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갑자기 이별 통보 받아서 붙잡고 싶었는데 딱 이게 추천영상에 뜨네... 스스로 내가 뭘 잘못했길래 상대가 헤어지자할까 자책하고있었는데.. 내가 그 문제점을 고치면 다시 돌아올까 고민도 해보고. 하지만 결론은 난 잘못한게 없고 상대가 단지 내가 자기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만난거고 만나다보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연애를 시작했지만 결국 더 큰 감정이 생기지 않은것... 오히려 상대는 자기가 나에대해 큰 감정이 없는데 내가 잘해주는게 갈수록 부담이였고 결국은 이별을 선택한거였죠. 여러분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여... 단지 내가 좋다고 사귀면 이런 엔딩 날수도ㅠ 글구 만나다 보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고백 받아주시는 분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오히려 고백 받아줘서 사귀다 헤어지면 그게 그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줄수 있다는걸.
@@jihanism2127 얼마나 사귀다 헤어지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괜찮아집니다ㅠㅠ 제가 어떤 조언을 해도 이별했을때 따라오는 그 슬픔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유일하게 해드릴수 있는말은 절대 자책하지 말라는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별한지 7일차 됐습니다 여자친구랑 정말 행복했고 서로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나도 서로 이런남자 이런여자 처음만나본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자주 말할정도로 서로 좋아했었습니다 (여자친구 성인이돼서 연애 경험 4회 이상)(여자친구의 연애방식은 남성같고 제가 여성같은 연애방식입니다) 그런데 연애 후반쯤에 서로의 이해문제나 사소한 타툼이 조금많았고 서로 자주 타퉜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랑 일적으로 바쁘고 힘들다보니 더 그랬던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사실 이별 통보하기전 3일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심지어 이별하면서도 너같은 남자 다시만날수있을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하였고 그리고 평생 잘하겠다 라는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으니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4일동안 만나서 엄청 잡았지만 잡히지 않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남자랑 만나면서 헤어지고 이렇게 만나준적도 없고 연락도 받아준적도 없다고 절 만나주면서 얼굴보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인 잡히지않는 이유는 이제 나에게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제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저는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부탁하고 지금 여자친구는 생각할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 이런경우가 저는 권태기인건지 아니면 정말 그냥 마음이 뜬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서로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이런경우엔 그냥 제할일 하면서 연락을 기다리는게 맞나요? 아니면 이별 준비를 하는게 맞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갑자기 이별통보는 99% 환승이별입니다. 말이좋아 환승이별이지 바람이랑 같습니다. 로이님 말씀이 맞으시는게 헤어지자는 말앞에 아름다운 말들을 껴넣는다는게 좋게 말씀하셨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선 자기가 바람 피워놓고 자신은 아닌척 안그런척 나는 그래도 착한년 착한놈이다 코스프레 하는거에요 자기 자신을 나쁜년 나쁜놈 되기싫어서 착한 프레임을 씌어서 자기자신을 포장하는겁니다. 끝까지 이기적이게 이별하는거죠 저도 20대 초중반 연애할때는 앞에 아름다운말에 의미부여를 많이했지만 어느덧 나이가 서른넘고 여러번 연애를 하다보니 저런식으로의 이별은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응 알겠어 하고 끝냅니다 상대가 장문의 카톡이나 문자 메세지던 어떤식이던 응 그래 알겠어 딱 이렇게만 보내고 말아요 물론 힘듭니다 왜 안힘들겠어요... 하지만 상대가 나를 존중했다면 이런식으로 이별통보할것이 아니라 만나서 이런부분때문에 우리는 헤어지는거야 하고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줘야 한다는말이죠 절대 저런식의 카톡에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차라리 쿨한척하고 냅두면, 알아서 연락올확률 50%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아쉬우면 지들이 연락와요 그냥 일상생활 열심히 잘하시고 헤어지고 2-3주뒤에부터 sns 활동 평소대로 하세요 상대가 안볼것같죠? ㅎㅎ 다봅니다 연락오면 한두번 팅겨주다가 만나셔요 그 이후 재회를 하시던 복수를 하시던 그건 여러분 몫입니다^^
이별통보 한 쪽인데... 너무 안타까운 연인이라 좋은말을 할수밖에 없었고, 처음으로 헤어지잔 말을 해봤어서 모질게 말을 못했다. 너무 힘들었어...두번 상처주긴 싫어서 모든 연락망을 차단했다. 그렇게 하면 상처는 한번으로 족할테니까... 잘지내 좋은말로 포장한게 아니고 내 진심 이였으니
와 어제 갑자기 이별 통보 받아서 붙잡고 싶었는데 딱 이게 추천영상에 뜨네... 스스로 내가 뭘 잘못했길래 상대가 헤어지자할까 자책하고있었는데.. 내가 그 문제점을 고치면 다시 돌아올까 고민도 해보고. 하지만 결론은 난 잘못한게 없고 상대가 단지 내가 자기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만난거고 만나다보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연애를 시작했지만 결국 더 큰 감정이 생기지 않은것... 오히려 상대는 자기가 나에대해 큰 감정이 없는데 내가 잘해주는게 갈수록 부담이였고 결국은 이별을 선택한거였죠. 여러분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세여... 단지 내가 좋다고 사귀면 이런 엔딩 날수도ㅠ 글구 만나다 보면 좋아지겠지란 생각으로 고백 받아주시는 분들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오히려 고백 받아줘서 사귀다 헤어지면 그게 그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줄수 있다는걸.
@@jihanism2127 얼마나 사귀다 헤어지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괜찮아집니다ㅠㅠ 제가 어떤 조언을 해도 이별했을때 따라오는 그 슬픔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거에요.. 유일하게 해드릴수 있는말은 절대 자책하지 말라는거에요... 힘내세요!!
연락안오셨나요?
어렵다 연애
오늘 6년 사귄 남친한테 이별통보 카톡이 왔어요 장문에 카톡엔 착한 너가 좋은 사람 만나야하는데 그게 걱정이라는 식의.. 행복했었고 그사랑 잊지못할꺼라는.. 저는 답을 주지못하고 있네요 아마.. 답을 주지 못할꺼같아요 그냥 통보 받은체로 헤어질래요 알았다는 답이든 뭐든 안하고싶어요 내기억의 6년을 아무일도 없었던거 처럼 지울래요 그냥 어디가 아픈데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zoey5531 저는 다시 만나 관계가 더 단단해 졌어요 ☺ 여자는 선폭풍일때 위험해요 1달 그때 다른거 해요..확실히 남자는 후폭풍 와요
@@농약마신토끼-z4u 잘 해결 되셔서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별한지 7일차 됐습니다 여자친구랑 정말 행복했고 서로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나도 서로 이런남자 이런여자 처음만나본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자주 말할정도로 서로 좋아했었습니다 (여자친구 성인이돼서 연애 경험 4회 이상)(여자친구의 연애방식은 남성같고 제가 여성같은 연애방식입니다)
그런데 연애 후반쯤에 서로의 이해문제나 사소한 타툼이 조금많았고 서로 자주 타퉜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랑 일적으로 바쁘고 힘들다보니 더 그랬던것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사실 이별 통보하기전 3일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심지어 이별하면서도 너같은 남자 다시만날수있을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하였고 그리고 평생 잘하겠다 라는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으니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4일동안 만나서 엄청 잡았지만 잡히지 않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남자랑 만나면서 헤어지고 이렇게 만나준적도 없고 연락도 받아준적도 없다고 절 만나주면서 얼굴보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인 잡히지않는 이유는 이제 나에게 사랑하는 감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 제가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저는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부탁하고 지금 여자친구는 생각할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 이런경우가 저는 권태기인건지 아니면 정말 그냥 마음이 뜬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서로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이런경우엔 그냥 제할일 하면서 연락을 기다리는게 맞나요? 아니면 이별 준비를 하는게 맞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어떻게 되셨나요?
그 여자는 님 같은 분 못 잊을 거예요.. 절대..
이분영상보면 시간이 겁나빨리간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맘 다시잡겠습니다
지나고 보니 내가 많이 어리석었다
갑자기 이별통보는 99% 환승이별입니다.
말이좋아 환승이별이지 바람이랑 같습니다. 로이님 말씀이 맞으시는게 헤어지자는 말앞에 아름다운 말들을 껴넣는다는게 좋게 말씀하셨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선 자기가 바람 피워놓고 자신은 아닌척 안그런척 나는 그래도 착한년 착한놈이다 코스프레 하는거에요 자기 자신을 나쁜년 나쁜놈 되기싫어서 착한 프레임을 씌어서 자기자신을 포장하는겁니다. 끝까지 이기적이게 이별하는거죠 저도 20대 초중반 연애할때는 앞에 아름다운말에 의미부여를 많이했지만 어느덧 나이가 서른넘고 여러번 연애를 하다보니 저런식으로의 이별은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응 알겠어 하고 끝냅니다 상대가 장문의 카톡이나 문자 메세지던 어떤식이던 응 그래 알겠어 딱 이렇게만 보내고 말아요
물론 힘듭니다 왜 안힘들겠어요... 하지만 상대가 나를 존중했다면 이런식으로 이별통보할것이 아니라 만나서 이런부분때문에 우리는 헤어지는거야 하고 정확한 이유를 설명해줘야 한다는말이죠
절대 저런식의 카톡에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차라리 쿨한척하고 냅두면, 알아서 연락올확률 50%이상입니다.
말 그대로 아쉬우면 지들이 연락와요 그냥 일상생활 열심히 잘하시고 헤어지고 2-3주뒤에부터 sns 활동 평소대로 하세요
상대가 안볼것같죠? ㅎㅎ 다봅니다 연락오면 한두번 팅겨주다가 만나셔요
그 이후 재회를 하시던 복수를 하시던 그건 여러분 몫입니다^^
음 상대가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도
Sns볼까요? 똑같은 문제로 고쳐지질않아 안좋게 헤어진경우 입니다
맞는 것 같아요.
너 말고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
ㅅㅂ.. 하나하나 다 맞는말이라 욕밖에 안나온다.
진짜........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별통보 한 쪽인데...
너무 안타까운 연인이라 좋은말을
할수밖에 없었고, 처음으로 헤어지잔
말을 해봤어서 모질게 말을 못했다.
너무 힘들었어...두번 상처주긴 싫어서
모든 연락망을 차단했다. 그렇게 하면
상처는 한번으로 족할테니까...
잘지내 좋은말로 포장한게 아니고
내 진심 이였으니
영상 하나하나 클라스가 엄청난데 조회수 대체 왜 이정도인겨..
완전 공감
왜 그렇게 말을 꾸며내나 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1빠다 인정해주세요 로이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