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김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주변에서 말들이 많다. 예전부터 산과 들에 나는 먹는 풀을 순 우리말로 푸성긔(gi)라 하는데 푸새(푸른 풀,억새:억센 풀)는 먹는 잎과 줄기를 말하며, 후에 재배하여 먹는 것을 남새라 했다. 그리고 긔(gi:산스크리 트어)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등지에서 ki로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다마네기처럼 먹는 뿌리를 말한다. 김치는 어원적으로 짐치가 맞는데 짐(물건을 쌓아 놓은 형태:산스크리트어)은 겹겹이 쌓다, 치(chi:절임형태)는 gi의 한자 표기이다. 즉 초창기 김치는 뿌리 종류를 말하며 억세서 소금에 절인 형태였다. 단무지,짠지,묵은지,장아찌(치) 등으로 쓰였으며 현재 까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전해진다. 이처럼 우리말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범어)가 어원이며 그 음과 뜻을 새겨 넣은 것이 한자,그리고 한자를 다시 성음학적 기호인 우리말로 옮긴 것이 훈민정음이다. 그러나 순 우리말(사투리,판소리,민요,잡가 등)은 만 년 이상 그 말이 구전되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전수 되고 있다. 후에 젓갈인 혜(식혜의 한자와 다르다,가자미 식혜와 동일)를 넣어 더욱 숙성을 거쳤으며 조선시대 고추가 들어가 현재의 김치 형태를 갖추었다. 야채는 들판에 있는 풀을, 채소는 풀을 다듬은 것, 침채는 소금에 절인 것을 말한다. 딤채는 항아리에 담아 논 것을 말한다. 한자는 원래 동이족의 문자였으나 대륙의 문명이 중국(화족:유방이 계승,한족)으로 넘어가면서 그 주도권이 바뀌게 되었다. 명나라 이후 한자는 훈독(화족말로 소리나는 데로 읽고 해석,표기)을 하였는데 이전 한자와 많은 의미를 달리한다. 조선은 명나라를 사대하여(주자학의 영향) 명나라식 한자 표기를 많이 하였다. 중국이 말하는 포채(파오 차이)는 배추를 말하며 호채라고도 한다. 즉 오랑케(동이족)의 채란 뜻이며 이 말은 화족 보다 우리 동이족이 먼저 먹었다는 말이다. 채는 한자를 분석할 때 우리의 푸성긔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앞에서와 같이 우리 동이족 말이다. 하지만 화족은 그 포채마저도 그들식대로 우리와 다른 방식의 절임방식을 써서 현재 중국이 말하는 파오차이(포채)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이런 민족의 정통성을 단절한 원인은 신라에 있다. 신라는 외세인 당(화족)과 결탁해 대류에 있던 고구려(50만호),백제(75만호)를 멸망시켰으며, 당과 더불어 역사를 왜곡 하고 주변의 동족들을 오랑케라 부르며 정통성을 버렸다. 이 때문에 현재 우리가 단군 을(Dhanu) 신화적 인물로 알고, 말의 어원도 모르며 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유달리 주변의 침략을 많이 받은 것은 이런 동족을 배신한 비참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이전에는 대륙의 동이족 사학자들에 의해 이런 역사적 사실들이 전해졌지만 현재 탄압으로 인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도다. 그리고 중화(화족 중심 으로 통합)라는 미명하에 점점 소수 민족들을 한족화하여 그 전통이 지켜질 지 미지수 다. 아마도 역사에 관심 있는 지도자라면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시청 잘 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우리가 김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주변에서 말들이 많다. 예전부터 산과 들에 나는
먹는 풀을 순 우리말로 푸성긔(gi)라 하는데 푸새(푸른 풀,억새:억센 풀)는 먹는
잎과 줄기를 말하며, 후에 재배하여 먹는 것을 남새라 했다. 그리고 긔(gi:산스크리
트어)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등지에서 ki로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다마네기처럼
먹는 뿌리를 말한다.
김치는 어원적으로 짐치가 맞는데 짐(물건을 쌓아 놓은 형태:산스크리트어)은 겹겹이
쌓다, 치(chi:절임형태)는 gi의 한자 표기이다. 즉 초창기 김치는 뿌리 종류를 말하며
억세서 소금에 절인 형태였다. 단무지,짠지,묵은지,장아찌(치) 등으로 쓰였으며 현재
까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전해진다.
이처럼 우리말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범어)가 어원이며 그 음과 뜻을 새겨 넣은 것이
한자,그리고 한자를 다시 성음학적 기호인 우리말로 옮긴 것이 훈민정음이다. 그러나
순 우리말(사투리,판소리,민요,잡가 등)은 만 년 이상 그 말이 구전되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전수 되고 있다.
후에 젓갈인 혜(식혜의 한자와 다르다,가자미 식혜와 동일)를 넣어 더욱 숙성을 거쳤으며
조선시대 고추가 들어가 현재의 김치 형태를 갖추었다. 야채는 들판에 있는 풀을, 채소는
풀을 다듬은 것, 침채는 소금에 절인 것을 말한다. 딤채는 항아리에 담아 논 것을 말한다.
한자는 원래 동이족의 문자였으나 대륙의 문명이 중국(화족:유방이 계승,한족)으로
넘어가면서 그 주도권이 바뀌게 되었다. 명나라 이후 한자는 훈독(화족말로 소리나는
데로 읽고 해석,표기)을 하였는데 이전 한자와 많은 의미를 달리한다. 조선은 명나라를
사대하여(주자학의 영향) 명나라식 한자 표기를 많이 하였다. 중국이 말하는 포채(파오
차이)는 배추를 말하며 호채라고도 한다. 즉 오랑케(동이족)의 채란 뜻이며 이 말은 화족
보다 우리 동이족이 먼저 먹었다는 말이다.
채는 한자를 분석할 때 우리의 푸성긔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앞에서와 같이 우리 동이족
말이다. 하지만 화족은 그 포채마저도 그들식대로 우리와 다른 방식의 절임방식을
써서 현재 중국이 말하는 파오차이(포채)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다.
이런 민족의 정통성을 단절한 원인은 신라에 있다. 신라는 외세인 당(화족)과 결탁해
대류에 있던 고구려(50만호),백제(75만호)를 멸망시켰으며, 당과 더불어 역사를 왜곡
하고 주변의 동족들을 오랑케라 부르며 정통성을 버렸다. 이 때문에 현재 우리가 단군
을(Dhanu) 신화적 인물로 알고, 말의 어원도 모르며 살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유달리
주변의 침략을 많이 받은 것은 이런 동족을 배신한 비참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동북공정 이전에는 대륙의 동이족 사학자들에 의해 이런 역사적 사실들이
전해졌지만 현재 탄압으로 인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정도다. 그리고 중화(화족 중심
으로 통합)라는 미명하에 점점 소수 민족들을 한족화하여 그 전통이 지켜질 지 미지수
다. 아마도 역사에 관심 있는 지도자라면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