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백패킹으로 돔텐트, 티피텐트를 쓰고 있는데, 돔텐트가 너무 편해서 거의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티피텐트는 중고로 팔려고 내어놓았어요. 설명 중에 티피텐트는 무겁고 폴대를 많이 쓴다고 하셨는데, 반대입니다. 티피텐트는 폴대가 1 개 또는 2 개이고 등산 스틱을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서 1 인용 심한 텐트는 무게가 450g 정도로 가볍습니다. 초경량화 백패킹(BPL) 때문에 티피텐트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내부에 죽는 사각이 많아서 공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현재는 오캠장에서만 감성 끌어올리려고 대형 티피텐트를 쓰고 있습니다. 대형 티피 텐트는 반을 잘라서 침실 공간과 거실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침실 쪽에 플라이 벗긴 알파인 돔 텐트를 이너텐트로 쓰고 있어요.
현재 니모 스톰2p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전실이 없어 스노우라인의 보조쉘터를 붙여씁니다. 이번 화성 수섬에 갔다가 보조쉘터 따로 치는데 불편의 끝을 봐서 이리저리 수소문하다 헬스포츠를 알게 되고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텐트를 보다보니 엑스패드 마르스2 익스트림 텐트라는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돔과 터널의 중간형태인듯 싶더군요.여유가 되신다면 이것의 대한 선생님의 느낌을 좀 알고 싶습니다.아무리 찾아도 외국인의 리뷰밖에 없더라고요.
'전'실이 아니라 ,전,실이지요. 한자세대가 아닌지 몰라도 발음이 영 이상합니다. 앞이 높은 '전'이 아니라 앞이 낮은 ,전,입니다. 前方전방 을 앞이 높은 '전'방이라 발음하지 않잖아요. 앞이 낮은 ,전,방이라 발음합니다. 따라서 '전'실이 아니라 ,전,실이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앞전 실을 .전.실 하게 되면 경상도억양처럼 들리며 어색하게 되겠죠. 이상하게도 자동적으로 강약이 암묵적 정해져가는게 있는데 전실은 앞을 높이는게 자연스럽죠. 전방 처럼 앞을 낮춘다면 전면 후면 할때도 앞을 낮춰서 .전.면 하게 된다면 상당히 어색할 것입니다. 예) 사람들은 "블럭박스의 '전'면 카메라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라고 전을 높이지요? 같은 앞전인데도 .전.후좌우 할때는 또 전이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이건 앞전이냐 아니냐로 한자의 뜻으로 판단해서 높이고 낮추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전쟁 전....전시상황 할때도 전은 높입니다. 어떤 지방은 .전.시상황 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결론은 한자의 뜻으로 발음애 강세를 정하는게 아니라 ㅈ 발음은 앞이 단음이면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장음이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한자 뜻의 "참진"도 진실 일때는 '진'실 이라고 하고 진정은 .진.정으로 낮춰서 발음하지요. 가만히 비교해보면 음의 장단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다 그런것도 아니고 지방 마다 또 다른데 대체로 경향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경주최씨충렬공파삼십 무슨소리입니까? 앞前 자와 싸울戰전자가 음가가 같다고 주장하시는것입니까? 前방 과 戰쟁은 음가가 다른 전입니다. ,전,방은 음가가 낮은 전방이고 '전'쟁은 음가가 높은 전쟁입니다. 서울촌놈들이 음가를 모르고 엉망으로 발음하고 표준어라 우겨서 우리말이 망해가고 있는데 틀린거는 틀린거지요. 전방 전실의 앞 前은 음가가 낮은 전이고, 전쟁 전투의 싸울 戰은 음가가 높은 전입니다. 틀린것을 옳다고 우기면 안됩니다.
@@한산-v8s 내가 언제 같다고 했나요. 같은 말도 지방마다 높낮이가 다르다는거지. 님이 말한거에 대해서 말한건 답도 없으면서...분명한건 한자뜻가지고 높고낮고 하지는 않더라는거에요. 대단히 평균적이고 일률적인 사안도 못되고요. 혹시 캠핑 관련 영상 보게되면 사람들 고저 잘 들어보세요. 모두가 '전'실이라고 하는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경주최씨충렬공파삼십 안강 포항등 경북 일부지방에서 앞쪽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어 발음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앞쪽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어서 '안'했고 '안'그랬다 그러죠. 그게 표준어는 아니지요. 안강지역 사투리에 해당합니다. 앞 前자는 발음이 낮은 전자 입니다.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이야기 할 때 앞이 높은 게 표준어는 아니지요. 앞이 높은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발음하지 않습니다. 앞이 낮은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발음해야 정상입니다. 백제 고분군에서도 전방후원분이 있는데 이것을 발음할 때 ‘전’방후원분이라 발음하지 않습니다. 앞이 낮은 ,전,방후원분이지요. 그래서 텐트의 앞쪽 공간은 ,전,방 ,전,실이 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전’방, ‘전’실은 틀린 발음입니다. 하늘 ‘천’ 따 ,지, 천자문 읽을 때 ‘천’은 높고 ,지,는 낮습니다. 우리말은 고저장단이 있는데 고저와 장단을 바꾸면 이상한 말이 됩니다.
@@한산-v8s 와~ 정말 마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전방을 향하여 발사 할때 누가 앞을 높이나요 낮추지요. 내가 언제 전방의 전을 높인다했나요. 전실도 앞전, 전방도 앞전인데 한자 전방은 낮춘다고요. 그렇다고 전실 할때 전을 낮추면 정말 이상하게 들린다는 드런 취지입니다. 즉 높고 낮음은 한자 뜻과 상관 없다는 제 취지입니다. 텐트의 전실은 한결같이 사람들이 전을 높입니다.
![[박영준TV] 바람과 비를 막아주는 아우터레이어에도 땀 배출 기능이 중요합니다.](http://i.ytimg.com/vi/zQNsi5lAnFY/mqdefault.jpg)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웃도어에 장비에 대한 관심 지식 필드에서 경험 모두다 가지고 계시네요 즐거운 아웃도어 되세요 ~^^
텐트에 대해서 궁금했던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텐트에관한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백패킹으로 돔텐트, 티피텐트를 쓰고 있는데, 돔텐트가 너무 편해서 거의 하나만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티피텐트는 중고로 팔려고 내어놓았어요.
설명 중에 티피텐트는 무겁고 폴대를 많이 쓴다고 하셨는데, 반대입니다. 티피텐트는 폴대가 1 개 또는 2 개이고 등산 스틱을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서 1 인용 심한 텐트는 무게가 450g 정도로 가볍습니다. 초경량화 백패킹(BPL) 때문에 티피텐트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내부에 죽는 사각이 많아서 공간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현재는 오캠장에서만 감성 끌어올리려고 대형 티피텐트를 쓰고 있습니다. 대형 티피 텐트는 반을 잘라서 침실 공간과 거실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침실 쪽에 플라이 벗긴 알파인 돔 텐트를 이너텐트로 쓰고 있어요.
티피가 가벼운게 있다니 급관심이 생깁니다.ㅎ
@@TV-oi6dq 힐레베르그 아나리스, 아릭시 타프텐트, 이런 것들은 1.2 kg 정도 내외이고, 3F UL사는 1P 티피텐트는 980g 정도로 기억합니다.
오리온이나 라인스피엘은 터널과 돔의 장점을 결합한 터널돔이라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헬스포츠 로포텐 사고싶다.엑스패드사의 오리온텐트도 공간활용도가 아주 높지요.살짝 무겁긴 해도..
오리온이 라인스펠 카피한 겁니다..ㅎ
제가 라인스피엘 슈퍼라이트 선물 드렸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ㅋㅋ좋은건 알아가지고 ㅋㅋ
현재 니모 스톰2p를 주력으로 쓰고 있는데 전실이 없어 스노우라인의 보조쉘터를 붙여씁니다. 이번 화성 수섬에 갔다가 보조쉘터 따로 치는데 불편의 끝을 봐서 이리저리 수소문하다 헬스포츠를 알게 되고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텐트를 보다보니 엑스패드 마르스2 익스트림 텐트라는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돔과 터널의 중간형태인듯 싶더군요.여유가 되신다면 이것의 대한 선생님의 느낌을 좀 알고 싶습니다.아무리 찾아도 외국인의 리뷰밖에 없더라고요.
엑스패드 오리온은 어떠세요? 헬스포츠 라인스펠의 약간 무거운 버전인데...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백패킹은 다니지 않고 캠핑장으로 미니멀캠핑을 다닙니다
6세 아이포함 하여 3명이서 다니는데
자립식 돔텐트에 끌려서 검색중입니다
국내 백컨트리사의 재너두 4p를
고려중인데 대장님은 해당제품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재너두를 써 보지 못했습니다...ㅜ.ㅜ
티피 부분은좀 티피의장점이 폴이 하나면된다거죠 알파인용 이라면스틱으로대부분가능하고요 그래서 무게에 강점이 있는
폴 하나짜리 티피가 있나봅니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티피를 알파인용으로 쓰는 건 금시초문입니다. 강풍에 취약하고 공간효율성이 떨어지고, 폴을 하나만 쓴다면 펙을 많이 박아야 하는데 알파인 영역에선 암반과 암석 때문에 그게 곤란하거든요.
박영준TV 마하의 후플라 같은 게 티피형태 아닌지요?
m.blog.naver.com/rlaalsrjs86/220873282143
하이커들이 트레킹폴로 세우는 티피들 수천개는 될건데요? 폴이 최소 네개필요하다라. . .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시는 헬스포츠 티피들도 원폴인데요 어후 구독취소하렵니다 수준이하네요
역시 완전 자립식 돔텐트가 최고^^
힐레베르그 알락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좋은 텐트죠. 무게감이 있으나 내구성이 뛰어난 텐트죠.
'전'실이 아니라 ,전,실이지요. 한자세대가 아닌지 몰라도 발음이 영 이상합니다.
앞이 높은 '전'이 아니라 앞이 낮은 ,전,입니다.
前方전방 을 앞이 높은 '전'방이라 발음하지 않잖아요.
앞이 낮은 ,전,방이라 발음합니다.
따라서 '전'실이 아니라 ,전,실이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앞전 실을 .전.실 하게 되면 경상도억양처럼 들리며 어색하게 되겠죠. 이상하게도 자동적으로 강약이 암묵적 정해져가는게 있는데 전실은 앞을 높이는게 자연스럽죠. 전방 처럼 앞을 낮춘다면 전면 후면 할때도 앞을 낮춰서 .전.면 하게 된다면 상당히 어색할 것입니다.
예)
사람들은 "블럭박스의 '전'면 카메라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라고 전을 높이지요? 같은 앞전인데도 .전.후좌우 할때는 또 전이 낮아집니다. 그러므로 이건 앞전이냐 아니냐로 한자의 뜻으로 판단해서 높이고 낮추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전쟁 전....전시상황 할때도 전은 높입니다. 어떤 지방은 .전.시상황 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결론은 한자의 뜻으로 발음애 강세를 정하는게 아니라 ㅈ 발음은 앞이 단음이면 대체로 강세를 보이고 장음이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한자 뜻의 "참진"도 진실 일때는 '진'실 이라고 하고 진정은 .진.정으로 낮춰서 발음하지요. 가만히 비교해보면 음의 장단에 따라 달라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다 그런것도 아니고 지방 마다 또 다른데 대체로 경향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경주최씨충렬공파삼십 무슨소리입니까? 앞前 자와 싸울戰전자가 음가가 같다고 주장하시는것입니까?
前방 과 戰쟁은 음가가 다른 전입니다.
,전,방은 음가가 낮은 전방이고
'전'쟁은 음가가 높은 전쟁입니다.
서울촌놈들이 음가를 모르고 엉망으로 발음하고 표준어라 우겨서 우리말이 망해가고 있는데 틀린거는 틀린거지요.
전방 전실의 앞 前은 음가가 낮은 전이고,
전쟁 전투의 싸울 戰은 음가가 높은 전입니다. 틀린것을 옳다고 우기면 안됩니다.
@@한산-v8s
내가 언제 같다고 했나요.
같은 말도 지방마다 높낮이가 다르다는거지. 님이 말한거에 대해서 말한건 답도 없으면서...분명한건 한자뜻가지고 높고낮고 하지는 않더라는거에요. 대단히 평균적이고 일률적인 사안도 못되고요.
혹시 캠핑 관련 영상 보게되면 사람들 고저 잘 들어보세요. 모두가 '전'실이라고 하는것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경주최씨충렬공파삼십 안강 포항등 경북 일부지방에서 앞쪽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어 발음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앞쪽에 악센트를 강하게 주어서 '안'했고 '안'그랬다 그러죠.
그게 표준어는 아니지요. 안강지역 사투리에 해당합니다.
앞 前자는 발음이 낮은 전자 입니다.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이야기 할 때 앞이 높은 게 표준어는 아니지요.
앞이 높은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발음하지 않습니다. 앞이 낮은 ,전,방을 향하여 발사! 이렇게 발음해야 정상입니다.
백제 고분군에서도 전방후원분이 있는데 이것을 발음할 때 ‘전’방후원분이라 발음하지 않습니다. 앞이 낮은 ,전,방후원분이지요. 그래서 텐트의 앞쪽 공간은 ,전,방 ,전,실이 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전’방, ‘전’실은 틀린 발음입니다.
하늘 ‘천’ 따 ,지, 천자문 읽을 때 ‘천’은 높고 ,지,는 낮습니다. 우리말은 고저장단이 있는데 고저와 장단을 바꾸면 이상한 말이 됩니다.
@@한산-v8s
와~ 정말 마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전방을 향하여 발사 할때 누가 앞을 높이나요 낮추지요. 내가 언제 전방의 전을 높인다했나요. 전실도 앞전, 전방도 앞전인데 한자 전방은 낮춘다고요. 그렇다고 전실 할때 전을 낮추면 정말 이상하게 들린다는 드런 취지입니다. 즉 높고 낮음은 한자 뜻과 상관 없다는 제 취지입니다.
텐트의 전실은 한결같이 사람들이 전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