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연상고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대는 법대가 쎄고 연대는 상경계가 쎄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로스쿨로 전환되면서 위기를 느낀 고대가 경영대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런 광고도 만들고 엄청난 돈을 때려박아서(고대 내에 신식 경영대 건물만 3개) 실제로 경영대 이미지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ㅋㅋ
남들 공대 좋다는 말만 듣고 공대가진 마라. 남들 대학생활 한다고 싸돌아다닐때 도서관에 틀어박힐 자신 있어야 하고, 남들 좋다는 활동하고 다른 공부할때 확신 가지고 전공에 힘쓸 수 있는 강단도 있어야 한다. 물론 고딩때 영어 수학 과학 잘해놨으면 여유가 좀 있겠지만 그게 니 얘기는 아니다. 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냥 공대를 왔음. 그리고 시험기간에 데드형 유튜브 보는 내 인생 레전드
@@고준희-t3h 복전이란 방법도 있고 관심 있으면 관련 자격증 준비겸 따로 공부하시면 되지 않나요? 저도 아직 저학년이라 그렇게 느끼는걸진 몰라도... 대학교 다니면서 자기 관심사 채우는 정도의 공부는 전공이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부족함을 느낀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도 안늦을걸여
실제로 메카트로닉스 류 같은 학과에 있던 경험자인데, 진짜 개 별로. 광고는 오지게 좋습니다. 우와! 전자공학에 컴퓨터공학 기술을 입힌다?취업깡패??!!!라는 생각이 들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진학했다가 여기있다가 인생이 나락으로 빠질거같다는 직감이 들어서 현재는 전자공학으로 전과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전자 기계 컴퓨터 화공 각각 하나 배워도 머리터질 전공들인데 어떻게 4년동안 융합을 해서 소화를 할까?
그쵸!! 문과는 학교죠!! 북수전공이나 전과가 있으니 학과가 엄청 크지는 않쵸!! 이과 특히 공대는 한개의 학과만 제대로 공부하는것도 힘들어요!! 특히 문과는 공무원 될 자신이 없다면 가면 안됩니다!! 그럴거면 이과로 가는게 휠신 유리 할겁니다!! 문과의 마지막 탈출구가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원서 넣으시는 분들은 알아야되는게 전과가 안되는 학교도 있고 전과가 되더라도 과에 따라 티오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인기가 많은 전화기컴에서 다른 과를 가는건 비교적 수월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정말 가기 어렵죠. 또 신청만 하면 학점만 보고 전과승인해주는 것도 아니기에 선수강도 해야하고... 복잡합니다. 애초에 원서 넣을 때 과를 잘 선택해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좋은학교만 선택: 학과에 따라 취업 헬일 수 있음 좋은학과만 선택: 학과로 인해 굶어죽진 않을 수 있음, 단 대기업 취업보장은 못함 좋은학교+좋은학과: 프리미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취업에 유리 물론 7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학벌, 학과 에 차별받지 않을 수 있음
의료영상학과 지방 보건대졸업자인데 대학병원은 스펙 많이 안봅니다.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뽑아서 몇년간 부리다 여기서 일을 잘하거나 사내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정규직 됩니다.보건계열이란게 좋게말해 보건계열이지 결국 의사 보조이니 잘한다고 해도 일잘한다는 소리 듣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으로써 뛰어나도 티가 잘 안난다는 겁니다.축구에서 골넣는거 하고 어시 잘하는거 하고 주목도가 다르듯 말이죠. 공대가신게 잘한듯 합니다. 요즘 간호조무사로 인해 앞으로 보건직종에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 병원경영진 입장에서 아줌마들 시키면서 하는거 군말없이하고 그러면서도 돈도 적게 줘도 되는데 굳이 전문인력 쓸 필요를 못느끼는 거죠, 물론 현재는 의료지식이 없으니 잡무선에서 끝나지만 앞으로 법 개정을 통해서 점차 많은 영역에서 보건계열 인원을 대체할거라 봅니다 이미 모든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쓰고 있구요.
된다는 보장만 있다면 좋은학교가서 좋은과 전과하는게 좋긴한데 문제는 전과는 과상황에 따른 티오 영향을 너무받아서 자기가 열심히한다고해서 확정적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전과가 수능보단 쉽다는 이야기지 막 무조건 쉬운것도 아니라서...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대학교 1학년되면 놀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환경이라 유혹이 너무 많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과하면 어차피 4학년 스트레이트 졸업은 거의 안되는거라 남들보다 1년늦어짐+전과후 과에서 거의 아싸로 살아가야함 되면 좋은학교가서 전과하는게 젤 좋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건 아님
@@JWlee-eh2zj 본인 하시기 나름이겠지만요 메카과 나와도 기계, 전기전자 둘다 기업에서 요하는 만큼 실력을 갖추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리고 안좋게보는 입장에서는 기계,전기전자 둘다 공부하기도 힘들다고 볼수 있고 좋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기계,전기전자 폭넓게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거겠네요 결론은 본인을 믿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형... 우리형이 3년전 회계사시험붙고 활동하는데 생각처럼 회계사학벌차이는 크게 없는거 같아... 형이 광명상가 라인 나왔음에도 학벌에 대해 오가는 얘기가 거의 없대..바빠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클라이언트가 학교를 굳이 물어보지 않는이상 학교가 거론된적이 없다 들었어. 다들 CPA시험 통과만으로 인정받고 존중되는것이 아닐까? 나도 아직 수험생이지만 학교를 어딜가든 회계사시험 볼만한거 같아.
문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기가 뭘 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Sky라고 다 고시 및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취업을 합니다. 근데 사기업은 불안정함이나 워라밸 문제로 공기업만 가려는 사람들이 역대로 많은게 요즘일겁니다. 근데 공기업은 학벌을 안보죠. 학벌 메리트를 위해 학과를 버렸는데 결과는 학벌 이득은 못보고 4년내내 헛공부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수전공이요? 그거 본전공의 반쪽짜리도 안됩니다. 경영학과 기준으로 1학년때 끝내는 마케팅원론 회계원리 경제학원론 기초통계 등을 부/복수 전공자는 3학년때 부랴부랴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 기초 필수과목 다 듣는데 학점 다 낭비하면 정작 핵심과목 및 심화과목은 듣지도 못하고 들으려면 초과학기 해야합니다. 투자론이나 재무 원가관리 같은것도 안들은 사람이 무슨 경영학사입니까. 그냥 패션경영이죠. 복수전공이 그 수준이고 부전공은 전공이라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학과 잘 선택하세요. 특히 공기업 갈 분들. 나는 경제나 경영 공부해야 되는 사람인데 학교에서는 4년 내내 인문학 듣고 앉아있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복수전공 해봤자 이수학점만 늘어나서 초과학기 하거나 모든 학기를 학점 꽉꽉 채우고 방학때 계절까지 들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고도 배우는건 껍데기뿐이란거. 저도 복전자 많이 보는데, 수강신청이라도 실패하면 4학년 돼가지고 원론 수업 듣는 사람도 있고 난리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학교가 중요하다고생각해요 .. 정말 오래전부터 원하던 과도 막상배워보면 안맞는경우가 허다해서 ㅠ 심한경우 아니면 대학학과지망을 1.2.3지망 으로 쓰니까 (공대를 가고싶은 학생이 경영을 쓸일은 적잖아요) 일단은 학교를 중심으로가서 편입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 진짜 ㅠ 제가 고3때로 돌아가면 절대 건축공학과 안씁니다
취업이 목적인가요? 의대 간호학 등은 학교가 허접해도 삼성의료원 입사 가능합니다. 단 과탑 수준은 되야합니다. 신규채용도 많지만 퇴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승진은 아무래도 제한이 있습니다. 공대는 그래도 학벌 스펙트럼이 폭 넓습니다. 인문계는 더 좁습니다. 그러나 자격증이 있으면 달라지겠죠. 다만, 내가 인사담당자고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설대생을 뽑을지, 전문대생을 뽑을지는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대생이 일을 못 하면 특이한 놈이지만, 전문대생을 뽑았는데 일을 못 하면 왜 뽑았냐고 문책 당합니다. 특별한 스펙이 없다면 학벌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학교랑 학과보단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이지ㅋㅋ 더불어 교수님들이나 학과 성향이나 학과 분위기가 나랑 맞아야하고. 부가적으로 학비부담 없어야하고. 학비가 한두푼도아니잖.. 또한 4년의 세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졸업하고나와서 졸업장 하나 덜렁 있는것 말고. 존경하는 멘토 한사람 찾음 좋긴 좋겠다. 뭐 해당교수님한테 돈을 빌리거나 그런건아니라도ㅋㅋㅋ멘토를 찾음 존재자체로 인생이 든든하겠어. 물론 멘토는 학교밖에서도 일터에서도 어디든 찾을수있지만.. 근데 한번씩 지나친 학벌주의에 찌든 세상을 보면 누군가 내 삶에 태클걸지 않도록 학벌의 중요성도 간과하진 않음..성적으로 줄세우는 평가방식 말고 단시간 안에 사람 자체를 평가할 시스템을 한국은 아직 마련하기 어렵고. 대다수 평가'받는데' 익숙하지. 평가'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안에선 더더욱이 학벌을 간과할수없겠지. 이것저것 생각함 머리아프니까 그냥 놀자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학교보다 학과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학교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극단적인 예로 서울대 경영학과랑 지거국 전화기 중 난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나와서 할 수 있는거 없지만 지거국이라도 전화기는 대기업 들어갈 수 있고 물론 그 대기업 입사도 같은 전공이라면 학벌이 중요한데 대학 좋은데 나와도 인문대 나와서는 아예 경쟁 조차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우선은 학과이되 그 중에 좋은 대학 가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40대 중반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마친 구독자입니다. 문과기준 호텔관광계열을 전공하고 추후 호텔또는 관광으로 가고자 하는분들은... 1추천 유학 2추천 학사까지는 아무대학이나 상관없음 3추천 석박사를 꿈꾸는 경우 세종경기경희한양 이렇게정도만 인정됨 결론적으로 보면 살다보면 많은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고 또 그 이전에 기회를 잡기위해 스스로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빠는 크게 되야 할 사람이고 크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람 같아요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은 그렇다고 다른 유튜버들의 입 발린 말이 아니라 진짜 딱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들만 해주네 ㅠ0ㅠ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깊게 다가온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오래 오래 많이 해서 영상 꾸려줘요♡
이게 왜 추천영상 떠 있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저양반보다 사회생활 길게했다고 느낀다. 요즘 느끼는건 학벌만큼 쓸데 없는게 없더라는거야. 탑티어로 올라갈수록 더 그래. 이게 엔지니어 한정인지는 모르지만 난 경력직 면접 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다. 면접자들은 학벌에 관심이 없었어. 기계 계통 엔지니어인 내가 받은 질문... 진동 해석할줄 아세요? 소음 해석은요? 메탈 선정 가능해요 등등... 이게 다고 입사 해서도 내가 어느 대학 나왔는지 모르더라. 참고로 경력직 면접은 어딜가도 똑같았어내가 경력직 면접보는 담당자였어서 그랬을것같다. 몇 번을 생각해도 결국 치고 올라갈때 중요한건 뭘 했냐와 뭘 할줄 아냐는거지 어느 대학 나왔냐는 고려대상이 아니더라는거야. 입사 할 때 서류전형은 모르지만 솔직히 데드형 이 양반도 사회생활이 부족해보인다
@@데드형 수준하고는ㅋㅋㅋ 탑티어는 시험 봐야하는건 알지? 물론 각자 본게 있겠지. 하지만 어중간한 것들이 꼭 이래. 지 능력 생각안하고 서울대 대접 못받는다고 징징대고 퇴사하는놈 능력이 딸리는데 학벌때문에 차별 받는다 징징대는놈 이미 여러번 봐 왔어. 솔직히 운이 제일 크긴하지. 그리고 문과나 이공계도 교수사회는 다를수 있겠지. 하지만 최소 공대 졸업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엔지니어들은 어는순간 다들 졸업장에 회의를 느끼더라. 뭣도 모르는 고딩들 상대로 장사질 하는거보니 괞히 태클걸고 싶었다. 뭐... 너처럼 사는것도 나쁘진 않겠다싶다
공채도 없어지는데 과선택해서 빨리 강소기업 이상되눈 실질적인 경력을 쌓을수있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이직해야됨. 대기업 아니면 좋은학교 아니라도 전공자를 훨씬 좋아함(공대에 해당 문과는 잘모름. 사실 대기업도 좋은학교 전공자중 경력자를 뽑고있음) 대신 지잡은 전공 경험을 쌓을수있는 인프라나 정보가 부족해서 직접 준비를 잘해야함 요즘엔 잘찾아보면 전공관련 대외활동도 많아서 꼭 참여하길 추천
사회에 나와보면 문과는 아무도 찾는곳이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이과를 선택하셔서 의대나 공대를 가세요,, 문과는 서울대 정도면 전공불문,, 경영학과도 소수 몇몇 상위권대 말고는 정말 취업 힘듭니다. 이과를 가세요ㅡㅡ 사회는 학벌보다는 혈연과 돈이 중요합니다. 학벌이 중요하다면 sky나온 고학력 백수들은 왜 생길까요? 회사내에 sky 학연이 대단할텐데,,,
저는 외국계 기업 재무관리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만 학벌을 따질 것 같죠? 외국도 따집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심할뿐이죠 물론 학벌안좋아도 임원 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높게 가려면 학벌 어느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예를들면 최소 지거국중에 괜찮은 학교인 경북대, 부산대급정도는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MBA도 외국유명대학과 연계된 곳 나와야 어느정도 더 높은곳 승진가능합니다 물론 일잘하면 MBA안해도 될수있지만 MBA는 세계10위권근처 혹은 내인 곳 예를들면 핀란드경제대(현알토) 이런곳 가야합니다 제 생각도 데드형이랑 같습니다 좋은학교 들어가서 전과 쉽게된다면 전과가 낫죠 경영전과 하는 학생들 수도없이 봤습니다 또한 회사이름도 중요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나왔느냐 또한 일을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진짜 잘하는지 가늠이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현재에 최선을 다해서 가장높이 갈 수있는데까지 가길 바랍니다
좋은 학과와 적성에 맞는 학과는 다른데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좋은 학과는 수요가 많은 곳이고 그건 입결에 나와 있으니 간단하다. 적성에 맞는 학과도 공대는 물리, 법대는 논리 이렇게 간단하게 판단이 가능하다. 문과 자체가 적성이므로 문과 내에서 적성은 맞다 틀린다는 없음. 따라서 문과는 학벌이고, 이과도 공대는 대강 비슷하므로 이과도 학벌이라는 결론. 단 물리 화학 수학 등 순수 이과가 허접하다는 의식이 많은데 공대 가서 그냥 문제만 푼 사람보다는 이과대학 나오고 공대 대학원 가는 코스가 더 나은 거 같은데.
저는 아산쪽에 있는 지방대에서 1학년을 막보내고있는 재료공학생입니다 요즘들어 학과에 대한 프라이드도 생기고 이 학과 그대로 직업도 잡아가고싶은데 편입준비를 해서 성적이 낮은 과를 선택해 높은 대학을 가야되나 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혹시나 비슷한 고민을 하거나 편입하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고분자공학 다니고있는데 꽤나 재밌음 고분자 물성이 굉장히 특이해서ㅋㅋㅋ 만약 화학 좋아하고 공대는 가고싶고 실험을 오지게 많이 하고싶으면 고공 강추...계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계산 그 이상으로 물성 응용을 오지게하면서 시험볼때 문과시험 수준으로 열역학적 측면을 사용하여 글을 빼곡히 적어야하는게 좀 힘듬ㅋㅋㅋㅋㅋ 아 물론 대학원을 가야 메리트가 있는과라는 치명적인 단점이....ㅋㅋㅋㅋㄱ 그래도 재미는 있음!
80년대 문과 수석 : 서울대 철학과 이과 수석 : 서울대 물리학과 90년대 문과 수석 : 서울대 법학과 이과 수석 : 서울대 의예과 2000이후 문과 수석 : 서울대 상경계 이과 수석 : 서울대 전화기 또는 it계통 시대흐름 잘 읽고 학과 잘 골라가야됨 졸업 때 어떻게 판이 뒤집혀있을지 모를 일이고 하고싶은 꿈없으면 취업잘되는곳 무조건이지만 꿈이 있다면 포기하면서까지 취업양성소만 바라보진 말길바람
메카트로닉스 학부 출신입니다. 3학년쯤 되면 기계쪽으로 갈지 전자쪽으로 갈지 고민합니다. 저같은 경우 전자쪽으로 탄 경운데 대부분 전자쪽 커리큘럼을 듣고, 기계쪽은 4대역학 및 진동 기계설계 등 실습보다 이론쪽 수업만 듣고 나머지는 공통과목을 다 기계로 보내서 채웁니다. 둘다 못잡는 느낌이라기보다는 한쪽 전공은 거드는? 그런 느낌이고 애초에 전기전자과라고해서 전기전자의 모든 분야 (전기 회로 신호 제어 등) 다 깊게 배우는거 아니고 어짜피 깊게 배울거면 대학원가듯이, 제 생각에는 필요한 전공 과목들을 좀더 넓은 폭에서 선택해서 수강할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취업율도 좋고, 선택한 분야에 대한 깊이도 깊은편이라 대학원도 잘 갑니다. (저는 카이스트로 입학했습니다)
전공에 안맞으면 괴롭다 어쩐다 하는데 웃긴건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고3들은 뇌피셜로 학과 선택해왔지,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고 결정해서 학과 선택한 사람은 정말 드뭄. 그리고 내가 고른 학과의 전공이 막상 공부해보니까 나랑 안맞는 경우가 무쟈게 많음. 가령 나는 반도체공학과를 내가 선택했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무색무취무미건조한 세상속에 빠진 기분이었음. 통계적으로도 자기 전공대로 사는 사람은 20프로랬나? 소수임. 그래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거임. 일단 우수한 환경 속에 들어가서 자기 적성 찾으라 이거임. 그리고 전과는 편입보다 개쉽거든. 그라니 학과랑 대학 골라야할 상황이라면 닥치고 대학 골라야함. 나중에 피눈물 흘림.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높은대학 같은 과 인맥:문사철 인맥 생겨서 좋은거 거의 제로 애초에 낮은대학 상경계나 높은 대학 문사철이나 애들수준 또이또이 2. 회사 취업 후 라인: 그냥 친밍감이 조금 형성될뿐 무지성 서포트같은 것 따윈 존재x 그리고 내 상사 대학이 문사철 선택한 대학일거라는보장x 3. 공무원 공기업: 높은 대학 아니면 5급, a매치 같은데서 무시받고 승진 밀린다고 망상하는데 망상은 망상일뿐 별로 안중요 게다가 요즘은 블라인드라네 4. 취업 가능성: 아랫대학 상경계가 취업 더 잘됨 5. 가오: 앞으로 문이과 통합, 문사철 몰락등으로 상경계나온게 예전 법대마냥 위상 올라갈 가능성 높음(예전에 고려대 나왔다 안하고 고려대 법대나왔다거 말하듯이) 그럼에도 학교를 선탣해야 하는 경우 1. 검사 판사와 같은 법조계:여긴 카르텔이 개쩜, 공부잘하는게 최우선인 부모밑에서 잘랐을 가능성이 높아 지보다 공부못한다 싶음 ㅈㄴ 무시하는듯 2.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학원강사: 여긴 소비자가 나의 학벌을 보기때문에 대학이 우선 3.전과가 쉬운대학or 복전이 쉽고 제 1전공이 나쁘지 않은 경우: 한양대, 중앙대같은 경우가 전과 ㄱㅊ인 대학(아무과나 지원하셈) 서강대,고려대같은 경우가 복전 쉬운대학(관심없는 학과 지원 ㄴㄴ) 4. 부모자산 100억이상 금수저: 취업할 필요가 없기때문 근데 금수저면 고졸이여도 ㄱㅊ한거 아닌가..? 5. 창업할 사람 : 창업하기 좋은 동아리 가입해서 인맥쌓고 교양 복수전공 위주로 들으면 오케이..? 여기 해당 안되면 학과 ㄱㄱㄱ
![좋은 대학 진학 vs 희망 학과 진학 과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5iiMQtHXBOY/mqdefault.jpg)
고대 저 광고 비하인드는 누구나 고대경영이 서울대경영보다 낮다는 걸 알기에 비웃어 넘기지만 무의식 중에 머릿속에 연대를 지우고 2인자의 위치로 인식시킨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성공한 광고란 얘기가 있습니다ㅋㅋㅋ
정확함ㅋㅋㅋㅋㅋ 어설픈 1인자 어그로로 2위이미지는 박아놓는데 어느정도 성공
게다가 연상고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대는 법대가 쎄고 연대는 상경계가 쎄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로스쿨로 전환되면서 위기를 느낀 고대가 경영대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저런 광고도 만들고 엄청난 돈을 때려박아서(고대 내에 신식 경영대 건물만 3개) 실제로 경영대 이미지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ㅋㅋ
KM K 와 요즘엔 이과는 연대 문과는 고대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안뇽안녕-y2r 문과에선 법대와 인문대의 고대, 상경/언론의 연대라는 인식이 있었죠
지금은 연대 송도캠퍼스 악수둬서 문과에서는 확실히 고대가 우세인 듯 합니다
이과는 아직....크림슨위너들을 늘려야하려나요ㅋㅋ
마케팅 홀리씻
학교마다 높고 유명한 학과 잇는데 그건 진짜 잘선택해야됨....
다른 사람들 거의아무도 안알아줌...
관심도 없음 ㅠㅠ
서울대-의대
고려대-고사국
연대-의대
음...
예를들면 어디요?
한양대 다이아몬드 7
성대 반도체 는 다들 알아주지 않낭
@@nilsyoon9392 다 알아줌
세종대 지능기전공학부는 어떤가요?
이과면 전공 적합성이다.
안맞는 과 가서 재수하는 애들 개많다.
상향으로 좋은 학교 원하지 않는과 말고 그나마 괜찮은 학교에서 원하는 학과 가라.
원하는과 가고싶지만...취업이걱정되서 공대왔습니다
오히려 확률은 또이또이 아님?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또 들리는 소리보면 원하는 과 가도 자신이 생각했던 공부가 아니라서 재수하던데 차피 거기서 거기같음 정보가 없으니까
직접 안겪어보면 알 수가 없는 듯ㅋㅋㅋㅋㅋㅋ나는 고등학교때 공대 이중전공한다고 ㄱㅈㄹ했는데,,하나만 하는 것도 힘듬 ㅅㅂ 이만 낼 보는 시험 공부하러 갑니다 시벌 인생,,,공대 오지마 개같은 거
@@ehdnjs1026 ㅋㅋㅋㅋㅋ ㄹㅇ 공대 공부량이 이과에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함 지금 시간에 안자고 일어나있는것도 참.. ㅠㅠ
안교진 전공적합성도 어느정도 공부하던애들얘기인듯 지잡대에서 전공적합성따질필요없다고봄
이름있는 학교가면 내가 우물안에 개구리라는걸... 알게돼서 더 노력하게 되는거 같음
인정합니다. 나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게되죠.
알게됐으면....되가아니라 돼.....
@@양심있게살자 지잡의대>>>//넘사//>>>인서울 공대
@@zxcv580 그래도 설자연이나 카포면 지잡의 버리고 갈 가치는 충분히 있지
지존이라는 타이틀은 결코 헛된게 아니니까
@@안암의해결사 맞습니다
남들 공대 좋다는 말만 듣고 공대가진 마라.
남들 대학생활 한다고 싸돌아다닐때 도서관에 틀어박힐 자신 있어야 하고, 남들 좋다는 활동하고 다른 공부할때 확신 가지고 전공에 힘쓸 수 있는 강단도 있어야 한다.
물론 고딩때 영어 수학 과학 잘해놨으면 여유가 좀 있겠지만 그게 니 얘기는 아니다.
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그냥 공대를 왔음. 그리고 시험기간에 데드형 유튜브 보는 내 인생 레전드
지나가던 공대생 ㅆ공감한다 4차고사 개ㅅㅂ람들
열심히 학점 잘 받으면 취업 걱정 없대서 전기공학 싹 다 넣었는데 괜찮을까요.. 생명쪽? 하고싶었었는데 취업 뒤지게 어려울거라는 게 너무 많아서 흥미보단 현실을 택했어요
@@고준희-t3h 복전이란 방법도 있고 관심 있으면 관련 자격증 준비겸 따로 공부하시면 되지 않나요? 저도 아직 저학년이라 그렇게 느끼는걸진 몰라도... 대학교 다니면서 자기 관심사 채우는 정도의 공부는 전공이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부족함을 느낀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도 안늦을걸여
@@고준희-t3h 전기가셨으면 전기자격증 필수입니다.
전기가 취업잘되는건 법적 자격증이 있기때문에 대기업 아니라 중소도 자리가 있기때문이죠
데드형 유튜브 보다보면 학벌차별을 조장한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 나는 데드형이 굉장히 우리사회의 그런 어두운 부분들을 인정하면서도 젊은친구들의 모습에 안타까워하기에 그렇게 현실있게 조언해주는게 오히려 난 더 진정성이 느껴져 .
형 구독자 10 만 될때까지 응원할게.
데드형 저건 고대가 00년대 초반에 광고했던 흑역사 광고잖어 어떻게 찾은거야..
편입해서 좀더 좋은 학교, 좋은 과로 옮긴 이과생입니다...
학교 올라가면 진짜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버거울정도로 납니다...
좋은 학교가서 좋은 스타트 지점으로 가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옳..어디로 간건지 예상이 된다
@@kimpooring ㄳㄳ
@@user-apgnw1pt0 한양대 갔다~
@@jihooon126 편입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참고로 전적대 꼬리표 평생 따라갑니다.
문과는 대학이고 이과는 학과임 ㄹㅇ 친구들 영문과 2명있는데 과외할때나 취업할때 학교부터 물어본댔음 이과는 공대나 의학계열 자신한태 맞는과 가고 자기가 잘하는 일이면 더 좋은거임
공대 공부가 그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공대 저학년이라.... 빡공각 잡아야 할듯.... 회계법인 로펌 현실 무섭네요!! 데드형 고마워요!!!!!!!!!!!!
사회에서는 결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머지는 다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잘 할수 있는 판에서 시작하고 놀아야지 남들 들러리 서는 판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메카트로닉스 류 같은 학과에 있던 경험자인데, 진짜 개 별로. 광고는 오지게 좋습니다. 우와! 전자공학에 컴퓨터공학 기술을 입힌다?취업깡패??!!!라는 생각이 들어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진학했다가 여기있다가 인생이 나락으로 빠질거같다는 직감이 들어서 현재는 전자공학으로 전과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전자 기계 컴퓨터 화공 각각 하나 배워도 머리터질 전공들인데
어떻게 4년동안 융합을 해서 소화를 할까?
디스플레이학과는 어떤가요?
디스플레이도 별로입니다. 차라리 전자공학과를 추천드려요
@@mjpower0522 2학년때 전자공학이랑 디스플레이로 나뉘어지는데 전자로 가요?
@@sjh2235 삼성디스플레이나 엘지디플로 가겠네요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죠?
@@쇼펜하우스-o9d 하하하 높여주셔서 감사해요 지방대인 호서대 노리고 있습니다. 교차지원라서 낮게 가야해요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이 지워주지만대학 학점은 평생을 따라다님
살면서 중요도는 고교내신>>>>학점임ㅋ
내신 1.17 학점 4.06 찍어보고 하는 이야기임
안암의해결사 그소리는 다시말해 대학간판>>>학점 이라는걸로 이해하면 되지?
@@보이류-c4o 정확한 독해
역시 갓울대답군
@@보이류-c4o 역시 갓울대 ㄷ
20살 새내기인데 학점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공대생 계과출신인데 썸네일보고 소름.... ㄷㄷ
크레이직 공업수학 유체역학 재료역학... ㄷㄷ 학교에서 다 썻던 전공책들 ㄷㄷㄷㄷ
중요한건 저과목이 전공중에선 기초인거죠ㅋㅋ중간보스도아님 슬라임이죠
휴... 2학년때 피똥싼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ㅋ
@@목표를달성하는자 지금 2학년인데 저거 역겹습니다ㅜ
아직도 저 크레이직 공업수학 책 있습니다. 저건 9판인가 그런데.. 지금은 10판 하늘색 바탕이던데 ㅋ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하시고 프로젝트 잘참여하세요.. 취업에 필요한거??? 특별한거 필요없습니다... 공대는 전공 빠싹하게 하세요 ㅠㅠ
사실 학과가 실무에서는 중요할 지라도 그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어디 대학 졸업한 누구' 이렇게 됨.
그쵸!! 문과는 학교죠!! 북수전공이나 전과가 있으니 학과가 엄청 크지는 않쵸!! 이과 특히 공대는 한개의 학과만 제대로 공부하는것도 힘들어요!! 특히 문과는 공무원 될 자신이 없다면 가면 안됩니다!! 그럴거면 이과로 가는게 휠신 유리 할겁니다!! 문과의 마지막 탈출구가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원서 넣으시는 분들은 알아야되는게 전과가 안되는 학교도 있고 전과가 되더라도 과에 따라 티오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인기가 많은 전화기컴에서 다른 과를 가는건 비교적 수월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정말 가기 어렵죠. 또 신청만 하면 학점만 보고 전과승인해주는 것도 아니기에 선수강도 해야하고... 복잡합니다. 애초에 원서 넣을 때 과를 잘 선택해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좋은학교만 선택: 학과에 따라 취업 헬일 수 있음
좋은학과만 선택: 학과로 인해 굶어죽진 않을 수 있음, 단 대기업 취업보장은 못함
좋은학교+좋은학과: 프리미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취업에 유리
물론 7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학벌, 학과 에 차별받지 않을 수 있음
ㄹㅇ 학과만 괜찮아도 밥 굶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주성 이거 진짜 팩트임 지잡이라도 특수과 나오면 밥은 잘 먹고 삼ㅋㅋㅋㅋ
1:46 정말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결론은 의치한제외하고 문과든 이과든 특별히 생각해놓은과가 없거나 애매하면 일단 학교를 선택하자는거지? 나중에 적성찾으면 얼마든지 전과할수잇으니깐?
여기 댓글만 봐도 의견 전부 다 다르네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하는게 답인듯
5:01 웬 파리가
5:57 TMI) 고려대는 전과가 없다.
이중을 개나소나함ㅋㅋㅋ
저도 전과없어요
@@안암의해결사 이중전공을 해야 졸업하는거로 알고있어요
@@박신아-g5w 아닙니다 심화전공제도 있어요
적당히 대기업 월급쟁이 되고 싶으면 수요있는 학과로가고, 더 높은 격이있는 사람이 되고 싶음 좋은 학교로 가세요.
보건계열도 해주세요 진짜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보건계열학생인데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함
김재헌 혹시 어디대 무슨과인지 알수 있을까요 ㅠ
HEE JU 하 결국 그냥 공대 갔습니다 ㅠ
보건은 지방대도 4등급이상아님?
의료영상학과 지방 보건대졸업자인데 대학병원은 스펙 많이 안봅니다. 일단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뽑아서 몇년간 부리다 여기서 일을 잘하거나 사내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정규직 됩니다.보건계열이란게 좋게말해 보건계열이지 결국 의사 보조이니 잘한다고 해도 일잘한다는 소리 듣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으로써 뛰어나도 티가 잘 안난다는 겁니다.축구에서 골넣는거 하고 어시 잘하는거 하고 주목도가 다르듯 말이죠.
공대가신게 잘한듯 합니다. 요즘 간호조무사로 인해 앞으로 보건직종에 위기가 오고 있습니다.
병원경영진 입장에서 아줌마들 시키면서 하는거 군말없이하고 그러면서도 돈도 적게 줘도 되는데 굳이 전문인력 쓸 필요를 못느끼는 거죠, 물론 현재는 의료지식이 없으니 잡무선에서 끝나지만 앞으로 법 개정을 통해서 점차 많은 영역에서 보건계열 인원을 대체할거라 봅니다 이미 모든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쓰고 있구요.
4대법인 재직중인 현직공인회계사인데 4대법인안에서 학벌간차별없어요. 서로 어디나왔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파트너승진이나 딜본부에서 제안서보낼때 출신학교쓴다고 듣긴했는데.. 이런분들은 어차피 소수일뿐이죠
ㄷㄷ
22222
말이 쉽지.. 전과 쉽지 않다..
대학에서 전과 잘 안해줍니다. 과 수석 정도 해야냐 전과 가능합니다. 문과에서 이과로는 절대 안되고요. 겨우 해봐야 복전정도 할수 있으려나. 전과 잘해줄거면 다 농대갔다가 전화기로 옮기고 의대로 옮기지 누가 낮은학교 좋은과에 가겠습니까?
그것도 동의 합니다!!
@@밤바람-o9x물리학, 화학, 철학, 역사학도 깊게 파고들수록 매우 어려운 학문일텐데 자연대, 인문대와 비교했을때 유독 공대가 한개를 이수하는것도 벅차다고 했나요?
공대는 특정 전공이 아니면 원서접수부터 막혀요... 기계과 뽑는데 전자과가 갈 수 없어요. (하지만 환경과 뽑는데 건축과나 기계과가 갈 수 있음...) 공대는 학과이긴 한데, 어차피 1학년때는 어느 공대건 배우는 거 다 똑같으니 데드형 말대로 전과하는게 최고에요!
내생각엔 자기수준보다 높은데가면 안되는듯 오디에가도 그 무리에서 상위권을해야 하는데 높은대학가서 하위권 차지해서 학점바닥이면 취직하기힘들어짐
동역학은 왜 없누! 데드형 요새 기계
ㅇㄷ
ㅇㄷ
컴공쪽은 새로워서 부각될뿐 기계의 클라스는 영원함 물체에 역학이 사용되는 한.. 컴공쪽이 부족하다는 건 아님
누가 기계가 컴공보다 낮대 ㅋㅋㅋㅋ 기계는 무조건 뭐가됐든 영원한 메이저학과임 절대네버 컴공따위에게 발릴수없다
한국에서 취직할거면 닥 기계임 하지만 해외취업까지생각하면 컴공이라고봄
된다는 보장만 있다면 좋은학교가서 좋은과 전과하는게 좋긴한데 문제는
전과는 과상황에 따른 티오 영향을 너무받아서 자기가 열심히한다고해서 확정적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전과가 수능보단 쉽다는 이야기지 막 무조건 쉬운것도 아니라서...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대학교 1학년되면 놀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환경이라 유혹이 너무 많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과하면 어차피 4학년 스트레이트 졸업은 거의 안되는거라 남들보다 1년늦어짐+전과후 과에서 거의 아싸로 살아가야함
되면 좋은학교가서 전과하는게 젤 좋긴한데 그렇다고 너무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건 아님
데드형 말이 맞아... 메카비슷한학과 졸업했는데
기계랑 전기전자 수박겉핥기만 너무 해서 수박속이 빨간지도 몰라ㅋㅋㅋ
메카 가서 열심히하더라도 해당되나요?
메카 고민중인데 걱정이네요.....
@@JWlee-eh2zj 본인 하시기 나름이겠지만요 메카과 나와도 기계, 전기전자 둘다 기업에서 요하는 만큼 실력을 갖추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리고 안좋게보는 입장에서는 기계,전기전자 둘다 공부하기도 힘들다고 볼수 있고
좋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기계,전기전자 폭넓게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거겠네요
결론은 본인을 믿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과는 학교가먼저고 이과는 학과가먼저다
형...
우리형이 3년전 회계사시험붙고
활동하는데 생각처럼 회계사학벌차이는
크게 없는거 같아... 형이 광명상가 라인
나왔음에도 학벌에 대해 오가는 얘기가
거의 없대..바빠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클라이언트가 학교를 굳이 물어보지 않는이상
학교가 거론된적이 없다 들었어.
다들 CPA시험 통과만으로 인정받고 존중되는것이 아닐까?
나도 아직 수험생이지만
학교를 어딜가든 회계사시험 볼만한거 같아.
내 지인도 회계사 여럿있는데 이게 맞음 어차피 회계사 수요에 비해 공급도 부족하고 겁나 바빠서 그런거 따질새도 없음
@@동동-o6h 그렇지...특별히 따진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세월이 흐르면서 진급 되는 과정에서 그런것이지....윗대가리들이 대부분 서연고 출신이고 최고위층은 대부분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이 문제지...별것 있겠남요...
어디 대학 출신이신가요? 고대, 서강대는 제도적으로 전과가 없고 복수전공만 가능한데.. 그리고 전과가 쉽다는 말은 비인기학과를 두고 말씀하시는거 맞죠?? 경영 경제 같은 인기학과들은 경쟁률 살인적입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나오셨어요
문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기가 뭘 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Sky라고 다 고시 및 전문직에 도전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취업을 합니다. 근데 사기업은 불안정함이나 워라밸 문제로 공기업만 가려는 사람들이 역대로 많은게 요즘일겁니다.
근데 공기업은 학벌을 안보죠.
학벌 메리트를 위해 학과를 버렸는데 결과는 학벌 이득은 못보고 4년내내 헛공부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수전공이요?
그거 본전공의 반쪽짜리도 안됩니다.
경영학과 기준으로 1학년때 끝내는 마케팅원론 회계원리 경제학원론 기초통계 등을 부/복수 전공자는 3학년때 부랴부랴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 기초 필수과목 다 듣는데 학점 다 낭비하면 정작 핵심과목 및 심화과목은 듣지도 못하고 들으려면 초과학기 해야합니다. 투자론이나 재무 원가관리 같은것도 안들은 사람이 무슨 경영학사입니까. 그냥 패션경영이죠. 복수전공이 그 수준이고 부전공은 전공이라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학과 잘 선택하세요. 특히 공기업 갈 분들.
나는 경제나 경영 공부해야 되는 사람인데 학교에서는 4년 내내 인문학 듣고 앉아있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복수전공 해봤자 이수학점만 늘어나서 초과학기 하거나 모든 학기를 학점 꽉꽉 채우고 방학때 계절까지 들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고도 배우는건 껍데기뿐이란거.
저도 복전자 많이 보는데, 수강신청이라도 실패하면 4학년 돼가지고 원론 수업 듣는 사람도 있고 난리도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흠.. ㅠ
형 나 19년도에 고대 졸업했는데 고대는 전과가 아예 안돼ㅜㅜ지금은 아닐 수도 있지만 아무튼..전과 안되는 학교도 있다!!
성대도 전과 안됩니당 ㅠㅠ
이중 개나소나 원하는거 다하는데 이중하면 되지 뭔 전과???
말투 귀여워서 뽀뽀하고 싶음
고학력자들 많네요... 진짜 수재들
@@상엽-s5h 고대 안암에서는 자기가 원하면 아무거나 다 할수 있다는 이야기임ㅎㅎㅎ
어느 곳이든 정답은 내가 만드는 것이지만 공부밖에 모르는 고등학교 수험들에겐 유익한 영상인거 같다.
아무리 학과가 중요해도 학벌사회를 무시할수없으니깐 우선좋은학교를 갈수있으면 학교를 먼저 선택하고 전과를해라?그말인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공부는80%가 유전자에의해 결정난다고 했습니다 급식여러분들 원하는성적안나와도 너무절망하지마시고 해보는데까지 열심히 해보세요
닥 좋은 학교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데드형 결론이 정답이에요. 일단 간판부터 달고 그 안에서 "전과"라는 매우 난이도 낮은 옵션을 선택하세요. 대학 1, 2학년 낭만은 포기해야하지만, 판돈이 남은 인생인데 그 정도 등가교환은 해야죠.
시발 이게 맞지 꼭 좆밥들은 불공정거래를 낭만이나 감성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며 공정거래로 만들려구 하지
진정한 승리자: 돈 많이 벌거나 돈 많은 사람
문과면 닥치고 학교보고 가십시오.... 목표하는 곳이나 환경자체가 다릅니다.... 공대면 ... 인서울(누가들어도 아는학교) 지거국아닌이상은 가까운곳가세요...... 취업만 보고입니다....
문과쪽은 취업할때 특정학과만 지원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과쪽은 학교를 먼저보세요. 이과쪽은 취업할때 특정 산업에 특정학과만 지원할 수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이과쪽은 학교보다 학과를 먼저 보세요.
고대는 전과제도가 없으니깐 잘 알아보고 지원해요들
문과도 과를 보고 가야지. 가령 서울대 국문학과 vs 연대 경영이면 연대 경영이 훨씬 낫다. 과 희생 시켜서 학교 레벨 높여봐야 딱 한단계 위로 올리는 건데 학교 이름 한단계 높은 것보다 4년 내내 공부하고 진로까지 결정지을 전공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복수전공하면된다니까 문제는 이과임
개인적으로 학교가 중요하다고생각해요 .. 정말 오래전부터 원하던 과도 막상배워보면 안맞는경우가 허다해서 ㅠ 심한경우 아니면 대학학과지망을 1.2.3지망 으로 쓰니까 (공대를 가고싶은 학생이 경영을 쓸일은 적잖아요) 일단은 학교를 중심으로가서 편입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 진짜 ㅠ 제가 고3때로 돌아가면 절대 건축공학과 안씁니다
건축공학과면 근데 보통 학교수준보다 낮지않나요? 다른 과 쓰려면 그 학교보다 더 낮은데로 써야되는거아닌가
건축공학과가 왜요?? 취업 잘되지 않나요
@@user-vm8kw3em8x 저희학교같은경우는 인문대 이공대 등 다 합해서도 저희과가 제일 입결이 높았어요 !
@@삼일-e1h 취업문제가아니라 제가 적성에 이렇게 안맞을줄 몰랐어요 고1때부터 항공 아님 건축가려했었는데 ..
건축공학과는 뭐배워요?
의치약한수(간) : 학과가 모든걸 설명
나머지 : 학교이름80% 간판과20%
나의특징은 연대 화학 고대 화공이몀 어디가야하나유ㅠ
@@이젼힛 고대화공
이젼힛 화학이랑 화공은 기업에서 비슷하게 봐줘요 물리가 약해서 학점 못딴다 싶으면 화학 가시고 아니면 왠만하면 화공 가세요
수간? ㄷㄷ
그래도 많이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는 추세로 바뀌었어요
Cpa는 법인에서 학벌이 차별이 좀 있을수 있지만 고시에서 차별이 있다는 틀린 얘기임.고시도 공무원인데 무슨말임. 내가 아는 분은 고졸로 고시 붙어서 국토부에서 제일 먼저 승진했더만.
저거 말고도 변수가 많겠지만..굳이 둘중에 선택하라면..무조건 "좋은학과"!!!
형 역시👍👍❤
전화기 중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학교 픽하면 됨
@홍길동 전화기 높은대학 가서 인생망치면 그건 본인 책임ㅋㅋ 인생 망치기 힘든과인데
@홍길동 고분자는 화공에 넣어 유도리없는놈아
@@ljs5787 ㅋㅋㅋㅋ 어이없음이 느껴지네용 ㅋㅋㅋㅋ
공기업은 딱히 상관없으니 등록금싼곳 가면댐
인하대 잡과나 충남대 전화기과나... 거기서 거기
3학년 올라가는 입장에서 고3때를 돌아본다면...비록 학교는 낮지만 학과 하나 보고 온 나를 칭찬해주고 싶음. 정말 적성이 중요한 것 같음. 내가 간호학과 갔으면 피 토하고 진작에 반수했을듯
데드형
기계 토목 신소재 자동차 컴퓨터 화학
등 공학과에 대한 장, 단점 정리 좀 부탁해~
검정고무신 공대는 높으면 높은 이유가 있고 낮으면 낮은 이유가 있음
취업이 목적인가요? 의대 간호학 등은 학교가 허접해도 삼성의료원 입사 가능합니다. 단 과탑 수준은 되야합니다. 신규채용도 많지만 퇴사도 많습니다. 그리고 승진은 아무래도 제한이 있습니다.
공대는 그래도 학벌 스펙트럼이 폭 넓습니다. 인문계는 더 좁습니다. 그러나 자격증이 있으면 달라지겠죠.
다만, 내가 인사담당자고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설대생을 뽑을지, 전문대생을 뽑을지는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설대생이 일을 못 하면 특이한 놈이지만, 전문대생을 뽑았는데 일을 못 하면 왜 뽑았냐고 문책 당합니다. 특별한 스펙이 없다면 학벌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고1 인데 항상 학교생활 ,공부 끝내고 새벽2시에 누워서 보고자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새벽2시까지 공부하는거 좋은데 일찍 자요. 늦게 자면 키 안큼.
학교랑 학과보단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교수님이지ㅋㅋ 더불어 교수님들이나 학과 성향이나 학과 분위기가 나랑 맞아야하고. 부가적으로 학비부담 없어야하고. 학비가 한두푼도아니잖.. 또한 4년의 세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졸업하고나와서 졸업장 하나 덜렁 있는것 말고. 존경하는 멘토 한사람 찾음 좋긴 좋겠다. 뭐 해당교수님한테 돈을 빌리거나 그런건아니라도ㅋㅋㅋ멘토를 찾음 존재자체로 인생이 든든하겠어. 물론 멘토는 학교밖에서도 일터에서도 어디든 찾을수있지만..
근데 한번씩 지나친 학벌주의에 찌든 세상을 보면 누군가 내 삶에 태클걸지 않도록 학벌의 중요성도 간과하진 않음..성적으로 줄세우는 평가방식 말고 단시간 안에 사람 자체를 평가할 시스템을 한국은 아직 마련하기 어렵고. 대다수 평가'받는데' 익숙하지. 평가'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안에선 더더욱이 학벌을 간과할수없겠지. 이것저것 생각함 머리아프니까 그냥 놀자 ㅋㅋㅋ
전문학과 아니면 무조건 좋은 학교!
확실히 고시는 학교가 얼마나 준비해주고 밀어주는게 중요...은근 입결 높은데 고시 별로 안 밀어주는 곳 있고 반대로 비슷한 학벌이나 낮아도 고시 밀어주는 곳있어서 그게 실적으로도 나타남
항상궁금했는데, 촬영할때 캠 옆에 따로 스크립트 준비해서 촬영하시나요? ^^
개인적으로는 학교보다 학과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학교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극단적인 예로 서울대 경영학과랑 지거국 전화기 중 난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나와서 할 수 있는거 없지만 지거국이라도 전화기는 대기업 들어갈 수 있고 물론 그 대기업 입사도 같은 전공이라면 학벌이 중요한데 대학 좋은데 나와도 인문대 나와서는 아예 경쟁 조차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우선은 학과이되 그 중에 좋은 대학 가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서울대 경영가면 로스쿨 증권사 쪽으로 빠질 수 있죠
학교 씹낮추고 전화기 선택했습니다 토목공학 가서 잘할 자신도없고 학과인거같습니다
전화기가 무슨뜻인가요?ㅜㅜ
@@samecloud2892 감사합니닷 ㅋ
문과: sky나와도 공무원만 해결책
전화기: 영어,국사에서 틀리면 공무원 머리에서 파내면 그만
이것만 봐도 답 나왔네요....
형 많은 브로들은 형의 가면뒤 찐얼굴을 젤 궁금해햇!
40대 중반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마친 구독자입니다.
문과기준 호텔관광계열을 전공하고 추후 호텔또는 관광으로 가고자 하는분들은...
1추천 유학
2추천 학사까지는 아무대학이나 상관없음
3추천 석박사를 꿈꾸는 경우 세종경기경희한양 이렇게정도만 인정됨
결론적으로 보면 살다보면 많은 기회가 오는데 그 기회를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하고 또 그 이전에 기회를 잡기위해 스스로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카포 서연고 말고는 학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기는 워낙 넘사벽이니. 근데 이걸 너무 늦게 알지 남자는 군대 갔다와서 취준하면 26~28인데 이때알게되더라고.. ㅋㅋ
팩트는 좋은 학과는 학교도 좋다.대부분 학과로 봤을때는 서연고 ~ 이렇지만 몇몇 학과는 다르긴 함
오빠는 크게 되야 할 사람이고
크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람 같아요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은
그렇다고 다른 유튜버들의 입 발린 말이 아니라
진짜 딱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들만 해주네 ㅠ0ㅠ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깊게 다가온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오래 오래 많이 해서 영상 꾸려줘요♡
대박조언.. 지금 고민하는문제인데 그거에대한 해답이 여기있네요 너무 좋은데 사이다같이 뻥뚫어주시는 이대답 대박이에요 더많이올려주세요
이게 왜 추천영상 떠 있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내가 저양반보다 사회생활 길게했다고 느낀다. 요즘 느끼는건 학벌만큼 쓸데 없는게 없더라는거야. 탑티어로 올라갈수록 더 그래. 이게 엔지니어 한정인지는 모르지만 난 경력직 면접 보면서 더 뼈저리게 느꼈다. 면접자들은 학벌에 관심이 없었어. 기계 계통 엔지니어인 내가 받은 질문... 진동 해석할줄 아세요? 소음 해석은요? 메탈 선정 가능해요 등등... 이게 다고 입사 해서도 내가 어느 대학 나왔는지 모르더라. 참고로 경력직 면접은 어딜가도 똑같았어내가 경력직 면접보는 담당자였어서 그랬을것같다. 몇 번을 생각해도 결국 치고 올라갈때 중요한건 뭘 했냐와 뭘 할줄 아냐는거지 어느 대학 나왔냐는 고려대상이 아니더라는거야. 입사 할 때 서류전형은 모르지만 솔직히 데드형 이 양반도 사회생활이 부족해보인다
탑티어 회사가 아닌가보지....
@@데드형 수준하고는ㅋㅋㅋ 탑티어는 시험 봐야하는건 알지?
물론 각자 본게 있겠지. 하지만 어중간한 것들이 꼭 이래. 지 능력 생각안하고 서울대 대접 못받는다고 징징대고 퇴사하는놈 능력이 딸리는데 학벌때문에 차별 받는다 징징대는놈 이미 여러번 봐 왔어.
솔직히 운이 제일 크긴하지. 그리고 문과나 이공계도 교수사회는 다를수 있겠지. 하지만 최소 공대 졸업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엔지니어들은 어는순간 다들 졸업장에 회의를 느끼더라. 뭣도 모르는 고딩들 상대로 장사질 하는거보니 괞히 태클걸고 싶었다. 뭐... 너처럼 사는것도 나쁘진 않겠다싶다
공채도 없어지는데 과선택해서 빨리 강소기업 이상되눈 실질적인 경력을 쌓을수있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이직해야됨. 대기업 아니면 좋은학교 아니라도 전공자를 훨씬 좋아함(공대에 해당 문과는 잘모름. 사실 대기업도 좋은학교 전공자중 경력자를 뽑고있음) 대신 지잡은 전공 경험을 쌓을수있는 인프라나 정보가 부족해서 직접 준비를 잘해야함 요즘엔 잘찾아보면 전공관련 대외활동도 많아서 꼭 참여하길 추천
유아교육과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 자격증은 똑같이 나오니까 상관없다고 그러시는데 잘 모르겠어요..ㅠㅠㅠ
동네 어린이집ㄱㄱ
무조건 학교(의대 한의대 등 특수과 제외)
그리고 전공 안맞으면 추후에 다시 결정(전과 등)하면 됨, 어차피 전공 안살려도 되고..
흙튜브 그러면 연대 화학이랑 고대 화공붙으면 어디가면되나요ㅠ 화학이여도 전공 살리고나 안살려도 취업되나요?
맞어!! 적성을 원해서 잘되면 진짜 좋은건데 현실을 진짜 말해주는거같아서 진짜 충고가 될거같애...
본인이 원하는 과가 점수 낮은 과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
사회에 나와보면 문과는 아무도 찾는곳이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이과를 선택하셔서 의대나 공대를 가세요,,
문과는 서울대 정도면 전공불문,, 경영학과도 소수 몇몇 상위권대 말고는 정말 취업 힘듭니다. 이과를 가세요ㅡㅡ
사회는 학벌보다는 혈연과 돈이 중요합니다. 학벌이 중요하다면 sky나온 고학력 백수들은 왜 생길까요? 회사내에 sky 학연이 대단할텐데,,,
내가 가고싶은 과 (예 : 물리학과 ) vs 취업잘되는 과 (예: 전자공학, 기계공학 )
과연 어느 쪽을 가야 할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예를든 과로 말하면 양쪽모두 대학에서 물리를 배워요. 근데 나는 원리를찾고 연구하는게 좋으면 물리학과가서 연구직 가는거고 공부한 물리를 응용해서 어디에 쓰이는지 물리법칙이나 공식으로 구조 설계하고싶다 그러면 공대가세요
이상준 현실적으로 말하면 연구원이 되고싶은게 아니면 그냥 무조건 공대가세요
듣기는 즐겁지않으나.... 현실이 현실이니.... 이런 이야기해주는 데드횽아 좋네요. 심지언 저는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인데 대학 학부가 상대적으로 후지다고 (보통 스카이인데 그분은 인서울.. 그아래 레벨학교임) 자기들끼리 또 차별하는것도 봤어요.
전과 그거 되긴 하나... 좀 해보고 말하지 전과전과거리는 애들은.
대학마다 틀리겟지 ㅋ 쉽고어렵고는 건대는 쉬운데
@송하연 ㅋㅋㅋㅋ 왜이렇게 화나있어?
@송하연 봐봐 지금 내 대가리가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거 보니까 화난거 맞네 ㅋㅋ
@송하연 ㄷㄷ 알았어 미안
저는 외국계 기업 재무관리팀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만 학벌을 따질 것 같죠? 외국도 따집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심할뿐이죠 물론 학벌안좋아도 임원 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높게 가려면 학벌 어느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예를들면 최소
지거국중에 괜찮은 학교인 경북대, 부산대급정도는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MBA도 외국유명대학과 연계된 곳 나와야
어느정도 더 높은곳 승진가능합니다 물론
일잘하면 MBA안해도 될수있지만 MBA는
세계10위권근처 혹은 내인 곳 예를들면
핀란드경제대(현알토) 이런곳 가야합니다
제 생각도 데드형이랑 같습니다 좋은학교
들어가서 전과 쉽게된다면 전과가 낫죠
경영전과 하는 학생들 수도없이 봤습니다
또한 회사이름도 중요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나왔느냐 또한 일을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진짜 잘하는지 가늠이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현재에 최선을 다해서 가장높이 갈 수있는데까지 가길 바랍니다
문과 : 서연고서 위는 학교, 밑은 상경계
이과 : 자기 급간에서 한 단계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전,기(+컴) / 화공은 학교빨 받음
ㅍㅌ 인듯 인정
@앙후루 지방할당제 노린다면 그 지역의 지거국이 좋을듯
@앙후루 ㅇㅈ 토목갈꺼면 굳이 인서울 가지마세요. 그래도 토목이 일이 힘들뿐이지 경상대애들보다 취업 잘합니다
혹시 서강대생이세요?
서강대생 ㅎㅇ
좋은 학과와 적성에 맞는 학과는 다른데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좋은 학과는 수요가 많은 곳이고 그건 입결에 나와 있으니 간단하다. 적성에 맞는 학과도 공대는 물리, 법대는 논리 이렇게 간단하게 판단이 가능하다. 문과 자체가 적성이므로 문과 내에서 적성은 맞다 틀린다는 없음. 따라서 문과는 학벌이고, 이과도 공대는 대강 비슷하므로 이과도 학벌이라는 결론. 단 물리 화학 수학 등 순수 이과가 허접하다는 의식이 많은데 공대 가서 그냥 문제만 푼 사람보다는 이과대학 나오고 공대 대학원 가는 코스가 더 나은 거 같은데.
기계공학 전기전자 화공 컴퓨터에 대해서 해주세요
학벌은 역사적으로 고려시대때 부터 내려온거임 안없어짐 그리고 미국이 학벌이 심하다면 ㅈㄴ 심했지 덜하진 않음
저는 아산쪽에 있는 지방대에서 1학년을 막보내고있는 재료공학생입니다 요즘들어 학과에 대한 프라이드도 생기고 이 학과 그대로 직업도 잡아가고싶은데 편입준비를 해서 성적이 낮은 과를 선택해 높은 대학을 가야되나 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혹시나 비슷한 고민을 하거나 편입하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고분자공학 다니고있는데 꽤나 재밌음 고분자 물성이 굉장히 특이해서ㅋㅋㅋ 만약 화학 좋아하고 공대는 가고싶고 실험을 오지게 많이 하고싶으면 고공 강추...계산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계산 그 이상으로 물성 응용을 오지게하면서 시험볼때 문과시험 수준으로 열역학적 측면을 사용하여 글을 빼곡히 적어야하는게 좀 힘듬ㅋㅋㅋㅋㅋ 아 물론 대학원을 가야 메리트가 있는과라는 치명적인 단점이....ㅋㅋㅋㅋㄱ 그래도 재미는 있음!
80년대
문과 수석 : 서울대 철학과
이과 수석 : 서울대 물리학과
90년대
문과 수석 : 서울대 법학과
이과 수석 : 서울대 의예과
2000이후
문과 수석 : 서울대 상경계
이과 수석 : 서울대 전화기 또는 it계통
시대흐름 잘 읽고 학과 잘 골라가야됨
졸업 때 어떻게 판이 뒤집혀있을지 모를 일이고 하고싶은 꿈없으면 취업잘되는곳 무조건이지만 꿈이 있다면 포기하면서까지 취업양성소만 바라보진 말길바람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는 어떤가요?
메카트로닉스, 산공은 진짜루다가 어디든 갈수 있지만 어디든 쉽게 가기는 힘든 학과인듯 ㅋㅋㅋ
디스플레이학과는 어떤가요?
지나가던 이과충 팩폭맞고 따봉박고갑니다. ㄹㅇ범위는 넓은데 잘 안뽑히는 ㅋㅋㅋ
로스쿨은 무조건 학교 간판보고 가야죠
어차피 로스쿨에서 법 질릴때까지 배워야하니까
법학과 남아있는 대학가서 법학 전공하지 말고
예전에 법학과로 유명했던 대학중에서 로스쿨 있는 대학 가세요. ex)관악대,호랑이대,독수리대 이런학교들
형 유학에 대해서 잘 알고있다면 유학(혹은 편입)을 가려면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학부나 대학원) 등등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수시 다 쓰고 수능 최저 준비하는 고3인데 갑자기 유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까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 ㅠㅠ
글로벌 공대인이라는 채널이 있어요. 근데 벌써 4년된 글이군요. ㅋ
메카트로닉스 학부 출신입니다.
3학년쯤 되면 기계쪽으로 갈지 전자쪽으로 갈지 고민합니다. 저같은 경우 전자쪽으로 탄 경운데 대부분 전자쪽 커리큘럼을 듣고, 기계쪽은 4대역학 및 진동 기계설계 등 실습보다 이론쪽 수업만 듣고 나머지는 공통과목을 다 기계로 보내서 채웁니다.
둘다 못잡는 느낌이라기보다는 한쪽 전공은 거드는? 그런 느낌이고 애초에 전기전자과라고해서 전기전자의 모든 분야 (전기 회로 신호 제어 등) 다 깊게 배우는거 아니고 어짜피 깊게 배울거면 대학원가듯이, 제 생각에는 필요한 전공 과목들을 좀더 넓은 폭에서 선택해서 수강할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확실히 취업율도 좋고, 선택한 분야에 대한 깊이도 깊은편이라 대학원도 잘 갑니다.
(저는 카이스트로 입학했습니다)
2:18 공감ㅋㅋㅋㅋ
형 행정고시도 학교가 중요해??
전화기컴 버리고 토목 건축 생공 이런 곳 에바임...
@@피카츄스윙스 뭔 쓰레기야ㅋㅋㅋㅋ 요새 토목 존나 떡상중인데ㅋㅋㅋㅋㅋㅋㅋ 너 지잡이지?
통일되면 토목 건축만한과가 없지
토목 페이 쌘걸로 아는데
@홍길동 취업 안됨
@홍길동 전화기 보다 상대적으로 취업 안되는데 개소리야 말에 취지를 모르나?
고마워여형 잠깐쉬려고 형알람떠서 들어왔는데 올해 편입 박살낼게요 화이팅!~ 컴공가자ㅏㅏㅏㅏㅏㅏㅏㅏ
@허수아비 어떤 의미에서 헬인가요??
@허수아비 컴공이 좀 터지긴하죸ㅋㅋㅋㅋㅋ
@@musnmal 컷이문제가 아니라 가서 문제던데..
재능,노력,흥미 다 떠받쳐줘야 살아남을 수있다던데
전공에 안맞으면 괴롭다 어쩐다 하는데
웃긴건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고3들은 뇌피셜로 학과 선택해왔지, 자기가 되고 싶은 직업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고 결정해서 학과 선택한 사람은 정말 드뭄.
그리고 내가 고른 학과의 전공이 막상 공부해보니까 나랑 안맞는 경우가 무쟈게 많음. 가령 나는 반도체공학과를 내가 선택했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무색무취무미건조한 세상속에 빠진 기분이었음.
통계적으로도 자기 전공대로 사는 사람은 20프로랬나? 소수임.
그래서 좋은 대학을 가라는거임.
일단 우수한 환경 속에 들어가서 자기 적성 찾으라 이거임.
그리고 전과는 편입보다 개쉽거든.
그라니 학과랑 대학 골라야할 상황이라면 닥치고 대학 골라야함.
나중에 피눈물 흘림.
그럼 극으로 보자면 서울대 농경학과 가는게 씹이득?
@@푸른밤-h3t 그렇게 해서 개만족했다는 얘기 들은적 있음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높은대학 같은 과 인맥:문사철 인맥 생겨서 좋은거 거의 제로 애초에 낮은대학 상경계나 높은 대학 문사철이나 애들수준 또이또이
2. 회사 취업 후 라인: 그냥 친밍감이 조금 형성될뿐 무지성 서포트같은 것 따윈 존재x 그리고 내 상사 대학이 문사철 선택한 대학일거라는보장x
3. 공무원 공기업: 높은 대학 아니면 5급, a매치 같은데서 무시받고 승진 밀린다고 망상하는데 망상은 망상일뿐 별로 안중요 게다가 요즘은 블라인드라네
4. 취업 가능성: 아랫대학 상경계가 취업 더 잘됨
5. 가오: 앞으로 문이과 통합, 문사철 몰락등으로 상경계나온게 예전 법대마냥 위상 올라갈 가능성 높음(예전에 고려대 나왔다 안하고 고려대 법대나왔다거 말하듯이)
그럼에도 학교를 선탣해야 하는 경우
1. 검사 판사와 같은 법조계:여긴 카르텔이 개쩜, 공부잘하는게 최우선인 부모밑에서 잘랐을 가능성이 높아 지보다 공부못한다 싶음 ㅈㄴ 무시하는듯
2.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학원강사: 여긴 소비자가 나의 학벌을 보기때문에 대학이 우선
3.전과가 쉬운대학or 복전이 쉽고 제 1전공이 나쁘지 않은 경우: 한양대, 중앙대같은 경우가 전과 ㄱㅊ인 대학(아무과나 지원하셈) 서강대,고려대같은 경우가 복전 쉬운대학(관심없는 학과 지원 ㄴㄴ)
4. 부모자산 100억이상 금수저: 취업할 필요가 없기때문 근데 금수저면 고졸이여도 ㄱㅊ한거 아닌가..?
5. 창업할 사람 : 창업하기 좋은 동아리 가입해서 인맥쌓고 교양 복수전공 위주로 들으면 오케이..?
여기 해당 안되면 학과 ㄱㄱㄱ
4대역학 + 공수... 이거 못하면 그 이후 전공 ㅈㅈ
누가봐도 계과 댓글...
4대역학이 정, 동, 열, 유체인가요?
@@고영호-g2f 동역학,재료역학,유체역학,열역학 입니다
문과에서 항공우주기계공학과로 편입준비중인데 바로 3학년으로가는 편입생은 어떡하나요 ㅠ
@@안녕안녕안녕-b3v 길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공대나 인하대 편입준비중인데 편입도 막막한데 들어가서는 큰일났네요 ㅜㅜ 힘들줄알알았는데 그정도 일줄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