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바라는건 과하고 관계자 말이 심한것도 사실임.... 내가 관계자면 너무 빡치지면 일단 형식적인 말과 비즈니스 관계만 이어나갈듯....뭐 어쩌냐 상황 수습이 먼저고 배우가 최선을 다해서 일 하겠다고 하면 진행 계속 하는거고... 축하는 일이 마무리 된다음 너무 고생하셨다 그래도 일이 잘 되서 다행이다 임신 축하드린다 이 순서가 맞는거임
솔직히 내가 공연 책임자라면.... 그 자리에서 축하 한다는 말은 바로 못할거 같다. 최소한 축하는 하는데 하.... 하면서 한숨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 짧은 공연도 아니고 몇개월씩 하는 공연이면 신체 변화도 생길 거고 임신한 배우도 걱정되고 뭐 이런저런 머리 아파지는 일이 생길건데.... 그렇다고 배우 생각해서 무대를 수정하면 계획했던 무대가 아니게 되어질거고 퀄리티는 당연히 떨어질 수도 있을거고 솔직히 배우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걸 아는데... 나라도 축하는 바로 안나올거 같다. 딱히 그 공연 관계자를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격과 성품 문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접할때 우리 대다수는 먼저 자기 품성에서 반응하기 마련이다 이 관계자는 공연에 악영향 미치리라는 순간적인 판단, 그리고 자신 스타일대로 화부터 내는 것이리라 타인의 임신, 그리고 새로운 생명 잉태했다는 것은 그에게는 먼 산 너머의 이야기다 그 자체는 그에게 아무 의미없다 내게 이로운가 불리한가에 대한 이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즉각적 화냄이란 반응만이 있을 뿐이다 이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예상치 못한 불리한 일들이 자신이나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대처 방법조차 미숙하다 먼저 화부터 내면서 그 제공자를 비난하니 말이다 미성숙된 인격소유자임이 분명하다 우리 대다수가 그러하듯 말이다 차지연 말이 옳다 축하부터하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처법에 대해 차지연과 상의하는 것이 옳다 고의 임신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피임하려 아무리 애써도 일부는 임신한다는 것은 통계수치로 이미 나와 있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 우연이다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이에 관해 일부 정신나간 비상식자들의 주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주장이다 즉 공연 앞 둔 주연급 여배우는 혹시 만에 하나 일어날 임신을 피하기 위해 공연전에는 일체의 성생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책임있는 여배우의 자세라는 주장은 참으로 비인간적인 망언에 불과할 뿐이니 말이다 이런 망발이 버젓이 댓글에 달림은 그 글 쓴 이의 도덕적 파탄만을 보여줄 뿐이니 말이다
@@김건찬-l5o 죄송합니다만 굉장히 거창하게 글을 잘 쓰시는 척 차지연은 옳고 관계자는 잘못되었다 마치 정신병자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거 같은데.... 배려란 무엇인가요? 배려란 무엇 이기에 관계자에게 배려를 바라는 것인가요? 차지연님 역시 임신은 긴 공연 일정에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피임을 했고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역시 공연일정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관계자 분께 전화을 한거고요. 근데 그자리에서 관계자 분이 `어머 축하드려여 그러면 우리 지금 까지 조율 했던 일정을 조금 수정하면서 다시 시작해 볼까요?? ` 할 수 있을까요? 몇날 몇일 아니 몇달 이상을 준비 했을텐데 그걸 수정 해야 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라고 말 하셨는데 차지연님은 프로 입니다.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성생활을 공연 중에는 포기 해야죠. 솔직히 피임 제대로 잘 했다면 무려 99퍼센트로 안전 합니다. 그 1퍼센트도 거진 콘돔 불량이고요. 그리고 프로인 만큼 그 1퍼센트의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성 생활을 하셨다면 그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고요. 축하고 나발이고 성인이고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세상입니다. 자신에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게 이기적인 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많은 사람을 정신 병자로 만들지 마세요.
아이가 있기 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본인으로 인해 관련된 일들이 있음을 정상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것도 심지어 경력차 프로였다면, 못된 표현 하나에 상처받고 집착하지 말고, 상황을 제대로 직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늘의 뜻이니, 운명이니 하니까 사리분별을 못하게 되죠 - 극F INFJ 작성
차지연씨, 관계자들&관계자 가족들의 밥줄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리고 관계자들이 임신 축하해준 기사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서운한 기억만 더 크게 남으셨나봐요. 임신한 본인만 힘든거 아니었을거예요. 본인이 폐 안끼치려고 했다고 폐가 안된건 아니고 본인만 배로 노력하는건 아니에요. 다른 동료들도 배로 노력했을거고요. 임신한 사람 배려한다고 스탭들은 안해도 될 거 한번씩 더 봤어야 했을거고 그런 노력이 있어서 공연을 잘 마칠수 있었던 겁니다. 다른 스탭들이나 동료들 노력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분은 스탭분인것 처럼 마치 차지연 임신때문에 공연 참가 배우및 스탭들이 더 고생 많이 했다는 엉터리 가짜 사실 주장하네요 전혀 그런 일 없었죠 차지연 임신사실에 그들이 설사 신경쓰였다해도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관심보였을 뿐 공연자체 진행에서 자기들이 더 많은 부하가 걸려서 고생 많이 했다는 주장은 그들 배우나 공연관계자 어느 누구에게도 안나오는 데 유독 님은 그걸 그랬을거라 단정짔네요 님 그 정보는 님 추측인지요 관계자나 동료배우에게 얻은 건지요 단순 추측으로 차지연 안티는 문제있다 여겨집니다
@@김건찬-l5o 차지연 vs 다른 배우, 스탭 중 후자가 더 고생했다는 게 아니고 스탭들도 와이어 달고 다니는데 임산부가 있으니 하나라도 더 점검해야하고 다른 배우들도 알게 모르게 배려할 상황이 있었다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아이비 기사만 봐도 신경썼다고 나와있음) 없는 얘기 지어낸 것도 아닌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이정도 이야기도 '안티'로 치부하시다니.. 참.. 본인 스스로의 추측성 댓글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선을?….. 상욕을 한 것도 아니고 중고딩 들이하고 하는 짓이라는 뜻이 결국 뭐임? 미성년자들처럼 무책임하게 뭐하는 짓이냐 라는 이야기로 해석되는데 저상황에서 본인이 잘못한게 자명한데 거기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잘못은 했지만 쓴소리는 듣기 싫다?
@@aiaiaiiailell5849 그당시 임신한 것이 잘못이니 그런 말 들어도 싸다는 것이 님 글 골짜라면 님은 벼락맞아도 싸다 님같은 이는 벼락과 함께 우주의 미립자처럼 떠도는 것이 옳다 비인간적인 , 부모조차 버릴수 있는 그런 논리를 피는 님의 비인간성은 어디서 자란건지 안티도 적당히 하시라 임신한 사실을 상황논리 그것도 제작자들의 단순한 흥행 계산에 따른 비인격적 모독 막말을 스스로 자초했다는 어거지 주장은 가소롭다 제작자 이익과 님은 무슨 상관 있는지요 실제로 공연은 성황 이루며 완판했는 데도 무슨 제작사와 팬들 거론하는지요 아무 문제 없이 성공리에 그 공연은 끝났답니다 임신한 차지연이 그 공연 역대급으로 흥행 마무리 지읍니다
제작사들이 한두 달 연습기간 동안 배우, 오케 다 묶어놓다가 일방적으로 공연 파투낸 다음 나 몰라라 해서 음악감독이 사비로 오케 단원들 연습 페이 챙기게 만드는 업계에서 프로, 책임 운운은 어이가 없다. 임금 체불 후 회사 이름만 바꿔서 새로운 극 올리거나 체불 임금 인질 잡고 다시 캐스팅하는 제작사도 꽤 있었는데. 체불 임금 달라는 배우한테 둔기 휘두른 제작사 대표도 있지 않았나?ㅋㅋㅋㅋㅋ 관객들이 표 취소할 때는 수수료 왕창 물리는 반면 무대 사고 음향 사고 나면 회사는 보상 없이 사과 한 마디로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놈의 책임은 왜 항상 배우나 관객만 지는 것인지?
어디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아프거나.. 정도여야 예상치 못한 일, 변수인거죠.. 그렇다면 저런 말을 안했겠죠 분명 위로의 말이라도 건넸을텐데😅😅 손만 잡았는데 잉태했다는 정도여야 하늘의 뜻이되고 예상치 못한게 되어버리는건데요 ㅎㅎ.. 인류가 창조된 이래 새 생명 잉태를 하기 위한 본질적 행위가 바로 성관계인데.. 부부간에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성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데 왜 하필 그 시점에 새생명 잉태를 위한 고귀한 행위를 하셔서 축복을 못받고, 그걸 그렇게 속상해 하느냐는거죠.. 성관계를 못하면 죽는 병이란 없다는 것 .. 우리는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공연 날만을 기다리며 수백명 관계자, 무대감독,오케스트라,연출팀,분장팀,시나리오,조명,음향,티켓판매, 기타투자자들이 들였던 열과 성.. 손길들.. 수백명 관객들이 그 비싼 티켓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노력했던 노동.. 치열한 티켓팅과정. 약속도 마다하고 공연장으로 달음질했던 마음과 행동들.. 한 부부의 단 한 번의 쾌락으로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망가졌다 생각을 해보세요. 중고딩 워딩이 세긴 하지만 차지연이라는 배우를 꼭 무대에 세우고싶을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그 무대에 애정이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임신 7개월 반, 충분히 휴식하고 맛난거 먹고 아이 기다릴 때 압박스타킹을 신을 일을 왜 만드나요. 태중에 불편함 겪었을 산모 아가에게도.. 산모 스스로의 건강에도..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해 실망하고 돌아갔을지도 모를 관객들에게도 그저 좋지 못한 행위임이 분명한 것은 맞습니다:) 그걸 인정한다고 해서 차지연씨가 모든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때 일을 '왜 나 축복안해줘 서운해 억울해!'라고 느낄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걸 체감하지 못하고 방송에 나와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네티즌들이 이를 알려주려한다는 댓글들도 인정해주시구요~^^ 어찌됐든 지연씨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존경받을만한 배우인 것은 맞아요~
@@정서현-c1c 공연 준비 중에 벌어진 일인데 와이어 차고 날아다녀야 하는 격한 공연인 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조심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뮤지컬배우 그것도 앙상블 조연이 아니라 주인공인데 배역 교체가 쉬운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더 조심했었어야죠 상식적으로 전화받은 공연 관계자 입장에서는 주인공 역할 맡은 배우가 덜컥 임신했다니 황당할 수밖에 없을 거고 피임 여부조차 몰랐을 텐데 거기서 축하한다는 말이 바로 나갈 수가 있나요? 일반 회사 대형프로젝트 중이었다고 생각해봐도 답나오는데요 본인이 피임을 철저하게 하셨어야지 방송에서 저렇게 공연 관계자 탓하는 말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저는
인격과 성품 문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접할때 우리 대다수는 먼저 자기 품성에서 반응하기 마련이다 이 관계자는 공연에 악영향 미치리라는 순간적인 판단, 그리고 자신 스타일대로 화부터 내는 것이리라 타인의 임신, 그리고 새로운 생명 잉태했다는 것은 그에게는 먼 산 너머의 이야기다 그 자체는 그에게 아무 의미없다 내게 이로운가 불리한가에 대한 이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즉각적 화냄이란 반응만이 있을 뿐이다 이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예상치 못한 불리한 일들이 자신이나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대처 방법조차 미숙하다 먼저 화부터 내면서 그 제공자를 비난하니 말이다 미성숙된 인격소유자임이 분명하다 우리 대다수가 그러하듯 말이다 차지연 말이 옳다 축하부터하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처법에 대해 차지연과 상의하는 것이 옳다 고의 임신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피임하려 아무리 애써도 일부는 임신한다는 것은 통계수치로 이미 나와 있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 우연이다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이에 관해 일부 정신나간 비상식자들의 주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주장이다 즉 공연 앞 둔 주연급 여배우는 혹시 만에 하나 일어날 임신을 피하기 위해 공연전에는 일체의 성생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책임있는 여배우의 자세라는 주장은 참으로 비인간적인 망언에 불과할 뿐이니 말이다 이런 망발이 버젓이 댓글에 달림은 그 글 쓴 이의 도덕적 파탄만을 보여줄 뿐이니 말이다
@@김건찬-l5o 누가 일체 성생활을 하지 말랍니까? 피임을 철저히 하라고요 콘돔과 피임약은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실패율이 올라가는 거라 제대로만 사용하면 문제없습니다 경구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면 콘돔이라도 제대로 착용해야 하는데 1. 콘돔 중간에 끼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하고 있기 2. 뺄 때 흐르지 않게 잘 잡고 빼기 3. 물채워 새는 곳 있는지 확인하기 이것만 해줘도 물리적 차단이기 때문에 피임 실패할 일이 그냥 없다고 보면 돼요 정액이 콘돔 녹이고 나갑니까? 꼭 중간에 콘돔 끼거나 마지막 물풍선 확인 안한 사람들이 콘돔 꼈는데 임신했다고 해요
참으로 비인간적인 댓글과 악플보고는 그런 글 쓴 한국 젊은이, 여성 남성 구별할 필요없이 통탄을 금치 못한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이르게 된건지 참으로 아쉽다 공연관계자나 타인들에게 불리한 일 생기면 그 원인 제공자의 사정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비난받아야만 한다니 말이다 비난이 인격모욕이라도 말이다 타인의 상황을 전혀 배려함없이 오직 자신에게 해를 끼쳤으니 넌 인격적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논리는 건전한 이기주의가 아니라 극도의 병적인 보신주의에 불과하다 길가다가 돌뿌리에 넘어져 옆사람을 건드리는 바람에 옆사람이 피해 입었다해서 넘어진 사람을 자신에게 불리한 일 했다해서 넌 두다리로 똑바로 못 걷냐 , 눈은 어디다 두고 다니냐 집에나 있지 왜 내 옆에서 걸어 나에게 이런 피해주냐고 비난 막말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떠드는 불쌍한 영혼들은 대체 제대로 중고등 윤리교육조차 받았는 지 아니면 그시간에 따분하다고 잠만 잔 건지 의심스럽다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 것인가 아무리 조심해도 간혹 넘어지는 법이다 발목 삐긋 안하려 조심해도 삐긋하는 법이다 임신 피하려 조심해도 임신하는 사람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일 생겨도 고의가 아닌 이상은 그 걸 일으킨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인간적 사건의 우연과 불확실성에 대해 관대한 지성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 댓글은 물론 관계자의 망발은 없어지리라 가장 멍청하고 미련한 짓은 고의가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일들에 대해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일이다 마치 차지연 임신을 비난하는 관계자나 그 관계자의 망발을 옹호하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차지연 안티 댓글들 쓰는 일부 멍청한 안티꾼들 말이다
@@틀즈기 차지연 안티질은 그만 하시길 공연에서 최선 다하면 되는 것이지 임신하면 공연이 망치고 관객과 제작사에 엉청난 피해 준다는 님의 엉터리 편견에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차지연이 임신해서 그 공연이 망쳐졌는 지 묻고 싶네요 임신과는 상관없이 대박 터뜨린 것 모르시는지요 대체 공연때문에 프로라면 수개월간 일체의 성관계해서는 안된다는 그런 비인간적 발상하는 님은 제 정신인지요 그저 님은 차지연에 대한 악의적 안티하는 자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제발 사람다운 생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비인간적이고 냉혹한 심정가진 사람은 아닌지 의심드니 말이죠
@@틀즈기 너도 사람이냐 진짜 궁금합니다 님은 부모 실망 안시킵니까 난 잘하려 애쓰는 데도 일 안 풀려 괴로워한 적 없읍니까 구차한 변명을 님은 매일 자신에게 하고 있지는 않읍니까 고의가 아닌 이상 좀 관대한 마음 가져야 합니다 설사 자신에게 불리하다해도 말이죠 그것도 현실적인 손해가 아닌 단지 추측과 가능성 때문이라면 더욱 말이죠 차지연 임신으로 그 공연이 해 입었다는 소식은 전무하니 말이죠 그 공연은 성공적으로 완판되었다는 사실은 들리지만 서도요
@@눈누난나-u4z그 '어떤 상황에서도' 라는 말은 외부 변수를 말하는 거지.. 본인이 만들어낸 틀어진 상황을 잘 해결하는 것은 그저 본인이 저지른 잘못을 해결하는 것일 뿐입니다~^.^ '프로답다'보다는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고 있다'라고 하지요~ 저 시절에는 차지연씨도 아직 준비 과정에서부터 프로의 모습은 아니었던게 분명 맞는건데 왜 다들 인정을 안할까요^^..? 프로는 한순간에 띵 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실수와 변화를 반복하는 과정인데요.. 지금 프로가 아니라고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 당시 그런 말을 들은 것에 대해 길가다 퍽치기 당한 수준으로 갑자기 얻어맞은 격은 아니다.. 그래 마냥 축복을 바랄 순 없는거지~ 라고 이해하고 넘어갔다면 이렇게 방송에 나와 누굴 저격하는 식으로 폭로하지도 않았을 텐데요
본인 한 사람 때문에 받게될 다른 사람들의 피해는 생각도 안 한 건 잘못 맞지 무슨 축하고 축복이냐 본인 몫 감당해내려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데. 피할 수 있었는데 안 피하고 피임 안 한 거잖아 피임을 하긴 뭘 해 ㅈㅇㅅㅈ은 피임 아니라고 오천만번 말한다 진짜… 묶던지 피임약 먹고 ㅋㄷ 쓰던지 다 안 했을거면서 무슨
우리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본인의 역량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사람들을 프로라고 부릅니다. 관객들은 컨디션 100% 상태의 배우를 기대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인데 저분이 과연 100%의 퍼포먼스를 보였는지는 의문이네요. 임신 당연히 축하받고 축복받을 일이죠. 근데 그걸 세상 모든사람이 당연히 해줘야 되는건 또 아닙니다.
무서운 분이시네요 100%를 기대하다니요 님은 그렇게 사시는 분이신지요 우리 인생사 모두 그렇게는 못 산답니다 대체 뭐가 프로인지요 100% 발휘해야만 프로인지요 100% 발휘한 프로가 있다면 누군지 묻고 싶네요 프로정신 발휘해 100%공연한 이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말이죠 제발 어거지 헐뜯기는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아무리 신중하게 자신을 다그쳐 조심하려 애써도 누구나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차지연 임신처럼 말이죠 미친이들만이 성관계 하지 말아야 했다는 참으로 비인간적이고 악의적인 주장하지만 말이죠 마치 번개치는 날은 밖에 일체 나가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몰상식한 이들처럼 말이죠 나가서 번개 맞을 확률은 그 우연성은 피임하는 부부의 임신확률과 설사 차이가 다소 있더라도 본질상은 무의미할 정도니 말이죠
@@김건찬-l5o직장인으로써 저에게 할당된 업무는 당연히 기한내에 100% 처리합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무섭고 어거지 헐뜯기 소리까지 들을일인가 싶네요.그리고 배려와 관용은 그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받는 쪽 입장에 있는 사람이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권리가 아닙니다. 성관계라는 본인 의지에 의한 행동이 선행되어야만 발생되는 임신이라는 결과물을 자연현상인 번개와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을 보니 더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님은 10만원주고 먹으러 간 오마카세 전문점 셰프가 그전날 펀치기계 치다가 손목이 부러졌는데 자기는 괜찮다고 아무 지장없다고 손떨면서 스시 대접해도 박수치면서 제값주고 드십시요.
@user-im1gt6ji9n 꼭 이런 사람들이 타인 권유받고 투자했다가 1퍼센트라도 손해보면 쥐잡듯이 잡으시던데 😂😂😂ㅋㅋㅋ 농담이고요 차지연씨에게 발휘된 공감능력을 수백 수천명의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이입해보심 좋겠네요 고상한 듯 말한다 해서 다 맞는 말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어디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아프거나.. 정도여야 예상치 못한 일, 변수인거죠.. 그렇다면 저런 말을 안했겠죠 분명 위로의 말이라도 건넸을텐데😅😅 손만 잡았는데 잉태했다는 정도여야 하늘의 뜻이되고 예상치 못한게 되어버리는건데요 ㅎㅎ.. 인류가 창조된 이래 새 생명 잉태를 하기 위한 본질적 행위가 바로 성관계인데.. 부부간에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성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데 왜 하필 그 시점에 새생명 잉태를 위한 고귀한 행위를 하셔서 축복을 못받고, 그걸 그렇게 속상해 하느냐는거죠.. 성관계를 못하면 죽는 병이란 없다는 것 .. 우리는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공연 날만을 기다리며 수백명 관계자, 무대감독,오케스트라,연출팀,분장팀,시나리오,조명,음향,티켓판매, 기타투자자들이 들였던 열과 성.. 손길들.. 수백명 관객들이 그 비싼 티켓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노력했던 노동.. 치열한 티켓팅과정. 약속도 마다하고 공연장으로 달음질했던 마음과 행동들.. (피임하셨다고 하니 계획된 임신이 아님을 생각할 수 있고 그때 그 성관계의 목적은 부부의 쾌락이라고 할 수 있죠) 한 부부의 단 한 번의 쾌락으로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망가졌다 생각을 해보세요. 중고딩 워딩이 세긴 하지만 차지연이라는 배우를 꼭 무대에 세우고싶을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그 무대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것에 애정이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임신 7개월 반, 충분히 휴식하고 맛난거 먹고 아이 기다리며 설레는 때에, 압박스타킹을 신을 일을 왜 만드나요. 태중에 불편함 겪었을 산모 아가에게도.. 산모 스스로의 건강..유산위험..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지 못해 실망하고 돌아갔을지도 모를 관객들..변경된 부분으로 고생했을 관계자들에게 그저 도움하나 되지 않는 좋지 못한 행위였음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걸 인정한다고 해서 임신이 축복이 되지 못한게 되고, 차지연씨가 모든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때 일을 '왜 나 축복안해줘 서운해 억울해!'라고 느낄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걸 아이가 8살이 된 지금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방송에 나와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네티즌들이 이를 알려주려한다는 댓글들도 인정해주시구요~^^ 어찌됐든 지연씨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존경받을만한 배우인 것은 맞아요~
@@Goongdaengchuu 그래서 프로답게 잘 끝냈잖아요. 프로는 상처를 받지 않나요? 아니면 프로에게는 막말을 해도 되나요? 무대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우려의 말도 아니고 저런 식의 막말을 한건 그 말을 들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한 사람이 문제죠. 저건 누구에게 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인성문제일 뿐이니까
@@틀즈기 왜 떳떳하면 안되나요 그 누구에게도 피해안주고 무대도 프로답게 무사히 훌륭하게 잘 끝냈는데 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신한다고 무대못하는거 아니고 나쁜 사람은 막말한 사람 한 사람밖에 없는거 맞아요. 저 얘기 나오게 된 자체가 서로 본인들 지나간 얘기 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니 하면 안될건 없죠.
책임자가 워딩이 쌔긴했지만 차지연이 잘한거 없으면서 감성팔이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업계 탑급 프로라는 사람이 공연앞두고 관계는 참아야지 피임이 100프로도 아니고 아님 전화 첫마디가 죄송하다 하지만 잘하겠다 얘기하던가 임신했다 이럼 책임만 떠넘기려는거 아니냐 추가로 여기서 저출산 대입시키지 말자 일반직장인이 아니라 공연 대표하는 주연이다 책임감이 다르다 이거야
너 참 잘났다 말 돌리면서 결국은 차지연이 잘못했다는 이야기네 이런 글 수법은 위선적인 자들이 흔히 사용한다는 것을 난 너무나 잘 안다 돌려 말하면서 살짝 비켜가기 정신차리시라 그래도 님 사고의 본질 그대로 들어난다 이기적인 자라는 것 말이다 상대 배려 없이 예측만으로도 자신에게 손해 올 것 같으면 상대방 비난하며 몸 보신하는 전형적인 몸 보신적 이기주의자들이 님의 교묘한 말솜씨에서 읽힌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다
피임이 100% 가 아니라는건 요즘 초등학생에게도 교육해주는 상식인데 피임 하고 부부관계가졌으니 애가 생기는건 하늘의 뜻? ㅎㅎ 하늘의 ㄷ뜻이라고 표현하려면 부부관계를 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생겨야 하늘의 뜻이지.. 생길 애가 생기는게 무슨 하늘의 뜻… 아이 생긴거 축하한 일이고 요금같은 시기에 너무 좋은일 잘 한 일이지만… 뮤지컬 공연 한번하면 몇 주 몇개월 잡아놓고 그 기간동안 공연하는 걸로 아는데 본인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그 이미 잡아놓은 일정에 문제를 주고 못된 소리를 듣는게 그게 억울할 일인가? 그 상황에서도 축하나 좋은 소리를 먼저 듣고 싶었다는 이야기 아닌가? 본인의 행동으로 수십 수백의 관계자는 비상상황이 였을건데?
아니 차지연 임신이 비상상황을 초래했다는 님 주장은 무슨 근거에서인지요 그 공연에 치명적 악영향 끼친다고 단정짔는 님은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하시는 지요 실제로 아무 문제없이 그 공연 성공리에 성황 이루고 끝났으니 말입니다 임신한 차지연이 피날레 장식했죠 옥주현 없어도 임신한 차지연이 그 공연 성공시켰죠 그런 객관적 사실이 증명되었는 데도 이런 차지연에 대한 비인간적 어처구니 없는 안티글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비인간적인 이들이 이 사회에 증가하고 그들이 특정인에게 배타적 악의적 논리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싫으면 싫은 거지 엉터리 글 쓰며 적의감 드러낼 필요가 있을 는지 그들 차지연 안티들에게 묻고 싶다
![[#4인용식탁] 레전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했다고 하자 관계자가 한 폭언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14 회](http://i.ytimg.com/vi/dQCRsDP-ILg/mqdefault.jpg)
![[#4인용식탁] 레전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했다고 하자 관계자가 한 폭언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14 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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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보석상자] 부모의 이혼으로 둘이 사는 형제 따뜻한 집밥에 시선을 못 떼는데](http://i.ytimg.com/vi/OXIUnpvtLwA/mqdefault.jpg)
축하 바라는건 과하고 관계자 말이 심한것도 사실임.... 내가 관계자면 너무 빡치지면 일단 형식적인 말과 비즈니스 관계만 이어나갈듯....뭐 어쩌냐 상황 수습이 먼저고 배우가 최선을 다해서 일 하겠다고 하면 진행 계속 하는거고... 축하는 일이 마무리 된다음 너무 고생하셨다 그래도 일이 잘 되서 다행이다 임신 축하드린다 이 순서가 맞는거임
대단한 엄마가 아니라 불쌍하고 안쓰러운 엄마네 세상에
위키드 엘파바로 돌아오길 바랬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면 더이상 엘파바 말고 더 좋은 작품 캐릭터로 지금처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일 있었지만 엘파바는 꼭 (배우님 왈 “가벼운 홀몸으로”) 다시 하고 싶다고 콘서트에서 말씀하셨어요! 그 마음에 관객 증정 방석도 검정-초록으로 하셨다고요 ㅎㅎ 저도 돌아와 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물론 이번에는 속상한 일 없이요^^
아니 관계자 입장에서 당황스럽고 걱정될 수는 있지만 말은 다르게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아무튼 멋지게 공연 끝내신 차지연님 대단하네요
이런 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아 키우라고 ㅡㅡㅋㅋㅋㅋㅋ차지연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ㅜㅜ
전에 콘서트에서 위키드 얘기 듣고 마음이 아팠었는데 이런 험한 말까지 들으셨을 줄이야…ㅠㅠ 안 그래도 힘들기로 유명한 엘파바 역을 어떻게 그 상태로 버티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앞으로는 남편분이랑 예쁜 아드님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차배우님❤️
관계자의 워딩이 잘못된 것도 맞지만 자기 출연료 생각하면 저런 말 하면 안 되지.. 누구보다 상업적인 성격을 띄는 사람들이..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 그러면 만약에 임신을 죽음으로 바꿔서 말하면 “아, 중고딩도 아니고 조심 좀 하지 왜 갑자기 죽어가지고...” 이렇게 말하면 이해 하겠냐?
솔직히 내가 공연 책임자라면.... 그 자리에서 축하 한다는 말은 바로 못할거 같다. 최소한 축하는 하는데 하.... 하면서 한숨이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 짧은 공연도 아니고 몇개월씩 하는 공연이면 신체 변화도 생길 거고 임신한 배우도 걱정되고 뭐 이런저런 머리 아파지는 일이 생길건데.... 그렇다고 배우 생각해서 무대를 수정하면 계획했던 무대가 아니게 되어질거고 퀄리티는 당연히 떨어질 수도 있을거고 솔직히 배우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걸 아는데... 나라도 축하는 바로 안나올거 같다. 딱히 그 공연 관계자를 욕할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격과 성품 문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접할때 우리 대다수는 먼저 자기 품성에서
반응하기 마련이다
이 관계자는 공연에 악영향 미치리라는 순간적인 판단, 그리고 자신 스타일대로
화부터 내는 것이리라
타인의 임신, 그리고 새로운 생명 잉태했다는 것은
그에게는 먼 산 너머의 이야기다
그 자체는 그에게 아무 의미없다
내게 이로운가 불리한가에 대한 이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즉각적 화냄이란 반응만이 있을 뿐이다
이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예상치 못한 불리한 일들이 자신이나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대처 방법조차 미숙하다
먼저 화부터 내면서 그 제공자를 비난하니 말이다
미성숙된 인격소유자임이 분명하다
우리 대다수가 그러하듯 말이다
차지연 말이 옳다
축하부터하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처법에 대해 차지연과 상의하는 것이 옳다
고의 임신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피임하려 아무리 애써도 일부는 임신한다는 것은
통계수치로 이미 나와 있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 우연이다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이에 관해 일부 정신나간 비상식자들의 주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주장이다
즉 공연 앞 둔 주연급 여배우는 혹시 만에 하나 일어날 임신을 피하기 위해
공연전에는 일체의 성생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책임있는 여배우의 자세라는 주장은
참으로 비인간적인 망언에 불과할 뿐이니 말이다
이런 망발이 버젓이 댓글에 달림은
그 글 쓴 이의 도덕적 파탄만을 보여줄 뿐이니 말이다
@@김건찬-l5o 죄송합니다만 굉장히 거창하게 글을 잘 쓰시는 척 차지연은 옳고 관계자는 잘못되었다 마치 정신병자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거 같은데.... 배려란 무엇인가요? 배려란 무엇 이기에 관계자에게 배려를 바라는 것인가요? 차지연님 역시 임신은 긴 공연 일정에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피임을 했고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역시 공연일정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관계자 분께 전화을 한거고요. 근데 그자리에서 관계자 분이 `어머 축하드려여 그러면 우리 지금 까지 조율 했던 일정을 조금 수정하면서 다시 시작해 볼까요?? ` 할 수 있을까요? 몇날 몇일 아니 몇달 이상을 준비 했을텐데 그걸 수정 해야 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그리고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라고 말 하셨는데 차지연님은 프로 입니다.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성생활을 공연 중에는 포기 해야죠. 솔직히 피임 제대로 잘 했다면 무려 99퍼센트로 안전 합니다. 그 1퍼센트도 거진 콘돔 불량이고요.
그리고 프로인 만큼 그 1퍼센트의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성 생활을 하셨다면 그 책임을 지는게 맞는거고요.
축하고 나발이고 성인이고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세상입니다.
자신에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는게 이기적인 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많은 사람을 정신 병자로 만들지 마세요.
물론 걱정이 되었을겁니다.. 축하를 못 할 수도 있고.. 근데 중고딩도 아니고 뭐하는거에요 라는 말은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깊에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축하를 안해줘서가 아닌 상처되는 말을 했기에 좋지 않다는 겁니다..
아이가 있기 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본인으로 인해 관련된 일들이 있음을 정상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것도 심지어 경력차 프로였다면,
못된 표현 하나에 상처받고 집착하지 말고,
상황을 제대로 직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늘의 뜻이니, 운명이니 하니까 사리분별을 못하게 되죠
- 극F INFJ 작성
공감합니다.
차배우님 임신인 상태에서 그런 말을 들으셨으면 충분이 상처받으실 수 있죠..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그냥 둘다 조심성이 없었지ㅋㅋㅋ 왜 이 나라에서 애낳기 힘든지 알겠다 이러고있넼ㅋㅋㅋㅋㅋㅋ
에??? 임신이 뭔 하늘의뜻..?피임을 안한탓이지..? 남들은 밥줄이 걸려있는데 기혼들은 뇌가이상한가 여기댓글보면 하나같이 넹글 돌아있는듯
넌 눈도 없고 글 해석할 머리도 없네
그저 악의적 비난만 있으니
하긴 그저 남 비난하려만 하니 말이다
전후사정 살펴볼 머리 자체가 없으니 말이다
피임 했는데 임신했다잖아. 피임한다고 100% 임신 안하는거 아님 어휴
차지연씨, 관계자들&관계자 가족들의 밥줄이 걸린 문제니까요.
그리고 관계자들이 임신 축하해준 기사도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서운한 기억만 더 크게 남으셨나봐요.
임신한 본인만 힘든거 아니었을거예요. 본인이 폐 안끼치려고 했다고 폐가 안된건 아니고 본인만 배로 노력하는건 아니에요. 다른 동료들도 배로 노력했을거고요.
임신한 사람 배려한다고 스탭들은 안해도 될 거 한번씩 더 봤어야 했을거고 그런 노력이 있어서 공연을 잘 마칠수 있었던 겁니다. 다른 스탭들이나 동료들 노력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분은 스탭분인것 처럼 마치 차지연 임신때문에
공연 참가 배우및 스탭들이 더 고생 많이 했다는 엉터리 가짜 사실 주장하네요
전혀 그런 일 없었죠
차지연 임신사실에 그들이 설사 신경쓰였다해도
그냥 인사치레 정도로 관심보였을 뿐
공연자체 진행에서 자기들이 더 많은 부하가 걸려서 고생 많이 했다는 주장은 그들 배우나 공연관계자 어느 누구에게도 안나오는 데
유독 님은 그걸 그랬을거라 단정짔네요
님 그 정보는 님 추측인지요
관계자나 동료배우에게 얻은 건지요
단순 추측으로 차지연 안티는 문제있다 여겨집니다
@@김건찬-l5o 차지연 vs 다른 배우, 스탭 중 후자가 더 고생했다는 게 아니고
스탭들도 와이어 달고 다니는데 임산부가 있으니 하나라도 더 점검해야하고
다른 배우들도 알게 모르게 배려할 상황이 있었다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아이비 기사만 봐도 신경썼다고 나와있음)
없는 얘기 지어낸 것도 아닌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이정도 이야기도 '안티'로 치부하시다니.. 참.. 본인 스스로의 추측성 댓글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관계자 발언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난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산거냐ㅋㅋㅋ 물론 먼저 축하를 받길 원한다는 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저 말은 진짜 선 넘었지;;;
어떤 선을?….. 상욕을 한 것도 아니고 중고딩 들이하고 하는 짓이라는 뜻이 결국 뭐임?
미성년자들처럼 무책임하게 뭐하는 짓이냐 라는 이야기로 해석되는데 저상황에서 본인이 잘못한게 자명한데 거기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잘못은 했지만 쓴소리는 듣기 싫다?
@@aiaiaiiailell5849
그당시 임신한 것이 잘못이니 그런 말 들어도 싸다는 것이
님 글 골짜라면 님은 벼락맞아도 싸다
님같은 이는 벼락과 함께 우주의 미립자처럼 떠도는 것이 옳다
비인간적인 , 부모조차 버릴수 있는
그런 논리를 피는 님의 비인간성은 어디서 자란건지
안티도 적당히 하시라
임신한 사실을 상황논리 그것도 제작자들의 단순한 흥행 계산에
따른 비인격적 모독 막말을
스스로 자초했다는 어거지 주장은 가소롭다
제작자 이익과 님은 무슨 상관 있는지요
실제로 공연은 성황 이루며 완판했는 데도
무슨 제작사와 팬들 거론하는지요
아무 문제 없이
성공리에 그 공연은 끝났답니다
임신한 차지연이
그 공연 역대급으로 흥행 마무리 지읍니다
음.. 막말로 계약서에 임신하면 안됨.. 이라고 써놓은 것도 아닌데 뭘 잘못했는지?
@@나는둘째고양이 음..이분은 기본적인 계약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하신분인가보네요. 계약서에 없는 내용은 굳이 계약서에 쓰지 않아도 보편타당하게 지켜지는 내용인겁니다. 일반 회사에 취직해서 계약서에 싸인할때 한번 보세요. 거기에 "출근전에는 과음하지말것" 이런게 있는지
제작사들이 한두 달 연습기간 동안 배우, 오케 다 묶어놓다가 일방적으로 공연 파투낸 다음 나 몰라라 해서 음악감독이 사비로 오케 단원들 연습 페이 챙기게 만드는 업계에서 프로, 책임 운운은 어이가 없다. 임금 체불 후 회사 이름만 바꿔서 새로운 극 올리거나 체불 임금 인질 잡고 다시 캐스팅하는 제작사도 꽤 있었는데. 체불 임금 달라는 배우한테 둔기 휘두른 제작사 대표도 있지 않았나?ㅋㅋㅋㅋㅋ 관객들이 표 취소할 때는 수수료 왕창 물리는 반면 무대 사고 음향 사고 나면 회사는 보상 없이 사과 한 마디로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놈의 책임은 왜 항상 배우나 관객만 지는 것인지?
몇백명 밥줄인데 축하한다는 말을 어케 하지 ... 이해가 안되네
어디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아프거나.. 정도여야 예상치 못한 일, 변수인거죠.. 그렇다면 저런 말을 안했겠죠 분명 위로의 말이라도 건넸을텐데😅😅
손만 잡았는데 잉태했다는 정도여야 하늘의 뜻이되고 예상치 못한게 되어버리는건데요 ㅎㅎ..
인류가 창조된 이래 새 생명 잉태를 하기 위한 본질적 행위가 바로 성관계인데..
부부간에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성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데 왜 하필 그 시점에 새생명 잉태를 위한 고귀한 행위를 하셔서 축복을 못받고, 그걸 그렇게 속상해 하느냐는거죠..
성관계를 못하면 죽는 병이란 없다는 것 .. 우리는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공연 날만을 기다리며 수백명 관계자, 무대감독,오케스트라,연출팀,분장팀,시나리오,조명,음향,티켓판매, 기타투자자들이 들였던 열과 성.. 손길들.. 수백명 관객들이 그 비싼 티켓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노력했던 노동.. 치열한 티켓팅과정. 약속도 마다하고 공연장으로 달음질했던 마음과 행동들..
한 부부의 단 한 번의 쾌락으로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망가졌다 생각을 해보세요.
중고딩 워딩이 세긴 하지만
차지연이라는 배우를 꼭 무대에 세우고싶을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그 무대에 애정이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임신 7개월 반, 충분히 휴식하고 맛난거 먹고 아이 기다릴 때 압박스타킹을 신을 일을 왜 만드나요. 태중에 불편함 겪었을 산모 아가에게도.. 산모 스스로의 건강에도..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해 실망하고 돌아갔을지도 모를 관객들에게도 그저 좋지 못한 행위임이 분명한 것은 맞습니다:)
그걸 인정한다고 해서
차지연씨가 모든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때 일을 '왜 나 축복안해줘 서운해 억울해!'라고 느낄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걸 체감하지 못하고 방송에 나와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네티즌들이 이를 알려주려한다는 댓글들도 인정해주시구요~^^
어찌됐든 지연씨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존경받을만한 배우인 것은 맞아요~
배우도 관계자도 둘 다 다른 관점에서 사로 프로페셔널한 것임~
험한 말..? 험한 말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공연 관계자로서는 당연한 반응 아닌가
축하는 가족과 지인한테 받으셔야지
....뭐래 진짜 미친건가?
@@정서현-c1c 공연 준비 중에 벌어진 일인데 와이어 차고 날아다녀야 하는 격한 공연인 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철저하게 조심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뮤지컬배우 그것도 앙상블 조연이 아니라 주인공인데 배역 교체가 쉬운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더 조심했었어야죠
상식적으로 전화받은 공연 관계자 입장에서는 주인공 역할 맡은 배우가 덜컥 임신했다니 황당할 수밖에 없을 거고 피임 여부조차 몰랐을 텐데 거기서 축하한다는 말이 바로 나갈 수가 있나요?
일반 회사 대형프로젝트 중이었다고 생각해봐도 답나오는데요
본인이 피임을 철저하게 하셨어야지 방송에서 저렇게 공연 관계자 탓하는 말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네요 저는
@@정서현-c1c님이 미친듯 ㅠ 판단력 너무 바닥이세요... 아무도 임신하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매우 프로답지 않은 실수임 ㅠ 축하는 자기 가족한테 받는 게 맞지 뭔;;
인격과 성품 문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갑자기 접할때 우리 대다수는 먼저 자기 품성에서
반응하기 마련이다
이 관계자는 공연에 악영향 미치리라는 순간적인 판단, 그리고 자신 스타일대로
화부터 내는 것이리라
타인의 임신, 그리고 새로운 생명 잉태했다는 것은
그에게는 먼 산 너머의 이야기다
그 자체는 그에게 아무 의미없다
내게 이로운가 불리한가에 대한 이기적인 판단에 근거한
즉각적 화냄이란 반응만이 있을 뿐이다
이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예상치 못한 불리한 일들이 자신이나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대처 방법조차 미숙하다
먼저 화부터 내면서 그 제공자를 비난하니 말이다
미성숙된 인격소유자임이 분명하다
우리 대다수가 그러하듯 말이다
차지연 말이 옳다
축하부터하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대처법에 대해 차지연과 상의하는 것이 옳다
고의 임신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피임하려 아무리 애써도 일부는 임신한다는 것은
통계수치로 이미 나와 있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 우연이다
성생활 일체 안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이에 관해 일부 정신나간 비상식자들의 주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주장이다
즉 공연 앞 둔 주연급 여배우는 혹시 만에 하나 일어날 임신을 피하기 위해
공연전에는 일체의 성생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책임있는 여배우의 자세라는 주장은
참으로 비인간적인 망언에 불과할 뿐이니 말이다
이런 망발이 버젓이 댓글에 달림은
그 글 쓴 이의 도덕적 파탄만을 보여줄 뿐이니 말이다
@@김건찬-l5o 누가 일체 성생활을 하지 말랍니까? 피임을 철저히 하라고요
콘돔과 피임약은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실패율이 올라가는 거라 제대로만 사용하면 문제없습니다
경구피임약 부작용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면 콘돔이라도 제대로 착용해야 하는데
1. 콘돔 중간에 끼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착용하고 있기
2. 뺄 때 흐르지 않게 잘 잡고 빼기
3. 물채워 새는 곳 있는지 확인하기
이것만 해줘도 물리적 차단이기 때문에 피임 실패할 일이 그냥 없다고 보면 돼요
정액이 콘돔 녹이고 나갑니까?
꼭 중간에 콘돔 끼거나 마지막 물풍선 확인 안한 사람들이 콘돔 꼈는데 임신했다고 해요
참으로 비인간적인 댓글과 악플보고는
그런 글 쓴 한국 젊은이, 여성 남성 구별할 필요없이
통탄을 금치 못한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이르게 된건지 참으로 아쉽다
공연관계자나 타인들에게 불리한 일 생기면
그 원인 제공자의 사정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비난받아야만 한다니 말이다
비난이 인격모욕이라도 말이다
타인의 상황을 전혀 배려함없이 오직 자신에게
해를 끼쳤으니 넌 인격적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논리는
건전한 이기주의가 아니라
극도의 병적인 보신주의에 불과하다
길가다가 돌뿌리에 넘어져 옆사람을 건드리는 바람에
옆사람이 피해 입었다해서
넘어진 사람을 자신에게 불리한 일 했다해서
넌 두다리로 똑바로 못 걷냐 , 눈은 어디다 두고 다니냐
집에나 있지 왜 내 옆에서 걸어 나에게 이런 피해주냐고
비난 막말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떠드는 불쌍한 영혼들은
대체 제대로 중고등 윤리교육조차 받았는 지
아니면 그시간에 따분하다고 잠만 잔 건지 의심스럽다
넘어지고 싶어서 넘어진 것인가
아무리 조심해도 간혹 넘어지는 법이다
발목 삐긋 안하려 조심해도 삐긋하는 법이다
임신 피하려 조심해도 임신하는 사람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일 생겨도
고의가 아닌 이상은
그 걸 일으킨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인간적 사건의 우연과 불확실성에 대해 관대한 지성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 댓글은 물론 관계자의 망발은
없어지리라
가장 멍청하고 미련한 짓은
고의가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일들에 대해
비난하고 책임을 묻는 일이다
마치 차지연 임신을 비난하는 관계자나
그 관계자의 망발을 옹호하는
지극히 비상식적인 차지연 안티 댓글들
쓰는 일부 멍청한 안티꾼들 말이다
프로라면 그리고 수십 수백억 공연 간판 주연이라면 성관계를 안해야지 100프로 피임은 없는건 초딩도 아는데 하늘의 뜻 우연 구차한 변명이지
@@틀즈기프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대를 잘 끝내는게 프로죠. 실제로 차지연님도 그리 했고.
그리고 배우들 대다수 1년에 몇개씩 작품하니 뮤지컬중에 임신하는 배우들 종종 있어요. 그때마다 저렇게 막말하지 않죠. 저 막말한 사람이 유독 인성이 나쁜것일뿐
@@틀즈기
차지연 안티질은 그만 하시길
공연에서 최선 다하면 되는 것이지 임신하면
공연이 망치고 관객과 제작사에 엉청난 피해 준다는 님의 엉터리 편견에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차지연이 임신해서 그 공연이 망쳐졌는 지 묻고 싶네요
임신과는 상관없이 대박 터뜨린 것 모르시는지요
대체 공연때문에 프로라면 수개월간 일체의 성관계해서는 안된다는
그런 비인간적 발상하는 님은 제 정신인지요
그저 님은 차지연에 대한 악의적 안티하는 자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제발 사람다운 생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비인간적이고 냉혹한 심정가진 사람은 아닌지
의심드니 말이죠
@@틀즈기
너도 사람이냐
진짜 궁금합니다
님은 부모 실망 안시킵니까
난 잘하려 애쓰는 데도 일 안 풀려 괴로워한 적 없읍니까
구차한 변명을 님은 매일 자신에게 하고 있지는 않읍니까
고의가 아닌 이상
좀 관대한 마음 가져야 합니다
설사 자신에게 불리하다해도 말이죠
그것도 현실적인 손해가 아닌 단지
추측과 가능성 때문이라면 더욱 말이죠
차지연 임신으로 그 공연이 해 입었다는 소식은 전무하니 말이죠
그 공연은 성공적으로 완판되었다는 사실은
들리지만 서도요
@@눈누난나-u4z그 '어떤 상황에서도' 라는 말은 외부 변수를 말하는 거지..
본인이 만들어낸 틀어진 상황을 잘 해결하는 것은
그저 본인이 저지른 잘못을 해결하는 것일 뿐입니다~^.^
'프로답다'보다는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고 있다'라고 하지요~
저 시절에는 차지연씨도 아직 준비 과정에서부터 프로의 모습은 아니었던게 분명 맞는건데
왜 다들 인정을 안할까요^^..?
프로는 한순간에 띵 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실수와 변화를 반복하는 과정인데요.. 지금 프로가 아니라고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그 당시 그런 말을 들은 것에 대해
길가다 퍽치기 당한 수준으로
갑자기 얻어맞은 격은 아니다..
그래 마냥 축복을 바랄 순 없는거지~ 라고 이해하고 넘어갔다면 이렇게 방송에 나와 누굴 저격하는 식으로 폭로하지도 않았을 텐데요
본인 한 사람 때문에 받게될 다른 사람들의 피해는 생각도 안 한 건 잘못 맞지 무슨 축하고 축복이냐 본인 몫 감당해내려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데. 피할 수 있었는데 안 피하고 피임 안 한 거잖아 피임을 하긴 뭘 해 ㅈㅇㅅㅈ은 피임 아니라고 오천만번 말한다 진짜… 묶던지 피임약 먹고 ㅋㄷ 쓰던지 다 안 했을거면서 무슨
우리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본인의 역량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사람들을 프로라고 부릅니다. 관객들은 컨디션 100% 상태의 배우를 기대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인데 저분이 과연 100%의 퍼포먼스를 보였는지는 의문이네요. 임신 당연히 축하받고 축복받을 일이죠. 근데 그걸 세상 모든사람이 당연히 해줘야 되는건 또 아닙니다.
무서운 분이시네요 100%를 기대하다니요
님은 그렇게 사시는 분이신지요
우리 인생사 모두 그렇게는 못 산답니다
대체 뭐가 프로인지요
100% 발휘해야만 프로인지요
100% 발휘한 프로가 있다면 누군지 묻고 싶네요
프로정신 발휘해 100%공연한 이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말이죠
제발 어거지 헐뜯기는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아무리 신중하게 자신을 다그쳐 조심하려 애써도 누구나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차지연 임신처럼 말이죠
미친이들만이 성관계 하지 말아야 했다는
참으로 비인간적이고 악의적인 주장하지만 말이죠
마치 번개치는 날은 밖에 일체 나가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몰상식한 이들처럼 말이죠
나가서 번개 맞을 확률은 그 우연성은
피임하는 부부의 임신확률과 설사 차이가 다소 있더라도 본질상은 무의미할 정도니 말이죠
@@김건찬-l5o직장인으로써 저에게 할당된 업무는 당연히 기한내에 100% 처리합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무섭고 어거지 헐뜯기 소리까지 들을일인가 싶네요.그리고 배려와 관용은 그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받는 쪽 입장에 있는 사람이 요구하거나 주장하는 권리가 아닙니다. 성관계라는 본인 의지에 의한 행동이 선행되어야만 발생되는 임신이라는 결과물을 자연현상인 번개와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을 보니 더이상의 대화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님은 10만원주고 먹으러 간 오마카세 전문점 셰프가 그전날 펀치기계 치다가 손목이 부러졌는데 자기는 괜찮다고 아무 지장없다고 손떨면서 스시 대접해도 박수치면서 제값주고 드십시요.
@user-im1gt6ji9n 꼭 이런 사람들이 타인 권유받고 투자했다가 1퍼센트라도 손해보면 쥐잡듯이 잡으시던데 😂😂😂ㅋㅋㅋ 농담이고요 차지연씨에게 발휘된 공감능력을
수백 수천명의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이입해보심 좋겠네요
고상한 듯 말한다 해서 다 맞는 말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어디 빙판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아프거나.. 정도여야 예상치 못한 일, 변수인거죠.. 그렇다면 저런 말을 안했겠죠 분명 위로의 말이라도 건넸을텐데😅😅
손만 잡았는데 잉태했다는 정도여야 하늘의 뜻이되고 예상치 못한게 되어버리는건데요 ㅎㅎ..
인류가 창조된 이래 새 생명 잉태를 하기 위한 본질적 행위가 바로 성관계인데..
부부간에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행위가 성관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데 왜 하필 그 시점에 새생명 잉태를 위한 고귀한 행위를 하셔서 축복을 못받고, 그걸 그렇게 속상해 하느냐는거죠..
성관계를 못하면 죽는 병이란 없다는 것 .. 우리는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공연 날만을 기다리며 수백명 관계자, 무대감독,오케스트라,연출팀,분장팀,시나리오,조명,음향,티켓판매, 기타투자자들이 들였던 열과 성.. 손길들.. 수백명 관객들이 그 비싼 티켓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노력했던 노동.. 치열한 티켓팅과정. 약속도 마다하고 공연장으로 달음질했던 마음과 행동들..
(피임하셨다고 하니 계획된 임신이 아님을 생각할 수 있고 그때 그 성관계의 목적은 부부의 쾌락이라고 할 수 있죠)
한 부부의 단 한 번의 쾌락으로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망가졌다 생각을 해보세요.
중고딩 워딩이 세긴 하지만
차지연이라는 배우를 꼭 무대에 세우고싶을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그 무대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것에 애정이 있으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임신 7개월 반, 충분히 휴식하고 맛난거 먹고 아이 기다리며 설레는 때에, 압박스타킹을 신을 일을 왜 만드나요. 태중에 불편함 겪었을 산모 아가에게도.. 산모 스스로의 건강..유산위험.. 최선의 퍼포먼스를 보지 못해 실망하고 돌아갔을지도 모를 관객들..변경된 부분으로 고생했을 관계자들에게 그저 도움하나 되지 않는 좋지 못한 행위였음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걸 인정한다고 해서 임신이 축복이 되지 못한게 되고,
차지연씨가 모든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때 일을 '왜 나 축복안해줘 서운해 억울해!'라고 느낄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다는걸 아이가 8살이 된 지금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방송에 나와 언급하는 모습을 보니 네티즌들이 이를 알려주려한다는 댓글들도 인정해주시구요~^^
어찌됐든 지연씨는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존경받을만한 배우인 것은 맞아요~
이런 인간들이 꼭 프로는 아니더라....
인생이 계획한다고.. 다그랗게 되는것도 아니야ㅉ
너도 억울한일 당해봐라 꼭 ...
댓글만 봐도 왜 이 나라에서 애낳기 힘든지 알겠다 임신은 이 나라에서 죄다
뮤지컬업계가 좀 ㅈㄴ 무례한게 심한듯. 매니아 예술장르라그런지 진짜 뮤지컬계 똥군기나 무슨 대단한예술하는거같은 마인드 너무심해서 관둠.
예전에 출산시고하러 갔는데 공무원이 축하해주지 않아서 서운했다라는 글이 이런 논리구나....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
축하를 안한게 문제가 아니고 막말을 한게 문제죠
아이가 있기 전에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 본인으로 인해 관련된 일들이 있음을 정상적으로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것도 심지어 경력차 프로였다면,
못된 표현 하나에 상처받고 집착하지 말고,
상황을 제대로 직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Goongdaengchuu 그래서 프로답게 잘 끝냈잖아요. 프로는 상처를 받지 않나요? 아니면 프로에게는 막말을 해도 되나요? 무대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우려의 말도 아니고 저런 식의 막말을 한건 그 말을 들은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한 사람이 문제죠. 저건 누구에게 했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인성문제일 뿐이니까
@@눈누난나-u4z 아니 그니깐 저얘기를 나만 피해자 감성팔이로 할게 아니라고 영상만 봤을때 관리자만 나쁜놈으로 몰잖아 그렇다고 관리자도 말을 잘했다는건 아니고 그냥 얘기를 안꺼내는게 맞지 본인도 떳떳할게 없는데
@@틀즈기 왜 떳떳하면 안되나요 그 누구에게도 피해안주고 무대도 프로답게 무사히 훌륭하게 잘 끝냈는데 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임신한다고 무대못하는거 아니고 나쁜 사람은 막말한 사람 한 사람밖에 없는거 맞아요.
저 얘기 나오게 된 자체가 서로 본인들 지나간 얘기 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니 하면 안될건 없죠.
책임자가 워딩이 쌔긴했지만 차지연이 잘한거 없으면서 감성팔이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업계 탑급 프로라는 사람이 공연앞두고 관계는 참아야지 피임이 100프로도 아니고 아님 전화 첫마디가 죄송하다 하지만 잘하겠다 얘기하던가 임신했다 이럼 책임만 떠넘기려는거 아니냐
추가로 여기서 저출산 대입시키지 말자 일반직장인이 아니라 공연 대표하는 주연이다 책임감이 다르다 이거야
너 참 잘났다
말 돌리면서 결국은 차지연이 잘못했다는 이야기네
이런 글 수법은 위선적인 자들이 흔히 사용한다는 것을
난 너무나 잘 안다
돌려 말하면서 살짝 비켜가기
정신차리시라
그래도 님 사고의 본질 그대로 들어난다
이기적인 자라는 것 말이다
상대 배려 없이 예측만으로도 자신에게 손해 올 것 같으면
상대방 비난하며 몸 보신하는
전형적인 몸 보신적 이기주의자들이
님의 교묘한 말솜씨에서 읽힌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다
니논리 대로라면 ㅋㅋ 차지연은 맨날 큰 공연애서 주연만 맞는데.. 본안에개도 반복되는 일상아닌가?
그러니 챡임감을 가질 필요가 없지 돈 많이받는 이유는 차자연아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차지연이기 때문이니까.. ㅉ
피임이 100% 가 아니라는건 요즘 초등학생에게도 교육해주는 상식인데 피임 하고 부부관계가졌으니 애가 생기는건 하늘의 뜻? ㅎㅎ
하늘의 ㄷ뜻이라고 표현하려면 부부관계를 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생겨야 하늘의 뜻이지.. 생길 애가 생기는게 무슨 하늘의 뜻…
아이 생긴거 축하한 일이고 요금같은 시기에 너무 좋은일 잘 한 일이지만…
뮤지컬 공연 한번하면 몇 주 몇개월 잡아놓고 그 기간동안 공연하는 걸로 아는데 본인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그 이미 잡아놓은 일정에 문제를 주고 못된 소리를 듣는게 그게 억울할 일인가? 그 상황에서도 축하나 좋은 소리를 먼저 듣고 싶었다는 이야기 아닌가?
본인의 행동으로 수십 수백의 관계자는 비상상황이 였을건데?
아니 차지연 임신이 비상상황을 초래했다는 님 주장은 무슨 근거에서인지요
그 공연에 치명적 악영향 끼친다고 단정짔는 님은
무슨 근거로 그런 주장하시는 지요
실제로 아무 문제없이 그 공연 성공리에 성황 이루고 끝났으니 말입니다
임신한 차지연이 피날레 장식했죠
옥주현 없어도 임신한 차지연이 그 공연 성공시켰죠
그런 객관적 사실이 증명되었는 데도
이런 차지연에 대한 비인간적 어처구니 없는 안티글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비인간적인 이들이 이 사회에 증가하고
그들이 특정인에게 배타적 악의적 논리를 증폭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싫으면 싫은 거지 엉터리 글 쓰며 적의감 드러낼 필요가 있을 는지
그들 차지연 안티들에게 묻고 싶다
콘돔만 사용해도 임신될일은 없는데.. 피임을 제대로 안하신건 맞는듯..
콘돔 써도 임신되는 경우 있어요.
일이고 계약이고 몇십명 밥줄 달려있는건데 무슨 축하를 바란다는거임....? 내가 관계자였어도 욕밖에 안 나올듯
아니 임신하면 그 몇십명 밥줄 다 날라가냐
이 무식한 안티질하는 님이여
그 공연은 흥행이 대성공이었다는 것도 모르고
오직 안티질만 하니 말이죠
임신한 차지연이 그 공연 대성공 만든 장본인인줄은
님같은 안티는 사실 확인조차 안하시겠죠
안티질이 본능이니 말입니다
관계자 누구에요………..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