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신발 냄새로 신발 찾는 장면은 후각이 발달한 장님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막 뛰어간게 아니라 더듬더듬 거리다 신발 두짝을 찾아내고는 신발 냄새를 확실히 기억해두죠. 두번째, 스포이드에 정자를 담아 임신시킬려는 장면은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정자를 모아 급냉동시켜 두고 기회가 됐을때 냉동된 정자를 녹여 스포이드에 담아 임신시킬려는건데 의학적인 면에서는 가능한일이죠. 단지 전문시설에 전문장비로 급냉동시켜야 정자도 살아있는채로 보존이 되는건데 이 할배는 갑작스런 딸의 죽음으로 인해 반 미친상태가 되는거죠. 그래서 자신만의 생각으로 집에 있는 보통의 냉장고에서 냉동시키면 되는걸로 알고 그런짓을 저지르는것이라 봅니다. 결정적인 미친 할배의 대사가 있죠. "난 강간을 하지 않아" 이건 스포이드로 할 미친짓을 합리화 시키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경찰의 답답함이죠. 하지만 앞서 이 할배의 행동으로 봐서는 철두철미하게 모든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전쟁에서 두눈을 잃은 참전용사인데 경찰도 무조건 이 할배편에 서서 사건을 조사했을겁니다. 아무튼 압도적인 영화임에 틀림없내요👍
저는 디바제시카님 늘~~~ 자기전에 봅니다. 한가지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싶은건.. 음..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오른쪽 채팅창 없으면 좋겠어요 집중이 안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요.. 이미 디바제시카님은 방송 MC급이라서..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집중에 방해 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늙은이가 그냥 글 남깁니다. 늘 고마워요
아직 맨인더다크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설명 참 재밋게 하시네요 따로 협찬받아 리뷰 하시는게 아니라고 하신 답글보고 더 믿음이 갑니다... 나중에 꼭 볼생각이고 의문 가지셧던 장면에 관해서는... 장님은 시각이 없는만큼 다른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많이 발달할다고 하더군요.. 좀 과장된 표현일수 있지만 아주 말이 안된다는 생각은 안되고요.. 스포이드 임신은 말이나 소 같은 가축의 경우 인공 임신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정자 관리만 잘하면 아주 말이 안되지는 않을것 같군요.. 경찰의 경우는 영화를 안봐서 뭐라고 하기 힘들것 같구요.. 공포영화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 리뷰 좋네요 꼭 볼게요 ^.^
진짜 이 영화 추천드려요..엄청기대하고 봐도 재미있었어요ㅎㅎ 너무 궁금해서 늦게나마 봤는데 살짝 스포가 있어요ㅎㅎ 레알 시카님 말대로 영화를 보러온건지 콩콩이를 뛰는건지...무튼 갑툭튀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ㅎ 누가 죽냐 하면 남자 2명이 죽고 여자한명은 살아요ㅎ 갑툭튀는 2~3번 나오고 잔인하긴하지만 뭐 대놓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진 않으니까 걱정마요ㅎ 제가 비위가약한데 괜찮았어요ㅎㅎ 정말 할아버지보단 전 개가 더 무서웠 어요...시카님 말대로 끝났나..?할때 왁!!!!!!또 끝났나..? 할때 왁!!!!!!! 그 외 영화끝나면 검은스크린에 글씨나오잖아요 그거 나올때까지 긴장을 놓질 못해요....무튼 정말 강추입니다..마지막에 할아버지 죽은듯 하다가 수술해서 살아납니다.. 그 다음 여자가 충격먹고 끝나요 정말...꼭 보세요...
챗에서 혹시 누가 알려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ㅋ 그 할아버지가 신발 냄새 맡기전에 신발에서 나온 흙을 밟고 더듬거리면서 킁카킁카 해서 알았을꺼에요ㅋ 두 번째는 대충 알기로는, 좋은 유전자로 아기를 낳고 싶은 산모들 을 위한 정자은행 같은 곳에서도 막 배출된? (상상함...우웩... 잠시 쉬고...) 정자를 밀폐용기에 담아 특정온도로 보관했다가 인공수정할때 사용된다고 듣긴들었어요ㅋ (실패확률이 좀 높아서 한번에 여러개의 난자로 수정시켜서 근래에 이란성 쌍둥이가 많다는 소리는 덤입니다ㅋ) 세 번째는 영화적으로 후속작 내지는 관객에게 인상?을 주기 위함이 아닐런지ㅋㄷ
솔직히 살면서 아직 절 무섭게 한 영화는 아직까지 단 한편도없어요,..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공포 스릴러 다 보는데요... 다 1 도 안무서워요 혼자 새벽에 .. 불꺼놓고 공포보다가.. 잠드는게 다반사 입니다.. 보다가 졸려서.. ㅎ 하나도 안무서움.. 제기준이구요... 근데 재미는 나름있어요.. 저도 잼있게 봤습니다 이영화 강추에요 ~ ^^ 링 , 주온,오멘 , 사다코 또 머시기들 ㅋㅋ 진짜 애들장난. 유치하고 하나도 안무서워요 솔직히.. 잠안오면 봅니다.. 진정으로 무서운 영화 없는지.. 소개좀 해주세요 .. 단 한번도 무섭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재미로 치면 .. 영화 하나 소개해줄게요 산속에 ,... 남여 애인사이인 둘과 그의친구 남자 1명이 캠핑갔는데 .. 남친이 지뢰를 밟고있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건데요... 이이야기 독특하고 아주 잼있어요... ... 반전도 있구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숨겨진 수작이에요 ~
Lomi ASMR 대사는 그 할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니까 불을 꺼버리면 주인공들은 불리해져도 할아버지는 같은 조건이잖아요? 그래서 너도 나랑 같은 걸 보는구나, 너도 나랑 같은 조건이다 라는 걸 얘기하는 거에요 전 예고편 몇 번 보고 갔기 때문에 그 대사 언제 나오지ㅎㅎ하면서 기다렸는데 그 상황이 되도 대사는 편집돼서 안 나오더라구요ㅠㅠㅠㅜ
저도 이거 봤는데 소리 지르는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왜냐면 저 포함 관객수 5명 뿐;;; 아무도 없어서 왠지 더 무섭더라구요 ㅠㅠ 아침시간이었고 지방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었움... 전 소리는 못 질렀지만 무섭긴 무서웠는데 같이보던 동생은 뭐가 무섭냐고 생각보다 안 무섭다고..ㅠㅠ 이런 강심장 같으니라고....
첫번째 신발 냄새로 신발 찾는 장면은 후각이 발달한 장님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 막 뛰어간게 아니라 더듬더듬 거리다 신발 두짝을 찾아내고는 신발 냄새를 확실히 기억해두죠.
두번째, 스포이드에 정자를 담아 임신시킬려는 장면은 오랜시간동안 자신의 정자를 모아 급냉동시켜 두고 기회가 됐을때 냉동된 정자를 녹여 스포이드에 담아 임신시킬려는건데 의학적인 면에서는 가능한일이죠. 단지 전문시설에 전문장비로 급냉동시켜야 정자도 살아있는채로 보존이 되는건데 이 할배는 갑작스런 딸의 죽음으로 인해 반 미친상태가 되는거죠. 그래서 자신만의 생각으로 집에 있는 보통의 냉장고에서 냉동시키면 되는걸로 알고 그런짓을 저지르는것이라 봅니다. 결정적인 미친 할배의 대사가 있죠. "난 강간을 하지 않아" 이건 스포이드로 할 미친짓을 합리화 시키는 말이죠.
마지막으로 경찰의 답답함이죠. 하지만 앞서 이 할배의 행동으로 봐서는 철두철미하게 모든 증거를 없앨 가능성이 크죠. 그리고 전쟁에서 두눈을 잃은 참전용사인데 경찰도 무조건 이 할배편에 서서 사건을 조사했을겁니다. 아무튼 압도적인 영화임에 틀림없내요👍
Hyun Min lee 이글보고 더 이해됨 ㅎ
저도 후각 공감! 그리고 흙을 잔뜩 밟고왔으니 흑냄새로 판단 가능해보여요
진짜 안그래도 공포 못보는데 이거 영화관에서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집가고싶었는데..... 휴.. 또 무섭다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귀여워요 제시카님♡♡♡♡
ㅋㅋㅋ언니는 바로 보고온영화 리뷰 짱인듯ㅋㅋㅋ걍 생동감 쩔고ㅋㅋㅋ내가 보고온느낌ㅋㅋ 마니마니해주세욥
소재가 신선하긴 진짜 신선했음. 도둑을 응원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디바제시카
드디어 나왔다!!!!!!!!!!!!!!!!!!!!!!디바언니 고마워요!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왠만한 유투브 영화채널은 다 보고다니는데...정말 비전문적으로 실감나게 소견을 전달해주는듯하네요...그래서 팍팍 와닿는듯 ㅎ
시카님♡ 항상잘보고있어요
언니 영상보구 오늘 보고왔어요~ 진짜 숨죽이면서 봤네용♥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숨도 못 쉬게 무섭다는데..ㄷㄷ
우아아 기대된다!!! 보러가야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아이들의 집 리뷰해주세욤!!!!
이상한아이들 꼭봐요 꿀잼!
디바제시카님 토요미스테리시간에 렙틸리언 주제로 방송해주시면안될까요ㅜㅜ최근에알게되었는데 무섭기도하고 흥미롭기도하고 토요미스테리랑 주제가 잘맞는것 같아서요ㅠㅠ
하신걸로아는데.. 일루미나티하고
저두 이거보면서 긴장감에 팝콘떨어뜨리고 진짜 재밌게봤어요^^;; 제시카님
말대로 무시무시한 귀신의집 탐방하구나온느낌 지대로네여ㅋㅋ
공포영화 좋아하지만 잘 못봐서 일단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언니 리뷰만 보면 보고싶어진다ㅏ
아씨 너무 보고싶어지잖아요 진짜 설명 왤케 재밋게해요
대박대박ㅋㅋㅋ시카님도 봤다니!!! 저는 이거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진짜 존잼ㅠㅠ
디바제시카님 진짜 재밌게보셨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재밌겠어요 !! 봐야겠어용 감사합니당 !!
이거 영화 보는내내 계속 쪼는데 너무 속이 안좋을정도로 눈살찌뿌려지는 장면이 있음 할아버지 ㅂㄷㅂㄷ
그리고 발냄새 그거 그냥 지나가다가 신발을 건드려서 더듬거려서 신발 다른것 두개 만져서 확인하고 냄새로 체크했던거같아요
저는 디바제시카님 늘~~~ 자기전에 봅니다. 한가지 정중하게 부탁드리고 싶은건.. 음..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오른쪽 채팅창 없으면 좋겠어요 집중이 안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서요.. 이미 디바제시카님은 방송 MC급이라서..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집중에 방해 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늙은이가 그냥 글 남깁니다. 늘 고마워요
채팅창이있어야 유투브볼때안지루해요
최예솔ㄴㅇㅈ
아! 그런가요? 저는 집중이 잘 안되서요.. 머 그래도 보는데는 지장이 없으니깐요..
시카쌤~!! 유툽 아프리카 둘다 잘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당 ㅎㅅㅎ
아 진짜 저도 잘본 영화입니다.. 엄청 깜짝놀랐어요ㅠㅠㅠ
추천 받아 정말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네요.
이영상보구 오늘 보고왓어요 ㅋㅋㅋ재밌어요
아직 맨인더다크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설명 참 재밋게 하시네요 따로 협찬받아 리뷰 하시는게 아니라고 하신 답글보고 더 믿음이 갑니다... 나중에 꼭 볼생각이고 의문 가지셧던 장면에 관해서는... 장님은 시각이 없는만큼 다른 감각이 보통사람보다 많이 발달할다고 하더군요.. 좀 과장된 표현일수 있지만 아주 말이 안된다는 생각은 안되고요.. 스포이드 임신은 말이나 소 같은 가축의 경우 인공 임신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정자 관리만 잘하면 아주 말이 안되지는 않을것 같군요.. 경찰의 경우는 영화를 안봐서 뭐라고 하기 힘들것 같구요.. 공포영화 많이 좋아하는데 이런 리뷰 좋네요 꼭 볼게요 ^.^
이거보러가야징 ㅋㅋㅋㅋㅋ 언냐가 볼만하다고 말하니 가야겠엉 ㅋㅋㅋㅋ
청불
저거 보고왔는데 답답하다가 허무한영화였어욬ㅋㅋ
아제시카님ㅋㅋㅋㅋㅋㄱㅋㅋ진짜 설명할때 행복해보이시네옄ㅋㅋㅋ자기가말하면서 막 들뜨셨어ㅋㅋ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봤어요 ㅎㅎ 불끄고봐야 제맛. 마지막에서 나름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찝찝해서 설마했는데 역시나 2 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2는 영화관가서 봐야겠어요!!
오늘제시카님다소개해준영화너무재미있써요~~
언니 너무 이뿌고 섹시한거 아니냥?! 너무 이뻐여 ㅠ 영상잘보구 가욤~♡ (급 존댓 쩝 ...) 구독은 이미 눌렀구..좋아요 눌르고 가욤~♡
이 영화 진짜 좋아요! 저는 옛날에 봤어요 재미있어요 굳굳
6:31 저걸어찌흉내낼까 엄청기대하고봤는데ㅎㅎㅎ 귀엽군요ㅎㅎ 이러케해서타닥!
호러-공포영화를 못보는지라 이렇게 약스포를 해주는게 오히려 고맙네요 ㅋㅋㅋ 대충 어떤내용인지 알수있으니까그런데 신발은 냄새로 찾는건 가능할거같아요. 오래살아 익숙한 집의 냄새에 처음 느끼는 냄새는마치 실제 좁은 집에서 조금 식어있는 된장국의 냄새를 맞는 기분일테니까요.
시력을 잃어서 청각 후각이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청각은 정확한데
후각은 애매하네요
님이요?ㅋㅋㅋㅌ 시력이 없으면 지금이 타자도 못해옄ㅋ
님이 시력이 없으면 이거 찾지도 못함
곰돌이민트 잘못 이해하신듯. 저분 말의 의도는 본인이 시각장애인이라 잘 안다. 이런게 아니라 시각을 잃게되면 청각, 후각이 발달하게될수밖에 없다는걸 얘기해주시는거에요.
요즘 인터넷 보면 난독이 많아요. 그러려니 ~ㅋㅋㅋ
이거 재밌어요!!
스포있다는 부분부터 잠깐 멈췄어요 ㅋㅋ
영화 보고 다시 보러 올게요!!
진짜 이 영화 추천드려요..엄청기대하고
봐도 재미있었어요ㅎㅎ 너무 궁금해서
늦게나마 봤는데 살짝 스포가 있어요ㅎㅎ
레알 시카님 말대로 영화를 보러온건지
콩콩이를 뛰는건지...무튼 갑툭튀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ㅎ 누가 죽냐
하면 남자 2명이 죽고 여자한명은
살아요ㅎ 갑툭튀는 2~3번 나오고
잔인하긴하지만 뭐 대놓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진 않으니까 걱정마요ㅎ
제가 비위가약한데 괜찮았어요ㅎㅎ
정말 할아버지보단 전 개가 더 무서웠
어요...시카님 말대로 끝났나..?할때
왁!!!!!!또 끝났나..? 할때 왁!!!!!!!
그 외 영화끝나면 검은스크린에
글씨나오잖아요 그거 나올때까지
긴장을 놓질 못해요....무튼
정말 강추입니다..마지막에 할아버지
죽은듯 하다가 수술해서 살아납니다..
그 다음 여자가 충격먹고 끝나요
정말...꼭 보세요...
어제보고 왔는데 진짜 시간 후딱감 ㅎㅎ 강추
언니 구독자 10만명때 부터 봤는데 벌써 60만명이 넘었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했고 마지막에 배우들의 감정이 폭발했을 때가 제일 몰입도가 높았아요. 그리고 특히 공간활용이 좋았어요. 남김없이 구석구석 싹싹 빠짐이 없었어요.
완전 강추 합니다 소리에 집중하셔서보셔요. 근래 스릴러물 중 최고인듯합니다..
언니ㅋㅋㅋㅋ왜이리 재밌으심 이 영화보면 언니 생각나서 웃을 듯 ㅋㅋㅋ
누나 미국식으로 말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9:44 요거는 약간의 스포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너무 기대하면 재미없더라구요. 근데 재미있습니다ㅋㅋㅋ
저도공포영화 완전좋아해요 ㅎㅎ 내일봐야짐 ㅎㅎ
계속 보는 내내 긴장되서 숨쉬는 게 힘든 정도로 꽤 좋은 영화였어요
맨인더다크 미술쌤이 보여줘서 봤었는데 존잼..근데 잔인했음ㅠ
이영화 광고보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이블데드 제작진이 만들엇단걸 안이상 꼭 봐야겠네요
제시카님 무비랭킹쇼에는 상영중인 작품만 리뷰해주시나요????ㅠ
아뇨!! 옛날영화도 많이 리뷰(?)해주세요(대신답변죄송)
정말 재미있나봅니다...
오ㅏ...
시카님 공포영화 조아하시는듯ㅎㅎ
디바제시카니공포영화짱좋아해용😊😊😊😊❤❤❤
저도 본 영화인데 재밌어요~~~
원래 어느한부분에 장애가 생기면 다른 정상인기관이 일반인보다 비약적으로 발달 한다고 들었어요. 아마 저할아버지는시력장애가 생긴후로 청각과 후각이 엄청나게 발달한 것 같네요ㅋㅋ
시카님 궁금증에 제가 기억나는 데로 적어볼께요ㅎㅎㅎ
1. 처음에 한명을 죽이고 현관문을 잠그려다가 발에 뭔가가 치여서 손으로 만지다가 냄새맡으면서 본인신발이 아닌걸 알고 침입자가 더 있다는덜 알게된거에요. 냄새로 찾은게 아니고요.
2. 물론 지하실에서 행해지는 그런 비무균적인 행동으로 될지는 저도 의문이지만 정자는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할아버지가 정액을 여자에게 주입해서 인공수정을 시킨거죠. 병원에서 체외인공 수정, 체내 인공수정 모두 정액을 채취해서 하는거에용ㅎㅎㅎ 3번은 저도 의문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스포이드 하시니까 제 생각은- 그전에 임신이되어있던 여자가 죽기싫어서 임신을했다고 거짓말 하지않았을까요?사실임신이안되었지만, 6개월치고는 배가 많이부르지않았던거같기도하고! (주인공여자가 영감한테 화나서 때릴때 진짜 핵사이다...)너무 재미있게봤어요 ㅋㅋㅋ뭔가 참신하다는느낌! 후속편을기대해도될거같아요~ 영감님 마지막에 웃는거같아서 소름끼쳤던.. ㅎㄷㄷ
챗에서 혹시 누가 알려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ㅋ
그 할아버지가 신발 냄새 맡기전에 신발에서 나온 흙을 밟고 더듬거리면서 킁카킁카 해서 알았을꺼에요ㅋ
두 번째는 대충 알기로는, 좋은 유전자로 아기를 낳고 싶은 산모들 을 위한 정자은행 같은 곳에서도 막 배출된? (상상함...우웩... 잠시 쉬고...) 정자를 밀폐용기에 담아 특정온도로 보관했다가 인공수정할때 사용된다고 듣긴들었어요ㅋ (실패확률이 좀 높아서 한번에 여러개의 난자로 수정시켜서 근래에 이란성 쌍둥이가 많다는 소리는 덤입니다ㅋ)
세 번째는 영화적으로 후속작 내지는 관객에게 인상?을 주기 위함이 아닐런지ㅋㄷ
dong jin choi ㄹ
그렇게 잔인하지도않고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어요
이 영화 캐나다에선 Don't breathe란 제목인데 진짜 살면서 이렇게 숨막히는 영화 처음봤어요! 진짜 제목그대로 숨막히는 공포를 느꼈네요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하루동안 후유증와서 죽는줄 ..
제시카님! 귀여워요!!역대급 할때!!
ㅋㅋ 언냐 넘 이쁘당!!!표정 ㅋㅋ
19금이라서 못보지만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다ㅜㅜ너무 꿀잼일것같으데ㅜㅜ
눈 크게 뜨실 때마다 너무 놀람ㅋㅋㅋㅋㅋㅈㅋ
이거 진짜 존나무서움.. 공포영화같은 그런 무서움이 아닌 또 다른 긴장감이랑 긴박함이 더해져서 막 심장이 조여옴..
아 진짜 나는 나중에 커서 디바제시카 언니처럼 되고 싶다 혼자 멋지게 사는 여성ㅠㅠㅠㅠㅠㅠㅠㅠ
홀로그래픽유니버스 50분짜리 유튜브동영상에관해(지금은 짤려서 네이버로 찾아봐야됨),또는 지구평면설에관해 제시카님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amerian horror story 시리즈도 언젠가 리뷰 해주심 좋겠는데요. 한국에 방송 안되는 미드라. 뭐 가능하시면요~ ㅎㅎㅎ
썸넬 너무이뻐욬ㅋㅋ
제밌어요^^👍
시카언니도렌즈껴요? 끼면정보좀여ㅎㅎ
공포영화 못보는데 대신 봐줘서 고마워요~~
디바제시카 언니가 확실히 말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전 보고나서 솔직히 실망했는데...ㅠㅠ
아진짜 썸네일 너무 귀엽다ㅜㅜㅠㅠㅠㅜㅜ
이거 뭔가 그 누구도 착하지 않음....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겟음.... 근데 재미는 존잼....굳..... 공포보단 스릴러가 맞는듯 존잼 추천 굳
긔여워 ㅋㅋ💕
디바제시카님 나이트메어 리뷰좀요
디바제시카님 역대급 역대급 뭔가 저 리액션 땜에 더보고싶다
솔직히 살면서 아직 절 무섭게 한 영화는 아직까지 단 한편도없어요,..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공포 스릴러 다 보는데요... 다 1 도 안무서워요 혼자 새벽에 .. 불꺼놓고 공포보다가.. 잠드는게 다반사 입니다.. 보다가 졸려서.. ㅎ 하나도 안무서움.. 제기준이구요... 근데 재미는 나름있어요.. 저도 잼있게 봤습니다 이영화 강추에요 ~ ^^ 링 , 주온,오멘 , 사다코 또 머시기들 ㅋㅋ 진짜 애들장난. 유치하고 하나도 안무서워요 솔직히.. 잠안오면 봅니다.. 진정으로 무서운 영화 없는지.. 소개좀 해주세요 .. 단 한번도 무섭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재미로 치면 .. 영화 하나 소개해줄게요 산속에 ,... 남여 애인사이인 둘과 그의친구 남자 1명이 캠핑갔는데 .. 남친이 지뢰를 밟고있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건데요... 이이야기 독특하고 아주 잼있어요... ... 반전도 있구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숨겨진 수작이에요 ~
시카누나튜브 꿀잼!
진짜 표정이 압권ㅋ
언니 저 이거 손 끝만 닿아도 극혐하는 친구랑 껴안고 봤어요ㅠㅠㅠㅠ할아버지 연기 리스펙...!!!
일정시간동안은 살아있습니다 과거에우리나라 왕비중에 바닥에뿌린걸 주워서 임신햇다는기록도있구요 닭인공수정할때도 스포이드로 수정시킵니다
Arest red 그 왕비의 남편이 왕건 아닌가요?
위자라고 영화 새로나왔는데 리뷰해주실수있나요..?
이런저런 억지들이있다고 하는데 전 마지막 장면이 제일 어이없더군요 경찰차100m앞에서 뛰어 도망치는데 그걸 못봤을리가 있나요ㅋㅋ
역시 영화는 그냥 영화지요ㅋㅋ
분량욕심 ㅋㅋㅋㄱㅋ 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 ㄱㄱㄱㄱ ㄱㄱㄱㅋㅋㄱㄱㅋ
마지막에 할아버지 또 나타나서 여주랑 동생 만날줄 알았는데
그냥 여주랑 동생 둘이잘떠남ㅋㅋㅋ
잇호 우왕스포당해따아
게임으로 나와도 재밌을거같아요
렙틸리언 주제로 방송해주세요.
렙틸리언에 관해서 많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디바제시카누나 개졸귀 ㅋㅋ
어제 봤는데 마지막 장면에 저도 그렇게 답답하더라고요
원래 시각장애인분들은 감각기관이 뛰어나셔요 그래서 가능한거예요 난 이해가던대
전 아쉬움이 많이 남던데 디바님은 재밌었나보네요 ㅎㅎ~
언니 옷 저렇게 입으니까 엄청 22살 같이 생겼어요 귀여워용
할아버지 쫓아올때보다 개가 차 옆에서 으르렁거릴때가 제일 무서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봤을 땐 then you see what i see 이 대사 편집돼서 슬펐다는...
저는 저 할아버지 나온 영화랑 미드 많이 봤는데 저기서 슈퍼쌍놈으로 나와서 더 슬펐다는...
wooju shin 대사 뜻이 뭐에요?편집된건 어떻게아셨어요??
Lomi ASMR 대사는 그 할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니까 불을 꺼버리면 주인공들은 불리해져도 할아버지는 같은 조건이잖아요? 그래서 너도 나랑 같은 걸 보는구나, 너도 나랑 같은 조건이다 라는 걸 얘기하는 거에요 전 예고편 몇 번 보고 갔기 때문에 그 대사 언제 나오지ㅎㅎ하면서 기다렸는데 그 상황이 되도 대사는 편집돼서 안 나오더라구요ㅠㅠㅠㅜ
8분13초 멈춰보세욬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고왔네요 귀신도안나오는데 심장이 쫄깃~
저 할아버지 옛날에 아바타에서 대령으로 나온 사람임.. 몸이 장난 아님
제시카언니 꼭 봐주세용~^^
저도 이거 봤는데 소리 지르는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왜냐면 저 포함 관객수 5명 뿐;;; 아무도 없어서 왠지 더 무섭더라구요 ㅠㅠ 아침시간이었고 지방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없었움... 전 소리는 못 질렀지만 무섭긴 무서웠는데 같이보던 동생은 뭐가 무섭냐고 생각보다 안 무섭다고..ㅠㅠ 이런 강심장 같으니라고....
기겨리 야간에보러갔는데 그때도 사람한명도 소리지르지않았어요...개가 나올때 제가 1번놀랬을뿐......그리 무섭진않던뎁..
한번 보고 싶다
진짜 잼나게 봄. 언네들이 눈먼 할부지한테 신나게 당하는 영화. 할아버지의 재조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