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9일 잠실 LG vs KIA 전 경기에 직관 갔었던 기아팬 입니다 히매네스 선수 응원가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예전에 중국인가 몽골에서 만든 징기스칸 사극 OST를 사용해서 그 당시 타 팀 외국인 선수 응원가 중에 기억이 많이 남아 있네요... 그 응원가 특유의 웅장함.... 진짜 징기스칸이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흥이 많은 선수는 팀에 도움이 되죠. 근데 경기 끝나고 다른데 가서도 흥을 내서 망하는 외국인 선수도 많죠. 개인적으로 엘지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는 윌슨과 켈리...실력과 인성을 200프로 갖고 있는 선수들...윌슨 올해 엘지가 코시가면 쌍둥이들 데리고 와서 꼭 시구해라!
![야구팬들이 항상 화나 있는 이유🤯 [엘코더]](/img/1.gif)
23년 현재 김현수랑 외국인 오스틴이 분위기 메이커지만 히요미 시절 암울했던 LG의 분위기를 반전 시켜줄수 있었던 선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직도 저는 기록을 떠나 히요미의 분위기 장악력은 높히 평가합니다. 보고 싶네요 히요미
보고싶어 히요미 ㅠㅜ 중학생이였던 내가 군대에 있다…
히요미 잘하는 것 을 떠나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야구볼 때 종종 그립더라구요
와 히메네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해주셨네
진짜 팬이였는데..ㅠ
히요미 ㅠㅠ
히메네스 로사리오 버나디나 테임즈 때 외인타자들이 잼있었고 실력도 베스트인데..
내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히메네스 지금의 오스틴과 너무 비슷해 적극적이고 유쾌하고 승부욕도 강하고 분위기 메이커였고~지금은 뭐할까? 궁금하네😂❤
히메네스의 맨손캐치는 아직도 못잊음..
엘지 타자 외국인 뽑아오는거 보면 그냥 히메네즈 다시 데려오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중요한건 09페타지니와 20라모스 사이에 제일잘한게 히요미고 이사이에 히요미 발톱의 때만큼 해준용병타자가 없다
그나마 페게로가 반시즌...
그나마 비빌만한 선수가 페게로
로니 가르시아 조셉 아이구야
가르시아도 잘하긴했다만 ,...
가르시아 조셉은 그냥 나오냐 못나오냐 문제여서...
페타지니 히메네즈 페게로 라모스 네명 말고는 정말..
와 ㄷ
차라리 히요미를 다시..
와...2할7푼에 7홈런이 부진이라니 지금보면정말 ㅠㅠ 저런 외국인타자도 귀한성적인데 배들불렀엇다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 나가가지고 방출... ㅠㅠ
영상을 쳐 보기는 한거니? 100만달러에 재계약 했는데 전반기 고작 7홈런에 부상으로 뛰지도 못하는데 슬롯 하나 버려가면서 데리고있냐? ㅋㅋㅋ
@@hotshotkorea 머라노 걍 난독인가 ㅋㅋ 누가 왜 버렷냐함? 당연부상이고 순위경쟁할땐 바꾸는게맞지만 2할7푼 7홈런이 지금상황에 부진이냐고 한거지 댓이나 제대로 쳐읽은거냐?
@@hotshotkorea요 몇년간 엘지용병타자 성적꼬라지 보묜 준수한 성적이다 이런뜻임
센스 ㄹㅇ디지게없네요 ㅋ
@@Ersty-w4g 전반기 부상으로 뛰지도 못하는데 준수타령하고 자빠졌노 ㅋㅋㅋ 개무식 ㅋㅋㅋㅋ
좋아요
히요미
16시즌 재밌었어
약점 파악이된건지 몸쪽공을 많이 던져서 막판에는 파울 플라이 3루수 내야플라이만 무진장 나오게 됬었죠.
혹시 삼성의 다린러프,발디리스 가능합니까?!!!
수비도 좋았는데 ㅠ
엘지 타자 용병 삼대장
페타지니 히메네스 오스틴
페타신 이후 가장 정감가는 LG 외국인 타자 중에 한 명이었는데..벌써 시간이 몇 년이 흘렀네 ㄷㄷ
그11년간에 유일한 잘한 타자아니냐..
라모스미만잡이죠
@@ebkim1473 페타지니(09) - 라모스(20) 사이 11년 동안 잘한 유일한 타자 라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히메네스가 나이가 많았어도 루이즈보다는 나을텐데...
히메네스 원정 유니폼 샀는데 ㅎㅎ
2016년 6월 19일 잠실 LG vs KIA 전 경기에 직관 갔었던 기아팬 입니다
히매네스 선수 응원가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예전에 중국인가 몽골에서 만든 징기스칸 사극 OST를 사용해서 그 당시 타 팀 외국인 선수 응원가 중에 기억이 많이 남아 있네요...
그 응원가 특유의 웅장함.... 진짜 징기스칸이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2009년 페타지니부터 모든 외인 돌림곡이였던 노래기도 했죠 ㅋㅋㅋㅋㅋ
응원가때문에 이름이 네글자인 외인만 찾는다는 스카우트팀
@@Hehnsnsn176 일단 잘하든 못하든 이름이 네글자인 외국인 타자 찾는게 최우선 목표인 LG 스카우터들 이군요 ㅎㅎ.....
이제 기아 외국인 타자 스카우터들 최우선 목표는 헤즐베이커 같은 폭망 타자는 영입 안하기 일 듯..
@@jisuw2747 기아 외인타자는 해즐베이커 빼면 나쁘지 않긴 했음. 필 버나디나 터커 소크라테스
@@dvonk46 2008년 발데스, 2019년 헤즐베이커.... 제 기억 속 최악의 외국인 타자 투 탑이죠
우리 밴느님 밴헤켄선수 근황도 좀 올려주세요
요새 뭐하고 사나 궁금하네
무적엘지 한나한 한나한 한나한 나는 오늘도 아프다
히요미 다시 데려와 진짜..;; 잠깐 부진하다고 버려버리냐 ㅡㅡ 엘팬인데도 넘 화난다
흥이 많은 선수는 팀에 도움이 되죠. 근데 경기 끝나고 다른데 가서도 흥을 내서 망하는 외국인 선수도 많죠. 개인적으로 엘지팬들이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 선수는 윌슨과 켈리...실력과 인성을 200프로 갖고 있는 선수들...윌슨 올해 엘지가 코시가면 쌍둥이들 데리고 와서 꼭 시구해라!
히메네스 왜 이렇게 웃겨?...
3할타자든 10승 투수든 아니다 싶으면 바로 교체해야 되는게 진리네
그간 엘용병들 환자 아니면 심하게 못함..그나마 히메네스는 잘했었는데 약점간파되고 너무 하락세여서 재계약우 힘들었지.. 근데 그 이후 용병들은 다 나쁜의미로 레전드급;;
라모스 너무 좋았는데 허리가 고질병이라니
수비도중 주자랑 충돌하고 고장났어요 ㅠㅠ
그전에 진짜 괴물이였는데
원래부터 허리통증이 있었던 선수였네
허리 아프면 답이 없지
제일 그리운 것은 페타지니 입니다. 그만한 용타 없었습니다.
오스틴 딘이 최고임
히메네스하고 악수해봤는데 손바닥이 사람손이 아니였었다
굳은살로 도배된듯한 느낌
클럽만 좀 덜갔으면 내야플라이도 절반은 줄었을듯
우린 오스틴 딘 있다!!!
히메네스 다시데려와라 지금 2군에 있는 가르시아보다 더 잘할것 같은데
삼팬인데 커엽긴하더라
히요미를 데랴오지 ..
진짜 무슨 마가 꼇는지 타자용병은 정말 드럽게 못뽑음
별로 그립진 않음 후반기에 박아서
16년 전반기 26홈런이었나...임팩트는 진짜 뒤지게 강했는데.... 올브전만해도 3할 중반대 치던 애가 후반기에 그렇게 박을줄은 몰랐지..... 오스틴 없었으면 아직도 ㅈㄴ 그리워했을듯
룸빵의 제왕!
재미로 따지면 나바로 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