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분이 말씀하신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 그거 진짜 그렇습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게 여러 맥락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의 권리, 타인의 안위 같은 걸 신경을 안 쓰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이랑 주짓수나 다른 스파링 해보면 금방 드러나요. 굉장히 위험하게 하기도 하고 과격해요. 부상을 당하는 건 시간 문제이고요.
검도는 고류검술인 북진일도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메이지 이후 사무라이가 배척 당하면서 검술들의 위세가 작아졌는데 그때 정부에선 검술들을 개량하여 검도를 만들었고 군에 보급했습니다. 이때 주축이 된 검술이 북진일도류인 거죠. 물론 초기 검도의 본은 실전성이 낮아 개량을 했고 그 후에 점점 스포츠화 되면서 지금의 검도가 존재하게 된 거죠.
죽도 검술이라는게 중요한데 어려운 기술들만 가져와서 초보자들에게 훈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손목을 치는것보다 팔이 더 쉽고 / 머리를 치는것보다 어깨가 / 치는 것보다 베는게 / 베는것보다 찌르는게 더 쉽고요. 더 어려운걸 배우고 있기에 다른건 쉽게 배울 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훈련의 목적성 때문이겠지만 죽도 대련하면 베이는 것에는 아무런 저항력이 없어보이는게 조금 껄끄럽긴 하더군요.(붙었다가 떨어질떄 상대방 검날이 목을 지나가는 장면등)
대나무로 못 하는, 철만의 기술이 있지여 확실히 카타나 페더를 제작한 게 잘 하신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곧은 대나무 몽둥이로 내려치는 것을 넘어서, 철의 곡선을 사용해 혈관과 근육을 베는 보다 실전적인 검술을 찾아가는 것 같네염 열도의 사무라이 양반들도 그 더운 날씨에 백병전이라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오지게 내려치는 것 보다는 저렇게 동작을 작게하여 칼로리 소모를 줄이면서 살상확률을 높이는 검술을 사용하였겠지여
Al cambiar a la deportividad hay muchas técnicas del kenjutsu que se dejaron de lado. Y existe la creencia del anime y las películas que era solo un corte. Lo cual era el objetivo final. Pero hay muchas técnicas de cortes a las muñecas, tomadas derribos, desviar el arma. En Chile existe el estilo kuryu que toma las técnicas de kenjutsu.
....... 중세 용병대가 실제 자주 쓰던 실전 기술을 설마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총 나오면서 볼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걸로 경험많은 용병대가 초보 기사를 죽인 적이 많아요. 기사라고 노련한 용병 상대로 깝치고 나불 거리다 세상 하직한 애송이 기사가 의외로 많죠. 대영주급 되면 이런식으로 잃는 애송이 기사가 1년에 300명이 넘는다고 하죠.(프랑스 100년 전쟁 같이 격렬한 전쟁 중이라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는 고전을 고전으로 지키는 것 역시 필요하겠지만, 모든 체술, 격기술와 무기술 등은 이제 지역, 소속, 국가, 민족 등을 떠나 종합적으로 평가되고 보완되어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그저 고인채 스스로만 옳다 주장하면 현재 중국 사이비 무술처럼 변질되어 결국 사이비 종교화될 뿐입니다. 보다 다양한 접근과 분석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사는 그저 사실성만을 따져, 되도록 다양한 신념(지역, 국가, 민족, 가문, 문파, 사상, 종교, 인종, 계급, 계층, ...)으로만 멈춰있지 말고 보다 유연하게 그리고 사실을 오직 사실로 받았으면 하네요. 그래야 왜곡없는 보다 정확한 자료들을 남기게 될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종합적인 차기 기술들로 발전할 것입니다.
음..관장님이 약간 꼰대스타일 같긴한데요. 작은 동작으로 쳐도 충분할테고한데.. 바른 자세가 아니면 상대방이 다칠 수 있습니다. 나는 중학생 애가 때리는 퇴격머리에 뺨도 맞아봤어요.ㅋㅋ 엄청 열받았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ㅋㅋ 어쨌든 바른자세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죠. 검도를 그만뒀다니 안타깝습니다. 검도는 오랫동안 하면 느끼지만 칼싸움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앞으로는 즐거운 일 많이 만드세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나라도검X호구커플 스파링 카타나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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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좋은하루 미소가득한 하루 되세요👍🌺🏵
근데 저분이 말씀하신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 그거 진짜 그렇습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게 여러 맥락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의 권리, 타인의 안위 같은 걸 신경을 안 쓰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이런 사람들이랑 주짓수나 다른 스파링 해보면 금방 드러나요. 굉장히 위험하게 하기도 하고 과격해요. 부상을 당하는 건 시간 문제이고요.
더 웃긴건 이런 인성파탄자들이 지들이 당하면 상대가 배려를 안한다고 함. 미친놈들임. 아예 발을 못들이게 해야함.
진검대결에서 코등이싸움을 그냥 거는건 역시 비현실적이네요 ㅋㅋㅋ 밀어붙이나 그냥 서걱 ㅋㅋㅋ
그걸 보면 검도도 상당히 스포츠화가 되긴 된거 같네요
게젤샤프트 슈비어트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검도 기본 자세 중에 협세가 있는 걸 보면 올림 손목 같은 올려 베기 기술도 원시 검도에는 있었을 거 같아요. 아마 스포츠화 과정 중에 룰을 간략화하며 탈락했던 게 아닐까요?
검도는 찌르기와 베기가 기본인데 찌르기는 위험하다고 잘 가르치지 않고(실제로 위험함) 베기는 타돌에 묻혀버렸고요.
2차대전 이전의 전전검도에는 있었다고 합니다
원시검도 ㅋㅋㅋㅋㅋ
검도는 고류검술인 북진일도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메이지 이후 사무라이가 배척 당하면서 검술들의 위세가 작아졌는데 그때 정부에선 검술들을 개량하여 검도를 만들었고 군에 보급했습니다. 이때 주축이 된 검술이 북진일도류인 거죠.
물론 초기 검도의 본은 실전성이 낮아 개량을 했고 그 후에 점점 스포츠화 되면서 지금의 검도가 존재하게 된 거죠.
@@Vergil06 그것도 그건데 목찌름 가슴찌름은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른 엄청난 순발력을 보여주는 기술들 너무 멋집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임호관 저사람 진짜 실력자 아니던가. 아르마 코리아에서도 슈퍼 고딩 이렇게 불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능이죠 그냥
죽도 검술이라는게 중요한데 어려운 기술들만 가져와서 초보자들에게 훈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알고있습니다.
손목을 치는것보다 팔이 더 쉽고 / 머리를 치는것보다 어깨가 / 치는 것보다 베는게 / 베는것보다 찌르는게 더 쉽고요.
더 어려운걸 배우고 있기에 다른건 쉽게 배울 수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훈련의 목적성 때문이겠지만 죽도 대련하면 베이는 것에는 아무런 저항력이 없어보이는게 조금 껄끄럽긴 하더군요.(붙었다가 떨어질떄 상대방 검날이 목을 지나가는 장면등)
샤프트와 아르마... 둘이서 이세카이포탈을 들어가는 그날까지..
넘~넘~멋있어요^^
서로 교류하고 배우는 것도 멋지네요.
현대 검도가 놓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좋은 보완인 것 같네요.
와 모르고 당하면 순식간에 억하고 죽는기술이네요 신박해요
진짜 실전 검술이다 이건. 말로만 시범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스파링에서 직접 보여주다니
올려베기 조아용😍
대나무로 못 하는, 철만의 기술이 있지여
확실히 카타나 페더를 제작한 게 잘 하신 선택이신 것 같습니다.
곧은 대나무 몽둥이로 내려치는 것을 넘어서, 철의 곡선을 사용해 혈관과 근육을 베는
보다 실전적인 검술을 찾아가는 것 같네염
열도의 사무라이 양반들도 그 더운 날씨에 백병전이라는 정신없는 상황에서 오지게 내려치는 것 보다는
저렇게 동작을 작게하여 칼로리 소모를 줄이면서 살상확률을 높이는 검술을 사용하였겠지여
근데 환도는 와키자시 급인데... 한국검술 복원이라고 한다면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옛날 일본검술을 말하는 것인가염?
안그래도 무예도보통지에 옛날 일본검술이 기록되어 있다고 일본쪽 학자분들도 많이 연구를 하던데
@@솔레미오네 쌍수도라고 해서 더 큰 칼을 다루는 기술도 있고 왜검 쌍검 등등 다양합니다
애초에 환도 자체가 당시 칼을 통칭하는 말이기도 해서 길이가 딱 정해져 있기보다는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일본도만큼 크기를 키운 물건도 있다고 해요
@@amethypenguin7291 ㅇㅎ ㄱㅅㄱㅅ
근데 쌍수도면 오오타치 조선 버전인가염
@@솔레미오네 와키자시 보다는 코타치에 가까운 길이죠
무예도보통지에 왜도라는 이름으로 4개 도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작이 작은 건 칼로리 소모보다는 방어에 그 목적이 있죠.
동작이 크면 틈이 많이 생기고 그 틈을 공략하는 게 싸움이니까요.
틈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작은 틈을 공략하기 위해 더 적은 움직임으로 강한 살상력을 낼 수 있는 기술들이 만들어졌어요.
고단자들은 소드레슬링 배워두면 좋을듯
검술 실전에 유익한 자료네요 잘보고 갑니다 ^^
예전에 도는 날이 한쪽만 있는데 왜 칼등을 잡으면 안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여기서 나와서 신기해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우와 역시 컨탠츠 부자
Al cambiar a la deportividad hay muchas técnicas del kenjutsu que se dejaron de lado. Y existe la creencia del anime y las películas que era solo un corte. Lo cual era el objetivo final. Pero hay muchas técnicas de cortes a las muñecas, tomadas derribos, desviar el arma. En Chile existe el estilo kuryu que toma las técnicas de kenjutsu.
검도처럼 중심뺏기로만 승부보는 것도 낭만이지만 기술이 다양한 것도 보는맛이 좋네요.
와 이분 어떻게 섭외하셨나욤 기술들 하나하나 너무 멋있네여 구독박고갑니다 ~~
00:27 와 늙검좌!!!!!
헐~~대박 👍
2:03 촬영할 때도 습관성 검도보법 증후군이ㅋㅋ
영상처럼 코등이로 밀어붙이는 기법은 대동류나 아이키도같은데서 쓰는 유술로 받아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때문에 아이키도를 섞은 유파도 존재하죠
@@nameage576아이키도를 섞은 유파라 어디인가요?
@@Acerano4751 카토리신토류가 아이키도를 같이 씁니다
근데 이건 파 따라서 조금씩 나뉘는 것 같더군요
@@nameage576 아이키도를 섞은게 아니고 카토리가 한국에선 아이키도수련자중에서 가려서 받는겁니다. 아이키도를사용하는것도 아니고요.
@ 그건 한국에서 그렇고 카토리는 두 갈래로 나뉘는데 그 중 한 쪽이 아이키도를 강조하여 같이 가르칩니다
한국의 도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 본도장에서는 그렇게 흘러옵니다
검짓수 폼 미쳤다 ㅋㅋㅋㅋ
중세 때 저런식으로 싸웠을거 생각하니 괜히 낭만 느껴짐 ㅋㅋ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아니야. 검도가 너무 스포츠화 된거야.
옛날엔 그렇게 싸웠을거다.
4:49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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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집니다!
사극이나 영상물에서 맨날 날라다니는 스턴트만 쓰지말고 이런분에게 고증받아서 검술대결을 연출하면 볼만할듯....
서양 검술도 멋진데 개인적으로 동양쪽 고리검이나 카타나가 더 깐지가나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영상길이가 5분이라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웠습니더ㅠㅠㅠㅠ
1:55 부터 2:13 까지 나온 브금 좀 아무나 알려주세요
아래에서 베는건 밑손목이랑 비슷하네요 아래에서 베는거 아주 멋있는거같습니다
게젤샤프트! 반가운 이름이군요!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가지 못했지만 마음은 가는 곳....
이야 ㄷㄷ 진짜 멋집니다.
세상은 넓고 고인물은 많다..
예전 철기 시대 그니까 르네상승 시대? 뭐 이정도때 검은 그렇게 날카로움이 적어서 베기가 잘안되는것으로 아는데
보통 그당시 검투는 검으로 패거나 찌르기가 주요 공격 기술일듯
대련용 가검은 어디서 주문할수있나요
2분 52초 올려베기 와 3분 4초 연계기 오! 4분5초 4분 16초 칼등잡기 4분38 유술까지! 오와
만류귀종이라고 보면 볼수록 롱소드 검술과 일본도 검술은 몇몇 사소한 차이 외에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우슈로 대표되는 현대 중국검술 말고, 한검, 당검 등의 중국 고검술은 따로 연구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연구 하는 분들이야 계시겠죠.
우슈가 이미 자리 잡은 상태에서 굳이 공개하기 보다는 시연해 보고 납득이 되는 기술들은 기록으로 그냥 남기지 않나요, 보통?
게임 중에 ‘Hellish Quart’ 검술 게임 있는데 그거 한번 체험해주세요. VR 버전도 있던데 ㅋㅋ 호구커플이 해주면 진짜 잼쓸듯 ㅋㅋ
죄송하지만 혹시 오함마 같은 둔기술은 영상이 없을까요...
날이 없는 검이라지만 쇠라 그런지 무섭다..
스포츠에서 실전으로 넘어가면 다양한(??)기술들을 사용할수 있군요
카타나가 사고 싶어지네요.
와.. 살벌하네..ㅎㄷㄷ
한국 고유검술들도 실전에서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쓸수 있다네요.
실전적이고 좋은데요!!
....... 중세 용병대가 실제 자주 쓰던 실전 기술을 설마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총 나오면서 볼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걸로 경험많은 용병대가 초보 기사를 죽인 적이 많아요. 기사라고 노련한 용병 상대로 깝치고 나불 거리다 세상 하직한 애송이 기사가 의외로 많죠. 대영주급 되면 이런식으로 잃는 애송이 기사가 1년에 300명이 넘는다고 하죠.(프랑스 100년 전쟁 같이 격렬한 전쟁 중이라는 전제하에)
검도에 다 있는 기술들입니다. 단지 스포츠 검도에서 사용을 안할 뿐..
말씀대로 고류검술에는 그대로 남아있는 기술들입니다.(이미 다른 분께서도 댓글로 써주셨네요.)
아마 영상에서 설명해 주신 분께서도 현대 검도에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라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저 올림손목 기술에 추가하고 싶다
늙검좌님 나오실줄 알았는데 이분이시구나 ㅋㅋㅋㅋㅋ
늙검좌랑 영상에 나온 사람은 별개 인물 입니다~
@@YHoPan 네네 그니깐요 다른분이셔서 ㅋㅋㅋ
@@김한영-w2l 아.. 앗!
영화에 나오면 좀 더 날카로운 느낌나서 좋겠다
오...오오!!! 이런 귀한 것을 ♡ㅂ♡)
오~!멋지다
철검으로 하니까. 실제 로 보면. 제압 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보아요
진검 으로 도 보고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호구커플 님들
감사합니다
Gesellschaft…. 좋은 이름이군요….
다음에는 합기도검술과 대련어때요?
이런게 실전 검술이지~캬
멋지다..
손으로 검을 잡을때 상대방은 가만히 있을까?
이번화 브금좀 알려주세요!!
저분도 원래 김상윤 맴버였나요?
그분보다 상급자에요
@@user-fe2ec2wx4d 훨씬 노련하네요
@@user-fe2ec2wx4d기술이 자연스러워요
칼보다는 월도랑 단창 2중주로 하는게...
용상섬 용퇴섬 2연타 같은 움직임!
이잉 저런 모임은 어서하나용 잼나겠당 맨날 Vr로만 애들 때리는뎅 ㅠㅜ
검도 말고 일본 고류검술도 서양처럼 리얼감있게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근접기술의 다른해석 좋네요.
협회가어디라고요무신연습검이고
검도가 더 재미있어 질 듯!!! 와우!!!
I hope the organization thrives.
저걸 어떻게 막지? 철몽둥이나 정글도를 휘두루는 깡패 노조들 무력화 시킬때 너무 좋을듯...서로 다치지도 않고...
라이트세이버를이용한검도도유행이라던데 ㅋ!
올림손목...용상섬?
개인적으로는 고전을 고전으로 지키는 것 역시 필요하겠지만, 모든 체술, 격기술와 무기술 등은 이제 지역, 소속, 국가, 민족 등을 떠나 종합적으로 평가되고 보완되어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그저 고인채 스스로만 옳다 주장하면 현재 중국 사이비 무술처럼 변질되어 결국 사이비 종교화될 뿐입니다.
보다 다양한 접근과 분석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사는 그저 사실성만을 따져, 되도록 다양한 신념(지역, 국가, 민족, 가문, 문파, 사상, 종교, 인종, 계급, 계층, ...)으로만 멈춰있지 말고 보다 유연하게 그리고 사실을 오직 사실로 받았으면 하네요. 그래야 왜곡없는 보다 정확한 자료들을 남기게 될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종합적인 차기 기술들로 발전할 것입니다.
칼만 동양 검을 들었지 서양검술의 레슬링인데
재해석이라 해서 들어왔는데 아쉽게도..고류 검술에서 자주 볼수있는 동작들이네요...
저는 잘하지는 않지만 대련에서 자주 써먹는 칼등잡고 찌르기가 있고....
뭐 사람이 다 똑같은 두손두발이라 비슷하겠지만..
우와......
👍👍👍
뭔가 유술? 레슬링? 느낌도 나는군요.
간지쩐다
시합에선 점수를 주지 않음.
개간지네
우왕 생소하다
오홍홍 좋아요
머시땅~~!~
미안하지만 재해석이 아닙니다.
그거 전부 고류검술에 있는 기술들이예요.
올려베기(올림손목)는 오가스미 라는 기술이 이미 있어요.
그리고 손목이 아니라 최송점은 심장찌르기입니다.
검등잡기도 고류검술에 있구요.
전부 이미 있는 기술들입니다...헤휴...
고정댓글 확인해보세요
@@Desmodaul 고정댓글 읽고 쓴 댓글 입니다.
고류의 해석에 이미 뻔히 나와있는 오모떼와자, 우라와자인데 그게 어떻게 재해석이 됩니까?
예전에 검도하다가 때려친 이유 중 하나가 저건데 실질적으로 저렇게 붙은 상태에서 칠려면 충분히 칠수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느니 큰칼만 쓰라느니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느니 꼰대소리에 자세타령해대길래 내가 칼싸움을 하는건지 막대기체조를 하는건지 싶어서 때려침
음..관장님이 약간 꼰대스타일 같긴한데요. 작은 동작으로 쳐도 충분할테고한데.. 바른 자세가 아니면 상대방이 다칠 수 있습니다. 나는 중학생 애가 때리는 퇴격머리에 뺨도 맞아봤어요.ㅋㅋ 엄청 열받았고 아직도 기억나는데 ㅋㅋ 어쨌든 바른자세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죠. 검도를 그만뒀다니 안타깝습니다. 검도는 오랫동안 하면 느끼지만 칼싸움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앞으로는 즐거운 일 많이 만드세요~
실전기술 진짜 겁나 멋있다 ㅋ
재밌다
와우
명장면이 많네요
내가 진짜 10년만 젊었어도 샀는데 ㅠㅠ
나이도 나이고 이미 오 뭐시기 두 개나 갖고있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