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콧수는 뒷목과 소매로 이어지는 옆목부분입니다. 아이가 입는 옷 중에 레글런 슬리브의 옷이 있으면, 사슬을 만들어서 옷의 목부분에 대보시고, 시작코를 정하셨으면 , 제 영상의 방법대로 코늘림을 하면서 아이의 옷에 대보면서, 입혀보면서 진행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입어보면서 뜨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영상이랍니다.
저는 면,아크릴, 반짝이가 혼용된 실을 사용했어요. 아크릴이 함유되어있으면 스팀다리미로 처리했을때 약간 부풀어 오르면서 납작해져서 무게감은 줄여주고 부피감은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아무래도 길이가 있다보니 무게감이 좀있긴 합니다. 저는 롱 가디건과 원피스 두가지로 활용해보고싶있어요. 실의 종류에 따라서 완성후에 느낌이 달라지기때문에 실 선택 또한 작업의 한 부분인것 같아요.
네, 입고싶거나 필요한 옷이 있으면 디자인에 맞는 실을 선택해서 그 느낌이 대바늘이 좋은지,코바늘이 좋은지 스와치를 떠보고 입어보면서 진행한답니다. 제가 M사이즈 이기 때문에 기준을 M사이즈에서 편물의 특성상 좀더 루즈하게 완성하려고 해요. 저는 거의 제가 뜬옷 위주로 코디해서 입고 다녀요. 겨울에는 풀오버를 바꿔가며 여우털 또는 밍크 조끼와 코디해서 입는걸 좋아하고요. 패턴을 보면서 떠본적이 없어요. 그냥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없이 푸르고, 뜨고를 반복하며 점점 확장해 나가고있어요.
몇년이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수세미 또는 소품들 위주로 뜨시고,어떤분들은 가방만 뜨시고... 저는 뜬 옷을 입는걸 좋아하니까 거의 옷을 뜨게 되는거 같은데요. 뜨개가 좋은건 다시 푸르고 뜰수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아요. 아마 뜬 옷을 입는걸 좋아 하시면 하나씩 완성하며, 입어보면서, 맘에 안들면 다시 다른디자인으로 떠보고... 그러다보면 고수인가 하수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입고싶은 옷을 뜨고 입는게 즐거움인거지요. 저는 입는 것도 즐기지만, 완성하고 나서 입었을때 실과 디자인과 내 몸과 내 옷들과의 어울림이 궁금해서 멈출수가 없어요. 님도 입어보면서 뜨시다보면 , 제가보여드리는 디자인을 응용하면서 입었을때 내 몸과 어울리는 실루엣을 찾아가면서 완성하시는 즐거움을 찾으시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빨리 뜨고,어려운 무늬를 뜨는것보다 내가 입어서 예쁜옷을 뜨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와 너무 예뻐요 소매끝이랑 밑단끝도 넘 예쁘고 잘록한허리까지! 전 왕초보지만 한번 이런옷 떠보는게 꿈이예요
와~ 뜨지는못하겟고감탄하고 갑니다^^너무이뻐요
넘 멋진 옷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시간이 꽤 오래 걸린듯 하네요
이런거 하나는 있어야 ''뜨개좀 하네'''
할텐데...급 만들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엔 코바늘 작품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요즘입고다니면서 대만족입니다.
여긴 기온이 20도~25도 정도 해요. ☀️ 🌞
린다님의 옷은!! 어찌 이러나요?!!! 너무 이뻐요~~
상상이상의 옷들로 매번 감동입니다~♡
과찬이십니다.감사합니다.
Muyyyyy Hermoso felicitaciones gracias maestra besos y abrazos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s and watching my videos.
늘 린다님 뜨게을잘보고있어요
근데 제목아래 코바늘호수
라던지 간단한정보을 같이올려주심 감사하겠어요
8호 코바늘을 사용했어요.
www.iceyarns.com/cotone-stella-fuchsia
실정보 입니다.
Can we have a written pattern in English please?
꼭~뜨고 싶은데 여름실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넘 이뻐서 초등딸아이한테 입히고싶네요~ 콧수조절을 ㅜㅜ어케해얄지 막막하네용 넘이뽀요!
처음 시작하는 콧수는 뒷목과 소매로 이어지는 옆목부분입니다.
아이가 입는 옷 중에 레글런 슬리브의 옷이 있으면, 사슬을 만들어서 옷의 목부분에 대보시고,
시작코를 정하셨으면 , 제 영상의 방법대로 코늘림을 하면서
아이의 옷에 대보면서, 입혀보면서 진행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입어보면서 뜨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영상이랍니다.
쌤~완성하시고 착샷도 살짝 보여주세요.ㅎㅎ. 완전 궁금해요.
잘 뜨시는 분들은 영상만 보고도 잘 이해 되겠지요
저는 어렵네요
넘 멋진 옷이에요
근데 무겁진 않은가요?
여름실을 구입했는데 면사나 린넨이었는데 다 무겁더라구요
코트길이면 실량이 장난아닐텐데 무게감이 어떠신지..
탐나는 옷이에요
맞는 실을 구입할수 있으면 저도 하나 떠보고 싶네요
저는 면,아크릴, 반짝이가 혼용된 실을 사용했어요.
아크릴이 함유되어있으면 스팀다리미로 처리했을때 약간 부풀어 오르면서 납작해져서
무게감은 줄여주고 부피감은 채워주는 효과가 있어요.
아무래도 길이가 있다보니 무게감이 좀있긴 합니다.
저는 롱 가디건과 원피스 두가지로 활용해보고싶있어요.
실의 종류에 따라서 완성후에 느낌이 달라지기때문에
실 선택 또한 작업의 한 부분인것 같아요.
겨울실로 뜨면은 겨울코드가 되나요
네,소매 길이를 좀 더 길게 하시면 됩니다.
코바늘 몇호로 뜨셨나요?
탐나네요!
8호 코바늘을 사용했어요.
영상에 넣는걸 깜빡했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린다님~ 너무 멋져요^^
저도 꼭 한번 떠 보고 싶어요..55면 혹시 코바늘 6호 정도로 뜨면 맞을까요?....
가능합니다.
진행하시면서 입어보면서 단수 또한 조절하시면 원하시는 사이즈로 뜰 수 있어요.
저는 겨드랑이 밑으로 옆선에서 늘려주면서
루즈하게 진행했어요.
니트 and 크로쉐 by 린다
감사합니다^^
잘못하지만 쉬엄쉬엄 도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히 보고 있어요
👍
이 옷은 난이도 라기보다는 지구력이 문제인 디자인인듯 하네요.
찰랑찰랑떨어지는 실소재로 만들면 이쁠듯.
근데 마른형만 어울릴 스타일같아서 쩝
통통한 사람이 입음 더 통통해보이겟죵
굵지않은 찰랑거리는 소재로, 여유있게뜨시면
활용도가 높은 옷이라 생각됩니다.
입어보시면서 진행해 보세요.
저도 요즘 입어보면서 만족하고 있거든요.
여러 디자인으로 떠보시면 그 중에 생각지도 않게 핏이 정말 맘에들게 나오는게 있더라고요.
니트 and 크로쉐 by 린다 뜨시는모든옷들은직접만드시는디자인인가요?
네,
입고싶거나 필요한 옷이 있으면 디자인에 맞는 실을 선택해서
그 느낌이 대바늘이 좋은지,코바늘이 좋은지 스와치를 떠보고
입어보면서 진행한답니다.
제가 M사이즈 이기 때문에 기준을 M사이즈에서 편물의 특성상 좀더 루즈하게 완성하려고 해요.
저는 거의 제가 뜬옷 위주로 코디해서 입고 다녀요.
겨울에는 풀오버를 바꿔가며 여우털 또는 밍크 조끼와 코디해서 입는걸 좋아하고요.
패턴을 보면서 떠본적이 없어요.
그냥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없이 푸르고, 뜨고를 반복하며 점점 확장해 나가고있어요.
니트 and 크로쉐 by 린다 와우 고수중에고수시네여 도안없이뜨면서디자인을완성한다는건 초고수들만하는건대말이죠....정말너무부럽네요 린다님처럼되려면 뜨개질을도데체몇년을해야할까요,, 저는옷디자인하는걸좋아하거든요,
몇년이중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수세미 또는 소품들 위주로 뜨시고,어떤분들은 가방만 뜨시고...
저는 뜬 옷을 입는걸 좋아하니까 거의 옷을 뜨게 되는거 같은데요.
뜨개가 좋은건 다시 푸르고 뜰수 있는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아요.
아마 뜬 옷을 입는걸 좋아 하시면
하나씩 완성하며, 입어보면서, 맘에 안들면 다시 다른디자인으로 떠보고...
그러다보면 고수인가 하수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입고싶은 옷을 뜨고 입는게 즐거움인거지요.
저는 입는 것도 즐기지만, 완성하고 나서 입었을때
실과 디자인과 내 몸과 내 옷들과의 어울림이 궁금해서 멈출수가 없어요.
님도 입어보면서 뜨시다보면 , 제가보여드리는 디자인을 응용하면서
입었을때 내 몸과 어울리는 실루엣을 찾아가면서 완성하시는 즐거움을 찾으시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빨리 뜨고,어려운 무늬를 뜨는것보다 내가 입어서 예쁜옷을 뜨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