.ㅡ;;;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요즘 연기 보다 인간미라고 해야하나 암튼 뭔가가 더 있네;;;;;쩌네;;;
이 작품 처음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2023년 지금 보면서도 펑펑이다!
이거 보면서 저도 아내한테 그동안 너무 무심했음에 눈물이 나네요..앞으로는 잘해야겠어요~
이 당시 드라마가 더아프고 슬프네요
이드라마보고엄청울었던기억이나네
후에 영화로도 나왔는데 그때도 배종옥씨랑 김갑수씨가 정말 연기를 잘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영화보다 이거 더슬픔..
와 진짜 슬프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치매노인뿐만 아니라 그게 누가됐든, 한 사람에게 너무많은 짐을 지게하지 마세요 제발좀.. 이런 스토리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면, 나문희씨가 암에 걸린 이유중에 하나가 솔직히 치매노인 돌보는 스트레스 아니었을까요? 전 막내이모를 40대에 유방암으로 인한 온몸 전이로 잃었습니다. 제 이모는 살아생전에 가족들의 짐을 너무 많이 지고 살았어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서 치매노인이 저러는거를 보니까 너무 속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ㅠㅠ
김영옥 배우는 96년에도 치매할머니 연기하시고... 2017년 tvn 리메이크작에서도 같은 연기를 하셨네... 21년을 뛰어넘어 한결같은 연기시라니...
눈물 바다.....너무 슬프다...
다들 연기 실력이 놀랍네요.
이거 원작은 못봤지만..와~ 절로 눈물이 펑펑 흐르네요.. ㅠㅠ
이쁘시네요~
원작이 따로없고 드라마가 화제가 되자 극본을 소설책으로 따로 낸겁니다 이 드라마 자체가 원작이라 소설책도 내용이나 디테일이 이 드라마와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