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눈물나게 웃었네요 ㅋㅋ 부산이 고향이고 20대 중반에 강원도에서 7년살다 경기도에서 19년째 살고있는 사람인데 진짜 각각의 도시와 지역이 다 특색있고 그에 따른 정도 제각기 다름을 느낍니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말할게 뭐 있겠습니까. 그저 그런 특성들과 성향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서로 존중하면 싸울것도 화낼것도 없죠.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애는 착혀"는 사실 욕이라기보다 걍... 대화 주제로 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화두에 올랐을 때, '애가 좀 답답해도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니 차분히 지켜봐라 근데 나도 답답하니까 주제 돌리자' 는 의미로 쓰는거고, 진짜 욕은 '냅도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 임ㅋㅋㅋㅋ 똑같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인물이라 주제 돌리려는 의도인 건 맞는데 이 말은 '저새낀 언젠가 지 인생 지가 조질 놈이니 행여 너까지 피해보지 말고 일찌감치 손절해라' 라는 뜻임ㅋㅋㅋㅋ 다른 충청인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랑 제 친구들은 이런 의미로 씁니다ㅋㅋㅋ 하지만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한국어는 그냥 전체 대화에서의 맥락 파악이 중요합니다😊
충청도 출신 우리 아빠 경상도에서 30년 사심. 그 결과 충청도의 돌려까기 화법과 경상도의 성질 급함이 합쳐짐. 아빠 고향가서 운전하다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방 차주가 정확히 "그렇게 급하면 어제 가던가!!" 이렇게 함. 우리아빠는 "천천히 가도 되면 니가 내일 가던가!!!!" 이렇게 받아치셔서 상대방 차안도 다 빵터졌음ㅋㅋ 참고로 시비걸린 이유는 80키로 자동차전용 도로 1차선에서 60키로로 옆차선 화물차랑 몇키로를 나란히 달리던 차에 하이빔 쏴서 시비걸림...
댓글들 보다 보니까 각 지역 사람들에서 피해입은 것들을 주로 말하는데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점은, 그건 지역의 문제가 아닌 그냥 그 사람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타 지역사람들과 수십번 자연스럽게 만나고 불편함 없이 대화하고 했더라도 단 한번 다른지역 사람과 싸우면 "아, 역시 ○○지역 사람들은 이게 문제다. 이게 지역 특이다" 이렇게 기억하게 되어버리는겁니다.. 수도권이나,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부 사람사는 곳입니다. 제발 서로 혐오하면서 지내지는 맙시다.
@@hkoo3205 사람마다 경험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쓰고 들을때는 그런 뜻이 담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게 미디어에 나타나면서 그런식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생각이거든요. 물론 착한거 빼곤 특출난 장점은 없다는 말이긴 하지만 언제나 그런 뜻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더 좋다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김두영씨는 잘 생겨지셨고 양상국씨는 녹슬지않았네요 양상국씨 첫 데뷔때부터 좋아한 사람입니다 예전에 개콘 김원해씨랑 나온 내 인생에 내기 걸었다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너무 웃겨 울면서 봤고 지금도 유트브로 보면 여전히 재밌습니다 여기서도 제일 웃기네요 세 분중 잘 생긴건 김도영씨지만 매력적인건 양성국씨입니다 여성분들 양상국씨 많이 좋아합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경상도에서도 안동정도의 북부지방 사람들은 급하지 않아요~ 안동시내에서 멍때리고 신호 2번이나 지나먹었는데 줄선 차들이 그냥 기다려요~ 3번째 바로뒤 차에서 짧게 '띠' 하더라고~ 알고보묜 제일 성격급한 곳이 서울수도원이에요~ 팔도에 성격급한인간들이 다 모여 사는 곳이 수도권이니까~
충청도 절대 말 안느림 ㅋㅋ 서로서로 말의 의중을 생각하느라 버퍼링 걸려서 말을 내뱉기가 오래걸려서 그런것이지 말 자체도 빠르고 성격도 급함. 말을 될 수 있으면 생략하고 말하는게 충청도 ㅋㅋ 특히 주어를 잘 뺌. 우측에 지우개좀 줄래?가 것 좀 줘봐로 함축되어버리는데 화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청자가 잘 인지하고 있지않으면 도저히 무엇을 원하는지 오리무중. 영상에 나오는 애는 착혀~ 이것도 눈을 보고 말하면 정말 애는 착한건데 먼산 바라보듯이 눈도 안마주치고 애는 착혀~ 이러면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말고 다른 얘기나 해/성격이라도 좋아서 망정이지 볼품 없다. 부정문이 되어버리는... "그려"도 확정문이 아닌 확인문임. 내일 봐 / 그려~ = 내일 나가겠다는게 아니라 니 말한거 잘 들었어임 ㅋㅋㅋㅋ 진짜 어려움 충청도말
지나가던 충청도 사람인데 돌려 말하는건 그냥 혹시라도 상처될까 실수되는 말을 할까 조심해서 돌려 말하는거고 한두번 말했는데도 못알아듣는거같으면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직장에서는 돌려말하는건 일절 없이 직설적으로 합니다 이런 점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기분 나쁠수도있지만 상대방에게 나쁜의도로 이야기하는거보다는 내 말로 인해 상처를 받지않고 받아도 조금만 받았으면 한것이고 그리고 말이 좀 늦는 느낌은 사실 50프로는 어떻게 말해야 조심히 말할까 50프로는 어떤 드립을 쳐야하나 인거같습니다.. 그럼 마저 지나갑니다
저도 태생이 충남(할아버지 공주, 할머니 서산, 외조부 모두 서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서산..저도 서산...)인데 어머니는 성격이 급한분이시고 아버지는 느긋한데 자유로운 분이라 어디 여행가면 아버지는 이것저것 여유롭게 보고 즐기는 편이라 어머니가 저 멀리 갔는데도 세월아 내월아 ㅋㅋㅋ 어머니께서 빨리와!!!!!!라고 소리치는게 참 ㅋㅋㅋㅋ 전 어머니 성격닮아서 일처리 빨리하고 쉬자는 편인데 동생들은 아버지 닮아서 정해진 시간에 천천히혀 ㅋ 이런 스타일이라..답답함..
경상도 출신인데 충청도 살아보니 사람들이 느긋하다 생각했는데 결정적일때 의사표현이 이것인듯 해놓고 뒤에보니 저것이었는데 알고보니 내뜻대로 된것이 아니고 결국은 자기뜻이 있었음 상사를통해 알게되었는데 물어봤을때 확실히 의사표현을 안해서 내가 헷갈림 여기충청에 살아보니 확실히 느낌 ㅎㅎ
경상도 남자 애정표현 잘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겪어본 사람은 다정하기도 하고 가정적이었어요. 다만, 경상도 자체가 큰소리로 급발진하고 화를 내요. 자기는 화낸게 아닌데 충분히 화 내는 거니 그게 수용 가능한 분들만 만나세요. 잘 놀라고 억센 말투에 상처 받는 분들은 만나면 멘탈 갈려요. 제가 4년 겪다가 불안장애, 수면장애로 헤어진 사람의 의견이에요.
저는 예전 여친이 부산사람이었는디 엄청 좋았는데 ㅋㅋ 말 안해도 척척 알아주고 여친 부모님도 스산총각 하면서 갈때마다 집에서 자라고 뭐하러 모텔같은데서 자냐고 ㅋㅋㅋㅋ정말 이뻐해주시고 좋은 기억만 있었네요. 제가 유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헤어지게 되었지만....아마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충청도 사람이라고 해도 전 성격이 급해서 부산이 체질이긴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부산 자주 놀어갔었죠. 서로 성격이 좀 안맞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고요. 군시절에도 오히려 대구나 부산쪽 선임후임들이랑 친했고 서울경기쪽 사람들하고는 별로 안어울렸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서로 다른면에서 매력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아 진짜 경기도 사람인데 눈물 흘리고 침흘리면서 봤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 분중 충청도 분들 좀 있긴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전 충청도 사투리에 호감이 좀 더 가는거 같아요 같이 있으면서 자연스레 옮아 배웠는데 쓰다보면 화나는 상황에도 유하게 넘기는 법을 알아가는 느낌? 물론 사투리 가장 유명한건 경상도지만 주변에 성질 드러운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 쓰는걸 많이 봐서... 그래도 착혀~ (돼지국밥 좋아합니다)
나 충청도 사람인디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고 승질무지 급함 절때로 돌려말안함 직설적으로 말함 한마디로 다혈질 우리 남매들 성질다급함 우리 남펀충청북도 사람인데 느려터짐 말도 느리고 시댁 식구들 다느림 시동생들이 나보고 입에 따발총달았다고 말함 뱅뱅돌려 말하는건 예산 여 위쪽 사람들이그러는것네 동창회 나가도 우리 고향친구들은 직석적인되 충청도 사람은 다그런것처럼 말들 하는데 충청도 사람으로 기분이별로여
고구려 백제 신라로 왜 나뉘어 살았는지 이해가 됨ㅋㅋㅋ
@@Theminju410 전쟁원인이 말투였음. 이게 백프로라 생각함 ㅋㅋ
@@AnaLee-b5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설득되버림 🤣🤣🤣🤣
영화 황산벌 생각나네요
사투리 너무 조아 안없어졌으면
아 진짜 눈물나게 웃었네요 ㅋㅋ 부산이 고향이고 20대 중반에 강원도에서 7년살다 경기도에서 19년째 살고있는 사람인데 진짜 각각의 도시와 지역이 다 특색있고 그에 따른 정도 제각기 다름을 느낍니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나쁘다 말할게 뭐 있겠습니까.
그저 그런 특성들과 성향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서로 존중하면 싸울것도 화낼것도 없죠.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애는 착혀"는 사실 욕이라기보다 걍... 대화 주제로 올리고 싶지 않은 사람이 화두에 올랐을 때, '애가 좀 답답해도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니 차분히 지켜봐라 근데 나도 답답하니까 주제 돌리자' 는 의미로 쓰는거고,
진짜 욕은 '냅도 지 인생 지가 알아서 하겠지' 임ㅋㅋㅋㅋ 똑같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인물이라 주제 돌리려는 의도인 건 맞는데 이 말은 '저새낀 언젠가 지 인생 지가 조질 놈이니 행여 너까지 피해보지 말고 일찌감치 손절해라' 라는 뜻임ㅋㅋㅋㅋ
다른 충청인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랑 제 친구들은 이런 의미로 씁니다ㅋㅋㅋ
하지만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한국어는 그냥 전체 대화에서의 맥락 파악이 중요합니다😊
이건데
이거임 후자가 ㄹㅇ 욕
ㄹㅇ ㅇㅈ 합니다.
ㄹㅇ 애는 착혀는 욕하고싶진 않은 상대임
충청도 사람인데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출신 우리 아빠 경상도에서 30년 사심.
그 결과 충청도의 돌려까기 화법과 경상도의 성질 급함이 합쳐짐.
아빠 고향가서 운전하다 시비가 붙었는데 상대방 차주가 정확히 "그렇게 급하면 어제 가던가!!" 이렇게 함.
우리아빠는 "천천히 가도 되면 니가 내일 가던가!!!!" 이렇게 받아치셔서 상대방 차안도 다 빵터졌음ㅋㅋ
참고로 시비걸린 이유는
80키로 자동차전용 도로 1차선에서 60키로로 옆차선 화물차랑 몇키로를 나란히 달리던 차에 하이빔 쏴서 시비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이 깔끔하노
조온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칠만하네 화물차도 아닌 차량이 1차선에서 그렇게 옆 화물차랑 나란히 가면 그냥 경상도든 충청도든 둘째치고 서울사람인 나부터도 화나는데 ㅋㅋㅋㅋㅋ
충청도 출신이...경상도 와서... 악을 배우니..저리 되는구나...ㅋㅋㅋㅋ
충청도 아버지 나이스 ㅋㅋㅋ
팬티 두장 챙기라는거 댓글때문에 스포당했는데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사람으로 인트로에 ㅇㅇ두장챙기라..나오는데 아아..빤쓰두장..하고 바로 떠오른ㅋㅋㅋ
나도 경상도인데 썩었나봐 ㅋㄷ인줄...ㅋㅋ
양상국 서울사람 다됐네 빤스를 팬티라니..
아따 팬티챙기라ㅋㅋㅋ😊
왜 두장이에요?
싫은 소리 들었을 때 경상도한테 들으면 그 자리에서 기분 나쁜데 충청도는 그 다음날까지 두고두고 생각하게 해서 더 피곤함. 이게 싫은 소리 한 건지 내 걱정해주는 건지 긴가민가 하면서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결국 결론은 싫은 소리였다는거. ㅋㅋㅋ
난 저 화법때문에 충정도인 싫어함 도데체가 속을 알 수가 없어
난 경상도 사람들 평소에도 화난사람 같아서 싫은데 ㅋㅋ 사무실에서 대화할때도 남들 다들리게 소리지르고 너무 시끄러워서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직설적이라 상처도 많이줘서 진짜 싫음
@@장진영-o8d들리는 그대로입니다 별생각 없어요 그냥 습관적으로 드립치는거라보면 됩니다
개그처럼 재밌고 신박한 충청도 사투리
니가 개짓거리해서 욕처먹은거겠지..
양상국 아직 안죽었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재밌네 짱임 ㅋㅋㅋ아이디어 짱이네~ 그리구 둘이 경상도 충청도 대표를 너무 잘하네여ㅋㅋㅋ 둘이 말핢때 음악이 달라지는게 게 웃겨 ㅋㅋㅋ
충청도도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뎃글이 더웃겨서 눈물나게 웃었네요
5:09 경상도 속의 진짜 경상도를 양상국이 보여줌 :솔직한 것: 방송이니깐 내가 뭐라도 짜낸거지
이분은 전라도입니다 ㅋㅋㅋㅋ
외할머니 고향이 충청도 이신데,, 가족들 다같이 외출하자고 해서 차 타고 가는 도중에 뒤에오던 차가 갑자기 악셀 밟고 다 앞지르기 해서 우리 다 "뭐야..;;" 이러고 말았는데 할머니가 나지막하게 "설사 나오는갑다" 이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급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와 배려와 용서가 다 담겨있으심 ㅋㅋㅋㅋㅋ
노잼인데
@@본좌1002 어쩔 니 의견 안물ㅋ
@@구르미-l3y 알빠노ㅋ
뒤에 있어도 앞에 있다는 말에 완전 현웃터졌어여!!!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시가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부산사람이라 그 표현에 빵 터졌어요 ㅋㅋ
경상도는 말할때 계속혼나는기분이라 계속 상처받고 충청도는 무슨말을하는지 의도를 몰라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
키야~~~~~~😂
차라리 기분나쁜 게 낫지 못 알아먹음 그게 더 스트레스 ㅋㅋ
ㅋㅋㅋㅋ😂
아버지는 충청도 어머니는 경상도가 고향이신데... 네... 뭐......
궁디주차삐가는 어렸을 때도 웃겼는데 여전히 웃겨요 진짜 잘 살리신다
상국이햄 스울사람 다됐네. 빤쓰가 아니고 팬티라고 하네 ㅋㅋㅋㅋ
그렇죠“ 빤스 두장 챙기라”가 FM이죠ㅋㅋㅋ
'빤쮸'아입니꺼? ㅋ 동네마다 다르지예? ㅋ
@@박승환-h2s어으 빤쮸는 너무 없어보인다
@@Kevin-br6wd 그렇긴 합니다 ㅎㅎㅎ
아니이이이~~~요즘 경상도 팬티라고 하기도 하잖아요.ㅎㅎㅎ;;;
충청도와 경상도 부모님이 만나 제가 태어났습니다. 그 결과 돌려서 직구를 날리게 되었네요
변화구 같은 직구 느낌이겠네욤ㅋㅋㅋㅋㅋ
투심이구먼
커터랑게요
배암직구? ㅋ
우리 부모님이 충경도신데 저또한 경상도에서 충청도 여자를 만나 충경도 딸을 키우고 있심더
팬티두장에 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말이 가성비있음 함축적임 ㅋㅋㅋㅋㅋ
서울에 처음온 경상도 아재가 앞에있는 여자가 물건을 떨어트리자 줏어주며
니끼가 가가라 하니깐 서울 여자가 아리가또 하면서 갔다고 하던데
@@r4pi249 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
ㅎㅎㅎ~ 😂
ㅍㅎㅎㅎㅎ
서울 놀러온 일본여자 일수도 잇자나?
아 존나 웃기네 팬티 두장에서 진짜 개웃겨서 이 새벽에 거의 울엇음 ㅋㅋㅋㅋㅋ
팬티는 요즘 쓰는 말. 예전엔 빤스 였음.
정확한 워딩으로 말씀드리면 '빤스 두장 챙기라' 임.
아씨 눈물쳐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아람-p4h 팬티라고하는데요?;또이상한일반화심어주시네 누가빤스라고해요; 7080년대생이나 쓰는말인가, 90년대생이하는 빤쓰란단어안씁니다
부산 토박이 72년생인데 한번도 빤스라고 해본적 없어요ㅋㅋㅋ
댓글들 보다 보니까
각 지역 사람들에서 피해입은 것들을 주로 말하는데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점은, 그건 지역의 문제가 아닌 그냥 그 사람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타 지역사람들과 수십번 자연스럽게 만나고 불편함 없이 대화하고 했더라도
단 한번 다른지역 사람과 싸우면
"아, 역시 ○○지역 사람들은 이게 문제다. 이게 지역 특이다"
이렇게 기억하게 되어버리는겁니다..
수도권이나,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부 사람사는 곳입니다.
제발 서로 혐오하면서 지내지는 맙시다.
@@Volkanovski1987 그렇죠...경상도가 문제긴 하죠.
운성렬이 저렇게 괴망놘이를 쳐도
지지 해주는... 동네잖아여..ㅎㅎ
@ 나대지마세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문제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함
@@사언행
이런사람들이 잘되면내탓
못되면 조상탓하는 비겁한성격!
즉ㅡ남자답지못하다는얘기.
근데 부산사람은 진짜 병ㅅ들인거 대부분이 인정함
미쳤냐는 말을 총맞았냐는 표현하는데 여기서 더 극상의 표현이 있죠
“대가리에 총 맞았나”
좀더 간결하게 '대가리 총마았나'로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쳐댄나 이래썼는데
대가리에 총만나
ㅋㅋㅋ. 첨듣는얘기 아닌데 지금 들어보니 ㅎㄷ 해😅😂🤣
양상국씨 경상도 사투리 들으니 구수하고 속시원한 화법 화통한 경상도 사나이~~
나도 충청도 사람인데 같이 만나면 야가 뭔말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야 함.. 특히 충청도 사람이 됐어 라고 말하면 이게 진짜 긍정인지 부정인지 생각해야함..뭐 대부분 뉘앙스로 알겠지만..
5:44 이거 충청도 사람 90프로는 이럴거임 ㅋㅋㅋ 나 주는겨? ㅋㅋ 나 가지라고? ㅋㅋ
사실 충청도에서 애는 착혀를 쓸땐 누군가 무지 까일때 주제를 돌릴때 쓰는 말임. 그만 좀 까 애는 착하잖아~그런 느낌.
착한 거 말고는 암것도 없다는 얘기ㅠ
젊잖은 욕 중에서 가장 심한 욕입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 이런 뜻입니다.
@@hkoo3205 사람마다 경험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쓰고 들을때는 그런 뜻이 담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게 미디어에 나타나면서 그런식으로 변질된 것 같다는 생각이거든요. 물론 착한거 빼곤 특출난 장점은 없다는 말이긴 하지만 언제나 그런 뜻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더 좋다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혀~~ 애 듣것어
야~따 니는 오래살껴~
배 안블러? 밥이 들어가냐?
팬티 두장 보러 또 왔습니다 상국이행님
부산출신이고 직장때문에 서울경기, 충청도 다 살아봤는데 서울이랑 경기도는 개인주의 너무 심함ㅋㅋ손해보는건 1도 안하려하고 말투는 사근사근 예뻐도 젤 정없었음ㅠㅠ 지방사람들이 그래도 정은 있다.....🥺
맞아요...정없고 손해 안보려해서 진짜 절친되기는 넘 어려워요
너무 선넘는 것보다 개인주의가 더 편한 사람도 있어요 이기주의가 나쁘지 개인주의 남에게 피해안주고 좋기만함
개인주의 및 손해안보려고 통수친.ㄴ 사람은 전라도가 갑오브 갑 이였습니다
개인주의자 인정
무례한 오지라퍼보단 남한테 피해안주는 개인주의가 좋음
경상도는 받아줄땐 맞나? 만하면 70%이상 대화 됨
어우 댓글보다 왜 갑자기 누가 동조를 해주지 하면서 확 멈추네요 ㅋㅋㅋㅋㅋㅋ
@HwangSingSong 맞나?
아~ 맞나 ?
자매품으로 진짜가? 이거도 있음
맞기는 개가 몽디로 맞나...
예로부터 충청도 돌려말하기는 지리적으로 남들 싸움에 항상 가운데 껴있어 이쪽 편도 저쪽 편도 들수가 없어서 눈치보고 이쪽 저쪽에게 돌려 말하는데 유래됐다고 함ㅋㅋㅋ 맞는것 같음^^
추가로 겪어보니 성격 급한건 충청도임
말만 느리지 급함ㅋㅋㅋ 이상함ㅋㅋㅋ
성격 급한건 대한민국이 다 그렇죠ㅋㅋ
완전 인정합니다
특히 운전할때 늘 뭐여로 시작 뭐여~! 로
끝남
성격이 급한건 충청도 사람들도 많음
자기보다 늦게 가면
뭐여 엔진이 돌긴 하는겨?
뭐여 바퀴 돌아가고 있긴 하는겨?
등등 화법이 진짜 기가막힙니다 ㅋㅋ
당장 천안버스만 봐도 성격 급해 보이는데
충청도가 말이 느린거 같지만서도 굉장히 경제적으로다가 거시기한 말이유 ㅋ
겨안겨? 는 그래 안그래? (맞아 안맞아?)
한겨 안한겨 는 한거야 안한거야?
아 그리고 전쟁나서 피난도 제일먼저 갔답니다 ㅡㅡㅋ
성격급한건 모르겠고 초록불되면 왜케들 출발을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서울경기 부산에 있다가 청주왔는데 초록불되고 3~5초있다가 출발하고 앞에 누가 길을 막아도 경적도 안울리고 다 기다리더라구요.. 신기
오랫만에 양상국님 보니까 좋네요
오랫만xx오랜만oo
경상도 출신 남편하고 살다보니 양상국씨 말에 100%공감합니다~
양상국씨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재밋어요~ 개콘처럼 짜여진 틀에서 개그치는것보다 프리하게 토크하시는게 더 어울리시는듯함 정두영씨는 유투버영상 항상 잘보고 있슴돠ㅋ
갈 때 다 됐네" 이 말 진짜 바로 나오는데 ㅋㅋㅋ 굳이 쥐어짜지 않아요 ㅋㅋ
진짜ㅋㅋㅋ 지금도 가끔 쓰는 말인데
비슷한말로 아가 맛이갔네가 있죠
@@서종훈-t1x '아가 막갔네'
@@딱BBBB 다른말로
맛탱이 갔노도 있죠ㅋ
빙시야...?
나의 집사람 충청도 예산 나는 경상도 창원.. 대화를 시작해서 내가 무슨 질문하고 대답기다리면 속터져 죽음ㅜㅜ
콧구멍이 두개라서 살아있음.ㅋ😊
충청도 사람한테 빨리 대답받고 싶으면 그려 안 그려처럼 이택 질문만 던져야함
이런컨턴츠좋다..구독해봅니다
양상궁씨 정말 웃겨서 잊을수가 없어요 ❤해요~^^
경상도는 신경을 건드리고
충청도는 자다가 이불을 걷어차게 만든다
똥싸다 똥물 튀었슈
왜냐 웃다 배 힘드가서
아고 배꼽이야 ㅋㅋㅋㅋ
양상국 아저씨 정말 좋아하는 희극인❤
김두영씨는 잘 생겨지셨고 양상국씨는 녹슬지않았네요 양상국씨 첫 데뷔때부터 좋아한 사람입니다 예전에 개콘 김원해씨랑 나온 내 인생에 내기 걸었다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너무 웃겨 울면서 봤고 지금도 유트브로 보면 여전히 재밌습니다 여기서도 제일 웃기네요 세 분중 잘 생긴건 김도영씨지만 매력적인건 양성국씨입니다 여성분들 양상국씨 많이 좋아합니다 세분 모두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근데 둘다 너무 매력적이다😂😂😂 너무 좋아요 울남편 갱상도 남해 사나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구욥고로
대전 적응하는데 20년 걸렸지만 충청도 색깔 강함. 그냥 상처주기 싫어서 돌려말하는거 맞는데 음흉하다고 느껴져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직설화법이 더 낫다고 봄. 근데 20년 살다보니 또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 만나면 상처받음.
대전 4년쯤 살았는데 적응 하고 말고 할것도 없던데...
팬티두장에서 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아~ 진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졌다😂
저기 진짜임.울 아버지 세대까지
경상도인으로써 충청도 돌려까는 말 표현이 체질상 안맞긴 한데 재미는 있어요.. 한참 웃었어요^^
경상도고 충청도고 사투리 넘 좋아요!! ㅎㅎㅎㅎ
똘게이가??? 썸넬을 어떻게 참음 ㅋㅋ
사투리 컨텐츠 완전 잼있네ㅋㅋ 요고 좀 여러편 했음 좋겠다ㅋㅋㅋ 방송에서 보고싶은데 쉽게 못보던 개그맨들도 나오고 좋네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
팩트) 백종원도 충청도사람인데 성격 시원시원하고 말도 빠르고 성격도 급하다.
걍 사바사임ㅠ 답답하게 구는 이상한 인간들이 문제인거지...
이게 맞는데 성공한 충청도인들은 충청도식 원래 화법을 고쳐야할 단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음
사회생활 할 때는 세상 비효율적이고 발암 및 혼란 유발함
@@realpeach-gf5ru 안 바꾸면 일을 못하거든요.. 특히 영업쪽은
충청도 말 빠릅니다. 성격도 급해요
충청도 밈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박혀서
그런겁니다
@@keypoint3470 그게 아니고 돌려돌려 말하는 화법을 얘기하는거에유
@@realpeach-gf5ru 저도 그렇게 생각함. 비효율적인 화법. 저는 그래서 일할때는 직설적, 평상시는 충청도 ㅎㅎ
6:12 경상도 사람들 실제로 "니 총 맞았나?" 많이 씀
6:46 맞음 충청도 말을 꼼. 사람 떠보는거 같음. 글고 그렇다는걸 인정 안함
총 인정
ㅇㅇ ㅋㅋㅋ 니 총만나 ㅋㅋㅋㅋ
@@sibal_Samsunglions2011 니 총맞나 보다
대가리 총맞나를 많이 쓰지요^^
ㄹㅇㅋㅋ다
니 총만나? ㄴㄴ 대가리 총만나?ㅇㅋㅇㅋ
8:25 팬티 두 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스 두장 챙기래이~~~ 요게 오리지날 정석~~! 양상국씨 서울사람 다됐삣네~~팬티라고 카고~~~❤
경상도에서도 안동정도의 북부지방 사람들은 급하지 않아요~
안동시내에서 멍때리고 신호 2번이나 지나먹었는데 줄선 차들이 그냥 기다려요~
3번째 바로뒤 차에서 짧게 '띠' 하더라고~
알고보묜 제일 성격급한 곳이 서울수도원이에요~ 팔도에 성격급한인간들이 다 모여 사는 곳이 수도권이니까~
우리집은 아빠가 경상도 엄마가 충청도인데
엄마가 말이 더 빠름ㅋㅋㅋㅋㅋㅋ
울엄마 거의 따발총급ㅋㅋ 충청도 말 느리다는 거 거짓말ㅋㅋㅋ
아버지 영향임 충청도 삼촌에 숙모 경상도인데 둘다빨라짐
충청도 절대 말 안느림 ㅋㅋ 서로서로 말의 의중을 생각하느라 버퍼링 걸려서 말을 내뱉기가 오래걸려서 그런것이지 말 자체도 빠르고 성격도 급함. 말을 될 수 있으면 생략하고 말하는게 충청도 ㅋㅋ 특히 주어를 잘 뺌. 우측에 지우개좀 줄래?가 것 좀 줘봐로 함축되어버리는데 화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청자가 잘 인지하고 있지않으면 도저히 무엇을 원하는지 오리무중. 영상에 나오는 애는 착혀~ 이것도 눈을 보고 말하면 정말 애는 착한건데 먼산 바라보듯이 눈도 안마주치고 애는 착혀~ 이러면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말고 다른 얘기나 해/성격이라도 좋아서 망정이지 볼품 없다. 부정문이 되어버리는... "그려"도 확정문이 아닌 확인문임. 내일 봐 / 그려~ = 내일 나가겠다는게 아니라 니 말한거 잘 들었어임 ㅋㅋㅋㅋ 진짜 어려움 충청도말
주어 빼는거 인정이요
근데 딴건 글타쳐도 보자~ 했는데 그래~ 했으면 인간적으로 봐야하는게 인지상정 아이가...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주어좀 넣어줘 너네들지금 한철농사짓는 사람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회사생활하는데 왜자꾸 주어를 빼먹어서 오해를 일으켜
주어 빼먹고 남이 눈치채주길 바라는거? 이거는 충청도 특징이라기 보다는 그냥 타인과 대화를 많이 안해본 경우에 가까움
방구석폐인들 말 제대로 또박또박 못하고 갑자기 엉뚱한 이야기하는거랑 똑같다 보면 됨
와 저희 엄마가 주어 빼먹어서 맨날 무슨말인가 싶어했는데 딱 알겠어요.. 대박쓰
와이프가 경상도 ㅋㅋㅋㅋ
아버지는 충청도 어머니는 경상도 분이신데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는 기분입니다...
공주에서 시내버스타고 잠깐 차가 막혔는데 완전 ㅋㅋㅋ 기사님은 평온ㅋㅋㅋㅋㅋ
상국이 얘기하는데 넘 웃갸요!!!
자주자주 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 하 너무 웃겨 미쳤나봐
06:32 진짜 충청도 사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애는 착하다는 말이 진짜 마법의 단어임…ㅋㅋㅋㅋ 어떤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 이해가 되는…
좋은뜻은 아닌거죠?은근 멕이는거
@@캔디-p3s멕인다기보단 딱히 장점이 없는데 그래도 착하다는 장점 하나는 있다~ 그런 뜻임😢
@@캔디-p3s 좋은거 아닙니다.
못생겼다 하기 그렇고 흉보기 좀 그러니까 착하다 라고 말하는거임
그러니까 별로라는걸 돌려말하는거 맞지 않나요 ?
'애는 착혀~'를 비꼬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경상도스러움ㅋㅋㅋㅋㅋ무적의 직진ㅋㅋㅋㅋ
경상도 사람으로서 팬티 두장 챙기라 그라믄 와? 어디가나 ? 바로 나오는데...
그치 어디 가는지도 알아야지
개콘 출신 특징이지ㅎㅎ msg로 맛을 올려야 되는데 msg가 주재료임
@@user-vg8fm6sy2y목적지가 어딘지 물어보는게 아니고 어딘가 가구나 해서 말하는겁니다
이걸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면 자연스러운데 다른 지역 방언으로 말하면 좀 충격적으로 들릴듯 ㅋ
재밌어요🤣🤣🤣🤣👍👍👍
😍😍😍😍😍👏👏👏👏👏
난 조상대대로 부산 동래토박인데, 충청도 친구 한번 만났는데 워낙 웃으면서 서글서글 말하길래 좋은 말인줄 알았는데, 그게 비꼬는 말인걸 한달후 문득 당시가 떠오르며 깨달음..
이후 신경써서 들으니 항상 그런식이라 다신 안만났음
팬티 2장 챙기라 이~
여기서 빵 터졌네 😂
지나가던 충청도 사람인데 돌려 말하는건 그냥 혹시라도 상처될까 실수되는 말을 할까 조심해서 돌려 말하는거고 한두번 말했는데도 못알아듣는거같으면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직장에서는 돌려말하는건 일절 없이 직설적으로 합니다 이런 점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기분 나쁠수도있지만 상대방에게 나쁜의도로 이야기하는거보다는 내 말로 인해 상처를 받지않고 받아도 조금만 받았으면 한것이고 그리고 말이 좀 늦는 느낌은 사실 50프로는 어떻게 말해야 조심히 말할까 50프로는 어떤 드립을 쳐야하나 인거같습니다.. 그럼 마저 지나갑니다
우린 배웠자녀~
@@goohong9370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 충청도 싫어하지마세용 ㅜㅜ
경상도도 처음에 돌려말합니다.. 다만 인내심이 창렬일뿐
충청도가 돌려말하는게 충청도 지방이 신라 백제 고구려 계속해서 나라가 바뀌는 지역이라서 출신티 안낼려고 이이잉 하면서 뱅뱅돌려 말하는거임 ㅋㅋ 배워서 그런게 아니라유
우리가 길긴 길구나. 어쩐지 타지역 사람들이 답답해하더라.
ㅋㅋㅋ
근데 솔직히 편견인거 같아요.
충청도 사람들이랑 통화 자주 하는데 하나도 안답답해요~
진짜 길어요 충청도 손님 오면 한 마디면 끝날 걸 두세마디를 하고 있으니 바쁠땐 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텍스트에서조차 느껴짐
나도 충청도 사람이지만 엄마랑 얘기할땐 복장터져 죽것슈~~~~~~ㅋㅋ 말은 느린데 성질은 엄청 급해서 빨래시켜서 세탁기 열면 청소 안하고 뭐하냐고 재촉함ㅋㅋ 느린 잔소리 평생 들을테니까 건강만하세유~~~
저도 태생이 충남(할아버지 공주, 할머니 서산, 외조부 모두 서산,,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서산..저도 서산...)인데 어머니는 성격이 급한분이시고 아버지는 느긋한데 자유로운 분이라 어디 여행가면 아버지는 이것저것 여유롭게 보고 즐기는 편이라 어머니가 저 멀리 갔는데도 세월아 내월아 ㅋㅋㅋ 어머니께서 빨리와!!!!!!라고 소리치는게 참 ㅋㅋㅋㅋ
전 어머니 성격닮아서 일처리 빨리하고 쉬자는 편인데 동생들은 아버지 닮아서 정해진 시간에 천천히혀 ㅋ 이런 스타일이라..답답함..
경상도 출신인데 충청도 살아보니 사람들이 느긋하다 생각했는데 결정적일때 의사표현이 이것인듯 해놓고 뒤에보니 저것이었는데 알고보니 내뜻대로 된것이 아니고 결국은 자기뜻이 있었음 상사를통해 알게되었는데 물어봤을때 확실히 의사표현을 안해서 내가 헷갈림 여기충청에 살아보니 확실히 느낌 ㅎㅎ
원하는걸 똑바로 말을 안하면서 안해주면 삐지는 충청도 진짜 열받음....
제 남편 아시나요? ㅋ
질색..ㅜ
애는 착혀~ 이런 말. 외지 사람들은 비꼰다고 생각하는데 외지인 마인드라 그래요. 웃기려고 또는 기분 덜 나쁘게, 덜 무안하게 하려는게 90% 임.
ㅋㅋㅋ 안이쁜데 기분 덜 나쁘라고 착하다고 하는 게 돌려꼬는 거처럼 느끼는 거지 뭐 ㅋㅋ
경상도 남자 애정표현 잘하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겪어본 사람은 다정하기도 하고 가정적이었어요. 다만, 경상도 자체가 큰소리로 급발진하고 화를 내요. 자기는 화낸게 아닌데 충분히 화 내는 거니 그게 수용 가능한 분들만 만나세요. 잘 놀라고 억센 말투에 상처 받는 분들은 만나면 멘탈 갈려요. 제가 4년 겪다가 불안장애, 수면장애로 헤어진 사람의 의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예요 칭찬이예요?ㅋㅋㅋㅋ
있는그대로 얘기하시는거겠죠 근데 저도 대구사람이지만 그맘이해합니다. 타지분들은 더심하게느끼겠지용
왜 맨날 화내냐고ㅋㅋㅋ
ㅋㅋㅋㅋ나도 경상도남 인데 애교많음ㅋㅋ삔또나가면 목소리커지는거도맞음ㅠㅋ
목소리가 큰 거지 화낸게 아니예요...진짜 화나면 경상도인은 목소리가 깔리고 말수가 줄어들음
진짜 상극인 듯 ㅋㅋ 자칭타칭 성격 좋은 부산 남자친구는 충청도 사람만 만나면 화가 남 ㅋㅋ 빙빙 돌리는데 미쳐버림 ㅋㅋㅋㅋ
ㅇㄱㄹㅇ… 나쁜사람들은 아닌데 진짜 경상도인 입장에선 허파디비짐…걍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같음
@@파란꽃-o4l난 경상도 사람만 만나면 열받아 죽겠던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시비조인거야
@@리버쓰-x4o 그건 경상도 입장에사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누가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지역문화가 다른거라고 내가적지
않았냐? 이런식으로 왜또 시비를 걸지?
@@파란꽃-o4l그냥 너처럼 타지 사람 입장에서 말한거 같은데? 시비가 아니라
그리고 경상도 말투 타지 사람들이 듣기엔 익숙하지 않으면 저새끼 나랑 싸우자는건가 생각 드는거 맞음
@@파란꽃-o4l 먼저 허파 디비진다면서요? 그래서 나도 경상도 사람 만나면 시비조라서 열받아 죽겠다고 한건데 뭐가 문제?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며 왜 다름을 인정 안하고 화를 내는겁니까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 안 해봤어요?
ㅋㅋㅋ 충청도 출신으로 해군 복무해서 경상도 사람들이랑 군생활했는데 은근 잘 맞아요
우리나라 방언 잘 지켜나가야겠어요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경상도인인데 직장땜에 10년째 충청도살이 중. 처음엔 말투가 부드러워서 이런사람들도 다있네~좋다 했는데 자꾸 돌려말해서 뒤늦게 의도파악하고 상처많이받음😢
저도 마찬가지예요.뒤통수맞은게 한두번아니예요
@@배고파꼬르륵
해석을 잘허믄 악의는 음슈 ~~~😄
@@배고파꼬르륵 이이
@@_haeme-love 한국말을 해석씩이나ㅋㅋ
카악 퉷!!..갱상도 중국사람도 시끄럽다고 혀를 내둘리는 ㄱ갱상도
경상도와 충청도는 상극! 예전 여친 충청도였는데 서로 소통이 안 됨. 하도 돌려 말해서 의도 파악이 어려움. 대화할 때마다 의도 파악하는 것에 PTSD 절정
저는 예전 여친이 부산사람이었는디 엄청 좋았는데 ㅋㅋ 말 안해도 척척 알아주고 여친 부모님도 스산총각 하면서 갈때마다 집에서 자라고 뭐하러 모텔같은데서 자냐고 ㅋㅋㅋㅋ정말 이뻐해주시고 좋은 기억만 있었네요. 제가 유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헤어지게 되었지만....아마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충청도 사람이라고 해도 전 성격이 급해서 부산이 체질이긴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부산 자주 놀어갔었죠. 서로 성격이 좀 안맞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고요.
군시절에도 오히려 대구나 부산쪽 선임후임들이랑 친했고 서울경기쪽 사람들하고는 별로 안어울렸던 기억이 있네요. 오히려 서로 다른면에서 매력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님이 이해력이.떨어지는거 아님?
@@yolmr4824 경상도 우웩!!
경상북도는 덜하는데 경남과 경남는 부부가 진짜 많이 싸워요. 다열이라
@@해피타임-x9x아닌 사람도 많음
많이싸우면 걍 둘다 성격이 ㅈㄹ맞은거에요
팬티두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경기도 사람인데 눈물 흘리고 침흘리면서 봤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친척 분중 충청도 분들 좀 있긴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전 충청도 사투리에 호감이 좀 더 가는거 같아요 같이 있으면서 자연스레 옮아 배웠는데 쓰다보면 화나는 상황에도 유하게 넘기는 법을 알아가는 느낌? 물론 사투리 가장 유명한건 경상도지만 주변에 성질 드러운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 쓰는걸 많이 봐서...
그래도 착혀~
(돼지국밥 좋아합니다)
경상돈데 공감도 하면서 많이 웃고갑니다
진짜 식당에서 밥먹다보면 와~진짜 경상도손님들 4명들어왔는데 술한잔씩 하더니 단체회식100명한줄 알았슴.
@@레드독-m1l 엄청시끄러윤 족속들임...정신하나도없음..얕삽하고요
@@레드독-m1l
그런상황은 지역을불문하고 전국 어ㅡ디서나 나타나는 현상이지요!경기도사는 일인이요.ㅎ
😅😅😅😅😅😅맞어요
한꼬부들어가면.더시끄럽지
여기 댓글보면 충청도-경상도 혼혈분들 왤케 많음? ㅋㅋㅋㅋㅋㅋ
혼혈ㅋㅋㅋㅋㅋㅋ
서로 끌리나보지ㅋ 나도 충청도 남자 보드라븐 말투에 반해서 결혼했거덩ㅋ
오늘 첨 보는데 겁나 웃기네~ 이체널 뜰거 같다~
팬티 두장 챙기라 할때 개 뿜었네ㅋㅋㅋ
근데 진짜 그렇게 해요ㅎㅎ
ㅋㅋㅋ😂😂😂
찐 맞음
경상도 저렇게 합니다....ㅎ
빤스 두장 챙기라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
나 충청도 사람인디말도 빠르고 행동도 빠르고 승질무지 급함 절때로 돌려말안함 직설적으로 말함 한마디로 다혈질 우리 남매들 성질다급함 우리 남펀충청북도 사람인데 느려터짐 말도 느리고 시댁 식구들 다느림 시동생들이 나보고 입에 따발총달았다고 말함 뱅뱅돌려 말하는건 예산 여 위쪽 사람들이그러는것네 동창회 나가도 우리 고향친구들은 직석적인되 충청도 사람은 다그런것처럼 말들 하는데 충청도 사람으로 기분이별로여
진~~~짜 재미있습니다 😅
왜이리 공감되지... 숨넘어가겠네... 진짜...
완젼 똑같네...
부산살다 세종서 회사다니다 3개월차에 적응장애 걸렸었음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데 첨엔 진짜 미침ㅋㅋㅋㅋ
@@아달쏘 원래 그려여 경상도 분들 힘드실 거여. 차라리 대전 이쪽이 나으실듯 나는 그옆에 공주 본가임 ㅋㅋㅋㅋ
부산태생으로 서른넘어 세종와서 14년째인데 인자 쫌 적응됩니다
시발 첨에는 다 패직이뿌고싶었는디
요즘은 살만햐 ㅋ
@@kjo1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충청도 말투가 섞여있어
@@kjo1814 직이뿌까 하다가 살만햐 ㅋㅋㅋ
극공감
스어언비의 고장에 왔으며는~ 로마법따라야하는겨~뭐 어쩔수있나암~
이미 가만있는데 계속 가만있어보라고함
나 경상도사람 충청도출신 2명하고 친구한지 2달만에 대판싸우고 손절함
도통 말이 안통함 뭘 질문하면 예.아니오로 대답하면 되는데 대답은 안하고 지할말만 하고 늘어짐
8:07 아 이거 왜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너무 맞는 말이랔ㅋㅋㅋㅋㅋ 양상국 진짜 똑똑하네
충청도 말 겁나게 빠르다. 방송에서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그러지
기여?
짝패 이범수만 봐도 빠름 충북 청주사투리ㅋㅋㅋ
지나가는 태안사람이 올립니다.
서비스직으로 많은 지역 사람들을 만나지만 말 느리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음...ㅋㅋ
짱돌같은 경상도 빌런도 진짜 피곤하지만 속을 알수없는 충청도는 진~~짜 돌아버리겠음;;
그래도 경상도가 훨 낫지예?
@@a신라의후예당연함
충청도 사람: 충북 아니고.. 충남이 느립니다..
서울 사람: 머가 달라?
ㅋㅋㅋㅋㅋ
ㅇㅈ 합니다 억양도 경북 보단 경남이 쎕니다.
경상도 실제)
찐친 지갑 떨어짐 = 친구 방향으로 발로 찬 다음, 뭐하노 ㅅㄱ야 돈 많나
걔 어때?(별로일 경우) = 니 가지라
니 해라 라고하죵 ㅎㅎ
지하철서 보는데 팬티두장챙기라는거에
식은땀나네요 너무웃겨도 웃질못하고 계속 머리 맴도네 미치겠습니다
양상국씨 넘 웃겨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ㅋㅋ 잼나게 봤습니다 😂
양상국씨 나오면 그냥 재밌음👍
총맞나 보단 대가리 총맞나 가 맞지 않을까요 ㅋㅋ
팬티두장은 경상도사람이지만 개웃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쓰면 여친빵터질듯
경상도 사람인데 충청도에 살아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말을 하면 못알아먹겠어요 ㅠㅠ 쓰브..
부산출신인데 전 충청도 사람 좋아합니다.😊
부산출신인데
지역불문, 맘 통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그려~어? 아따 거시기 혀요~
충청도는 너무 돌려말해서 힘듦.. 적당하면 오케인데 의도가 헷갈림 가까운 사람 아니고서야 나를 싫어해도 돌려말하고 좋아해도 돌려말하고
경상도도 자기 행님들한테 말할 때 세상 공손한데 ㅋㅋㅋㅋ 사투리여도 당연히 사람 따라서 달라지는.
아 넘웃겨요ㅋㅋ 눈물콧물 다 뺐네요ㅋㅋㅋ 양상국 최고👍
우리 상국이형 같이 운동 하던때가 그립네요!
얼마전에 @환이형 @민이형 저희 어머니 장례식때 뵜었는데 형 생각도 진짜 많이 나더라구요!!!
김해의 자랑 상국이형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