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126 일본의 전쟁 야욕에 대한 상반된 보고 - 동인 vs 서인, 그리고 선조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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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조선통신사 정사 황윤길은 조선에 병화가 일어날 것 같다는 장계를 올린다. 하지만 함께 간 부사 김성일은 전쟁 위험은 전혀 없으며, 황윤길의 보고가 민심을 어지럽힐 것이라는 반대의견을 낸다. 당시 일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던 데다가 평소 일본을 낮추어 보던 김성일의 편견이 작용한 것이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상반된 보고를 하게 된 원인을 동인 김성일과 서인 황윤길의 당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김성일과 같은 동인이었던 서장관 허성이 서인 황윤길과 비슷한 의견을 낸 것으로 보아,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기축옥사 등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통신사 간의 엇갈린 보고를 받은 선조는 전쟁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게 작용해 김성일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서장관 : 조선시대 외국에 보내는 사행직의 하나. 정사, 부사와 함께 삼사로 불리며, 주로 사행 중의 사건을 기록해 임금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담당.
#조선통신사 #황윤길 #김성일 #엇갈린보고#서장관 #허성#선조 #김성일 #의견선택
![[조선23] 조선의 붕당(동인(북인vs남인)vs서인)](http://i.ytimg.com/vi/Un2xhqiCBYM/mqdefault.jpg)
의성 김씨 학봉 김성일 기억합시다
ㅋㅋ 좋은 분이세요 너무 그러지 마삼
@@rulurala2023 황윤길은?
오판만 잘못했지 나중엔 의병 지원해주고 좋은분임...
드러운 넘
옛날 역사재현극보면 그냥 한 번 하고마는 재현극이 아니라 사실상 사극이었네요 ㄷㄷ
이완용 10배되는 역적 김성일
이완용이라기보단 징비록에 유성룡과 김성일의 대화가 나옵니다.
유성룡이 왜그랬냐고물으니까
김성일이 전쟁은 확실이 일어나는데 그걸 지금 섣불리 말했다가는 민심이 동요될수도있다고 했습니다
일본 최고다 개멋있네 당시 최고 였던 명나라랑 맞짱을뜨다니 조선은 그냥 명나라 속국이였는데 ㄷㄷ
@@kimseonjong84 그건 지 판단 틀린거 변명하는거지..그걸 믿냐? 지금 정치인들만봐도 지들 잘못한거 나중에 얼마나 교묘하게 합리화하고 변명하냐..
본 방송이 뭔지 정도는 좀 알려주시오. KBS역사저널 그날 홈페이지에서 자체 찾기 메뉴도 없다니.. 도대체 수신료 받아서 뭐하는거냐?
이거보면 지들권력싸움하는거 진짜 극혐...지금도 지들이익대로움직이고...저때도 그리움직이고 대단하다
지금 kbs가 이런 방송 할 자격있나?
kbs가 김성일같은 방송아닌가?
김성일이 전쟁 안 난다고 말한 건 맞지만 학봉문집이나 서애 류성룡이 쓴 서애집을 보면, 무작정 붕당 싸움 때문이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무턱대고 전쟁 날 것이라고 장담한다면, 백성들이 우왕좌왕 하다가 전쟁이 나기도 전에 나라가 무너질 것을 걱정해서 한 말이라고 쓰여 있음. 실제로 그 당시 나라며 백성의 경제 사정은 몹시 안 좋았고, 김성일은 살기 힘들어 하는 백성들을 굽어 보살펴 줄 것을 청원하는 상소를 올린 적도 있고, 전쟁이 나고 나서도 김성일은 끝까지 남아서 싸우다 전사했음. 또한 일본에 갔던 사신단에는 김성일, 황윤길 말고 허성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허성은 김성일과 같은 동인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날 것이라고 발언했고, 반대로 오성과 한음으로 잘 알려져있는 이항복은 서인임에도 김성일의 의견을 두둔했음. 이래도 그저 당파싸움이라고 매도할 수 있는 것인가?
@Blind kim 장님은 저리가십쇼우
이항복이멍청햇나?
당파싸움은 아니고 멍청했던거지... 무슨 민심흉흉... 그거다 변명이다.. 요즘 정치인들도 지 잘못 인정안함..다 나중에 합리화 변명하지...
김성일하고
유성룡은 원래
한 패거리 동인 놈들
전사가 아니고 병사입니다. 그리고 저당시부터 조선이 망한이유는 성리학때문이죠 뭘 하나 하려해도 실리적 현실적으로 하는게아니라 명분(대의명분)이 없으면 못했고 빨리 실행에 옮겨야 하는일도 유교경전과 명분따지며 실행못한 경우가 많았죠 모든 역사서도 중국눈치보며 사대하느라고 중국보다 나은역사는 모두파괴하고 불태윘으니.. 무슨 발전이 있을까요..
귀국 보고 이후에 여러 경로로 일본침략정보를 알고도 논의를 하지 않았고,종합적인 판단은 선조와 조정대신들이 하는것입니다.전쟁이 발발하자 희생양이 필요했고, 동인인 김성일이 선택되어진 것입니다. 선조실록은 임진왜란때 불타 벼렸고,선조수정실록은 서인들이 작성해서 변조를 한것입니다.
유성룡이 징비록에서 김성일 감싸느라거짓말 한거다
김성일과 유성룡은
같은 동인 한 패거리
아직도 김성일 귀국 정세 보고가 동인의 입김으로 채택되어 하던 전쟁 대비도 멈추었다는 황의돈의 식민사관을 옳다고 믿고 떠들고 있나요?
그럼 한번 물어봅시다
그렇게 必有兵禍를
부르짖던 황윤길은 전쟁동안 어디가서 뭘했나요?
대답 좀 해보세요
이완용보다 더 욕먹어야하는거 아니냐 저놈?
일본 최고다 개멋있네 당시 최고 였던 명나라랑 맞짱을뜨다니 조선은 그냥 명나라 속국이였는데 ㄷㄷ
@@KoreanMonkey-IQ.60-80 그런소리하면 매국노취급당함 ㅜ
이나인하 와우 2년전 댓글에 대댓 다셨네 ㅎ
뭐느ㅡㄹ. 뭔들. 헛짓거리. 로. 소비안하냐. 군대양성하는. 쪽으로. 소비하는게낫찌. 뭐는. 사건안일어나냐. 가장이고남자라면. 조국을위해. 만만의태세준비. 할. 의향과준비있어야재
임진
용띠해ㆍ
ㅊ ㅓ음. 훈련할땐. 나무칼로하고. 옛날엔. 나무많앗으니까. 창이나방패도. 나무좀. 패서. 만들어. 훈련하고. 또그러고나서. 진짜. 칼. 창으로훈련하면되재 2. 5미터되는. 창을. 다뤄본적. 있는가. 즌짜위협적이다. 반동으로. 자기의몸도. 움직임도있다
3미터 창이라항 3.5미터도. 있다함
저는제정문제. 해결짹책. 말한겁니다. 진짜창칼은. 아껴서. 써야조ㅡ
전쟁준비는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임란을 겪고 난 후에 결론을 보고 아쉬움을 표하지만, 농경사회에서 저 당시 전쟁이 일어날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노동력 징발하고 그에 따른 수요되는 국가재정등...
쉬운 문제가 아니지요...
양민중에서 차출해야하고...
양민이군대가구나. 천민들도뽑지. 똑똑한사람많다던데. 소소한제정세우면되지. 나무많은시절. 연습훈련할때. 먼저. 나무로창. 칼. 만들어서. 목검으로. 연습훈련좀. 하고. 그리고. 조선이언제부터. 군대군사가. 없엇대? 태조이성계아래. 군사없는조정이어디있고. 군사군대개념모르나. 누가? 전쟁일어나면. 필요하고. 안일어나면. 소소하니. 자원해서. 국가병졸로가고 농사후저녁에. 각고을에서. 사또휘하지도받아. 훈련좀하고. 그려면될것같다
전쟁이일어난다. 안일어난다. 그러니까. 그걸. 짚어내야. 군운의 존망이. 국운의존망이. 달려있겟습니다. 두갈래인데. 군사쉽지않다고. 50프로. 일어날. 반띵해서. 위험을. 참변을. 바라보다. 넋놓고있다. 당하란밀말입니까. 정신차릴사람들은. 예나지금이나. 있구나
천하의 휘발놈일세
선조 30대였는데 60대할배가
연기하노 ㅋ
일본 최고다 개멋있네 당시 최고 였던 명나라랑 맞짱을뜨다니 조선은 그냥 명나라 속국이였는데 ㄷㄷ
김성일이 나중에 민심어쩌구한건 그냥 지 뵹신같은거 변명한거지..그리고 실제로는 조선도 전쟁대비를 했었음.. 다만 워낙 왜군이 전국시대를 거쳐 전쟁에 능숙했었고 일단 무기자체가 월등했었기 때문에 전쟁초기에 당나라군대같은 조선군이 상대가 안됐던거지.. 무기자체도 게임이 안됨..실제로 조총보다 장창이 위력을 발휘함.. 그에반해 조선군은 무기자체도 형편없고 심지어 농사짓던 낫 괭이 이딴거도 무기로 썼음
준비를 안했다기보다는 왜적들 쳐들어와봐야 해적새끼들 부산좀 털다가 부산에서 토벌될거야...정도로만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만화가씨. 의견이. 맞네요. 큰야욕을. 오또케알앗것습니까. 역시만화가이니까. 의견이남다르다. 증말똑똑하시네요. 저처럼
@@청래-l5q 감사합니다.
저도. 그림잘그리는데요. 화가입니다
@@청래-l5q 멋지십니다
맞음 바다건너 외국에서 몇십만명의 병력이 오는 유래가 없었으니... ㅎㅎ 일본의 수송력은 대단
이이. 십만대군양성에. 부합해. 우선적으로. 삼분의일. 삼만대군 훈련하다. 또조금씩. 늘리고. 무슨머리를. 써야재. 이이는. 십만의필요성을. 말한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